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사랑하는 섬진강 이야기라 반갑네요. 뭔가 마음이 어지러울 때면 먼저 떠오르는 곳. 자주 가보지는 못하지만 섬진강 모래사장에 앉아 조용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고 싶어지는 그야말로 힐링의 장소지요. 칠흑같은 밤에 어스름한 지리산 둘레 따라 섬진강물과 함께 흐르는 은하수를 보고 있으면 절로 마음이 씻겨나갑니다. 토지마을, 벚꽃터널 때문에 제 기억의 섬진강은 늘 붐비는 장소인데 황쌤이 인적이 드문 장소라 말씀하시니 ? 싶었네요ㅎㅎ.
광양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김용택 시인 이야기도 너무 반갑네요 ㅎㅎ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 모두들 광양으로 꼭 오세요. 장담컨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이 섬진강입니다^^ 재첩국(갱조개), 매실, 광양불고기, 벚굴, 참게 등등…청정 1급수 섬진강에서 자란 맛있는 먹거리도 많죠. 저희 어머니도 재첩국으로 버신 돈으로 제 학교도 보내주셨으니, 광양의 어머니와 같은 강이죠. 윤동주 시인의 유고본을 유일하게 보관 했던 ‘정병옥 선생 가옥’도 볼 수 있고, 이순신 장군님의 전라좌수영 또한 인근에 있어요. 광양으로 오시는 분들 모두 환영입니다!
선댓글 답니다 ㅎㅎ 선생님 새해도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섬진강을 끼고 멱감고 자라 반갑네요. 정말 물도 깨끗하고 백사장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고등학생..87년 만 해도 재첩이 널려 있었는데 지금은..참 귀한 명물이 됐네요 강변을 따라 해 질 때 어둑해 지는 산의 모습도 너무 아련하고 아름답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역사의 진실된 사실로 정확히 가르치시는 황현필 선생님. 존경합니다.처음으로 댓글 달아 보는데 오늘 강의의 섬진강을 보면서 맘이 상쾌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쭈어볼말은 보성군 부분에서 갑신정변의 어르신이신 서재필씨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갖고 계신것 같은데 저가 모르는 부분들이 있군요. 알고싶어요.서재필님은 가장 어린나이에 갑신정변에 참여하여 오래 사셨지요. 모르는 부분들 알려주십시요. 고맙습니다.
섬진강의 모래가 훼손 된 것은 댐 탓도 크지만 70년대부터 건축용 골재로 엄청나게 채취를 했었다고 하죠. 이미 그 시절부터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요. 그나저나 황선생님은 섬진강이 잊혀지는 것이 아쉽다고 했지만 사실... 그게 섬진강과 그 생태에는 더 낫지 않나요? 개발이 되지 않고, 사람들의 발길도 많지않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강. 이렇게요.
용산에서 섬진강이 바로 보이는 구례구역까지 KTX 타고 갈 수 있습니다 구례구역에서 내리면 구례군을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과 모래사장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멋있어요 특히 봄, 가을에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올때면 강바람에 영혼마저 씻겨 나가는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차로 10분 이내에 닿는 구례군 소재지에는 다른 영상에서도 나왔던 이충무공의 수군재건출정지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날이 풀리면 시원한 강바람도 쐬고 이충무공의 발자취를 느껴보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항상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천사람주우성입니다. 우리지역 금방 섬진강 주제 를 한 강의 여서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강의 중간 여순항쟁 내용이 포함 되있어 더욱 관심이 있는 강의 였습니다. 73년의 통한의 아픔 여순특별법이 국회에 통과되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여순의 아픔 그날의 여순관련 역사적 사건을 더욱더 자세히 강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옮은 역사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진심으로 와닿는강의 너무잘듣고있어요.