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타팀팬인 제가 봐도 불과 4,5년전 양의지 김현수 민병헌이 있었던 두산의 전력이 리그 최정상급의 전력의 정점을 찍었을때와 비교해서 지금의 두산은 분명 전력이 약해진 게 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와 변수가 있겠지만 구단의 빈약한 재정적 지원도 분명 지금의 두산이 확 치고 나가지 못하는 요인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김태형 감독은 분명 팀을 하나로 모을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은 분명히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감독 코치들의 순수 역량으로는 커버할 수 없는 외부적인 요인들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NC 창단하고 이종욱 손시헌 용덕한에 감독까지 넘어갔을 때 주변 두산팬들이 NC로 넘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던 때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거의 매년 이런 일이 반복됐습니다. 실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팬들이 바라보는 건 선수인겁니다. 애정이 붙는 것도 순위표가 아니라 특정 선수예요. 이 팀은 그런 측면에서 오랜 팬이라는 걸 할 수가 없게 만듭니다.
진짜 한명이라도 잡아달라는 마음입니다.. 응원팀을 좋아하는 마음에는 그 구단 자체도 있지만 선수를 좋아하는 부분도 커요. FA마다 아무도 남지 않는다면 팬들은 점점 응원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스타가 있어야 팬이 있죠. 올시즌 박용택선수를 보면서 앞으로 우리팀에 저런 선수가 나올 수 있을지 복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구단 자체가 컸죠. 그러니까 감독이랑 백업포수 유격수 중견수가 세트로 타팀을 가고 구단 레전드의 길을 잘 걸어가다 메이저 도전하고 돌아온 선수가 라이벌 팀으로 KBO 복귀를 해도 두산팬으로 남은겁니다. 하지만 거기에도 정도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누가 이 팀을 보고 박용택처럼 은퇴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꿈꿀 수 있을까요. 참담합니다.
두산은 리그 평준화에 기여한, KBO의 소금 같은 팀입니다. 달이 차면 기울듯, 야구부장님이 지적한 왕조의 수명이 다할때 전조현상이 두산이라고 예외는 아니네요. 원년 두산 팬으로서, 큰 돈 안쓰고도 선수들 잘 키워서 중상위권 성적 정도는 유지하고, 10년에 한번쯤 우승해도 고맙고 좋았는데, 김태형 감독 시대 열리고부터는 행복하게 야구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22년까지가 김태형 감독님 계약 만기인데, 올 시즌 이후 2년간 어떻게 꾸려갈지 궁금합니다. 두산은 좋은 감독하고 오래 가다가 마무리도 좋게하고 그랬잖아요. 이번에도 그러길 바랍니다.
@@한국인그게나다 투수는 이용찬이 신청 안 할거같고 희관이는 안잡을거같고 김재환이 미국 도전한다고 하면 오재일이 1순위겠죠...김재호는 데려갈 팀도 없고 그냥 오재원처럼 3년계약? 최주환은 오재원 계약한 걸로 봐서 안 잡고 이유찬 키우지 않을까 물론 두산이 허경민 잡는다는 조건하에...
여기서 말한대로... 김현수, 양의지, 민병헌, 이원석... 은퇴한 선수까지 치면 최준석, 손시헌, 이종욱 등등까지 에프에이로 내보내고.... 계속 강팀을 유지하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육성시스템...신인 선발 안목... 철저한 포지션별 경쟁구도...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죠... 반면 난 베어스맨이다...라는 소속감이나 팀에 대한 선수들의 애정은 그리 많지 않아보이는 것도 다른 특징이기도 하죠. 같은 서울팀인 (소위 레전드들이 즐비한) 엘지와도 비교되는 점인데... 꼭 그게 모기업의 어려움으로 인한 지원 약화... 이것만도 아닌 거 같고요... 그래서 아마 적어도 타팀에서 필요로 하는 선수들은 모두 미련없이 떠날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차후에 박건우 등등의 선수들도 떠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내년에 이 팀은 5위권... 아니 그보다도 위는 유지할 것 같습니다. 두산이 늘 그래 온 것처럼 여전히 버텨낼 저력이 있다는 믿음도 있지만.... 지금 6위권 아래에 있는 팀들이 올해 두산에서 에프에이 한 명 잡아온다고 해서 전력이 급상승 하리라는 기대가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두산왕조때 직관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내년엔 당연히 대부분의 주요전력 못잡을테고 (기대도 안함) 올라올만한 눈에 띄는 백업들도 전혀 보이지 않고 성적도 곤두박질칠테고 그렇게되면 감독도 책임진다고 나갈테고 이렇게 암흑기는 찾아오겠지ㅠ 이런 예상을 하면서도 너무 슬프다ㅠㅠ
두산을 인정해주고싶은건 FA로 떠난 김현수.양의지.민병헌 등등 잡지못하고 올시즌 끝나고도 대부분FA잡지못할거라 예상하지만 그래도 성적을 내고있는거 보면 얼마나 2군시스템이 잘되어있는지..진짜 그건 인정!!! 내년시즌에도 두산이 5강 못갈까요? 아닌거 같은데 두산팬은 아니지만 그건인정
이번 시즌 선발로테이션이 무너져버린 것이 가장 큰 타격이었고 4번타자인 김재환 선수의 부진과 개인성적 지표와는 별개로 답답하게 흘러갔던 경기 흐름이 한 몫 했다고 생각합미다. 하지만, 꾸준히 가을야구를 해왔던 두산이기에 이번 포스트시즌 기대해볼만합니다. 정규시즌이 끝나고 몇 명의 선수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할지가 스토브리그의 관전 포인트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장님 항상 좋은내용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저는 롯데팬인데 요새 관중입장이 가능하여 많은 팬분들이 사직구장을 찾고 있는데요 야구내용이 아닐진 모르겠으나 롯데팬들의 소울이 담긴노래 부산갈매기를 언제 다시 사직에서 들을수 있을지 이것도 한번 취재 해주실수 있을까요? 저작권문제때문에 사직에서 들을수없게된지 꽤됐는데 언제 들을수 있을까요ㅠㅠ 부장님 꼭 부탁드립니다
언제쯤 이야기나올지 궁금했는데, 탁 이때 영상 올려주셨네요. 작년 우승하고, 올해가 분명 두산에게 변화가 있을거같단 느낌이 들긴했어도, 아직 시즌 종료전이라 확신은 못하지만, 3위권안에면 우승가능성은 조심스레 봐도 높을거같습니다. 다만, 지금성적대로 5팀이 간다고 가정한다면, 타팀들도 두산이 당연히 부담스러운 상대이기도하지만, 반대로 두산도 시즌 내용을 보면 이번 포시는 정말 예측이 어렵네요. 아무튼, 올해참 특수한 상황 (코로나) 도 그렇고, 야구판도 정말 혼돈그자체네요 ㅎㅎ
각 구단들 내년 스프링캠프는 어떻게 되나요? 해외는 무리고...각 구단들 2군 구장에서 진행하나요? 아무리 최근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많이 했다 하더라도 날씨가 많이 춥고 팀 별로 3군까지 편성되어 있는 걸 생각하면 실내 구장을 갖췄다해도 수용하기 쉽지 않을텐데...날씨가 그나마 따뜻한 제주, 남해, 기장, 강진을 고려하는 구단이 있을까요?
