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밤베르크 캠핑장에서 친해진 가족이 캠핑장 안에 호수있다고 물놀이 가자고 함. 우리 애들이랑 저는 텐트에서 수영복 싹 갈아입고 갔는데 그 집 부모들은 호수가 앞에서 그냥 옷벗고 수영복으로 갈아입는데 정말 문화충격…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고 암묵적인 룰이고 예의인것 처럼 느껴져서 전혀 성적인 느낌은 없었어요.(나혼자 시키지도 않은 망봐주는 느낌🤣) 그리고 이탈리아에 사투루니아 온천이나 반뇨비뇨니 같은 외부 온천에갔을때도 거리낌없이 옷갈아 입고 야간해변에서도 젊은 남녀들이 수영복 없으면 올누드로 들어가서 물놀이 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특히나 그쪽 사람들은 햇볕나면 그냥 다 벗음ㅋ 놀이터벤치에 앉아서 애들보다가도 해뜨면 아빠들 윗통벗고 엄마들 옷 걷어올리고~ 특히나 위쪽지방으로 갈수록 워낙 겨울이 길어서서 햇살에 대한 갈망이 큰 느낌이었어요~(비타민D합성을 위한 생존본능, 피부 곰팡이 방지 등) 결론은 그늘엔 늘 자리가 있어서 한국인인 우리는 아주 좋았다는😉👍🏻
독일의 누드문화는 Freikörperkultur(에프카카;FKK)문화는 19세기부터 시작되어 대중적으로 퍼져있는데 구 프로이센제국 지역이 특히 많이 퍼져있어 과거 프로이센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베를릴과 구 동독 지역이 활성화 되어 있고 바이에른주 처럼 과거에 별개의 국가이던 지역이 많은 서독지역에서는 에프카카 문화가 지역에 따라 달라서 동독이 에프카카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동독출신인 메르켈 전 총리의 에프카카 사진도 지금 있는거 보면 확실히 동독지역이 활성화 되긴 한 듯..
옛날엔 세신사 비용이 비싸서 그냥 아버지랑 아들이 같이 등 밀어줬죠.... 그나저나 세신사가 사타구니쪽 때는 안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열심히 하는 분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목욕한 물 때 둥둥 떠있는데 그걸로 세탁기 돌리면..... 빨래에 때가 안들어가나?
아뇨 예전에는 불알도 밀어주곤 했어요. 9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 경제적 부도 늘어나고 개인주위가 강해지진데다가 마침 게이 이슈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옆에 모르는 사람끼리 때밀어주기 하는 풍속이 사라졌고. 때밀이가 있는데 왜 나더러 밀어달라고 하냐고 눈치 주고.. 때밀어 주는 분도 팬티 입게 되고.그랬죠. 예전엔 때밀때마다 옷이 젖으니까 대부분 안 입고 밀어주고 사타구니도 때 밀어주곤 했기에 자연스럽게 터치하는 것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죠.
아니 ㅋㅋㅋ 피터 일본 사람들 어디까지 아끼라는 거예요 ㅋㅋㅋㅋ 그리고 피터의 자동차 핸들은 안 만지고 싶군요… ㅋㅋㅋㅋㅋㅋ / 한국의 많은 사람이 회사에서 식후 양치하는데 그거 말은 못하고 속으로 비위상한다고 느끼는 한국인도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공공장소에서도 양치하고 세면대에 가글해서 헹구고 뱉는 거 저는 너무 오바이트 쏠리고 싫어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겠죠? / 제가 아주 어렸을 때 목욕탕 물을 매일 버리고 새벽에 새로운 물을 받아 영업을 시작하던 때가 있었는데, 찜질방 문화가 시작될 쯤 동네 목욕탕도 24시간 영업으로 운영을 하면서 물을 정화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죠. 그때부터 저는 공중 목욕탕을 안가기 시작했고, 사우나실에 들어가는 걸 그냥 포기하고 집에서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거에 만족하며 지냈네요. 목욕탕에서 엄마가 때를 밀어주지 못할 때는 세신아주머니께서 밀어주셨는데, 때를 밀면서 그렇게 어린애 몸을 평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칭찬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때도 부끄러웠지만 지금 생각해도 이건… 이상한 마음은 아니고 어린애가 귀엽고 예쁘다 느껴 잘씻겨주고 싶어서 그런 걸텐데 이해는 합니다. 근데 그게 남탕에서도 그런가봐요. 우리 나라에 오신 외국분 구석구석 깨끗이 잘 씻겨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ㅎㅎㅎ 그게 한국인도 으읏? 하는 당혹감이 드는데 오죽하셨을까 웃음이 나네요.
