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브로님은 좋은 사람이십니다. 샌디씨에 대한 배려가 크시니까요. 하지만, 결단을 할 땐 과감히 하세요. 중간에 걸쳐 잘 할 수 있는 일은, 돈이 어마 어마하게 많지 않은한 불가능할 겁니다. 한국에서 돈 벌 생각을 하시고, 그 결과로 노후로 샌디씨 가족과 함께 누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000년~2012년까지 필리핀에서 산 제 선배가 현지 여성과 결혼해 아이들을 위해 한국행을 결정 그리고 초반에는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생활 환경 , 교육환경, 의료 환경, 모든게 비교 할수가 없어서 필리핀 형수가 친정 집 (필리핀) 여행은 가지만 살수가 없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변화가 필요한 시간은 필연적으로 다가오는것 같더군요 저도 필에서 13년이란 길다면 긴시간을 보내며 결혼도 아이도 생겼고 이젠 필리핀에서 더이상 할 수 없는 아이들 교육때문에 한국으로 들어 왔네요 필리핀이나 한국이나 서로 장단점이 있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한국에 자리를 잡고 필리핀을 부로 가끔 들어가서 생활하는게 나을것 같더군요.
한국에 사는 50대 초반인 저도 요즘 모든게 무기력 해지고 허하게 느껴지는게 ..... 생활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뭘 해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변화를 준다고 드라마틱 하게 변할것 같지도 안고.... 혼자 속으로 참으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문처럼 외우며 살아 가고 있네요..... 타지에서 힘드시게지만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역시 중국을 20년이상 왔다리갔다리 옜날 어린시절 놀이처럼 한달에한번 중국을 다녔네요 근데반대로 중국에살며 잠깐 한국을 다닌 적도있어요 20년이넘었네요 짹쓰고싶을정도로 별일많았죠 무조건 응원합니다 다 길이 있더라고요 그래한갑이됬네요 제가 코로나에 님덕에 지나왔어요 응원할께요
확실히 댓글들처럼 한국은 살기 좋습니다 문제는 돈이죠..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으면 한국 사람은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영상 내용처럼 어디 사시든 뭘하시는(뭘로 돈을 버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유튜브라는 국가의 경계가 없는 job을 가지고 계신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네요 미래의 배우자분과 현명한 판단하시길 기원합니다!
두분 다 인터넷을 매개로 사업을 하실 수 있으니 서울과 필리핀을 오가면서 사는 게, 꽤 괜찮은 방법 같네요.. 그러다가 한 곳을 정착할 수 있고 영어라는 언어가 되니 또 다른 선택지를 찾으실 수도 있으실 듯 싶네요. 지금까지의.. (제 첫번째 구독인) 필브로님이라면 잘 헤쳐 나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 10키로를 뛰었네요. 7초만 더 빨리 왔어도 49분대인데.. 비도 꽤 왔고 뛰는 사람이 많아서 어렵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열심히 달려서 50분 6초에 들어왔습니다. ㅎㅎ
고민이 많겠군요 제 생각에는 한국으로 돌아오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샌디양도 한국에 잘 적응할것 같습니다 두분이서 함께 힘을 합쳐서 한국에서 노력하면 필리핀에서 돈버는것 보다는 훨씬 많은 수입을 갖을겁니다 그리고 필리핀은 여행으로 다니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필리핀에서 샌디양처럼 좋은 여자를 얻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돈을 더 많이 번것보다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4년만에 필리핀 세부에 2주간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필리핀은 5번째 방문 1.비싸진 물가 2.너무더운 날씨(진이 다빠짐) 3.한국인을 호구로 보는 필리피노 4.맛없는 음식 5. 태국보다 할게없고 경쟁력도 떨어지는 여행 인프라 두번다시는 필리핀에 여행 가지 않겠다고 다짐함..
젊을 때는 젊음이 영원할 것 같았던 젊음이 30대를 지나 50대의 시간의 흐름 은 40대의 시간의 흐름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속도였어요 이제 50대 라 하면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할 거라 생각하네요 50대 중반으로 들어서면 늙음이 바로 얼굴과 몸으로 현실로 다가옵니다 빠른 정착과 안정을 만들어야 할 마지막 기회 일수 있어요 올바른 판단으로 성공하시길
저도 필리핀 오래살았습니다. 젊은시절 일본, 호주에서도 오래살았고 이제는 중년이 되어가는 지금 해외생활이 길어질수록 한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헬조선이라 하지만 그건 해외에서 오래 살아보지 못한 식견이 아주 좁고 경험이 없으신 젊으신분들이 하는 배부른 소리입니다.. 한국처럼 살기좋은 나라 흔치않아요. 한국에 방문할때마다 아.. 이게 정상이지... 이게 선진국이구나.. 하는걸 아주 많이 느낍니다. 아직까진 과도한 경쟁이나 남과 비교하는 습관같은 국민의식에서 과도기적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게 단점일뿐 그것조차 시간이 지나면 많이 바뀌겠죠..
한국 만큼 살기 좋은 나라 드뭅니다. 제 아내는 이제 필리핀에서 살라고 하면 아마 미쳐버릴 거라고 하더군요. 한국의 편한 대중교통, 다른 나라에서 경험할 수 없는 빠른 서비스, 저렴한 수도. 전기료, 건강보험 혜택으로 저렴한 병원비 등.. 일부 불만 세력은 "헬조선"이라고 헛소리 해대지만 한국이 최곱니다.