주말에는 선생님의 저서 이순신의바다를 아이책구매하면서 같이 주문했습니다. 임진왜란 영상40여개까지 시청하고 책으로도 읽고싶어 주문했어요.(아직 보는중이요.^^;;)역사는 암기라고만생각하고살았는데 역사는 해석이고 분석할수있어야한다는걸 알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물론 남아있는 사료들을 근거로 해서겠지요. 앞으로도 좋은강의..열정적인강의 부탁드려요~
벚꽃 필때 섬진강따라 구례, 하동 여행하면서 그 아름다움에 반해 나중에 은퇴하면 그리로 내려가 살고 싶어졌습니다. 詩心도 자연히 생겨나더군요. ------------------------------------------- 欲居蟾津江 섬진강에 살고파 섬진강 굽이굽이 남해로 드는 길목 그곳에 작은 집 짓고 오손도손 살아보자. 봄이면 꽃 떨어져 물따라 흘러오고 가을이면 지리산 붉게 물드는 곳 다도해 내려보는 양지바른 언덕에 아담한 찻집차려 오가는 길손 이웃하면 고향이 아니어도 외롭지 않으리 정붙이면 어디나 고향이 아니던가. 집 옆 텃밭에는 곤드레 나물심고 돌담 아래에는 냉이랑 달래 캐서 섬진강 재첩넣고 봄 냉이국 끓이면 강의 맛 산의 맛 한데 어우러지겠지. 때로는 가게 닫고 호미도 밭에 두고 손잡고 흐드러진 매화꽃 보러가자. 십리벚꽃길 걸으며 꽃비도 맞아보고 화개장터 들러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가끔씩 고향이 못 견디게 그리우면 북쪽 흰 구름에 고향소식 물어보지. 어쩌다 한번씩 고향 손님 들르거든 떠나실 때 무슨 색 꽃이 피었던가요?
광주살때 곡성으로 드라이브 가면 정말 멋진풍경이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재첩 어렸을때 영광 와탄교 아래서 부모님하구 여러번 잡아 먹어서 그맛을 잊지못하는데 법백교 수문이 생기면서 다 없어져서 아쉽기만 하네요. 곡성 장인어른 고향 구례는 장모님 고향 정말 너무 좋은곳이고 회사에서 화엄사 가보긴했는데 더 자세히 살펴보지못해 아쉬운데 다음에 공주님들 손잡고 가봐야겠네요.
황선생님 섬진강의 섬자가 두꺼비 섬자인데 이에 얽힌 임진왜란때 두꺼비 설화도 소개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개인적으로 작년에 4대강 자전거 코스를 완주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강이란 말씀에 동감합니다. 섬진강 상류에 순창(고추장의 고향) 소개도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잘보았습니다 드넓은 곡창지대가 없기에 큰도시가 없기에 잘알려지지 않았기에 현재의 섬진강이 있는것 같습니다 감천선갈이요 키큰나무는 먼저베어지죠 섬진강은 알고 있나봅니다 2100년.. 2500년.. 3000년...넘어서 까지 이 모습을 유지 할수 있는 방법 말입니다 낙동강 영상에서 녹조 보여주셨죠 인위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노자의 무위를 생각하게 합니다 알려지고.. 너무 관심을받게되면.. 사도세자가 그러했듯... 우리들도 치장하고 꾸미고 그리고 알려지고 유명해지고 이것이 과연 좋은것인가 한번 고밈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나는 소중하다 그러므로 너도 소중하다 새해는 모든사람들이 나와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했으면 합니다
섬진강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원은 만인의 총이있으며 임진왜란을 7년 전쟁 도자기 전쟁이라 합니다 남원에 있는 도공을 잡아서 일본으로 갔고 400년 후에 심수관 후손이 그때 가져 가지 못한 불씨를 채화해서 돌아갔습니다 섬진강은 애안을 가지고 지금도 가지고 흐르고 있습니다 나무꾼
