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여렸을때 왕따 당했는데 그때 생각떠오르니 참 나도무서운세상에 살아왔구나라고 세삼느끼네요ㅠ 그들한명은 커서 경찰이 되어가는 준비를 하던데 ... 그들한명은 저를 주도적으로 따를 시켰는데 경찰이라니... 세상아이러니 하게 돌아가더라고요 ;; 학교폭력은 진짜 없어야합니다ㅠ 사람은 착하게 살아가야 하는거같아요 그게 진짜 언제가는 벌을 받더라고요.. 내자식한테 가든 내가족한테 아픔을 주고 내가 해줄수없는 그 아픔을 주고 ... 암튼 사연을듣고 여러가지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이었고 긴장감이 맴돌았어요ㅋ 감사합니다
왕따 이야기가 나와서 왕따당하고 공황장애로 군대도 면제받았던 입장에서는 솔직히 학교에서 아는척 안해줄거면 밖에서도 아는척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안이 힘든거지 밖이 힘든게 아니거든요 아는척하면 학교일 생각나서 밖에서도 힘들구요 또 밖에서 아는척 해도 일진 무리 만나거나 내일 학교에서 너 애 아냐 하는 질문 받으면 모른다고 할게 뻔하구요 또 어중간하게 일에 관여도 안했으면 좋겠구요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 신고 들어가면 교무실 왔다갔다 해야하고 일이 제대로 해결되는것도 아니며 그거 끝나도 일진애들만 돈 만 뺏고 괴롭히는거에서 일진애들이 반애들한테 반 협박해서 그나마 친한애들이나 무시하던애들도 무서워서 괴롭히거든요 그중에 신고한애들은 지들이 신고했으니까 찔리는지 제일 먼저 괴롭히구요
1997년도 고등학교때 1학년 때부터 일진한테 당하고 이때 충격때문에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심하게 당했습니다. 성인이 돼니 보란듯이 떳떳하게 살고 있음.물론 성공햇죠 돈많이 벌고 인생 재밌게 살고 있음. 나중에 길거리에서 만났는데 오히려 제가 방갑더군요.카페점에 가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학창시절 괴롭힌것 미안하다고 말하더군요. 용서 해줬습니다. 고등학교 때 1학년 영안이 완전 열렸습니다.귀신이 나한테 말걸고 일진애들 복수,등가교환 해줄가 말도하고 안좋은 말을 하더군요. 좋은게 좋은겁니다.사람이 악한마음 먹으면 나한테 돌아옵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방관이 있었기에 횡포가 존재할 수 있는것이고, "나만 아니면 되지"라는 근시안적인 생각이 폭력을 불러 일으키는 겁니다. 이는 어린이 뿐만이 아니라 어른의 세계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방관으로 인한 책임은 어른, 혹은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에게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이러한 부조리에 맞서 일어설수 있고, 미래에 어른이 되었을때 용기를 가지고 옳은 일을 할수 있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몸소 실천하고 후대에게 가르치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집단 따돌림에는 다양한 케이스가 있겠지만 흔히 일진이라 불리는 소수 집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보입니다. 이 집단이 강자의 입장에 있을때의 결집력은 매우 단단해 보입니다. 한 개인이 방관자의 입장에 있지 않고 따돌림을 막는게 가능해 보이지 않습니다. 선생님이나 어른들에게 알려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보이지 않고 훗날 보복성 헤코지를 당해도 정당한 처벌이 이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방관이 정당화 될수 없지만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 안될것 같습니다.
@@SH-dm8qj 음.. 좋은 지적입니다. 결속력이야말로 가해집단의 강한점중 하나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들이 강하더라도 학생 전체가 그들에게 들고 일어설수 있는 용기를 내고 저항한다면 과연 그들이 버텨낼수 있을까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외부의 힘을 빌린다는 전제가 저로써는 의문을 자아냅니다.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내지 못한 자유가 과연 진정한 자유인지, 혹은 교묘한 자기합리화의 함정인가에 대하여 심사숙고 해볼 필요를 느꼈습니다. 저는 교육이라는 것에 대하여 지식을 쌓는 것 외에 하나의 인간의 가치관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많은 교육을 할 시기에 두려움으로 인하여 자신의 뜻을 세상에 보여주지 못하고 시들어버리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퇴보이자, 죽음이 아닐까라는 주장을 저는 감히 펼쳐보겠습니다.
@@bsteriv6669 너무 공감합니다.. 결국 방관자가 직접적인 가해자들에게 그럴 수 있는 분위기와 권리를 만들어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 다 알고, 저도 어렸을 때 그러면 안되는 거 다 알고 있었어요. 언제까지 애들이니까 무지하니까 아무짓도 하지 않았으니까 책임을 회피할 수 있다고 말할 건가요. 원댓글에 있는 어른들의 '안일한 대처'가 바로 이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이라 안일하게 생각하고 방관자는 가해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거요. 방관자는 명백한 가해자입니다. 어른들에게도 책임이 분명 있지만 아이들이라고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거 아닙니다.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애들 문제에 처음부터 어른들이 간섭하는 거 불가능해요. 따라서 어른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건 제대로 키우는 것, 아이가 잘못을 했으면 회피하지 말고 제대로 훈육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임에도 '해야만 하는 일'이 세상에 있는 겁니다.