한국은 목욕탕 문화가 예전부터 있긴했지만 처음부터 일본처럼 남려혼탕은 없었어요 물이 넘쳐나서 목욕을 한다기보다는 조금 저렴한 비용으로 뜨거운 물을 사용할수 있고 지친 몸에 휴식을 취하기위한 용도라서... 찜질방 문화는 불과 1~20년 정도뿐인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은 성 문화에 소극적이라서 예전부터도 "남녀칠세 부동석"(남자 여자는 일곱살부터는 같이 앉지 않는다"란뜻) 이란 말이 있어서 지금처럼 성이 발달한 시기가 아니어서 성을 이야기하는것에 창피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한국사람들이랍니다
![[354근황_#299] 수잔! 네팔로 돌아가고 싶어!?? 영주권 있지롱~😝](http://i.ytimg.com/vi/JSDyfGZlxiM/mqdefault.jpg)
와.. 이 채널 보면서 늘 느끼지만... 다른 나라의 언어로 이렇게 얘기한다는거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들어요 크으
그러고 보니.... 남자들 때!!!!! 밀???? 때에 델리케이트한 곳도 미나 보네요
오 저는 러시아사람인데 노르웨이가
저희랑 좀 비슷하네요😊 사우나하다가 눈에서 놀면서 식히고 다시 사우나가고😂😂 잼있게 잘봤어요❤
역시...추운 나라끼리 통하나보네
러시아는 반야가 있죠. 앞에는 눈이 있고
@@jibum62728 문화가 북유럽 문화라... 비슷할거임.
아빠가,,,,, 혼욕탕가본적있었는데 젊은사람들은.. 아예 없다던데!!
@@chaostar88아는척 역겹고 ㅋㅋ
다니엘 목소리 편하고 좋네요~^^
공부할 걸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분들 보고 반성했습니다. 외국어를 이렇게 구사하기까지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일본에서 센토 공중목욕탕가서 쇽크받음. 여자들 대부분 밑에 가볍게도 안닦고 그대로 들어가는사람 투성이라 놀랐어요. 가족끼리 같은 물속에 들어가는것도 신기
다니엘 오랜만에 등장하셨네요
미노리씨 잼있어요ㅎ
이 독일 다니엘님 그 독일 다니엘님이랑 말투 너무 비슷함 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미노리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ㅠㅠㅠㅠ
네덜란드에서 독일식 변기 써봤는데 생각보다 좋습니다
남자라 서서 소변볼때 저 깊은 구멍에 조준하면 오줌 절대 밖으로 안튀어요ㅋㅋ
다들 넘 멋지고 이야기도 넘 즐겁게 잘하셔서 즐겁네요 ㅎㅎ
양치는 음식물 섭취 후 1시간 이후가 아니라 3분 이내에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밥 먹고 누워있어야 되는데 누가 3분 이내에 함?
쳐 누워@@chaostar88
@@chaostar88맞지
@@chaostar88ㅋㅋㅋ😅
어썸코리아100만 축하드립니다.
다니엘님~~~~♡
독일 밤베르크 캠핑장에서 친해진 가족이 캠핑장 안에 호수있다고 물놀이 가자고 함.
우리 애들이랑 저는 텐트에서 수영복 싹 갈아입고 갔는데 그 집 부모들은 호수가 앞에서 그냥 옷벗고 수영복으로 갈아입는데 정말 문화충격…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고 암묵적인 룰이고 예의인것 처럼 느껴져서 전혀 성적인 느낌은 없었어요.(나혼자 시키지도 않은 망봐주는 느낌🤣)
그리고 이탈리아에 사투루니아 온천이나 반뇨비뇨니 같은 외부 온천에갔을때도 거리낌없이 옷갈아 입고 야간해변에서도 젊은 남녀들이 수영복 없으면 올누드로 들어가서 물놀이 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특히나 그쪽 사람들은 햇볕나면 그냥 다 벗음ㅋ
놀이터벤치에 앉아서 애들보다가도 해뜨면 아빠들 윗통벗고 엄마들 옷 걷어올리고~
특히나 위쪽지방으로 갈수록 워낙 겨울이 길어서서 햇살에 대한 갈망이 큰 느낌이었어요~(비타민D합성을 위한 생존본능, 피부 곰팡이 방지 등)
결론은 그늘엔 늘 자리가 있어서 한국인인 우리는 아주 좋았다는😉👍🏻
1:43 피터 너무웃겨요ㅋㅋㅋㅋ
다른 나라는 어떤지 알게 되는 것도 참 잼나네요~ 여기 나오시는 분들 다 대단하심. 전 외국어 공부 어렵네요
양치는 음식물 섭취 후 바로 닦으면 안되고
5분 후 30분 이내가 좋다고 알고 있어요~
네 음식물이 아직 입안에서 다 소화되지않은 상태라.. 즉, 입안의 침도 소화작용하느라 계속 나오는 상태인지라..
