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모도 한 13년인가 14년 노력하다 거의 포기 할즘에 마지막으로 시험관도 더해보고 했는데 실패해서 그냥 안 생기려나보다 했는데 자연임신됨....인공수정이랑 시험관 준비하면서 몸상태 관리를 몇년동안 했더니 그게 뒤늦게 통한건지 자연임신 딱됨 근데 그때 나이가 40중반을 달려가는 나이라 걍 친할머니랑 울엄마랑 큰숙모한테만 알리고 다른 사람들한텐 7개월쯤 지나니까 알림.....(아무래도 노산이니까 출산은 못할줄 알았나봄ㅠ)근데 그때 태어난 딸래미가 지금 스무살됨ㅠ
@@davidcopperfield7682네?! 임신중절이요? 유산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시험관이든 자연 임신이든 유산하시는 분들 많아요. 전 백지영님의 '잘 생기긴 잘 생긴다' 는건 임신까진 잘 되지만 순산하기 전에 유산된다고 들리는데요. 혼자 추측하시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굉장히 확신에 차서 임신중절 몇번 했을 수도 있다고 쓰셔서 지나가는 이가 너무 놀라서 댓글 다네요.
@@davidcopperfield76821. 코로나때 일부러 임신을 하신게 아니라 코로나가 길어질줄 알았으면 임신 시도 해볼걸 에요. 임신 했다는게 아니라. 2. 백지영씨 따님 가지기 전에 유산 하셨고 그거 티비에도 나왔어요. 자기에게 이입이 아니라 유산소식을 티비로 접한 적이 기억이 나서 그렇게 말한거고 말씀처럼 맥락으로 보는데 ' 나 임신은 잘 돼' 가 어디서 어떻게 임신 중절 의심이란 결론으로 갔는디 이해가 안되네요. ' 나 임신.은. 잘 돼-> 하지만 유산도( 쉽게) 되서 순산까지 가는건 다른 이야기지' 라고 저는 이해했고 님은 '나 임신.은 잘 돼 -> 외동딸만 있으니 그 많은 아이는 당연히 임신 중절이겠군' 이라는 생각이 맥락이 맞으세요? ' 백지영 유산' 이라고 찾아보세요. 유산 하셨던 경험 뉴스에도 나왔고 방송에선 말하지 않은 유산 경험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니 어떻게 '나 임신은 잘돼' 가 '아 이여자 임신중절 경험 있네? 로 이어져요? ' 그리고 그런 말을 쉽게 적는게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
한번 유산하면 조심스러워져서 다음 임신때 바로 기사 안내고 안정기 들어서면 기사내지 않을까요? 보통 연예인들 유산 기사나는 거 1번 밖에 없음. 실제로는 유산 한적이 아예 없거나 유산한 사람들은 1번만 유산하는 경우가 더 드문 것 같던데 특별히 큰 충격으로 유산한게 아닌 이상ㅠㅠ 대중이 모든 비하인드를 알 순 없는데 굳이 낙태 쪽으로 생각하는게 더 신기함. 그랬으면 방송에서 저렇게 말 안하죠.
사실 통증수치를 재는 것이 아니라.. 태아 심박수와 자궁수축정도, 간격을 재는 겁니다. 자궁 수축정도가 심해질수록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많으니 인과관계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엄밀히는 통증 측정과 다릅니다. + 통증사정은 주관적인 환자의 말과 표정을 통해서만 평가가 가능합니다. 저도 통증 측정하는 기계가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아기나 노인, 애완동물한테서도 통증 사정이 가능하게끔요ㅜ
난 발레리나 아닌데도 두시간만에 낳았음. 그것도 진짜 축복이라 감사하게 생각함. 나 아는 동생은 1박2일 진통하고 결국 제왕했음. 난 두시간만에 낳았어도 겁나 아프던데..ㅜㅜ 진통세기가 1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촉진제 맞고 양수 터뜨리자마자 9로 시작됨.. 진짜 죽는 줄..