방관자도 어쩔 수 없다는 말.. 중학생 때 선생님이 잠깐 교실을 비웠을 때 제 지우개를 뺏어서 조각내고, 필기구를 가져가고 등등.. 그런 행위를 당하면서도 몇몇 애들은 덩달아 저를 무시하고 깔보기도, 오히려 저에게 짜증을 내는 반 애들도 있었죠 그렇게 1년동안 괴롭힘 당하다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부모님께서 학교로 오셔서 사건은 끝났습니다. 괴롭힘 당하는것을 막아주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몰래 담임선생님께 언질을 주거나, 저를 무시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길 바라는거죠 그마저도 하지 않았던 애들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가 않네요
@@내이름니체니엄마나체 자살 방조 정도는 들어보았지만 방관죄가 어딧나요? 그리고 방관 한다는거는 꼭 학폭이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어른들도 본인이 연류 되어버리는게 싫어서 귀찮아서 무서워서 보복이 두려워서 아무 감정이 안느껴져서 그냥 남일이니 모른척? 별생각없는거지 무슨 자기가정의롭다고 착각하거나 본인이 나쁘고 좋고 할게 어딧어서 자기 합리화를 하나요? 물론 그게 정의로운것도 아니지만 비난받을 일도 아니라는 거에요 용기있는 사람이 칭찬 받아야 하는거지
음.제가 들은 얘기가 있어요. 악마들이 사람 모습으로 나타날땐 검은 양복을 입은 모습으로도 나타난단 얘기를요. 검은 양복을 입은 신사의 모습. 하지만 직접보면 무섭다고.. 세상 영화에서도 표현할때 악마들이 사람으로 둔갑할때 검은옷을 입는 경은가 있잖아요. 큰스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무당의 신보다도 더센게 악마라니..ㅎㄷㄷ
적어도 두둔하면 안될거 같아요 그게 어쩔 수 없던 아니던 스스로 선택한 상황이니까 학교폭력을 격거나 가까운 이가 그것 때문에 고통을 받는데 앞에 미리 계속해서 두둔할거 같으면 영상 편집과정에서도 조금 신경써서 경고문을 달아두셨으면 좋겠어요 당할만 해서 당한게 아니에요 그냥 쉬워보이니까 당한다는게 나쁜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보는 사람이 나쁜거지... 저도 왕따를 당했던 기억이 있는데 방관자도 가해자입니다.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건 본인 선택이에요. 어려서 그렇다? 그래도 다 다른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차라리 변명을 하지말고 진행하셨으면 그냥 들었을거같은데 계속되는 변명에 변명.... 할머니도 저주가 아니라 아들을 그런식으로 잃고 그나마 손녀라도 집에서라도 편하게 있으려고 최대한 노력하신거 같은데 막 저주고 뭐고 당사자가 직접듣지 않았는데 피해받은 애는 이상한 사람, 할머니는 저주 내린사람... 공포가 아니라 진짜 이번편은 피해자를 피해받는게 당연하다는 듯 이야기.. 17살이 감당하지 못하는 세계관에 빠진 사람이랑 어쩌다 얹은사람이랑 같겠어요...
항상 강천님 이야기는 소름돋고 몰입도가 장난아닌거 같아요 전 왜 지금 이이야기를 들은건지ㅠ.ㅠ민아님 너무 자책감 갖지마세요 저도 학교다닐때 왕따 당했는데 그래도 민아님 마음도 이해가 가요 시간지나서 저도 이해를 하는거겠죠..;;그래도 민아님은 뒤에서라도 챙겨줄려고 하셨잖아요 그런걸보면 민아님이 그러고싶어서가 아니란게 느껴지는 이야기예요 근데 진짜 자기몸에서 귀신을 떼서 다른 사람들한테 줄려고 하는거 듣고 생각해보니 소름돋네요;;
남이 주는 부적은 함부로 받지 말아라는 말 저도 들어봤는데 저는 동일한부적 두개 갖고 있는 친구한테 부적받고 가위눌림이 완전히 사라진 적이 있었긴 했어요. 그런데 몇년 후 그 친구 만났을때 완전히 귀신에 시달려서 퀭해있더라구요. 저한테 부적 주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나머지 한장의 부적의 효력이 사라졌다 했어요. 미안하더라구요..
솔직히 학교폭력은 절대 선생님도 학교도 해결할수 없음, 아이들끼리 해결되야하는건데 갑자기 사람이 바뀌지 않을테니... 환경을 아예바꿔버리지 않는한 안타깝지만 불가능한걸로 보임. 그리고 선생님한테 도움받을 꺼란 생각 버리는게 좋을거임, 좋은분도 있겠지만 보여지는 모습들론 그냥 그 애가 못어울리고 혼자 동떨어진애 문제라고 인식함.
하나 놓친게 있네요. 민아의 말이 맞는지, 스님의 말이 맞는지는 민아를 괴롭힌넘의 생사만 확인하면 풀리죠. 그녀석이 죽었다면 민아말이 조금더 진실이고, 아니라면 스님의 추리가 맞고. 민아가 전학을 가서 그녀석이 안죽는다는건 말이 안되죠. 저정도 악신한테 찍혔는데 ... 그러나 그녀석의 생사와 상관없이 그 영가들을 떠넘길수도 있었쓸수도 있었기 때문에 진짜진실은 민아만 알고있겠죠. 그래도 그녀석의 생사가 어느말이 맞는지에 대한 어느정도 답이 될텐데요.
한주의 시작을 맞이하는 월요일의 아침. 강천님의 이야기로 출발하는 아침이네요. 강천님의 목소리는 그룹 B1A4의 멤버 산들의 목소리와 특유의 부산,경남지방 사투리까지 매우 닮은 듯 해요. 매번 이야기에 새롭고도 뇌리에 꽂히는 등장인물의 출연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강천님. 또 다른 공포주제 스토리텔링의 왕좌에 오르실 수 있을지~?!🤔 " 관상가 양반~ 어찌 내가 공포의 왕이될 상인가~? " ㅋ ㅋ ㅋ ㅋ ㅋ
저는 현재 30대 후반인데 중2때 같은반에 소아마비 학생이 있었는데 매번 어딜 갈때마다 안아서 이동해 주고 했었어야 했어요. 근데 애가 작고 인형같아서 그닥 힘이 들진 않았는데 그 아이를 도와주는 친구가 다른 친구들을 사귀면서 어느샌가 귀찮게 되었나봐요.. 그러다가 안좋게 보는 다른 친구들이 그 소아마비 친구를 왕따 시키고, 저는 엄마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저희 엄마는 그런애들이 나쁜거라고, 너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라고 하셔서 저는 그 왕따에 동참하지 않고 친하게 지내고 잘 지냈어요. 그런데 그 작은 친구는 너무 힘들었는지 전학을 갔습니다. 그 이후에 타겟은 제가 되서 대놓고 괴롭힘은 아니지만 화장실에 들어가면 볼일 보도중에 물을 뿌린다던가, 혹은 그 누구도 저랑 짝이 되고싶어 하지 않고 딱히 자기들 그룹에 껴주지 않았어요. 다행히 중3때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운 생활을 했었지만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담임 선생님께도 직접 가서 이야기 했는데 그 선생님은 이 학교가 선생님으로써 첫 부임이었어요. 선생님이 그 아이들에게 이야기도 하셨지만 그 이후에 달라지는게 없자 저에게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이런 일은 커서도 , 사회에 나가서도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이야.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잘 버텨야 나중에 힘이 될거야.” 라고 하시더라고요.. 엄마께 말씀 드렸더니 맞는 말씀이긴 한데 도움은 안되는 말이라고, 하지만 네가 늘 진실하면 누군가 너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그래서 엄마를 믿고, 저는 도서관에서 살면서 철학책과 성당에 나가 혼자 마음을 추스리면서 성경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의 삶과, 성선설 성악설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짧은 1년이 너무 죽을것 같이 힘들었지만 철학책과 깊은 생각을 즐겨 하게 됨으로써 버텼어요. 기도는 내 스스로의 내면과 대화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리고 신을 믿음으로써 희망을 갖게 되었고요.. 그때 이후로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저에게만 집중하는 삶을 살게 되었어요(개인주의는 이기주의와 다릅니다) 힘든 시간을 잘 돌보고 강하게 만듦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먼저 성장하고 혼자 알아서 다 잘하는 성인이 되었어요. 그때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더 멀리봐서 내 자신에게, 내 삶에게만 집중 하면 하루를 살아가기 바쁩니다. 나의 지금, 하루 하루에 집중하는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 두명 정도의 마음 터놓을수 있는 좋은 친구만 있으면 충분했어요🙏🏻 힘듦을 다른 방향으로 돌려보면 발전할 기회가 생기는것을 배웠습니다..지금 힘든 분들, 힘내세요. 나를 갈고 닦아서 내 스스로 가치를 높이시면 나중엔 다른 세상이 온답니다. 그런 못된 애들은 커서 사회의 쓴맛을 보게 되고 나중에서야 혼이 나기도 하고요.
