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jyp에서 첨으로 독립할때 사람들이 대놓고 인터뷰에서 배은망덕하다고 느끼거나 서운하지 않았냐고 물을때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다, 비는 나와의 계약을 성실히 이행했고 나는 그것에 더 감사하다고 했었죠. 정말 20여년전부터 뭔가 다르고 깨어있기는 했음. 말만이 아니라 꾸준히 실천하는 거 보면 좋은 어른이라고 해도 될 듯.
@@sksskdi 정훈탁은 누군지 모르겠는데. 박재범은 무릎팍도사에서 언급한 걸로는, 당시 그럴 수도 있다라고 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자기 생각으로는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에 대해 그렇게 말하고 생각하는게 분명 잘못된 거라고 생각했고, 박재범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었다고. 팀 탈퇴도 팀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던 박재범의 의사도 있었고 그걸 존중해주고 싶었다는 식으로 말하던데요. 저도 솔직히 자세히는 모름. 박재범 팬이 아니라서.
인간의 삶은 스스로의 힘으로 취한 게 아니라 주어진 것 (당사자가 신이든 부모든 뭐든...) 애초에 주어졌기에 사는 것도 살아지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음 내가 내 몸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생명과 직결되는 것들은 내 마음대로 안됨 즉 어쩌면 마음은 내 것이지만 몸은 내것이 아닐 수 있음...
자신만의 답을 찾아내야 하는 것, 그것이 삶이기도 한 것 같아요 삶과 죽음을 분리해서 시작과 끝이다 하셨지만 모든 길이 서로 연결되듯이 끝이 끝만이 아닐 수도 있어요. 내가 어떤 에너지이고자 하는지, 그것을 실현시키면서 자신의 현재 인격의 미션을 달성하는 하나의 챕터의 마무리가 죽음일 수도 있어요 죽음에 대한 정의가 무거울 수록 삶도 무거울 수 밖에 없을 듯 해요 진정 깨달은 스승들이 어떻게 그리 자유로운 상태일 수 있었는지 그것은 비단 에고로만 이해해서 가능한 일은 아닐 것 같아요 좋은 화두 고마워요
난 깡이란 노래가 있는지도 몰랐음. 보니깐 2017 년에 나왔던거네. 진짜 기억에 1도 없음. 엄복동 나왔을 때도 이제 나이도있고 가수는 힘드니까 연기쪽으로 올인하나부다 했지. 그래서 놀면 뭐하니 에서 본 게 첫 깡임. 그때도 비가 춤을 잘 추니까 그냥 방송용 퍼포먼스인줄 알았지 저게 진짜 안무고 본인 노래란 건 꿈에도 몰랐다 ㅋㅋㅋ
좋은 말씀 해주셨고.. 정답은 아니지만 제가 내린 결론의 시작과 죽음은.. 왜? 태어났는가.. 모르기때문에 열심히 살아간다 생각해봤어요 왜 태어났는가에 대한 고찰을 그 중간에서 찾기 위함이겠다고.. 물론 그 왜 란 답의 해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그 왜 란 물음에 다가기 위해 오늘 하루 열심히 살고. 올바르게 산다고 결론을 내려어요 그러니 죽음이란게 무섭기 보단 담담해질수 있더라구요
'죽음' 에 대하여 .. 우리가 살아있다고 착각하는것일지도 모른다.. Default (기본값) 이 죽음인것일지도.. 그래서 죽어있는 상태가 자연스러운것이고 살아있다고 생각하는것이 부자연스러운것.. 그래서 살아있는 순간이 보너스고 감사한것이다.. 그리고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답은 '모른다'.. 사후세계를 체험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봤다고 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진리'는 누구나 알아지는것이 진리고 모두가 똑같이 알아진다.. 그런의미에서 그들의 증언은..그들만의 것이다 일찍이 부처님도 제자들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라는 질문에 독화살 예를 들지 않았던가.. 어쨌든 매일 죽음을 진정으로 받아들일때 삶이 더 소중하고.. 원수가 용서가 되고.. '그냥' 살 수 있게 되는것 같다.. (함정은.. 이 것을 보통 실제로 죽기 직전에 깨닫게 되는경우가...)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루하루를 우리보다 살고 계시는 유재석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 앞에서 갑갑하고 슬프다고 하시는데, 과연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사는게 답일까요? 죽음 앞에 답을 이미 찾으신거라면 "전 괜찮아요" 라고 하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140km로 그냥 보이는 길을 막 달리는 차보단 30km로 그치만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리고 목적지가 어딘지 알며서 달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azindude7750 글쎄요, "목적지가 종교다"라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세상에 있는 종교는 수없이 많고 각자 가르치는 것도 다르고. 