아이를 무탈히 품고 건강하게 낳아서 만난다는건 정말로 축복같은 일입니다. 지금 여러분들도 다 그런 축복이구요. 생명이 온전이 세상에 나오는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멀쩡히 태어나 살아갈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해야 합니다. 왔다간 아이도 있었고 아픈 아이도 낳았고 뱃속에 품고도 생사를 오갔던 경험을 가졌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임신도 체질임 (물론 그분 말씀 정답은 아니겠지만) 어릴때 다니던 한의사분이 엄마랑 나 진맥짚더니 얜 엄마 체질 닮아서 생리불순 심해도 결혼해서 계획 안세워도 바로 애기는 바로 생길거라고 했었음 나는 생리 2~3개월 주기로 한번씩하고 어릴때 쌍코피 엄청 흘리면서 다니고 비실비실했었음 성인된 지금 결혼한 내친구들 보면 오히려 비실비실 여리여리한 애들이 숨풍숨풍 여러명을 잘낳음.....오히려 적당히 운동하던 애들이 좀 고전하고ㅋㅋ
통증수치 낯어면 뭐해 촉진제를 맞아도 자궁문이 안열려서 수술한 사람임 첫째 그때 수술하지 않아서면 죽어씀(지똥을 막 먹고 있음 개인 산부인과 였는데 옆에 소아과 있어서 처방받고 약먹고 괜찮아짐) 둘째 큰병원에서... 개인 병원에서 보냄(지혈수치? 낮아서) 수술 이유 체격과 골반이 좁다고 ㅜㅡㅜ
발레하시는분들은... 온몸이 실압근이여...그들은 대단한 분들입니다....
실압근이 뭐여?
@@솔랄라-c5e 실전 압축 근육
@@솔랄라-c5e실전압축근육
@@솔랄라-c5e 실전압축근육 줄임말입니다 ㅎㅎ 겉으로 보기엔 깡말라보이고 힘없어보이지만 마른몸에 근육이 꽉꽉 들어차있으니까 하신 말씀인거같아요
@@ryuchep6600아~~~~...
역시 근육이군요 ;;;;ㅠ
자막이 잘못됨.. 발레하는 애들이 골반이 편하게 돼있잖아 가 아니라 골반이 ‘턴아웃이 돼있잖아‘ 임요
@@킴-g6h 아니.. 저분이 턴아웃이라고 하는데 자막오타났다고..
캅자기 턴아웃을 번역하고 앉아있네ㅋ
연애두 잘허것다
요
턴아웃이 뭐예여
@@sunseayounie쉽게 말해 발끝이 양 끝쪽으로 가게 돌리는 거예용 그래서 골반이 열리는(?) 느낌이 든답니당
@@sunseayounie외회전이요
백지영씨 임신해서 결혼했는데 자연유산 한적 있어요~ 주변에도 둘째 자연 유산 수없이 봤어요.. 임신 했다고 다 출산하는것도 아니고 부모의 누구의 잘못도 아님~백지영씨 화이팅
~ 이거만 빼면 어려보임
그걸 근데 왜 니가 알려줘 산모수첩이니
@@잼민이-d5y그냥 궁금 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깐 한 말 이겠져...
극우야 할말만 해라@@쟈카
이댓글 안봤으면 몰랐을 사실인데 ㅎ..
😊애기 계획대로 잘 생기는거... 진심축복임...😢우리고모 8년 준비했고 딸 낳았는데... 출산이후 하루도 안 빠지고 새벽에 일어나 감사기도올림. 누군가의 출산은 함부로 말해선 안됨.
와..진짜 귀하고 소중한 딸이겠다
감사기도 올리시는 것 보면 고모님도 좋은 사란 같네요
우리 고모도 한 13년인가 14년 노력하다 거의 포기 할즘에 마지막으로 시험관도 더해보고 했는데 실패해서 그냥 안 생기려나보다 했는데 자연임신됨....인공수정이랑 시험관 준비하면서 몸상태 관리를 몇년동안 했더니 그게 뒤늦게 통한건지 자연임신 딱됨 근데 그때 나이가 40중반을 달려가는 나이라 걍 친할머니랑 울엄마랑 큰숙모한테만 알리고 다른 사람들한텐 7개월쯤 지나니까 알림.....(아무래도 노산이니까 출산은 못할줄 알았나봄ㅠ)근데 그때 태어난 딸래미가 지금 스무살됨ㅠ
하고나서기도하지말고 그냥 자식에 잘해 무슨 신이 주냐 하여튼 종교충
@@나귀욥찌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저두 나이가 많은데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겠네요❤❤❤
자연유산 확률도 높아요 그래서 임신초기에는 몸사려야됨
어떤 의사샘이 그랬쥬 유산될건 여자잘못이아니라 원체 그렇게 될거였다
@@수경김-g7n 맞아요 대부분의 임신초기 유산은 엄마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화학적 유산인 확률이 훨씬 더 높아요 건강한 아기는 잘 붙어있으니까 혹시나 임신초기에 유산하신 분들 괜한 죄책감 갖지마시길 바라요!
