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년도에 청학동을 다닌 사람입니다. 전기님이 다녔던 시절보다는 한참 이후였지만 훈장과 선생들의 체벌과 욕설 등은 여전히 심했었습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학생들 앞에 대놓고 엎드려 뻗쳐 시키고 발바닥, 종아리를 수없이 때렸습니다.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받으면서도 식사나 기초 시설같은 것들은 정말 최악에 가까울 정도였고 학생들을 방치하고 무시하고 방관하는 선생들도 지금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고 이 학교를 다녔다는 것이 정말 수치스러웠습니다.
전기님 저도 00이에요 영상 보니 몇 년 전 일들이 생각나서 한참을 울었어요 중학생 때 종교 관련해서 부모님이랑 너무 자주 싸우다가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성적이 개판 됐었는데 고등학교 진학할 때 부모님이 저를 대안 학교로 보내셨었어요 저희 학교도 학비는 대학 뺨치게 비싼데 선후배 똥 군기도 진짜 심하고 밤낮으로 선배나 인성 파탄 난 룸메가 엄청 괴롭히고 해서 자주 학교 옆에 산으로 도망가서 울고 도망가려고 짐 간단히 챙겨서 비 오는 날 반나절 동안 우산 없이 방황하다가 붙잡혀서 여러 번 끌려가고 부모님께 하루라도 좋으니 집에서 자게 해달라 잠을 못 잔지가 너무 오래됐다고 전화했더니 애 잘 붙잡아 놓으라고만 하셔서 그날 밤도 너무 힘든 밤을 보냈었어요 엄청 맞기도 하고 부모님은 기독교 학교라는 것 하나 보고 보내신 듯했는데 덕분에 제대로 무신론자가 됐어요 저희 학교는 남초라 남학생들 비율이 여자보다 두세배 가량 더 많았는데 질 나쁜 남자애들이 너무 많아서 자기 거시기 크기 얼만 할 것 같냐는 쌉소리 하는 애도 만나보고,, 저는 여잔데 남 후배가 강제로 제 옷을 여러 명 앞에서 까서 엄청 싸우다가 선생 중에 한 명이 그 나이 대 남자애가 호기심에 그럴 수도 있지 이런 쌉소리를 하셔갖고 너무 현타 와서 선생으로서 학생한테 상황에 따라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뭐 그런 메뉴얼이나 교육조차 없는 거냐고 씅내고 도망쳐서 등교 거부하다가 자퇴했어요 더 얘기하기엔 너무 쓸데없는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말을 아낄게요 전기님도 진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은데 담담히 중간중간 웃으며 말씀하시는 게 너무 부러워요 머니게임을 통해 전기님을 알게 됐는데 이 영상을 보니 왜 그리 여럿이 감정싸움을 격렬히 하고 있는 곳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으셨는지 이해가 돼요... 하도 별 미친놈들을 많이 만나보니 이제 어느 정도는 특이한 사림과 엮여도 어떤 타입인가 파악부터 해보려 가만히 지켜보다가 진정하시고 침착하게 얘길 좀 들어주세요 논리적으로 대화해요 말 건네어 보고 아 이렇게는 대화가 안 통하겠구나 싶음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독립해서 열심히 살아가시려 하는 모습 보니 그렇게 절 지켜주려 하지도 않았던 부모님께 통제 당하고도 벗어나지 못 하는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 정말 존경스러워요... 잘 되어 가시는 모습 보니 초면에 면전 한번 못 본 사이인데도 괜히 뿌듯하고 대견하네요 저는 아직도 가끔 예전 일이 떠오를 때면 공황이 도질 때도 있고 과호흡이 심하게 와요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은데 많이 지쳐 있기도 하고 너무 짊어진 것들이 무겁게 느껴져 가던 길을 멈추고 쉬고 있는데 이건 또 이것 나름대로 하루하루가 불안하네요 아무튼 구독하고 알림 설 정도 눌렀어요 앞으로 자주 뵈러 올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fuxckcommunis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청학동거기가 좀 병신같긴한데ㅋㅋㅋㅋ 조선시대 유교가 요즘 시대에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긴해요 너무 개념없는 ^끼들이 많으니까ㅋㅋㅋㅋ 그리고 조선이 자국민 노예로 사용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좀 알아보시면 좋을듯
12년도에 청학동을 다녔습니다..특식이 라면인 좆같은 환경에. 돈은 존나 내는데 배우는것 ㄹㅇ 조선 시대급 한자로 적힌 책 주고 2일주고 다 외우라고 한 다음 못하면 대나무 회초리로 존나게 맞았습니다..그래서 ㅅㅂ ㄹㅇ 새벽에 슬리퍼 질질 끌며 런 쳤다가 경찰차 타고 다시 청학동으로 복귀. 그 후 몸 존나 아파서 몸살 걸려서 닝겔 달고 살다가 집으로 왔었던 기억이 있었네요.
