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엠브리가 실수로 자기 부모님을 죽였는데 현실도피를 하며 있지도 않은 괴물에게 먹이를 던져주며 언젠가 부모님이 나타나 괴물을 없애줄것이라 믿으면서 사람들에게 부모님이 아파 나올수 없다고 하면서 아무도 집에 들이지 않고 자신을 끝까지 도와주겠다는 라이트선생님을 밀어서 자신이 부모님을 죽였다는걸 은폐하는거라네요
결말 해석해드리겠습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는다면 펼치지 마시길 바래요 우선 지하실에 괴물이 존재한다는건 팩트입니다. 정말 존재하고 있는게 맞구요 일의 발단은 엠브리가 괴물을 주어서 집에 대려다 놓은것부터 시작됩니다. (엠브리오에서 따온 이름인 엠브리도 태아, 초기의 것, 싹이란 의미가 있어 일의 원인이라는 의미로도 비출 수 있죠)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언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이, 이 괴물은 잡아먹은 대상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특성이 있어요 마침 식사를 위해 작은동물을 잡아먹었는대 그 상태에서 우연히 지나가던 엠브리를 괴물이 발견하였고, 엠브리네 집은 정말 외진곳에 있기에 평소에 인간이 지나갈 일이 없지만 인간이라는 새로운 존재를 발견한 괴물은 흥미를 느껴서 괴물은 엠브리를 따라가게 됩니다. ( 엠브리 방에 인형이 몇개 있었던 것을 보면 우연을 가장하여 인형인 척 하고 엠브리가 줍게 만들었다는 가장도 생각할 수 있겠죠 오래전에 엠브리가 숲에서 인형을 잃어버렸는대, 그 인형을 사실 먹을 것인줄 알고 괴물이 인형을 먹어서 잃어버렸던 아끼던 인형을 되찾았다는 식으로 말이죠 이러한 가정이라면 괴물이 숲에서 오랫동안 엠브리를 노리고 있었던 걸 수도 있겠네요 ) 엠브리 역시 그 괴물에게 흥미를 느끼고 집으로 대려가게 되죠 마치 어린 아이가 길 잃은 강아지를 주어다가 키우는 것 처럼요 집에 도착한 괴물이 작은동물(혹은 버려진 인형)인 상태로 평화롭게 지낸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바로 괴물로써의 본성을 드러내게 됩니다. 가장 먼저 엠브리네 엄마를 잡아먹어서 엄마로 변신합니다. 엠브리의 회상 때 반토막난것은 죽었다는 것을 암시하죠, 그 다음 엄마로 변신한 상태에서 아빠를 잡아먹습니다. 이러한 서순이라면 아빠를 잡아 먹은 뒤 바로 엠브리를 잡아 먹었어야 했지만 괴물은 그러지 않고 비교적 아빠인 상태를 오래 유지합니다. (사실 엄마, 아빠 연달아 잡아먹어서 배가 불렀던 상태였을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잡아먹은 대상의 모성애, 부성애를 잠시 느꼇기에 죽이지 못했을수도 있고) 뿔 달린 짐승은 그 뿔이 클 수록 나이를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종종 뿔은 악귀를 상징하기도 해서 이러한 사실을 대입하고 또, 엠브리의 회상속에서 화가로써의 아빠의 작품이 너무나도 괴이하다는 것을 보면 현재 아빠가 괴물인것을 알 수 있죠 그러다 우연히 (혹은 괴물이 엠브리를 지하실에 넣고 사육하기 위해, 아니면 사라진 엄마가 지하실에 있는것같다 라고 유인했거나) 지하실 문 앞에 아빠인 상태인 괴물과 엠브리가 마주하게 되는대 엄마는 안보이고 아빠의 상태도 썩 좋지 않아 보여서 불안한 엠브리가 괴물이 수단을 이루기 위해 괴물의 손이 엠브리에 다으려고 하자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낀 엠브리는 괴물을 지하실 바닥으로 밀어 버리게 됩니다. 어쨋든 아빠를 밀었다는 충격에 엠브리는 도망치듯 그 장소에서 벗어나게 되고, 괴물도 계단의 깊이가 심상치 않아서 부상이 심해져서 당장에 어떠한 액션도 취할수없었죠 대신 벌어진 일에 대한 분노로 지하실에서 괴물은 괴성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그 뒤 부터는 아빠를 죽였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사라졌던 엄마를 기다리기 위해 지하실을 지키는 엠브리와 지하실에서 부상을 회복하고 있었던 괴물과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지하실에서 알 수 없는 괴성이 나오자 불안했던 엠브리가 지하실문을 꽁꽁 잠그는 것을 시작으로 괴성이 지속되자 혹시 아빠의 원혼이 지하실에서 태어난게 아닐까, 사실 아빠가 살아있는것은 아닐까, 사실 괴물의 모습으로 변한것은 아닐까, 엄마가 사라진게 아니라 엄마 역시 지하실에 있는게 아닐까와 같은 오만가지 생각을 품게 되고, 이 괴성은 마치 괴물이 배고플 때 내는 소리같다는 생각까지 도달하여 지하실에 먹을걸 던져주자 부상당한 괴물이 기어만 갈 수 있었기에 계단은 오르지 못하고 기어가기만 해서 먹이를 먹었고, 괴물은 그제야 괴성을 멈추게 됩니다. 