식사하자마자 이 닦으면 입안의 느낌부터가 이상하죠.
누가 그카드노?
@@볼알빨린사춘기 예전에 전문가가 그려셨는데 왜
@@ageude2 전문가 누구
@@볼알빨린사춘기 더럽게 할일 없나보네
니가 아냐
우리 동네 치과의사를
미노리씨 나오면 너무 재밌어요 ^^
요바이도 1960년대에야 없어졌고,혼탕은 아직도 다수 있고 유명 혼탕이 소개되기도
독일의 누드문화는 Freikörperkultur(에프카카;FKK)문화는 19세기부터 시작되어 대중적으로 퍼져있는데 구 프로이센제국 지역이 특히 많이 퍼져있어 과거 프로이센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베를릴과 구 동독 지역이 활성화 되어 있고 바이에른주 처럼 과거에 별개의 국가이던 지역이 많은 서독지역에서는 에프카카 문화가 지역에 따라 달라서 동독이 에프카카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동독출신인 메르켈 전 총리의 에프카카 사진도 지금 있는거 보면 확실히 동독지역이 활성화 되긴 한 듯..
독일 혼탕문화는 거의 관광처럼 있던데요
일본이 화장실 분리된건영국 영향 때문이에요. 일본이 근대화할때 모델이 영국이었어요. 많은 시스템을 영국에 직접 가서 보고 배우고 참고했습니다. 당시 영국은 패권국이었으니까요.
다니엘 오랜만이네요
아빠가 혼욕탕가본적있었는데 젊은사람들은 아예 없다던데
조선 통신사도 혼탕문화 보고 엄청 놀랐대요ㅋㅋ
조선은 남녀칠세부동석 아닌가여?😮
@찬민-m9b 조선 통신사는 일본에서 초대받은 손님 같은거에요 임진왜란 이후라 동태를 살필 겸 갔는데 서양문물 덕분에 발전 돼 있는거 보고 질투 하셨대요
통신사가 남자 였을테니까.
습식화장실에 익숙한 사람은 유럽이나 미국의 건식은 물청소도 못하여 매우 불편합니다.
비하하는거 진짜 아니고 일본온천이랑 목욕탕 시즈오카랑 교토쪽 가봤는데 물갈이를 많이안하는 느낌이있음;; 가는곳마다 뭐가 많이 떠다녔다는ㅎㅎ. 거시기 가리고 앉은의자부터 자기가 사용한 것들 비누거품까지 모두 치우고 청소하는 문화는 정말 배워야할 문화인듯
23:09 님이 커서 그래요😮
😮😮😮 그러고 보니 남자들 때 밀 때에 델리케이트한 곳도 미나 보네요 😜😜😜😜😜
일주일에 한번 엄마가 때밀어 주는건 국룰이지
그러다 아빠랑 목욕탕 갔다오면 그냥 물에 들어가서 놀다오는거라 맨날 등짝 스메싱
피터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점점 무르익네
옛날엔 세신사 비용이 비싸서 그냥 아버지랑 아들이 같이 등 밀어줬죠....
그나저나 세신사가 사타구니쪽 때는 안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열심히 하는 분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목욕한 물 때 둥둥 떠있는데 그걸로 세탁기 돌리면.....
빨래에 때가 안들어가나?
아뇨 예전에는 불알도 밀어주곤 했어요. 9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 경제적 부도 늘어나고 개인주위가 강해지진데다가
마침 게이 이슈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옆에 모르는 사람끼리 때밀어주기 하는 풍속이 사라졌고.
때밀이가 있는데 왜 나더러 밀어달라고 하냐고 눈치 주고.. 때밀어 주는 분도 팬티 입게 되고.그랬죠.
예전엔 때밀때마다 옷이 젖으니까 대부분 안 입고 밀어주고 사타구니도 때 밀어주곤 했기에 자연스럽게 터치하는 것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죠.