공감이 이만큼이나.. 청학동 저기 몇년 주기로 논란같은거 터지고 뉴스에 꾸준히 나오는데도 바뀌는게 없나보네요.. 보통 아무리 수련회여도 마지막에는 풀어주는데 저기는 끝까지 예절책 같은거 못외우면 집안보낸다고 겁줘서 애들 엄청 겁먹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 보일러도 없고 벽 금간 냉골방에 자다가 (솜이불도 없었고 바닥까는 이불로 3명씩 다닥다닥 붙어서잠ㅋㅋ) 그때 애들 좀 떠들었다고 그 새벽에 소리지르면서 1시간동안 얼차려 주고 주동자 나오라면서 발바닥 때린 조교야 그때 재밌었니?ㅋ
건호는 아마 저를 기억못할테지만 현재 제 여자친구랑 저도 포함해서 건호랑 같이 청학동 나온 사람입니다. 당시 대안학교 기숙사가 3개로 나눠져 있었는데 건호는 홍문이란 곳이었고 저와 여자친구는 문화원이란 곳에서 자라서 서로 교류가 별로 없어 추억이라고 할만한 일들은 기억도 잘 나지않지만 건호가 유튜브에서 유명해지면서 저희끼리도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대안학교 출신들이 건호를 보고 알아보는 친구들이 있어서 신기하더군요 여자친구랑 사진 찾아보면서 헐 얘가 건호야??이러면서 저희끼리도 간만에 추억에 잠기며 오랜만에 대안학교 얘기도 했네요 건호가 방송에서 말한 썰들은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건호는 당시에 어렸어서 체벌이 약한편이였고 저희 훈장은 중학생정도 된 아이들이.탈출을 시도하다 걸리면 체벌방이 따로 있었는데 그 안에서 목검으로 정확히 100대를 맞은후 강당에서 밥도 못먹고 서있던 그런일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늦은댓글인데 반가워서 달아봐요 저도 홍문서당출신입니다 건강이 좋지않아 입소하여 1년6개월정도 있다 검고치고 11년 말무렵에 졸업했었습니다ㅠ 문화원에는 아침마다 수업들으러 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홍문이 비교적 문화원에 비해 프리해서 저는 그나마 편한 서당생활을 했지만 문화원에서 탈출하다 잡혀와 밤새 목검으로 구타당해서 엉덩이부터 종아리전체가 피멍으로 일주일은 제대로 걷지도 못했던 친구, 밤에 잠깐 남자(같은기숙사 오빠)와 이야기했다고 목검으로 맞아 발목이 찢어졌던기억, 저는 심지어 들어가자마자 기존에 있던 같은 기숙사 여자애가 문화원 언니들에게 이간질을 하여 하루종일 구타당하여 전치3주가 나왔었는데 가해자들 부모님께 모두 연락받고 어리니 용서해달라는 말만듣고 합의했던 기억이 지금25살이 되었는데도 생생하고 트라우마가 되어남아있습니다. 한달에 100만원이 넘는 비용을 내면서 겉으로는 자연과 하나되어 건강과 인성교육을 위한다는 번지르르한 홍보말에 속아 저런 지옥같은 곳에서 1년반을 보냈네요. 지금 이 이야기를하면 부모님은 미안했다는 말씀을 하시구요.. 이렇게 서당이 터진건 최근에 알았네요.. 그때 맞으면서 훈장님이 말씀하셨던 말이 생각납니다. 맞는거에대하여 신고해도 되지만 누구를 위한 일인지 생각해보라고요.. 나가면 추억이될거라하는데 저에겐 추억보다는 강한 트라우마와 악몽이 더 크네요.. 이런 일들이 알려지고 같은 서당출신분들의 댓글을 보며 오랜만에 기억에서 끄집어냈네요..
