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야 노래방만 가면 여자들이 이노래만 쳐 불렀다는 역사적 사실 혼자 오르가즘을 느끼며 알엔비 를 알엔빙신 으로 승화 시켜 주셨으니 나의 쾌락은 타인의 맨탈박살로 다가와 문화적 충격은 고스란히 국민의 몴이었다 컨디션이 좋아도 도전하기 힘든곡을 목구멍에 알콜을 쏟아부어 자아도취 하였으니 이를 어찌 애국이라 할수 있겠느냐 난 임금으로써 분노하였다 이 악행을 끊기 위해 노래방 여성 출입금지와 수록곡 취소명령 조치를 취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용서와 배려를 통하여 오늘밤 집에 안들어간다는 이유 하나로 모든걸 감싸주었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이며 신이었던거다
데뷔 이후로 가창력으론 항상 손꼽히던 가수였고 그렇게 매니악한 느낌의 가수는 아니었음. 근데 꿈에라는 히트곡을 낸지 거의 10년이 지났던 시점이라 완전 어린 분들은 몰랐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그땐 지금과 다르게 티비도 잘 안나오고 중간에 미국가서 공부도 하고 오는 등 공백기를 자주 가졌어서
매년 콘서트 했었지만 2010년까지만 해도 '방송으로' 라이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는 항상 시청률 저조한 심야 시간대라서 가수 본인이 가장 아쉬웠을 것 같음.. 그런 의미에서 나가수 프로그램 취지가 당시 박정현에게는 최적이었다고 봐야죠. 오래된 팬들은 전성기 때보다 기량이 떨어진 거라고 했으나(데뷔 초 영상 다시 보면 소리의 질감이 변한 건 사실, 본 영상과 최근 라이브를 비교해봐도 꽤 변했죠), 잘 모르던 시청자들에겐 충격이었고, 저도 나가수 유입 세대로서 늦게나마 알고 여태 박정현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어서 나가수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그저 건강하길 바랄 뿐
중학교때 한창 까만일기장, 편지할께요 들으면서 잠들곤 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박정현 좋아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많이 아쉬웟엇음... 꿈에 나오고 확뜨긴했지만 다들 꿈에 말곤 잘모르고. 미아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던 노래인데, 미아 라는곡 자체가 5집 타이틀곡도 아니라서 진짜 핵명곡인데도 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 이 무대에서 꿈에가 아닌 미아를 불러서 정말 울부짖음. 방송끝나고 반응이 좋아서 한번 더 울부짖음.
알앤비 창법인데... 락창법이 섞여서 굉장히 묘한 보컬리스트 소리가 얇지만 지를땐 파워있게 지르고 작은체구에 저 성량이 어디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미아 노래 자체가 롤러코스터 같아서 부르기 쉽지않은데 다른 가수가 부른거 들어보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무난하게 편곡했던데.. 이건 극 난이도 그리고 감정폭발 ㅠㅠ 정말 노래를 들으며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박정현은 제다이 마스터지. 우리나라 음악들이 참 묘한게 온갖 테크닉과 고음과 저음을 드나들며 소울과 알앤비를 드나들며 롹과 발라드를 오가며 기쁨과 감동과 깊은 슬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깊은 슬픔이 한 노래에서 모두 표현되고 있다는 점이지 솔직히 이런류 음악은 외국에서 찾아보기가 어렵다
2024년에 듣고있음
원래 가수의 노래란 이런것임. 어떤 보정도 없이 순수하게 자기 목소리로 승부보는게 가수의 본질임. 정말 온갖 옵션 보정질하는 유튜버 가수와는 근본부터 차원이 다름
이게 얼마나 대단한 무대였냐면 아직도 이 곡 들으러 찾아오게 된다는 사실..
2022년 12월
군대에서 들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두 나는 가수다에서의 미아가 제일 좋아요. 그때 독일에 있었는데 추억도네요.
저도 10년 넘게 듣고 있네요. 박정현의 엄청난 히트곡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봐요
좋아하게 만들었어!!
24년 3월에 듣고 갑니다.
나가수 매주 기대하며 시청했었는데.. 그립네요.