잘못알고 계신분 추가요
몸 사린다고 낳고 몸 안사려서 유산하는게 아니에요 무식한 양반아
@@수경김-g7n 전종관 산부인과 교수님이말씀하신거예요. 산모탓 아니고 애초부터 성치못한 정자가 수정된 수정체여서 유산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잘 생긴다란 말에 위험하다거나 경솔하다는 분들 다 남자분들이시거나 미혼인 여자분들인가봐요. 임신을 계획해도 좀 시간이 걸리면 6개월에서 5년이상 (시험관 시술 없이) 걸릴수도 있어요. 바로 임신하기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에요 😢
자식 외동인데 잘생기니 안생기니 하니까 하는 소리죠 ㅎㅎ 셋정돈 있어야 잘생기는갑다 아는건데
@@winni6520 그런가요? 저는 아이 둘인데 임신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지 셋째 낳아도 잘 생긴다라고 절대 말 못 할 거 같아요.
@@davidcopperfield7682네?! 임신중절이요? 유산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시험관이든 자연 임신이든 유산하시는 분들 많아요.
전 백지영님의 '잘 생기긴 잘 생긴다' 는건 임신까진 잘 되지만 순산하기 전에 유산된다고 들리는데요. 혼자 추측하시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굉장히 확신에 차서 임신중절 몇번 했을 수도 있다고 쓰셔서 지나가는 이가 너무 놀라서 댓글 다네요.
@@davidcopperfield76821. 코로나때 일부러 임신을 하신게 아니라 코로나가 길어질줄 알았으면 임신 시도 해볼걸 에요. 임신 했다는게 아니라.
2. 백지영씨 따님 가지기 전에 유산 하셨고 그거 티비에도 나왔어요. 자기에게 이입이 아니라 유산소식을 티비로 접한 적이 기억이 나서 그렇게 말한거고 말씀처럼 맥락으로 보는데 ' 나 임신은 잘 돼' 가 어디서 어떻게 임신 중절 의심이란 결론으로 갔는디 이해가 안되네요. ' 나 임신.은. 잘 돼-> 하지만 유산도( 쉽게) 되서 순산까지 가는건 다른 이야기지' 라고 저는 이해했고 님은 '나 임신.은 잘 돼 -> 외동딸만 있으니 그 많은 아이는 당연히 임신 중절이겠군' 이라는 생각이 맥락이 맞으세요?
' 백지영 유산' 이라고 찾아보세요. 유산 하셨던 경험 뉴스에도 나왔고 방송에선 말하지 않은 유산 경험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니 어떻게 '나 임신은 잘돼' 가 '아 이여자 임신중절 경험 있네? 로 이어져요? ' 그리고 그런 말을 쉽게 적는게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
평범하게 병없고 건강한 부부도 임신계획하면 2년걸린다는말 들었음 애갖는게 쉽지않죠
생기긴 잘생겨도 임신 기간에 유지가 잘 안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ㅠ
그걸 같이 퉁쳐서 말한거같음 (아줌마들 흔한대화라 알아들음)
그냥 자기는 그렇다는거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에서 자연유산생각했는데 무슨 소리들인지…😢 너무하시네
발레리나들은 비실비실마른거랑 다르지 전신근육만 남긴상테랑비슷 유연하고 완전 탄탄
발레리나 분들 코어 근육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다리 한쪽 높이들고 서 있는거 자체가 코어 근육없으면 못하는 동작이라 코어 근육 엄청나요
그냥 온몸이 근육임. 지방은 거의 없어보임. 공연할 때 등근육보면 대박임.. 완전 화난 근육결 다 보임.
보통 자연유산을 생각하지않나..?
발레하시는 분들 골반이 '턴아웃' 이 잘 되어있다고 하는데 자막 오류입니다. 턴아웃 상태에서는 골반 가동범위가 넓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그만큼 많이 생기기 때문에 출산 시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거죠
이거보고 출산 쉬운지 알면안돼요ㅋ 디지게 아프구요 이세상고통 아니구요
생기긴 잘 생겨~생기기도 잘 생기고 유산도 잘 되고 제가 그랬네요. 얼마나 맘 고생을 했는지ㅠ 엽산 꾸준히 섭취하고 용하다는 한의원도 찾아가고(알고보니 돌팔이) 이것저것 노력해서 지금은 다 큰 남매둥이 있답니다.^^
저도 임신은 잘되서 5번 임신했는데 두명 낳았어요. 한번은 초기 유산, 두번은 20주 가까이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중간 검진 가서 심장이 안뛰어서 수술하구요 ㅠㅠ 그래도 지금은 두 아이 건강하고 잘 크고 있어서 좋네요.
