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학생들을 항상 접하고 살아서 그런지 신인 드래프트 볼 때마다 감정이입되서 저도 울렁울렁 합니다. 지명된 선수들 축하드리고 지명 안 된선수들도 새로운 길을 잘 찾아 나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인터뷰한 최정민 선수 공격력 엄청 나던데 김연경 선수 같은 선수가 되길 기원합니다.
안뽑힌 애들도 다 직감은 하고있습니다 내가 같이 운동하던 친구보다 기량이 뒤쳐지고 난 안될거같다는걸 해마다 열리는 드레프트 보시면 아시잖아요 이미 고등학교때 판은 갈렸는데 호명되서 놀라는 선수는 기대 안했던거고 호명될거 알았던 선수는 자신이 원하는 프로팀이 아닐때 아쉬움과 내가 원했던 프로팀 들어갈때 기쁨 그게 전부입니다 님이 대학원서 접수할때 내 친구랑 같은곳 원서 넣고 무난하게 합격할거같은 친구와 들어갈 실력은 안되지만 도전이라도 해보자 그 맥락과 같습니다 누구보다 본인들이 더 잘 아는겁니다 오히려 1 2 라운드 지명된거보다 4 5 라운드 지명된 선수들이 더 대단한겁니다 내가 프로입단할거 생각1도 안한 선수들이 입단하는 케이스니깐
이번 드래프트가 가장 적은 신인선수를 뽑았다고 하던데..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경기가 취소 되면서 선수들이 자기 기량을 보여줄수 있는 무대가 없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 배구팀이 더 늘어 나서 많은 선수들이 뛰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종목 선수들과 비교하면 배부른 소리입니다. 다른 나라 배구선수들과 비교해도 배부른 소리이구요. 한국 고등학교 배구선수들의 프로 취업률이 전세계 1등일 겁니다. 미국은 고등학교 배구선수 44만명, 대학배구선수 2만명, 자국에 프로리그가 없어서 해외에 용병으로 프로에서 뛰는 선수가 300명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선수 44만 명 중에 한 해 30-40명 정도가 해외 프로에 갑니다.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프로생활을 하는데. 울 나라 애들은 심심하면 배구 그만뒀다고 다시 복귀하고. 프로가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user-fk5up1ex3b 2군경기는 이미 있어요 실업팀들 있어도 님처럼 사람들 거의 알지도 못하고..그리고 실업팀 한팀 초대 받아서 프로팀들이랑 경기 하는데 프로팀들 대부분 밴치맴버로 상대해도 격차가 너무심해요 프로급 지원도 못받고 훈련도 그만큼 할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리 날고 기어도 프로팀으로 다시 올라오는 선수 한명도 없어요 프로팀도 차라리 신인을 더뽑아 키우죠 금전적으로나 미래지향적으로 보나 그래서 구단이 늘어야 바늘구멍이 조금이라도 커지고 선수들 이적 관련해서 연봉도 오르는거죠
@@김군-k1g 몰랐던 정보 감사합니다 올 해 부터 배구팬이 되어서 몰랐네요... 다만 원래 야빠였던 사람으로서 한말씀 올리자면 엔씨 케이티 창단하면서 프로야구 질이 낮아졌다는게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라 저도 그게 겁이 나네요.. 제가 지금은 서울사는데 곧 고향으로 내려가요. 그곳에는 여배팀이 없습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솔직히 지방에 배구팀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그런데 솔직히 지금 초중고 여자배구부 돌리는 학교도 매우 적은데 프로팀을 늘린다? 리그의 질 하락 100%라고 봅니다..