이때 당시 저기 출연자들도 관객들도 시청자들도 거의 잘 모르는 노래였는데 박정현 노래실력으로 걍 다 감동시켜버림. 처음듣는노랜데 명곡으로 들렸음. 이건 진짜 개쩌는거임.
사과케이 안녕하세요 박정현 전문가입니다 이 곡은 2위였습니다 당시1위는 임재범의 너를위해, 3위는 윤도현의 나는나비 였고 7위는 김범수의 그런 이유라는걸 이라는 곡이였죠
2등이 뇌피셜을 거쳐 꼴찌가 되는 미라클..
그리하야
노래방만 가면 여자들이
이노래만 쳐 불렀다는
역사적 사실
혼자 오르가즘을 느끼며
알엔비 를 알엔빙신 으로 승화 시켜 주셨으니
나의 쾌락은 타인의 맨탈박살로 다가와
문화적 충격은 고스란히 국민의 몴이었다
컨디션이 좋아도 도전하기 힘든곡을
목구멍에 알콜을 쏟아부어
자아도취 하였으니
이를 어찌 애국이라 할수 있겠느냐
난 임금으로써 분노하였다
이 악행을 끊기 위해
노래방 여성 출입금지와
수록곡 취소명령 조치를 취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용서와 배려를 통하여
오늘밤 집에 안들어간다는 이유 하나로
모든걸 감싸주었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이며
신이었던거다
ㅋㅋㅋ박정현꼴찌 소나기밖에 없고 다른건 전부 1,2,3등입니다
저도 생방때 처음 딱 1번 듣고 반해서 한달내내 찾아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박정현이 이노래를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라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게 만들꺼야 라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부른다고 했는데
이 무대 이후로 이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음
정말 최고의 가수
복면가왕 단골곡😊
나가수 진짜 장난 없었구나 에코 하나 없이
멤버라인업 보소ㅋㅋ 진짜 한국 최고가수들 데려다가 순위매기는 엄청난 프로그램이였다
이걸로 1등 못했어.. 헐 말도안되
@@강성훈-y6x 당시에 이곡을
아는사람이 거의 없어서
불리한선곡이었는데 2위했죠
저라인업에서..대단한거죠
ㄹㅇ... 지금 다시보니까 그냥 미쳣음
다시는 못나올 나가수..레전드 라인업
이때 임재범이 울어버렸음.눈물쇼에 2등으로 밀림
내가 이걸 2020년에도 들으러 올줄이야..
21년임..
저도 21년...
저도..
21년에도 듣고 있음~^^
21년...
좋아하게 만들꺼야~~~ 넘 귀여워 그래서 제일 좋아하게 되었어요
샹들리에 부터 타고 왔다.. 돌고돌아 갓정현이다 리스트 변경하러 간다..
2019년에도 보고있는 사람?
이탈리아 버스킹 공연보고 생각나서 왔습니다
미투요..소름...
매일 듣고 감
매일봐요
박정현 목소리에서 "넓지만 휑하게 비어진 그대가 있던 길에서 헤메는 여자"가 느껴진다.
지금들어보니까 당시 나가수 음향이 엄청 적나라하다
가수들 실력 다 뽀록날만한 세팅인데
박정현이니까 살아남네
잠깐 스쳐가는 가수 얼굴들이
김연우, BMK, 임재범ㅋㅋㅋ 미쳤다ㅋㅋㅋ
이런 프로그램 다시 한 번 더 보고싶다
좋아지게 만들었어!!!
엌ㅋㅋ기여우셬ㅋㅋㅋ
저도 나가수에서 이 노래 처음 듣고 빠졌음. 박정현 노래 중에서 가장 자주 듣게 되네요.
아니 박정현 목적 이뤗네.. 저때 처음듣고 지금까지 이틀에한번은 든는다..
인터뷰되게 순수해보여요
박정현은 진짜 가수다. 그많은 명곡들을 커버해서 항상 상위권이었지만,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자기노래를, 타이틀곡도 아니었던 노래를 (경연이 끝나고도) 이렇게나 많은사람들이 오래 듣게 하지않는가.. 작곡가도 고마울거같다
윤종신, 황성제 작사 작곡 ㄷㄷ
아 타이틀이 아니었나요 ㄷ
@@anaaaaaava타이틀은 꿈에랑 비슷한 느낌의 오리엔탈 발라드 달 이었고 미아는 후속곡? 느낌이었어용
박정현이 국내 최고의 가수라는 객관적 증거를 박아버린 프로그램
개인적으로 나가수 최고의 곡이자 무대였음.