황현필 선생님 부탁드려도 될까요? 고대 한반도 남쪽에 살았던 왜(倭)에 대한 스폐셜 영상교육도 강의해주실수 있나요? 후한서에 나오는 왜(倭)는 마한과 진한의 남쪽에 접해있고 변한과도 접해 있다는 기록과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도 한반도 남쪽의 왜를 기록하고있더라고요. 삼한과 같은 문화권을 가진 부족연맹집단으로 묘사했던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한반도 남쪽의 왜(倭)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인것 같은데요. 당서지리지에 웅딘도독부를 왜의 중심지역에 설치하여 왜 세력을 견제한다는 기록도 있었던것 같아요. 여기서 저의 궁금증은 왜(倭)는 가야와 어떤 관계인가? 나주와 영산강 유역의 왜의 무덤양식인 전방후원분의 고분에서 환두대도가 출토되었고 토기같은것들이 전형적인 한국양식인데도 왜(倭)라고 불리운것에서 가야와 왜는 같은것이 아닌까?라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오사카에 다이센 고분이 전방후원식이고 규슈 구마모토는 최초의 한반도 도래인들의 집단정착지인데 바로 구마모토에 있는 아소산이 일본 최초의 천황이 탄생해서 규슈북부와 오사카까지 정복했다는 설화는 혹시 한반도의 왜(倭)가 일본에 집단 이주하여 야요이시대에 벼농사와 철기문화, 토기문물등을 전파하고 세력을 키워나가다가 야마토정권으로 발전되어간것이 아닌가 싶어요. 야마토가 왜(倭)의 일본식 발음인만큼 임나일본부설이 아니라 나주에 주요거점을 가졌던 한반도 왜가 백제의 남하로 점점 밀려나가다 일본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알고 일본으로 지속적으로 집단이주를 해서 규슈와 간사이에서(특히 나라현) 완전 정착하고 야마토 정권을 세운것이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왜의 정확한 실체와 가야와는 지리적 영토가 상당부분 겹치는 것도 의아하여 한반도 왜와 가야의 관계는 어떤 관계였는지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싶습니다. 꼭 알고싶어요
![[우리나라의 강 3] 영산강](http://i.ytimg.com/vi/w7M0knK1YOE/mqdefault.jpg)
![[우리나라의 강 3] 영산강](/img/tr.png)
광양쪽에서 강을따라 올라가다보면 너무 멋진 정자들이 몇몇있고 하동쪽으로는 벗꽃나무들이 터널을 지나는 봄날엔 와 소리만 연신 냅니다 섬진강은 진짜 보물 입니다
아버지 고향이 곡성 이고 작은어머니 고향이 구례여서 어려서 부터 보성강 과 섬진강은 종종 갔었죠 , 지금도 시간이 되면 곡성 산소 갔다가 보성강과 섬진강이 만나는 압록에 가서 힐링 하고 옵니다.
다음편 영산강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섬진강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벚꽃핀 섬진강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경상도의 공업화로 오염된 강보다 섬진강 영산강이 수백배는 아름답습니다.
@@도종환-k3h 비교는하지맙시다 왜 남의동네욕해서 마음상하게 합니까 거기도 사람이삽니다 그것도 도종환시인 이름으로.
제가 가장사랑하는 섬진강 이야기라 반갑네요. 뭔가 마음이 어지러울 때면 먼저 떠오르는 곳. 자주 가보지는 못하지만 섬진강 모래사장에 앉아 조용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고 싶어지는 그야말로 힐링의 장소지요. 칠흑같은 밤에 어스름한 지리산 둘레 따라 섬진강물과 함께 흐르는 은하수를 보고 있으면 절로 마음이 씻겨나갑니다. 토지마을, 벚꽃터널 때문에 제 기억의 섬진강은 늘 붐비는 장소인데 황쌤이 인적이 드문 장소라 말씀하시니 ? 싶었네요ㅎㅎ.
선생님 강의 매번 찾아듣는 화개장터 주민 입니다..... 어린시절 발가벗고 놀던 섬진강 이야기를 선생님 강의를 통해 듣게되니 너무 감사하네요..... 해질녁에 섬진강은 너무 아름답지요.
아 저 같은 서울 무지랭이 지명을 글로만 아는 멍청이에게 너무나 감사한 강의네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섬진강은 벚꽂 필때 자전거 라이딩으로 최고의 코스라 생각합니다. 4대강과는 비교가 안되는.. 선생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광양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김용택 시인 이야기도 너무 반갑네요 ㅎㅎ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 모두들 광양으로 꼭 오세요. 장담컨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이 섬진강입니다^^ 재첩국(갱조개), 매실, 광양불고기, 벚굴, 참게 등등…청정 1급수 섬진강에서 자란 맛있는 먹거리도 많죠. 저희 어머니도 재첩국으로 버신 돈으로 제 학교도 보내주셨으니, 광양의 어머니와 같은 강이죠.