한 종교를 일단 선택해 보고 시작하기에는 인생도 잛지 않은가요? 그리고 정교는 한 단체일뿐, 지지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는 순간 그 종교가 없어지는 것은 순간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목적지는 시간과 어떠한 상황과 죽음과 삶을 뛰여넘는 여전하고 영원한 그 무엇가를 위해 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행복하고 잘 나갈때는 있지만 불행할때 사라지는 것이 아닌 영원히 내 앞에 있는 그 "목적지"가 무엇일까요? 전 그 어떤 정교도 세상의 어떤것도 아닌 단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저희 모두가 그 한분한테 향하는것이고 그분을 만나고 그분 앞에 스는것이 저희의 삶의 목적이라고 봅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저희는 그분의 창조물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저희의 모든 죄와 잘못된 행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 보내셨고 오직 그 예수님이 저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건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어떻게 믿을수 있나요? 누가 누구를 위해 죽고 또 어떻게 사람이 부활하나요? 하나님이 계시는것 같지도 않은데 어떻게 믿어야 한다고 하나요?"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성경은 오직 "거듭난 자" 즉 "하늘에서부터 태어난 자"들만이 믿을수 있다고 말합니다. 믿고 싶어서 믿는것이 하닌 믿어지는것입니다. 저희들중 "전 태어나고 싶어서 이세상에 태어났어요"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오직 부모로부터 모두가 잉태되고 이 세상의 한 사람으로서 태어나듯이 하늘에서 부터 태어나서 하나님을 믿고 만나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것도 오직 하나님에게서부터 오는것 입니다. 그것을 은혜라고 하죠. 저도 제가 믿고 싶어서 하나님을 믿는것이 아닌 오직 주신 은혜 때문에 믿을수 있었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종교"가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지금도 변화시키시고 세상을 바꾸고 계십니다. 예수님과에 만남으오 인해 한사람 한사람 인생이 바뀌고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영원한 삶으로 이여가는 잠시 동안 눈을 감고 잠을 드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시간이 되시면 아래 비디오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ruclips.net/video/832uKr7SFK4/видео.html (제가 교포여서 한국어가 짧네요.. 죄송합니다 ^^')
난 저런 열정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서 더 발전하지는 않지만 저런 생각은 가끔 빠져들때 있음 죽으면 끝나는건데 뭐가 중요한거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음. 그냥 죽기는 싫으니 사는건가? 저 사람은 나한테 조금도 중요한 사람이 아닌데 내가 왜 감정을 소비하지? 부터 해서 복잡해지나 알고 싶어하는 단계까지는 안감
솔직히 깡이 성공했다기보다는 비가 예능에서 노력으로 승화시킨 느낌이지. 잘못하면 그냥 웃음거리로 남았을뻔 한거를 ㅋㅋㅋ 고로 박진영 안목이 맞음
마져. 오히려 나는 더 놀려주세요라고 예능에서 맞불을 놔서 이미지 상승.
실제로 웃음거리로 남았던거를 한 여학생이 올린 영상하나로 떡상
남았을뻔 한게 아니라 그냥 웃음거리에요
@@thecoo1yst ㄹㅇㅋㅋㅋ
그렇네
박진영 참 오해 많았었는데 알수록 좋은사람.
와 근데 아직도 조언해주고 그러는거보면 제왚이랑 비는 진짜 연예계 최고의 스승과 제자인것같음
비가 jyp에서 첨으로 독립할때 사람들이 대놓고 인터뷰에서 배은망덕하다고 느끼거나 서운하지 않았냐고 물을때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다, 비는 나와의 계약을 성실히 이행했고 나는 그것에 더 감사하다고 했었죠. 정말 20여년전부터 뭔가 다르고 깨어있기는 했음. 말만이 아니라 꾸준히 실천하는 거 보면 좋은 어른이라고 해도 될 듯.