나도 셋째전에 자연유산 했었는데 진짜 초기 유산은 아무도 모르는거임 아이가 건강이 않좋아서 스스로 떠난거라고 속상해 하지 말라고 다독여주시더라
애를 낳아야 될 사람들은 안 낳고 초등학생도 안 틀릴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만 애를 셋 넷씩 낳으니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다.
@@Dywaw1 ㅇ
@@Dywaw1아 진짜ㅋㅋㅋㅋ 맵다매워... 맞춤법 틀린거 갖고 너무 그러지 말자요
몰라서 못고치는 중...😂 @@Dywaw1
백지영 성격 부럽다 나듀 업어가도 모르게 자고 싶어 ㅠㅠㅠㅠ 언니 진짜 성격 왜케 대찬거에요
저두 잠귀 밝고... 통증에 예민하고 누가 몸 툭 치거나 건드리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이런 예민함이 너무 피곤해서 백지영 부러워여😢
백지영 거만 남 무시하구요
@@stj0308
맞아요
잠 잘자는것도 복이에요
전 중간중간 잘 깨서
자도 자는게 아닌 기분이거든요 ㅠ.ㅠ
민감하지 않는 사람 특징
남배려 없던데
이기주의 많음
오히려
예민 이란 단어 싫은데
예민 하단건
민감하고 민첩하고 부지런하고 배려있고 조심하고 똑똑하고 공감 능력 높고
창의적 정의롭고 현명함
생기는건 잘생기는데 계속 유산되서 진짜.... 애기문제는 진짜 하늘이 점지하나 그래서 결혼7년차인데 아직 아이는 없어요
축복을 빌겟나이다
둘째도 자연유산 많아요
잘 생겨도 유산 잘 되시는 분들 있더라구요ㅜ 생명은 마음대로 되지 않고 정말 소중한 것임
스치기만해도 임신잘되는 친구가 내친구임.
그럴 경우 콘돔 하고 피임약 먹어도 임신하는거임?
@@쿠리나쿠리나헉?ㅎㄷㄷ
스치기만 했겠냐????!!😅
둘째 불임이 요새 많더라고요
유산이 되거나...
??왜 둘째 한정이지... 첫째갖는건ㄴ 안그런줄 아시나
과학적으로 산모가 Rh-일 경우 둘째부터 힘들 수 있지요.
애초에 결혼 연령이 올라가서 그래
여자들 노산이 제일 큰 문제임
@@PENCHOCK남자 30세이상이면 자폐 정자 생성되는데 요즘 시험관도 남자들 나이 많이먹어서 정자 운동성이 없어서 난자에 못가기때문에 장애한테 휠체어 태워서 난자에 직접 넣는게 시험관이라고 보면됨
공연가보면 발레리나 허벅지 근육 장난아님 실전압축근육 개쩜 😅
발레가 진짜 미친 운동임 서정적인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유산소 근력 근지구력 다 함 진짜
유산은 정말 산모문제가 아닌게
나 태어나기전에 엄마가 한명 유산함 되게 조심했는데(그시대기준)
근데 정작 그다음에생긴 나는 임신한상태로 야근도 하고 태어나기 전에도 야근했다했음
윤혜진? 멋진분 같아요
남자가봐도 대인배임.
@@강지훈-k5b 맞아요
진짜 아까운분이예요
여러가지로요ㅎ
마지막말이 왜이리 슬픈지 ㅜ... 건강하게 유지되는게 참어렵네요
참 슬플것도 많다.
프(F)라 미숙해~
@@maverick3399F라서가 아니라 생기긴 잘생긴다는 말이 실제로 출산으로 다 이어진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만큼 유산도 많이했다는 뜻이라서 습관성 유산을 겪는 분들 한정으로 슬픈 말일 수도 있어요 (지나가던 T)
아이를 품는 기쁨과 행복은 말로 표현이 다 안되지요ㅡ 다른 이의 아프 에 공감할 줄 아는 사려깊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런 아이를 만나지 못하고 보낸 부모 마음을 충분히 헤아릴 수 있다고 봅니다.