윤동주 시인의 유고본을 유일하게 보관 했던 ‘정병옥 선생 가옥’도 볼 수 있고, 이순신 장군님의 전라좌수영 또한 인근에 있어요. 광양으로 오시는 분들 모두 환영입니다!
6:28 여수순천사건, 저도 학부 레포트 주제로 논문 몇 건을 읽어봤었습니다. 더 자세한 공부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철희 선생님의 논고를 추천드립니다.
댓글들을 읽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섬진강이야기 고맙습니다.
섬진강은 어디나 앉아있어도 좋습니다.
선댓글 답니다 ㅎㅎ
선생님 새해도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섬진강을 끼고 멱감고 자라 반갑네요.
정말 물도 깨끗하고 백사장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고등학생..87년 만 해도 재첩이 널려 있었는데
지금은..참 귀한 명물이 됐네요 강변을 따라 해 질 때 어둑해 지는 산의 모습도 너무 아련하고 아름답습니다^^
오늘 샘 패션이 너무 밝아 22년이 왠지 밝게 펼쳐질거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함다~~꾸벅!!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ㅎ 섬진강 두번밖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생생히 기억합니다. 섬진강은 그리 크지않은 강이지만 정말 독특한 양태를 보여주는 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이 섬진강이라는 점 극히 공감합니다.
아름다운 섬진강을 찾는 이가 많지 않다니 의외입니다. 이십 년 전 겨울에 친구들과 갔던 기억이 넘 좋아서 항상 다시 가야지 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는데, 올해에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섬진강 강의 역사도 너무 좋습니다
멋진 울 황현필선생님! 새해에도 하늘의 축복 가득 받으셔서 여전히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역사의 진실된 사실로 정확히 가르치시는 황현필 선생님. 존경합니다.처음으로 댓글 달아 보는데 오늘 강의의 섬진강을 보면서 맘이 상쾌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쭈어볼말은 보성군 부분에서 갑신정변의 어르신이신 서재필씨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갖고 계신것 같은데 저가 모르는 부분들이 있군요. 알고싶어요.서재필님은 가장 어린나이에 갑신정변에 참여하여 오래 사셨지요. 모르는 부분들 알려주십시요. 고맙습니다.
섬진강에 섬이 두꺼비 섬 자라고
합니다. 두꺼비와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인지 전래되는
얘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섬진강 아름다워요. 주변에 매화며 산수유며 봄에는 꽃들이
지천에 피어납니다.^^
저도 섬진강을 가보지만 아름답고 이쁘죠~~90년도때 첨본 그때 그아름다웠던 섬진강이 아직도 제기억에 많이 남아있어 한번씩 가는곳이기도 하죠~
아픈사연도 많고.또 하나 배우네요~
역사시선을 강으로 놓고바라본적은 처음인것같습니다 수많은 역사들이 섬진강을끼고 있었군요 다시 바라봐보게되는 섬진강...올해도 정진하겠습니다
고향이 하동입니다. 국민학교 소풍을 섬진강 휴게소 아래 모래밭으로 간 기억과 그당시에는 섬진강 모래를 퍼 나르는 배들이 많았습니다.
그때문에 강 수심이 깊어지고 바닷물이 하동 읍내까지 치고 올라 옵니다.
그래도 예쁜 섬진강 입니다.
4월초 벚꽃이 피는 계절에 가면 정말 좋습니다 쌍계사도 찾아가보고요^^
첫차를 사고 여기저기 드라이브 다닐 때 우연히 섬진강대로를 달린 적이 있습니다. 봄철이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풍경에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
하동에서 구례까지 섬진강따라 드라이브하고 방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자주 다니던 길이지만 선생님 영상을 본 후 섬진강이 구석구석 눈에 들어오고 더 예쁘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
여수에서 나고 자라서 어려서부터 타지 나들이는 항상 섬진강을 끼고 다니다 보니 지금까지 바다와 강이 아름다운 줄 몰랐는데 요즘 타지 생활이 많아지면서 제가 정말 아름다운 것을 보고 컸구나 생각이 듭니다.