@@azindude7750 근데 왜 박재범이랑 정훈탁이랑은 그렇게 끝났는지도 궁금
@@sksskdi 정훈탁은 누군지 모르겠는데. 박재범은 무릎팍도사에서 언급한 걸로는, 당시 그럴 수도 있다라고 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자기 생각으로는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에 대해 그렇게 말하고 생각하는게 분명 잘못된 거라고 생각했고, 박재범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었다고. 팀 탈퇴도 팀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던 박재범의 의사도 있었고 그걸 존중해주고 싶었다는 식으로 말하던데요. 저도 솔직히 자세히는 모름. 박재범 팬이 아니라서.
대한민국 가요계에 가장 성공적인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아니였을까?
걱정하지마세요 jyp 안목이 맞아요^^ 개그로 뜬 거지 퀄리티로 뜬 건 아니니까
근데 비를 간과했다는 게 제왑으로선 곤란하긴 할거임 결국 저 바닥에서 루트보다 성공이 중요한 건 맞으니깐 ㅎ
퀄리티가 낮은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쓸고퀄일뿐
@@성이름-l6w8v 오히려 반대죠. 비라는 인물의 중요성을 제왑이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그런 실수를 저지른 비를 깠다는 얘기니까요. 제왑은 비를 결코 간과한 적이 없습니다
@@롤케익 응 네
퀄리티가 낮다고?? 웃긴거랑 퀄리티 낮은거랑 구분못하나? 안무 개복잡해서 백댄서들도 틀리고 깡춤 비보다 잘추는사람도 전무한데 무슨 퀄이 낮다는건지....
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역량에 대한 의심이 각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확실히 뼈아픈 앨범은 맞지
밈으로 이미지는 어느정도 만회하긴 했다지만. 싹쓸이 아니었으면 그나마도 김장훈처럼 밈으로만 소비되다 끝났을 뻔
정확한 분석인거 같음 그런 의미에서 다음 음원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한다면 정말 중요헐듯 또다시 오락물로 소비 될수도 있음
깡 신드롬은 비의 유연함과 네티즌의 재치가 만나 시너지를 낸 좋은 예인 것 같아요.
사람들이 UBD! UBD! 하면서 그걸 무슨 화폐 단위화로 만들고 개그 밈으로 소화했다고 하더라도, 엄복동이 좋은 영화가 아닌 거랑 상황이 비슷함.
@@mingoo222 다암 헌드레드달러빌~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이건 인터넷만 하면 모를 수가 없음
한국다람쥐?
아 이거네 ㅋㅋㅋㅋ
박진영형님은 뚜렷한 주관이 있으신분 같아요. 자신의 소신이 분명한 사람은 실수도 적고 어떤일에 더 신중할 수 있을것 같아요. 무슨일이든 각자의 생각이 다르지만 열심히 노력한 사람에게는 결과가 좋은 것 같아요
아니 ㅋㅋㅋㅋ핀트가 나갔잖아 깡은 여전히 밈입니다 음악적으로 뜬게아님 ㅋㅋㅋㅋ
깡을 밀어붙인 비 보다. 그걸 안 말리고 냅둔 주변인이 더 나쁨 ㅋㅋㅋㅋ박진영 밑에 더 있었어야했나봄 ㅋㅋ
비-깡의 인기는 조롱반 웃긴거 반으로 인기 생긴거지 절대 음악 자체로 끈 인기는 아니라는 점 ㅋㅋ
한마디로 폭망했는데 운이 좋아서 네티즌들이 걍 살려준거임 ㅋㅋㅋㅋㅋ
@이밍 근데 이것도 엄청난 본인 능력인거같아여..ㅎ
본인이 조롱거리가 되었던걸 유쾌하게 승화시킨건데 운만으로 된게 절대 아니죠. 지금이야 다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그 전에는 그 수많은 조롱을 견뎌낸 멘탈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음 ㄹㅇ
확실히 요즘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안보는사람이 없고 밈이나 이런저런 개그들때문에 떡상한 것도 있지만 비라서 가능했던거임ㅋㅋ
과거의 커리어가 도움된 것도 있음. 나 깡 타고 다니다가 과거 영상들 줄줄이 보고 미쳐서 입덕함...
@@yms5867누가 뭔데 죄지은것도 아닌데 조롱까지함요?