@@김태희-d9y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마도 선생님 되시고 첫 부임이라 아무것도 모르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거라고 생각해요. . 그 분에겐 처음있는 일이었을거고 사실 사람의 관계는 억지로 이어준다고 이어질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에요. 근데 커서보니 그 선생님 말도 맞는 말인거 같아요. 언젠가는 겪을일 이라면 미리 겪어서 해결방법을 찾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혼자 시간을 잘 보내고 내 삶에 집중하는것을 배운거 같아요.☺️
초등학생때 똑같이 왕따 당해본 입장이 자꾸 떠올라서 고통스러운 주제였네요.. 교실에 있으면 바이러스에 더럽다고 난리치고 언니랑 영어 교육하고 온다고 필리핀 살다왔는데 동남아인이라며 친하게 지내주는척 하던 여자애가 갑자기 도서관에서 절 부르더니 손 좀 줘바 해서 잡아줬더니 그 손 들고 남자애들한테 바이러스 묻혔다 이리와 하며 뛰어다니고 웃다가 우리집 놀러오겠다는 애 다른 여자애가 일찐 무리 시끄럽다고 일렀는데 질문하러 선생님 옆에 있던 제가 이른줄 알고 배를 발로 까던 일찐놈 알고보니 엄마가 버리고 도망가서 가정교육 못받은게 맞았어서 어린 나이에도 엄마 없는 애니까 어쩌겠어 하면서 참았던 너무 괴로웠던 생각들이네요,, 다시한번 마주하면 어른답게 한대씩만 패주고싶네요 ㅡㅎㅎ.. 지금은 결혼해서 남편이 상처 보듬어주었어요 그래도 분한건 어쩔수없나보네요
강천님의 또다른 무서운이야기 듣기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GbqyDVOVE61X5qDXxXnXPd
🤽♂️신을 잡아 먹다니 난 처음듣내 제미난 이야기 듣고 자야겠다 학교폭력
0
@@기스아포티지-p4r ⁷
믿고듣는 강천좌...ㄹㅇ 소름 돋게 만드시네 키야 이게 공포지
무당의 신 까지 잡아먹는 이야기 정말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돌비님
저도여렸을때 왕따 당했는데 그때 생각떠오르니 참 나도무서운세상에 살아왔구나라고 세삼느끼네요ㅠ 그들한명은 커서 경찰이 되어가는 준비를 하던데 ... 그들한명은 저를 주도적으로 따를 시켰는데 경찰이라니... 세상아이러니 하게 돌아가더라고요 ;; 학교폭력은 진짜 없어야합니다ㅠ 사람은 착하게 살아가야 하는거같아요 그게 진짜 언제가는 벌을 받더라고요.. 내자식한테 가든 내가족한테 아픔을 주고 내가 해줄수없는 그 아픔을 주고 ... 암튼 사연을듣고 여러가지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이었고 긴장감이 맴돌았어요ㅋ 감사합니다
@까망이는까까빵빵 저도 우연히 페북에 사진을 본거라서 .... 놀랬습니다 경찬할자격이 있는건가 물어보고싶네요ㅋ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은결혼도하고 아들들이랑 잘살고있어요ㅋㅋ잘살고있는모습보여주는게 최고의 복수인거 같아요ㅋㅋ 까까빵빵님도항상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뭔 경찰 소설을써라
경찰 못될겁니다 반드시 벌 받겠죠
@@선넘는팩폭러 소설노노
경찰도복같은거 입고 프로필사진으로 지정했더라고요 저도우연히 본거라 ㅠ 그사람은 지금 어떻게됐는지 모르죠....군경이어서 입은건가🤔 내용들보니깐 뭘 준비하고있더라고요
착하게 살야야함 자신이 잘못한일 남 괴롭히던일 언젠가는 다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왕따 이야기가 나와서 왕따당하고 공황장애로 군대도 면제받았던 입장에서는 솔직히 학교에서 아는척 안해줄거면 밖에서도 아는척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안이 힘든거지 밖이 힘든게 아니거든요 아는척하면 학교일 생각나서 밖에서도 힘들구요 또 밖에서 아는척 해도 일진 무리 만나거나 내일 학교에서 너 애 아냐 하는 질문 받으면 모른다고 할게 뻔하구요 또 어중간하게 일에 관여도 안했으면 좋겠구요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 신고 들어가면 교무실 왔다갔다 해야하고 일이 제대로 해결되는것도 아니며 그거 끝나도 일진애들만 돈 만 뺏고 괴롭히는거에서 일진애들이 반애들한테 반 협박해서 그나마 친한애들이나 무시하던애들도 무서워서 괴롭히거든요 그중에 신고한애들은 지들이 신고했으니까 찔리는지 제일 먼저 괴롭히구요
이제는 모든걸 잊을수는 없겠지만
과거는 맘털고 주위에 좋은분들 많이 만나셔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밝은 모습으로 항상 햇살만 가득하길 빌어요^^
행복하세요~~
@@희-i5x 이거 관련된 이야기도 있는데 다른분들에 비해 무섭거나 하지않아서 제보하기 좀 그래요 말하고 편해지고싶은데ㅋㅋ
다 털어내시고 편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아이구 지난일 다잊으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괴롭힌 놈들은 죄를 달게받을겁니다
천벌받을 놈들
공황장애 원형탈모 같이 오면서 호구 되고 회사 짤리고. 지금 생각해도 스스로 아껴주지 않고 자책했던 게 후회됩니다. 잘못한건 내가 아닌데 늘 그 답을 나에게서 찾았거든요. 맞습니다. 해결도 못해줄거면서 훈수 두는게 제일 나빠요.