엠브리도 이러면 괴성이 안들리는구나 인지하고 그 뒤 부터는 계속해서 먹이를 주게되죠 엠브리의 의도치 않은 지극적성으로 괴물은 거의 회복하여 목소리도 낼 수 있게 되고 계단도 오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까진 꽁꽁 잠긴 문을 부술 기력까진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죠 괴물이 계속해서 먹을 것을 축내서 집에 먹을게 부족해지자 이야기에서 나온것처럼 마을까지 가게 됬는대, 보다 싶이 의사가 우연히 방문했고 그러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안함에 의사를 결국 집까지 대리고 오게 됩니다. 집에 도착하여 지하실 문을 열려고 했을 때 키가 없었던 것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엠브리 스스로 기억을 지운 최후의 방어라고 할 수 있었지만 결국 키는 찾아 버리게 되었고, 지하실 문을 열고 의사가 지하실에 들어가겠다고 하자 엠브리의 공포심은 최대치가 되어 아빠를 밀었을 때와 데쟈뷰가 곂쳐 결국 너무 무서워서 의사를 밀게 되었죠 [선택지 - 지하실에 들어간다] 그동안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환상에 갇혀 있었던 엠브리는 의사까지 밀었던 일이 방아쇠가 되었는지 이로 인하여 큰 결심을 하게 되고 문을 열고 지하실 아래도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곤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되죠 그러나 그건 지하실에서 몰래 숨어서 엠브리를 쫒아 다니다가 엠브리 앞에 나타난 엠브리로 변한 괴물에 지나지 않았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지하 끝에 도달한 엠브리를 괴물이 잡아먹었고 엠브리끼리 대화하는 것 자체가 주마등에 지나지 않았던거죠 [선택지 - 들어가지 않는다 ] 의사까지 먹고 4달동안의 보살핌동안 괴물이 기력을 전부 회복하여 꽁꽁 잠긴 지하실 문까지 부수고 의사로 변한 상태로 엠브리와 마주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엠브리를 놀잇감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괴물은 엠브리의 죄책감을 최대로 증폭시킨 뒤에 잡아먹게 됩니다. 사실 이 모든 이야기가 엠브리가 죽은 뒤에 느낀 주마등이었을수도 있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가 진상인대, 그렇다면 엠브리는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엠브리가 살 방법은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1. 애당초 괴물을 줍지 않고 한동안 밖에 나가지 않는다. 2. 괴물을 지하실로 밀었을 때 바로 지하실로 들어가서 괴물의 숨통을 끊어놓는다. 이 두가지가 되는대, 엠브리가 처음부터 그 사실을 다 알순없는 일이고 이미 괴물한태 발견된 이상 목숨을 부지하기란 어려울 수 있었겠네요 . . . . . . . . . . . . . . . . . . . . . . . . . 결말 찝찝하게 끝나냐 에잉... 너무 과하게 열린결말이잖소 제작자 양반
다 읽었는데 결국 엠브리는 죽을 운명이네... 어차피 게임속 엠브리는 괴물의 존재가 어디서 흘러 들어오는지도 모르는거고.. 엠브리 성격상 착하고 순하고 죄책감 느끼고 불안해하고 소심한 탓 + 아빠를 (괴물이 변장한지 모름) 민 트라우마 때문에 밀자마자 찔러 죽이지도 않을거고 진짜 아빠라 믿기도 할텐데..뭐 이런 베드엔딩이..ㅠㅠ 게임 자체는 재밌어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라 오랜만에 다시 보러 왔는데 해석 감사합니다 😊
괴물은 존재한다고 확언하면서도 괴물이 존재한다는 근거는 어디도 없고 그저 괴물이 존재한다고 전제한 채 얘기를 이끌어가는데... 그냥 괴물이 있다고 가정한 채 자신의 주장이라고 피력하는 정도면 모르겠으나 왜 이렇게 불확실한 자기 의견을 마치 제작자가 답한 걸 읽어본듯이 글을 적는 건 무슨 심보인가요... 멍청한 놀음에 속아 시간만 낭비했다는 게 굉장히 언짢네요
최근 생방소식 접했습니다 멘탈 잘 잡으세요 아버지시잖아요. 전에 커뮤니티 입장문에 힘내시라는 응원의 말은 못하겠다고 안녕히 계시라고 했었는데요, 도를 지나친 사이버불링을 당하시는거 같아서 댓글 답니다. 여전히 제 가치관과는 맞지 않는 아내분의 존재로 선바님 유튜브를 볼 생각은 없습니다만, 인간적인 동정심이 들긴 하네요.. 그냥.. 안타깝습니다. 잘 버티세요 옛 정이 무섭네요.
