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몇명이랑 같이 trpg 했는데 각자 개성이 있었음.. 평소 독일어에 관심이 있던 새끼는 수상할 정도로 미술대학에 집착했으며 어떤 새끼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도 못 써먹으면서 상업에 집착했음 제일 레전드는 어케 싸우는지 모르겠다며 일평생 마을 안에서 살다가 마을습격 이벤트로 뒤진 놈이 있었다
제 친구는 헬창 컨셉잡고 호텔에서 하루 종일 헬스만 하다가 같이하던 다른 분이 재밌없게 논다면서 재밌게 만들어준다고 호텔에 불질러 로스트 시켰었죠😂😂 키퍼 입장에서는 통쾌했습니다, 빌런짓이라도 할려고 하는 사람 보다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데리고 하는 것이 더 고역이니깐요.
요리한답시고 주사위 굴리다 대실패뜬 음식 가지고 남들한테 츄라이 츄라이해서 사건터뜨리거나 프롤로그에서 차타고 간다해서 운전 주사위 굴리다 사고난다거나 등등 대실패 펌블은 보이지 않는 검과 같죠 저는 이러한 막장을 즐기는 편입니다😂😂 매 시나리오 마다 누군가 죽어서 흉흉한 소문이 붙은 불운의 키퍼가 되었습니다만 전원 로스트는 본적 없답니다.
내가 본 거는 암살자에 인외를 상대할시 정신력 감소 대신에 2회 공격가능이었는데 중간에 변이 마법 배워서 적 한테 사용해서 상시 2회 공격이 가능한 플레이를 했었음 RP는 줄이 달린 잭나이프 돌리면서 휘바람 불기 인간 상대시 설렁설렁 나이프 잡지만 인외 상대시 제대로 된 나이프 쥐기
빌런은 아니지만 내가 마스터 했던 trpg 세션에서 실친이 rp한게 인상적이어서 써봄 설정은 북부 야만족 출신의 바바리안인데 부족장이 죽어 새로운 족장이 되기 위한 업적을 쌓기 위해 찾아온 것이라는 설정임. 근데 이놈이 평범한 바바리안이 아닌게 수상할 정도로 상남자인지 미친놈인지 모를 행위를 자행함. 전투하거나 다른 플레이어 rp할때는 아무 이상 없는데, 간간히 광기가 느껴짐. 대표적으로 시나리오의 보스로 리치가 보스였고, 이 보스를 쓰러트리기 위한 처절한 전투 끝에 리치가 재가되어 사라지는 연출을 함. 근데 이놈이 사라져가는 리치 머리통에 막타 꽂는다고 식당에서 훔쳐온 은포크를 꽂아넣는다고 함. 내가 몇번이고 '이제 더이상 살아나지 않는다'고 강조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음. 결국 리치의 주검인 잿더미 위에 은 포크만이 덩그러니 꽂혀있는 기묘한 연출이 완성됨. 참고로 은포크도 이 날 시나리오 초반에 들른 식당에서 굳이 필요 없는 상황인데도 식당에서 훔친 것임. 진짜 당황스러웠지만 ㅈㄴ 웃겨서 놔뒀는데 그 이후로 같이 세션하는 실친들이 시간이 안맞아 자연스레 해체된게 아쉬움
여기 모인 빌런분들도 빌런이지만 보통 컨셉에 너무 진심이신것 같은데 진짜 소름끼치는 빌런분도 계셨고요😂😂, 저도 가끔 trpg(coc)하면서 2시간 동안 자는 사람(진짜 자는 것은 아니고 ???: 이번에도 자겠습니다. 라면서 아무것도 안함), 3시간 동안 혼자 12명을 암살한 외과의사(말리는 동료도 제압하다 실수로 죽일뻔해 직접 수술해서 살림),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조무래기 악당 잡아서 고문한다고 다람쥐로 갈가먹기 시도(npc 산치체크 실패로 공포에 떨며 정보 불어서 미수로 끝), 남캐로 쇼타10살npc 잡아서 성추행시도(동료가 막아서 바지 벗기는 데서 멈춤)등등 빌런이라면 빌런이지만 이게 trpg의 막장의 묘미지 하며 웃으며 넘기는게 대부분인데 진짜 빌런 당했던 적이 있냐하면 진행중에 주사위 실패 혹은 대실패로 안좋게 흘러간것을 키퍼탓을 하면 수시로 항의하거나 엔딩보기 전에 탈주, 반대로 키퍼가 빌런이었던 경우는 진행중 갑자기 진행이 막혔다면서 여기서 이렇게 저렇게 해야되는데 시나리오 제대로 못읽어서 망했다면서 스포해버렸던 경우가 있네요😅😅