황선생님 강의를 즐겨 듣는 사람으로 섬진강 강의를 접하니 더욱 반갑습니다.
정말정말 최고입니다
이처럼 강의 하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지역 역사 탐방식으로 여행 가이드 만들어도 굉장히 좋을듯 합니다~~
섬진간이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주변에 대도시가 없고 찾는 사람이 (다른 유명한 강들에 비해) 적은 것일 테니 아이러니 합니다. 좋은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사랑했으면 싶은 동시에 숨겨서 보호하고 싶기도 하니 말이죠.
섬진강의 아름다움 잘 감상하고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새해날 이순신의 바다 읽고 있습니다 흡입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최고!
황현필 선생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역사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속시원한 강의 마음속이 뻥뚫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야 강의도 오래오래 즐겁게 하실 수 있답니다. 임인년 새해도 화이팅하세요.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 '이순신의 바다' 도서 직원들에게 17권 사드렸네요.
역사를..재대로 알고 있는..
젊은이 가 있다는게..참 고맙습니다!
^^ 올해도 복 담뿍 받으시고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
섬진강의 모래가 훼손 된 것은 댐 탓도 크지만 70년대부터 건축용 골재로 엄청나게 채취를 했었다고 하죠. 이미 그 시절부터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요.
그나저나 황선생님은 섬진강이 잊혀지는 것이 아쉽다고 했지만 사실... 그게 섬진강과 그 생태에는 더 낫지 않나요? 개발이 되지 않고, 사람들의 발길도 많지않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강. 이렇게요.
전 섬진강이 어디쯤에 있는지도 몰랐어요. 이렇게 무식해서야 큰일입니다.
언제 한번 가봐야겠네요.
항상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가 경기도,전라도,경상도 다 살아봤는데 섬진강이 가장 예쁜 강 맞습니다 ㅎㅎ 특히 하동과 광양 옆 벚꽃필 때는 대박입니다
섬진강 처음 봅니다 선생님. 따뜻한 느낌이 참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책은 2번 읽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쪼매늦었자만
낙동강을 맨날쳐다보며
길걷기하고있어요
시원한 낙동강 멋진데
우리샘께서
낙동강얘기 시작하네요
좋아요~~
저는 전남 광주 사는데 벚꽃필때 한번씩 갑니다. 저희 아버지와 섬진강을 지난적이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섬진강의 섬짜가 개구리 섬인가 두꺼비 섬이가 하는데 그 섬짜라고 하네요 일본군이 올라올때면 개구리가 그렇게 많이 울었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네요
하동에서 섬진강을 따라 구례쪽으로 가는 길은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죠. 사계절 언제가도 좋은... 두달전 단풍이 한창 일때도 갔다왔어요. 강추!!!
섬진강이 제일 아름답다는데 100% 동의합니다.
4대강 사업에서 빠진 덕분인 듯.우리 2MB 가카에게 감사합니다. 만수무강, 만기출소 기원합니다.
통층구조 건축물 중 가장 큰 것은 화엄사 각황전이 아니라 3층구조인 금산사 미륵전 아닌가요?
유병장수도 기원합니다...
@@estest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산에서 바라볼수 있는 섬진강 경관이 최고지요ㅜ
존경하는 황 선생님이 보여주신 섬진강의 아름다움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역사 강의 외에 (우리나라의 강)을 소개해 주시는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언제 들어도 멋진 황 선생님 강의, 역사 상식이 조금씩 쌓여 가는 기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강 섬진강 정말 아름답죠 하동 구례를 끼고 가는 섬진강은 눈물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현필이형~ 섬진강 참게를 빠뜨렸소~^^ 제고향 영덕산골인데
고등학교 추석때까지만해도 어렵게잡히던 민물 참게가 어느덧 사라졌는데 광주에 사는 동서(처제신랑) 덕분에 곡성,화순쪽에 갔더만 민물매운탕집이 ~~ 특히 곡성 섬진강변 가니 매운탕 거리가 조성되어있던데 민물매운탕에 참게가 베이스로 들어가더만요! 어느집 가릴것없이 맛이 기가막히던디요?! 곡성 강추!