이 노래때문에 박정현에 꽃혀서 1년내내 박정현만 찾아들었었는데.. 아직도 미아랑 소나기는 잊지못하고 들으러옴
똑같아요 소나기랑 미아
소나기 땡큐 천일동안 미쳐벌임 ㅜㅜㅜ
ㄹㅇ 박정현 전곡 다운 받아서 매일마다 듣고 콘서트도 가보고 ...박정현에 미쳤었죠
소나기 그거 7위곡아님?ㅋㅋㅋ
@@fps5969 ㅇㅇ
나가수 이노래 땜시 시청률 20% 가까이 폭발할때.. 이거 끝나고 우후죽순처럼 노래베틀하지만 역시 남는건 나가수.... 박정현..크~~~
@손문학 ㅇㅇ 이게맞음
너무너무 좋아해서 계속계속 부르고 싶다는 말이 좋았어요
천재. 노래를 하려고 태어난 가수.
박정현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곡
2024년 딱 가운데인 07월 01에 듣고 있음~~
1:11 인터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좋아하게 만들거야!! 덕분에 좋아하게 됐습니다
황성제 작곡가의 명곡 진짜 롤러코스터를 타듯 음이 변덕과 기복이 심해서 부리기 힘든 노랜데 미아 제대로 소화하는 가수 원곡가수빼고는 못봤음 5집 후속곡중에 명곡... 4집의 미장원에서도 좋아요.
박정현을 소화할 작곡가도 많지 않은게 현실
나가수에 나오기전까지만해도 아는사람만 아는 소수 매이나나 전문가들만 박정현을 최고라 치켜줬었고 저무대에 서기까지 '미아' 역시도 대중들에게 알려지지않은곡이였는데도 귀에 쏙쏙 박혔었음
뭔 시발 나가수 전에 소수만 박정현을 최고로 쳐ㅋㅋㅋ 이미 천하통일한 상태에서 나온거고만. 근데 무슨 의미로 말하는지는 이해함
데뷔 이후로 가창력으론 항상 손꼽히던 가수였고 그렇게 매니악한 느낌의 가수는 아니었음. 근데 꿈에라는 히트곡을 낸지 거의 10년이 지났던 시점이라 완전 어린 분들은 몰랐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그땐 지금과 다르게 티비도 잘 안나오고 중간에 미국가서 공부도 하고 오는 등 공백기를 자주 가졌어서
@@nodoubt341제가 바로 그 나가수 유입 세대..ㅋㅋㅋ
매년 콘서트 했었지만 2010년까지만 해도 '방송으로' 라이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는 항상 시청률 저조한 심야 시간대라서 가수 본인이 가장 아쉬웠을 것 같음.. 그런 의미에서 나가수 프로그램 취지가 당시 박정현에게는 최적이었다고 봐야죠. 오래된 팬들은 전성기 때보다 기량이 떨어진 거라고 했으나(데뷔 초 영상 다시 보면 소리의 질감이 변한 건 사실, 본 영상과 최근 라이브를 비교해봐도 꽤 변했죠), 잘 모르던 시청자들에겐 충격이었고, 저도 나가수 유입 세대로서 늦게나마 알고 여태 박정현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어서 나가수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그저 건강하길 바랄 뿐
비긴어게인보고 들어온사람😊
중간에 인터뷰 너무 귀여워 ㅎ히히헤헤헤 그냥 너무 조아하는 노래예요 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워 ㅋㅋㅋ
박정현님 노래 다 좋지만 이 노래로 박정현님에게 빠졌어요ㅠ 진심 많이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이 노래가 박정현님 노래중에 젤 명곡ㅠ 내 생각에는
ㅎㅎ좀 오래된 박정현 팬이라면 어떤 한곡에 젤 명곡이라는 말을 함부로 못 쓴다는..한곡씩 빠져서 이게 젤 명곡이라며 감동하며 듣다 또 다른 명곡을 만나서 빠지길 반복하게 되거든요 ㅎㅎㅎ
밑에분 말이 사실인거 같아요... 솔직히 뭐가 좋다고 고르기에는 매번 레전드가 아닌 적이 없는 분이여서
Bauer Lee 근데 이노래는 확실히 그중에서도 명곡인게... 레나팍도 이노래가 최애곡이라고 직접 말씀하셔서...ㅋ
저도요
박정현 본인도 제일 아낀다는 곡입니다 ㅋㅋ
박정현이 왜 가장 좋아하는지 알만한 노래다 과연 탑클래스 가수 다운 선곡
벌써 11년 전이구나... 다시 들으러 옴
시간이 지나도 역시 명곡은 명곡이네.. 또 찾게 되는구나..