글쎄?ㅋㅋㅋㅋ선바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뭔 자식에게 악의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좀 나오세요ㅋㅋㅋㅋ 지금 뭐 헤어질수도 없고 그냥 과거 청산하고 행복하게 살라지 뭐 찾아와서 예전에 많이 봤는데 안타깝네 어쩌네 이런 쓰잘데기 없는 글이나 쓰고있어ㅋㅋㅋㅋ 그냥 보지도 쓰지도마ㅋㅋㅋㅋ
다른 건 다 몰라도 집단화된 악플러들한테 시달리는 게 마음이 쓰여 와 봤어요… 구독자수 감소나 팬층 이탈은 몰라도 저런 집요한 미움까지 선바님의 행동에 따른 ‘당연한‘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정말 뭘 알겠냐마는…. 힘내시고 방송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유튜브 많이 보지도 않고 선바님 영상도 안 본 지 좀 됐지만 진심으로 선바님이 잘 살길 바라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차근차근 잘 풀어 나가세요 화이팅
@@user-au2ndyhu3h 아내분이 그런 입에도 못담을 발언한 거 맞습니다 근데 그걸 선바가 한 게 아니잖아요… 사람을 대고 조롱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옹호했다는 이야기가 대체 어디 있을까요 그런 사람과 결혼했으니까 그 사람이랑 가치관이 비슷하겠지? 그럼 그 발언 얘도 옹호하는거네 결론은 욕하자! 이게 뭡니까… 책임질 건 이 사람이 다 책임지겠죠 근데 거기서 욕하면서 너 업보야 책임 져야지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행동해도 돼 라는 결론이 나올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집요한 미움 살만하고 거기서 선바 잘한 거 없는 거 압니다 근데 이성 붙잡지 못하고 무작정 욕과 비난을 하며 그것이 타당하다고 우기는 사람들도 멀쩡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냥 재밌어서 보는 사람들 보고 너희도 그런 발언 옹호하는 놈들이다 부끄러워하라 마라 할 시간에 다른 걸 하는 게 더 가치 있을 것 같습니다 밉고 보기도 싫은데 왜 오시는 걸까요…?