@@Chocolatemousse-plan 키퍼만 거의 20판 해본 입장에서 보면 1. 펌블이 많이나서 피해가 누적되었다. 2. 키퍼가 살릴수 있었는데 죽였다. 로 보이네요. dnd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coc는 시나리오에서 여기서 이런 행동하면 죽습니다. 만약 하려고하면 경고를 주세요는 있어도 여기서 펌블나면 죽습니다는 꿈이라 죽어도 로스트하지 않았던 개그 시나리오 외에는 본적이 없는데다 광기에 걸려 팀킬은 키퍼가 굳이 팀킬을 할만한 광기를 줬다는 건데 굳이 팀킬을 할만한 광기를 주는 시나리오를 본적이 없는데다 저는 그 상황에 맞는 광기를 주거든요. ex) 그림 속에서 괴물이 나온 경우ㅡ그림 공포증, 톱에 손이 절단된 경우ㅡ톱 공포증 등등 물론 산치체크 실패로 한번에 많은 이성피해를 받았을 경우에만 해당되는 예시입니다.
@@Chocolatemousse-plan 저 같은 경우에는 넘어지거나 떨어질 때 절벽에서 떨어지는 수준 아니면 1. 민첩 판정-성공시 당신은 민첩한 몸놀림으로 낙법을 취해 피해를 낮추었습니다 하고 높이에 따라 피해를 안주거나 1d3 데미지만 주거나 실패시 높이에 따라 1d3~1d6의 데미지, 2. 행운 판정-성공시 운 좋게 살아남았네요 그러나 팔의 인대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실패시 거리에 따라 반피 혹은 죽기 직전의 데미지를 주었을 겁니다. 키퍼가 악질이거나 역량 부족으로 보이네요.🥲🥲
개 쉽게 이해하자면 사람들끼리 하는 마피아게임 생각하면 됨 심판과 시민,마피아 경찰 의사 기자 기타등등 직업들이 말로 게임을 이어가듯 TRPG도 심판과 플레이어가 와우같은 RPG를 자기 종족 직업 능력 등을 대충 정하고 심판이 여러 상황을 제시하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주사위 굴리면서 해결해 나가는 게임임 침착맨 TRPG 검색해서 함 보셈 재밌음
친구 몇명이랑 같이 trpg 했는데 각자 개성이 있었음..
평소 독일어에 관심이 있던 새끼는 수상할 정도로 미술대학에 집착했으며
어떤 새끼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도 못 써먹으면서 상업에 집착했음
제일 레전드는 어케 싸우는지 모르겠다며 일평생 마을 안에서 살다가 마을습격 이벤트로 뒤진 놈이 있었다
독일어와 미술대학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좌는 ㄹㅇ 히키코모리 아니냐 ㅋㅋㅋㅋ
제 친구는 헬창 컨셉잡고 호텔에서 하루 종일 헬스만 하다가 같이하던 다른 분이 재밌없게 논다면서 재밌게 만들어준다고 호텔에 불질러 로스트 시켰었죠😂😂 키퍼 입장에서는 통쾌했습니다, 빌런짓이라도 할려고 하는 사람 보다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데리고 하는 것이 더 고역이니깐요.
첫번째 분은 어느 미대에서 건축학적 그림을 그린 히 모씨 같네요
빌런인 듯 빌런 아닌 듯 빌런이었던 플레이어
모든 상호작용, 전투행동을 매혹 굴려서 시작함. 문제는 상대가 강도, 야만인, 오크, 고블린인 경우.
파티가 전멸 직전이고 나발이고 상관없이 어떻게든 성공을 띄워서 GM에게 야스 묘사를 시키던...
십 ㅋㅋㅋㅋㅋ
전투 없는 TRPG에서 플레이어 2명이 빈사상태로 완료한 일이 있었습니다...
뭣뭐뭐뭐무머뭣
ㄷㄷ
놀랍게도 죽어본 경험도 있습니다.
