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못할 짓을 했구나" 자연이 좋아서 전원주택으로 갔는데 전원을 파괴한 집에 산다는 아이러니 | 아파트에 살 때는 몰랐던 전원주택의 비밀 | 타운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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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5

  • @고래옆에놀부
    @고래옆에놀부 Год назад +40

    양평이 진짜 난개발이 젤 심해요. .거의 90가까이 깍아서 집을 지으니. .보는 사람도 무서울때가 많아요. .산을 잘 지키는 방법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하늘과바람과별과-d9e
    @하늘과바람과별과-d9e Год назад +19

    참 좋은 다큐입니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수긍이 돼요.

  • @jungsukkim5432
    @jungsukkim5432 Год назад +14

    폐건물이나 시골 빈집은 자연에게 정중 하게 다시 돌려 주기 위해 철거하고 나무나 들풀들이 자라도록 원상회복 시켜야 하는 법이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그럼 전 국토가 산업 쓰레기가 뒤덥혀져 망가 질 거 같습니다

  • @애플민트-f3h
    @애플민트-f3h Год назад +48

    집들이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비가 더 많이 올텐데 산을 저렇게 깍아서 집을 지어놓다니...아이고 불안해서 어찌 사나요.....

    • @LEEkyouho
      @LEEkyouho Год назад +1

      숲인데요?

    • @ko-kori
      @ko-kori Год назад +15

      @@LEEkyouho 숲도 나무 뿌리가 흙을 잘 잡아줘야지 저렇게 나무 다 뽑고 옆면 다 노출 되게 해 놓으면 그 부분부터 무너져 내리죠. 힘을 지탱해 주는 부분이 없으니..태풍이나 홍수,폭우 같은거 올 때마다 산 흘러내려서 집으로 넘쳐오면 그냥 깔려죽어야죠뭐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구밀도 높은 곳은 어쩔 수 없어요. 홍콩에 가보세요. 거기도 인구밀도 높으니 온 산에 중턱부터 8부 능선까지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반면 인구밀도 낮은 뉴질랜드 남섬 같은 곳은 절대 산위에 집을 짓지 않지요.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요. 호주도 땅이 넓고 인구밀도는 낮지만 대도시에는 산을 깎아서 건물 들어서고 부동산가격도 비쌉니다. 인구밀도 높은 지역은 방법이 없습니다.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은데다가 정치권력이 모두 대도시로 모여라 하고 국민들에게 명령하고 있으니 대도시나 대도시주변으로 몰려 들 수 밖에요. 저런 난 개발 하는 것도 인구밀도 높은 지역에서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억지로 규제를 하지 않는한.!!

  • @aaron524
    @aaron524 Год назад +18

    참 어렵다..
    근 몇년 이 채널에서 다양한 건축가 분들이 단독주택 지은거 보여주면서 그거 보고 단독/전원주택의 로망과 꿈을 키우고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 이 영상을 보게 되니 죄 짓는 기분...
    사실 몰랐던 것도 아님. 막대한 난방비며, 가구 당 파괴 자연면적 등을 생각해보면 사람은 지하부터 하늘까지 높디 높은 아파트를 다닥 다닥 붙여 지은 곳에 모여 사는 것이 자연에게는 더 좋다는 것.
    막상 산중턱을 다 깎아놓은 단지를 이렇게 보니... 더 와닿네요...
    영상 마지막에... "우선 이 집이 팔릴 때까지는 살아야 겠죠"라는 말도... 본인은 깨우치고 이제라도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간다지만
    결국 누군가는 거기에 살게 되니... 자연 입장에서는 사람만 바뀌었을 뿐...
    정말 자연을 위한다면 집을 허물고 그 자리에 나무와 숲을 조성해야 할터인데... 그건 말이 안되지...
    어려운 문제...
    탄소로 인한 기후 위기, 나무들이 그나마 탄소 저감을 해줘야 하는데, 그런 나무를 베고 있다는게...
    어렵고 어렵다... ㅠ

  • @ssss-ou4bn
    @ssss-ou4bn Год назад +13

    저도 전원주택이 로망인데..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저렇게 허가해준 공무원도 문제임..특히 강원도 경기도는 산마다 안깍인데가 없어요!!! 자연을 파괴하면 인간도 살수 없다!

  • @JJurgenKlopp
    @JJurgenKlopp Год назад +37

    푸르던 산이 5년만에 민둥산이 되고 중국산 태양광으로 덮혀있는걸 보면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 @띵야-p2z
    @띵야-p2z Год назад +3

    마음이 참 따뜻한 분들이시네요. 비록 본인들이 알고서 하거나 선택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는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조금은 마음 자세가 달라질 테고 다른 것에서 마음의 빚을 갚고자 하는 마음도 생기겠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경우에 그렇게 사람이 자연을 파괴하고 동식물들을 밀어버리고 들어와 놓고는 자연으로부터 약간의 피해를 보게 되면 또 민원을 넣고... 밀려났던 야생동물을 또 잡아 죽이게 되고... 그런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이 살려면 어쩔 수 없이 약간은 자연을 변형하거나 훼손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헤아린다 해도, 넓지도 않은 땅덩이 안에서도 많은 지자체들이 인구가 줄어들어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면서도 또 저런 난개발은 쉽게 허가가 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는 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도 가져야 하지 않을런지요...

