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즉답형이 간절하면 봐야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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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임용2차 면접 즉답형을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3

  • @chaecongpang
    @chaecongpang Месяц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당
    영상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어용
    3:24 협의회를 구성하는 것이 어떻게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A교사와 B교사 둘만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것 보다 다른 선생님들도 같이 하시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만큼 다른 선생님들의 노동력과 시간이 해당 프로젝트에 소요되면서 오히려 시간과 자원이 더욱 많이 들어가게 만드는건 아닌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제가 학교 현장 경험이 없어서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그리고 실제로 학교에서 TF팀을 자주 만드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학생으로 학교를 다닐 때 선생님들께서 TF팀으로 구성된 걸 한 번도 못 봐서요.
    물론 학생이라 몰랐을 수 있지만,,ㅎㅎ 궁금하네용~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Месяц назад

      어우 옛날 영상에 질문이 나올지는 몰랐는데, 오랜만에 작년 영상을 보네요 ㅎㅎ 저 때의 제 생각이 있었겠지만, 다시 봤을 때 각자가 일을 진행하게 되면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마다 여러번 얘기를 해야하고 그 때 마다 일을 처리하는데 딜레이가 되는것이 더 시간과 자원이 더욱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한거 같네요! 실제로 즉답형 답안이 대부분 갈등 상황 중 택일 하는 상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명확하게 한 입장을 지지 하는거 보다, 중립지대로 협의회 같은 답안을 저는 자주 씁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면접관 님들은 교장, 교감 선생님 정도의 교육경력이 많은 선생님들이기 때문에 이런 갈등에 협의회를 통해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신규교원이 있다면 당연히 긍정적으로 보실 겁니다. 학교에서 TF팀을 자주 만들지는 않습니다. 말 그래로 새로운 변화에 맞는 유동적인 움직임이 필요할 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런 일을 한다고 했을 때 부정적으로 생각될 요소는 없습니다. 실제로 교육청에서도 간간히 사용되는 일반적인 용어라, 표현이 낯설 수 있지만 이런 답변을 했을 때 이해를 못하시는 면접관님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시간이 부족하여 더 자세한 설명은 어렵겠네요!

  • @samwol_kim
    @samwol_kim Год назад +7

    23 즉답형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전 A교사의 입장에서 장점, 효과 준비해서 B교사 설득하겠다는 답변 밖에 생각 못했는데😂 도움 많이 받네요 :)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Год назад

      ㅎㅎ 즉답형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갈등상황을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하는지가 또 다른 중요 포인트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 @168cm_Se
    @168cm_S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면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 @totonuna
    @totonuna Год назад +4

    선생님 영상 넘 감사합니다. 근데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보고 제시문 마지막에 "나의 방식대로 꼭 추진하고 싶다."라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AB교사 의견을 모두 반영하는 방법은 질문에서 요구하는 답변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꼭 내 방식을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이 갈등을 어떤 식으로 풀어갈것인가를 요구한다 생각했는데...ㅠ 그래서 1-2문제도 유의점을 요구하는거구요. 제가 틀린걸까요?? ㅠ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면접 문제에서 틀리고 맞고의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A교사의 입장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좋은 답을 만들어낼 수도 있구요. 다만 즉답형에서 자주 나오는 갈등 상황의 해결은! 답안의 맥락과 구성만큼 중요한 부분이 갈등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신임교사의 자세입니다. 그리고 교직 사회 자체가 그런 갈등이 생기는걸 원하지 않는 분위기가 강하기 때문에 양측의 입장을 아우르는 답변의 구성이 플러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한쪽을 정해서 푸는 문제에 양쪽 입장을 아우르는 형식으로 답변을 구성했을 때, 3번 시험 중 2번을 만점을 받았기 때문에 나름의 검증도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나의 방식대로 추진하겠다"라는 말의 의미는 내가 하는 방향의 확신을 가지는 표현이고 해결책에 두가지를 포함하는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은 A교사 B교사 모두의 방법을 아우르겠다는 표현이기 때문에 엄연히 따지면 A교사의 입장을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되려 B교사의 입장에 대힌 존중도 들어간 것이죠!)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틀리신건 절대로 아닙니다 ㅎ! 선생님이 해석하신대로 답안을 이끌어가셔도 너무 좋은 답변들이 만들어질겁니다! 그래도! 꼭 갈등상황에 대한 문제가 나온다면 모두의 주장을 포용하는 답변도 한번 쯤은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궁금증이 있거나 문제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흔한사회쌤
      @흔한사회쌤 Год назад +1

