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설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우설 특유의 육향때문입니다. 물론 인식과 혀라는 부위라는 혐오감으로 인한 불호도 있겠지만, 사람체질에 따라 우설 특유의 육향이 비릿내와 역한냄새로 느껴지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오이나, 고수 같은 식자재들도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다른 유전자로인해 불호가 갈리는 경우와 같습니다.
일본 고베가서 밥,반찬,국,우설 세트로 파는 우설 전문점 갔었는데 우설 종류?가 기억은 안나는데 4-5개 정도로 가격대가 다르게 있어서 제일 비싼거로 시켜먹어 봤는데 맛은 적당히 담백하고 적당히 기름져서 솔직히 크게 한우 알등심이나 치마살 정도 맛이랑 비슷한데 식감이 진~짜 독보적이더라구요 이게 다른 부위 소고기를 어떻게 조리해도 이런 식감이 안나올건데 서걱서걱이 제일 정확하다고 보네요....식감이 진짜 너무 좋았고, 시치미?가루도 있었는데 소금만 찍어 먹는게 진~짜 너무 맛있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세트로 같이 나온 국물도 곰탕 같은데 안에 우설 들어 있어서 괜찮았네요ㅎ
저는 특유의 향이 약간 구토감을 유발하더라구요ㅠㅜㅜㅜ 어느정도냐면 삼키질 못하고 뱉어야했을정도...우설은 부위때문에 생기는 거부감이 아니더라도 향이 역해서 못 먹는 사람이 꽤나 존재하는 부위라는 걸 알 분들은 알고 드셨으면 해요. 😂 저처럼 못먹는 사람이 본인이실수도있답니다
우설 손질 안된건 겁나 싼데 가게에서 파는게 너무 비싸서 사서 먹어봤는데 비싼 이유가 있더라구요 돼지랑 달리 혀 껍질이 질기고 냄새도 더 심해서 다 벗기는것도 꾀 힘든 일이었고 뿌리쪽 뼈를 처리하는게 영상보고 따라해도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가격차이 생각하면 날잡고 가족들끼리 특식해서 먹을때 좋았습니다 중간 지점까지 구워먹고 양지 사태 혀앞쪽 삶아서 수육해서 먹고 남은 육수 뭇국이랑 냉면 말아서 먹으면 정말 만족감 높아요
먹기전에는 왜 굳이 소 혀까지 먹는건가 했는데 야키니쿠 전문점에서 궁금한 마음에 특상우설을 먹어보고 감탄했습니다.. 두껍지만 한쪽만 익혀서 네기시오를 같이 올려먹으라는 조언을 듣고 약간 의구심이 들었는데 한입에 먹는 순간 처음 느껴보는 식감에 맛도 황홀했어요.. 확실히 거부감 드는거 저도 겪어봐서 이해는 하는데 한 번이라도 먹어보면 극호감인 부위가 될 사람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소고기를 좋아해서 여러 부위를 먹어봤지만 우설은 독보적인 느낌이에요
와규 우설만 새까만것도 아니고... 육향이 거의 없는 부위도 있고... 일본은 죠탄 특죠탄빼고 탄시타 가지고 만든 스튜도 먹는데 우리나라는 소머리 국밥이나 수육 시키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대학때 고기집에서 저거 껍데기 벗겨내는거 배우는게 제일 짜증났는데... 하다하다 중간중간 하라미 근막 떼내는거 하면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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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 키스
호불호 이유
: ‘혀’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그냥 거부감. 보통은 안먹어본 사람들도 불호를 가지기도 함
ㄴㄴ 못하는집 가면 특유의 꼬린내 나는곳이 있음. 이런데서 입문하면 다시 못먹을듯.
삼겹살도 8000원부터 2만원 있듯이 우설도....가격따라 맛차이 심해요.