비닐바지에 그런 멋진 의도와 도전이 있었다니..! 자기 생각이 정확한 사람이다
껑이 역주행 이런게 아니라 놀리다가 정든거지 성공은 아님 ㅋㅋ 깡팸 너들도 너희들이 한 행동 포장하지마
박진영은 정말 멋있다
성공한 사람들이나 실패한 사람들이나 피할수 없는 죽음이라는 의미. 불확실한 미래에 확실하고 공평한 죽음이라는 이벤트를 많이들 도외시하는게 사실이지. 시작과 끝. 박진영 신선하네요.
개그코드로 승화해서 깡이 터진건데
이걸로 우쭐거리면
비 센스는 이제 저세상간거다 ㅋㅋ
ㅇㅈ
인성으로 이어져서 다행인 깡.
죽음에 관한 견해를 말하는 부분이 좋아요 모두 생각하는데 컨텐츠로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서 그런지 한번 더 돌려봤네요
한평생 그걸 고민한 사람도, 한평생 그걸 외면한 사람도 죽음의 0.1초 뒤에 뭐가 있는지 모르기는 매한가지...
할수 있는 거라곤 입장정리일뿐
그 입장이 곧 삶이 되는 건데 당연히 해야하고 중요하지...
재석이형 말 너무 공감된다... 갑갑행
ㅋㅋㅋ 재석님 백번 맞는말씀
아는게 너무많으면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오늘를 최선을 다 하다보면 그냥 자연히 흘러가는거에요
머리 너무복잡하게 쓰지마세요 ㅎㅎ
내말이~~~~~~~~~~~~~ 굳이 죽음까지~
과연 그럴까요? 어찌 보면 삶의 가장 큰 질문중에 하나인데. 중요한 문제는 걸고 넘어지는 것이 맞고 더 용감한거라고 생각합니다.
@@pavloslee4694 진짜 인생의 공허함을 당연히 생각하는 세대라는 걸 원덧을 통해 알게됨 인간이라면 재미만 아니라 의미가 남아야하는데...
생각하는 건 좋긴한데.. 크음..
그건 재석님의 생각일뿐입니다.
철학이 없다면 돛대없이 흘러가는 배에 불과합니다.
그저 살다가 죽을때되면 죽지 뭐,..
라는 마인드를 가진 분들은 그렇게 살면됩니다.
저는 박진영의 생각처럼 사는게 더 끌리네요
06:08 비웃음
비를 놀릴려고 깡까다가 너그러운 멘탈,인성때문에 성공한게 비지..
정말 좋은 기획사 사장💜
박진영 비 둘다 너무 멋찝니다^^
박진영씨가 죽음에 대해서 이토록 깊이 고민하고 있음에 더욱 괜찮으신 분이구나 생각되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인데 그냥 모르는걸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봐요.
정말 알아야하는 주제인데도 모르기 때문에 각자의 삶으로만 살다가 가는것 같아요.
아니 ㅋㅋㅋ 겁나 진지하게 사색하면서 성찰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07:06 마지막에 뭥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몸개그가 들어오네 ㅋㅋㅋㅋ
아웃트로 너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진영 같은 사람을 지인으로 두고싶네용 ㅜㅎㅎㅎㅎ
깡에 이런 비화가 있네 ㅋㅋㅋㅋ
인간의 삶은 스스로의 힘으로 취한 게 아니라 주어진 것 (당사자가 신이든 부모든 뭐든...) 애초에 주어졌기에 사는 것도 살아지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음
내가 내 몸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생명과 직결되는 것들은 내 마음대로 안됨
즉 어쩌면 마음은 내 것이지만 몸은 내것이 아닐 수 있음...
자신만의 답을 찾아내야 하는 것,
그것이 삶이기도 한 것 같아요
삶과 죽음을 분리해서 시작과 끝이다 하셨지만
모든 길이 서로 연결되듯이 끝이 끝만이
아닐 수도 있어요.
내가 어떤 에너지이고자 하는지,
그것을 실현시키면서
자신의 현재 인격의 미션을 달성하는
하나의 챕터의 마무리가 죽음일 수도 있어요
죽음에 대한 정의가 무거울 수록
삶도 무거울 수 밖에 없을 듯 해요
진정 깨달은 스승들이
어떻게 그리 자유로운 상태일 수 있었는지
그것은 비단 에고로만 이해해서 가능한 일은
아닐 것 같아요
좋은 화두 고마워요
종교적 구원에 대한 잇슈가 있어서 그런지 구원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어하는 느낌을 받음.