      나의 방식대로 꼭 추진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 나의 입장을 절대로 바꾸지 않으면서 상대를 설득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상대를 설득하는 전략에는 새로운 대안의 창안을 통한 타협안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만 2023학년도 평가원의 경우 1-3에서 이미 타협안을 말할 수 있는 문항이 있으므로 답안을 구상할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자칫하면 동어반복)

    • @totonuna
      @totonuna Год назад

      ​@@-historical_look 선생님!! 저도 절충안이 제일 좋을거라고는 생각했는데 혹시 출제의도에 맞지 않는 답이면 점수를 못받지 않을까 싶었어요!!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넘 감사해요❤

  • @user-ko2gk6kg4o
    @user-ko2gk6kg4o Год назад +1

    말씀하신 구상시간 30초가 즉답형에 나오는 3문제를 모두 구상하는 시간일까요?ㅠ 복기보면 구상형 3문제 답변시간이 각각 2분이내라고 되어있어서 즉답형을 4분으로 잡고 2분 구상+2분 답변으로 연습중인데 구상시간을 더 줄여야할까요? 😢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시간을 가늠해두셨으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ㅎㅎ 저는 구상3개를 풀면6-7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30초 정도 구상을 했습니다!

  • @박서연-e5w
    @박서연-e5w Год назад +1

    호쌤! 즉답형 답변할 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다른 교사를 낮추는 근거를 말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즉답형 단골문제인 '선택하지 않은 교사를 비판해 보시오. ' 와 같은 문제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저는 항상 답변할때 선택하지 않은 교사의 단점을 들여다보고 이를 말하려고 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Год назад

      제가 최근에 올린 즉답형 관련 영상들을 보시면 나와있듯이 비판을 하라고 하더라도! 해당하는 교사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최대한 그 입장을 이해해주면서 잘못된 점을 말하는 겁니다 ㅎㅎ

    • @박서연-e5w
      @박서연-e5w Год назад +1

      아핫 그렇군요..!! 다시한번 영상 정독하겠습니다 :) 빠른 피드백 감사해요 역시 호쌤!@@-historical_look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Год назад

      ㅎㅎ 언제든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푸푸곰돌이
    @푸푸곰돌이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윰윰-b4p
    @윰윰-b4p Месяц назад +1

    2:25

  • @이연희-r7s
    @이연희-r7s Год назад +5

    주무교사는 뭐예요?
    리더같은데
    익숙지 않는
    단어라서
    입에 안붙습니다.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Год назад

      주무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보시면, 해당 일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는 교사라는 뜻입니다. 저는 주무교사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담당자라는 말로 활용하셔도 좋을거 같네요!

  • @midnight_sunshine292
    @midnight_sunshine292 Год назад +3

    호쌤님. 질문이 있습니다.
    즉답형이 3개가 나오는데
    1-1번 답변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나씩 답을 해나가도 괜찮을까요?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Год назад +1

      네 선생님 명시적으로 내가 어떤 문제에 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ㅎㅎ 답변은 당연히 두괄식으로 하시구요!

    • @midnight_sunshine292
      @midnight_sunshine292 Год назад +1

      @@-historical_look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현재 계속 면접 연습중인데 ㅠㅠㅠ 참 내 자신이 ㅠㅠ 작아지네요.... 계속 아래 문제지 쳐다보고 말하고,,,,, 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호쌤!

  • @귀한사람-p2u
    @귀한사람-p2u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저는 50초에서 1분 20초까지 나옵니다. 이건 너무 길죠ㅠㅠ? 만약 계속 단축되지 않으면 시간은 포기하고 충분히 생각하는게 낫겠죠?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Год назад

      선생님 말씀하시는 50초에서 1분 20초가 구상하는 시간일까요? ㅎㅎ

    • @김개굴-m1h
      @김개굴-m1h 23 дня назад

      @@-historical_look 면접 준비에 유용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원댓글 작성자님처럼 즉답형 구상 시간이 조금 오래걸리는 편인데요ㅠㅠ! 1분이 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감점요인이 될까요..??ㅠㅠ