0:00 Intro 0:05 왕조의 변화: KBO리그의 격변 5:15 역대 KBO리그 왕조 - 5:34 해태 타이거즈 - 6:05 현대 유니콘스 - 6:27 SK 와이번스 - 6:47 삼성 라이온즈 - 7:14 두산 베어스 7:23 왕조 교체 주기가 빨라진 이유는? 8:00 흔들리는 두산: 화수분 야구 더 이상 힘든가 - 12:19 FA 관련 두산 고위관계자 한마디 - 13:35 신인 드래프트 관련 다른 관계자 한마디 - 15:00 시즌 초반 돌았던 매각설 15:35 왕조가 저물 때는 전조현상이 있다 17:38 두산 2020 시즌 18:53 마무리
올시즌을 끝으로 두산의 왕조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있다. FA시장에 나오는 선수 대부분 떠날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한두명은 남겠지만.. 새로운 왕조시대를 누릴수있는 팀은 엘지가 유력하지 않을까? 최주환을 잡고 2루수비 강화하고 고액선수중 투수 윌슨과 차우찬을 버리고 그 연봉으로 용병투수 한명만 보강한다면 최강 엘지가 될듯싶다. 박용택 떠난자리 왼손타자 최주환 한명만 대려올수만 있다면....... 젊은 투수 4인방 잘 다듬고 계약 만료인 류중일 감독자리만 보강하면 엘지의 왕조시대는 올것같은데.....내생각 ㅋㅋ
'만약'이 너무많다..용병투수 잘뽑고 젊은투수 네명 다듬고 fa대어 집어오고 감독도 잘뽑으면 도대체 어떤팀이 우승을 못하나ㅋㅋㅋㅋ엘지가 왕조를 노리려면 상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져야됨.지금 엘지는 당장 한 해 우승전력이냐 아니냐도 불확실한 상황이고 왕조와는 거리가 너무 먼거같음.당장 두산도 왕조취급 못받는 상황에 엘지는 전혀..
김태형 스타일상 그동안 투수진에 과부하가 걸렸고 그래서 내년부터 투수진 침체로 좀 가라앉지 않을까 대신 올해도 우승은 두산이 아닐까 전망했는데 올해부터 가라앉은거 보면 fa 전망까지 맞물려 생각보다 두산이 꽤 오래 중위권 fa결과에 따라 심하게는 하위권에 머무는건 아닌가하는 예상을 하게되네요
확실히 2000년 들어서고 거의 5~6년 사이로 왕조라 불리는 팀들이 나오고 있음 2000년대 초반은 현대, 후반은 SK 2010년대 초반은 삼성, 후반은 두산 마침 두산이 지금 딱 5~6년 이 시기라 왕조의 시기가 끝나가는듯한 느낌임 그 징조가 현재 리그 성적으로 나오는거 같고, 이제 새로운 왕조가 나올지 아니면 춘추전국시대로 갈지는 봐야 알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춘추전국시대로 갈거 같음)
@@불타올라-k8g 모든 스포츠 그룹과 기업,연예기획사들이 수익에서 올해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NC도 비교적 적은 타격을 입은거지 아예 안받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5년간은 춘추전국시대가 열릴듯 합니다 또 춘추전국시대가 가장 재밌고 좋은 시대이죠 가을야구도 뻔한 팀들이 아닌 의외인 팀들이 진출하고 우승도 의외인 팀들이 하고 리그도 평균적으로 변화하고
![[드래프트 후기] 배찬승 톱3?, 김태형 넘버3?/ 최고성과 삼성? 한화?/ "확인 안된 소문으론 픽 못 막아"](http://i.ytimg.com/vi/RERBU57uSj0/mqdefault.jpg)
![교회에 낸 헌금은 누가 관리해요?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4zrPIDmIQKY/mqdefault.jpg)
![[생생경제] 프로야구, 꿈의 '천만관중' 돌파! 구단은 하나 빼고 적자? "_240920](/img/1.gif)
한명만 잡는다면 무조건 허경민!이라 외치지만, 양의지 못잡는거보고 기대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되네요.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양의지안잡은걸로 잡아줄려나
모르겠지만 두산이라 포기할려고요...
프로는 돈 따라가죠. 두산은 우선순위 잘 정해서 협상해야 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으려 했던 선수도 빠져나가요.