@@mooyook2 동네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호텔에서 비데 봤는데 처음에는 뭔지 모르다가누군가 설명해줘서 알았는데 저게 뒷쪽보다 여자들 앞쪽 씻는용인것 같다
아😂😂😂😂😂😂😂
한국어의 고수들이시네요😊
세상에 제일 정상인 사람은 나 뿐일듯😢
유튜브 힘의길. 그리고 줄리엔강도 섭외해서 그들의 한국생활 이야기도 부탁드려요
일본 대중탕은 주기적으로 남탕 여탕을 바꾼데요 그래야 양기 음기가 한곳에 모이지 않게 된데요
혼탕을 남기고 싶은 문화...ㅋ
2000년때 쯤인가 일본 목욕탕갔는데 옷벗고있는데 아줌마가 마대 밀면서 내앞으로 지나가면서 청소하고있네 깜짝 놀랐네
작년에 일본 규슈 히타에 노천온천을 갔는데 표 끊어주던 여직원이 갑자기 남탕 온천에 들어와서 수온체크 하는거 보면서 깜놀했음. 저는 탕속에 있었는데~~ 바닥에 대자로 누운 일본 아저씨~~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ㅋㅋ
남탕은 그렇군요😅😅😅😅😅
예전에는 한국도 혼탕이 있었습니다~ 다만 가족들이 들어가는 곳이었죠~ 가족탕 같은... ㅎㅎ
그건 가족탕이라 하는겨.탕 하나에 일가족이..
어느날 갑자기 일본에서 들어온 거지요 어이없긴 했지만..@@Alegria135
문화가 다른 우리가 가면 아니 나는 입구에서 들어가지도 못할거같은데 ㅋㅋㅋ 몸의 반응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부끄러울거 같아서 그냥 밖에서 같이 간 지인들 기다릴듯
😅😅😅😅😅😅😅😅😅😅😅😅😅😅😅😅😅😅😅😅😅😅😅😅😅😅😅😅
아니 ㅋㅋㅋ 피터 일본 사람들 어디까지
아끼라는 거예요 ㅋㅋㅋㅋ 그리고 피터의 자동차 핸들은 안 만지고 싶군요… ㅋㅋㅋㅋㅋㅋ / 한국의 많은 사람이 회사에서 식후 양치하는데 그거 말은 못하고 속으로 비위상한다고 느끼는 한국인도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공공장소에서도 양치하고 세면대에 가글해서 헹구고 뱉는 거 저는 너무 오바이트 쏠리고 싫어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겠죠? / 제가 아주 어렸을 때 목욕탕 물을 매일 버리고 새벽에 새로운 물을 받아 영업을 시작하던 때가 있었는데, 찜질방 문화가 시작될 쯤 동네 목욕탕도 24시간 영업으로 운영을 하면서 물을 정화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죠. 그때부터 저는 공중 목욕탕을 안가기 시작했고, 사우나실에 들어가는 걸 그냥 포기하고 집에서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거에 만족하며 지냈네요. 목욕탕에서 엄마가 때를 밀어주지 못할 때는 세신아주머니께서 밀어주셨는데, 때를 밀면서 그렇게 어린애 몸을 평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칭찬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때도 부끄러웠지만 지금 생각해도 이건… 이상한 마음은 아니고 어린애가 귀엽고 예쁘다 느껴 잘씻겨주고 싶어서 그런 걸텐데 이해는 합니다. 근데 그게 남탕에서도 그런가봐요. 우리 나라에 오신 외국분 구석구석 깨끗이 잘 씻겨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ㅎㅎㅎ 그게 한국인도 으읏? 하는 당혹감이 드는데 오죽하셨을까 웃음이 나네요.
종족번이이지.
일본은 시간대마다 남자만 사용하다가
여자만 사용하는 목욕탕
문화가 있음.
일 본 에 서 혼 탕 들 어 갈 때 는 타 올 로 감 싸 고 들 어 갑 니 다😊
우리나라에 혼탕 생기면 100퍼센트 문제 생긴다.........사회 뉴스 볼때마다 길에서 벗고 돌아 댕긴다는 뉴스도 거의 매일 있고 성범죄 뉴스도 흔하고
어우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들 이야기도 잘 하시고~
지구생각 ㅋㅋ
샤워랑 목욕이랑 뭐가다른가요?