@@김재영-k7m 나도 저런 비슷한 곳에서 생활 해봤는데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음 수 많은 어른들은 아이들의 폭력에 관심조차 없고 방관하고 오히려 어른들한테 말하면 그 고자질한 걸 폭력을 쓴 사람한테 말해서 더 맞게했음ㅋㅋ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그 지옥 같은 생활 1도 공감 못할거임
우리 땐 방학에 청학동 보내는 게 학부모 사이에서 유행이었음. 학교에서도 수련회 청학동으로 갔었고, 부모님은 청학동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공부하는 줄 알고 보냈는데 15박 끝나고 엄마 보자마자 존나 울면서 집에 오는 길에 있었던 일 얘기하니, 엄마가 청학동 가서 훈장이랑 존나 싸우고 뭐 받았던 기억이 나네.. 건호게이 덕분에 청학동 시절 생각난다 .. 한참 집중력 부족한 초등학생들한테 양반다리로 공수자세 5시간 눈감고 있게 시키니 사람 미침. 숨소리랑 때리는 소리밖에 안 들린다.. 나중엔 애들 낑낑 앓는 소리 조온나 들리고 잠시 드르륵 소리 나면 누가 “훈장님 나가셨다” 그러면 잠시 푸는데, 바로 훈장 들어와서 “방금 말한 사람 나와” 바로 매질. 훈장은 그렇다치고 한 살 위 형들이 진짜 너무 무서웠다. 선배개념이 아니라 약간 노예와 양반느낌? 나중엔 그 어린 나이에 ‘ 날 구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라는 생각으로 도망가고 싶은 생각보다 형들한테 잘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런 우리 또래 애들의 구세주가 여자 애들이었는데 저녁에 점호 전에 여자 애들 쪽으로 몰래 가서 놀았다고 뒤지게 맞았다. 그때도 걸려서 맞은 게 아니라 누군가의 신고로 찾아내서 맞았기에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도 생김. 당시에 남자애들만 뒤지게 때려서 여자애들이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
전기.. 얘기만 들었는데도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픈데 고생 너무 많이 했고 그만큼 앞으로 계속 잘될거야. 그렇게 되도록 우리가 도와줄게ㅠㅠ 훈장이란 사람은 백만원씩 쳐받으면서 대처를 그딴 식으로 하는지 휴ㅠㅠㅜ 그 와중에 아무도 비난하지 않고 원망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게 존경스러우면서 한편으론 가슴이 아리다...
저도 2010년도 6학년 겨울에 산골짜기 청학동의 어느 서당에서 3개월정도 지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돈은 어마하게 받으면서 아침밥이랍시고 발효요구르트에 잼 한숟가락 넣어서 바나나 한개랑 대충 먹이고, 같은공간에서 생활했던 몰래 담배피고 오토바이훔치던 무서운 중학생형들에게 입에 휴지물리고 구타도 당하고 숨못쉬게 이불로 덮어누르고 강제로 찬물샤워시키고 개구리로 괴롭히고 입막음 한다고 신체부위 사진찍고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서 학교 컴퓨터시간에 싸이월드를 통해 겨우겨우 부모님께 못버티겠다고 너무 힘들다고 연락하니, 훈장이 그 말을 전해듣고는 그 형들한테 애들좀 괴롭히지 말라고 태연히 얘기하고.. 그 뒤는 안봐도 뻔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휴대폰쓰는 군대 20개월은 외부와의 통신이 모두 두절된 그 고통스러웠던 시간에 비하면 너무 편안했네요 실제로 영상 내용처럼 하동(시내)까지 탈출계획을 버스를 타고 탈출한다거나 하동댐을 지나 계속 쭈욱 걸어서 탈출한다는 등 자세하게 세우고 시도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었으니 그시절의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던지 지금 돌이켜봐도 짠하네요.. 그 억겁의 시간들도 지나고보니 이제는 다 추억이네요..ㅎㅎ