일본가서 먹어봤는데 그냥저냥 그리고 원물생김새가 뭣같음
내장 다꺼내서먹고 머릿살 모아서 으깬 편육도 먹으면서 좀 이중적이긴 한듯;ㅋㅋㅋㅋ
@@땡잡이-c3o편육도 호불호 갈리잖아
냄새 때문이야 지능 진짜
맛은 확실히 좋았는데 처음 먹기 전까지는 부담스러웠음. 지금도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긴한데 먹을수록 맛있고 거부감이 없어지는 부위임
내장도 먹는데
설렁탕이나 소머리국밥에 항상 들어가는 부위라 거부감 느낄 부위는 아닌듯
너무 느끼하던데..4점 먹고 물림
먹은 이후로부턴 그냥 소랑 딥키스마려워짐 ㅇㅇ
조금 먹어봤는데 식감땜에 별로여서 안먹게됨요..
우설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우설 특유의 육향때문입니다. 물론 인식과 혀라는 부위라는 혐오감으로 인한 불호도 있겠지만, 사람체질에 따라 우설 특유의 육향이 비릿내와 역한냄새로 느껴지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오이나, 고수 같은 식자재들도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다른 유전자로인해 불호가 갈리는 경우와 같습니다.
특유 향이 있어서 확실히 저는 너무 안 맞더라구여 근데 좋아 하시는분들이 댓글에 굉장히 많네요
고수랑 비슷하게 유전자로 향이 다르구나
분명 부드럽고 질기지 않았는데도 역함이 계속 올라왔던 이유가 이거였군.,,
저도 육향이 안맞았음ㅜ
이런 거 보면 아무거나 잘 먹는 것도 복이구나
소머리국밥집에 수육이랑 국밥에도 우설 나오는데.....혀라는 생각하면 찜찜한데 겁나 존맛탱....
일본 고베가서 밥,반찬,국,우설 세트로 파는 우설 전문점 갔었는데 우설 종류?가 기억은 안나는데 4-5개 정도로 가격대가 다르게 있어서 제일 비싼거로 시켜먹어 봤는데 맛은 적당히 담백하고 적당히 기름져서 솔직히 크게 한우 알등심이나 치마살 정도 맛이랑 비슷한데 식감이 진~짜 독보적이더라구요 이게 다른 부위 소고기를 어떻게 조리해도 이런 식감이 안나올건데 서걱서걱이 제일 정확하다고 보네요....식감이 진짜 너무 좋았고, 시치미?가루도 있었는데 소금만 찍어 먹는게 진~짜 너무 맛있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세트로 같이 나온 국물도 곰탕 같은데 안에 우설 들어 있어서 괜찮았네요ㅎ
리큐 아닌가요?! 저도 여기서 너무맛있게 먹었었는데
만약에 체인점이면 네기시 같네요
마 싫어하시는 분들은 빼고 주문하세요
50엔이었나 할인해줍니다
난두부랑김치먹는데 비싼거처먹노
꼬리곰탕인거같은데 네기시 인듯 가성비짱에 대부분 중간에서 안쪽 우설써서 퀄리티도 좋음
@@Tube-dh2wb 댓글이 안달렸었네요
고베 하버랜드? 쇼핑몰에 있는 식당가에 있는 식당이였습니다! 찾아보니 자세한 식당명이나 사진은 구글링해도 안나오네요..ㅠ
아직 먹어본 적 없지만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긴 해요...
조만간 우설 한개 통으로 사서 요리할건데 질긴 부분이 있단걸 알아서 도움 됐네요.
제발 손질된걸로 사세요
웬만한 주부도 하다가 포기합니다.. 뒤지기 싫으시면 손질된거 사세요..
하실꼬면 진짜 날카로운 칼 필요함.
전 ㅂ에서 몇번해서 이제는 좀 하겠는데
처음 손질했을때는 1시가누넘게 걸림
뭘 그리 어려워해...