깡은.. 조롱받다가 이게 유명세로 뜬거지..
잘 만들어서 바로 뜬건 아니지않나..
또 만들면 망해~~
만들면 또 3년뒤에 터지는 건가? ㅇㅅㅇ
근데 애초에 만든 건 비가 아니라 길이지. 비가 만든 건 레이니즘 널붙잡을노래 힙송 30섹시 라송...
@@깡고리즘의덫 만든건 길 이지만 세상에 푼건 비임
@@힐링뮤직채널애초에 풀려고 돈 주고 만들어달라고 한 거긴 하지? 근데 또 만들면 망한다길래 답해준 거임
@@깡고리즘의덫 곡을 만든건 길 이지만 앨범을 만든건 비 이기 때문에 저 말이 딱히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서
진정 딴따라~ ^^ 박진영최고!
4:40 이거 구원파 교리아닌가?
정말 인성갑! 박진영!
천재 박진영
오 따끈따끈한 영상
멋진 사람
역시 박진영은 똑똑하네~~엘리트는 달라 ㅋ
잠만.. 박진영이 딸이 있었어..? 그것도 둘이나? 나만 몰랐나..ㅠㅠㅠ
작년이랑 올해 연년생으로 낳았네요 ㄷㄷ
저는 하나뿐인줄 알았더니 딸들이라 하네요~오..
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부터 깡은 노래가 좋아서가 아니라 망가져서 유명해진것중에 하나일 뿐이다.
진짜 리스펙
존경합니다. 박진영. 의미있고 목적있는 반항. 죽음을 이야기할줄이야.
여윽시 제이와잎피
나는 원더걸스
꿀잼이네요 😃😃😃😍😍박진영쒸팬임당
반항기는.. 방씨랑 같구나 그래서 둘이 친구구낭..!
죽음이란 누구에겐 두렵고
누군가에겐 바라는거일수도있지만
죽음이란 누구에게나오는 자연스러운거고
겪어보지못해서 그렇게다가오는거라고
정말중요한건 하루 하루 일분일초
얼마나 뜻깊게 살아갈수있을까 그게맞는거라고
저희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조세호는 진행이 보이는게 아니고, 시계가 보인다
시계라도 보셨네 조세호 자체가 안보이던데
은근히 중독성 있던데
노래가ㅎ
난 깡이란 노래가 있는지도 몰랐음. 보니깐 2017 년에 나왔던거네. 진짜 기억에 1도 없음. 엄복동 나왔을 때도 이제 나이도있고 가수는 힘드니까 연기쪽으로 올인하나부다 했지. 그래서 놀면 뭐하니 에서 본 게 첫 깡임. 그때도 비가 춤을 잘 추니까 그냥 방송용 퍼포먼스인줄 알았지 저게 진짜 안무고 본인 노래란 건 꿈에도 몰랐다 ㅋㅋㅋ
We need english subtitle😢😢😭
박진영씨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계시네요
좋은 말씀 해주셨고.. 정답은 아니지만 제가 내린 결론의 시작과 죽음은..
왜? 태어났는가.. 모르기때문에 열심히 살아간다 생각해봤어요
왜 태어났는가에 대한 고찰을 그 중간에서 찾기 위함이겠다고..
물론 그 왜 란 답의 해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그 왜 란 물음에 다가기 위해
오늘 하루 열심히 살고. 올바르게 산다고 결론을 내려어요
그러니 죽음이란게 무섭기 보단 담담해질수 있더라구요
박진영씨는 굉장히 영적인 사람이신 듯. 죽음은 누구든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죠..
Jyp 예능방송에나와서 종교적으로 이야기하면 안될듯
박진영씨 전도하고싶은거네..
처음도끝도없는거죠
죽음이아니라돌아간다
'죽음' 에 대하여 ..
우리가 살아있다고 착각하는것일지도 모른다..
Default (기본값) 이 죽음인것일지도..
그래서 죽어있는 상태가 자연스러운것이고
살아있다고 생각하는것이 부자연스러운것..
그래서 살아있는 순간이 보너스고
감사한것이다..
그리고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답은 '모른다'..
사후세계를 체험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봤다고 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진리'는 누구나 알아지는것이 진리고
모두가 똑같이 알아진다..