여기서 목욕은 욕조에 몸 담그는 걸 말하는것 같아요
정말 몰라서 묻는 거임???
지금과 같은 일본목욕문화는 원래 없었음. 다른것과 마찬가지로 근대에 생긴 가짜 전통임.
그렇게 따지면, 우리의 여러 문화들도 다르지 않아요
@ 다다미방에 야외 온천욕하는 식으로 전통 포장하는게 우리나라에 뭐가 있나요?
일본 옷 차채가 등에 있는거는 배드자냐
조선시대는 남녀가 유별하니 유교걸 유교남이 있었다. 1300년대~ 1900년대까지.
목욕 싫어하는 나라가 있다는게 더 놀랍다
중국은 진짜 대단하다~
미노리씨가 ㅎㅎㅎㅎ 많이 살려준다 ㅋㅋㅋㅋㅋ역시 일본이 만담을 잘함
남녀칠세부동석’이란 말은 유교서 『예기禮記』 「내칙內則」에 실린 “일곱 살이 되면 남녀가 자리를 함께하지 않으며, 함께 먹지 않는다七年男女不同席不共食.”는 문장에서 유래한 것이다.
6:17 뭔 소리야 한국은 옛날부터 남녀가 유별한 사회였는데.. 동양 전체라고 싸잡아 묶어 버리네 서양도 혼탕문화가 있는데 로마 때부터 있던거 아닌가 ㅋ
그건 조선시대부터
그건 조선 시대 부터예요
유교문화가 여성들을 정말 많이 억압했죠
이젠 찜질방에서 음주 금지입니다만..
2025 비정상회담
한국은 목욕탕 문화가 예전부터 있긴했지만 처음부터 일본처럼 남려혼탕은 없었어요 물이 넘쳐나서 목욕을 한다기보다는 조금 저렴한 비용으로 뜨거운 물을 사용할수 있고 지친 몸에 휴식을 취하기위한 용도라서... 찜질방 문화는 불과 1~20년 정도뿐인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은 성 문화에 소극적이라서 예전부터도 "남녀칠세 부동석"(남자 여자는 일곱살부터는 같이 앉지 않는다"란뜻) 이란 말이 있어서 지금처럼 성이 발달한 시기가 아니어서 성을 이야기하는것에 창피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한국사람들이랍니다
남자나여자가 벗고 있는데 창피하지 않다??ㅋㅋㅋ 어릴때는 몰라서 같이 가는거고 다 커서는 왜?갈까??
99%は嘘や
누가 이해하래?
어쩔?
@@edwardjutv7051 어쩔? 시비는 차단
다니엘 조곤조곤 다소곳하시네 ㅋㅋㅋ 묘하게 제임스맥어보이 닮으셨어 ㅋㅋㅋㅋ
일본이 물이 참 좋던데
그래서 목욕물도 재활용하나? ㅋㅋㅋㅋ
@@Korea-kb5qf 그얘기하려했는데 해놨음 ㅋㅋ
근데 일본온천도 대부분 수돗물임
병균 득실대는 온천을?
일본은 메이지유신때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서양인 흉내내느라
기괴하고 요상한 문화가 됨
대표적인게
얼굴에 하얗게 밀가루 화장이 있음 ㅋㅋㅋㅋㅋ 😂
일본의 목욕 문화는 단순 목욕이 좋은 것도 있지만 특히 추운 겨울에 춥기에 몸을 덥히기 위해서... 또한 일본에는 히트쇼크사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 ...
일본만 추웠나? ㅋㅋㅋㅋ
@@Korea-kb5qf 한국은 온돌 문화라 샤원만 해도 괜찮은데 일본은 집이 추워서 자기 전에 욕탕에 들어가서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이불에 들어가야 그 온기에 잠을 잘 수 있음
독일도 남녀혼탕이라는데 저 독일출신 남자분도 모르는 척하는건지...
특정 지역아니면 모르겟지
사우나 혼탕했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청소년일때 사람없는 아침일찍 헬스장 갔었다고 했고
나중에는 어떤 할머니랑 사우나 친구 됐다고~
그리고 다벗고 있어도 성적인 느낌은 전혀없다고 하시고 요즘도 혼탕 꽤 있지만
가끔 여성분들 시간을 따로 정하는곳도 있다고 하신듯요
다들 한국어 고수들~
뻔한거 아닌가 ㅋㅋㅋ 우리나라는 때를 벗기는데 누가 있음 안돠. 오로지 때만 벗겨야함
언어천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