저도 초6때 사고쳐서 청학동 끌려간거 기억나네요. 비록 1주일 체험이었지만 거기 사는 도복입은 형들한테 찐드기 (무릎사이에 복부 넣고 조이는거) 당하고 그 말리셨다던 얼굴 까만 훈장님이 제 담당이었는데 맨날 박달나무가지 밖에서 집어오라고 하면서 천자문 못외우면 발바닥 뒤지게 맞음. 마지막날에는 과자 잔뜩 사주면서 만찬준비 해주길래 너무 좋아서 다들 소리질렀는데 소리질렀다고 또 박달나무로 "부러질때까지 맞는거야" 이러면서 발바닥 개맞고.. 5일째 되는날은 1분간 가족이랑 통화할수 있는 시간 줬는데 다들 엄마 목소리 듣자마자 흐엉엉ㅇ엉 울다가 한마디도 못하고 전화 끊기고.. ㅅㅂ ㅋㅋ 개막장이었음. 존경스럽네요, 도망갈 수 있는 구조도 아니고 감히 그런 상상 할 수도 없었는데.. 예전에 조회시간때 앞줄에 서있는 친구한테 장난치다가 우리 봉곤이 훈장님한테 싸대기 겁나 맞았었는데.. 썰 들으니 다시 아파오네요 ㅜ
나도 3년전 중2때 수련회로 청학동서당 갔는데 ㅅㅂ 무슨 오자마자 폰걷고 한자외우기 시키고 개같았음.남녀차별도 심했음 식당이 2학년학생 전원이 다 못들가는 크기였는데 2박3일동안 여자만 먼저 밥먹었음 남자애들 개빡쳐서 항의하고 결국 강사랑 말싸움 이기고 남자가 한번 먼저먹기로함 ㅋㅋㅋ 근데 찾아보니까 전기가 있었던 곳은 청학동 대안학교고 내가 간곳은 청학동 청소년 수련원이라서 다른곳이긴한데 쨋든 개같았음
나도 01년생이면서 2012년 내가 초5때 부모님권유로 청학동2주동안 있어봤는데 거기에서 훈장이 한자로된 시를 읆으라고 하고 틀리면 대나무 몽둥이로 무릎꿇게하고 발바닥 ㅈㄴ때리고 1명이잘못하면 전부 엎드려뻗쳐시키고 ㄹㅇ 군대는 안갔다 와봤지만 군대간 기분이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똥싸다변기막히면(산속이라 변기 개잘막힘)막히게한 본인이 뚫어야한다고해서 2주동안 똥참은기억이있다. 진짜 빨리가고싶어서 침대에서 눕자마자 계속 눈물이 나왔었지 엄마가 보고싶고 편한집에 있고싶어서,2주동안 별 대접도안해주는데 2주 숙박비 50만원 급식은 3000원보다 못나오고 이 댓글을본 자녀키우시는 부모있으시면 자녀를 사랑하시다면 청학동은 보내지마세요 ㄹㅇ 거의 군대같습니다.
머니게임보고 출근인데 주말부터 새벽까지 계속 보고있었네요 ㅋㅋㅋㅋ월욜은 완전 헬인데..ㅠㅠ그래도 생존과 목적성에 진심인것에 정말 훌륭하다 생각했고 상처나 타격에도 신념있는 소신발언이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멘탈이 강한게 너무 부럽고 좋아보여요. 말잘하고 후련하다 느꼈어서 보니까 솔직히 남 비판하고 비난하는 방송이 베이스였다는걸 보고 좀 결국 유튜버의 흐름이고 인성에 문제있나 싶었지만..그래도 나름의 선이 있는것같고 뚜렷한 목적성이 느껴져서 잘되셔서 성숙한 인격에 맞는 배경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한사람의 일면만 보고 다 알수없듯 아직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원하는바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진짜 듣기만 해도 치가 떨리고 눈앞이 아득해 지는데 저렇게 담담하게 말하는거 보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통받아 온 만큼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며 다 보상받길
꼬움?
@@loyal3208 왜 사서 욕먹을짓을 하는거야 이런애들은?