1997년도 고등학교때 1학년 때부터 일진한테 당하고 이때 충격때문에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심하게 당했습니다.
성인이 돼니 보란듯이 떳떳하게 살고 있음.물론 성공햇죠 돈많이 벌고 인생 재밌게 살고 있음.
나중에 길거리에서 만났는데 오히려 제가 방갑더군요.카페점에 가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학창시절 괴롭힌것 미안하다고 말하더군요. 용서 해줬습니다.
고등학교 때 1학년 영안이 완전 열렸습니다.귀신이 나한테 말걸고 일진애들 복수,등가교환 해줄가 말도하고 안좋은 말을 하더군요.
좋은게 좋은겁니다.사람이 악한마음 먹으면 나한테 돌아옵니다.
썰풀어줘요~~~
돌비서 풀어주셔용~
나도97년1학년ᆢ 앞날에 복이있기를ᆢ
얼마나 쳐맞았으면 영안이 열리고 ㅋㅋ
@@브라운-n9e 님도 쳐맞아보세요. 영안 열리게^^*
왕따 문제는 어른들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한 거지. 같은 아이들에게 방관자라면서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될것같아요. 솔직히 어른들이 제대로 신경써준다면 왠만한 왕따문제는 해결할수 있을텐데. 어른들의 안일한 대처가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거 같아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방관이 있었기에 횡포가 존재할 수 있는것이고, "나만 아니면 되지"라는 근시안적인 생각이 폭력을 불러 일으키는 겁니다.
이는 어린이 뿐만이 아니라 어른의 세계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방관으로 인한 책임은 어른, 혹은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에게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이러한 부조리에 맞서 일어설수 있고,
미래에 어른이 되었을때 용기를 가지고 옳은 일을 할수 있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몸소 실천하고 후대에게 가르치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집단 따돌림에는 다양한 케이스가 있겠지만 흔히 일진이라 불리는 소수 집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보입니다. 이 집단이 강자의 입장에 있을때의 결집력은 매우 단단해 보입니다. 한 개인이 방관자의 입장에 있지 않고 따돌림을 막는게 가능해 보이지 않습니다. 선생님이나 어른들에게 알려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보이지 않고 훗날 보복성 헤코지를 당해도 정당한 처벌이 이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방관이 정당화 될수 없지만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 안될것 같습니다.
@@SH-dm8qj 음.. 좋은 지적입니다. 결속력이야말로 가해집단의 강한점중 하나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들이 강하더라도 학생 전체가 그들에게 들고 일어설수 있는 용기를 내고 저항한다면 과연 그들이 버텨낼수 있을까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외부의 힘을 빌린다는 전제가 저로써는 의문을 자아냅니다.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내지 못한 자유가 과연 진정한 자유인지, 혹은 교묘한 자기합리화의 함정인가에 대하여 심사숙고 해볼 필요를 느꼈습니다.
저는 교육이라는 것에 대하여 지식을 쌓는 것 외에 하나의 인간의 가치관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많은 교육을 할 시기에 두려움으로 인하여 자신의 뜻을 세상에 보여주지 못하고 시들어버리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퇴보이자, 죽음이 아닐까라는 주장을 저는 감히 펼쳐보겠습니다.
@@bsteriv6669 공감... 무언은 긍정이죠.
@@bsteriv6669 너무 공감합니다.. 결국 방관자가 직접적인 가해자들에게 그럴 수 있는 분위기와 권리를 만들어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 다 알고, 저도 어렸을 때 그러면 안되는 거 다 알고 있었어요. 언제까지 애들이니까 무지하니까 아무짓도 하지 않았으니까 책임을 회피할 수 있다고 말할 건가요. 원댓글에 있는 어른들의 '안일한 대처'가 바로 이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이라 안일하게 생각하고 방관자는 가해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거요. 방관자는 명백한 가해자입니다. 어른들에게도 책임이 분명 있지만 아이들이라고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거 아닙니다.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애들 문제에 처음부터 어른들이 간섭하는 거 불가능해요. 따라서 어른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건 제대로 키우는 것, 아이가 잘못을 했으면 회피하지 말고 제대로 훈육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임에도 '해야만 하는 일'이 세상에 있는 겁니다.
학폭 피해자였던 30대 주부인 나는 아직도 그 시절의 악몽을 꾸고 가위도 눌리는게 진짜 개같다. 그리고 그 사실이 절망스럽다. 가해자들이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복수 하셔야죠
방관자도 어쩔 수 없다는 말.. 중학생 때 선생님이 잠깐 교실을 비웠을 때
제 지우개를 뺏어서 조각내고, 필기구를 가져가고 등등.. 그런 행위를 당하면서도
몇몇 애들은 덩달아 저를 무시하고 깔보기도, 오히려 저에게 짜증을 내는 반 애들도 있었죠
그렇게 1년동안 괴롭힘 당하다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부모님께서 학교로 오셔서 사건은 끝났습니다.
괴롭힘 당하는것을 막아주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몰래 담임선생님께 언질을 주거나, 저를 무시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길 바라는거죠
그마저도 하지 않았던 애들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가 않네요
맞아요.방관자도 다 똑같더라구요...
솔직히 ... 학교차원에서 따돌림 폭력 금품갈취 괴롭힘 등등 교내분위기흐리는학생들 집중단속하면서 조지기시작하면 진짜 금방끝낼수있음 학교밖은몰라도 학교내에선 평화를찾아올수있음
하지만현실은 쉬쉬하죠. 학교에서 쉬쉬한다면 절대로 굴복하지마시고 부모님에게상담하시고 교육청홈페이지에도 글남기고 교육청에전화도하고 경찰에신고도하세요 뭔짓을해서라도 본인은 본인이지켜야함...ㅜㅜㅜ 학폭당하는친구들보면 나도 그시절겪어봤고 학폭도당해봐서 어떤심정인지 어떤환경인지 아픔이느껴짐.. 30대인지금 제일 후회하는게 그때 바보같이 당하고만있었던게 너무 화남 내가쓴글처럼 뭔짓을해서라도 학교를 발칵뒤집어엎어서라도 날지켰어야했음..