요즘 보는것중 젤 재밌어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두산이 어찌보면 프로야구
평준화를 시키는것 같다
이게 맞음 김현수 민병헌 양의지까지 있는 두산은 막을 팀이 없는 독주하는 팀일듯
@merit b 9위 어서오고
모기업 사정이 이렇게까지 어렵지 않았을때에도 내부 fa단속을 못하는 대표적인 팀이었죠... 화수분야구라는 장점은 있지만 이번 fa에서도 핵심자원들은 다 이적할거 같네요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은 누가봐도 이적할것 같고요 그나마 정수빈, 김재호가 남아있을듯 합니다
다른선수는필요없다 최주환만 잡아라
nOlinagirLasia.linK
@@user-rq8ui8jc4e 정수빈은 잡을지 몰라도
허경민은 못잡음
우리나라 탑3에 드는 3루수인데 ㅋㅋ
장원준 영입시기에도 모기업 어려웠지 않음???
두산절대 무시 못하죠
우승하고 선수들 반만 지켰으면.....ㅜ
사실 타팀팬인 제가 봐도 불과 4,5년전 양의지 김현수 민병헌이 있었던 두산의 전력이 리그 최정상급의 전력의 정점을 찍었을때와 비교해서 지금의 두산은 분명 전력이 약해진 게 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와 변수가 있겠지만 구단의 빈약한 재정적 지원도 분명 지금의 두산이 확 치고 나가지 못하는 요인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김태형 감독은 분명 팀을 하나로 모을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은 분명히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감독 코치들의 순수 역량으로는 커버할 수 없는 외부적인 요인들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야구도 축구처럼 이적료 같은 개념이 있었더라면 두산은 선수장사 잘했을거 같은데 ㅋㅋㅋ
해외에 팔수는 있죠.
국내에선 안됨.
그나저나 두산발 총재가 자꾸 나오는데 한 번 다뤄주시면 어떨지요..
두산팬으로 진짜 마음이 답답한 요즘입니다. 이번 시즌이 실망스러운 마음에 덧붙여져서 내년부터 어디까지 내려갈지 모를 불안감까지. 김현수 양의지 활약보면 더욱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쭌-b4z 아무리 구단이 어려워도 FA에 투자를 바라는 것은 당장의 성적도 있지만 프로팀으로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은퇴식도 하고 두산맨으로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솔직히 NC 창단하고 이종욱 손시헌 용덕한에 감독까지 넘어갔을 때 주변 두산팬들이 NC로 넘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던 때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거의 매년 이런 일이 반복됐습니다.
실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팬들이 바라보는 건 선수인겁니다. 애정이 붙는 것도 순위표가 아니라 특정 선수예요. 이 팀은 그런 측면에서 오랜 팬이라는 걸 할 수가 없게 만듭니다.
개소리야요즘존나잘하는데2위와1.5
부장님 항상 중립적 관점의 컨텐츠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건몰라도 kt 예상한사람들은 점집차려야죠 ㅋㅋㅋ
나는 케이티팬인데 4,5등예측했음
가을은 갈줄 알았음 근데 2위까지 올라갈줄은 몰랐다 ㅋㅋ
킅은 가을야구 갈줄은 알았음
잘해도 4강일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더 잘하는중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진짜 한명이라도 잡아달라는 마음입니다.. 응원팀을 좋아하는 마음에는 그 구단 자체도 있지만 선수를 좋아하는 부분도 커요. FA마다 아무도 남지 않는다면 팬들은 점점 응원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스타가 있어야 팬이 있죠. 올시즌 박용택선수를 보면서 앞으로 우리팀에 저런 선수가 나올 수 있을지 복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구단 자체가 컸죠. 그러니까 감독이랑 백업포수 유격수 중견수가 세트로 타팀을 가고 구단 레전드의 길을 잘 걸어가다 메이저 도전하고 돌아온 선수가 라이벌 팀으로 KBO 복귀를 해도 두산팬으로 남은겁니다.
하지만 거기에도 정도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누가 이 팀을 보고 박용택처럼 은퇴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꿈꿀 수 있을까요. 참담합니다.
좋게 말해 화수분이지
계속 주요 장기가 외부로 출타한 좀비인거지...
좀비도 불사신은 아니니
더 버티기는 힘들다고 봄.
지금까지 버틴것도 용하지
각팀 에이스들 보면 두산출신 개많음;;
@@GalaxyHelix 거의 사혼의 구슬 급이죠..
@@libido4388 ㅇㅈㅇㅈ 두산출신들만 모아서 한팀 만들어도 5강 쌉가능 ㅋㅋ
두산이 크보 발전에 크게 기여한듯 ㅋㅋ 맨날 보석을 찾고 키워서 다르팀에 이적시킴 ㅋㅋ
@@sdm3376 엘지는 보석을 찾긴 찾는데 잘 못 키우고 무료 나눔함
두산은 리그 평준화에 기여한, KBO의 소금 같은 팀입니다. 달이 차면 기울듯, 야구부장님이 지적한 왕조의 수명이 다할때 전조현상이 두산이라고 예외는 아니네요. 원년 두산 팬으로서, 큰 돈 안쓰고도 선수들 잘 키워서 중상위권 성적 정도는 유지하고, 10년에 한번쯤 우승해도 고맙고 좋았는데, 김태형 감독 시대 열리고부터는 행복하게 야구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22년까지가 김태형 감독님 계약 만기인데, 올 시즌 이후 2년간 어떻게 꾸려갈지 궁금합니다. 두산은 좋은 감독하고 오래 가다가 마무리도 좋게하고 그랬잖아요. 이번에도 그러길 바랍니다.
이제 하락기 갈듯
내년 순위가 궁금하네요 과연 내려갈지
아니면 또다른 선수가 튀어나올지
두산은 왕조가 아닌데 ㅋ꙼̈ㅋ꙼̈ㅋ꙼̈?