백지영씨 얼굴 못 쳐다보겠어요 니이 60 70되면 어쩌려고 ㅠㅠㅠㅠㅠ
한번 유산하면 조심스러워져서 다음 임신때 바로 기사 안내고 안정기 들어서면 기사내지 않을까요? 보통 연예인들 유산 기사나는 거 1번 밖에 없음. 실제로는 유산 한적이 아예 없거나 유산한 사람들은 1번만 유산하는 경우가 더 드문 것 같던데 특별히 큰 충격으로 유산한게 아닌 이상ㅠㅠ 대중이 모든 비하인드를 알 순 없는데 굳이 낙태 쪽으로 생각하는게 더 신기함. 그랬으면 방송에서 저렇게 말 안하죠.
대부분 키크고 날씬한 사람들이 애 잘낳아요
살찌면 콧구멍에도 찌듯이 산도도 좁고
키 작은 사람도 산도좁고.
두 여자 남편들이 좀 그렇지 않았나
ㅋㅋㅋ
그러니 와이프들이 돈 벌러 나왔잖아
아무리 그래도.. 왠만한 남편들 보다야 경쟁력 있어요..
그래도 사랑하신대요
범죄경력?ㅋ 경쟁력은 얼어죽을......
키크고 골반넓고
다리 잘 찢는 사람들이
애 잘 낳음.
30키로 쪘었는데 운동을 마니 하고 걷고 일하고 했어요 나이도 많았는데 30분만에 힘 세번주니 나오더라구요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낳았네요 아이가 성격이 참 밝고 순해요
속골반이 크신거죠?ㅠ 부럽습니다
발레 하는 사람들이 말라보여도 다 근육이더라
출산한 언니들이 아직 임신도 못 해본 나보다 몸매 좋은 게 더 놀랍고도 놀랍다 😅😅😅😅😅
윤혜진의아버지윤일봉배우님.정말멋있고미남에연기도잘하셨는데.
백지영씨. 얼굴이. 왜 저렇게 변햇나요?
완전다른사람인듯 성형전이
훨씬 자연스럽고 이뻣는데
전 진짜 애 셋을 다 한방에 가져서 자연분만하고 간강하게 맣아 건강하게 지라주는거에 너무너무 감사행야겠네요~^^
발레리나 발레리노 말랐다고 그러는뎅 가까이에서보면 엄청난 근육질임
진짜 생명 창조하신분들 대단해
통증수치 라는거 우리 남편 좀 해보고싶네 세상 엄살엄살 내 저런사람 처음봄 자꾸보니까 기가차서 정이다 떨어짐 저꼴을 죽을때까지 본다는게 상상만해도 뒷골땡겨서 그 고통수치라는걸 딱 재서 남편한테 자각을 좀 시켜주고싶네ㅠㅠ
불쌍하네요
뭔 병신하고 결혼을 했데;;
얼마나 지긋지긋하시면...ㅠㅠ
그런데 똑같은 통증이어도 통증을 느끼는 강도는 다 다르다고 하네요.그래서 남편분 입장에선 엄살이 아니라 유난히 통증에 민감한 몸일수 있어요
사실 통증수치를 재는 것이 아니라.. 태아 심박수와 자궁수축정도, 간격을 재는 겁니다. 자궁 수축정도가 심해질수록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많으니 인과관계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엄밀히는 통증 측정과 다릅니다.
+ 통증사정은 주관적인 환자의 말과 표정을 통해서만 평가가 가능합니다. 저도 통증 측정하는 기계가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아기나 노인, 애완동물한테서도 통증 사정이 가능하게끔요ㅜ
시원한 언니들 셋이 만났네 ㅋㅋ저 언니들이랑 친구면 세상에 무엇도 안 무서울거같음ㅋㅋㅋㅋ
생기긴 잘생긴다 하니까 댓글들이 그런거구나..
ㅋㅋㅋ 내 친구도 발레전공자 초산인데 네시간만에 낳더라.. 대단하다 했는데 그래서 그랬고만..
역시 어머님들 대화가 재밌어 ㅋㅋ
발레를해서 골반이 그런게 아니라 저건 운이커요 자궁의 위치가 깊을수록 낳기 힘들어요
운동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잘낳아요 초산일때 저도 현대무용 했어서 그런지 1시간반만에
쑥낳았는데 운동쉬고 5년터울 둘째 나올땐
11시간 진통 확 늘었어요 올해 막둥이 낳았는데 건강 생각해서
요가시작한지 3년차 2시간만에 낳았네요
어머 코를 세분다 하셨구나... 실제로 보니까 엄청 어색하네요...