제발 헛소리 좀 하지 마세요. 헬조선이라고 해야 바뀌는 나라라는 걸 모르고 편안하기게 그 과실만 따먹은 님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합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아야 발전이 있는겁니다. 후진국민들 근성은 불편해도 참고 산다입니다. 노예의 삶에 적응해 사는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님 같은 사람들 14억이 살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지금은 추석연휴와 연휴의 일정으로 월차와 년차를 모아서 지금은 세부에 와있습니다 내일 오후에 한국으로 돌어갈 예정입니다 연휴가 길다 보니 슬슬 지겨워집니다 뭐 각설하고 나름 나도 해외 거주를 엄청나게 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필 브로 님처럼 눌러앉아 살지는 않고 대부분이 길지 않은 해외 현장 파견이다 보니 필브로님 처럼 특정국가의 실 생활이 피부에 와 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름 어느 나라든 30국개국가 이상 몇 개월정도는 거주 했었습니다 그러다 만난 지금의 와이프가 필리핀 여자를 민났던거였고 각자의 생활 기반이 현지에 있다보니 기러기 가족이 됐지만 필브로님의 영상을 보면서 샌디 님이 느끼는 그런 생각을 그 녀에게서도 느낍니다 한국에 잠시 올 수는 있지만 여전히 이국 땅에서 살아 가는 것에 대 해서는 지금도 회의적 입니다 마찬가지로 나도 필리핀에 잠시 방문 정도야 얼마든지 감내 할 수 있는데 솔직히 그동안 보고 느꼈던 수박 겉핱기지만 필핀 생활에 대 해서 나 본인도 섣부른 판단을 못 하겠습니다 이런 내 생각이 지금 필브로 님과 같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물론 필브로님과 나의 입장은 다르지만 서로의 고민은 같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내 욕심만으로 그 녀를 강제로 한국에 데려 올 수도 없고 그런다고 눌러 안지도 않겠지만 ~~말입니다~~~ 그 녀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 되야 하는거고 휴~~ 나도 필브로님 처럼 쉽지 않습니다 이제 아이도 생길 예정이라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모쪼록 모지리의 훈수라면 빨리 되도록이면 빠르게 결혼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리 해도 언제나 늦는다고 합니다 그 후에 장래에 대 해 대화 하다보면 뭔가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처음 결혼식 하기 전부터 이미 이 생활 패턴을 충분히 논의 했고 그 녀도 지금 서로 떨어져 생활 하는게 자신의 일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으니 만족 한다고는 하는데 문제는 내가 문제 입니다 결혼하고 머누라는 필핀에 나는 서울에 물론 늦어도 2 개월에 한번씩은 서로 왕래를 한다고는 하지만 날도 추워지고 등어리가 허전 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나의 이런 입장이 어느정도 필브로님이 결정 하는데 하나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해서 세부의 저녁에 한글짜 끅쩍 거려 보는 넑두리 였습니다
인생도 하나의 여정입니다. 즉 길을 걸어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연인이 아니어도 함께할 누군가가 누구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는게 아닌것 같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면에서 한국에서의 삶이 갑일 수 도 있지만, 반드시 갑이지도 않지요.
어디에서 사느냐 아주 현실적인 고민이죠 ㅎㅎ 한국분들은 필리핀 여성이 무조건적으로 한국으로 갈꺼라 생각하는데 사실 아무리 한국을 좋아 한다고 해도 본인의 삶을 버리고 한국으로 가는건 정말 어려운 결정이죠 그래서 한필커플로써는 제일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근데 전 어디사느냐 보다는 누구랑 사느냐를 더 크게 보는지라 필브로님은 이미 행복하신거라고 봅니다 ㅎㅎ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봅니다 샌디님 아프시지 마세요 ㅠ 화이팅입니다~
동갑 친구~~ 아마도 이정도 나이가 되면 격는 감정적인 문제인것 같네~ 적당한 직장도. 가정도. 문제없이 돌아가는 세상도 뭔가 모르게 적응이 안되고. 생각이 많아지고. 그 이유가 어찌되었던 시간이 해결할텐데. 너무 감정적이지 말고. 잘 버티고 이겨내길 바라내~ 여행도 음식도 좋은데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리 새로운것을 하려 잘하려 몸부림쳐도 충전되지 않는다네. 그냥 생각없이 일상을 보내시게나. 뭔가를 특별히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배우자될분과 잘되길 바라면서.. 지금시기가 예민하니 정말 감정적으로 가까운사람에게 잘해야하네.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네요 더러운것을 싫어하는 제게 필리핀은 편안함을 주는곳이었고 그렇게 11년째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제가 필부로님이 말씀하시는걸 이해할것같다고하는것은 나이도 비슷한 또래이기도 하기때문이기도합니다 지금 이야기하시는걸로는 갱년기가 온것같습니다 그것이 제일 크게 느껴지는 부분같습니다 활동적인부분이 나아지는 부분이긴하지만 금방 괜찮아지지도 않는부분입니다 지금 잘하고 있으신거같아요 갱년기도 오랜시간 외국에 머물며 오는 부분도 있는거같아요 힘내시고 좋은쪽으로 결정하세요 두분의 많은 대화 필요한 부분입니다
뭘 하든 가정을 만들려고 하면 고정적인 일과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필브로님께서도 고민 많이 하셨겠지만 해외에서 사업이 만만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에 와서도 만만한것이 없다는 고민도 많이 했을것 같습니다. 고민하시면 이도저도 힘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고민은 고민을 낳습니다. 그냥 지금 그대로 답을 찾아보세요 저도 50십 넘었는데 필브로님 채널을 보는 이유는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생활을 간접해서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필브로님 착해서 생각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인생 한번 입니다. 연애든 사업이든 하고 싶은거 마음 먹은데로 다하세요. 주변이든 구독자 눈치보지 마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보기엔 확실히 갱년기 맞습니다 맞고요~^^; 남자는 그게 기간이 좀 길게 가는듯요. 여자처럼 강력하게는 아니지만 왔다 괜찮았다 하는 경우도 봤고 저같은 경우는 2~3년 힘들더라구요. 특히 무기력함 우울함 의미없는 생활 등등... 머리속엔 괜히 바람피는 탈출구도 강력해지고...ㅋㅋ 암튼 지금 나이엔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럴땐 빨리 결혼하고 아이갖고 하면서 정신없어지면 좀 낫다는 얘기도 있네요. 바쁜게 일단은 제일 낫다고 보여집니다. 새로운 목표 목적도 가지면서요.