구례쪽 섬진강 모래는 예전 전** 군수 시절에 건축자재로 엄청 팔아먹어서 많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90년대 초반에 봤던 섬진강 모래와 2000년대 중반에 본 강의 풍경만 해도 모래가 많이 줄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용산에서 섬진강이 바로 보이는 구례구역까지 KTX 타고 갈 수 있습니다
구례구역에서 내리면 구례군을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과 모래사장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멋있어요
특히 봄, 가을에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올때면
강바람에 영혼마저 씻겨 나가는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차로 10분 이내에 닿는 구례군 소재지에는
다른 영상에서도 나왔던 이충무공의 수군재건출정지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날이 풀리면 시원한 강바람도 쐬고 이충무공의 발자취를 느껴보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새해부터 아름다운 우리나라 강들을 보니, 기분도 좋고 정신도 맑아지는 느낌 입니다. 언젠가 직접 가서 보고싶네요. 황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아름다운 섬진강편 영상을 보니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섬진강 가보고싶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천사람주우성입니다.
우리지역 금방 섬진강 주제 를 한 강의 여서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강의 중간 여순항쟁 내용이 포함 되있어 더욱
관심이 있는 강의 였습니다.
73년의 통한의 아픔 여순특별법이 국회에 통과되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여순의 아픔 그날의 여순관련 역사적 사건을
더욱더 자세히 강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옮은 역사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진강! 꼭 가보겠습니다. 영상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진심으로 와닿는강의 너무잘듣고있어요.주말에는 선생님의 저서 이순신의바다를 아이책구매하면서 같이 주문했습니다. 임진왜란 영상40여개까지 시청하고 책으로도 읽고싶어 주문했어요.(아직 보는중이요.^^;;)역사는 암기라고만생각하고살았는데 역사는 해석이고 분석할수있어야한다는걸 알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물론 남아있는 사료들을 근거로 해서겠지요. 앞으로도 좋은강의..열정적인강의 부탁드려요~
새해부터 우리나라 자연..특히 강에 대한 강의 넘 신선합니다~
최고로 좋은 방송입니다
정말 섬진강 넘 좋아요. 하동에서 구례로 그리고 곡성으로 정말 벚꽃시즌에 최고입니다. 다만 저번 큰 수해로 주변이 많이 훼손됐어요.ㅠ 아직 복구가 안된곳이 많아 맘이 아픕니다. 점점 모래도 많이 쌓이고.그래도 섬진강하면 맘이.참 편해져요.
어릴때 줄배타고 고향마을 가느라 건너던 섬진강 반갑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벚꽃 필때 섬진강따라 구례, 하동 여행하면서 그 아름다움에 반해 나중에 은퇴하면 그리로 내려가 살고 싶어졌습니다. 詩心도 자연히 생겨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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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居蟾津江 섬진강에 살고파
섬진강 굽이굽이 남해로 드는 길목
그곳에 작은 집 짓고 오손도손 살아보자.
봄이면 꽃 떨어져 물따라 흘러오고
가을이면 지리산 붉게 물드는 곳
다도해 내려보는 양지바른 언덕에
아담한 찻집차려 오가는 길손 이웃하면
고향이 아니어도 외롭지 않으리
정붙이면 어디나 고향이 아니던가.
집 옆 텃밭에는 곤드레 나물심고
돌담 아래에는 냉이랑 달래 캐서
섬진강 재첩넣고 봄 냉이국 끓이면
강의 맛 산의 맛 한데 어우러지겠지.
때로는 가게 닫고 호미도 밭에 두고
손잡고 흐드러진 매화꽃 보러가자.
십리벚꽃길 걸으며 꽃비도 맞아보고
화개장터 들러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가끔씩 고향이 못 견디게 그리우면
북쪽 흰 구름에 고향소식 물어보지.
어쩌다 한번씩 고향 손님 들르거든
떠나실 때 무슨 색 꽃이 피었던가요?
섬진강은 정말 아름다운 강이지요.
한번 가면 또 가고 싶은 멋진 강입니다.