보상은 뭔보상? 페미니즘으로 ㅂㅅ 남자들 선비 척척 하는데 뒤져야지 그냥
@@hela7217 아.....네....ㅋ
@@hela7217 저기 한국말을 코끼리똥으로 하셔서 못 알아듣겠는데
이미 저런곳에 자식보낸 부모들은 키우기 힘들어서 남한테 떠 넘긴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애가 울면서 전화하는데도 다시 보내지ㅠ 어린시절 전기는 정말 상처 많이 받았을거 같아서 가슴아픔
ㄹㅇ.. 효도 가능하냐?
맞지.. 정상적인 부모면 학폭 당하는 아들을 거기 두진 않았을 듯
ㅆㅍㅌ
나엿으면 진짜 훈장님 때리고 형들이랑 맞짱 깟을듯 글고 퇴소당해서 온몸에 멍들고 상처난채로 귀환 그런걸 보면 엄마도 다시 안보내지 않을까
@@lllllllllllIIl 솔직히 왜 칼질안했는지 의문
10시간 도망쳐서 엄마한테 일렀는데 엄마가 데리러온게 아니라 청학동 훈장이 데리러왔다는거 듣고 소름 돋았음
나였으면 이미 손절함 부모도 징역2년마렵네
@@기를 오 상민이 나랑 같은 이름 같은 생각이구나
화난다 애들이 뭔죄라고 꼭 지 자식 저렇게 방치하고 나중에 왜 우리아들은 이모양일까 나는 할것 다해뵜는데 ㅇㅈㄹ하겠지
@@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손절 ㅅㅂㅋㅋㅋㅋㅋㅋ
@@이상민-o7z 교도소는 적어도 애벌레 안먹이잖아요 어서 타세요~
전기한텐 미안한데, 어머니가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다. 어머니의 대처가 너무 안일했고, 그건 자식한테 끔찍한 영향으로 남았다.
@까꿍 뭔 개소리야 중1이 고등학생한테 맨날 맞는게 가정교육이냐
@까꿍 ㅋㅋㅋ병신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별 같잖은 핑곌 다 대라
@까꿍 마 내가 괴물로 만들어줄게 일로온나 개패준다
차라리 소년원이나 감방가는게 오히려 살만하고 좋을듯
본 다고 달라질거 없음
전기님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진짜 들으면서 웃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방송을 통해 여러사람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런게 몇십년 유지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공론화 됐다는게 참 신기하네;;
쉬쉬하면서 다 덮고 지랄났겠지 청학동이미지 ㅈ대면 안되니까 ㅋㅋㅋ
대안 학교 원래 사고친 놈들만 가는 학교라는 인식 때문에 이미지가 좋진 않았음
@닭찌찌 95인데 우리때는 사고존나심하게치는애들이 가는곳이였는데
"작은 중국"
부모도 감당이 안되니깐 저런데 보내는거겠지. 근데 부모가 착각하고 보낸 얘는 ㅈ되는거고. 공론화되도 크게 바뀔게 있을까? 어차피 그런 얘들이 또 모일텐데. 어차피 어디가든 사고 칠 얘들.
16-17년도에 청학동을 다닌 사람입니다. 전기님이 다녔던 시절보다는 한참 이후였지만 훈장과 선생들의 체벌과 욕설 등은 여전히 심했었습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학생들 앞에 대놓고 엎드려 뻗쳐 시키고 발바닥, 종아리를 수없이 때렸습니다.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받으면서도 식사나 기초 시설같은 것들은 정말 최악에 가까울 정도였고 학생들을 방치하고 무시하고 방관하는 선생들도 지금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고 이 학교를 다녔다는 것이 정말 수치스러웠습니다.
그정도면 전기랑 비슷한 시기 아님??ㅋㅋ
저도 대안학교 다녀봐서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100만원씩 받아먹는데 시설도 제대로 안되있고 뭐만하면 처맞고..
근데 선생은 방관하고 어휴
@@3SamSam3 00년생 이라니깐 그럴듯
제가 다닐때는 형들이 서당탈출을 하면 길어봐야 한두시간안에 잡혔는데 전기님은 하동읍까지 가서 버틸정도면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서당은 헬조선 만든 오리지날개쓰레기 사육장이지. 지금이야 나치일제식이여도 현대식시스템이니깐 덜하지만. 어쨋든 조선교육은 씹장미개하다. 훈장이나 전교조새끼들 다 살처분시켜야할 극악역적들이지
오죽했으면 어린애들끼리 하동에서 서울까지 도망갈 생각을 했을까...라고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ㅋㅋㅋ대단해 대한민국
@@Imking9461 ㄷㄲㅁ
오징어 팔아용~!