  • @김경숙-u7z9f
    @김경숙-u7z9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생각의창을 넓혀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자연사랑~공감백퍼임다!!!~

  • @lottogolf7937
    @lottogolf79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발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연파괴
    그만하시고 아파트에서 잘사세요🙏🙏

  • @blancwhite8583
    @blancwhite8583 Год назад +10

    지방소멸이 본래 주인인 자연에게 땅을 돌려주는 성격도 있는것.모여 살면서 효율성의 결과로 탄소배출을 적게해 환경 보존됨은 물론이고

  • @neo2014-l3g
    @neo2014-l3g Год назад +8

    브런치에 집지으면서 시공사 시행사랑 분쟁했던 글 연재하시던 분이시네요. 글 잘봤고요. 저도 그때 타운하우스 계약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읽으면서 이분은 어떤 분일까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부부가 참으로 선하고 자연에 대한 인식이 남다른 분들이란걸 느꼇습니다

  • @windy500k9
    @windy500k9 Год назад +3

    예전엔 그린벨트가 많아서 개발이 많이 제한되었는데, 요즘은 툭하면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난개발이 되는 거 같아요....아파트는 층간소음만 해결되면 불편이 많이 해소될 듯~

  • @bigforest-세1
    @bigforest-세1 Год назад +9

    영상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분이 계시면,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책 읽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요점은 [효율성] , 모여 살수록 에너지 및 자본 효율이 높아지고, 한정적인 땅을 덜 파괴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 @M12509
    @M12509 Год назад +5

    와 생각치 못했던 관점이네요..

  • @김천까치골
    @김천까치골 Год назад +4

    멋진 전원생활에 엄지척하고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 💕

  • @오솔길-u8l
    @오솔길-u8l Год назад +8

    아파트 단지도 같지요. 자연 파괴해서 고층 아파트 지어도 😢같지요

    • @ko-kori
      @ko-kori Год назад +3

      똑같이 자연 파괴해도 아파트는 여러사람이 들어가 살지만 주택은 저 가족 한집만 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아파트에 안살고 다같이 전원주택을 살면 자연이 남아나지 않을것

    • @흰비-u2j
      @흰비-u2j Год назад

      ​@@ko-kori그게 자본주의사회지ㅋㅋ

    • @ko-kori
      @ko-kori Год назад

      @@흰비-u2j 자본주의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어느쪽이 자연을 덜 파괴하는지를 말하는거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원주택이 밀도가 낮은 주택이라서 인구당 파괴되는 땅이 훨씬 많다는 이야기. 그리고 전원주택은 밀도가 낮은 주택이라 배후 수요가 적어서 상업, 학교, 병의원 등도 밀도가 낮게 형성될 수 밖에 없음. 그렇게 되면 이동거리가 길어지고 자가용 이용이 늘 수 밖에 없음. 거기다 낮은 인구 밀도 때문에 지하철을 만들 경제성도 안 나오고 버스 배차 간격도 길어짐. 자가용 없인 못 사는 생활이 되는거임. 거기다 난방 효율이 떨어지는건 덤이고.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아파트 단지는 대체로 건폐율이 낮기 때문에(요즘 지어지는 대단지 아파트들은 건폐율이 20% 내외이지요.) 빈 땅이 많이 생깁니다.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주차장을 지하에 넣기 때문에 빈 땅이 더 많이 생기죠. 그 땅 위에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각종 커뮤니티 시설(헬스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등)이 지어지고 나머지는 대부분 녹지 보행로와 조경으로 채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서울의 저층 주거지 내 평균 녹지율은 3.4%인데 반해 아파트의 평균 녹지율은 35.8%라고 하지요. 아파트라는 주택 유형이 보다 적은 땅에 보다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토지 이용 효율이 높은 주택 유형이라 그렇지요. 같은 인구를 흡수해도 아파트가 저층 주거지보다 훨씬 녹지를 덜 파괴하고 녹지율을 높게 잡을 수 있고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필요한 시설들(어린이집, 커뮤니티 시설, 어린이 놀이터, 근린상업시설 등등)이 들어올 수 있고 그 덕분에 자가용 이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 효과를 생각하지 못 하고 눈 앞에 파괴되는 것만 보다니 너무 근시안적 사고이시네요.

  • @나비스타일
    @나비스타일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답을 얻은듯,,,요

  • @mkors841
    @mkors841 Год назад +2

    그럼 어떻게요 ? 이미 태어난 사람들이 어딘가 살아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냥 태어나자 죽으면 해결되나요???