전 2008년 부터 2015년 정도(7년?)까지 필리핀에 살았었어요. 한국에서 직원 20명정도 데리고 소기업을 운영중인데 요즘 한국이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직원은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에요. 전 한필커플이고 첫째가 13살 입니다. 셋째까지 있어요 ㅋ . 한국에 8년정도 스테이 중인데 필리핀에서 특정음식만을 타겟으로 장사를 한번 해보려 이번 12월에 시장조사 나갑니다. 저희 처가집이 매우 착한 사람들이라 사업진행에는 별로 애로사항은 없을것 같긴 한데 문제는 타겟음식이겠죠 ㅋ 채널에 여러 영상을 보니 몰에서도 장사 해보시고 경험이 많으신것 같은데 한국에 오신다니 제가 지금 가는게 맞는지 약간 씁쓸하네요 ㅎ
한국어학당에서 정식으로 한국어 배우며, 친구들 만나고 적응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취직 보다는 외국인 상대로 하는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시작하고 상황봐서 외국인 상대의 작은 가게라도 해 보면 적응이 쉽지 않을까요? 일단, 언어와 일이 있어야 합니다. 집에서 놀고, 집에서 한국어 배우며 한국적응은 어렵지 싶어요. 우울증 옵니다.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50대의 나이에....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지금 한국의 경제는 악화일로에 있고 거리를 다니다 보면 임대라고 써있는 가게가 눈에 많이 보입니다 만일 취업이 되었다면, 적극 추천을 합니다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천번을 생각을 해도 한국생활 13년차인 저는 만류하고 싶습니다 호주8년 중국 20년 베트남 6년 60대 가장입니다 귀국과 더불어 많은 힘든일이 다가올수가 있습니다
제 나이도 74년생 한국나이로 50인데 저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비슷한가봐요 여기든 필리핀이든 딱히 나아질것도 없고 어제가 오늘같고 내일이 오늘 같을거 같고 친구라도 있으면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를 풀텐데 필브로님도 친한 친구가 없어서 아닐까 싶네요 산날이 앞으로 살날보다 적게 남은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거 또다른 도전이 아닐까 싶어요 뭘 한들 지금보다 나빠질게 없다 생각하면 못할것도 없지 않나 싶어요^
나이 많은 예비 국제커플의 가장으로써...고민이 많으시네요.
몇년을 영상을 봐와서인지,샌디씨를 만나고 결혼을 앞두면서 신중해진 필브로를 보면서 애잔함을 느낍니다.
그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선 따봉 후 감상
필브로님은 좋은 사람이십니다.
샌디씨에 대한 배려가 크시니까요.
하지만, 결단을 할 땐 과감히 하세요.
중간에 걸쳐 잘 할 수 있는 일은, 돈이 어마 어마하게 많지 않은한 불가능할 겁니다.
한국에서 돈 벌 생각을 하시고, 그 결과로 노후로 샌디씨 가족과 함께 누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필리핀 6년살았던 유학생입니다 필리핀가면 한국가고싶고 한국에있으면 필리핀에 가고싶고 그렇습니다 허허.....
혹시 필리핀에서 무슨 공부를 하셨나요?
필브로씨 흔들리는갈대와같은마음 마음이짠합니다 어디가서 뭘하ㅡ든지 여자친구는 ㄱ냥 여자친구네요 그냥버리시고 맘가는데로하셈 인생별거아닙니다 아니면버리고 정이뭔필요?나만좋으면 된거지요 힌국가서또 여지친구하나만들어 싫으면버리세요 또몇년지나가고 병들면가면됩니다
2000년~2012년까지 필리핀에서 산 제 선배가 현지 여성과 결혼해 아이들을 위해 한국행을 결정 그리고 초반에는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생활 환경 , 교육환경, 의료 환경, 모든게 비교 할수가 없어서 필리핀 형수가 친정 집 (필리핀) 여행은 가지만 살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베트남 7년차에 베트남처와, 아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냥 한국 가고 싶고 필브로님과 같은 생각이 강합니다
힘내시고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베트남에서도 한국에서도 우리가 주님께 진실히 기도하면 응답해주십니다.
