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자캐오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이야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4년 11월 19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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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자캐오는 키가 작았습니다.(연중 제33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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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키가 작았습니다.
내면적으로 성장하지 못했고, 연약했고, 안일했습니다.
항상 밑바닥에서 상처받고 상처주고 고립되는 거칠고 막연한 삶을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엉뚱한 나무에 올라 자신을 찾고, 자신만 보려고 했다면 어땠을까요?
엉뚱한 것들에서 삶의 위로를 찾고, 문제의 해결을 바라는 가운데 예수님을 지나쳤다면?
그렇게 그를 찾는 예수님의 시선에서 숨어버리고 예수님을 마주할 수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올려다보시는 예수님과 눈이 마주친 자캐오는 '존엄'을 되찾습니다.
비참함에서 구원으로, 과거에 사로잡힌 삶에서 사랑받고 나누는 영원한 행복으로 일어섭니다.
준비되지 않은 만남이었지만 모든 것을 바꾸는 '고해성사'와도 같은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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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고맙습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아멘 예수님 자캐오를 본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신부님 감사합니다 ❤
아멘 ❤ 찬미예수님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자캐오는 얼마나 좋았을까요. 사랑이신 예수님을 만났으니.
오늘 말씀도 기쁘게 듣습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
신부님강론 말씀과 미소를 보게 되면 신부님의 사랑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너는
살아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다.
오늘
자캐오야 말로
진정 살아 있음을
세심히
보여 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신부님🙏~**
아멘🙏🏻
자캐오에 대한 묵상이 참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찾고자 높은 곳에 올라간 키 작은 자캐오와 올려다 보며 내려오라는 예수님과의 만남이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도♡
자캐오와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신부님~감사해요♡
신부님감사합니다
아멘~♡
자캐오의 신앙 고백에 감동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며 곧 바로 해야할일을 알고 실천하는 자캐오의 행동을 배우겠습니다
뜨겁게 예수님을 만날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오늘의 뜨거운 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날마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 드립니다~♡
키작은신앙으로주님을찾아갑니다신부님감사하고사랑합니다🎉😂
주님 참미밭으소서 이죄이 주님 을맡날수있을까요 신부님한태 성사보려 갈려고요 여기는 포천이예요
신부님~
하루하루 묵주들고 복음묵상한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성모님께서 제 기도 은쟁반에 봉헌해주셔서
예수님과 만나고
집안에 구원이 내려
가정에 사랑이 흘러 넘쳐
매일 술마시며 방탕하던 남편도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며 왜살아야하는지
남들 사는 옷사고 싶어하던 딸아이도
백팔십도 달라진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미사참례하며 감사와 찬미 드리고 있답니다❤
제 글이 신부님과 신자들에게도 희망의 메세지가 되시길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메주고리에 기적이 한국에도 있습니다❤
☧ "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루카 19, 5)
아멘🙏
찬미 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신앙은 이렇게 ..그냥 예수님하고 만나는 건데. 신앙이 너무 복잡해진거같다...
🔹️ 3:32 예수님 찾는 눈길과 예수님 찾으시는 눈길이 만나서 삶이 바뀌는것이 신앙이다.
🔹️ 4:21 ....마음이 안움직이네~^^~~하지마까~^^신부님~그렇게 열심히 준비해주시고도 더 더 말씀해주시고 싶으신게 생각나시는 신부님~너무 감사합니다🙏
🔹️자캐오는 예수님을 앞질러 달려갑니다.(쪼그만 어른이 ...약간 웃길겁니다.나뭇가지 오릅니다.세관장이니 경제부장관이 오른다생각해보세요...왜냐면 그에게는 목마름이 있었고...영적인 갈급함 , 다 있다.대부분 아무것도 안한다.목마름 채우기위해 자존심없다.달리고 오르고 열정이 있다.사람들이 보기에 과하고 지나치고 유난스러운 한사람이다.
7:08 외롭고고통스럽고 목마르다.채워지지 않는 돌덩어리 같은 것이 있다는것을 알았다.그것을 아무도 해결못하는것을 안다.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분이 지나간다는것을 느끼는거다.우스꽝스러워 보이는것이 두렵지 않았다.조롱받는거 두렵지않았다.그냥 그는 자신을 해방시켜줄 누군가와의 만남이 필요했다.
🔹️내면적 성장못했고 연약하고 안일하고 ㅡ 상처 받고 ...답이없는 ...그래서 그는 예수님지나가실때 만나고 싶었다.
🔹️그는 예수님과 마주친다.마주침통해 존엄함을 되찾는다.
🔹️비참함 에서 구원으로 넘어간다.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속에서 나누는 삶으로 변화된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횡령했다면 4배로....
🔹️🩷🌟고해성사🌟🩷
🔹️만남 ㅡ 만나는 통로( 고해성사 )
🔹️자신의 연약함을 털어놓을 수 있는 열정을 가지자!!!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