요리한답시고 주사위 굴리다 대실패뜬 음식 가지고 남들한테 츄라이 츄라이해서 사건터뜨리거나 프롤로그에서 차타고 간다해서 운전 주사위 굴리다 사고난다거나 등등 대실패 펌블은 보이지 않는 검과 같죠 저는 이러한 막장을 즐기는 편입니다😂😂 매 시나리오 마다 누군가 죽어서 흉흉한 소문이 붙은 불운의 키퍼가 되었습니다만 전원 로스트는 본적 없답니다.
@@허정두-d9j 그러진 않았는데 하던 사람 두명이서 계속 싸웠어요... 저는 버니어 캘리퍼스를 무기로 썼고, 다른 사람은 맨손이였죠...
인간 다섯이 파티를 꾸리면 꼭 한 명은 이런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인간이 5명 이상 모이면 그중에는 반드시 쓰레기가 있다."
군복무중 첫휴가 나왔을때 처음으로 trpg라는 걸 알았었는데 내 무기를 'K201'로 설정해준 새끼가 아직도 기억나는구먼...
내친구들이랑 trpg하는데 아무리 오픈월드 식으로 했다고 해도 플레이어 만나자마자 만나면 반갑다고 죽빵갈기고 경관한테 잡혀갈줄은 몰랐다.
0:12 짤 염병ㅋㅋㅋㅋㅋㅋ
세션 시작하고 한명은 나무위로 올라가서 은신
한명은 방구석 먼지보며 마법에 대한 고찰 들어감
한명은 정보수집하겠다고 주민들 협박하고 다님.
은신, 마법, 협박 ㅋㅋㅋ 제가 보통 은신이나 마법을 담당했죠 ㅋㅋㅋ
내가 본 거는 암살자에 인외를 상대할시 정신력 감소 대신에 2회 공격가능이었는데 중간에 변이 마법 배워서 적 한테 사용해서 상시 2회 공격이 가능한 플레이를 했었음 RP는 줄이 달린 잭나이프 돌리면서 휘바람 불기 인간 상대시 설렁설렁 나이프 잡지만 인외 상대시 제대로 된 나이프 쥐기
오 되게 창의적인데? 빌런 아닌듯?
유 *킹 레이시스트!
TRPG 해본적 없는데 어째서 알고리즘에 뜨지.??
6번은 진짜 진또배기 자캐충이네ㅋㅋㅋ
이건 아니자너 ㅋㅋㅋ
1시간301ㅜㄴ짜리 자캐딸 ㅋㅋㅋㅋ
0:05 돌평 ㅋㅋ
아 투기장 개사기라고 ㅋㅋㅋㅋㅋ
0:27 키라 요시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명 정도 모여서하면 꼭 1명씩은 빌런이 있음.. 없다면 본인이 빌런이 아닐지 의심해볼것 나도 내가 빌런이었는지 몰랐지...
0:30 죠죠 킬러퀸임?
키라 요시카게 RP인가봄 ㅋㅋ
키라겠지
"그.. 천박하지만... 후후..."
무엇보다 아싸픽이지만 인싸들만 할수있는게임
1. TRPG
2. TCG, 유희왕
3. 서바이벌, 에어소프트
인싸들 전용 게임이지만
하는 놈들은 전부 찐따 ㅋㅋㅋㅋㅋ
빌런은 아니지만 내가 마스터 했던 trpg 세션에서 실친이 rp한게 인상적이어서 써봄
설정은 북부 야만족 출신의 바바리안인데 부족장이 죽어 새로운 족장이 되기 위한 업적을 쌓기 위해 찾아온 것이라는 설정임.
근데 이놈이 평범한 바바리안이 아닌게 수상할 정도로 상남자인지 미친놈인지 모를 행위를 자행함.
전투하거나 다른 플레이어 rp할때는 아무 이상 없는데, 간간히 광기가 느껴짐.
대표적으로 시나리오의 보스로 리치가 보스였고, 이 보스를 쓰러트리기 위한 처절한 전투 끝에 리치가 재가되어 사라지는 연출을 함.
근데 이놈이 사라져가는 리치 머리통에 막타 꽂는다고 식당에서 훔쳐온 은포크를 꽂아넣는다고 함. 내가 몇번이고 '이제 더이상 살아나지 않는다'고 강조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음. 결국 리치의 주검인 잿더미 위에 은 포크만이 덩그러니 꽂혀있는 기묘한 연출이 완성됨.