아직 자리 못잡으셨으면 귀국하세요!
배터리 부풀어지는건 스웰링 현상이네요 교체 할줄 알면 알리에서 배터리 사서 직접 교체하면 비용 절반이하로 줄일수가 있어요 교체 하는방법은 유튜브에 다나오고 ~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 하는 노트북 탭 폰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필리핀에서 9년 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왔을 때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이젠 여기서 정착해서 첫 일자리도 구해서 있으니 더 행복하고요. 두분의 판단을 응원합니다. 전 한국이 너무 좋네요 ㅎㅎ
한국에 일자리만 찾아도 비교불가죠~ 한일커플인데 한국와서 택배로 고생하시며 살아가는분도 봤습니다, 일이 힘들고 고되서 그렇지 생활은 되잖아요. 일은 찾으면 나오는 겁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필브로님은 항상 신중하신 편이라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필리핀은 싱글일때 여자만나러 가는 거고 짝이 있으면 안전하고 의료가 잘 갖춰진 한국이 낫죠 나이먹을수록 더 그럴듯요
이젠 어느곳이든 완전히 정착해야 맞을것 같네요.저도 코로나때문에 필리핀 생활을 완전히 정리했지만 그게 아니었의면 지금도 거기 있었겠죠.선생님 나이도 적은것이 아니니 심사숙고 하셔야 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누구에게나 변화가 필요한 시간은 필연적으로 다가오는것 같더군요 저도 필에서 13년이란 길다면 긴시간을 보내며 결혼도 아이도 생겼고 이젠 필리핀에서 더이상 할 수 없는 아이들 교육때문에 한국으로 들어 왔네요 필리핀이나 한국이나 서로 장단점이 있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한국에 자리를 잡고 필리핀을 부로 가끔 들어가서 생활하는게 나을것 같더군요.
영상으로만 보지만 전 두분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아프지마시고요
한국에 사는 50대 초반인 저도 요즘 모든게 무기력 해지고 허하게 느껴지는게 .....
생활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뭘 해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변화를 준다고 드라마틱 하게 변할것 같지도 안고....
혼자 속으로 참으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문처럼 외우며 살아 가고 있네요.....
타지에서 힘드시게지만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고향인 한국의 향수가 그리운것일것임니다
저역시 중국을 20년이상 왔다리갔다리 옜날 어린시절 놀이처럼 한달에한번 중국을 다녔네요 근데반대로 중국에살며 잠깐 한국을 다닌 적도있어요 20년이넘었네요 짹쓰고싶을정도로 별일많았죠 무조건 응원합니다 다 길이 있더라고요 그래한갑이됬네요 제가 코로나에 님덕에 지나왔어요 응원할께요
확실히 댓글들처럼 한국은 살기 좋습니다
문제는 돈이죠..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으면 한국 사람은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영상 내용처럼 어디 사시든 뭘하시는(뭘로 돈을 버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유튜브라는 국가의 경계가 없는 job을 가지고 계신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네요
미래의 배우자분과 현명한 판단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내년이면 해외10년차 입니다
우울 무기렵증. 고군분투중입니다. 필브로님 응원합니다
할게 있다면 한국에 사는것이 더 좋죠
두분 다 인터넷을 매개로 사업을 하실 수 있으니 서울과 필리핀을 오가면서 사는 게, 꽤 괜찮은 방법 같네요..
그러다가 한 곳을 정착할 수 있고 영어라는 언어가 되니 또 다른 선택지를 찾으실 수도 있으실 듯 싶네요.
지금까지의.. (제 첫번째 구독인) 필브로님이라면 잘 헤쳐 나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 10키로를 뛰었네요.
7초만 더 빨리 왔어도 49분대인데..
비도 꽤 왔고 뛰는 사람이 많아서 어렵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열심히 달려서 50분 6초에 들어왔습니다. ㅎㅎ
멋진 여자친구 생겨서 호강에 받쳐 서 하는 소리 ㅎㅎㅎㅎ
올만에 보니 반갑고 누구나오는 번아웃 일듯 또 미래는 오는거니 현명한대처하시고 이제두분이니 잘이겨내세요 응원하고 아기생기면 또 다를거예요 ㅎㅎㅎ 두분 행복하시고 한국여행도 오시고요 화이팅 하세요
고민이 많겠군요
제 생각에는 한국으로 돌아오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샌디양도 한국에 잘 적응할것 같습니다
두분이서 함께 힘을 합쳐서 한국에서 노력하면 필리핀에서 돈버는것 보다는 훨씬 많은 수입을 갖을겁니다
그리고 필리핀은 여행으로 다니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필리핀에서 샌디양처럼 좋은 여자를 얻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돈을 더 많이 번것보다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4년만에 필리핀 세부에 2주간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필리핀은 5번째 방문
1.비싸진 물가
2.너무더운 날씨(진이 다빠짐)
3.한국인을 호구로 보는 필리피노
4.맛없는 음식
5. 태국보다 할게없고 경쟁력도 떨어지는 여행 인프라
두번다시는 필리핀에 여행 가지 않겠다고 다짐함..