로스 생각하고 작업하는게 편함
아니면 끓은물에 잠깐 담궈서 껍질벗기면 편함
생물 로스보다 더 적고 편함
조또 안어려움 그냥 껍데기 벗기고 썰면됨 츄라이츄라이 개똥손들 한테나 어렵겠지
우설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많이 먹었었는데 정말 좋아했음!! 너무 맛있어❤
초1때 작은이모가 보내주셔서 엄니랑 나랑 소고기다~ 하며 생고기 상태로 소금장에 찍어먹었음 없는형편이라 돼지조차 구경하기 힘든 시기여서 거부감없이 낼름 먹었는데 나름 입에 맞아서 잘 먹던 중 이모가 전화오셔서 우설이라고 말씀하심
그게 뭐냐고 여쭤봤다가 첫키스 뺏겼다고 한 두시간정도그 광광 운거 생각나네.. 요즘은 저도 없어서 못먹어유😢
ㅋㅋㅋㅋㅋ귀여운 아이셨군요!
첫키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귀여운동심 소환😊
첫키스이자 마지막 키스였다는 전설이..
@@ds-dy2vu 결투를 신청한다..!
저도 안먹어봤는데 그 특유의 냄새를 빼는(?)작업이 있더라구요 그것만 잘해도 맛있다고하는데 한번쯤 먹어보고싶네요ㅎㅎ
못 먹어요...없어서...
인터넷에 다 팝니다😊
혀바닥 백태봐라 저걸먹고싶나...
@@ssagnkopi 백태부분은 벗겨내고 먹습니다
존맛입니다
@@어흥흥-v7f 드러움
@@ssagnkopi 에휴 무식아... 저걸 그대로 먹겠니
일본 가기전부터 유튜브로 우설 여러번 봤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일본가자마자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양이 얼만큼인지 몰라서 많이 시켜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우설이 왜 호불호 갈리는진 모르겠다만 주변에 파는곳이 없어서 못먹습니다
호호불호 먹어야징~
온라인으로 통우설사서 집에서 손질하고 구이바다로 구워먹으면 개꿀띠~ 식당갈필요 음씀요~
그정도로 좋아하면 마장동가서 한우 20000~25000원 육우25000~30000원 정도니까 사다 드세요
@@ssul-uncle이것이 아싸 대화법?
@@dudgndi 이건 니 앰히 앱비 대응법인가
살치살이나 새우살같은 최고 부위만한 물건은 아니지만 우설도 진짜 맛있죠ㅎ
전 우설의 식감이랑 냄새가 도저히 안맞더라구요 구웠는데도 너무 물렁한 느낌이라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부드럽고 쫄깃한데 이게 입에 달라붙는 느낌이 뭔가 좀...
혀 먹는듯한 느낌
소랑 프렌치키스하는누낌
ㅇㅈ 맛있다고 호들갑 개떨던데 소고기 오마카세집가서 먹어보니 이걸 왜..? 싶은 맛
식감은 좋은데 냄새 ㄹㅇ 역함
우설 정말 맛도리... 일본 여행 갔을때 처음 먹었는데 아직도 우설 앓이 중이에여...ㅠㅅㅠ
우설 처음에는 소혀라는 이야기듣고 좀 거부했엇는데 막상 그런 생각안하고 먹으니까 너무 맛있어서 요즘은 없어서 못 먹네요 ㅋㅋ😊
우설 전골은 먹어본 적 있는데 구워먹어본적은 없네요.. 전골에 넣은 우설은 그냥 소고기인데 식감이 특이하다 느낌..
호호호극호 완전 호!!
손질 안 된 모습은 처음 보는데 이쁘진 않네요..ㅋㅋㅋㅋ 진짜 크다
일본 여행가서 우설인지 모르고 먹었는데 입에서 녹았음. 과장이 아니라 정말 고기가 녹아서 오옹(???!) 이런 느낌 정말 부드러움. 스르륵 녹아요. 나중에 우설이라는 걸 뒤늦게 알고 놀랐는데.. 알아도 다시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우설은 소머리국밥에 들어간 우설밖에 안먹어봐서 저런 우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우설인 줄 모르고 먹었는데 일단 비줠에서도 예쁘고 먹음직스러워 합격, 맛에서도 합격. 오랫동안 먹다 나중에 그것이 우설인 줄 알았으나 이미 때는 늦었어요. 안 먹기엔 넘나 맛있는 것-❤
개맛있음 식감 개좋고
칼집넣고 양념후 구워도 개맛있고
찌게에넣어도 개미침
식감별로. 비린내 잘남. 맛잇는 부위잇는데 굳이?라는느낌...