참고로 은포크도 이 날 시나리오 초반에 들른 식당에서 굳이 필요 없는 상황인데도 식당에서 훔친 것임.
진짜 당황스러웠지만 ㅈㄴ 웃겨서 놔뒀는데 그 이후로 같이 세션하는 실친들이 시간이 안맞아 자연스레 해체된게 아쉬움
2번은 죠죠의 키라인데 ㅋㅋ
그, 상스럽지만 봇키 하고 말았습니다
@@yzctcszfx아 ㅋㅋ 속았잖아
놀랍게도 레오폴드 2세라는 실존인물이 있었다
키라 요시카게, 33세에 독신. 일은 성실하게 빈틈없이 잘 하는데, 열정도 영 없고... 어딘가 엘리트 같고 기품이 있어 여사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회사에서는 배달이나 심부름만 시키지. 나쁜 녀석은 아닌데... 이렇다할 특징은 없는, 존재감이 희미한 친구야.
2번 그냥 키라 요시카게잖아 ㅋㅋ....
여기 모인 빌런분들도 빌런이지만 보통 컨셉에 너무 진심이신것 같은데 진짜 소름끼치는 빌런분도 계셨고요😂😂, 저도 가끔 trpg(coc)하면서 2시간 동안 자는 사람(진짜 자는 것은 아니고 ???: 이번에도 자겠습니다. 라면서 아무것도 안함), 3시간 동안 혼자 12명을 암살한 외과의사(말리는 동료도 제압하다 실수로 죽일뻔해 직접 수술해서 살림),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조무래기 악당 잡아서 고문한다고 다람쥐로 갈가먹기 시도(npc 산치체크 실패로 공포에 떨며 정보 불어서 미수로 끝), 남캐로 쇼타10살npc 잡아서 성추행시도(동료가 막아서 바지 벗기는 데서 멈춤)등등 빌런이라면 빌런이지만 이게 trpg의 막장의 묘미지 하며 웃으며 넘기는게 대부분인데 진짜 빌런 당했던 적이 있냐하면 진행중에 주사위 실패 혹은 대실패로 안좋게 흘러간것을 키퍼탓을 하면 수시로 항의하거나 엔딩보기 전에 탈주, 반대로 키퍼가 빌런이었던 경우는 진행중 갑자기 진행이 막혔다면서 여기서 이렇게 저렇게 해야되는데 시나리오 제대로 못읽어서 망했다면서 스포해버렸던 경우가 있네요😅😅
그래도 제가 키퍼였던 경우에는 항상 엔딩을 봐서 대부분 즐거운 추억들입니다. 아 전원 로스트 엔딩은 아직 본적 없습니다.😊😊
coc하다보면 어이없이 뒤지는경우 은근 많던데 어디 위에 조사하다가 펌블나서 추락사해서 목이 돌아간다던지 분명 전투가 없는데 광기 터져서 팀킬을 한다던지...
@@Chocolatemousse-plan 키퍼만 거의 20판 해본 입장에서 보면 1. 펌블이 많이나서 피해가 누적되었다. 2. 키퍼가 살릴수 있었는데 죽였다. 로 보이네요. dnd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coc는 시나리오에서 여기서 이런 행동하면 죽습니다. 만약 하려고하면 경고를 주세요는 있어도 여기서 펌블나면 죽습니다는 꿈이라 죽어도 로스트하지 않았던 개그 시나리오 외에는 본적이 없는데다 광기에 걸려 팀킬은 키퍼가 굳이 팀킬을 할만한 광기를 줬다는 건데 굳이 팀킬을 할만한 광기를 주는 시나리오를 본적이 없는데다 저는 그 상황에 맞는 광기를 주거든요. ex) 그림 속에서 괴물이 나온 경우ㅡ그림 공포증, 톱에 손이 절단된 경우ㅡ톱 공포증 등등 물론 산치체크 실패로 한번에 많은 이성피해를 받았을 경우에만 해당되는 예시입니다.