  • @브론즈호크
    @브론즈호크 Год назад +12

    친환경, 자연친화 등등의 단어도.. 대체 뭐가 자연에 도움된다는건지 모르겠다..😂

  • @crikce
    @crikc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런거 보면 웃긴게 대도시 대부분 산깍아 도시가 형성되었음

  • @sunyy-s5n
    @sunyy-s5n Год назад +3

    정원이 아니고 옹벽아래 살고있는데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Год назад +5

    좁은땅에 인구 많으니 별수 없다. 호주, 캐나다 같은 인구밀도 낮은 국가는 저렇게 하라고 해도 가성비 떨어진다고 스스로 안한다. 도시나 전원주택이나 환경을 파괴하는 규모는 동일하다. 태양광 설치하고 발전소 건설하는 것들은 모두 도시를 위해서 환경을 파괴하는 것인데 이런 간접적인 문제는 통계를 통해서 정확하게 계산할 수 없다. 인간이 살면서 누리고 행동하는 99%는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통닭을 시켜먹고, 피자를 시켜먹고, 따뜻하게 난방을하고, 여행을가고, 짐에가서 운동하고,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이동하고, 회사에서 일하고,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커피숍에서 커피마시고, 술집에서 술마시고, 음식점에서 음식먹고, 샤워하고, 집에서 음식을해먹고... 이런 일상 생활 자체가 모두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들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음식 배달 줄이고, 냉난방온도 조금 조절하고, 전기사용량 줄이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고, 포장지 사용 줄이고, 과소비 줄이고, 전기차이용줄이고, 기름차이용줄이는 것 등이 환경파괴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이다. 시골에 살면 환경친화적이고 도시에 살면 아니고.... 이런 것이 아니다. 어디에 사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을 위한 최소한의 소비만 하고 과소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 1kg 만 해서 먹으면 되는데 1.5kg 해서 1kg 은 먹고 0.5kg 은 남겨서 버리면 그 버리는 음식을 위해 투입되는 자원만큼 쓸데 없이 환경파괴를 하는 것이다. 소형차 타고 200km 이동하면 기름 15리터 사용하는데 대형차 타고 이동하여 기름 25리터 사용한다면 10리터는 쓸데없이 많이 사용해서 그만큼 환경이 더 파괴된다고 보면 된다. 인간이 움직이고 입고 먹고 잠자는 행위 자체가 모두 자연파괴를 하는 행위이므로 전혀 안 할수는 없으니 100 할 것을 70정도만 하면서 30은 줄이면서 살아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인간 외 동물들도 환경파괴를 하면서 살기 때문에 전혀 안할수는 없고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기차 탄다고 환경보호 되는게 아니다. 안타고 걸어가는 것이 환경파괴를 덜 하는 방법이다. 전기차 움직이려면 석탄이나 원류 채굴해야하고 원유를 정제해야하고 정제된 것을 태워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만들어 내고 전기를 이동시키기 위해 전봇대 전력망 많이 설치하고 전기차충전소 설치하고 이렇게 환경파괴를 다 한 후에 전기차에 충전하는 것이다. 배터리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환경파괴를 하고 있을까?

  • @blackswan6881
    @blackswan688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공 전원 주택

  • @arslongavitabre
    @arslongavitabre Год назад +2

    도시 확장하면 똑 같거던요! 어차피 땅파야 건설하지..........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원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토지이용효율이 굉장히 떨어지는 주택이라 인구 대비 훨씬 많은 토지를 주택용지로 쓰게 됩니다. 이 좁은 영토에 5천만 인구 모두 전원주택에 살았다면 한국에 남아있는 녹지가 거의 없었을겁니다.

  • @EAhn731
    @EAhn731 Год назад +1

    연예인들 자연파괴하고 유리로 층고높은 집짓고 여름 겨울 냉온방 펑펑 쓰면서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데 이런거 사회적 비용입니다. 이런거 추앙하지 마세요.

  • @노진호-h4f
    @노진호-h4f Год назад +19

    아파트 팔고 전원주택 갈 때는 마음대로 갔지만
    그 반대는 쉽지 않지...

    • @user-jjjjjjjs
      @user-jjjjjjjs Год назад

      월세살이도 힘들어지죠

    • @적폐청산-q6q
      @적폐청산-q6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은 자연에서 참 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닭장과 같은 아파트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 @화이트-r7v
    @화이트-r7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모순. 큰일이다. 도시로 집중하여 지방소멸이 가속화 되는것도 문제겠지만! 마지막쯤 출연자 멘트. 모여 살고싶다. 이것도 답이 아닌게 지방에서 모여살면 타지인들은 쉽지 않을 것이다.

  • @적폐청산-q6q
    @적폐청산-q6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연을 모르는 자들에게 전원생활이란 어린이에게 인생을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자연을 배우려면 불편함은 감수해야 배울수 있지 않을까?

