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낸 곡들이 참 내가 어린시절 겪은 상처랑 너무 와닿고 또 그 때 상처들이 생각나서 아프면서도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싶어서 위로가 많이 됐어 고마워 곡을 쓰면서 어린시절 기억을 꺼내며 수백번 울며 다시 가사를 적었을 니가 참 안쓰럽고 멋있어 영지야 영지야, 어린시절 가족한테 받은 상처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다시 그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처럼 아프더라 많이 아파도 앞으로 있을 더 좋을 날과 사랑들을 기대하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좋은 사람들이 니 곁에 더 많아질거야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깐 너무 걱정하지 말고.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고 마음씨도 착하고 심지어 이쁜 영지야. 이번 노래 정말 잘 들을게 고마워
I'm not really used to this But um.. Imma just do it I hope my mama would like this song .. Man how you doin? I'm good Don't ask about me I'm good 까마득한 추억 다 정리했어 남은 건 당신의 성 뿐 담배라도 피워 떨쳐볼까? 이 긴 긴 현실을 녹록치 않은 삶의 순간에도 내 얼굴엔 당신의 얼굴 So 난 뭐가 맞고 뭐가 틀린건진 도대체 알 길이 없어 좀 일찍 철든 유일한 딸램 소녀같은 엄마의 버팀목 담임 선생님 옆집 아줌마 할아버지 또 누가 있었더라? 따듯하지만은 않았던 내 유년엔 누가 없었더라? Man- I don't blame you 그저 당신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 I don't blame you 피치 못할 어른의 이유가 있었겠지 I don't blame you Yes I don't blame you then you don't have to blame me 나에겐 당신도 그저 모르는 아저씨지 Papa where you goin'? I don't feel much love MaMa why you cryin'? Damn i really don't know Left my mommy all for you I didn't even get to choose 난 아무것도 모른 채 멍하니 떨어진 조각을 바라보고만 있어 Left my mommy all for you I didn't even get to choose 난 아무것도 모른 채 멍하니 떨어진 조각을 바라보고만 있어 Back to 2011 여자 셋 집 유일한 남자어른이던 할아버지 장례식 중 어딘가 낯선 남성의 방문 아빠라는 호칭대신 엄마 다리 뒤로 숨어버린 뒤 물었지 Do I need to go with him? 어쩌지 I don't want to go with him nowhere 어색한 적막을 깨려 사주셨던 평소 못 먹던 Junkfood 한 입 먹고 난 뒤 어린 날의 나는 물어 하나만 더 사줄 수 있냐고 외로운 웃음을 지으며 당연하다 말하던 당신께 마지막인 줄 알았으면 말해줄 껄 굳이 이러지 않아도 돼 Papa where you goin'? I don't feel much love Mama why you cryin'? Damn i really don't know Left my mommy all for you I didn't even get to choose 난 아무것도 모른 채 멍하니 떨어진 조각을 바라보고만 있어 Left my mommy all for you I didn't even get to choose 난 아무것도 모른 채 멍하니 떨어진 조각을 바라보고만 있어 Left my mommy all for you I didn't even get to choose 난 아무것도 모른 채 멍하니 떨어진 조각을 바라보고만 있어 Bye bye
고등래퍼때 한조각 들려줬던 아빠 얘기를 이제는 타이틀로 풀어냈구나...고마워 영지야
이노래 좋으면 예전에 영지 고등래퍼 팀대표선발전 한번 보고 오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듣고도 눈물이 났는데 검색해서 보고오니 또 눈물이 나네요
저도 아빠한테 가지고 있는 감정을 이렇게 노래로 가사로 듣고 보니 맘아프기도 하면서 대견해요 영지소녀
용기내서 노래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영지님 우리딸이 당신같이 컸음좋겠어요
누가 악플을 달든 당신은 멋지고
자랑스런 사람으로 자란것은 틀림없어요
난 아무에게나 이런 댓글다는사람은 아니에요 꼭 이댓글이 당신에게 닿기를
이번에 낸 곡들이 참 내가 어린시절 겪은 상처랑 너무 와닿고 또 그 때 상처들이 생각나서 아프면서도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싶어서 위로가 많이 됐어 고마워 곡을 쓰면서 어린시절 기억을 꺼내며 수백번 울며 다시 가사를 적었을 니가 참 안쓰럽고 멋있어 영지야 영지야, 어린시절 가족한테 받은 상처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다시 그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처럼 아프더라 많이 아파도 앞으로 있을 더 좋을 날과 사랑들을 기대하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좋은 사람들이 니 곁에 더 많아질거야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깐 너무 걱정하지 말고.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고 마음씨도 착하고 심지어 이쁜 영지야. 이번 노래 정말 잘 들을게 고마워
나도 어릴적에 아버지에 대한 부재가 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왠지 모를 허무와 무미건조한 애증 섞여있었다 이번 노래를 듣고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역시 속 깊은 이영지님
영지 목소리가 힙합이자 재즈같아… 스몰걸도 정말 좋지만 이런 바이브도 정말 좋아욥 영지..