목소리에 홀려서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박정현 밖에 못부르는 노래 시작하면 출구못찾아 미아가 된다는 그 노래
중간 인터뷰 진짜 언제봐도 귀엽따…… 노래부르는 정현과 온도차… 장난 없다..
박정현 노래 실력 레전드인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표현력도 진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정도로 어려운 노래 부르면서 감정조절까지 어찌나 완벽한지 나도 모르게 박정현 감정에 이입되게 만든다. 나를 이토록 들끓게 하는 가수는 박정현뿐이다
싱어게인 20호님 노래 듣고 찾아들어온 분?
중요한건 난 이십년도 전부터 그녀의 팬클럽 피썹 회원이었다는...그때 이십대...지금은 오십을 바라보는...ㅠ
그 시절을 찾아온듯...
라이브 들어보는게 소원.. 이렇게 듣는거에 몇배의 감동이라던데..
정말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단 한번이라도 라이브 가보시면 소리의 벽에 수시간 동안 짓눌려 있는 것 같은 압도적인 경험을 하고 오실 수 있습니다.
정말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대단한 가수입니다. 맨 앞무대에서 봤어요 ㅠ
올해는 진짜 콘서트에서 뵙고 싶어요. 집콘으론 만족이 안됩니다. 내 가수 항상 건강하세요
박정현이란 가수를 20년전쯤에 처음으로 알고 사랑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숭배하고 있습니다.
감히 사랑할수 없어서...🤣😍😅
박정현씨 정말 대단하다 전혀 모르는 곡인데도 불구하고 깊은 감동을 주고 이 노래가 재발견이 되었다는 것이 팬으로서 너무 기쁘다. 이 노래 역시 내 노래방 애창곡
저희 아빠가 박정현님 너무 좋아하셔서 예전에 부산 콘서트도 갔었는데 처음엔 전 꿈에만 알았어요.. 근데 차 타고 드라이브 하면서 가족 다 같이 힐링하는데 미아가 나오는거에요 ,,, 진짜 그 때는 잊을 수가 없어요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ㅠㅠ 미아 최고 ㅠㅠㅠ
나가수에서 이 노래듣고 박정현 no.1 이 이노래가 됐어요. 마음이 먹먹해지는... 제가 좋아하게 만드셨어요~~
저기 나오는 가수들 솔직히 박정현한테 벽 많이 느꼈을듯 ㅋㅋㅋㅋ 뭘불러도 무조건 상위권이였으니 ㅋㅋㅋ 임창정이 거의 무명시절 박정현한테 벽느꼈다고 한게 괜히 한 말이 아니지
;;
이게 어떻게 10년전이야.. 엊그제 같아.. 너무 자주 보러와서
노래만 잘부르면 가수인가....제스쳐 몸짓 표정 하나하나가 넘흐좋음
본인이 어떠할때 가장이쁜지 알고있는 가수....
그 후로 이 곡을 매일 빠짐없이 듣고 있게 됐음.. 박 정현이 성공했네.. ㅋㅋ
가수지만 애창곡을 부를때 얼마나 더 진심이 되는지 절절하게 느껴졌던 노래였죠.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서 때때로 찾아 듣죠.
누구머라고해도 우리나라 국내 원탑 여자 가수.현직아이돌가수들도 리스펙하는 레전드중의 레전드.미아 듣고 눈물날정도로 좋다.