  • @exnjvjhhv
    @exnjvjhhv Год назад +5

    산 깍아서 만든 전원주택 단지보면 진짜 뵈기싫고 전혀 아름다와 보이지않음. ㅜ

    • @흰비-u2j
      @흰비-u2j Год назад

      아파트 닭장 속어 사는거보다나음ㅋㅋ
      주차난에 층간소음에ㅋㅋ
      사는게 사는거냐ㅋ

  • @신동진-q2s
    @신동진-q2s Год назад +1

    문제는 인구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나만보는 전원주택 뭣땜에 전원생활하지? 계속 자기욕심 더불어 살기위해 전원주택살아야지 옆집과 교류도하고

  • @VERItAs148
    @VERItAs148 Год назад +7

    인간은 파괴적인 동물이다

  • @ksj261
    @ksj261 Год назад +8

    장기적으로는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전원과 자연을 지키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닌가 싶다.
    그런 의미에서 정부의 출산 정책, 기성세대의 결혼 장려 문화는 반환경적이며, 악날한 문화가 아닌가 싶다.

  • @davidmin7496
    @davidmin7496 Год назад +1

    너무 외딴 시골때기는 불편하고 저렇게 모여있는 타운하우스가 낫다 편의시설도 근처에 있고

  • @숙미-q1n
    @숙미-q1n Год назад +4

    산 가운데를 깍아 집을 짓고 보기 참 안좋네요
    인간의 욕심이란 참
    과연 안전할까요 ㅠ ㅠ

  • @둥이둥이-d2t
    @둥이둥이-d2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난 몇년간 태양광 타운하우스 리조트 팬션 마구 허가하는 바람에 산림이 국토의 70프로 였던게 60프로로 10프로면 경기도만한 산림이 파괴되고 녹화로 푸르던 나라에서 난개발 하다 방치 도시 아파트도 기존 용적률 고쳐서 앞동이 바로 보이고 부실시공까지

  • @면앙정가-n9k
    @면앙정가-n9k Год назад +3

    자연을 훼손시키는 짓을 더 이상 안 했으면 합니다. 정말 지구에 산소가 부족해서 숨이 끊어지는 극단적인 상황이 와야 그때 가서 후회할런지.. 자연과 함께 하고 싶다면서 도시 문명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은.. 그런 아이러니한.. 한편으론 웃긴.. 사람들이 줄었으면 합니다...!!! 촌에는 아직도 빈집이 많습니다. 그런 집을 구매해서 살 수도 있는데 허허..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 @페인트-c8t
    @페인트-c8t Год назад +11

    솔직히 사례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그냥 조상대대로 살아오던 취락지구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전원주택도 많습니다. 풍수지리하시는 분들이 절대 살지 말아야 할 최악의 입지로 꼽는 곳 중 하나가 저렇게 산을 깎아 인위적으로 만든 집터에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런 사례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저밀 전원주택은 상업시설, 편의시설, 병의원 등이 주거 가까이 자리할 수 없고 밀도가 낮기에 대중교통이 발달하기 어렵기 때문에(배후 수요가 적어서 아파트 마냥 상가를 가까이 지을 수 없음. 그래서 전원주택에 사는 미국인들은 상점, 학교, 병의원 등으로의 이동을 온전히 자가용에 의존함. 그래서 미국인들은 성인되면 무조건 운전면허 땀. 자가용 없인 주택단지를 못 벗어나니깐.) 자가용 이용이 강요될 수밖에 없고 그만큼 탄소배출이 많을 수 밖에 없음. 영상에서도 미국 주별 1인당 에너지 소비량에서 뉴욕주가 미국 평균보다 낮게 나온다는게 나오네.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리고 저밀주택은 1인당 소비되는 땅이 많다는것도 감안해야 함. 모든 주택이 그 조상대대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주택 형태로 바뀐다면 그만큼 주택으로 소비되는 땅도 2~3배 늘것임. 지금 인구를 모두 전원주택으로 수용했다면 어떤 지옥이 되었을지 끔직할 지경. 아마 옛날 판자촌처럼 되었겠지.

  • @홉사랑-b7z
    @홉사랑-b7z Год назад +2

    이웃이 없는건 불안하긴 한데 저렇게 다닥다닥 똑같은 형태의 집을 짓는게 도시와 뭐가 다를까요.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답입니다. 저건 솔직히 전원생활을 할 전원주택은 아니지요. 저렇게 살 바에는 도시 APT 가 더 편하고 실용적입니다. 전원주택이란 풀과 나무로 구성된 자연 정원이 200평 정도는 있어야 전원 주택이죠. 도시내에도 단독주택 있잖아요? 왜 안좋아 할까요? 주택이지만 땅이 좁아서 정원이 없으니까요. 그러니 주택이긴 한데 앞집에 가려서 햇빛도 잘 안들고 APT 보다 나은게 거의 없거든요. 저런 전원주택도 비슷합니다. 대도시 주택보다는 햇빛이 조금 더 잘 들어 오겠지만 결국은 제대로된 전원주택이 아닌거죠. 전원주택은 주택은 중요하지 않고 정원이 더 중요합니다.