키움이 선수 다 잡았으면... 한국야구 씹어먹었을텐데
@@아름다운-b1i 거지구단이라 돈 없을듯
@@아름다운-b1i 두산은 다 잡았으면 그냥 국대팀일듯
FA가 있다보니 왕조가 길게 못감ㅋㅋ2011년부터 SK 정대현 이승호 나주환 윤길현 채병용 정우람 정근우 FA대거 나가고 송은범 틀드, 전병두 부상 장기화 되면서 2012년 끝나고 멸망의 해라고 반 농담처럼 우스갯소리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되버림ㅋㅋㅋㅋㅋ
한명도 안잡을듯 대신 보상선수를 신인급으로 뽑아서 화수분다시시작하는것두 갠찬아보암
fa보다 심각한게 팜이 거덜 났다는건데 밑바닥에서 선수 크는 재미로 보는것도 좋은데 그것도 클 선수가 남아있어야 가능한 얘기
양찬열,이유찬,안권수,서예일,권민석 선수 등등에게 기대를 해봐야 할듯합니다.
kt 상위권 치고 올라가는거랑 한화 최하위, 슼 가을야구 실패 다 예상했는데 진짜 두산이 5위할줄은 몰랐다
기아가 5강 싸움하는 것도 예상의외엿죠
소비재 없는 모기업, 상황도 어려운 모기업, 민병헌 김현수 양의지 다 못 잡았는데 3명 정도 계약하면 선방한거 아닐까요?
민병헌좀 잡으시지 ㅠㅠ
@@해탈의경지 외야는 김재현,박건우,정수빈등 타팀에 비해 약한건 아닌데 양의지는 대체불가라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 두산이 3명 필사적으로 잡을거라고 봅니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이 흥행을 해서
모기업 지원금이 내려와 일부 잡는다는 가정하에 투수는 아무도 안잡을것 같고
야수는 빠지면 급감할 장타력 감안해서
일순위 오재일 이순위 최주환 정도
잡으려고 할듯 허경민의리그최상위권 수비와
준수한 타격은 너무 아쉽지만 전부 잡지는 못한다고 가정하면 허경민이 이적하지 않을까
슈빈이는 다른팀 제의가 있을지 지켜보다
잡을지 결정할것 같고
@@한국인그게나다 투수는 이용찬이 신청 안 할거같고 희관이는 안잡을거같고 김재환이 미국 도전한다고 하면 오재일이 1순위겠죠...김재호는 데려갈 팀도 없고 그냥 오재원처럼 3년계약? 최주환은 오재원 계약한 걸로 봐서 안 잡고 이유찬 키우지 않을까 물론 두산이 허경민 잡는다는 조건하에...
여기서 말한대로... 김현수, 양의지, 민병헌, 이원석... 은퇴한 선수까지 치면 최준석, 손시헌, 이종욱 등등까지 에프에이로 내보내고.... 계속 강팀을 유지하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육성시스템...신인 선발 안목... 철저한 포지션별 경쟁구도...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죠... 반면 난 베어스맨이다...라는 소속감이나 팀에 대한 선수들의 애정은 그리 많지 않아보이는 것도 다른 특징이기도 하죠. 같은 서울팀인 (소위 레전드들이 즐비한) 엘지와도 비교되는 점인데... 꼭 그게 모기업의 어려움으로 인한 지원 약화... 이것만도 아닌 거 같고요...
그래서 아마 적어도 타팀에서 필요로 하는 선수들은 모두 미련없이 떠날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차후에 박건우 등등의 선수들도 떠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내년에 이 팀은 5위권... 아니 그보다도 위는 유지할 것 같습니다. 두산이 늘 그래 온 것처럼 여전히 버텨낼 저력이 있다는 믿음도 있지만.... 지금 6위권 아래에 있는 팀들이 올해 두산에서 에프에이 한 명 잡아온다고 해서 전력이 급상승 하리라는 기대가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FA로 대어급들이 매년 빠지니 화수분 두산이라도 한계가 올수밖에 없지..
구단 매각이 아닌 이상 fa 이탈은 평생 가지
저는 두산팬은 아니지만 FA끝나가는 LG김현수선수 보면 아직도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우선 선댓글후 영상 시청~~
시즌후가 궁금해지네요!
솔직히 말해서
정수빈은 가성비 좋게 남을듯
정수빈의 허슬플레이,빠른발 등은 정수빈의 타격을 안보이게 해주는 고평가 요소중 하나임
따라서 정수빈은 성적은 좋지 않기때문에 두산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될듯
동감합니다 타팀입장에서 보상선수까지 줘가면서 데려가기 힘들겠지만 사실 정수빈은 보이지않는 팀기여도가 많아요 오재원이나 유희관같이요
전 한화예상. 이용규의 공백을 매우려면 정수빈급은 되야 하기 때문에
@@피안화-m9l 뭐 이때는 이용규 방출은 예상못했으나
이용규 자리에 용병이나 노수광,정진호 등이 있고 무엇보다 이용규 방출한이유는
최인호,임종찬 등에게 기회주려고 한듯
kbo회비도 못냈는데ㅋㅋㅋ 난 범두가 매각도 못하고 fa다 빠져나가고 돈없어서 빌빌대면서 매년하위권에 맴돌면서 동네북으로 전락하길바란다 ㅋㅋㅋㅋ 범두 응징 ㅋㅋㅋㅋ
칩 좋아하는 삼성 답네ㅋㅋㅋㅋ
부장님 시즌 끝나 면
10개구단
팀별로 시즌정리
스페셜 컨텐츠
한번 기획 부탁드려요🙏
언제나 발 빠른 소식
전해주는 크보핵인사
항상 감사합니다.^^
두산 키움 야구판에서 나가고 탄탄한 기업이 들어와야함
그래도 두산왕조때 직관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내년엔 당연히 대부분의 주요전력 못잡을테고 (기대도 안함) 올라올만한 눈에 띄는 백업들도 전혀 보이지 않고 성적도 곤두박질칠테고 그렇게되면 감독도 책임진다고 나갈테고 이렇게 암흑기는 찾아오겠지ㅠ 이런 예상을 하면서도 너무 슬프다ㅠㅠ
코시가끝나고 스토브리그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두산FA들의 미래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
5만구독자 축하드립니다
부장님 미약한 크로마키시작으로
10만구독자 가즈아~~
우승 그까짓거 뭐 많이 했으니까 안해도 그만인데
금쪽같은 선수들 하나하나 팔려나가는거 보면
차라리 암흑기에 가을야구 못해도
아스정 혼자 야구하던 시절이 더 재미있었다
박세혁, 최주환 같은 타팀 주전 못지 않은 백업이 있을때 가장 강했는데
이제는 붙박이 주전으로 뛰고 있고, 류지혁 이흥련이 나가면서
백업의 무게감이 많이 약해진 것 같아요.
