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리뷰/결말포함] 테러범을 막기 위해 어린 아이들을 고문해야 한다면

[@이배현-c6b]

고문 전문가와 고문관의 딜레마.

[@뚝따기-y7x]

결국 저 여자때문에 폭탄이 터진거군…

[@게임공략월드]

연쇄 오판의 일부일 뿐입니다.

[@조용오-x7k]

아뇨, 어차피 터질거였음 애초에 질게 정해졌던 게임.

[@groot7903]

인물 감정도를 떠나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몇몇의 이기적인 자들때문에 무고한 이들이 죽어나간다는 생각이 말이지요... 그 이기적인 자들이 바로 대표적인 것이 영거와 브로디 요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적 신념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테러하는 영거나 윤리성이나 따지면서 우유부단하게 구는 브로디 요원을 보면 말이지요....

[@가나다-z2v]

우유부단하게 구는건 여자요원이 아니라 여자요원을 자르지 않은 윗사람들입니다. 인간군상은 여러가지에요. 그 여러가지중 다짜고짜 수백만을 폭파시켜 죽이겠다는 테러범도 있고 아무죄도 없이 끌려와 괴롭힘당하는 테러범 자식들도 있고 급박한 상황에 헛소리만 늘어놓는 여자요원같은 사람도 있지요. 그런 사람을 이성적으로만 행동하는 고문기술자와 비슷한 위치에서 갈등하게 만든 정부의 책임이 가장큽니다. 물론 항상 초치는걸 봐왔으면서 애들 데려오는걸 여자한테 데려오라고 억지 부리는 고문기술자도 개트롤짓한거고, 어설프게 총겨누다가 뺏긴 고위간부도 책임이 큽니다

[@hesperides6292]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극이 독재국가 공리주의가 있다는걸 느낌. 사고방식 자체가 저들을 적으로 대하고 있었다는것도 이 영화를 보고 알게됨. 좀 쪽팔리다.

[@해와달-c7j]

신념을 가지는건 이해하지만, 그 신념이 인간의 대량학살이라면 신념을 가진 이는 인간이 아닌 괴물이 된다.
현실 세상에서 인간이 괴물과 공존할 수는 없지 않나.
그리고 그 괴물에 감정이 이입된 이가 인간일 수도 없다.

[@johnnyjung2724]

왜 죄지은 사람에게 인권 타령인거야?
심지어 대량 학살을 하려고 하는 범죄인데 ?

[@shlim2306]

공리주의의 딜레마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메이플-d1z]

정당하진 않아도 보통은 최선의 방법임

[@ninjagogh]

완벽한 해결방안은 없음
다만 최선의 최고의 해결방안

[@JustSmile-ie1nh]

조회수 30만짜리 영상이랑 썸네일 똑같은거 보고 들어옴ㅋㅋㅋㅋㅋ
카카시영상ㅋㅋㅋ

[@조용오-x7k]

글쎄 미국의 만행을 숨긴체 저렇게 시작한것이 애초에 마이클 쉰을 괴물로 시작은 했겠지만, 그의 시작도 분명 무슨 이유는 있었을 것이다. 테러라는거 씁슬하긴 하지. 하지만 난 미국이 지들 원하는 대로 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희생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자신들만의 우월주의가 이런 존재들을 탄생시킨게 아닌가 싶다. 어차피 지는 게임이었다.
사과하지 않는 받아들이지 않는 양보하지 않는 세 인물들의 쟁쟁한 혈투속에 결국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모든것을 잃었을 뿐.

[@진수-w1e]

진짜암걸려서가슴터질거같다 ㅋㅋ

[@배-s7t]

어이구

[@123qazqsx]

사무엘 잭슨이 에러임. 그냥 코메디물에나 어울릴 배우인데, 뭔 이런 영화에 배치되나.

[@조용오-x7k]

머더뻐커를 제대로 발음해줄 배우가 필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