찌개
@@user-le8bj9hu6l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을 참 개같이 사용했네;;
개가 몇번 들어가는거야 대체 ㅉㅉ
중국여행가서 모르고 처음먹었는데 존나 맛있어서 한국에서도 먹으려고 했는데 찾아먹기도힘든 음식
제일끝부분(질겨서못먹을것같은쪽) 은 깍뚝썰기로 썰어서 한번삶아낸다음 장조림양념으로 졸이면 기가막힌 술안주,도시락반찬이 된답니당 ~
예전에 우설 딱 한번 먹었는데 평소에 입 냄새가 독한 소 였던 건지 콤콤한 냄새가 났던 기억이..😂
우설은 막 우와 맛있다~ 이런 맛도 아니고 또 바싹 굽지 않으면 설겅설겅한 느낌이라 씹을 때 식감이 안 좋더라고요. 얇게 썰어 나오지만 그렇다고 쫄깃하지도 않고요.
우설 스테이크 !!!
진짜 쥑여 주게 맛있습니다.
내일 축산시장에 달려 가야겠습니다. 싱싱한 한우 우설
1개 구매했어 집에서 에어 프라이기에 스테이크 구워서 먹어야 겠습니다 + 쇠주 한잔..캬
처음엔 거부감이 있었는데 먹다보니 그 매력에 빠지게 됐습니다ㅋㅋ 싸구려 말고 적당한 가격대 우설 먹으면 진짜 맛남
일본인인데 진짜 야키니쿠 가면 꼭 시켜요
이자카야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느끼하지 않아서 진짜진짜 맛있어요!!
처음에 나오는 비주얼은 좀 충격적이긴 한데
먹을 땐 그렇게 안 나오니까 괜찮아요~~
일본 오실 때 꼭 먹어보세요~~!!!
규탕 특유의 식감하고 담백한 맛 때문에 술 마실 땐 꼭 먹습니다
타베호 노미호인 데 가서 맥주랑 실컷 먹으면 극락이 따로 없죠
교토갔었을때 야끼니꾸집에서 우설 먹었었는데 정말 입에서 녹더라구요
취급하는 식당이 잘 안 보여서 먹어본 적이 없는데 꼭 먹어보고 싶네요.
저건 일반 고기처럼 잘안익히고 미디움레어로 먹으면 소랑 키스하는 느낌이 듭니다. 잘 익혀드세요
ㅗㅜㅑ 소젖탱이..
언제부터 우설이 잘 익혀먹는음식이...되었지...
익히면 익힐수록 엄청 질길텐데
님때문에 우설 절대 안먹을거임
저한테 우설은 딱 이 정도네요. 누가 사주거나 아니면 세트로 같이 나오면 먹겠는데 단품으로 시킨다면 우설 먹을 바엔 다른 부위 좀 더 먹는게 좋다 정도ㅎㅎ
처음엔 "혀"라는 것에대한 거부감과 인터넷에서 찾아본 사진의 충격때문에 안먹었는데..
맛을 알고난 지금은 없어서못먹죠
이분도 제가 모르는 정보가 많으시네요~~
구 독❤
인간이 제일 잔인함
호랑이나 사자는 소 혀 안먹을 것 같냐? ㅋㅋ
이런댓글 보면 어릴때는 대충 수긍했는데 지금 보면 이 말이 말이안되는게 그렇다고 이미 죽인 마당에 안먹는부위는 갖다 버리는게 더나쁜거 아님? 대체 어떤점이 잔인한거임
소 돼지 닭에게는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
먹을 수 있는 부위를 먹었을 뿐인데 ㅜㅜ
@@Ojakgyo 그냥 잔인하다고 인정하고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수단이라 생각하세요 죽이거나 죽었다고 그냥 버린다고 생각하면 인간도 먹어야하는게 맞음
한국에서 우설은 사람들이 흔히 안 먹는 특수부위여서 어디 전문점 같은데를 찾아가야 하는데, 일본에서는 야끼니꾸 집 가면 흔히 파는 부위인게 좋긴 하더군요.