여기서 허경민, 오재일까지 나간다면 상위권 유지는 어려울거라고 생각해요.
이흥련 류지혁 나가고 이승진 홍건희로 투수진 강화된건 생각 안하시나... 허경민 나가는건 타격이 커도 시즌 절반은 부진기 절반은 날아다니는 반쪽짜리 오재일 나간다고 순위변동에 전혀 타격 없어보이는데요
류지혁은 몰라도 이흥련은 대안이 있어서보낸거예요... 최용제가 있어서 괜찮아요
더 문제는 작년에 쏠쏠한활약해준 이형범
원래 마무리였던 함덕주
작년 17승투수 이영하 3명의선수가 올해 이렇게 될지는몰랐어요...
이승진, 홍건희 없었으면 지금쯤 6~7위 갔어 정신차려
이흥련이 언제부터 백업에서도 이름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는데ㅋㅋ 삼성에서도 왕조는 이지영이 주전에 진갑용이 백업이고 이흥련은 가끔씩 나온거지
@@상병식근종신 아니지 ㅋ 허경민 오재일 최주환이 다나간다고 가정해도 순위가 그대로일까? 두산도 화수분거리지만 예전만큼 화수분아닌데? 어쩌면 정수빈도 나갈지도 모르는일이고 김재호야 나이가많기때문에 종신두산 할가능성이 크겠지만 나머지는 불러줄곳 충분히있는데 ㅋ
이천 2군 베어스 파크도 매각했다는데 사실상 팀도 매각수순에 들어간거 같네요 재발 돈많은 기업이 두산베어스 인수해서 FA에 제대로 된 투자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허경민이 진짜 제일 1순위라고 생각하는데... 제발 허경민만은....ㅜㅜ
2000년대 초반 삼성은 현대에 묻히는가요?
01 준우승, 02 우승, 04 준우승, 05 우승, 06우승
6년중 3번 우승에 2번 준우승인데...ㅜ
두산을 인정해주고싶은건 FA로 떠난 김현수.양의지.민병헌
등등 잡지못하고 올시즌 끝나고도 대부분FA잡지못할거라
예상하지만 그래도 성적을 내고있는거 보면
얼마나 2군시스템이 잘되어있는지..진짜 그건 인정!!!
내년시즌에도 두산이 5강 못갈까요? 아닌거 같은데
두산팬은 아니지만 그건인정
저 인원이 다 있었으면. 어우두 였을듯
두산이 돈까지많으면 사기지ㅋ
@@남성가족부대표이사 정답!!!
@@남성가족부대표이사 인정!
두산이 돈까지 많으면 규정 바꿔야함 그냥 국대팀 데리고 야구하는거아니야
거진 다 이적한다고 봐야겠죠.
ㅎㅓ갱민 슨수는 어느팀 갈지 제일 궁금쓰합니다.부장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세효
두산 모기업 상황상 베어스도 근 몇년은 2군 육성에 크게 힘을 쓸 것 같네요.
질문:부장님올시즌도 끝나가는데 궁금한게 내년 각 10개팀 외국인선수(타자및투수) 재개약여부 궁금합니다 부장님의 예상 한번 알려주세요
KBO회비도 못 냈는데.. 누굴 잡아?
이천 훈련장 매각후 임대사용 및 차후 우선매입 조건으로 팔았습니다 ㅋㅋ
수백억 다 구단 유지위해 쓰나요?
구단도 팔아야할 망해가는 기업이 뭐하는 짓일까요?
fa로이드도 있고 마지막 우승기회다라고 기대를 했는데..... 무너진 선발진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네요.
이용찬,플렉센에 부상,이영하에 부진 이게 젤 큰듯합니다
내년시즌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 가능성을 어떡해 생각하시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두산이 돈이 많았다면 아니면 fa선수들 지킬 능력이라도 있었다면 지금 그냥 국대팀 데리고 야구할텐데
내년엔 양찬열,이유찬,안권수,권민석,서예일등등이 잘해줘야.....
좋은댓글 써주신분들 많네요~참 영상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국민학교입학했을때 이모부가 두산건설 다니셨는데 강제로 조카들 OB베어스 어린이 팬클럽에 가입시켜 여지껏 두산팬으로 남아있습니다.
참 두산야구 중독인거 같아요~김경문감독님이 떠나고 김태형감독님이 부임했을때 참 두산프론트에 실망도 많이 했는데~ㅋㅋ요즘 생각은 역시 두산프론트!!!
년초,중반까지 모기업이 힘들었고 카카오인수설이 나왔을 때 와~난 어디로 가야할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성남분당에 사는데 정자동에 두산본사건물이 아주 잘 올라가고 있습니다.부장님 말씀대로 구조조정도 잘 되어가고 있다하니~정말 한숨돌립니다.