학교가 문제
학폭은 진짜... 어리고 철없을 시절의 실수였다는 변명이 안통한다...아무리 어려도 아무나 잔인하게 사람 괴롭히지 않지 아무나 사람 죽일 수 없는 것 처럼...그 사람 본성이 비열하고 못된거
이건 단순한 왕따 사건이 아니라 17살 소녀가
감당할수가 없는 일이네요.
민아씨 죄책감 갖지마세요. 세상에는 개인의 힘만으로는 할수없는 일도 많습니다.
방관하다 자신일이되면 그런소리 못할듯
@@내이름니체니엄마나체 방관 하는건 비난받을 일이 아닙니다
@@성이름-k8f1n 방관죄는왜있음 그럼 ㅋㅋㅋㅋㅋ
그냥 학폭 방관하고 난나쁘지않았다고 자기합리화 하는게 역겨운거임
방관해서 넌 나쁘다가 아니라
왜 방관하고 같이 암묵적 동의로 학폭해놓고 아닌척하냐는거지
@@내이름니체니엄마나체 자살 방조 정도는 들어보았지만 방관죄가 어딧나요? 그리고 방관 한다는거는 꼭 학폭이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어른들도 본인이 연류 되어버리는게 싫어서 귀찮아서 무서워서 보복이 두려워서 아무 감정이 안느껴져서 그냥 남일이니 모른척? 별생각없는거지 무슨 자기가정의롭다고 착각하거나 본인이 나쁘고 좋고 할게 어딧어서 자기 합리화를 하나요? 물론 그게 정의로운것도 아니지만 비난받을 일도 아니라는 거에요 용기있는 사람이 칭찬 받아야 하는거지
@@성이름-k8f1n 내말은 방관을하던 같이 암묵적 동의 학폭을쳐하던 아닌척하지말란소리임 역겨우니까 ㅋㅋㅋㅋ
도울방법은 충분히많았음에도 피해볼까봐 모른척 쳐해놓고 어디서 고상한척하냔거죠
강천님이 금손이셔서 그림까지 함께하니 정말 더 무섭게 듣게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 진짜 소오름... 진짜 남이 주는 부적은 절대 받으면 안되겠네요ㅠㅠㅠ
이번편은 진짜 레전드...
영화한편본갓같았어요!!
너무 재밋게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다혜가 너무 안쓰럽네요
지금 잘살고있음좋겠고
민아님도 잘지냈음좋겠고
와~~
정말정말 잼나게 들었어요 온통 나의정신을 몰입시킨 이야기솜씨 대단하네요^^
강천님 이야기 톤이 정말 귀에 쏙쏙 밖히게끔 잘들어오네요!
음.제가 들은 얘기가 있어요.
악마들이 사람 모습으로 나타날땐
검은 양복을 입은 모습으로도
나타난단 얘기를요.
검은 양복을 입은 신사의 모습.
하지만 직접보면 무섭다고..
세상 영화에서도 표현할때
악마들이 사람으로 둔갑할때
검은옷을 입는 경은가 있잖아요.
큰스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무당의 신보다도 더센게 악마라니..ㅎㄷㄷ
헐
그렇군요
근데 진짜 너무 웃긴게 행동한건 쉿 하나밖에 없어요😂😂나머진 인간이 쫄아서 기절한거고..상찮다? 과찮달까...
왕따라는건 어릴때 뭘 모르고 따돌리고 한다고 해도, 왕따 피해자는 어른이 되고 시간이 흘러도 그 기억속에서 살아갈수 있어요 .트라우마로 현재까지도 힘들어 할수도 있고요
어릴때 환경이 진짜 중요한게 커서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ㅠ
허스키한 목소리와 또박또박한 발음 귀에 쏙쏙 때려박습니다 계속 듣고싶은 강천님👍👍👍
이분 얘기 진짜 잘하시는거같음..
강천님이 귀에 쏙쏙~~너무 얘기잘하시네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강천님 사연 기다리고 있었는데 돌비님 강천님 잘 듣겠습니다 ♥ 귀족님들 좋은하루되세요 ~
☕👍
강천님 이야기는 그림이랑 같이봐서 더 무서운거같아요 이 얘기도 소름돋았어요 항상 이야기올려주시느라 고생하시는 돌비님 잘들을게요 ^^ 학교폭력은 없어져야 합니다!!
@까망이는까까빵빵 까망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돌비님 이야기 정주행중인데 이번 이야기는 정말 영화 한편 보고 나온 느낌입니다.넷플렉스에서 다루기 딱 좋은 소재이긴 하네요 ㅎ
언젠가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강천님 무서운 그림 싫어하신다구 햇는데 왤케 잘그리시는지 최고 ㅋㅋ아..진짜 저런 나쁜 귀신놈 왜 애를 괴롭혀 ㅜㅜ 다혜..참 안타깝네요..민아님도 너무 죄책감느끼지 마세요 ㅠ강천님 돌비님 생방때도 들었는데 삽화있으니 더무섭네요..잘들었습니다!!
소름돋았단 강천님 이야기네요 ㅠㅠ
올려주신 돌비님 들려주신 강천님 감사합니다.!^^
강천님 말씀도 잘 하시고... 이번 얘기도 정말 영화같이 소름 돋는 얘기였습니다...
말 주변이 진짜 좋으시네...
강천님 이야기 실화 이야기 정말 놀랐어요 돌비님과 강천님 항상 감사합니다
와아 정말 영화한편 보고난 기분이네요 정말 무서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오늘도 청취하며 하루 잘 시작해볼께요~
돌비님 감사합니다!
적어도 두둔하면 안될거 같아요 그게 어쩔 수 없던 아니던 스스로 선택한 상황이니까 학교폭력을 격거나 가까운 이가 그것 때문에 고통을 받는데
앞에 미리 계속해서 두둔할거 같으면 영상 편집과정에서도 조금 신경써서 경고문을 달아두셨으면 좋겠어요 당할만 해서 당한게 아니에요
그냥 쉬워보이니까 당한다는게 나쁜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보는 사람이 나쁜거지...
저도 왕따를 당했던 기억이 있는데
방관자도 가해자입니다.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건 본인 선택이에요. 어려서 그렇다? 그래도 다 다른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차라리 변명을 하지말고 진행하셨으면 그냥 들었을거같은데 계속되는 변명에 변명....