@@user-fk5up1ex3b 지금도 상위 두팀과 하위 두팀의 격차는 하늘과 땅이에요 현 국대급 선수들이 상위팀에 몰려있어 나올수 있는 현상이에요 님말처럼 배구선수 자체가 적기도 하지만 30~40명 신인드래프트 나와도 절반밖에 지명을 못받아요 신규 구단이 생기면 3~5 년간 신인지명 우선권을 주고 각팀에서 메인선수를 제외한 1~2 명선수 스카우트를 할수있게 해주면 초반 몇년이야 힘들겠지만 신인선수 실력 쌓으면 뛰어난 팀이 되죠 실제로 최근 몇년간을봐도 김주아 박혜민 문지윤 등 신인으로 뽑히자마자 그해부터 바로 프로무대에서 활약 하는 선수들만봐도 신인우선 지명권만 있어도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기 쉬울겁니다
구단이 늘어나면 그만큼 배구는 퇴보하게되겠죠 서연고 들어갈 실력있는 선수들만 모인 프로에서 중상위권하던 선수사까지 프로무대를 밟는다면 과연 배구 발전이 있을까요? 시간이 흐르면 과거 엘리트들만 모여서 경쟁하던 시절에서 엘리트와중간하는 선수들과 뒤섞여 우물안 개구리 수준의 발전은 없고 위상은 추락하겠죠 스포츠는 자선사업이 아닙니다 프로라는 무대는 초중고 내 모든걸 쏟아부워서 인정받고 들어가는 무대입니다 그런무대 밟고도 경기 한번 못뗘보고 은퇴하고 실업팀가는 무대가 프로입니다 그런 프로에 프로의실력이 갖춰지지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라?
15개 학교 39명의 신인, 그냥 담백하게 뭐 외국인 이런거 고려하지 않고 프로무대 주전 6명 x 6개구단 = 36명... 나같으면 배구 안시킴. 배구 자체는 머리도 많이 써야 하고 정말 재미있는 운동임. 하지만 스포츠 규모가 너무 작음. 동네 스포츠 보러오는 느낌.(글쓴이는 이것저것 스포츠 덕질을 많이해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음.) 팬들은 준비가 되어있는데 오히려 스포츠가 못따라가고 있음. 경기 내용중에 말하자면 한세트당 VAR 한 장씩 주어지고 판독결과가 맞을경우 그 권한을 이어나가고 틀릴경우 없어지는 방식인데 판독 제대로 하자고 도입한 방식이 이제는 어떤 전략이 되어버리고 그에 따른 심판들은 죄책감도 없음. ㅋㅋㅋ KOVO때는 이상한 4D카메라 도입한다고 비디오 판독하는 라인카메라도 제대로 설치도 못함. 지금이라도 구단영업 좀 해주시고 경기내용에 신경써주시길.
지명률 퍼센트도 지명된 인원도 너무 적었음.. 편집 영상에서 밝은 비지엠, 효과음을 넣어서 그렇지 드래프트 풀영상 보면 진짜 보는 내가 다 안타깝고 속상함...;ㅅ; 수련선수라도 좀 더 뽑아줬으면 좋았을텐데 싶은 마음.. 호근리가 감독님들께 더 힘써달라고, 조금만 더 생각해달라고 한 말씀이 많은 선수들, 부모님들, 학교 선생님들의 심정일 것 같아서 안쓰러움..
이제사 보니 최정민이 보석였네. 진짜 공격을 기술적으로 하고 힘을 실을 줄 알아 공을 패는 스윙스피드나 센스 등을 볼 때 난 서감독이 잘만 다듬으면 제2의 이재영이 될듯 재영아, 어쩌냐 니 복귀가 늦어질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2~3년 성찰의 시간을 가져라. 지금처럼 근시안적으로 그리스행이니 뭐니를 하면 넌 영원히 대한민국과는 멀어진다. 비록 어린시절이지만 니들 때문에 꿈이 날아간 피해자가 있는만큼 그에 합당한 죄를 받는건 당연하다. 그게 정의고 공정이란다.
언젠간 1~2개구단 정도는 나쁘지않을거같음 늘어나긴할거임 지금이 아닐뿐이지 6구단이 감당하기엔 너무 많이올라오고 있고 그중에 몇명이 선택받지못하니 늘어나지 않고는 결국 유망주 싹 자체가 말라버릴수도 있고 물론 여배판이 더 성장해야 가능한소리지만 아무리 늘어도 10개팀 그런건 오바고요 그거 적자 감당할 기업들 그렇게 많지도 않고 이유도 없고 1~2개가 적당하지 나중에 판더커지고도 이정도도 안나오면 결국 도돌이표 여배 댈수도 있고 뭐 이건 프로의 현실이지 잔인할정도 지만 프로 를 목표로 한 이상 그리고 우리나라 정도면 배구 경쟁률 크게 없는거고 편하게 가는거임 해외보면 더 미쳤단 소리나옴
자리는 이미 꽉 차있는데 계속 많이 뽑으란다고 그게 되나...이번에 뽑힌 숫자 만큼 또 경쟁하고 기존 프로에 있던 선수들 다 방출이나 은퇴시켜야 되는데.. 구단 입장에선 기존 선수들 정리하는게 쉬운일인가...이번 사태도 팀에서 전력 외로 분류한 선수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인데... 또 잘못되기라도 하면 뒷감당 누가한다고...6년동안이나 프로에 있었던 선수도 제대로 합의가 안되서 팀 하나 범죄집단 만들고 족치자고 난리들인데... 코로나 때문에 지명이 적은게 아니라 기존 선수들 정리하는 문제 때문에 이젠 꼭 필요한 포지션 1~2명만 뽑는걸로 생각을 바꾼거지..