성인 미혼 남성한테는 천국입니다. 😂😂😂
@@breezenick9144천국을 아직 못보셨군요 안타깝네요
필리핀보다 못한곳 드물어요~~
그냥 똑같습니다 변한게 읍다 ㅋㅋㅋㅋ 지금 나열하신게 과거랑 다른게 아님 그냥 원래 그랬어요 ㅎㅎ
隨處作主 立處皆眞
음식 진짜 맛없음.
파이팅입니다.!~
선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젊음이 최고~~ 멋지십니다
거거서 거기라는건 나름 충실히 살았다는 이야기네요.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죠...한국에 들어올때 정신과 한번 들려서
우울증이지 다른 정신적 스트레스는 없는지 검사한번 해보세요..정신적 스트레스는 전문의에게 검사하는게 제일 좋아요..확실하고요..
젊을 때는 젊음이 영원할 것 같았던 젊음이 30대를 지나 50대의 시간의 흐름 은 40대의 시간의 흐름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속도였어요 이제 50대 라 하면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할 거라 생각하네요 50대 중반으로 들어서면 늙음이 바로 얼굴과 몸으로 현실로 다가옵니다 빠른 정착과 안정을 만들어야 할 마지막 기회 일수 있어요
올바른 판단으로 성공하시길
인생 별거없어요! 마음편하게 사세요. 샌디씨하고 인생을 함께 할꺼니 뭐든 상의해서 하시고! 웃고 재미있게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아이까지 생기면 복잡해집니다 생각많이 해보세요 저도 13년째 살지만 건강이 안좋아져서 한국들어갑니다
두 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형님 잘 계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미래의 목적이 활실해야 하고 그것을 느끼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즉 목적대로 이루어지는 희밍과 기쁜이 존재하여야 한다.
저도 필리핀 오래살았습니다. 젊은시절 일본, 호주에서도 오래살았고 이제는 중년이 되어가는 지금 해외생활이 길어질수록 한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헬조선이라 하지만 그건 해외에서 오래 살아보지 못한 식견이 아주 좁고 경험이 없으신 젊으신분들이 하는 배부른 소리입니다.. 한국처럼 살기좋은 나라 흔치않아요. 한국에 방문할때마다 아.. 이게 정상이지... 이게 선진국이구나.. 하는걸 아주 많이 느낍니다. 아직까진 과도한 경쟁이나 남과 비교하는 습관같은 국민의식에서 과도기적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게 단점일뿐 그것조차 시간이 지나면 많이 바뀌겠죠..
저도 그걸 정말 많이 느낍니다. 물론 아직 어리지만 한국이 진짜 살기 좋구나 라는걸 매번 느낍니다. 특히 너무 편해서 더 좋고요
ㅋㅋ 한국에서 오래 살아 보시면 ..왜 헬조선 인지 압니다. 해외에서 오래 살아 보신...
개인 경험으로 헬조선을 얘기 하는 분들은 식견 좁고 경험이 없다고 치부하는..ㅋㅋ 죠센 클라스 보소.
다음 텐 선비 나오세요...
@@독또리당연합니다.. 해외 이민갈 능력도 안되시는 댓글다신 분 입장에선 한국은 살기 우려울거에요.. 물론 해외 나오시면 더 힘들거구요 ㅎㅎㅎ
@@monbaby77지랄하네
다좋은데...생각차이를 좁힐수가 없더라고요.
40년 갭차이.
한국 만큼 살기 좋은 나라 드뭅니다.
제 아내는 이제 필리핀에서 살라고 하면 아마 미쳐버릴 거라고 하더군요.
한국의 편한 대중교통, 다른 나라에서 경험할 수 없는 빠른 서비스, 저렴한 수도. 전기료, 건강보험 혜택으로 저렴한 병원비 등..
일부 불만 세력은 "헬조선"이라고 헛소리 해대지만 한국이 최곱니다.
제발 헛소리 좀 하지 마세요.
헬조선이라고 해야 바뀌는 나라라는 걸 모르고 편안하기게 그 과실만 따먹은 님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합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아야 발전이 있는겁니다.
후진국민들 근성은 불편해도 참고 산다입니다. 노예의 삶에 적응해 사는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님 같은 사람들 14억이 살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네 저도 그렇긴해요. 하지만 다른곳에 살아보고싶은 그런마음이 있자나요. ㅎㅎ 사람 욕심이죠.
@@gotube0 치안이 문제에요. 한국외에 타국에서 살고싶지 않은게 치안과 병원 그리고 교육문제에요.
55개국 다녔는데 한국은 살기 편한 나라이지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힘들게 사시는분들이 많이 떠나고 싶어하죠.
저도 50이라는 나이고 그전엔 유럽에서 20년 지금은 필리핀 시골에 살고 있지만 그냥 헛웃음만 나오는 날이 많네요
두분의 결혼 소식이 없군요 신디씨 조금 걱정되실듯합니다만 한국과 필리핀 두나라를 왕복하시면서 사시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사 안 하시는 건 정말 옳은 결정 같네요.