할머니도 저주가 아니라 아들을 그런식으로 잃고 그나마 손녀라도 집에서라도 편하게 있으려고 최대한 노력하신거 같은데
막 저주고 뭐고 당사자가 직접듣지 않았는데 피해받은 애는 이상한 사람, 할머니는 저주 내린사람...
공포가 아니라 진짜 이번편은 피해자를 피해받는게 당연하다는 듯 이야기..
17살이 감당하지 못하는 세계관에 빠진 사람이랑 어쩌다 얹은사람이랑 같겠어요...
저도 스님보다는 다혜쪽으로 생각하고 싶네요. 왜냐면 밖에서 이야기할 때 밝게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는데 성당가서는 아니라고 하는게...
오늘은 어떤 이야기일지 강천님 너무 기대되네요 선댓글 후감상! 재택하며 듣습니다 🙏🏻
그림이 너무기괴한데요. 예시로 그린 그림만으로 해석해 보면
눈들이 굉장히많타는걸볼수있는데 이건 그린이를 시시때때로 감시한다는 의미같네요
그친구도 사람이아닌 영적으로 힘듬을 누군가에게 도와줄이가 필요했을거라생각해요
그러니 그후 자신이할말을 글로적은거였던것같고
다만 그걸 전문가가아닌 친구에게로 돌린게 잘못된 생각이였고
이건 친구가 도와줄영역이아닌데...
방관자라고 자책하지마세요. 누구든 그상황이였음 나설이가 몇되겠어요?
말씀 너무 잘하셔서 집중 땃!!!!!감사합니다 영화 본것 같 은~~~~
강천님 이야기를 듣고난 후 그 잔상과 여운들이 오래감
마지막 반전은 찐 블록버스터급👍리스펙
돌비님 강천님 오늘 사연 잘들을께요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t🤗t☕♨️✌
@@ttsp-627 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
와.....
진짜 너무 기이하고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강천님 이야기 듣고 있으면 그냥 빠져들어요
부럽고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 잘볼게요 💗💗💗
✌여♨️☕t🤗t☕♨️름✌
@@ttsp-627 💗티💗티💗님💗
맛난 점심식사 드세요 전 해물칼국수 먹을거예요ㅋ
얘기를 참 재미있게 하시는 것 같아요. 강약조절도 잘하시고^^ 무서운대 자꾸 들어오게되니 어쩜 좋아ㅜㅜ
1일 1영상 1무서운이야기 1고퀄컨텐츠... 돌비님이 혜자유튜버십니다!! 매일 잘 보구 있습니다 ㅎㅎ 강천님 이야기는 늘... 그림이 머리에 남아서 더 무서워요...ㅋㅋ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커피 한잔과
귀족님들과 이야기 들으면서
오늘 하루 시작 하니 좋은데요..
한주 잘 시작 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돌비님 감천님 잘 듣고갑니다❤
항상 강천님 이야기는 소름돋고 몰입도가 장난아닌거 같아요 전 왜 지금 이이야기를 들은건지ㅠ.ㅠ민아님 너무 자책감 갖지마세요 저도 학교다닐때 왕따 당했는데 그래도 민아님 마음도 이해가 가요 시간지나서 저도 이해를 하는거겠죠..;;그래도 민아님은 뒤에서라도 챙겨줄려고 하셨잖아요 그런걸보면 민아님이 그러고싶어서가 아니란게 느껴지는 이야기예요 근데 진짜 자기몸에서 귀신을 떼서 다른 사람들한테 줄려고 하는거 듣고 생각해보니 소름돋네요;;
이때까지 들었던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감명깊고 소름돋는 에피소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너무 몰입해서 봤어요~
학교 폭력을 당하고 중딩이 그런 그림을 그렷다는게 넘 안타깝고 무섭고 소름 돋는 얘기네요
강천님 얘기 집중이 잘되게 잘하시네요
돌비님 강천님 수고하셧어요 ^^
공포라디오계에 슈퍼루키 강천님💟
남이 주는 부적은 함부로 받지 말아라는 말 저도 들어봤는데 저는 동일한부적 두개 갖고 있는 친구한테 부적받고 가위눌림이 완전히 사라진 적이 있었긴 했어요. 그런데 몇년 후 그 친구 만났을때 완전히 귀신에 시달려서 퀭해있더라구요. 저한테 부적 주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나머지 한장의 부적의 효력이 사라졌다 했어요. 미안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소시오패스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을 저지르며, 이에 대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이글을 보니 어떤 누군가 들이 떠오르네요 알고보니 가까이 많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학교폭력은 절대 선생님도 학교도 해결할수 없음, 아이들끼리 해결되야하는건데 갑자기 사람이 바뀌지 않을테니... 환경을 아예바꿔버리지 않는한 안타깝지만 불가능한걸로 보임. 그리고 선생님한테 도움받을 꺼란 생각 버리는게 좋을거임, 좋은분도 있겠지만 보여지는 모습들론 그냥 그 애가 못어울리고 혼자 동떨어진애 문제라고 인식함.
중고등생도 어른처럼 고소가 가능해야할거같네요
20세되면 빰한대 밀쳐도 폭행죄가 되잖아요.
중고등학생은 철이 없으니 초범만 봐주고
이후에는 폭행죄로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올라왔다
최근에 생방에서 들었던 사연 중 가장 소름돋았던 얘기에요 여러분
5:53 딴소리 들렸는데..(이씨?)
저만 들린가요?
저도 들었어요. ㅜㅜ
다혜가 많이 안타까워요. 전자든 후자든 다혜 집안 배경 다혜 본인이 평범했다면 애초에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겠죠. 누구말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다혜에게 마음이 더 갑니다.
돌비님~굿모닝입니다😊잘들었습니다👍강천님~~화이팅입니다!!!
동꼬님과 다른 의미로 반전의 반전이 있다
마지막에 부적으로 귀신을 넘기려고 했다는 모습은 마치 곡성 마지막에 천우희 말에 헷갈려하는 곽도원이 생각난다
돌비님.. 요즘엔 돌비님 영상을 들으면서 누워있어야 잠이 와요ㅋㅋㅋ
초6부터 중3 고3까지당했죠 학폭은없어져야한다고생각합니다
네감사합니당
요즘은 멈춰 하면 멈춘데요
힘들었을텐데 어두운 터널을 견디고 왔겠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있기를 기도해요~^^
지금 제나이 마흔여덟인데요..ㅜㅜ 초등때 왕따도 당해봤는데 왕따당할시쯤에 태권도를 배웟어요..중 올라가면서 역전요..힘들겠지만 대차게 나가야 해요,..우리애들도 다 운동시킵니당..