저때 최정민괴 이선우를 선택한 두 감독님의 안목이 존경스럽습니다.
매년 신인 드래프트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여배팀이 최소 한팀이상은 창단되어야 함.
1팀이 아니라 광역시와 도단위 지역도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 됨.
6팀은 너무 적지... 10개는 되야지...
01:31 진짜 이감독은 최정민선수 영입한거 하나 신의 한수
직업상 학생들을 항상 접하고 살아서 그런지 신인 드래프트 볼 때마다 감정이입되서 저도 울렁울렁 합니다. 지명된 선수들 축하드리고 지명 안 된선수들도 새로운 길을 잘 찾아 나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인터뷰한 최정민 선수 공격력 엄청 나던데 김연경 선수 같은 선수가 되길 기원합니다.
V리그는 7번째 여자 배구팀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제 생겼죠~
@@스노아-w3v 어디요?
이번 신인 선수분들 모두모두 팀에서 행복하시고 부상없는 행복배구 하세용!!
눈물난다 ㅜㅜ 이제 더 냉혹한 세계일텐데 씩씩하게 발전해줬으면 좋겠다... 지명 받지 못한 분들도 힘내주세요
2:52 이랬던 오세연 선수가 김연경 양효진을 막는 미들블로커가 됐습니다ㅋㅋㅋㅋ~~
우는선수 간절함이 느껴져서 눈물나네
눈물났음..
미래에서 왔습니다. 차노스가 김지원 오세연선수 뽑고 욕 오지게 먹었습니다. 반전은 1년 후 그 김지원 오세연선수의 활약으로 KOVO컵 우승 차지합니다. 차노스의 선택은 항상 옳아요
짱정민 선수는 어딜가나 존귀탱ㅋㅋ
항상 그렇지만
안뽑힌 선수들 보면 진짜 짠하다
안뽑힌 애들도 다 직감은 하고있습니다 내가 같이 운동하던 친구보다 기량이 뒤쳐지고 난 안될거같다는걸 해마다 열리는 드레프트 보시면 아시잖아요 이미 고등학교때 판은 갈렸는데 호명되서 놀라는 선수는 기대 안했던거고 호명될거 알았던 선수는 자신이 원하는 프로팀이 아닐때 아쉬움과 내가 원했던 프로팀 들어갈때 기쁨 그게 전부입니다 님이 대학원서 접수할때 내 친구랑 같은곳 원서 넣고 무난하게 합격할거같은 친구와 들어갈 실력은 안되지만 도전이라도 해보자 그 맥락과 같습니다 누구보다 본인들이 더 잘 아는겁니다 오히려 1 2 라운드 지명된거보다 4 5 라운드 지명된 선수들이 더 대단한겁니다 내가 프로입단할거 생각1도 안한 선수들이 입단하는 케이스니깐
@@호루라기-e6l 그렇죠 아마도 본인들이 예상하고 있을겁니다
뽑힌 선수들 프로에 오신거 축하합니다!!
그리고 호근아나운서님 드래프트 진행 너무 잘해주셨어요❗️❗️ 수고많으셨어요😉
이번 드레프트 풀영상보면 호근아나운서가 학생들 뽑아달라는 말 진짜 많이 해서 짠함...ㅠ
Ibk가 최정민뽑은게 개이득이었네...
통장팀 최정민 정말로 잘 선택했다
복받았다 축
이번 드래프트가 가장 적은 신인선수를 뽑았다고 하던데..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경기가 취소 되면서 선수들이 자기 기량을 보여줄수 있는 무대가 없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 배구팀이 더 늘어 나서 많은 선수들이 뛰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근데 야구만봐도 팀 늘어나는게 해법은 아님여....