@@user-au2ndyhu3h 팬들에게 책임을 돌린 모습을 보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온전히 팬들에게 탓을 돌리지 않고 팬카페에서 해명방송 때의 태도 등에 대하여 사과하고 이야기 한 걸 봤습니다.. 아내분 조롱의 대상에 포함되었다는 건 유감입니다 하지만 그걸 선바에게 사과를 요구해봤자 정작 그런 발언을 내뱉은 사람은 선바가 아니라 선바 뒤에 숨어있습니다 애초에 나와봤자 좋을 것도 없으시겠죠 우리는 선바의 사정도 정확히 모릅니다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마음이 더 앞서서 결혼했는지 혼전임신으로 인한 책임감이 더 앞서서 결혼하게 되었는지 당사자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아무튼 결혼했으니까 가치관도 같을 뿐더러 나중에 그런 발언을 할 것이다와 같이 주관적인 미래 예측을 앞세워 말씀하시면 정말 설득력이 없습니다… 아내분이 내뱉은 조롱 발언으로 많이 속상하셨을겁니다 이해해요 누가 들어도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해서는 안될 말이라는 거 잘 압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것에 대하여 사과를 받고 싶다고 해도 비판이면 몰라도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화풀이만 하는 선넘은 비난까지 옹호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면 당신은 그 사람들과 다를 게 없을 뿐더러 당신이 미워하는 그 아내분과도 다를 건 크게 없어 보입니다.. 마음 잘 가다듬고 부디 마음이 안정되시길 바라요
@@user-au2ndyhu3h 릠 저도 과거발언들 보고 눈살 찌푸린 건 사실이에요… 일련의 과정으로 채널에 대한 마음이 뜬 것도 맞고요. 하지만 집요하게 선바님을 조롱하고, 그게 선바님께 얼마나 타격감을 입힐지 가늠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눈살 찌푸려지는 건 매한가지인데요… 당연히 사건에 거부감 느낄 수 있고 애정한 만큼 미울 수도 있으나, 본인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과거 아내분과 별로 다를 바 없는 말들을 하던데유? 혹시 그런 말들도 자업자득이다, 선바님이 들어 마땅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커뮤식 참교육 감성에 너무 절여져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당분간 좀 휴식을 취하셨으면 합니다… 커뮤든 유튭이든 윗분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많이 써주셨네요 마음 잘 가라앉히시고 좋은 밤 되셔요~!~!
@@user-au2ndyhu3h 전혀 생각도 다르고 그저 저를 비난하려는 마음만 있으신 거 같아 대화는 불가능한 것 같네요 아득바득 너희의 수준이 이 정도라는 듯의 말만 가득한 장문을 보고 한숨만 내쉬다 갑니다… 부디 정상인들은 떠났다는 말 잊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떠나지 않고 자기 좀 봐달라는 둥 매달리고 있으니까요
그냥 볼 사람은 계속 보고, 안 볼 사람은 갈 길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쓸데없이 감정싸움 할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굳이 보기 싫은데 영상 챙겨보면서 욕할 필요도 없고, 그런 사람들을 설득시키려고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서로를 설득하려고 다투는지 모르겠어요. 기독교인은 교회에, 불교인은 불당에 가듯이 그냥 각자 갈 길 갑시다. 서로 대화가 절대 될 수 없어요. 누구 하나 틀린 것 없고, 누구 하나 맞은 것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받아들이고 살면 될 것 같습니다.
고마워 식섭아 덕분에 지하실 공포쯤 아무렇지 않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덕분이야 김식섭... 이런 지하실이 놀랍지도 않은 거
쯔꾸르의 사패 감성에 완전히 적응하신 선바님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
이게 엠브리가 실수로 자기 부모님을 죽였는데 현실도피를 하며 있지도 않은 괴물에게 먹이를 던져주며 언젠가 부모님이 나타나 괴물을 없애줄것이라 믿으면서 사람들에게 부모님이 아파 나올수 없다고 하면서 아무도 집에 들이지 않고 자신을 끝까지 도와주겠다는 라이트선생님을 밀어서 자신이 부모님을 죽였다는걸 은폐하는거라네요
스포 제정신입니까 휴먼?
밑에 댓글 보니 아니고 지하실에 괴물이 있는건 팩트 라는데요 휴먼...?;;
하..선바님 공포 쯔꾸르.....진짜 너무좋다구요....
"지하실에 선바를 숨겨놓고 매일 햄버거를 만들어주는 게임"
스토리 중요시하는 사람한텐 엔딩이 아쉽긴 했는데 게임 자체가 분위기 있고 괜찮았음..딱 쯔꾸르공겜스러운 그 감성
괜찮은 공포 쯔꾸르 떴구나 해서 신나게 왔는데.. 빌드업 잘해놓고서 이게 무슨 일이오 제작자 양반....!
역재 456 합본판 2024년에 나온다던데 당연히 해주시겠지?
오도로키셀렉션에 수염호도 나오는데 해주시겠조?
헐 미친ㅠㅜㅜㅠ젭알ㅠㅜㅜㅠ
목 아파서 안한다고 댓글에 보였는데...해주셨으면😢
어제 방송에서 말했는데 당연히 해주신대요!!
@@와배고파-n4s수염호도면 선바님 그 잡채 아닌가욬ㅋㅋㅋㅋㅋ
결말 해석해드리겠습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는다면 펼치지 마시길 바래요
우선 지하실에 괴물이 존재한다는건 팩트입니다. 정말 존재하고 있는게 맞구요
일의 발단은 엠브리가 괴물을 주어서 집에 대려다 놓은것부터 시작됩니다.