그런의미에서 그들의 증언은..그들만의 것이다
일찍이 부처님도
제자들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라는 질문에
독화살 예를 들지 않았던가..
어쨌든 매일 죽음을 진정으로 받아들일때
삶이 더 소중하고.. 원수가 용서가 되고..
'그냥' 살 수 있게 되는것 같다..
(함정은.. 이 것을 보통 실제로 죽기 직전에 깨닫게 되는경우가...)
마지막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
이러한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어도
다들 마음에 와닿지는 못하죠
알고있는것과 깨우침은 다른 의미 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유재석같이 죽음같은 주제에 너무 심취하지 않고 그냥 주어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오히려 죽으면서 더 홀가분하고 후회 없을 것 같기는 함...
ㅇㅈ..
박진영은 지금 구원받아서 미쳐있어보여요, 근질 근질 해보이네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루하루를 우리보다 살고 계시는 유재석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 앞에서 갑갑하고 슬프다고 하시는데, 과연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사는게 답일까요? 죽음 앞에 답을 이미 찾으신거라면 "전 괜찮아요" 라고 하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140km로 그냥 보이는 길을 막 달리는 차보단 30km로 그치만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리고 목적지가 어딘지 알며서 달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pavloslee4694 그 목적지가 결국 종교인건가요?
@@azindude7750 글쎄요, "목적지가 종교다"라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세상에 있는 종교는 수없이 많고 각자 가르치는 것도 다르고. 한 종교를 일단 선택해 보고 시작하기에는 인생도 잛지 않은가요? 그리고 정교는 한 단체일뿐, 지지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는 순간 그 종교가 없어지는 것은 순간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목적지는 시간과 어떠한 상황과 죽음과 삶을 뛰여넘는 여전하고 영원한 그 무엇가를 위해 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행복하고 잘 나갈때는 있지만 불행할때 사라지는 것이 아닌 영원히 내 앞에 있는 그 "목적지"가 무엇일까요?
전 그 어떤 정교도 세상의 어떤것도 아닌 단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저희 모두가 그 한분한테 향하는것이고 그분을 만나고 그분 앞에 스는것이 저희의 삶의 목적이라고 봅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저희는 그분의 창조물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저희의 모든 죄와 잘못된 행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 보내셨고 오직 그 예수님이 저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건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어떻게 믿을수 있나요? 누가 누구를 위해 죽고 또 어떻게 사람이 부활하나요? 하나님이 계시는것 같지도 않은데 어떻게 믿어야 한다고 하나요?"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성경은 오직 "거듭난 자" 즉 "하늘에서부터 태어난 자"들만이 믿을수 있다고 말합니다. 믿고 싶어서 믿는것이 하닌 믿어지는것입니다. 저희들중 "전 태어나고 싶어서 이세상에 태어났어요"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오직 부모로부터 모두가 잉태되고 이 세상의 한 사람으로서 태어나듯이 하늘에서 부터 태어나서 하나님을 믿고 만나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것도 오직 하나님에게서부터 오는것 입니다. 그것을 은혜라고 하죠. 저도 제가 믿고 싶어서 하나님을 믿는것이 아닌 오직 주신 은혜 때문에 믿을수 있었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종교"가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지금도 변화시키시고 세상을 바꾸고 계십니다. 예수님과에 만남으오 인해 한사람 한사람 인생이 바뀌고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영원한 삶으로 이여가는 잠시 동안 눈을 감고 잠을 드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시간이 되시면 아래 비디오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ruclips.net/video/832uKr7SFK4/видео.html
(제가 교포여서 한국어가 짧네요.. 죄송합니다 ^^')
@@pavloslee4694 결국 종교라는 이야기를 길~게 써놓으셨네요 ^^;; 뭐 저도 종교 생활을 하는 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통해 스스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다면 그것보다 좋은 게 없겠죠.
진영이형..죽음생각하는건좋은데
나는종교는그냥사회악이자,심리적정신적도피처라고생각해
그냥도잘살고있는사람들전도하지말자ㅋㅋ
후속곡이 모든걸 말해줄거다 마냥 될놈될이라는 생각으로 뒤집고 극복했고 본인은 멋졌어 라는 생각으로 나왔다간 그냥 깡수준 이상 이하도 아닌 한물간 가수뿐일거다..
후속곡? 이라고 말하기는 그래도 이번에 놀면뭐하니 찍으면서 마마무랑 합동으로 낸 신난다 꽤나 노래 좋던데..