팀이 늘어나면 실력 미달인 선수들도 최저연봉받으면서 뛰게되는데....
그렇게되면 기업입장에선 큰 손해라서요...
갯 수는 정해진거 아님????
코로나로 기량 보여줄 무대가 없다기보단 이번 02년생들 인재없어서 작년부터 흉년이라고 얘기 많았음
그래도 현재 1,2학년들중에는 유망주들이 많다고하니 기대해봅니다.. 여배화이팅
다른 종목 선수들과 비교하면 배부른 소리입니다. 다른 나라 배구선수들과 비교해도 배부른 소리이구요. 한국 고등학교 배구선수들의 프로 취업률이 전세계 1등일 겁니다. 미국은 고등학교 배구선수 44만명, 대학배구선수 2만명, 자국에 프로리그가 없어서 해외에 용병으로 프로에서 뛰는 선수가 300명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선수 44만 명 중에 한 해 30-40명 정도가 해외 프로에 갑니다.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프로생활을 하는데. 울 나라 애들은 심심하면 배구 그만뒀다고 다시 복귀하고. 프로가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33%라니 ㅠㅠㅠㅠ 못뽑힌 선수들이 안타깝네요ㅠㅠㅠ 지명된 선수들 꼭 초심을 잃지말고 지명안된선수들 몫까지 해주세요!! 모두 화이팅!
귀엽네요 ㅋㅋㅋㅋ 다들 ㅋㅋ 뽑힌 선수들 축하드리고 뽑히지 못한 선수들도 수고했다고 말해주고싶어요 다들 고생했어요 !!
신인드래프트가 벌써인거 보니 이제 곧 시즌이겠네요 ㅋㅋㅋㅋ 이번 겨울도 잘 부탁한다 배구야 ㅎㅎ
정민이 드렙받는 모습 보려고 찾아 찾어서 온 아저씨 팬입니당ㅋㅋ
1:45 김정아가 아니고 박정아 입니다
김정아 선수도 있어요
역시 하루 빨리 구단이 더 늘어나는거 말고는 답이없어보인다.
팬입장에서도 더 다양한 팀이 있으면 재미도 늘고 선수들 입장에서도 더 다양한 기회가 올 수 있고..배구 팬이 더 많이 늘어야 기업에서도 흥미를 느낄텐데..
구단 늘면 지금 배구 풀 상 너무 경기력이 형편없어져서 저는 반대입니다...
오히려 2군리그 개설로 후보선수들 경험과 더 많은 지명을 받게하는게 우선인것같습니다...
@@user-fk5up1ex3b 2군경기는 이미 있어요 실업팀들 있어도 님처럼 사람들 거의 알지도 못하고..그리고 실업팀 한팀 초대 받아서 프로팀들이랑 경기 하는데 프로팀들 대부분 밴치맴버로 상대해도 격차가 너무심해요 프로급 지원도 못받고 훈련도 그만큼 할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리 날고 기어도 프로팀으로 다시 올라오는 선수 한명도 없어요 프로팀도 차라리 신인을 더뽑아 키우죠 금전적으로나 미래지향적으로 보나 그래서 구단이 늘어야 바늘구멍이 조금이라도 커지고 선수들 이적 관련해서 연봉도 오르는거죠
@@김군-k1g 몰랐던 정보 감사합니다
올 해 부터 배구팬이 되어서 몰랐네요...
다만 원래 야빠였던 사람으로서 한말씀 올리자면 엔씨 케이티 창단하면서 프로야구 질이 낮아졌다는게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라 저도 그게 겁이 나네요.. 제가 지금은 서울사는데 곧 고향으로 내려가요. 그곳에는 여배팀이 없습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솔직히 지방에 배구팀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그런데 솔직히 지금 초중고 여자배구부 돌리는 학교도 매우 적은데 프로팀을 늘린다? 리그의 질 하락 100%라고 봅니다..