필브로님은 정말 생각이 깊고 긍정적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입니다.
어디에 삶든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는게 좋습니다. 힘내세요
필리핀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평균월급이 작은데 외식비는 비싸네요… 로컬가면 싸지긴하겠지만 휴 ㅎㅎ
필브로님! 같은 연배로 응원합니다
지금은 추석연휴와 연휴의 일정으로 월차와 년차를 모아서 지금은 세부에 와있습니다
내일 오후에 한국으로 돌어갈 예정입니다 연휴가 길다 보니 슬슬 지겨워집니다
뭐 각설하고 나름 나도 해외 거주를 엄청나게 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필 브로 님처럼 눌러앉아 살지는 않고
대부분이 길지 않은 해외 현장 파견이다 보니 필브로님 처럼 특정국가의 실 생활이 피부에 와 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름 어느 나라든 30국개국가 이상 몇 개월정도는 거주 했었습니다 그러다 만난 지금의 와이프가
필리핀 여자를 민났던거였고 각자의 생활 기반이 현지에 있다보니 기러기 가족이 됐지만 필브로님의 영상을 보면서
샌디 님이 느끼는 그런 생각을 그 녀에게서도 느낍니다 한국에 잠시 올 수는 있지만 여전히
이국 땅에서 살아 가는 것에 대 해서는 지금도 회의적 입니다 마찬가지로 나도 필리핀에 잠시 방문 정도야
얼마든지 감내 할 수 있는데 솔직히 그동안 보고 느꼈던 수박 겉핱기지만 필핀 생활에 대 해서
나 본인도 섣부른 판단을 못 하겠습니다 이런 내 생각이 지금 필브로 님과 같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물론 필브로님과 나의 입장은 다르지만 서로의 고민은 같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내 욕심만으로 그 녀를 강제로 한국에 데려 올 수도 없고 그런다고 눌러 안지도 않겠지만 ~~말입니다~~~
그 녀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 되야 하는거고 휴~~ 나도 필브로님 처럼 쉽지 않습니다 이제 아이도 생길 예정이라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모쪼록 모지리의 훈수라면 빨리 되도록이면 빠르게 결혼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리 해도 언제나 늦는다고 합니다 그 후에 장래에 대 해 대화 하다보면 뭔가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처음 결혼식 하기 전부터 이미 이 생활 패턴을 충분히 논의 했고 그 녀도 지금 서로 떨어져 생활 하는게
자신의 일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으니 만족 한다고는 하는데 문제는 내가 문제 입니다
결혼하고 머누라는 필핀에 나는 서울에 물론 늦어도 2 개월에 한번씩은 서로 왕래를 한다고는 하지만
날도 추워지고 등어리가 허전 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나의 이런 입장이 어느정도 필브로님이 결정 하는데
하나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해서 세부의 저녁에 한글짜 끅쩍 거려 보는 넑두리 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결정 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드려요!!^^
지난번 어떤 영상에서 아내분 하시는 일이 프로그래머라고 하던데...
요즘 한국에서도 프로그래머 몸값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프로그램 개발관련 수요가 많거든요
프로그램쪽은 연봉도 높고 일자리 구하기가 쉬워서..
저도 한귝에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형님 멋있어요~^^
인생도 하나의 여정입니다. 즉 길을 걸어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연인이 아니어도 함께할 누군가가 누구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는게 아닌것 같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면에서 한국에서의 삶이 갑일 수 도 있지만, 반드시 갑이지도 않지요.
향수병 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6년차에 느꼈습니다. ㅠ.ㅠ 그리고 아직도 열리는지 모르겠지만 혜화동 성당쪽에 리틀 필리핀시장이 열리고 있어서 한국에 살아도 샌디씨는 겨울만 적응하면 될듯합니다.
필리핀에서 답이 안 보이면 다른분 말씀처럼 한국살이1년도 좋고 영어권 나라에서 살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호주나 캐나다같은. . 저도.그렇지만 필브로님도 생각많고 고민이 많은 스타일신것 같아요. 해보지 않고 후회하지말고 마음이 간다면 해보고 후회하자로 바꿔가며 살아보려고 노력중이예요.🙂
어디서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두분이 생활을 영유하느냐 그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항상 두분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어디 사는지는 각자의 행복을 떠나 수익이 결정하겠죠. 어느 곳에서 일정하고도 더 나은 돈벌이로 만족할만한 생활을 할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필리핀에서 전동 스쿠터가 저런 식으로 운행될지는 생각도 못했내요...ㅎㅎㅎ
한국에서 별다르게 살아본 경험이 없으실텐데 한국온다고 달라지지 않고 더힘들 수가 있지요. 그래도 계속 살던곳이 방향을찾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어떤결론이던 후회없는 결론 내시길 빌어요 글고 건강 챙기시고요^^
저도 국제 결혼을 해서 외국에서 산지 20년 입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아서 좋았습니다. 응원합니다.
🥰🥰🥰🥰🥰🥰🥰
50대는 다 그런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힘들고 귀찮아지는 그런시기
세월이 흘러가니 해결 되지만 그건 기다리는 사람은 힘들죠.
암튼 힘내세요
필.한국 2개의 가정을 가질수는 없을까요?