(엠브리오에서 따온 이름인 엠브리도 태아, 초기의 것, 싹이란 의미가 있어 일의 원인이라는 의미로도 비출 수 있죠)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언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이, 이 괴물은 잡아먹은 대상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특성이 있어요
마침 식사를 위해 작은동물을 잡아먹었는대 그 상태에서 우연히 지나가던 엠브리를 괴물이 발견하였고, 엠브리네 집은 정말 외진곳에 있기에
평소에 인간이 지나갈 일이 없지만 인간이라는 새로운 존재를 발견한 괴물은 흥미를 느껴서 괴물은 엠브리를 따라가게 됩니다.
( 엠브리 방에 인형이 몇개 있었던 것을 보면 우연을 가장하여 인형인 척 하고 엠브리가 줍게 만들었다는 가장도 생각할 수 있겠죠 오래전에 엠브리가 숲에서 인형을 잃어버렸는대, 그 인형을 사실 먹을 것인줄 알고 괴물이 인형을 먹어서 잃어버렸던 아끼던 인형을 되찾았다는 식으로 말이죠 이러한 가정이라면 괴물이 숲에서 오랫동안 엠브리를 노리고 있었던 걸 수도 있겠네요 )
엠브리 역시 그 괴물에게 흥미를 느끼고 집으로 대려가게 되죠 마치 어린 아이가 길 잃은 강아지를 주어다가 키우는 것 처럼요
집에 도착한 괴물이 작은동물(혹은 버려진 인형)인 상태로 평화롭게 지낸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바로 괴물로써의 본성을 드러내게 됩니다.
가장 먼저 엠브리네 엄마를 잡아먹어서 엄마로 변신합니다. 엠브리의 회상 때 반토막난것은 죽었다는 것을 암시하죠, 그 다음 엄마로 변신한
상태에서 아빠를 잡아먹습니다. 이러한 서순이라면 아빠를 잡아 먹은 뒤 바로 엠브리를 잡아 먹었어야 했지만 괴물은 그러지 않고 비교적
아빠인 상태를 오래 유지합니다. (사실 엄마, 아빠 연달아 잡아먹어서 배가 불렀던 상태였을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잡아먹은 대상의 모성애, 부성애를 잠시 느꼇기에 죽이지 못했을수도 있고) 뿔 달린 짐승은 그 뿔이 클 수록 나이를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종종 뿔은 악귀를 상징하기도 해서 이러한 사실을 대입하고 또, 엠브리의 회상속에서 화가로써의 아빠의 작품이 너무나도 괴이하다는 것을 보면 현재 아빠가 괴물인것을 알 수 있죠
그러다 우연히 (혹은 괴물이 엠브리를 지하실에 넣고 사육하기 위해, 아니면 사라진 엄마가 지하실에 있는것같다 라고 유인했거나) 지하실 문 앞에 아빠인 상태인 괴물과 엠브리가 마주하게 되는대 엄마는 안보이고 아빠의 상태도 썩 좋지 않아 보여서 불안한 엠브리가 괴물이 수단을 이루기 위해 괴물의 손이 엠브리에 다으려고 하자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낀 엠브리는 괴물을 지하실 바닥으로 밀어 버리게 됩니다.