일본서 계속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운암제 (향후 섬진강댐)와 일제 쌀 수탈 역사에 대해서도 말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동진강 얘기할 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강의도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강의역사 시리즈 정말 좋아요
황현필쌤님 덕분에 우리나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강따라 여행가고 싶어요~♡
정말 정말 좋은 강의 감사 드립니다.
고향가는길이 17번 국도였어서(지금은 완주-순천 고속도로...) 사계절을 보고다녔던 섬진강입니다.
정말로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지요. 강원도 사람인 제 안사람도 처음 운전해갈때 이강이 무슨강이냐고 묻고는 아름다움에 겨우 디카로 사진한장 찍자고 했던 강입니다.
광주살때 곡성으로 드라이브 가면 정말 멋진풍경이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재첩 어렸을때 영광 와탄교 아래서 부모님하구 여러번 잡아 먹어서 그맛을 잊지못하는데 법백교 수문이 생기면서 다 없어져서 아쉽기만 하네요. 곡성 장인어른 고향 구례는 장모님 고향 정말 너무 좋은곳이고 회사에서 화엄사 가보긴했는데 더 자세히 살펴보지못해 아쉬운데 다음에 공주님들 손잡고 가봐야겠네요.
아름다운 섬진강을 지나치기만 했지 제대로 본적이없어 아쉽네요 섬진강을 목표로 가봐야겠습니다 화엄사의 각황전이 625때 소각명령을 기치를발휘하여 지켜낸 차일혁 이란분도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언제한번 소개부탁드립니다
벚꽃필때 섬진강 나드리
가봐야겠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곡성에서 황전까지 구간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벗꽃 피는 시절에도 차 많이 없어서 좋죠.
벚꽃시즌에 쌍계사구간만 피하면 그래도 다니기 괜찮은가봅니다.
섬진강. 그 가장 아름다운 길을 자전거로 종주 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정말 그 아름다움에 눈물이 나올정도 였어요
진주에서 버스타고 40년전오수까지 온 기억
저도 그때 아름답다고 생각 했어요 자면서 구경하면서
나는 전북 오수 남편은 삼천포 의미가 있어요
결혼 날받아가지고 친정어머님과 교통편이 안조아
그먼길을 갔다 왔답니다
지금은 버스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섬진강 너무 좋아합니다
구례 하동 광양 이쪽 타고 내려오면
감탄이 나와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우리나라 지리에 대해 너무 모르고있었다고 실감하게 됩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강이야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황선생님 섬진강의 섬자가 두꺼비 섬자인데 이에 얽힌 임진왜란때 두꺼비 설화도 소개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개인적으로 작년에 4대강 자전거 코스를 완주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강이란 말씀에 동감합니다. 섬진강 상류에 순창(고추장의 고향) 소개도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잘보았습니다
드넓은 곡창지대가 없기에
큰도시가 없기에
잘알려지지 않았기에
현재의 섬진강이 있는것 같습니다
감천선갈이요 키큰나무는 먼저베어지죠
섬진강은 알고 있나봅니다
2100년.. 2500년.. 3000년...넘어서 까지
이 모습을 유지 할수 있는 방법 말입니다
낙동강 영상에서 녹조 보여주셨죠
인위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노자의 무위를 생각하게 합니다
알려지고.. 너무 관심을받게되면..
사도세자가 그러했듯...
우리들도 치장하고 꾸미고 그리고
알려지고 유명해지고 이것이 과연 좋은것인가
한번 고밈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나는 소중하다 그러므로 너도 소중하다
새해는 모든사람들이 나와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했으면 합니다
살면서 섬진강은 한번도 안 가봤네요 올해 5월에 남원 춘향제 할 때 한번 가봐야겠어요
관광지/맛집 추천 좀 해 주세요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금강, 한강... 중 이쁜건 확실히 섬진갱 입니다....금강에 계시는 김용택님 안녕 하세요 ㅎ
꼭 가보고싶었는데 영상덕에 더 결심이 듭니다 올봄 꼭 가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10여 년 전 지금의 아내와 결혼 전에 남해안 놀러 갔다가 하동에서 제첩국 먹고 올라 오던 길에 마주했던 섬진강변의 풍경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한날의 섬진강가는 어린날의 고향을 아련하게 느끼게해요
황쌤팬 입다
섬진강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원은 만인의 총이있으며 임진왜란을 7년 전쟁 도자기 전쟁이라 합니다 남원에 있는 도공을 잡아서 일본으로 갔고 400년 후에 심수관 후손이 그때 가져 가지 못한 불씨를 채화해서 돌아갔습니다 섬진강은 애안을 가지고 지금도 가지고 흐르고 있습니다 나무꾼
섬진강은 개발을 안해서 모래사장도 많고 정말 자연그대로 더군요
섬진강 정말 아름답네요 🌿🌿🌿
인간의 손(개발)이 닿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강들이 외국의 유명한 강들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아름다움은 그 이상이라고
확신합니다^^
섬진강 휴게소만 가도
자연의 선물임을 느끼고도 남음요
강의를 듣다 보면 황현필이라는 사람이 세상 잘생겨 보이고 세상 멋있어 보입니다. 내면은 더 그러하신 듯합니다.