@@오징어팔아서구독자300 엥? 본인을 왜 팔아용?
그저 경상도 끄덕끄덕
전기님 저도 00이에요 영상 보니 몇 년 전 일들이 생각나서 한참을 울었어요 중학생 때 종교 관련해서 부모님이랑 너무 자주 싸우다가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성적이 개판 됐었는데 고등학교 진학할 때 부모님이 저를 대안 학교로 보내셨었어요 저희 학교도 학비는 대학 뺨치게 비싼데 선후배 똥 군기도 진짜 심하고 밤낮으로 선배나 인성 파탄 난 룸메가 엄청 괴롭히고 해서 자주 학교 옆에 산으로 도망가서 울고 도망가려고 짐 간단히 챙겨서 비 오는 날 반나절 동안 우산 없이 방황하다가 붙잡혀서 여러 번 끌려가고 부모님께 하루라도 좋으니 집에서 자게 해달라 잠을 못 잔지가 너무 오래됐다고 전화했더니 애 잘 붙잡아 놓으라고만 하셔서 그날 밤도 너무 힘든 밤을 보냈었어요 엄청 맞기도 하고 부모님은 기독교 학교라는 것 하나 보고 보내신 듯했는데 덕분에 제대로 무신론자가 됐어요 저희 학교는 남초라 남학생들 비율이 여자보다 두세배 가량 더 많았는데 질 나쁜 남자애들이 너무 많아서 자기 거시기 크기 얼만 할 것 같냐는 쌉소리 하는 애도 만나보고,, 저는 여잔데 남 후배가 강제로 제 옷을 여러 명 앞에서 까서 엄청 싸우다가 선생 중에 한 명이 그 나이 대 남자애가 호기심에 그럴 수도 있지 이런 쌉소리를 하셔갖고 너무 현타 와서 선생으로서 학생한테 상황에 따라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뭐 그런 메뉴얼이나 교육조차 없는 거냐고 씅내고 도망쳐서 등교 거부하다가 자퇴했어요 더 얘기하기엔 너무 쓸데없는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말을 아낄게요 전기님도 진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은데 담담히 중간중간 웃으며 말씀하시는 게 너무 부러워요 머니게임을 통해 전기님을 알게 됐는데 이 영상을 보니 왜 그리 여럿이 감정싸움을 격렬히 하고 있는 곳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으셨는지 이해가 돼요... 하도 별 미친놈들을 많이 만나보니 이제 어느 정도는 특이한 사림과 엮여도 어떤 타입인가 파악부터 해보려 가만히 지켜보다가 진정하시고 침착하게 얘길 좀 들어주세요 논리적으로 대화해요 말 건네어 보고 아 이렇게는 대화가 안 통하겠구나 싶음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독립해서 열심히 살아가시려 하는 모습 보니 그렇게 절 지켜주려 하지도 않았던 부모님께 통제 당하고도 벗어나지 못 하는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 정말 존경스러워요... 잘 되어 가시는 모습 보니 초면에 면전 한번 못 본 사이인데도 괜히 뿌듯하고 대견하네요 저는 아직도 가끔 예전 일이 떠오를 때면 공황이 도질 때도 있고 과호흡이 심하게 와요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은데 많이 지쳐 있기도 하고 너무 짊어진 것들이 무겁게 느껴져 가던 길을 멈추고 쉬고 있는데 이건 또 이것 나름대로 하루하루가 불안하네요 아무튼 구독하고 알림 설 정도 눌렀어요 앞으로 자주 뵈러 올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02년생인데 힘내세요 당신 소중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잘 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최고의 복수에요
힘내자
힘내요
이사람은 남혐이 나도 인정이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머니게임에서 캠핑왔냐고 했구나... 인생 존나 힘들었겠다