어쨋든 아빠를 밀었다는 충격에 엠브리는 도망치듯 그 장소에서 벗어나게 되고, 괴물도 계단의 깊이가 심상치 않아서 부상이 심해져서
당장에 어떠한 액션도 취할수없었죠 대신 벌어진 일에 대한 분노로 지하실에서 괴물은 괴성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그 뒤 부터는 아빠를 죽였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사라졌던 엄마를 기다리기 위해 지하실을 지키는 엠브리와 지하실에서 부상을 회복하고 있었던 괴물과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지하실에서 알 수 없는 괴성이 나오자 불안했던 엠브리가 지하실문을 꽁꽁 잠그는 것을 시작으로 괴성이 지속되자 혹시 아빠의 원혼이 지하실에서 태어난게 아닐까, 사실 아빠가 살아있는것은 아닐까, 사실 괴물의 모습으로 변한것은 아닐까, 엄마가 사라진게 아니라 엄마 역시 지하실에 있는게 아닐까와 같은 오만가지 생각을 품게 되고, 이 괴성은 마치 괴물이 배고플 때 내는 소리같다는 생각까지 도달하여 지하실에 먹을걸 던져주자 부상당한 괴물이 기어만 갈 수 있었기에 계단은 오르지 못하고 기어가기만 해서 먹이를 먹었고, 괴물은 그제야 괴성을 멈추게 됩니다. 엠브리도 이러면 괴성이 안들리는구나 인지하고 그 뒤 부터는 계속해서 먹이를 주게되죠
엠브리의 의도치 않은 지극적성으로 괴물은 거의 회복하여 목소리도 낼 수 있게 되고 계단도 오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까진 꽁꽁 잠긴
문을 부술 기력까진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죠 괴물이 계속해서 먹을 것을 축내서 집에 먹을게 부족해지자 이야기에서 나온것처럼 마을까지
가게 됬는대, 보다 싶이 의사가 우연히 방문했고 그러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안함에 의사를 결국 집까지 대리고 오게 됩니다. 집에
도착하여 지하실 문을 열려고 했을 때 키가 없었던 것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엠브리 스스로 기억을 지운 최후의 방어라고 할 수
있었지만 결국 키는 찾아 버리게 되었고, 지하실 문을 열고 의사가 지하실에 들어가겠다고 하자 엠브리의 공포심은 최대치가 되어 아빠를
밀었을 때와 데쟈뷰가 곂쳐 결국 너무 무서워서 의사를 밀게 되었죠
[선택지 - 지하실에 들어간다]
그동안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환상에 갇혀 있었던 엠브리는 의사까지 밀었던 일이 방아쇠가 되었는지 이로 인하여 큰 결심을 하게 되고 문을
열고 지하실 아래도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곤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되죠 그러나 그건 지하실에서 몰래 숨어서 엠브리를 쫒아 다니다가
엠브리 앞에 나타난 엠브리로 변한 괴물에 지나지 않았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지하 끝에 도달한 엠브리를 괴물이 잡아먹었고 엠브리끼리
대화하는 것 자체가 주마등에 지나지 않았던거죠
[선택지 - 들어가지 않는다 ]
의사까지 먹고 4달동안의 보살핌동안 괴물이 기력을 전부 회복하여 꽁꽁 잠긴 지하실 문까지 부수고 의사로 변한 상태로 엠브리와 마주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엠브리를 놀잇감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괴물은 엠브리의 죄책감을 최대로 증폭시킨 뒤에 잡아먹게 됩니다.
사실 이 모든 이야기가 엠브리가 죽은 뒤에 느낀 주마등이었을수도 있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가 진상인대, 그렇다면 엠브리는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엠브리가 살 방법은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1. 애당초 괴물을 줍지 않고 한동안 밖에 나가지 않는다.
2. 괴물을 지하실로 밀었을 때 바로 지하실로 들어가서 괴물의 숨통을 끊어놓는다.
이 두가지가 되는대, 엠브리가 처음부터 그 사실을 다 알순없는 일이고 이미 괴물한태 발견된 이상 목숨을 부지하기란 어려울 수 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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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찝찝하게 끝나냐 에잉...
너무 과하게 열린결말이잖소 제작자 양반
헉 혹시 이 정보들 어디서 찾으셨나요? 게임이 매력적이라 영어로 위키를 싹싹 긁어봤었는데 해석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더라구요..ㅠㅠ!
다 읽었는데 결국 엠브리는 죽을 운명이네...
어차피 게임속 엠브리는 괴물의 존재가 어디서 흘러 들어오는지도 모르는거고..
엠브리 성격상 착하고 순하고 죄책감 느끼고 불안해하고 소심한 탓 + 아빠를 (괴물이 변장한지 모름) 민 트라우마 때문에 밀자마자 찔러 죽이지도 않을거고 진짜 아빠라 믿기도 할텐데..뭐 이런 베드엔딩이..ㅠㅠ 게임 자체는 재밌어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라 오랜만에 다시 보러 왔는데 해석 감사합니다 😊
괴물은 존재한다고 확언하면서도 괴물이 존재한다는 근거는 어디도 없고 그저 괴물이 존재한다고 전제한 채 얘기를 이끌어가는데...
그냥 괴물이 있다고 가정한 채 자신의 주장이라고 피력하는 정도면 모르겠으나 왜 이렇게 불확실한 자기 의견을 마치 제작자가 답한 걸 읽어본듯이 글을 적는 건 무슨 심보인가요...