시즌이 끝나고 FA가 8-9명인데 부장님 말씀대로 반정도는 잔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워낙 백업선수들이 많은 두산이라 민병헌,김현수보냈지만 양의지를 보낸거는
정말 슬펐습니다.양의지는 정말 22년시즌 끝나면 다시 데려왔음 하네요ㅎㅎ(팬소망)
김태형감독님 임기가 22시즌까지죠?올시즌도 작년처럼 극적으로 정규시즌 우승하고 통합우승할 것으로 믿습니다."어우두"라는 신조어가 있잖아요 ^^
내년은 내년에 걱정해도 됩니다. 김감독님의 뚝심야구,믿음의야구 기대하겠습니다.
2020두산베어스 화이팅!!
...제발 김재환선수좀 괴롭히지 말아요ㅠ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잖아요...
아 그리고 외인3인방 200안타 호미페,다승왕 알칸테라,인성좋은 플렉센 꼭 재계약해주세요!!!
롯데도 로이스터 안보내고 내부 코치진 강화하고 4강권에 좀 더 머물렀으면 대권에 도전해볼만했는데..
이번 시즌 선발로테이션이 무너져버린 것이 가장 큰 타격이었고 4번타자인 김재환 선수의 부진과 개인성적 지표와는 별개로 답답하게 흘러갔던 경기 흐름이 한 몫 했다고 생각합미다.
하지만, 꾸준히 가을야구를 해왔던 두산이기에 이번 포스트시즌 기대해볼만합니다.
정규시즌이 끝나고 몇 명의 선수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할지가 스토브리그의 관전 포인트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수빈. 허경민. 최주환만 붙잡으면 됨.
허경민은 두산 허슬 스피릿을 상징히는 그런 선수기때문에...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한화 기아 스크를 뚫기가 힘들어 보이는데요
두산 진자 돈없어요...... 저보단 많겟지만.. 타구단과 경쟁할수있을지 의문이네요
nOlinagirLasia.linK
SK... 필요하다... 유격수...
@@건우-q1q 기아는 류지혁이 있으니깐 오재일 잡지 않을까요?
참고로 어제부로 SK,한화전 제외 승률에서 두산이 1위가 됐습니다. NC 6연패로 인해ㅎ 과연 가을야구 어떻게 될지
부장님 항상 좋은내용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저는 롯데팬인데 요새 관중입장이 가능하여 많은 팬분들이 사직구장을 찾고 있는데요 야구내용이 아닐진 모르겠으나 롯데팬들의 소울이 담긴노래 부산갈매기를 언제 다시 사직에서 들을수 있을지 이것도 한번 취재 해주실수 있을까요? 저작권문제때문에 사직에서 들을수없게된지 꽤됐는데 언제 들을수 있을까요ㅠㅠ 부장님 꼭 부탁드립니다
언제쯤 이야기나올지 궁금했는데, 탁 이때 영상 올려주셨네요.
작년 우승하고, 올해가 분명 두산에게 변화가 있을거같단 느낌이 들긴했어도, 아직 시즌 종료전이라 확신은 못하지만, 3위권안에면 우승가능성은 조심스레 봐도 높을거같습니다.
다만, 지금성적대로 5팀이 간다고 가정한다면, 타팀들도 두산이 당연히 부담스러운 상대이기도하지만, 반대로 두산도 시즌 내용을 보면 이번 포시는 정말 예측이 어렵네요.
아무튼, 올해참 특수한 상황 (코로나) 도 그렇고, 야구판도 정말 혼돈그자체네요 ㅎㅎ
각 구단들 내년 스프링캠프는 어떻게 되나요? 해외는 무리고...각 구단들 2군 구장에서 진행하나요? 아무리 최근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많이 했다 하더라도 날씨가 많이 춥고 팀 별로 3군까지 편성되어 있는 걸 생각하면 실내 구장을 갖췄다해도 수용하기 쉽지 않을텐데...날씨가 그나마 따뜻한 제주, 남해, 기장, 강진을 고려하는 구단이 있을까요?
내년엔 신인선수 키워야죠 돈없으니 많이 잡지도 않을거구
최소 반이상은 무조건 놓칩니다. 두산내부상황도 좋지않고, 이번 사태로 인해 구장에 관중도 거의 안들어와서 표값을 벌지못해서 더더욱 힘듭니다. 가장 중점은 허경민을 놓치느냐일듯요.
모기업이 부자라도 안잡을건데 뭘 기대합니까? 김재호,유희관,장원준 빼곤 다 떠납니다
형님 NC 이번시즌 끝나기 전까지 NC언급하면 찾아갈꺼야 ㅎㅎ
김현수 양의지도 떠나기 전까지는 두산외 다른 유니폼은 상상할수 없었는데... 최주환 허경민은 두산 허슬의 상징같은 선수들인데... 두산에서 잡기 힘들거 같음...
두산은 유희관만 잡을겁니다
0:00 Intro
0:05 왕조의 변화: KBO리그의 격변
5:15 역대 KBO리그 왕조
- 5:34 해태 타이거즈
- 6:05 현대 유니콘스
- 6:27 SK 와이번스
- 6:47 삼성 라이온즈
- 7:14 두산 베어스
7:23 왕조 교체 주기가 빨라진 이유는?
8:00 흔들리는 두산: 화수분 야구 더 이상 힘든가
- 12:19 FA 관련 두산 고위관계자 한마디
- 13:35 신인 드래프트 관련 다른 관계자 한마디
- 15:00 시즌 초반 돌았던 매각설
15:35 왕조가 저물 때는 전조현상이 있다
17:38 두산 2020 시즌
18:53 마무리
자 자 올라갑니다~~!