  • @김이선-h5s
    @김이선-h5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EBS에서 전원주택 소개 엄청 나왔죠 그거 볼때마다 마음 불편했는데.. 멧돼지 피해 어쩌구 하는 이면엔 사람들이 그들의 영역을 침범한 원인이 있죠. 하수처리시설, 정화조 만든다해도 지하수도 쓰고.. 쓰레기 처리는 제대로 안 되고.. 업자가 개발한 단지도, 개인들이 지은 전원 주택도 다 자연엔 커다란 피해를 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기만 즐기고 나와선
    다음 세대엔 폐허가 될 확률이 높은데
    집 자체가 쓰레기가 되는거죠. 경관도 망치고.. 산 가운데 떠억하니 지어놓은 전원주택 주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참 답답하고 이기적으로 보였습니다.

  • @yealk9725
    @yealk97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원주택과 산속의 무허가 주택들로
    자연히 파괴되고 있죠, 특히 개발업
    자들 전원주택 돈 벌이로 싼 임야를
    구입해 산을 깍아 터를 만들어 흉물,
    함부러 전원주택을 사면 돈을 버린
    다고 생각해야 한다. 절대 매매가
    안된다. 인구 줄고 젊은 층은 전원
    보다는 쾌적한 여행을 더 선호함

  • @youngkaplim2288
    @youngkaplim22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산에 나무를 심을때 전원의 멋이 잇지...산에 나무를 짜르고 집을 지으면 전원의 멋이 사라지고 없어지지....

  • @Itsgood-gs8ky
    @Itsgood-gs8k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 70%가 산인데 좀 산깎아서 살면 좋지않나요
    다만 안전하게 잘 해서요

  • @light-light
    @light-light Год назад +2

    단독주택이 짱이지. 단, 도심지와 가까운 곳으로.

  • @kangkim3556
    @kangkim355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시화, 밀집, 수도권과밀 이런 것들이 항상 비난 받고 있었지만, 사실은 그것들이 누군가의 유불리 위해 만들어진 논리일 가능성도 있다는. . , 전기차도 마찬가지 전기생산과 차량의 대용량 배터리가 과연 친환경일까? 언젠가는 친환경이 될 수 있겠지만 아마 상당한 세월이 필요할 듯

  • @소리바람-k1e
    @소리바람-k1e 2 месяца назад

    성북동 비둘기라는 시가 생각나네요ᆢ

  • @Mobility_motor
    @Mobility_motor Год назад +6

    겨울에 난방 더떼는것만 말하고 여름에 산골이 더 시원해서 에어컨 덜떼는건 말 안하나요?

    • @Noname48003
      @Noname48003 Год назад

      난방에 사용되는 에너지에 비하면 냉방은 반이나 반의반 밖에 안되니까요.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원주택은 그것만 문제가 아니라 인구밀도가 낮기때문에 마트, 병의원, 학교 등의 상업시설, 생활 편의시설의 시설의 밀도도 낮아져 이동거리가 길어지고 그만큼 자가용 이용이 많아질 수 밖에 없음. 거기다 인구밀도가 낮으면 지하철은 낮은 경제성 때문에 생길 수 없고 버스 배차 간격도 크니 당연 자가용을 많이 쓰고 이동거리도 길어질 수 밖에. 인구 밀도가 낮으니 인구 대비 파괴되는 녹지의 양이 많은건 덤이고.

    • @Mobility_motor
      @Mobility_moto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k.치킨매니아 일리있는 말씀이지만 수도권 높은 인구밀도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낭비와 스트레스도 돈으로 환산도 해야 맞죠.게다가 한국같은 좁은?국토에서 너무 몰려 살면 너무 답답해요. 인구밀도가 낮아서 손실이 크다 정도를 말하려면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정도는 되야 할듯요 낮은 인구밀도를 논하기엔 한국은 너무 좁다고 생각합니다.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obility_motor 영토가 작기때문에 수도권에 더 몰리거죠. 중국이나 미국처럼 영토가 넓으면 도시권이 서로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별도의 도시권으로 발달하죠.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obility_motor 그리고 교통문제도 도시구조를 바꾼다면 해소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업무지가 광화문, 강남, 여의도에 몰리는게 아니라 여러 업무지로 분산된다면 주거에서 직장까지 걸어서 또는 자전거 타서 이동할 수 있는 사람의 비율을 늘리고 교통도 여러 방향으로 분산시킬 수 있고요. 지금도 서울은 3도심 말고도 용산, 마곡, 성수, 상암, 가산대림, 창동 상계, 연신내 불광, 천호 길동, 수서 문정 등으로 업무지를 분산시키고 있거나 그런 계획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서울시 계획 중 보행일상권이란 개념도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어디든 도보 반경 30분 내에 상업, 편의시설, 직장, 공원, 문화시설 등을 배치하여 자가용 이용을 최소화하는 정책입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주거지에 주거지만 있는게 아니라 토지 용도를 복합적으로 쓰고 공유 오피스나 창업 보육센터 등을 배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LEEkyouho
    @LEEkyouho Год назад +2

    걱정하지마요. 인구감소로 주택수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난개발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 @jonathanlee6697
    @jonathanlee669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태양광 패널 설치에 비하면 껌 아닌가요?