@@허정두-d9j 그냥 키퍼가 그럼 죽였다라고 보는게 맞구나.... ㅠ
@@Chocolatemousse-plan 저 같은 경우에는 넘어지거나 떨어질 때 절벽에서 떨어지는 수준 아니면 1. 민첩 판정-성공시 당신은 민첩한 몸놀림으로 낙법을 취해 피해를 낮추었습니다 하고 높이에 따라 피해를 안주거나 1d3 데미지만 주거나 실패시 높이에 따라 1d3~1d6의 데미지, 2. 행운 판정-성공시 운 좋게 살아남았네요 그러나 팔의 인대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실패시 거리에 따라 반피 혹은 죽기 직전의 데미지를 주었을 겁니다. 키퍼가 악질이거나 역량 부족으로 보이네요.🥲🥲
오히려 존나재밌어보이네
TRPG는 대체 뭘까
매직미사일 빌런은 ㅋㅋㅋㅋㅋ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하는 사회성이 가장 즁요한 놀이
TRPG도 종류가 더럽게 많아서...
난 d&d에서도 무림인 컨셉맞춰서 열심히 만들었음
손목귀신은 글만 보면 죠죠러 느낌이 나는데요?;😅
난 trpg하면 내 캐릭터 일회용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좋은 묫자리만 찾는데 ㅋㅋㅋ
coc하시면 맞을듯 ㅋㅋㅋ 항상 강제 묫자리
@@Chocolatemousse-plan 맞아요 그래서 제가 coc를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안락사는 웃긴데 ㅋㅋㅋ
이건 TRPG 하는 사람 모여있는 디코서버 같은데서 보였던 인간유형 정리한거임?
너무 자세한걸 보면 직접 본 사람들을 써놓은 것 같아요
경험담일지도?
뭔가 발더스 할때 친구들이 나를볼때 이러는것같음. 스카이림 할때처럼 은신드워프 힘뭉크해서 만나는 npc만날때마다 주머니확인하고 들키면 기절시키고, 시체 인벤에 넣고 유기하거나 투척하는데 잘못한거임?
@@김성환-t9r7b ??? : npc는 오늘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나는 굴리는걸 만든다
레오폴드 2세 게이야.....
개꿀잼 같은데? ㅋㅋㅋ
trpg 어떻게 함?
일단 같은 취향의 친구를 사귀어야함
쉽지 않음
@@iliilillillili3004 실패ㅋㅋ
아니면 디코서버 같은거 찾아서 들어가셈 친구 찾기보다는 쉬움
@@중성마녀-j4o 오 ㄱㅅ 👍
하지마...
니들은 trpg같은거 하지마라...
아니야 이론상 총을 만들 수 있어
안락사는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TRPG는 도대체 뭐임? 뭘 하는거임? 저게 게임이라고? 하고는 싶은데 한번도 못함
하지마
애기들이 흔히 하는 소꿉놀이를 어른들이 체계적인 룰 짜서 하는거임
Trpg 카페 같이 사람 모집하는건 많은데 유튜브에 trpg하는거 있으니까 그거 먼저 보고 취향에 맞는지 알아보고 하셈
여기 3명 모였네
@@방학좋아-s2i이 말이 제일 무섭네 ㄷㄷ
전투치트케릭터 만들어와서 강제도주 이벤트를 잡아버림 ㅅㅂ
coc하다보면 캐릭터 죽는게 매 일상인데 현실부정하는 ㅅㄲ 꼭 있음
진짜 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ㅋ
2번 키라요시카게냐곸ㅋㅋㅋ
존나 재밌겠다
대체 힐피스트 rp는 왜 유행하게 된걸까요.
2번은 벨기에인가
보컬로이드는 재밌는데?
뭔 게임 얘기?
ㅋㅋㅋㅋ
TRPG가 뭔 게임임? 게임장르인가
개 쉽게 이해하자면 사람들끼리 하는 마피아게임 생각하면 됨
심판과 시민,마피아 경찰 의사 기자 기타등등 직업들이 말로 게임을 이어가듯
TRPG도 심판과 플레이어가 와우같은 RPG를 자기 종족 직업 능력 등을 대충 정하고 심판이 여러 상황을 제시하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주사위 굴리면서 해결해 나가는 게임임
침착맨 TRPG 검색해서 함 보셈 재밌음
보드게임에 스토리와 연기를 섞어보세요
@@한사람-y8j 신기하네
마피아게임에 스토리 넣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