ㅋㅋㅋㅋ 잔인하다
@@jeansunwoo8472 앗.... 상처받으시 려나요ㅠㅠㅠ 세분다 원래 본판이 예쁜분이신데.. 제가 뭐라해서 뭐 못나지나요... 사회적으로도 성공하신분들인데...
다만... 좀 어색해서요.. 가까이서 클로즈업하니까요
와 소름 저도 발레 했는데.힘 3번 주고 애 낳았는데 한번 힘주니 의사 불러와야한다고 바러 콜때리던데 간호사가
진짜말조심😂
와! 나도 백지영 처럼 진통수치 높은데 하나도 안아파서 유도제 맞고 낳음.
외가집쪽이 다 이러함.
애가 잘 생기는 체질이 있음......ㅠㅠ 내가 어제 셋째 출산함.... 에피듀럴맞고 두시간만에 애기나옴. 몸 따뜻하고 근육 많은체질에 생리통1도 없음.
생리통이 없는이유는멀까요. 글고, 첫째때도 출산이 쉬웠나요
평소에 운동 많이 하시나요?
@@반짝반짝-k6p 글쎄요....타고난 체질인것 샅아요. 동생은 생리통때매 죽어나가더라구요...약도 많이먹고 ㅠㅠ출산은 에피듀럴 맞으니까 아픈건 참을수있는데 출산 후가 아프죠...진짜 너무 고통스러워요. 첫째둘째셋째 다 자분하고 너무아픔ㅠㅠㅠㅠㅠㅠ밑에 다 찢어지고 거길 꼬매고+치질
@@세세리-m7q 평소에 딱히 운동 안하고...아들들이랑 공원가서 걷다오는정도인것같아요. 걍 애들 따라다니는 엄마 ㅎㅎ
@@minic2412 첫째둘째는 몇시간만에 낳았어요? 제왕절개안하고 셋다 자분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끼리끼리 세상 좋아짐 휴❤
헉.. 백지영 얼굴 어떡해..😢
백지영님 멘트 위험한데 ㅋㅋㅋ
외동만 있는거 얘기 안하셨으면 괜찮으셨을텐데..ㅎ
도대체 뭐가 위험하다는 거지?
이런 늬앙스로 이상한 방향으로 분위기 잡는게 더 위험한것 같네요.
어느 부분이 위험해요?
그냥 첫 애기가 잘 들어선 거겠죠ㅎㅎㅎ 무슨ㅎㅎ
여러번 임신한걸로 오해할까봐 그렇지,, 본인이 통계를 내는것이..
저는 평소 많이 나기면 42키로
애 낳던 날 54키로 였는데
키는 164
의사가 말하기를 아이 낳기 가장 좋은 몸이라고
마르고 키큰 사람이 애를 가장 잘 낳는 몸이래요.
8시 나오겠다던 아이 4시에 낳았다는
아니 목표한 때 딱 가진걸 생기긴 잘 생긴다고 하는거지ㅋㅋㅋㅋㅋ왤케 의미부여 심하냐 여기
발레를 배워야 겠다... ㅋㅋㅋㅋ 😂
애는 하나인데 생기는건 잘생긴다는말은 먼말여~~~ㅋㅋ
난 발레리나 아닌데도 두시간만에 낳았음. 그것도 진짜 축복이라 감사하게 생각함. 나 아는 동생은 1박2일 진통하고 결국 제왕했음. 난 두시간만에 낳았어도 겁나 아프던데..ㅜㅜ 진통세기가 1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촉진제 맞고 양수 터뜨리자마자 9로 시작됨.. 진짜 죽는 줄..
저는 2박3일진통하고 자연분만했어요. 첫째
셋중에 이지혜만 무사고남편..ㅎㅎ
그것도복이다..
기본적으로 키가 크니까… 대체로 키큰 산모가 출산이 수월하대요
백지영언니 첨에 5.6개월 때 자연유산..ㅜ 그때는 유산이라고 말하기도 맘아픔ㅜ 사산해야됨ㅜ 내가 다 맘이 아팟음ㅜ
발레 콧구멍크기가 왜 짝짝이지
윤혜진 이쁘게 생겼네. 뽀얗고 날씬하고.