두산이왕조?ㅋ연속우승있나ㅋ
@@성희롱범감스트 15-16연속 우승,
15-19 5년연속 코시 진출
이정도면 왕조 맞지 않나?
5년간 이정도 성적 낸 팀 없는데
@@포에버012 5년중에 3년이 준우승인데 무슨 왕조타령? 왕 뜻 모르냐? 이런식으로 계산되면 왕조팀이 겹칠수도 있는데? 2팀이 우승 준우승 번갈아 하면 둘다 왕조네 어디 당나라 계산법이냐? 그리고 15년은 삼성왕조 시절이고 두산이 낄 자리는 아님
@@qqwweeyy12 5년중에 3년 우승인데 15 16 19 그렇게따지면 SK 현대는 왜 인정해주는건데 하지말던가
투수가 흔들리니 답이 없어요ㅠㅠ 이영하가 작년에 반만큼도 못해주니ㅠㅠ 유희관도 그렇구요 절레절레
06:07 염경엽 장정석ㅋㅋㅋㅋㅋ
솔직히 장기적인 왕조 구축이 쉽지않죠. 결국 왕조란 어마어마한선수 여럿이 모여 우승했는데 그이후엔 다들 FA로 나가버리는 구조로 가게 되니까 지금 두산베어스가 약간 5년전의 삼성라이온즈의 노선을 살짝 밟고있지않나 싶네요
코로나로 인해 거품은 빠지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타격이 큰 기업들도 돈을 쓰긴 어렵겠죠 특히 코로나 전에도 내부 퐈 단속 어려웠던 두산은 ...
정말이지 양의지선수 놓친건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ㅠㅠ
양의지선수는 본인이 떠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tumdeiok728 양의지선수는 총금액은 nc와 같았으나,
두산은 옵션이 있었고, nc는 옵션이 없었다고 합니다!
2년전엔 두산도 크보회비 정도는 냈겠죠
지금 상황과 당시 상황이 달랐으니까요!
잘봤어요 박재호 부장님 나유리 기자님 재미있게 잘보고 가요 재미있었어요 즐겁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
갸팬인데 두산이 참 꾸준하게 잘하고 뚝심의 팀컬러가 멋졌는데 이번 fa가 중요하네요
엔팬인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리겠으나 작년시즌부터 절대 넘을 수 없는 원투가 사라졌다는 느낌입니다...기회가 생겨 좋으나 뭔가 허전하고 불안한 느낌이죠;;ㅎ
저는 두팬아니고 롯팬인데도
두산은 선수가 많이 빠져도 잘할꺼라는 생각드네요 롯데보다~^^;
두산이 지금 2위까지 노리고 있는데 6위에서 그중심에는 허경민 최주환 오재일 정수빈 김재호 김재환 박건우가 있는데 타자에서 거기서 2명빼고 다 나가면 7위까지 추락할뻔했는데 이번 FA 에서 이선수들 다못잡으면 9등 예상합니다
@@user-sj9pr7gb9l 내년엔 어설프게 8등9등보다 꼴등이 이득이에요 전면드래프트로 바뀌고 현 덕수고 1학년 심준석은 역대급자원입니다.
@@이쌘디 이제 사실상 꼴등 불가능해요
@@이쌘디 그리고 신인 드래프트 때문에 꼴등할하는거는 진짜 하면 안되는겁니다
팀 내 FA 신청자 중에서 2명만 잡아도 많이 잡은 것이라고 볼 수 있음 두산 모기업 사정상 이미 긴축정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음
올시즌을 끝으로 두산의 왕조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있다. FA시장에 나오는 선수 대부분 떠날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한두명은 남겠지만..
새로운 왕조시대를 누릴수있는 팀은 엘지가 유력하지 않을까?
최주환을 잡고 2루수비 강화하고 고액선수중 투수 윌슨과 차우찬을 버리고 그 연봉으로 용병투수 한명만 보강한다면 최강 엘지가 될듯싶다. 박용택 떠난자리 왼손타자 최주환 한명만 대려올수만 있다면.......
젊은 투수 4인방 잘 다듬고 계약 만료인 류중일 감독자리만 보강하면 엘지의 왕조시대는 올것같은데.....내생각 ㅋㅋ
두팬입장에서 최주환선수가 클러치에러가잇는편이라;
일단 우승이나 한번 하고 그런소리 하지 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ㅋㅋㅋ
글쎄요.. 물론 LG가 최근 몇년간 봐도 확실히 팀이 달라진건 사실이지만, 왕조는 너무 나가심
'만약'이 너무많다..용병투수 잘뽑고 젊은투수 네명 다듬고 fa대어 집어오고 감독도 잘뽑으면 도대체 어떤팀이 우승을 못하나ㅋㅋㅋㅋ엘지가 왕조를 노리려면 상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져야됨.지금 엘지는 당장 한 해 우승전력이냐 아니냐도 불확실한 상황이고 왕조와는 거리가 너무 먼거같음.당장 두산도 왕조취급 못받는 상황에 엘지는 전혀..
엘지는 제발 지금 선수단으로 한국시리즈라도 발 담그고 이야기 하자... 몇년동안 봄만 되면 피우향 시전하다가 결국 내려가고 너무 가정이 많어
코로나 시즌으로 인한 역대급 한파 시즌, 경기 침체속에 모그룹 경영난 및 이번부터 적용되는 FA등급제 등 올해 FA 시장은 많은 변수가 있을듯하네요~
솔직히 올해는 부상으로 인한 피해가 넘 컸는데,,, 그걸 안 짚어주시네요;;
두산도 여기까지인가 ㅜㅜ두산이 왕은 아니였어도 sk나 삼성이 왕이였던때부터 대항마로 있던 두산이 오랫동안 강팀이였든거 같은데.