새해 복 많이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황현필 선생님 부탁드려도 될까요? 고대 한반도 남쪽에 살았던 왜(倭)에 대한 스폐셜 영상교육도 강의해주실수 있나요? 후한서에 나오는 왜(倭)는 마한과 진한의 남쪽에 접해있고 변한과도 접해 있다는 기록과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도 한반도 남쪽의 왜를 기록하고있더라고요. 삼한과 같은 문화권을 가진 부족연맹집단으로 묘사했던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한반도 남쪽의 왜(倭)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인것 같은데요. 당서지리지에 웅딘도독부를 왜의 중심지역에 설치하여 왜 세력을 견제한다는 기록도 있었던것 같아요. 여기서 저의 궁금증은 왜(倭)는 가야와 어떤 관계인가? 나주와 영산강 유역의 왜의 무덤양식인 전방후원분의 고분에서 환두대도가 출토되었고 토기같은것들이 전형적인 한국양식인데도 왜(倭)라고 불리운것에서 가야와 왜는 같은것이 아닌까?라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오사카에 다이센 고분이 전방후원식이고 규슈 구마모토는 최초의 한반도 도래인들의 집단정착지인데 바로 구마모토에 있는 아소산이 일본 최초의 천황이 탄생해서 규슈북부와 오사카까지 정복했다는 설화는 혹시 한반도의 왜(倭)가 일본에 집단 이주하여 야요이시대에 벼농사와 철기문화, 토기문물등을 전파하고 세력을 키워나가다가 야마토정권으로 발전되어간것이 아닌가 싶어요. 야마토가 왜(倭)의 일본식 발음인만큼 임나일본부설이 아니라 나주에 주요거점을 가졌던 한반도 왜가 백제의 남하로 점점 밀려나가다 일본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알고 일본으로 지속적으로 집단이주를 해서 규슈와 간사이에서(특히 나라현) 완전 정착하고 야마토 정권을 세운것이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왜의 정확한 실체와 가야와는 지리적 영토가 상당부분 겹치는 것도 의아하여 한반도 왜와 가야의 관계는 어떤 관계였는지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싶습니다. 꼭 알고싶어요
섬진강은 한번도 안가본 곳.....;;;;
자유로이 움직일수 있을때 가볼께요ㅡ
화개장터앞 넓은 섬진강의 유유히흐르는 강물을 보고있으면 너무 여유롭습니다 넓은 평야 평사리와 어우러진 강은 최참판이 부럽더이다ㅎㅎ
잘봤어요 수고하셨어요.
이번 테마 좋아요 😄
전국 여행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구례에서 살아서 화엄사 자주갔었는대 진짜 섬진강 너무 멋있어요
섬진강편이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해 첫날 이순신의 바다로 시작하는 해가 되었네요. 출간하신 이순신에 바다 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가을 이후 바빠서
유튜브를 못봐서 책 나온줄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보고서 바로 이순신의바다 삼
내 고향 구례를 흐르는 아름다운 섬진강
섬진강은 제 고향인데..바램이 있다면 개발이 되지말고 그 깨끗함을 계속 유지했으면 하네요.
선생님~어릴적에는 빨치산이 여명의눈동자라는 드라마에 나와서 어느 산인지 궁금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빨치산 말씀 하셔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