육향이 좀 있는 편인데 막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식감이 좀 꼬들꼬들해서 특이하고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자세히 안 찾아봐서 모르지만..팔면 찾아가서라도 먹고싶네요!! :) 없어서 못 먹는 1인 입니다 😂😂
일본여행갔을때 우설인지 모르고 처음 먹었을때 처음 먹어보는 식감과 기름지지 않은 담백함이 너무 맛있어서 엄마 이거 어디 부위야? 라고 했을때 우설이라고 하셨지만 맛때문에 계속 먹게되는 부위입니다 ㅋㅋ 입문은 어려울지언정 맛은 대단해요.
일본 가서 처음 먹어보고 반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근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안먹어봐서,궁금했는데~~!!비주얼보니까 못먹을듯요ㅠ 먹으면달라질지도(?)😂😂
안먹어봐서,궁금했는데~~!!비주얼보니까 못먹을듯요ㅠ 먹으면달라질지도(?)😂😂
우설 겁나 쫄깃하고 고소하고 맛있죠👍🏻
우설 수육 집에서 야유ㅏ밑에 깔고 해먹으면 맛 너무 좋아요~
우설 구워서 씹는데 고기 보다는 말린 치즈 씹는 식감인데 맛있었음. 식감때문에 더 맛있게 므껴진거 같음.
내장 못먹는 사람으로써 불호요~😅
닭발도 무뼈로 징그럽게 큰거 못먹구요
순대도 내장없이 오로지 순대만 먹습니다
처음 국밥집 가서 국물하고 살코기만 먹고온 사람으로써 아무거나 가리지않고 잘먹는 저희신랑 식성이 부럽네요😢😢
솔직히 맛있는지 모르겠음 비싼돈 주고 기대해서 그런건지 그냥 그랬음 별로 안땡기는데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닭똥집 드시면 맛이나 식감 비슷함
저는 잘려져 있어서 모르고 먹었는데
최고의 고기라고 생각해도 될정도로 맛있어요!
그다으에 소의 혀라고 알아도 더먹고 싶더라고요ㅎㅎ
못먹죠. 없어서 못먹죠. 그래도 우설은 자주 먹기엔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 마장동에서 돼지머리 삶은거 사다가 혀, 귀, 볼떼기 섞어서 안주로 먹는 편😂
오사카가서 특우설 먹어봤는데
진짜 기가막히던데 식감이며 고소함이며 미침
LA에서 타코에 넣을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미국이나 멕시코에서는 저렴한 부속부위인가 보더라고요.
제가 자주 가는 설렁탕집 고기 중 일부가 우설이었다고 😅😅 모르고 먹었는데, 알고 나니 😅
우설 일본 갈때마다 꼭 먹음...진심 맛있음..아마 혀라는 부위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음
저는 특유의 향이 약간 구토감을 유발하더라구요ㅠㅜㅜㅜ 어느정도냐면 삼키질 못하고 뱉어야했을정도...우설은 부위때문에 생기는 거부감이 아니더라도 향이 역해서 못 먹는 사람이 꽤나 존재하는 부위라는 걸 알 분들은 알고 드셨으면 해요. 😂 저처럼 못먹는 사람이 본인이실수도있답니다
진짜 우설은 안먹어본사람은있어도 한번만먹고안먹는사람은 없다고할정도로 개맛있는고기지요
정말 맛있지요. 슻불에 구운 우설에 레몬즙 뿌려 먹으면 최고. 살살 녹지요
어쩌다 한번 먹게 되었는데 진짜 저것보다 맛잇는 고기는 없음 진짜
양평가면 소머리국밥에 쑹덩쑹덩 썰어서 들어가있었는데..요즘은 잘 안넣어줌
혀라는 부위에 선입견을 가져서 멀리하지만 맛보게 되면 의외로 일반 소고기보다 맛있어서 맛들리면 찾아먹게된다. 물론 그래도 싫은 사람은 안찾지만
저렇게 손질되기 전 덩어리 말고 깔끔하게 정육?된걸 먼저 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혀라능걸 아는데도 거부감없이 먹었었음. 진짜 맛있었음
어릴적에 비계 부분을 안 먹어서 고기를 싫어했는데 우설은 진짜 기름기 없어서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음.