덤덤하게 풀어내는 게 너무 가슴이 먹먹함.......... ㅃㄹ 6시 됐음 좋겠다 반복재생 할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지야 여기까지 걷는길이 힘들겠지 사랑합니다 노력이 다 보답있어요
나 여기있었는데 너무 좋았음 영지에너지 받음 영지최고!!!
영지 앨범 너무 기대된다... 하나같이 다 좋네요
어떻게 라이브가 더 좋냐…
가사 다 들리자마자 눈물나요 ㅠㅠ 마음을 울리는 노래네요,,
영지야 맘 아프지마
노래 너무 좋다,,,,
가사가 너무 공감이 되서 특히 마음이 찡해요. 감사합니다.
앨범 모든곡이 다 좋더라. 아... 이 곡은 속으로 울게 만들어.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더 잘 되자 영지야 화이팅
지락실 넘 재밌어서
영지님 팬이된 60대 팬인데
너무 가슴 먹먹~~
응원합니다
그렇게 떨치고 남이 되면 되는겁니다.
이영지씨 앞날에 빛이 있기를..
사랑해 행복해
It gives me flashbacks to HR3 she really brought me to tears.
UGH I LOVE HER SO MUCH
이 곡 진짜 취저... 너무 좋아 영지양. 😖❤
많은 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당신이 참 멋집니다❤
💜💜💜
역시 노래할 때가 제일 좋구나
와 딜리버리가 어떻게 다 들리니 👍
I finally know about Youngji's story through the music and it's so beautiful. Your mama and grandma reasied you so well. Thank you for being here. 🤍
슬프다😢
왜 아직도 안 나타났냐.... 나타나길 바랐는데..... 😢
3:29
영지는진짜멋있더니 여자로변신해서 더아름답다
I'm not really used to this
But um..
Imma just do it
I hope my mama would like this song ..
Man how you doin?
I'm good
Don't ask about me
I'm good
까마득한 추억 다 정리했어
남은 건 당신의 성 뿐
담배라도 피워 떨쳐볼까?
이 긴 긴 현실을
녹록치 않은 삶의 순간에도
내 얼굴엔 당신의 얼굴
So 난
뭐가 맞고
뭐가 틀린건진
도대체 알 길이 없어
좀 일찍 철든 유일한 딸램
소녀같은 엄마의 버팀목
담임 선생님
옆집 아줌마
할아버지 또 누가 있었더라?
따듯하지만은 않았던
내 유년엔 누가 없었더라?
Man- I don't blame you
그저 당신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
I don't blame you
피치 못할 어른의 이유가 있었겠지
I don't blame you
Yes I don't blame you
then you don't have to blame me
나에겐 당신도
그저 모르는 아저씨지
Papa where you goin'?
I don't feel much love
MaMa why you cryin'?
Damn i really don't know
Left my mommy all for you
I didn't even get to choose
난 아무것도 모른 채
멍하니 떨어진 조각을 바라보고만 있어
Left my mommy all for you
I didn't even get to choose
난 아무것도 모른 채
멍하니 떨어진 조각을 바라보고만 있어
Back to 2011
여자 셋 집
유일한 남자어른이던
할아버지 장례식 중
어딘가 낯선 남성의 방문
아빠라는 호칭대신
엄마 다리 뒤로 숨어버린 뒤 물었지
Do I need to go with him?
어쩌지
I don't want to go with him nowhere
어색한 적막을 깨려
사주셨던 평소 못 먹던 Junkfood
한 입 먹고 난 뒤
어린 날의 나는 물어 하나만 더 사줄 수 있냐고
외로운 웃음을 지으며 당연하다 말하던 당신께
마지막인 줄 알았으면 말해줄 껄
굳이 이러지 않아도 돼
Papa where you goin'?
I don't feel much love
Mama why you cryin'?
Damn i really don't know
Left my mommy all for you
I didn't even get to choose
난 아무것도 모른 채
멍하니 떨어진 조각을 바라보고만 있어
Left my mommy all for you
I didn't even get to choose
난 아무것도 모른 채
멍하니 떨어진 조각을 바라보고만 있어
Left my mommy all for you
I didn't even get to choose
난 아무것도 모른 채
멍하니 떨어진 조각을 바라보고만 있어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