한국에와서 쉬며재충전을 해보는것도 방법이 되지않을까요~함께~
그다음 제3국으로 한번 찾아서 살아보는게 어떨까해요~ 한국과필리핀 어느한쪽이라면 그리울테니까요ㅎ 살다보면 한번쯤 환기시겨주는 시기가 필요한데 그게 지금인가보네요~
어디에서 사느냐 아주 현실적인 고민이죠 ㅎㅎ
한국분들은 필리핀 여성이 무조건적으로 한국으로 갈꺼라 생각하는데 사실 아무리 한국을 좋아 한다고 해도
본인의 삶을 버리고 한국으로 가는건 정말 어려운 결정이죠 그래서 한필커플로써는 제일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근데 전 어디사느냐 보다는 누구랑 사느냐를 더 크게 보는지라 필브로님은 이미 행복하신거라고 봅니다 ㅎㅎ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봅니다 샌디님 아프시지 마세요 ㅠ 화이팅입니다~
동갑 친구~~
아마도 이정도 나이가 되면 격는 감정적인 문제인것 같네~
적당한 직장도. 가정도. 문제없이 돌아가는 세상도
뭔가 모르게 적응이 안되고. 생각이 많아지고.
그 이유가 어찌되었던 시간이 해결할텐데.
너무 감정적이지 말고. 잘 버티고 이겨내길 바라내~
여행도 음식도 좋은데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리 새로운것을 하려 잘하려 몸부림쳐도 충전되지 않는다네.
그냥 생각없이 일상을 보내시게나. 뭔가를 특별히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배우자될분과 잘되길 바라면서.. 지금시기가 예민하니 정말 감정적으로 가까운사람에게 잘해야하네.
두분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기회가되면 조카도 보고싶어요😅😅😅
서울생활도 그곳10년처럼 매일같은생활에 지루하네요ㅎㅎ
시청자의 생각을 물으셨길래 한 말씀 남기자면....
그럴땐 환경을 바꿔보시는거 적극 추천드립니다.
피앙세분도 한국 경험을 안 해보셨고, 준비하시던 사업을 아직 시작 안하셨으니 지금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1년쯤 한국 지내보면 답 나오지 않을까요?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네요 더러운것을 싫어하는 제게 필리핀은 편안함을 주는곳이었고 그렇게 11년째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제가 필부로님이 말씀하시는걸 이해할것같다고하는것은 나이도 비슷한 또래이기도 하기때문이기도합니다
지금 이야기하시는걸로는 갱년기가 온것같습니다 그것이 제일 크게 느껴지는 부분같습니다 활동적인부분이 나아지는 부분이긴하지만 금방 괜찮아지지도 않는부분입니다
지금 잘하고 있으신거같아요
갱년기도 오랜시간 외국에 머물며 오는 부분도 있는거같아요
힘내시고 좋은쪽으로 결정하세요
두분의 많은 대화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니 더러운게 싫은데 필리핀이 어떻게 편안함을 주는지요??ㅋㅋㅋ약간 막탄댁 같은 사람이네??
더러운게 싫다는데 필리핀이 편안함을 준다니~ 이해불가..한국에서 어렵게 사신분들이 동남아로 많이가죠.
저도 가능하다면 한국 필리핀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ㅎㅎ
오~이젠 아내분의 눈빛에 자신감이 생기고 부끄러움이 사라지셨어요...ㅋㅋㅋ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전 필에서 살고 싶네요..ㅋ
갱년기 부분은 저도 한 5년전에 심하게 겪었었는데 운동+건강보조제+백수로 1년 정도만에 극복 햇습니다. 저는 갱년기+번아웃이라 뭐 다른 케이스 일수도 있긴합니다.
우리 누님은 점점 미모가 폭팔하시네요!! 아름다우세요!!
저와 비슷한 나이대와 같은 상황(필리핀결혼준비)에 깊게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한국과 필리핀을 오갈수 있는 부분을 많이 생각해봤는데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계획하시는 일 잘 진행되시기 기원합니다.
갱년기라고 생각되시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다들 민간요법 같은 거 쓰다가 병을 키우거든요.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량을 늘려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뭘 하든 가정을 만들려고 하면 고정적인 일과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필브로님께서도 고민 많이 하셨겠지만 해외에서 사업이 만만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에 와서도 만만한것이 없다는 고민도 많이 했을것 같습니다.
고민하시면 이도저도 힘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고민은 고민을 낳습니다. 그냥 지금 그대로 답을 찾아보세요
저도 50십 넘었는데 필브로님 채널을 보는 이유는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생활을 간접해서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필브로님 착해서 생각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인생 한번 입니다.
연애든 사업이든 하고 싶은거 마음 먹은데로 다하세요. 주변이든 구독자 눈치보지 마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같을 필요는 없지만 구름위에 떠다니는 삶은 좋은 선땍은 아니지요 나라와 지역을 정했다면 정착해야지요 오십이면 적은 나이도 아닌데 신중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한국8개월 필리핀 4개월 좋은 아이디어네요.
동남아시아 여행 부부유튜버도 제안합니다.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걱정거리가 있으시네요ㆍ잘 해결될거라 믿습니다ㆍ저역시 아내가 필리핀 사람이고 앙촉 나라를 오가며 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ㆍ언젠간 그렇게되겠죠!