멍청한 놀음에 속아 시간만 낭비했다는 게 굉장히 언짢네요
진짜 나 그냥 공포찐따인데 선바가 하는 건 전부 다 봄… 항상 응원해…
선바넴 방송 마니마니 해주세유
이제 공포 타이밍마저 맞추는 선바 폼 미쳤다
선바님이 해주시는 공포 쯔꾸르겜..진짜 최고임ㅜㅜ 이거보다 최고일 순 없음🥺🥺🥺💖💖💖💖💖💖💖
역시 김선바+ 공포 쯔꾸르 너무재밋구
이런 공포 쯔꾸루에 선바님이라니 무조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가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바님!
이거 좋아하는 게임이라 오랜만에 다시 보러 왔는데
해석 보니까 괴물은 진짜 있음 + 엠브리는 결국 뭔 선택지를 골라도 죽을 운명 이라는 뜻이라네요 이런...ㅠ 베드엔딩 세드엔딩
그래도 재밌다
왔구나 밥친구
왔구나 또승준
공겜하면서 프좀같아.. 하는 선바님.. 역시 프낀뇌.. 한번더하자 프좀
오모리도 그렇고 저런류 너무좋음..
오모리 아직도 제 맘속의 1위 쯔꾸루
심지어 오모리는 겜 자체가 귀여운데다가 음악이나 분량도 혜자임
저도 저런 류 게임 힐링이라 좋음
뭔가 의미를 주고싶어했던거 같은데 보는 입장에서는 살짝 읭? 했다... 좋은거 같은데 아쉽다
이런 도트 공포겜 넘좋다
요즘 댓글 별로 없네요 왜지
왜겠나요……
쯔꾸르 공포 오랜만이구망! 넘 조타
8:52
27:35
25:52
깜놀 타임라인이 없어서 아쉽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봐야죠 두근두근 모험하는 기분. 어떤 순간이 와도 바로 눈감고 화면가릴 준비 완료
아 선바 쯔꾸르 못참지~~~
아껴볼께요. 이런게임 너무 좋아 ㅎㅎ
어제도 과제하면서 풀영상보다 말았는뎀 이거 봐야징
19:58
최근 생방소식 접했습니다 멘탈 잘 잡으세요 아버지시잖아요. 전에 커뮤니티 입장문에 힘내시라는 응원의 말은 못하겠다고 안녕히 계시라고 했었는데요, 도를 지나친 사이버불링을 당하시는거 같아서 댓글 답니다. 여전히 제 가치관과는 맞지 않는 아내분의 존재로 선바님 유튜브를 볼 생각은 없습니다만, 인간적인 동정심이 들긴 하네요.. 그냥.. 안타깝습니다. 잘 버티세요 옛 정이 무섭네요.
좀 그냥 보지말고 떠나라 제발ㅠㅠ 제발 보지도말고 댓글도 달지말아줘이이잉~~~
글쎄?ㅋㅋㅋㅋ선바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뭔 자식에게 악의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좀 나오세요ㅋㅋㅋㅋ 지금 뭐 헤어질수도 없고 그냥 과거 청산하고 행복하게 살라지 뭐 찾아와서 예전에 많이 봤는데 안타깝네 어쩌네 이런 쓰잘데기 없는 글이나 쓰고있어ㅋㅋㅋㅋ 그냥 보지도 쓰지도마ㅋㅋㅋㅋ
생방소식이 뭐에요? 뭔일 있었나
여러분 피아식별 잘해요 이 댓글은 문제 없음 답댓이 이상한거지 부모 행적으로 자식에게 악플달거라고 예언하고 있는 저 답댓
@@없어-m3v ㅇㅈ 이 댓글 전혀 문제 없는데…
33:12
공겜 너무 좋고
🎉
33:00
잘만들긴했는데 스토리가....엔딩은 아니여도 좀
다른 건 다 몰라도 집단화된 악플러들한테 시달리는 게 마음이 쓰여 와 봤어요… 구독자수 감소나 팬층 이탈은 몰라도 저런 집요한 미움까지 선바님의
행동에 따른 ‘당연한‘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정말 뭘 알겠냐마는…. 힘내시고 방송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유튜브 많이 보지도 않고 선바님 영상도 안 본 지 좀 됐지만 진심으로 선바님이 잘 살길 바라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차근차근 잘 풀어 나가세요 화이팅
@@user-au2ndyhu3h 아내분이 그런 입에도 못담을 발언한 거 맞습니다 근데 그걸 선바가 한 게 아니잖아요… 사람을 대고 조롱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옹호했다는 이야기가 대체 어디 있을까요 그런 사람과 결혼했으니까 그 사람이랑 가치관이 비슷하겠지? 그럼 그 발언 얘도 옹호하는거네 결론은 욕하자! 이게 뭡니까… 책임질 건 이 사람이 다 책임지겠죠 근데 거기서 욕하면서 너 업보야 책임 져야지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행동해도 돼 라는 결론이 나올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집요한 미움 살만하고 거기서 선바 잘한 거 없는 거 압니다 근데 이성 붙잡지 못하고 무작정 욕과 비난을 하며 그것이 타당하다고 우기는 사람들도 멀쩡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냥 재밌어서 보는 사람들 보고 너희도 그런 발언 옹호하는 놈들이다 부끄러워하라 마라 할 시간에 다른 걸 하는 게 더 가치 있을 것 같습니다 밉고 보기도 싫은데 왜 오시는 걸까요…?