@@user-fk5up1ex3b 지금도 상위 두팀과 하위 두팀의 격차는 하늘과 땅이에요 현 국대급 선수들이 상위팀에 몰려있어 나올수 있는 현상이에요 님말처럼 배구선수 자체가 적기도 하지만 30~40명 신인드래프트 나와도 절반밖에 지명을 못받아요 신규 구단이 생기면 3~5 년간 신인지명 우선권을 주고 각팀에서 메인선수를 제외한 1~2 명선수 스카우트를 할수있게 해주면 초반 몇년이야 힘들겠지만 신인선수 실력 쌓으면 뛰어난 팀이 되죠 실제로 최근 몇년간을봐도 김주아 박혜민 문지윤 등 신인으로 뽑히자마자 그해부터 바로 프로무대에서 활약 하는 선수들만봐도 신인우선 지명권만 있어도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기 쉬울겁니다
구단이 늘어나면 그만큼 배구는 퇴보하게되겠죠 서연고 들어갈 실력있는 선수들만 모인 프로에서 중상위권하던 선수사까지 프로무대를 밟는다면 과연 배구 발전이 있을까요? 시간이 흐르면 과거 엘리트들만 모여서 경쟁하던 시절에서 엘리트와중간하는 선수들과 뒤섞여 우물안 개구리 수준의 발전은 없고 위상은 추락하겠죠 스포츠는 자선사업이 아닙니다 프로라는 무대는 초중고 내 모든걸 쏟아부워서 인정받고 들어가는 무대입니다 그런무대 밟고도 경기 한번 못뗘보고 은퇴하고 실업팀가는 무대가 프로입니다 그런 프로에 프로의실력이 갖춰지지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라?
구단의 선택을 받은 선수들 축하드려요~~~ 정말 떨리는 순간이었네요. 아이 괜히 눈물나오네요
영상재미있게잘봤습니다
최정민이랑 박혜진은 실력과 함께..
스타성이 있다...
프로의 세계는 정말 어렵다ㅠㅠ 애기들 코트위에서 오래오래 보자💝
15개 학교 39명의 신인, 그냥 담백하게 뭐 외국인 이런거 고려하지 않고 프로무대 주전 6명 x 6개구단 = 36명... 나같으면 배구 안시킴. 배구 자체는 머리도 많이 써야 하고 정말 재미있는 운동임. 하지만 스포츠 규모가 너무 작음. 동네 스포츠 보러오는 느낌.(글쓴이는 이것저것 스포츠 덕질을 많이해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음.) 팬들은 준비가 되어있는데 오히려 스포츠가 못따라가고 있음. 경기 내용중에 말하자면 한세트당 VAR 한 장씩 주어지고 판독결과가 맞을경우 그 권한을 이어나가고 틀릴경우 없어지는 방식인데 판독 제대로 하자고 도입한 방식이 이제는 어떤 전략이 되어버리고 그에 따른 심판들은 죄책감도 없음. ㅋㅋㅋ KOVO때는 이상한 4D카메라 도입한다고 비디오 판독하는 라인카메라도 제대로 설치도 못함. 지금이라도 구단영업 좀 해주시고 경기내용에 신경써주시길.
여배 2팀만 더 창단하자..
SK 야구단 접었으니 이제는 배구단 창단 ㄱ ㄱ
연습생 몇명씩 좀 뽑아주지. 안타깝다. ㅠㅠ 아나운서 어떻하든 한명이라도 더 뽑아줄려고 하는데. 너무 안타깝네.
최정민선수 코보컵 때 보니가 넘넘 잘하던데♡ 앞으로도 기대돼요!
왜 눈물나냐
계속 창단 창단 얘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드래프트에서 뽑혀도 1라운드에서 뽑힌 선수들 빼고는 몇년만 지나도 안 보이는 선수들이 여럿이고, 소프트웨어 즉 밑에 인프라가 엉망인데 위에만 만든다고 해결이 되진 않죠..
여자 배구 구단이 더 생기면 좋겠다. ㅠㅠ..
아뽑힌 아가야들 힘내!!
그래 배구 하면 우리 호근이지..호근이가 mc하는게 맞지.....그리고 중요 경기나 결승 경기때 마다..중계 잘하던 호근아나운서 빼고.....왜 엉뚱한 아나운서가 중계 하는건데?
신인선수들 다 너무 기여워요ㅎㅎㅎ
모두 다 축하드리고 시즌 때 만나요!