제가 보기엔 확실히 갱년기 맞습니다 맞고요~^^; 남자는 그게 기간이 좀 길게 가는듯요. 여자처럼 강력하게는 아니지만 왔다 괜찮았다 하는 경우도 봤고 저같은 경우는 2~3년 힘들더라구요. 특히 무기력함 우울함 의미없는 생활 등등...
머리속엔 괜히 바람피는 탈출구도 강력해지고...ㅋㅋ
암튼 지금 나이엔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럴땐 빨리 결혼하고 아이갖고 하면서 정신없어지면 좀 낫다는 얘기도 있네요.
바쁜게 일단은 제일 낫다고 보여집니다. 새로운 목표 목적도 가지면서요.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올해 들어 이런 증상이 오래 가네요
두분 잘 어울립니다.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구 있습니다. 영상에 대한 부담감보단 삶을 즐기시는데..힘쓰시면 좋겠습니다.
한국물가네요 와...
힘내세요~ 어쩌면 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RUclips 특성상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건 매우 힘든 일입니다.
응원합니다
다시 필리핀에서 살더라도 노후엔 한국이 편해요..
일단 의료비가 싸고 의료 시스템이 좋고 나이 들수록 병원에 의지하게 되네요..
전 2008년 부터 2015년 정도(7년?)까지 필리핀에 살았었어요. 한국에서 직원 20명정도 데리고 소기업을 운영중인데 요즘 한국이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직원은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에요. 전 한필커플이고 첫째가 13살 입니다. 셋째까지 있어요 ㅋ . 한국에 8년정도 스테이 중인데 필리핀에서 특정음식만을 타겟으로 장사를 한번 해보려 이번 12월에 시장조사 나갑니다. 저희 처가집이 매우 착한 사람들이라 사업진행에는 별로 애로사항은 없을것 같긴 한데 문제는 타겟음식이겠죠 ㅋ 채널에 여러 영상을 보니 몰에서도 장사 해보시고 경험이 많으신것 같은데 한국에 오신다니 제가 지금 가는게 맞는지 약간 씁쓸하네요 ㅎ
한국어학당에서 정식으로 한국어 배우며, 친구들 만나고 적응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취직 보다는 외국인 상대로 하는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시작하고 상황봐서 외국인 상대의 작은 가게라도 해 보면 적응이 쉽지 않을까요? 일단, 언어와 일이 있어야 합니다. 집에서 놀고, 집에서 한국어 배우며 한국적응은 어렵지 싶어요. 우울증 옵니다.
결혼할거면 한살이라도젊었을때하세요
세월금방갑니다엇그제가50대였는데
이젠60대되니 모든게 힘들고
직업도 구하기쉽지않고
건강도챙겨야합니다
더늦기전억 결혼식하시고
책임감있는 가장으로사세요
무조건 한국이 좋지요
필리핀은 놀러가는 곳
응원합니다~~~ 고민은 살아서 떠나지 않는 숙명인가 봐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남여 모두 힘들죠.. 그럴때 다시 필리핀으로 잠깐 오가는게 좋겠지요..
50대 들어서면
젊을때 의욕에 비해
뭔가 설명할수 없는 공허함으로 의욕이 없어지네요.
저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환경을 바꾸면 괜찬아 질까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삶은 희노애락의 연속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능력입니다
공감되는 말씀이 많네요 . 막연히 이 나라가 좋아 머문지 5년째인데 익숙해지면서 이 생활이 맞나 의문이 듭니다. 사업과 취미에 집중해도 예전처럼 행복하고 삶이 채워지는 느낌은 덜하네요 .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군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50대의 나이에....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지금 한국의 경제는 악화일로에 있고 거리를 다니다 보면 임대라고 써있는 가게가 눈에 많이 보입니다 만일 취업이 되었다면, 적극 추천을 합니다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천번을 생각을 해도 한국생활 13년차인 저는 만류하고 싶습니다
호주8년 중국 20년 베트남 6년
60대 가장입니다 귀국과 더불어 많은 힘든일이 다가올수가 있습니다
힘내자 중년들이여
제 나이도 74년생 한국나이로 50인데 저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비슷한가봐요 여기든 필리핀이든 딱히 나아질것도 없고 어제가 오늘같고 내일이 오늘 같을거 같고 친구라도 있으면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를 풀텐데 필브로님도 친한 친구가 없어서 아닐까 싶네요 산날이 앞으로 살날보다 적게 남은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거 또다른 도전이 아닐까 싶어요 뭘 한들 지금보다 나빠질게 없다 생각하면 못할것도 없지 않나 싶어요^
올해부터 49 아니신가요? ㅎ 말씀 하신 것 처럼 친구가 없는 것도 이유일 수 있을 것 같아요
타지생활 7년 하니 떠나고 싶을때가 오더라구요, 외국인 아내 데리고 다 정리하고 작년에 한국 들어왔습니다, 지금은 너무 잘 살고 있어요, 집사람도 너무 적응을 잘하고 있구요, 일단 저지르세요, 죽이되던 밥이되던 적응하고 살게 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아 저도 잘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필리핀에서 살고 결혼했는데 결혼 할때쯤이나 결혼하면 필리핀을 뜨고 싶어지더라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