독특한 육향이 강함. 어릴적 집이 육류유통을 해서 가끔 숯불에 구워먹었음. 어릴땐 걍 주니까 먹는 정도였는데, 나이먹고 나니까 한번씩 생각나는 맛.
비싼 두꺼미 우설도 얇은 우설도 먹어봤는데 두꺼운건 굽기 피지컬 이슈로 맛을 반의 반도 못 느꼈음.. 굽기 너무 어려워
우설 껍데기 쉽게 버끼는 법 좀 알려주세요.
요츠바랑 보면서 우설 먹는거 보고 신기하다 하고 검색해보니 강아지 간식만 나왔는데 요새는 먹기 시작했나 보네요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한번쯤은 꼭 먹고싶네요
어릴때 동네에서 소잡으면 푹삶아서 통째로 건져내 친구들하고 슥슥 썰어먹었던 추억의 음식이네요 당시 10살ㅋㅋ
저런 생소한 부위나 내장을먹는게 잔인하고 야만적이다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내장을 안먹고 그만큼 다른 동물의 고기를 먹으면 더 많은 가축의 생명이 죽는거니까 더 잔인한 게 아닌가
소 혀.. 일본에서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나서 놀랬던 기억..
또 먹구싶다
일본 살 때 신나게 먹었습니다.
마트에서 시간 좀 지나 할인하면 바로 샀고요. 축제때 파는 우설꼬치가 은근 가성비 좋았습니다.
예전엔 진찌 거부감 들었는데 이젠 별의별걸 다 먹어서 ㅈㄴ맛있게 먹를수있음
아마 호불호 갈리는게 일본 우설먹으면 보통 인젝션 고기일꺼라 그거 먹어보고 '난 우설은 아닌듯' 하는 경우가 있을 꺼라고 생각해오
근데 우설은 내 취향 맞는듯 ㅋㅋㅋ
규탄! 일본인인 와이프 덕분에 처음 먹어봤는데 특유의 식감이 중독성있고 설명처럼 엄청 고소해요!
우설은 야키니쿠로 먹으면 호불호 거의 없음. 잡내도 다 잡혀서 진짜 맛있음
즉석에서 구워주는 꼬치구이로 먹어봤는데 식감때메 못먹겠던데요ㅜㅜ 걍 혀라고 생각하니까 쫄깃한 식감도 소름끼침
기가 막히게 맛있음 어릴 때 그냥 고긴줄 알고 먹다가 소 혀인거 알아도 걍 먹었음
우설 맛있지 햄으로 만들어도 맛있고 직화도 맛있고 푹삶은후 잘라 볶아 먹어도 맛있고 스튜로 만들어도 맛있다
우설 손질 안된건 겁나 싼데 가게에서 파는게 너무 비싸서 사서 먹어봤는데 비싼 이유가 있더라구요
돼지랑 달리 혀 껍질이 질기고 냄새도 더 심해서 다 벗기는것도 꾀 힘든 일이었고 뿌리쪽 뼈를 처리하는게 영상보고 따라해도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가격차이 생각하면 날잡고 가족들끼리 특식해서 먹을때 좋았습니다
중간 지점까지 구워먹고 양지 사태 혀앞쪽 삶아서 수육해서 먹고 남은 육수 뭇국이랑 냉면 말아서 먹으면 정말 만족감 높아요
먹기전에는 왜 굳이 소 혀까지 먹는건가 했는데 야키니쿠 전문점에서 궁금한 마음에 특상우설을 먹어보고 감탄했습니다.. 두껍지만 한쪽만 익혀서 네기시오를 같이 올려먹으라는 조언을 듣고 약간 의구심이 들었는데 한입에 먹는 순간 처음 느껴보는 식감에 맛도 황홀했어요.. 확실히 거부감 드는거 저도 겪어봐서 이해는 하는데 한 번이라도 먹어보면 극호감인 부위가 될 사람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소고기를 좋아해서 여러 부위를 먹어봤지만 우설은 독보적인 느낌이에요
오래된 설렁탕 집에서 수육 먹어봤다면 분명 한번쯤은 드셔보셨을 부위 입니다. 엄청 쫄깃하고 맛나죠.