새로운 피가 들어가면.. 그만큼 여자 배구도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지원이.정아 제천여고화이팅
윤희가 너무안타깝구나 좋은실업팀에서 많은활약해서 다시프로로가리라믿는다
1~2년 안에 대부분 방출되는구나 냉혹한 프로의 세계
쌍둥사건 제외하고 구기종목 중 깔끔한데
투자좀많이해주세요 기업 분들
정민이 귀엽네.^^
지명 안 된 선수들 힘내세요.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최정민 선수 상당히 재미있어보이는 선수인듯..ㅋㅋㅋ
39명중 고작 13명 안타깝다 초중고등학교까지 프로팀을 바라보고 열심히 운동해온 선수들이 많이 힘들듯 하다.이번기회에 7,8구단까지 구단창단 하자.
근데 야구만봐도 팀 늘어나는게 해법은 아님여....
팀이 늘어나면 실력 미달인 선수들도 최저연봉받으면서 뛰게되는데....
그렇게되면 기업입장에선 큰 손해라서요...
신인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신인) 팀에서 5명씩은 뽑아야하는데
선수1명2명 뽑으니 중고 때 배구선수 하다가 중고때 은퇴함.. 그런게 안타까움..
(배구팀 2팀좀 창단 부탁)
어린 선수들에게 쉽지않은 경험이라 마음이 그러네요
김지원이 전체 1순위였구나
최정민 짱정민 👍🏻😍
오세연 파이팅
여기서 지명 된 선수중에는
학폭이 더이상은 없기를...
새내기들 환영합니다 축하합니다. 멋진 플레이 기대할게요
플랜카드가 아니라..
플래카드로 써야..
드래프트 라운드 별 패쓰 금지해야 한다..
프로팀으로서 그런 것도 안 하려면 구단 운영하지 마라..
다 해도 탈락자가 나오는 마당에..
최정민 잘 키우면 대박 날듯
최정민선수 프로에서도 화이팅하시고 항상 응원하는 팬들 생각하셔서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
뉴인삼이 이선우 화이팅♡
안뽑힌 선수들 어떡하나요 ㅠ
정민언니 진짜 짱이에요ㅜㅠㅠ 사랑해요💙💙💙💙💙💙 짱비케 화이팅💙💙💙
지명률 퍼센트도 지명된 인원도 너무 적었음.. 편집 영상에서 밝은 비지엠, 효과음을 넣어서 그렇지 드래프트 풀영상 보면 진짜 보는 내가 다 안타깝고 속상함...;ㅅ; 수련선수라도 좀 더 뽑아줬으면 좋았을텐데 싶은 마음.. 호근리가 감독님들께 더 힘써달라고, 조금만 더 생각해달라고 한 말씀이 많은 선수들, 부모님들, 학교 선생님들의 심정일 것 같아서 안쓰러움..
다들 축하하고 고생 많았어요!!
아이고
풋풋한 새내기들^^
왜 눈물나냐ㅠㅠ
현무린 선수 화이팅 ~~~~~기대만땅
프로의벽이 높은게 아니라 배구팀
저변좀 넓혀주세요.
운동밖에 모르는 선수들인데 피어날 기회는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다시봐도 감동에 슬퍼요 ㅠㅠ
이제사 보니 최정민이 보석였네. 진짜 공격을 기술적으로 하고 힘을 실을 줄 알아
공을 패는 스윙스피드나 센스 등을 볼 때 난 서감독이 잘만 다듬으면 제2의 이재영이 될듯
재영아, 어쩌냐 니 복귀가 늦어질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2~3년 성찰의 시간을 가져라.
지금처럼 근시안적으로 그리스행이니 뭐니를 하면 넌 영원히 대한민국과는 멀어진다.
비록 어린시절이지만 니들 때문에 꿈이 날아간 피해자가 있는만큼 그에 합당한 죄를 받는건 당연하다.
그게 정의고 공정이란다.
2라운드부터 지명포기라니 올해는 인재가 적은가보내요 여자배구인기에비하면 팀수가 사실적은편인데 여자배구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팀갯수도 더 늘어낫음 좋겟네요
제천여고 김정아선수 기대됩니다.도공가서 기회 많이 얻길 바랍니다.