  • @심광섭-n5p
    @심광섭-n5p Год назад +1

    ㅎㅎ....친환경주택이라며 통나무 마구 뽀개다 진흙 발라가며 걸쳐 짖고...환경 파괴... 주택인데~~~...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 건축 방식이 다를뿐 환경파괴는 비슷합니다.,,, 콘크리트와 철근은 그냥 땅위에 남아 널려 있는 건가요? 그런것 만들어내려면 어짜피 환경파괴 많이 해야 합니다.

  • @user-sm3jq2wv2w
    @user-sm3jq2wv2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시에 살면 편한데 왜 전원주택을 갈려는지 모르겟음. 공기좋은데도 있고.

  • @meho7933
    @meho7933 Год назад

    전원주택불편하다 이런건줄알았는데 이런..

  • @이승원-f9h9z
    @이승원-f9h9z Год назад

    전원에 주택을 지으면 당연히 전원이 파괴되지요 몰랐나?
    전원은 그대로 두어야 보존되지요
    "나만 맑은 공기 마시면되지 자연이야 뭐 파괴되거나 말거나"
    그냥 주말에 등산이나 하세요 그나마 덜 파괴하면서 자연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 @hsj5195
    @hsj51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가요? 그냥 대안 없이 까발리기?

  • @darido9635
    @darido96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시할래?감시당할래? 묻지마폭행으로 엘레베이터에서 죽을래?층간소음으로죽을래? 무개념주차 철면피 주민들때문에 스트레스로 죽을래?

  • @user-jjjjjjjs
    @user-jjjjjjjs Год назад

    전원주택은 이젠 애물단지 된지 오랩니다 한번 들어가면 나올생각들마세요 천운이있어 매매를 한다하더라도 그ㅡ돈으로는 서울 전세도 못들어갑니다

  • @haharrr7018
    @haharrr7018 Год назад

    7:17 뉴욕주는 대부분 산골여요. 뉴욕시만 크지. 오히려 뉴저지 델라웨어가 주로보면 도시와 가깝겠죠.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 뉴욕시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도시이고 우리나라도 시도별 1인당 탄소배출량이 가장 적은 곳이 서울시임. 큰 맥락에선 틀릴게 없는 얘기임.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저 비교는 미국 주 평균과 비교한 거고 대부분의 미국 주의 도시는 업무빌딩이 모여져 있고 주거지가 거의 없는 다운타운과 전원주택으로 되어 있는 배드타운으로 나눠져 있는 자동차 위주의 구조임. 미국에는 서울 여의도, 강남, 마곡 마냥 주거지와 상업지, 업무지가 혼재해 있고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이 발달한 형태의 도시는 그리 많지 않음. 그런 미국의 평균적인 도시 풍경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뉴욕시가 있는 뉴욕주와 미국 주의 평균을 비교해볼만함. 뉴욕시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미국에서 흔치 않은 도심에 주거지, 업무지, 상업지가 혼재해 있고 지하철이 많이 발달한 형태의 도시이니깐.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당장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주가 텍사스 주라는데. 텍사스 주의 도시들은 전형적인 미국식의 다운타운과 배드타운으로 나뉜 자동차 위주의 도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볼만 함. 거긴 100% 그런 미국식의 도시 구조이니깐.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또 뉴욕주 전체 인구의 40%가 뉴욕시 인구라서 결코 뉴욕시 비중이 작지 않음. 면적이 아니라 인구를 봐야지.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국은 탈공업화가 많이 진행된 국가라 공해산업의 비중이 한국보다 낮은데도 1인당 에너지 소비량에서 한국보다 높은데 원인은 당연 승용차 중심의 전원주택단지 형태의 도시가 많기 때문이라 볼 수 있음. 이거랑 뉴욕 주가 미국에서 2번째로 에너지 소비량이 적은거랑 같이 보면 대중교통 위주의 고밀도 도시가 에너지 소비량이 적고 탄소배출이 적고 환경오염이 인구에 비해 적다는 걸 금방 알 수 있음.

  • @정현-z6p
    @정현-z6p Год назад

    효율 좋으려고 전원주택 가는 사람있나요?

  • @user-jjjjjjjs
    @user-jjjjjjjs Год назад +1

    가장 멍청한 선택이 퇴직후 서울 아파트 팔고 외곽 전원주택가는거지요 집팔자고 생각할때부터 악몽시작, 노후는 끝

    • @흰비-u2j
      @흰비-u2j Год назад +3

      ㅋㅋㅋ 그건니생각아님?
      맑은공기마시고 노후즐기고사는게
      더 행복한삶이지.