저렇게 혀 원상태 보고 먹는것 보다 조리와 디자인(?) 좀 돼야 먹어 볼 마음이 생길 듯ㅎㅎ;
어릴때 동생이 빈혈이 심했는데 소혀가 빈혈에 좋다고해서 아버지께서 사오신게 기억나네요....
어린나이에 소혀라고 하니 거부감이 엄청 들었는데 그걸 생으로 다져서 동생을 먹이려고 하더군여... 저는 그저 형제란 이유로 강제동행ㅋㅋㅋㅋ
그나마 구우면 순대 간? 허파?? 그 냄새랑 비슷해서 구워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선지가있는데 굳이...?
우설은 처음에 먹을땐 괜찮네? 맛있네 하고 먹다가 많이는 못 먹겠네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여튼 선입견과는 달리 맛은 좋았네요
일본에서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남❤
혀 먹는다고 해서 비위 상해 할 게 없는게 겉 껍데기? 부분을 벗겨낸 속살임. 즉 혀 속 근육 먹는거라 괜시리 소 침과 먹이에 절어있는 부위 먹는다는 거부감 가질 필요는 없음.. 사실 똥으로 변해가는 소화물 에 절여져 있는 내장도 씻어서 먹는데 뭘...
일본갔을 때 우설 맛있다 그래서 처음 먹어봤는데 맛은 진짜 그냥 맛있는 고기맛인데 먼가 식감이.. 그 혀같은 느낌은 들음 ㅠㅠㅠㅠ 탱글?하다해야되나 그거땜에 살짝 거부감 들었음 ㅠㅠ
우설 원형으로 보니까 좀 다른 생명을 취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좀 와닿네요
후쿠오카에서 처음 먹었는데
환상의 맛이였죠
진짜 맛있었어요
돈설도 저부분이 맛있습니다. 도축장가면 혀밑살 혹은 설하살 이라고 뒷고기로 판매합니다. 그러니 우설 그중에 와규우설이면 더 말할 필요 없지유
쥑이지....
얇게 썰어서 참기름장에 찍어서 먹으면 👍
느무느무 먹어보고 싶다 어떤 흑형이 고기 잘게 썰어서 햄버거에 데리야끼 발라서 먹던데 너무 먹고싶다\
와규 우설만 새까만것도 아니고... 육향이 거의 없는 부위도 있고... 일본은 죠탄 특죠탄빼고 탄시타 가지고 만든 스튜도 먹는데 우리나라는 소머리 국밥이나 수육 시키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대학때 고기집에서 저거 껍데기 벗겨내는거 배우는게 제일 짜증났는데... 하다하다 중간중간 하라미 근막 떼내는거 하면서 했음
일본가서 처음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두껍게 썬 부분은 아니고 좀 앏은.... 중간 부분이었군요.... 어쨌든 맛있게 잘 먹음....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듯 일본 가서 첨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한국으로 오기전에 한번 더먹고 왔음
진짜 얇게 썰면 먹을만한데 일반 고기 처럼 두꺼우면 일반인은 먹기 힘듬
소머리국밥집입니다. 주3회 소머리 삶으면서 우설도(목젖까지) 같이 작업하는데 ptsd오네요 ㅋ
그냥 우설 고기집에서 그냥 구워먹는거보다 일본에 네기시라는 가게가서 먹어보면 정말 맛있어요
회사 근처 국밥집에서 수육을 파는데.. 엄청 부드럽고 맛있길래 어느 부위냐 물어봤더니 우설이라고 했던.. '혀' 부위 라고 하면 거부감 들지만 모르고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혀라는 재료 원본만 보면 거부감이 들만한데 잘 썰어놓으면 그저 고기..먹고싶다.
우설은 뭔가,,,진짜 혀를 씹고 혀맛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