중학교때 한창 까만일기장, 편지할께요 들으면서 잠들곤 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박정현 좋아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많이 아쉬웟엇음... 꿈에 나오고 확뜨긴했지만 다들 꿈에 말곤 잘모르고. 미아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던 노래인데, 미아 라는곡 자체가 5집 타이틀곡도 아니라서 진짜 핵명곡인데도 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 이 무대에서 꿈에가 아닌 미아를 불러서 정말 울부짖음. 방송끝나고 반응이 좋아서 한번 더 울부짖음.
진짜 공감. 저도 중학생때 편지할게요, 미장원에서 너무 좋아했는데 그때 제친구들은 다 아이돌 좋아할때고 ㅎㅎ 특히 미아는 어느방송이든 나오면 너무 반갑고 행복하고 다른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하는 곡이었쥬
긋긋긋 미아 좋죠
그시절 그 노래
피에스 아이 러브 유 💖💖
풋.. 박정현은 1집이지 ㅎㅎ
까만일기장 정말 최애
알앤비 창법인데... 락창법이 섞여서 굉장히 묘한 보컬리스트 소리가 얇지만 지를땐 파워있게 지르고 작은체구에 저 성량이 어디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미아 노래 자체가 롤러코스터 같아서 부르기 쉽지않은데 다른 가수가 부른거 들어보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무난하게 편곡했던데.. 이건 극 난이도 그리고 감정폭발 ㅠㅠ 정말 노래를 들으며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성악가들은 이것보다더커요
꿈에도 그렇고 원래 락발라드노래 많잖슴
박정현 본인은 락을 더 즐겨부르셧답니다
요즘 미아부를 때 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이때는 봐봐 이렇게 좋은 노래다 이래도 안 들을래? 이런 모습이 보인다면 이제 많이 알려진 지금은 오히려 가사에 맞는 감정표현이 더 섬세해지고 편안해 지신 듯
근데 둘 다 너무 좋네요
명곡인건 알고있엇지만 이무대 진짜 좋았어
나가수때 처음 들어본노래
헉 진짜좋다 이런노래가있었어?
박정현이 제일 좋아하는곡이라는데
나도 박정현곡중 제일 좋아하는곡이 되버링
진짜 박정현님 노래하시는거 실제로들으면 넋이나갑니다.. 어쩜저렇게부를수있나싶음..
아 미아라는 노래 나오자마자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는데... 그게 나만이 아니었구나.
역시 작사 윤종신이 했네.
박정현 윤종신 꿀 조합
실제로 라이브 들어도 소름돋는데. 방송에서 진짜 대단하다고 느꼇음.. 박정현은 늘 자신감 있게 노래해서 좋음
98년부터 박정현 너무 좋아서
맨날 따라 부르고 내 20대 시절에는
박정현이 늘 내 삶과 매일함께였다는..
Lena Park : "사람들이 몰라도 막 불러요.
'좋아하게 만들거야!' 이러면서" ㅎㅎ
레나의 목표는 단박에 심하게 성공했었지 ㅠㅠ
듣기시작하면 미아가 된다는 마법에서 겨우 벗어났는데 ㅎ
싱어게인 20호 미아 듣고나서
다시 오리지널 미아에 발동 걸림 ㅠㅠ
저두저두ㅜ 20호도 진짜 잘부름!
처음에 이 노래 들었을 때, 학교 자취방에서 완전 숙면하고 있었는데, 집에 놀러 와있던 친구가 보고 있던 TV프로그램에서 이 노래가 나오더라.
진짜 뭐에 홀린 듯이 잠이고 나발이고 일어나서 멍하게 듣게 되더라.
이 무대 한방으로 박정현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되어버림 ㅋㅋ
23년이 가기전 22년도에 듣는 사람 나말고 있을려나..
네 있어요😺
2023년인데요
2024년 3월요
작사 윤종신이다 .... 오진다..
그냥 멍때리며 티비보다 우연히 보게됬던 박정현 미아... 지금들어도 너무 충격적이게 좋다
20년도에도 보고잇는사람~~
가수중에 최고 레전드........
박정현이.... 이노래 너무 좋은데 자기 노래 중에 조금 묻힌 듯해서 아쉬웠다고 한 게....정말 이해가 가는게 정말 명곡 중에 명곡임. 얼마나 아까웠으면 여기서 불렀을까..