전40살이요. . 8살차이나네요
8:15 아니 근데 저런 그림 은근 내 취향임....세계관도 독특하고 그림체가 너무 유려해
야근하다가 졸려서 틀어놨는데 너무 무서워써요 뿌엥 작업에 집중이 너무잘됩니답 강천님은 어쩜 그림도 저렇게 무섭게 그리시는지 약간 점점 몰입되다가 갑자기 소름이 쫙 돋음 ㄷㄷ 나..낮에 듣
학폭당하는 아이들은 꼭 경찰불러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 아이들은 정말 죽을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와 강천님 그림 진짜 잘그리시네요~ 앞으로 웹툰 데뷔하시는 날이 기대됩니다~!!
와 대박 넘 재밌음.. 강천님 그림도 잘그리시고 여기있는 내용으로 넷플릭스 가면 한도끝도 없이 가고 내용도 엄청난데요?
집에 있는 부적은 전 남편 시어머니가 가져다 준것이고 그걸 붙인 이후에는 집에서는 괜찮아졌다. 근데 다혜는 민아한테 집에 있는 부적을 가져가라고 하고 그 일진한테도 갖다 주라고 한거보면 민아랑 일진을 지켜주려고 전학간게 맞는거 같기도하고... 궁금하네요ㅎㅎ
우리는 귀족이다 공포를 지배한다 !
돌파르타 !! ㅋㅋㅋ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두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비님 잘듣겠습니다 ❤❤❤❤❤👍👍👍👍👍
✌♨️☕t🤗t☕♨️✌
오늘 이야기 넘 소름 돗네요 잘 듣고 갑니다
진짜 다혜는 소름이네요
갑자기 사람이 변해서 옛날에 있던 느낌이 아니라서 민아가 많이 놀랬을듯
성당에서 나오니 "부적 가져가라구" 소리질렀단것조 그림속에 정장입읏 남자가 나와서 한 행동도 그렇근 다 소름
다혜도 피해자라면 피해자인거같아요.
그 남자애가 괴롭혔으니 복수심에 그럴수도 있지요.
왕따 괴럽힘 당한 학생들은 다 복수를 생각하니요.
전학간게 자신을 자제할려고 간거같네요
우와 그림잘그리신다ㅠㅠㅜ
집착 하다시피 부적을 넘기려 하길래 스님 의견을 생각했는데.. 그런 말씀 하셨다길래 놀랐네요 ㅜㅜ
하나 놓친게 있네요.
민아의 말이 맞는지, 스님의 말이 맞는지는 민아를 괴롭힌넘의 생사만 확인하면 풀리죠.
그녀석이 죽었다면 민아말이 조금더 진실이고, 아니라면 스님의 추리가 맞고.
민아가 전학을 가서 그녀석이 안죽는다는건 말이 안되죠. 저정도 악신한테 찍혔는데 ...
그러나 그녀석의 생사와 상관없이 그 영가들을 떠넘길수도 있었쓸수도 있었기 때문에 진짜진실은 민아만 알고있겠죠.
그래도 그녀석의 생사가 어느말이 맞는지에 대한 어느정도 답이 될텐데요.
한주의 시작을 맞이하는 월요일의 아침. 강천님의 이야기로 출발하는 아침이네요. 강천님의 목소리는 그룹 B1A4의 멤버 산들의 목소리와 특유의 부산,경남지방 사투리까지 매우 닮은 듯 해요. 매번 이야기에 새롭고도 뇌리에 꽂히는 등장인물의 출연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강천님. 또 다른 공포주제 스토리텔링의 왕좌에 오르실 수 있을지~?!🤔
" 관상가 양반~ 어찌 내가 공포의 왕이될 상인가~? " ㅋ ㅋ ㅋ ㅋ ㅋ
강천님 이야기는 진짜 몰입도도 높고 그림 퀄리티도 엄청나네요~ 웹툰 준비중이라고 하셨는데 언제 나오는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ㅁ+ 웹툰 연재 하시면 꼭 알려주시길.. ㅎㅎ
?? 돌비님이 그리시는거 아니야요?
@@냠굿-p8h띄엄띄엄 보셨네..
@@냠굿-p8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귀엽
깅천님 계속 나와주십쇼 정말 흥미롭네요
우와…. 공포의 뒤끝이 장난이 아니네요
여운이 아니라 뒤끝… 같은 느낌ㅠㅠㅠㅠ
뭔가 스님 이야기부터 멍해지면서 공포감이 스말스멀 올라옵니다
대박입니다ㅠㅠㅠㅠ
강천님얘기짱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구 전달력짱이구 재미있고 최고에요!
부적몇장으로 타인에게 간단히 넘길수 있을정도의 잡귀였다면 다혜아버지때 벌써 천도나 봉인을 했겠지요. 하지만 다혜주변의 그것들은 힘들어보이는.. 스님의견보단 다혜쪽에 더 믿음이 가네요.
월요병따윈 돌비공포라디오와 함께 날려버립시다!ㅎㅎ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 🏃초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라이브 때 들었던 이야기군요...ㅎㄷㄷ...;;
저는 선 따따봉요 ㅎ ㅎ
@@최용근-e4e ㅋㅋㅋ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동메달🔱🥀
🥀🔱🥉🥉🥉🔱🥀
🥀🔱🔱🔱🔱🔱🥀
🥀🥀🥀🥀🥀🥀🥀
@@ttsp-627 ㅋㅋㅋ감사합니다~^^
강천님 이야기는 매번 옴니버스의 짧은 단편 호러영화 보는것같아요 이번에도 집중해서 잘들었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다크호스
잘들을게요
개인적으로 민아보다 다혜가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되네요...
그 친구는 대체 무슨 죈지....
스님말이 맞는것 같은게 그 일진이 찍혔으면 애초에 민아분한테 검은 남자가 모습을 보이기 이전에 어떤 징조가 있었을테죠.