우아한 발레리나도 출산 후일담은 걸쭉 😊
발레가 엄청난 운동임
ㅋㅋㅋㅋ코가 다들 똑같애 😂
세명다~솔직한~성형한 언니들인뎅~외모가❤이뻐져서ㆍ시집잘갓고ㆍ애엄마들이 되어~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대화
이분들 다 좋아해요 ❤❤
우리나라 엄청 운동부족이지. 고등학생땝 터 운동시간이 거의 없고 있어도 다들 앉아서 안하려고 함. 결국 동물이라 활동을 많이해야 관절 근육이 부드럽고 강해짐.
아이를 무탈히 품고 건강하게 낳아서 만난다는건 정말로 축복같은 일입니다. 지금 여러분들도 다 그런 축복이구요. 생명이 온전이 세상에 나오는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멀쩡히 태어나 살아갈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해야 합니다. 왔다간 아이도 있었고 아픈 아이도 낳았고 뱃속에 품고도 생사를 오갔던 경험을 가졌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남녀 모두 결혼연령대가 높은데, 아이 한명만으로도 기적처럼 생각해야지..괜히 욕심부리면 부부랑 첫째까지도 다 힘들어짐.
산모가 몇달 입원해야 하는 정도의 부상 아니면 유산은 외부충격과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이건 산부인과 오피셜이고 제 지인중에 임신한줄 모르고 2주차인가 3주차인가에 러닝 9.0으로 뛰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서 쓰러져서 병원 실려갔는데 나중에 애 잘 낳음ㅋㅋ
ㅋㅋㅋㅋ 산통에 게임이라니 ㅋㅋㅋㅋ ❤❤❤
백지영 애가 잘생긴데 ㅋㅋ
백지영씨 시술했나봐요^^;;
인상이 강해졌네요
맞벌이 하다가 임신하고 집안일 꾸준히
햇더니 진통도 없어서 촉진제 맞고 2시간 만에 애가 나오더라구요ㆍ 운동을 하거나
발발거리고 다닌 사람은 애도 쉽게 나옴ㆍ
물론 체질이 약한 사람도 있지만ㆍ
지영님 생기는게 잘 된다는 말은 조심해야죠, 아이 하나 아닌가요?
백지영 이마 ET😊같아요
백지영얼굴왜저럼?
백지영 맨트..ㅋㅋ애는하나면서..생기긴 잘생긴다하면...
피임한거겠죠?
유산있죠. 저도 지금 첫아이 임신중인데 남편이랑 피임 안하자마자 할때마다 생겼고 한번 계류유산 한번 화학유산했네요
한번 시도만에 생기는 경우 였을듯요?
저도 첫애 계류유산하고 1년간 안생겼고 제친구도 첫애 유산 많아요 말안해서 그렇지
@@리믈-h1q노콘에 ㅈㄴㅅㅈ했으니깐 임신됐겠죠???
죄다
성형ㅋ
발레리나 분들이 애를 잘낳는군요. 저도 애 셋 유도로 3시간 걸렸고 넷째도 유도예정 임신중인데.. 저는 발레리나는 아니지만 이름이 리나라서 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ㅈㅅ😅
원래 깡마른 사람들이 순풍 애를 잘 낳아요~
역시 필승언니
백지영 얼굴이 좀 이상하다
자연스럽지않아요
@@울랄라-l6f 뭐래^^
백지영 애 생기면 잘생긴담말은 낙태를 몇번이나 했단건가?? 😮
대극장에서 공연자주했던 발레리나 전여친 3년간 사겼었었는데 몸매뿐아니라 코어힘 확실히 틀려요 ~40금이야기하자면 앞으로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않아서 20분도하는데 뒤로만하면 느낌 너무 쎄게와서 20초 절대못넘겼어요 겪어보지않으면 모릅니다
발레전공해도 수술하는사람많요
속골반이 열려야되는데
발레는 겉골반이 열리는거라
속골반 안열리는사람은ㅜㅜ 결국수술하더라구요
안아픈건 무통때문아니에요...?제가 무통없이 진통 쌩으로 다 겪고 낳았는데 절대 게임할 정신이없는데진짜...말로 표현못하는 아픔이 아니라 고통인데...