    • @user-jjjjjjjs
      @user-jjjjjjjs Год назад

      @@흰비-u2j 산골짜기에서 혼자 마이 즐겨라 아파도 풀뽑아 먹어 ㅋㅋㅋ

    • @흰비-u2j
      @흰비-u2j Год назад

      @@user-jjjjjjjs 응 층간소음에 싸우다 뒤지지말고 ㅋ 닭장속에 병아리들잘키우고ㅋ

    • @시동젠
      @시동젠 Год назад

      전세놓으면되지요 월세나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건 각자 성향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자연이 좋아서 시골에 가야 한다는 겁니다. 대도시는 APT 가 중요하지만 시골은 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집주변 환경과 정원이 중요하지요. 집은 부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시골에 가야 합니다. 또한 서울 아파트 비쌀때 팔고 가는 사람은 나쁜 선택이라고 할수는 없지요.

  • @조정일-t7g
    @조정일-t7g Год назад

    양평 넘 춥습니다 겨울이 길어요 나이들어서 습한곳에살면 관절염으로 고생하죠

  • @micael2005
    @micael20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아파트가 좋다라는건가요? 전원주택이든 단독이든 모두가 기존에 농지나 임야를 개발한거죠. 그걸 몰랐다는 것도 조금 이해하기 힘들고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주거환경을 옮겼을 뿐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는 다 똑같죠. 인구가 늘어나면 그 전원주택부지에 용적율만 올려주면 수십년 후 아파트로 바뀌는 건데..
    대규모로 택지 조성(신도시) 해서 크게 평탄화 시켜서 들어서는게 대단지 아파트고 ..개별적으로 1-2만평 이하 지구단위로 개발하면 전원주택이나 창고,공장부지..
    양심에 걸린다면 임야를 개발한 전원주택 말고 농촌 마을 가까이에 농지를 사서 농사 지으면서 주택에 살면 됨.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파트는 토지이용효율이 높은 주택이라 같은 면적이라도 더 많은 인구를 흡수해서 도시 시가지가 옆으로 퍼지는걸 방지해줌. 당장 서울과 도쿄의 1인당 녹지율을 보면 서울이 압도적으로 높음. 도쿄는 아파트보단 전원주택이나 저층주거지가 많으니깐. 서울과 수도권에 아파트가 들어서지 않고 모두 전원주택이 들어섰다면 지금의 수도권 그린벨트도 없고 공원도 없고 농지도 없고 산도 없었졌을거임. 그리고 아파트는 인구밀도가 높은 만큼 배후수요가 많아서 편의시설, 상업시설, 병의원, 학교 등의 기반시설이 가깝게 자리잡음. 그래서 웬만하면 도시생활을 걸어서 할 수 있음. 당장 서울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걸어서 등하교하지만 미국의 전원주택단지는 거의 무조건 스쿨버스나 부모님 차량에 타서 등하교함. 그리고 고밀주거지는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수요를 요구하는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이 발달함. 자가용 수송분담률이 낮아지는거임. 서울은 전국 시도 중에 1인당 자동차 등록대수가 가장 낮은 곳이고 자가용 수송분담률이 가장 낮고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가장 높은 곳이며 1인당 탄소배출량도 전국 시도에서 가장 낮은 곳임.

    • @k.치킨매니아
      @k.치킨매니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주거환경도 대단지 아파트가 압도하는 것이 아파트가 토치이용효율이 높은 주택이라 빈땅을 만들어내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비용을 분담할 수 있어 기반시설을 늘리기도 좋고 면적이 커서 지하주차장을 크게 만들기도 좋음. 그래서 요새 지어지는 대단지 아파트는 주차장은 거의 대부분 지하로 넣고 지상은 거의 대부분 녹지 조경, 녹지보행로로 되어 있고 단지 내에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도서관, 경로당 등등 각종 인프라, 편의시설이 밀도 높게 자리함. 인구밀도가 높으니 배후수요가 많아서 상업시설, 병의원이 가깝게 자리잡음. 진짜 웬만하면 자가용이 필요없을 지경. 서울처럼 도시자체가 고밀인 경우 지하철도 밀도있게 자리잡고 버스 배차간격도 짧아서 거의 모든 곳을 대중교통만으로도 갈 수 있음. 그러니깐 서울이 전국 시도에서 가장 자가용 등록대수가 적고 1인당 탄소배출량이 적은거임.

  • @신짱구-l7r1q
    @신짱구-l7r1q Год назад +4

    재미없는 전원생활 도시도아닌 전원도아닌...

  • @장수-x4j
    @장수-x4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원 주택 잘 안 팔리는데....

  • @dbt9260
    @dbt9260 Год назад +1

    자연인이다 보면 마구잡이 개발 해 놓드만

  • @코드지로
    @코드지로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택 집단지역이 전원주택인가.