박정현이란 가수도 처음 알았고 미아라는 노래도 처음 들었었죠. 가수도 노래도 둘 다 너무 아름다워 감동. 이 이후로 박정현 팬이 된 사람입니다. 가끔 찾아 들어요. 이제야 댓글 달아보네요~
매일매일 박정현 찾아 유튜브 탐험중😅🤣😍
이 노래는 라이브가 더 좋아요. 박정현은 진짜 최고.. 20대 중반 이 노래를 알게 되었고 운전 하면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그만큼 감동적인 가사의 노래입니다. 이소라 님과 더불어 노래를 시적으로 아름답게 하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현은 제다이 마스터지. 우리나라 음악들이 참 묘한게
온갖 테크닉과 고음과 저음을 드나들며 소울과 알앤비를 드나들며 롹과 발라드를 오가며
기쁨과 감동과 깊은 슬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깊은 슬픔이 한 노래에서 모두 표현되고 있다는 점이지
솔직히 이런류 음악은 외국에서 찾아보기가 어렵다
원래 대중에게 저평가된 박정현 리얼 포텐 터진 무대...
낯설은 곡도 이런 감흥을 주는구나....가수 능력에 대한 새로운 해석...
이 무대로 미아 정말 좋아짐 지금도 자주 듣고 있는 노래 가사도 정말 좋아
박정현이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는게 느껴져서 좋아진 노래..! 이 노래는 정말 박정현이 아니면 절대 못살릴 노래임
2024 듣고있음~나의 최애곡 미아,비가 ^^
몇년을 봐도 소름이..박정현의 노래에는 기승전결과 드라마가 완벽하게 그려지네요..
박정현님 당신덕분에 이노래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 됐네요
이노래 모두 들어봤는데.. 당신이 최고입니다.
마치 제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이노래 박정현이 제일 아까는노래던데
이 무대는 잊히지가 않아요
진짜 나가수로 인해 이 노래를 박정현님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게 되었어요.
언니 저도 이노래 너무너무 좋아해요 막 아무때나 불러요 ~~~ 매잏매일 집안일하다가도 부르고 샤워할때도 듣고...
이노래듣고 오랜만에 이어서 들으면 더 최고에요 최고최고 언니 최고에요
정말 최고의 여자 알앤비가수. 작은체구에서 미아 나의하루 꿈에 등 수많은 명곡을 끌어가는 힘이 어디서나오는지 ㄷㄷ
2021년 오랜만에 듣고있음. 참고로 난 박정현 그것만이 내 세상 부를때 1위할때 방송참석했었음
진짜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잘할까
몇년 만에 다시 들어도 여전히 .... 오래 보고 또 보다보면 질릴법도 한데
이 여자는 사기입니다 ..ㅎㅎ 이 여자 분 보다 노래로 더 많은 감동을 줄수 있는
가수가 있으면 댓글좀요 ,,,,
대가수..
진짜ㅠㅠㅠㅠㅠ 이 노래 자체도 좋지만 걍 박정현이 불러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자꾸 찾게되는ㅠㅠㅠ
나가수때 박정현 접하고 진짜 찐충격이엇다.. 세상에 이런 가수가… 잇엇어….? 😂 빨리 알지 못한게 슬플정도엿음..
이노래 비긴어게인에서 처음 들었는데 처음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더라ᆢ 가사를 읊으면서 박정현 목소리를 듣고있노라면 내가 긿을 잃은듯 너무 감정이입되고 눈물남ᆢ
중학교때부터 아무도 몰라도 들었던 박정현 노래 가장 좋아하는 노래 노래 부르는 모습만 봐도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나는 노래
박정현노래는 정말 다좋음..
2:55 애드립 쩐다 진짜 이래서 박정현은 앨범보다 라이브가 더 좋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중 한사람.
가사가 너무 예뻐요ㅠㅠ
나는가수다를 통해 알게되고 지금도 즐겨듣는 곡. 너무 좋아 !
이무대 정말 좋았었네요 볼당시 진짜 몰입감 장난 아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처음들어보는 노래에 이렇게 집중될수 있다는게 놀라웠던
오랜만에와 미아 이 두노래 박정현님 노래 중 최애합니다. 오랜만에는 20대 젊은시절 사랑했던 그녀와의 그때를 생각나게 해주는 노래이고 미아는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던 나를 잡아주었던 소중한 노래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박정현 노래.. 애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