  • @mingming1454
    @mingming1454 Год назад +1

    저는 즉답 문항 1개마다 생각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고 생각하고 답변을 하는데
    한 번에 3개생각하고 3개 답변을 하는게 맞는 걸까요 ㅠㅠ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즉답형은 모든 문제를 고민하고 한번에 말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 사실 그렇게 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 @현-i1m
    @현-i1m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제가 교사경험이 없어서 그러는데 TF팀 구성 이런게 현실성이 있는 방안인지 궁금합니다! 교직사회에서도 tf팀이란 단어를 많이 쓰나요?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Год назад +3

      ㅎㅎ 여기서 또 뵙습니다 선생님! 면접 답안의 인트로로 늘 나왔던 "급변하는 사회에.."라는 표현처럼 학교 현장은 정말로 많고 새로운 류의 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TF팀과 같은 구성을 만드는 일도 생각보다 흔한 일입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시는 분들은 이런 급변하는 학교 현장에서 젊은 교사들이 이런 류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좋은 답변으로 남을 수 있을겁니다. (저도 마지막 면접에서 사용했습니다.)

  • @수달이-n37s
    @수달이-n37s Год назад +3

    선생님 안녕하세요..! 답변을 구상하실때 문장을 만드는 방식에 대해서 여쭤볼게 있습니다..! 제가 면접ㄹㅅㅍ의 모범답안들을 보면 "이런 문장을 내가 떠올릴 수 있을까?" 싶은게 엄청 많습니다. 예를 들면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대화를 시도하겠다" "저는 중립적인 자세로 양측이 서로의 의견에 대해 장단점을 존중하고 의견을 조율해나간다면~" 같은 글 들이요. 그런데 선생님의 답안을 듣다보면 저렇게 어려운 말들을 거의 안쓰시는 것 같고 정말 한 사람의 평소 생각에서 나온듯한 문장으로 말을 하세요. 그래서 그런 점을 본받고 싶은데 시중의 면접교재들의 모범답안들은 다들 어려운 문장들을 좀 쓰더라구요... 선생님께서는 면접교재를 가지고도 어떻게 지금처럼 좀 더 쉬운 문장으로 답변을 만드실 수 있으셨나요..? 연습하신 방법을 알려주시면 귀중하게 활용하겠습니다...!

    • @-historical_look
      @-historical_look  Год назад +7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런 방법으로 이렇게 되었다! 라는 말을 드리긴 어렵지만.. 질문을 듣고 제가 스터디 때 했던 방법을 알려드려보면! 먼저, 면접관이 들었을 때 '이 사람 말이 너무 이쁘다, 기특한 생각을 한다.'와 같은 생각이 들 수 있는 답변을 늘 생각했습니다. 정답이 없는 시험에 제일 중요한 요인은 면접관이고, 면접관님들의 특징은 50-60대 관리자 혹은 장학사이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오랜 경력이 있고 승진 과정에 여러가지 갈등을 경험을 했다. 이와 같은 특징을 생각하면, 어떻게 말을 하는게 이분들에게 이쁨을 받는 답이 될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함께 연습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다음으로는 요목화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올린 영상에서 늘 말했지만 꾸미는 말이 길어진다고해서 답의 점수가 올라가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말이 길어지고 핵심이 기억나지 않게될 확률이 높고 실전에서 실수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답변으로 확실히 말해야하는 내용 중심으로 요목화를 하고, 두괄식으로 정리해서 답변을 구성한다면 좀 더 간결하게 문장을 정리할 수 있고 이와 연계하여 서, 결론도 문제의 맥락에서 나왔던 혹은 연습했던 내용중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 서론을 구성하고 결론은 내용 정리를 통해 -한 교사가 되겠다는 맥락으로 구성하셔도 좋습니다.
      면접과 관련된 다양한 책들은 너무 좋은 교재들입니다. 다만 제한된 2차 준비 기간동안 모든걸 습득하기 힘드시다면.. 방대한 양을 외우기 위해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요목화를 위한, 구체적인 답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질문을 올린 시간대를 보니 선생님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선생님의 노력하는 모습에 저도 처음을 떠올리게 되네요 저에게 좋은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건강 생각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수달이-n37s
      @수달이-n37s Год назад +1

      @@-historical_look 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2차에서 항상 방황을 많이 해왔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