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란 무엇인가 - 주주총회, 이사회, 감사

[@allmanage]

한국어 자막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붕투]

감사합니다!

[@김한나-q7e]

혹시
지분율 30% 인 사람이 소유한 주식이 6000만주가 아니라 그냥 6000주가 되는게 아닌가요..???
50%인 사람이 1만주 라고 했으니..그냥 문득 궁금증이 생겨 여쭤봅니다^^

[@allmanage]

네 맞습니다. 제가 잘 못 설명을 드렸네요^^;;

[@김한나-q7e]

@@allmanage 답변 감사드립니다☺️👍👍

[@chlrkd0506]

저 진짜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렇게 늘 교과서적으로 설명해주는건 많은데 진짜 실제적인부분이 궁금해요 주식회사가 기업을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자본을 조달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돈을 어떻게 조달하는건지 그부분이 너무궁금합니다 기업의 주가는 늘 변화하고 그돈을 가져다 쓸수도 없는건데 어디서 돈을 조달한다는거죠? 거래소에 모인돈의 일정부분을 회사가 가져다 쓸수있는건가요? 그런 실제적인 내용이 궁금합니다 그럼 시총이 변화하면 돈은 어찌되는건가요

[@알리얄리]

아직도 궁금하시면 제가 답변드릴까요?

[@chlrkd0506]

@@알리얄리 아 네 너무 궁금합니다

[@알리얄리]

@@chlrkd0506 주식이란건, 기업의 지분입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지분을 산다는 의미입니다.
즉, 기업이 돈이 필요해서 투자자들에게 돈을 투자 받는다면, 그 반대로 기업의 지분으로 줘야 합니다. 그게 바로 주식이죠.
주식을 갖고 있는 투자자가, 나중에 돈이 필요해서, 주식을 10배 오른 가격에 팔았다고 해보자고요.
그게 기업과 상관 있을까요? 아무 상관없습니다. 기업으로 가는 돈 아닙니다. 기업으로 돈이 갈때는 주식을 발행했을 때만 가는 것이지, 이미 발행한 주식이 몇배가 올랐든 그건 기업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럼 상장하면 기업에게 뭐가 좋냐? 나중에 기업이 돈이 필요할 때, 주식을 더 발행해서 투자자를 모집하기가 쉽습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언제든지 사고 팔 수 있으니, 투자자들이 부담없이 새로 발행된 주식을 사주는 것이죠.
더 의문나면 추가질문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