깡...그게 뜬거냐 조롱이지...
비의 깡이나...
박진영의 발 피아노나...
깡 보면 정지훈 진짜 사활을 걸어서 하는게 보여서...그게더 병맛 + 진지함이 더해져 시너지가 발효
음식에 좋은건 요구르트죠
화려한 요구르트 많이드세요
인정하는자 대인배
ㅇㅈ
어르신들이 그러십니다 저런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건 나이 들었다는거고 그래서 아까 말한 어르신들 말이 맞다는걸 깨닫게 된다고요
잘하면... 깡, 엄복동으로 이미지는 만들었는데. 다음 뭔가 잘 만들어도 뭔가 새로운 이미지를 찾을려고 할 것 같은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
Is there no eng sub😪
말로 나를 돕는 다는 것은 나를 돕는 말은 톱...
비닐바지 딴따라에 그런 의미가❤️
깡은 밈으로 뜬거지 음악성 때문에 뜬 건 아니라서 ㅎㅎ
잘됬다는 의미가 대중음악 으로써의 인기라기 보단...인터넷 밈으로써 잘된거라....ㅋㅋ
Whats the name of this video plz?
삶과 죽음 어느정도 삶의 안정이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생가하는 문제인듯
시작과 끝은일직선이 아니고 동그라미인데
될 놈은 된다
Eng sub please 🙏🏼
난 저런 열정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서 더 발전하지는 않지만 저런 생각은 가끔 빠져들때 있음 죽으면 끝나는건데 뭐가 중요한거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음. 그냥 죽기는 싫으니 사는건가? 저 사람은 나한테 조금도 중요한 사람이 아닌데 내가 왜 감정을 소비하지? 부터 해서 복잡해지나 알고 싶어하는 단계까지는 안감
허무주의시군요
could someone kindly provide eng sub?
깡은 망작 조롱작으로 뜬거지 명작으로뜬게 아님
박진영 안목이 백번옳지....깡은 그냥 평소비의 노력과 이미지로 밈이된거지 음악퀄리티로뜬거 아님ㅋㅋㅋㄱㅋㅋ신인가수한테 깡줘봐라 바로망함
죽음에 대한 얘기를 방송에서 할수 있는 연예인이 얼마나 될까... 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사람이다
어찌보면 오늘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유재석이 종교적으로도 맞다고 생각함..
반항의 상징이었구나
규제와 노출 사이
태어나자마자 죽어가는 게 인생... 정말 아이러니하죠
저같은 경우도 결혼하고 집에서 티비로 그것도 어렸을때 만화책봤던 헌터헌터 애니시청도중 개미편에서 죽음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고민속에서 나오지않게되구요
박진영님 비님 둘이 한곡만 콜라보 작업해요^^!!!! 제발!!!!!!!
유명해지니까 똥을싸도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네
죽음에대해 관점이 다른이유 n과 s의 차이 ㅋㅋㅋ 박진영 n 유재석s 숲과나무의차이
아~ 깡고프네~
비닐 원조는 듀스 김성재님의 시작이었죠
당장 돈나갈게많아바라 죽음이고머고 당장오늘내일뿐이생각못한다
노래자체는 진짜 역대급 쓰레기지
밈으로써의 역할은 잘된거고 결과적으로 대처도 잘해서 다시 전성기를가진거지
관계자분들이랑 비님한텐 죄송하지만노래랑 뮤비는 진짜 하나하나가 다 수치였어요
난 hundred dollar bill~hundred dollar bill~거기 좋은데
뭐가쓰레기야 난좋던데 히든싱어에서 부른깡 한번봐라 멋있기만하다 니들이안좋아하면 쓰레기취급해도 되는거니?
일단 노래는 길이 만든 거고. 히든싱어 무대에서의 깡은 지렸음. 존멋.
재석이형이 정답이다. 그냥 사는거지
너무 웃음거리라 운 좋게 뜬거지
이형이십년만젊엇어도
방송에 참견하는 시어머니들 반은줄엇을듯
오직 예수 그리스도 .. 그 분만이 영원한 사망을 이기시고 생명으로 인도하시는분입니다
? 갑자기?
예전보단 정말 많이 나아졌지만
현재까지도 구시대적인 규제가 남아있다는..
양현석과 박진형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