암튼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너무 흥미롭고 안타까운 사연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끝까지 열심히 들음서 마지막에 엄청 소름 끼쳤는데 돌비님이 '늪을 지배한다 ↑ 이러셔서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 ㅋㅋ ㅋ
스토리감사합니다~~
폭력은 절대 안되죠
학폭ㅠ안좋은기억이 ㅠ.ㅠ
돌비님 업로드 늘 감사합니다~~
강천님 딕션이 몰입력 대박이에요👍
저는 현재 30대 후반인데 중2때 같은반에 소아마비 학생이 있었는데 매번 어딜 갈때마다 안아서 이동해 주고 했었어야 했어요. 근데 애가 작고 인형같아서 그닥 힘이 들진 않았는데 그 아이를 도와주는 친구가 다른 친구들을 사귀면서 어느샌가 귀찮게 되었나봐요.. 그러다가 안좋게 보는 다른 친구들이 그 소아마비 친구를 왕따 시키고, 저는 엄마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저희 엄마는 그런애들이 나쁜거라고, 너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라고 하셔서 저는 그 왕따에 동참하지 않고 친하게 지내고 잘 지냈어요. 그런데 그 작은 친구는 너무 힘들었는지 전학을 갔습니다. 그 이후에 타겟은 제가 되서 대놓고 괴롭힘은 아니지만 화장실에 들어가면 볼일 보도중에 물을 뿌린다던가, 혹은 그 누구도 저랑 짝이 되고싶어 하지 않고 딱히 자기들 그룹에 껴주지 않았어요. 다행히 중3때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운 생활을 했었지만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담임 선생님께도 직접 가서 이야기 했는데 그 선생님은 이 학교가 선생님으로써 첫 부임이었어요. 선생님이 그 아이들에게 이야기도 하셨지만 그 이후에 달라지는게 없자 저에게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이런 일은 커서도 , 사회에 나가서도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이야.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잘 버텨야 나중에 힘이 될거야.” 라고 하시더라고요.. 엄마께 말씀 드렸더니 맞는 말씀이긴 한데 도움은 안되는 말이라고, 하지만 네가 늘 진실하면 누군가 너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그래서 엄마를 믿고, 저는 도서관에서 살면서 철학책과 성당에 나가 혼자
마음을 추스리면서 성경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의 삶과, 성선설 성악설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짧은 1년이 너무 죽을것 같이 힘들었지만 철학책과 깊은 생각을 즐겨 하게 됨으로써 버텼어요. 기도는 내 스스로의
내면과 대화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리고 신을 믿음으로써 희망을 갖게 되었고요.. 그때 이후로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저에게만 집중하는 삶을 살게 되었어요(개인주의는 이기주의와 다릅니다) 힘든 시간을 잘 돌보고 강하게 만듦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먼저 성장하고 혼자 알아서 다 잘하는 성인이 되었어요. 그때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더 멀리봐서 내 자신에게, 내 삶에게만 집중 하면 하루를 살아가기 바쁩니다. 나의 지금, 하루 하루에 집중하는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 두명 정도의 마음 터놓을수 있는 좋은 친구만 있으면 충분했어요🙏🏻 힘듦을 다른 방향으로 돌려보면 발전할 기회가 생기는것을 배웠습니다..지금 힘든 분들, 힘내세요. 나를 갈고 닦아서 내 스스로 가치를 높이시면 나중엔 다른 세상이 온답니다. 그런 못된 애들은 커서 사회의 쓴맛을 보게 되고 나중에서야 혼이 나기도 하고요.
어머님이 중심을 잘잡아주시는 현명한분이시네요
@@newrich1970 네☺️ 정신과 마음이 강인하신 분 이어서 엄마와 가족만 바라보고 그 지옥같았던 시간을 버틸수 있었습니다..
그선생은 뭐야 지일 아니라고
쉽게 얘기했네요
당하는 사람입장은 지옥인데
선생이라는 어른이라는
사람이 무책임하네요
학교가 공부만하는곳이 아닌데
@@김태희-d9y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마도 선생님 되시고 첫 부임이라 아무것도 모르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거라고 생각해요. . 그 분에겐 처음있는 일이었을거고 사실 사람의 관계는 억지로 이어준다고 이어질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에요. 근데 커서보니 그 선생님 말도 맞는 말인거 같아요. 언젠가는 겪을일 이라면 미리 겪어서 해결방법을 찾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혼자 시간을 잘 보내고 내 삶에 집중하는것을 배운거 같아요.☺️
초등학생때 똑같이 왕따 당해본 입장이 자꾸 떠올라서 고통스러운 주제였네요..
교실에 있으면 바이러스에 더럽다고 난리치고 언니랑 영어 교육하고 온다고 필리핀 살다왔는데 동남아인이라며 친하게 지내주는척 하던 여자애가 갑자기 도서관에서 절 부르더니 손 좀 줘바 해서 잡아줬더니 그 손 들고 남자애들한테 바이러스 묻혔다 이리와 하며 뛰어다니고 웃다가 우리집 놀러오겠다는 애
다른 여자애가 일찐 무리 시끄럽다고 일렀는데 질문하러 선생님 옆에 있던 제가 이른줄 알고 배를 발로 까던 일찐놈
알고보니 엄마가 버리고 도망가서 가정교육 못받은게 맞았어서 어린 나이에도 엄마 없는 애니까 어쩌겠어 하면서 참았던
너무 괴로웠던 생각들이네요,, 다시한번 마주하면 어른답게 한대씩만 패주고싶네요 ㅡㅎㅎ..
지금은 결혼해서 남편이 상처 보듬어주었어요 그래도 분한건 어쩔수없나보네요
최고의 입담꾼..강천님이 젤 재밌어요
고등학교 때 책상에다 뱀 그림만 주구장창 그리던 삼백안의 여자애가 생각나는 이야기. 나이 들었으니 지금은 평범한 아줌마로 살아갈 듯. 뱀 그림 하나는 얼마나 그려댔는지 살아 움직이듯 비늘까지 섬세하게 진짜 잘 그렸던 장 모 양.
진짜 👍 최고였습니다
34:14 아니 ㅋ...ㅋㅋㅋㄱ아니 ㅋㅋㅋㅋㅋㅋㅋ 갑툭튀 진짜 놀랬네요 강천님 이야기는 진짜...흥미로움과 동시에 소름 끼치네요
23:12 초에서 부터 여성의 숨소리?가들립니다.
귀에속속 들어오네요 ㅎㅎ
와 그림 엄청 잘그리신다.
강천님,,몰입도 1000% 스토리텔러입니다~~~
와 어쩜 이야기를 숨 막히게
잘 설명하시는지 언어의 신 입니다.
강천님 이분, 전달력과 묘사가 탁월하네요, 딕션도 좋구요~
레알 돌벤져스로 아스라님, 동꼬님과 함께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