김태형 스타일상 그동안 투수진에 과부하가 걸렸고 그래서 내년부터 투수진 침체로 좀 가라앉지 않을까 대신 올해도 우승은 두산이 아닐까 전망했는데 올해부터 가라앉은거 보면 fa 전망까지 맞물려 생각보다 두산이 꽤 오래 중위권 fa결과에 따라 심하게는 하위권에 머무는건 아닌가하는 예상을 하게되네요
프로는 돈인데
주요선수는 다 빠져나갈 것 같습니다
부장님 두산 우승말씀하셔서 그런거잖아요!!😢ㅋㅋ
조단장 정신차려라
두산 FA 데려오고 싶으면 필요없는 보상선수줘라
김명찬 보내
확실히 2000년 들어서고 거의 5~6년 사이로 왕조라 불리는 팀들이 나오고 있음
2000년대 초반은 현대, 후반은 SK
2010년대 초반은 삼성, 후반은 두산
마침 두산이 지금 딱 5~6년 이 시기라 왕조의 시기가 끝나가는듯한 느낌임
그 징조가 현재 리그 성적으로 나오는거 같고, 이제 새로운 왕조가 나올지
아니면 춘추전국시대로 갈지는 봐야 알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춘추전국시대로 갈거 같음)
왕조가 서서히 져가는 징조 맞습니다..신인드래프트도 늦으면서 만들어 키우는데는 영원할 수 없고 외부출혈도 꾸준히 있었으니 ㅠㅠ 다른 왕조시절 팀들도 그래왔으니깐요
시즌 뒤 당연히 구단도 팔아야지 않나요
아무리 차후 임대사용 및 재구입 조건이라지만 훈련시설 매각까지 하는 판국에 매각대금으로 그룹차원에서도 쓰고
구단은 올시즌 KBO연회비도 내고 FA비용 쓰려는건가요?
구단도 매각해야지 무슨 FA말씀 ㅋㅋ
그렇죠 부장님 말슴처럼 두산이 가을야구 간다면 다른팀들로서는 부담이 어느팀보다 강하게 들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과연 올해 시즌후 두산의 행보 지켜볼만한데요
KT NC 신생팀일때는 맨밑에있다가 지금 상위랭킹이니까 ㄷㄷㄷ
부장님!! 10월30일에 정규시즌 끝이 나는데 포스트시즌 못 올라간 팀들은 마무리 캠프를 하게 되는지 그리고
내년 스프링캠프의 장소는 어디에서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내년 kbo일정이 도쿄올림픽으로 시즌이 앞당겨지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유일하게 코로나로 타격을 받지 않은 팀이 있습니다. 리그 1위 팀이죠.
공격적인 FA 영입을 한다면 새로운 왕조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예 받지 않은건 아님
타 기업,구단들에 비해서 비교적 조금 받은거지
공격적인 영입은 불가능임
전체적으로 올해 시장은 냉랭할거라고 보는데
사실상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될듯
@@포에버012 과연 불가능일까요? 코로나로 수익이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죠. 계속 언급되는 2명만 영입해도 성공입니다.
@@불타올라-k8g 모든 스포츠 그룹과
기업,연예기획사들이 수익에서 올해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NC도 비교적 적은 타격을 입은거지
아예 안받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5년간은 춘추전국시대가 열릴듯 합니다
또 춘추전국시대가 가장 재밌고
좋은 시대이죠
가을야구도 뻔한 팀들이 아닌 의외인 팀들이 진출하고 우승도 의외인 팀들이 하고 리그도 평균적으로 변화하고
@@불타올라-k8g nc는 돈 그렇게 쏟아부으면서 이제서야 5게임차 1위 하는거 보면 딱히 nc왕조가 탄생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가을야구를 몇년동안 나가도 딱히 단기전에서 그 경험을 못살리는 모양새고 앞으로 몇년간은 한팀이 단독질주나 독식하지는 않을듯요
제가 봐도 nc에서 fa에서 선수 좀 더 건지고하면 충분히 몇년간 상위권 독주가능할거같네요..
부장님 강명구-최경철 코치 사인훔치기 논란에 대해 후속 취재 부탁드립니다.
두산의 한 세월이 지나갔네요. 어느 왕조가 그랬듯... SK가 그랬고 삼성이 그랬듯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FA로 얼마나 많은 인원이 움직이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 두산도 많은 FA를 챙기지 못한게 분명합니다!!시즌종료 후 계획을 잘 짜야 되겠습니다!!
채권단에서 매각하라고 말까지 나왔던 구단인데 FA는 당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베어스는 내년에도 꼭 가을야구 할겁니다.
더이상 베어스를 흔들지 마십시오!
공중분해 되기직전 겨우겨우 다시 호흡기붙은건데 야구단에 수십억 쓸수가 없죠....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삼성팀도 FA로 팀이 쪼개지면서 팀전력이 떨어졌는데 두산도 만찬가지일것같음 ㅡㅡ
역시 부장님이 두산우승할거라고 해서 떨어진겁니다
부장님 엠스플 좀 까주십시요. 저번에 kt sk 전 새로운 시도라면서 1인중계하더니 이번 kt sk전 일요일 2시 경기를 8시에 녹화중계로 하겠답니다. 과연 저 매치가 롯데 lg였어도 1인중계 녹화중계할 수 있었겠습니까. 너무 합니다 정말.
다른건 몰라도 양의지는 잡았어야 한다고 생각함.ㅜㅜ
두산 은 21년 부터 신 화수분 으로 가야 할듯
어차피 다 못잡을건 예정 되어 있지만 모기업 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으니까 2부 리그 선수들 적극 활용 하면서 잇몸으로 버티면서 가야 겠죠
솔직히 지금 모기업 사정고려하면 허경민,오재일 정도만 대우해주고 나머지는 후려치거나 그냥 안잡아도 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