  • @iseeyou3870
    @iseeyou387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면서 도시내 용적율 올리면 닭장 같다 난리난리. 도시에서 모여 살도록 홍콩같은 집 지어살지 그래요. 사람이 무슨 바퀴벌레도 아니고...

  • @hky39
    @hky3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풍수가 너무 안 좋습니다. 안탑깝네요 ,

  • @qqpe8491
    @qqpe8491 Год назад

    목장갑에 비닐끼고 꽃 심는거부터 에러네.

  • @piedadre5982
    @piedadre59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분들 명품으로만 다 입고 있구만~ 일반인 아니네

  • @규김-x5u
    @규김-x5u Год назад +1

    ,순살자이 흐르지오 푸르지오에
    살자는. 방송은. 아니지요

  • @scottcello418
    @scottcello41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인들 특유의 자연보호 강박증. 그렇게 자연그대로 살려면 캄보디아나 미얀가가서 살면 됨.

  • @jonari1
    @jonari1 Год назад

    미안하긴요..인간도 돌도 나무도 철도 다 자연의 한부분이고 인간은 저기 저 사슴과 두더지와 같은 동물과 다름이 없는 ..단지 다른게있다면 좀 얌체같아서 자연을 이용하고 기생하는 벌레들일 뿐이에요..무슨힘이있나요..지진에 당하고 해일에 당하고 기후에 당하는 정말 약한 존재들..

  • @배고프면밥먹어-d1z
    @배고프면밥먹어-d1z Год назад +2

    뭐 다 좋은데........ 영상 나오는 시점이 좀... 요즘 아파트 안팔리고 집값 떨어지니.......... 아파트 사서 살아라... 뭐 이런식으로도 들리는듯 한데......

  • @남영환-o1n
    @남영환-o1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 자신이 자연의 파괴자 라고 생각은 해보셨는지 !!!

  • @charliethenewbeingchoi6879
    @charliethenewbeingchoi6879 Год назад +1

    단지형 타운하우스도 도시의 아파트도 몰개성 복붙

  • @왕촌과호식2
    @왕촌과호식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이 좋아 전원주택이지 환경파괴주택이었네

  • @TeddyBabyFlying
    @TeddyBabyFlying Год назад

    그렇다고 도시가 예찬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ㅋㅋ

  • @chireakim1902
    @chireakim1902 Год назад +7

    인간의 욕심이 강하면 강할 수록.....그에 대한 댓가를 꼭 치룬다....부자들은 결코 행복하지 않아요.....많이 가지면 필히 그 만큼 불행해 집니다.....

    • @82harajuki
      @82harajuki Год назад +1

      부자가 행복하지 않다고요? 여우의 신포도 죠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어느 정도의 부는 가져야 행복합니다. 60세가 될때까지 전재산 5억도 안되어 보세요. 행복 찾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반면에 수천억 수조원 부자는 필요 없더라도 30~50억 정도 재산이 있다면 님의 말씀처럼 행복하게 살 확율이 매우 높아 집니다. 나도 50억 정도 있다면 주변에 조금씩 베풀면서 후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 @fourdiza
    @fourdiza Год назад +2

    본질적으로, 애를 안 낳는 게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 수단들 중 1순위라고 해요. ㅋㅋ

  • @lilillililililiilililililillil
    @lilillililililiilililililillil Год назад +7

    사실 돈없고 가난하던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갑갑하더라도 아파트에 좀 살아줘야됨
    일본처럼 저소득층이나 고소득층이나 다같이 단독주택에 살면 1인당 토지이용면적이 너무 좁아져서
    저소득층이나 고소득층이나 서로가 얽혀서 고통받게되는거임
    아파트는 저소득층 주거지 임대아파트랑 중산층 고소득층 아파트 딱딱 나눠지니까
    계층끼리 얽힐 일도 없고 얼마나 좋아 뭐 무미건조하게 살아가지잖아
    일본보다 인구밀집도가 높은 한국이 넓은도로와 유럽못지않은 공원 , 기타 녹지공간이 있는거도 아파트덕분
    단독주택은 금전적여유와 시간적여유가 있는 중산층 이상의 사람만이 오는곳임
    능력과 여유가 없는 일반인이 로망만가지고 단독주택으로 오면 결국 동영상의 사람처럼 불평불만만 하게되니깐
    자신의 능력에 맞게 빌라나 아파트같은 집단주거지에 살아주는게 좋은거임

    • @또기v-k6q
      @또기v-k6q Год назад +2

      능력이 없어서 불평불만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자연입장에서 본 전원주택 택지 개발이 영상의 요지인 듯 하네요.. 자연을 힘있는 사람이 당연히 이용하고 개발해야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이 또한 불편한 생각인듯..

  • @김경민-o8r9f
    @김경민-o8r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건축 리모델링한다고 폐기물 시골에 잔뜩 가져다 버리면서 무슨 도시찬양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