조야는 가끔 독특한 시선을 알려줘서 보긴하는데 이야기를 읽는 감각은 많이 없어보인다. 특히 어떤 추측이 생기면 그에따른 확증편향이 생겨 분석하는 것도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의 갖다붙이기 분석이 자주 나온다. . 일단 야솝이 배를 격침하는 장면은 환각일 수 없다. 가정대로라면 바르톨로메오의 환각 안의 이야기일텐데 이미 멀리 떠나는 바르톨로메오의 배를 보며 샹크스의 배에서 일어난 대사와 사건은 바르톨로매오의 시점일 수가 없다. . 야솝의 “끝맺음은 지어야지”대사 이후 야솝의 의도가 선두파과라면 첫 등장한 야솝의 실력에 위엄이 떨어지게 된다. 샹크스의 저격수 다운 면모가 드러나려면 격침정도의 스케일이 나와야 기대했던 명성에 걸맞다. 특히 독자들이 처음 보는 야솝의 실력임에 더욱 그렇다. . 샹크스는 ‘조이보이를 만들겠다’는 정도의 집착스러운 의지를 가져보이지 않는다. 자신이 조이보이가 ‘되겠다’ 혹은 ‘만들겠다’라는 개념은 오히려 컨트롤하고 싶은 욕구 즉 지배욕구가 강한 의지처럼 보인다. 원피스에서 조이보이를 원하는 사람들의 표현은 ‘기다린다’가 어울린다. 즉 샹크스는 조이보이를 기다리며 자신의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정도일것이다. . 원피스에는 캐릭터들이 가진 위치에 따른 도의,정의,규칙같은 것이 존재한다.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어도 적이 될 수 있다. 야솝의 행동에는 적에 대한 단죄까지는 아니더라도 사황이라는 위치가 가진 책임감이나 혹은 해적들끼리의 승패를 끝맺음 짓는 규칙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조로가 미호크에게 제대로 끝맺어달라 부탁하고 미호크도 흔쾌히 끝맺어주는 것처럼 말이다. . 만화란 매체특성상 컷 과 컷 사이에는 생략이 존재한다. 그런데 바르톨로메오가 도망치는 장면에서 기시감이 들 정도의 생략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만화가 가지는 특성과 작가가 의도한 스토리의 템포라고 여겨진다. 루피일행의 환각처럼 확실한 옥에티 역시 없다. 끝
나는 샹크스가 로키와 검은수염 연합 공격과 벤베크만의 배신으로 죽을수도 있는 위기에 처해질거라고 예상합니다 아마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그 상황에 바르톨로메오의 배리어가 샹크스를 보호해서 함께 위기를 모면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 미리 샹크스와 바르톨로메오의 인연을 에피소드에 넣은 느낌입니다
이번편 재밋네 ㅋㅋㅋ
2:42 로이키 텐카이 영역전개
바르톨로메오는 물에 닿기 전에 배리어를 쳐서 물 위에 있을 수도..
조야는 가끔 독특한 시선을 알려줘서 보긴하는데 이야기를 읽는 감각은 많이 없어보인다. 특히 어떤 추측이 생기면 그에따른 확증편향이 생겨 분석하는 것도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의 갖다붙이기 분석이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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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야솝이 배를 격침하는 장면은 환각일 수 없다. 가정대로라면 바르톨로메오의 환각 안의 이야기일텐데 이미 멀리 떠나는 바르톨로메오의 배를 보며 샹크스의 배에서 일어난 대사와 사건은 바르톨로매오의 시점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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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솝의 “끝맺음은 지어야지”대사 이후 야솝의 의도가 선두파과라면 첫 등장한 야솝의 실력에 위엄이 떨어지게 된다. 샹크스의 저격수 다운 면모가 드러나려면 격침정도의 스케일이 나와야 기대했던 명성에 걸맞다. 특히 독자들이 처음 보는 야솝의 실력임에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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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스는 ‘조이보이를 만들겠다’는 정도의 집착스러운 의지를 가져보이지 않는다. 자신이 조이보이가 ‘되겠다’ 혹은 ‘만들겠다’라는 개념은 오히려 컨트롤하고 싶은 욕구 즉 지배욕구가 강한 의지처럼 보인다. 원피스에서 조이보이를 원하는 사람들의 표현은 ‘기다린다’가 어울린다. 즉 샹크스는 조이보이를 기다리며 자신의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정도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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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에는 캐릭터들이 가진 위치에 따른 도의,정의,규칙같은 것이 존재한다.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어도 적이 될 수 있다. 야솝의 행동에는 적에 대한 단죄까지는 아니더라도 사황이라는 위치가 가진 책임감이나 혹은 해적들끼리의 승패를 끝맺음 짓는 규칙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조로가 미호크에게 제대로 끝맺어달라 부탁하고 미호크도 흔쾌히 끝맺어주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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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란 매체특성상 컷 과 컷 사이에는 생략이 존재한다. 그런데 바르톨로메오가 도망치는 장면에서 기시감이 들 정도의 생략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만화가 가지는 특성과 작가가 의도한 스토리의 템포라고 여겨진다. 루피일행의 환각처럼 확실한 옥에티 역시 없다.
끝
마지막에 에이스 루피 사보 3명에서 같이 마지막 전쟁 하면 원피스 레전드 ㄹㅇ
고잉 루피 '슨배' 호 ㅋㅋㅋㅋㅋㅋㅋ
바르톨로메오가 열매능력으로 야솝의 공격을 막았을수도 ㄷㄷ
카이도에게 상처입힌 오뎅도 베리어 못뚫엇는데.
나는 샹크스가 로키와 검은수염 연합 공격과 벤베크만의 배신으로 죽을수도 있는 위기에 처해질거라고 예상합니다
아마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그 상황에 바르톨로메오의 배리어가 샹크스를 보호해서 함께 위기를 모면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 미리 샹크스와 바르톨로메오의 인연을 에피소드에 넣은 느낌입니다
어차피 샹크스는 해적이고 야솝도 해적이기 때문에 굳이 봐줄필요가 없죠... 착한짓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핑거크로스 철인왕후 거짓말 아님?ㅋㅋㅋ
과연 바르톨로메오가 죽을까요? 전 안 죽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샹크스도 루피 산하해적단임 ㅋㅋㅋㅋㅋㅋㅋ
발트로메오가 루피배에 탄다
에에에엥????
2등
벤베크만 배신 언제해 기다리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