저 무통 안맞고 병원 걸어들어갔는데 자궁 7센치 열렸는데요
@@cjh4840진짜 출산은 사바사인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저 낳을 때는 앞의 분들이랑 비슷하게 낳을 때 1시간 말고는 거의 안 아팠다고 끝나자마자 걸어나갔다고 했는데 제 동생은 진통만 12시간 넘게하고 죽을 뻔해서 낳고 바로 아부지 정관 수술 당함
무통 처음부터 맞는거아니에요. 저도 진통지수 높아서 의사간호사 뛰쳐들어왔는데 저는 생리통 수준이라 그냥 있었는데 최고치상태였어요. 그담에 무통주사맞아요
@@꾸꾸-u2m 그건 저도 알아요 한국은 4센치 되어야 놔주지않나요?전 해외에서 출산했기때뭄에 여기는 무통이 마지막수단이거든요 저도 4센치 열릴때까지는 참을 만했죠 그때는 알약먹고 7센치열리니까 간호사들이랑의사들 들어오기시작하고 죽을꺼 같아서 무통놔달라니까 모르핀먼저 맞아보자 해서 모르핀맞았는데 효과없었고 무통요청들어가고 앉아서맞는중에 10센티 다열린케이스라 백지영님 말씀하신게 그래프 올라가고 뛰어들어온다길래 그 이후 상황일꺼라 생각했을 뿐입니다 저는 7센치 이후로 참기힘든 고통이었고 그이후로는 다시는 겪고싶지 않을고통이고 안겪응수있다면 다들 피해가라고 말해주고싶을정도네요
무통빨이겠죠..무통없이 유도분만으로 14시간 진통하고 낳아봤는데..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통증입니다.. 유도여서 더 아프긴했겠지만 저는 통증이 너무심해서 열나고 온몸이 달달떨리고 중간중간 혼절했었어요..
4센티까지는 그나마 괜찮구요. 무통은 그때쯤 놔주는걸로 알아요. 그이후통증은ㅎㅎㅎㅎ...겪지 마시고 걍 무통 맞으세여
말실수야? 생기긴 잘생겨 ㅋ 그럼 생긴 애들은 어디???!!
유산
생기긴 잘생긴다닠 ㅋㅋㅋ 애 한번 낳기전에 얼마나 더생기고 지웠단거냐
나도 잘 생기는데 사바사인듯..
내가 전체적으로 건강한 것도 아니고 비리비리하고 운동하는 것도 아닌데 아기 계획 세워서 피임 그만두자마자 생김.
둘째도 피임 그만두자마자 생김
임신도 체질임 (물론 그분 말씀 정답은 아니겠지만) 어릴때 다니던 한의사분이 엄마랑 나 진맥짚더니 얜 엄마 체질 닮아서 생리불순 심해도 결혼해서 계획 안세워도 바로 애기는 바로 생길거라고 했었음 나는 생리 2~3개월 주기로 한번씩하고 어릴때 쌍코피 엄청 흘리면서 다니고 비실비실했었음 성인된 지금 결혼한 내친구들 보면 오히려 비실비실 여리여리한 애들이 숨풍숨풍 여러명을 잘낳음.....오히려 적당히 운동하던 애들이 좀 고전하고ㅋㅋ
@@나귀욥찌아 오히려 면역력이 낮아야 애가 잘생긴 다네요 여자 몸에서는 남자의 정자가 다른dna 가지고 있는 침입자 기생세포 같은거라 여자의 면역력이 쎄면 공격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험관 할때도 면역력 낮춰주는 주사 맞아요
윤혜진 이지아랑 닮음
나는 발레도 안했고 가수도 아닌데 아픈 걸 몰랐어요 ㅠㅠ
통증수치 낯어면 뭐해 촉진제를 맞아도 자궁문이
안열려서 수술한 사람임
첫째 그때 수술하지 않아서면 죽어씀(지똥을 막 먹고 있음 개인 산부인과 였는데 옆에 소아과 있어서 처방받고 약먹고 괜찮아짐)
둘째 큰병원에서... 개인 병원에서 보냄(지혈수치? 낮아서)
수술 이유 체격과 골반이 좁다고 ㅜㅡㅜ
생기긴 잘 생기는데 애가 하나면 그동안 유산을 많이 했다는 거야 낙태를 많이 했다는 거야?
첫애 낳을 때 병원 가니 자궁이 많이 열려서 무통주사 면도 관장 못하고 1시간반만에 낳았음
의사한테 칭찬 받았음
잘 생기는데? 그럼 생겼는데 계속 유산됐단 얘긴가?
네,,어머님들의 후기였습니다😊
난 생기긴 잘생기자나는 여태 낙태했다는거?
낙태밖에 안떠오르는걸 보니 남자거나 미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