@@user-au2ndyhu3h 팬들에게 책임을 돌린 모습을 보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온전히 팬들에게 탓을 돌리지 않고 팬카페에서 해명방송 때의 태도 등에 대하여 사과하고 이야기 한 걸 봤습니다..
아내분 조롱의 대상에 포함되었다는 건 유감입니다 하지만 그걸 선바에게 사과를 요구해봤자 정작 그런 발언을 내뱉은 사람은 선바가 아니라 선바 뒤에 숨어있습니다 애초에 나와봤자 좋을 것도 없으시겠죠 우리는 선바의 사정도 정확히 모릅니다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마음이 더 앞서서 결혼했는지 혼전임신으로 인한 책임감이 더 앞서서 결혼하게 되었는지 당사자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아무튼 결혼했으니까 가치관도 같을 뿐더러 나중에 그런 발언을 할 것이다와 같이 주관적인 미래 예측을 앞세워 말씀하시면 정말 설득력이 없습니다… 아내분이 내뱉은 조롱 발언으로 많이 속상하셨을겁니다 이해해요 누가 들어도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해서는 안될 말이라는 거 잘 압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것에 대하여 사과를 받고 싶다고 해도 비판이면 몰라도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화풀이만 하는 선넘은 비난까지 옹호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면 당신은 그 사람들과 다를 게 없을 뿐더러 당신이 미워하는 그 아내분과도 다를 건 크게 없어 보입니다.. 마음 잘 가다듬고 부디 마음이 안정되시길 바라요
@@user-au2ndyhu3h 릠 저도 과거발언들 보고 눈살 찌푸린 건 사실이에요… 일련의 과정으로 채널에 대한 마음이 뜬 것도 맞고요. 하지만 집요하게 선바님을 조롱하고, 그게 선바님께 얼마나 타격감을 입힐지 가늠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눈살 찌푸려지는 건 매한가지인데요… 당연히 사건에 거부감 느낄 수 있고 애정한 만큼 미울 수도 있으나, 본인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과거 아내분과 별로 다를 바 없는 말들을 하던데유?
혹시 그런 말들도 자업자득이다, 선바님이 들어 마땅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커뮤식 참교육 감성에 너무 절여져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당분간 좀 휴식을 취하셨으면 합니다… 커뮤든 유튭이든
윗분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많이 써주셨네요 마음 잘 가라앉히시고 좋은 밤 되셔요~!~!
@@user-au2ndyhu3h 전혀 생각도 다르고 그저 저를 비난하려는 마음만 있으신 거 같아 대화는 불가능한 것 같네요 아득바득 너희의 수준이 이 정도라는 듯의 말만 가득한 장문을 보고 한숨만 내쉬다 갑니다… 부디 정상인들은 떠났다는 말 잊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떠나지 않고 자기 좀 봐달라는 둥 매달리고 있으니까요
그냥 볼 사람은 계속 보고, 안 볼 사람은 갈 길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쓸데없이 감정싸움 할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굳이 보기 싫은데 영상 챙겨보면서 욕할 필요도 없고, 그런 사람들을 설득시키려고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서로를 설득하려고 다투는지 모르겠어요. 기독교인은 교회에, 불교인은 불당에 가듯이 그냥 각자 갈 길 갑시다. 서로 대화가 절대 될 수 없어요. 누구 하나 틀린 것 없고, 누구 하나 맞은 것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받아들이고 살면 될 것 같습니다.
굿굿
쯔꾸르 공포겜 조아❤
ㅇㄴ 내 한시간
바보야...
오... 공겜 조아
갑툭튀있나요??
오오미....
냐호우우우
주인공 이가 여러개빠졌나요? 발음이 이상하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