오세연 우네 ㅠㅠ
우재 최대업적 정민이 뽑은거
언젠간 1~2개구단 정도는 나쁘지않을거같음 늘어나긴할거임 지금이 아닐뿐이지 6구단이 감당하기엔 너무 많이올라오고 있고 그중에 몇명이 선택받지못하니 늘어나지 않고는 결국 유망주 싹 자체가 말라버릴수도 있고 물론 여배판이 더 성장해야 가능한소리지만 아무리 늘어도 10개팀 그런건 오바고요 그거 적자 감당할 기업들 그렇게 많지도 않고 이유도 없고 1~2개가 적당하지 나중에 판더커지고도 이정도도 안나오면 결국 도돌이표 여배 댈수도 있고 뭐 이건 프로의 현실이지 잔인할정도 지만 프로 를 목표로 한 이상 그리고 우리나라 정도면 배구 경쟁률 크게 없는거고 편하게 가는거임 해외보면 더 미쳤단 소리나옴
인프라부터 늘리고 전체적인 수준 유지 높이면서 프로팀도 창단해야지 지금 이상태에서 창단하면 그냥 수준만 떨어지는거지 프로스포츠에서 수익이 얼마나 안나오면 샐러리캡을 하겠냐고 수준떨어지면 그나마있는 주말관중도 줄어들텐데
여자배구 인기도많고 재미있는대
10개팀 정도로 늘리는것도 좋을거같은대..
외국인보유2명...출전세트제한제한제도....
등으로....조절하면. 충분히..6개팀은 너무적다
대구에 한팀만 만들어 주라 ㅜㅜ
ㅇㅈ
최정민선수 화이팅!!
참 안타깝긴 하지만 올해 드래프트 대상자들이 예년보다 약하긴 하지..
구슬이던 공이던 항상 지에스는 뽑기운이 좋은듯 ㅋㅋ...?
인삼이 선우를 올 신인왕!
지명판 보는데 갑갑하네 뭐저리 적게 뽑았나 싶기도 하고....안타깝다면 안타깝네...
뽑힌 사람들은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뽑히지 못한 분들은 또 다른 삶을 잘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내 동갑 친구들인가...열심히 하세요.!
자리는 이미 꽉 차있는데 계속 많이 뽑으란다고 그게 되나...이번에 뽑힌 숫자 만큼 또 경쟁하고 기존 프로에 있던 선수들 다 방출이나 은퇴시켜야 되는데..
구단 입장에선 기존 선수들 정리하는게 쉬운일인가...이번 사태도 팀에서 전력 외로 분류한 선수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인데...
또 잘못되기라도 하면 뒷감당 누가한다고...6년동안이나 프로에 있었던 선수도 제대로 합의가 안되서 팀 하나 범죄집단 만들고 족치자고 난리들인데...
코로나 때문에 지명이 적은게 아니라 기존 선수들 정리하는 문제 때문에 이젠 꼭 필요한 포지션 1~2명만 뽑는걸로 생각을 바꾼거지..
어 GS 1순위네 코보컵 우승에 드래프트 1순위라... 뭔가 느낌이 좋은데
2:41 그녀에 운명은 이미지가 눈물이 너무 가식적이되었네 ㅠㅠ
화이팅 하세요
앞으로 실업과 대학팀도 참여해서 같이 드래프트 해라...39명중 13명이 뭐냐? 누가 딸래미 배구시키려고 그러겠냐?? 길 지나다니다 보면 키 180 넘어보이는 여자들 많더만..왜 정작 배구선수들은 180 넘는 선수들이 안보이는지...
신인여자선수 학폭 누구임?
Gs 오세연 이라고 쳐봐요 네이버에
여배 두 팀만 더 생겼으면 좋겠다. !! GS 홧팅
드디어 나왔네
지금 저중에서는 이선우가 즉시전력감이네 184 레프트인데 리시브도 좋다하니 가뜩이나 레프트 구멍 인삼인데 잘만하면 주전은 거의 고정으로 먹을 수 있을 듯
뉴인삼이들 화이팅!!
신인 선수들 화이팅!
현건가는애
불쌍하네 못하면 큰일나는데
? 잣빤소리 하노?
신인선수들 응원할게요!!
Gs는 범죄자를 뽑았구나
호근아나 진행 좋아요~~
어~~~?
생을 마감한 선수 얘기는 싹 사라졌네..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다...
이 때만 해도 국심부름이나 할 줄은 몰랐겠지
여배 흥하자!!!
프로뛸만한 답도 없는애들이 1억이상 받게 됐네요^^ 정말 노답스러운 현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