이게 웃긴게 뭐냐면 전기 32살이 말하는 썰이 아닌 전기 22살이 말하는 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10년도 안된 일이라는게 ㄷㄷㅋㅋㅋㅋㅋ
한달에 100만원씩 내면서 자식 맡겨놨더니
1~2살 위에 형들이 온갖 부조리,폭행 일삼고 쓸데없는 중국어 한자나 처 가르치고
선비?ㅋㅋ 조선시대 유교같은거 가르치는 서당을 왜보내지? 조선은 10스레기 나라였음 국민 절반이상이 노예
@@fuxckcommunis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청학동거기가 좀 병신같긴한데ㅋㅋㅋㅋ 조선시대 유교가 요즘 시대에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긴해요 너무 개념없는 ^끼들이 많으니까ㅋㅋㅋㅋ 그리고 조선이 자국민 노예로 사용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좀 알아보시면 좋을듯
추천수 1000 완료
@국자감 만화 삼국지도 안읽어본 놈한테 뭘 바람....ㅋㅋ
부모님의 원망도 없었는지.. 어떻게 살아온거야. 전기야.... 도대체...ㅠㅠㅠㅠ
저도 진짜 90% 비슷한 인생을 살아와서 공감이 됩니다. 덕분에 지금 군인인데도 정신과 다니면서 겨우 감정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삶을 살아와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그때 맞다가 울명서 도망가고 엄마한테 갔는데 편의점 갔다오라고 한 뒤 그 사이에 아빠 소환해서 누나한테 또 맞았죠...ㅋㅋ
배신감...
한달 100만원씩 처 받아가면서
한참 성장기인 애들한테 고기는 커녕 제대로된 밥도 안주고
양반다리 같은 성장에 쓰레기같은 자세 몇시간씩 시키고 1~2살 위 형들은 온갖 폭행 , 부조리 일삼고 쓸데없는 한자 가르치는 서당,선비는 없어져야함 ㅇㅇ
안타깝지만 부모가 제정신..
@@Chinglish_gosu 아빠를 소환했늠데 왜 누나한테 맞아요? 진짜 10번 읽었는데 이해안뎀
진짜 광기에서 살던 놈한테
머니게임에서 가짜들 연기하는거보면 가소로웠을듯ㅋㅋ
이런 사람이 래퍼를 했어야 했는데
약속의 청학랜드 살다온 전기 한테야 뭐 ㅋㅋ
@@최준석도루왕 약속의 청학랜드ㅋㅋㅋㅋㅋㅋㅋ 약청랜 ㅅㅂ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전기는 중간에 여유롭게 드립도치고 그런건데 그상황이 불편한 인간들한테는 드립을 드립으로 못받는상황이 나온듯
@@이승민-v4i3p 그런사람들은 가소로워서 하지도 않을듯
부모가 뭔 자격으로 개인의 권리를 제한하는거임? 체벌동의서?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 ㅋㅋㅋㅋ 늙어서 스파르타 요양원 가서 아들이 요양원 측에 체벌 동의서 주면 볼만하겠다.
ㅋㅋㄹㅇ
수원 수성고도 체벌각서썼었음 저땐 저게 만언하던시절
ㅋㅋㅋㅋㅋㅋ
그대로 복수해 줘야함. 근데 최대의 복수는 관심을 안주는거임. 늙어 죽는날까지 전화한통 문자한통 안하는게 최대의 복수임
@@devilbehindthewheel9524전기는 이제 20대초반인데 저땐 이지랄 하고있노 ㅋㅋ
솔직히 전기 보면서 왜저렇게 애가 정이 없나했는데 어릴때 썰 들으니 이해가 간다. 그어릴때 맞고 그러면서 부모한테 얘기했는데 지켜줘야할 부모마저 또다시 서당에 얘기했을때 그 어린애가 아무도 지켜줄 사람없고 스스로 강해져야된다고 생각했구나... 짠하네
부모라고 해서 다 부모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웃으면서 말하지만 좀 끔찍한데..
ㄹㅇ....
안괜찮은거죵 ㅜ 괜찮은척 허는 거 같아용 속상해
@@김냐냐-v7r 그니까요 우리 건호게이 ㅠ
@@user-cm8bq2ep7b 지역감정좀 그만일으켜라.. ㅈ만한 나라 얼마나 넓다고 ㅋㅋㅋ
@@user-cm8bq2ep7b 뭐라는거야? 조선족새ㄱㄱㅣ인가 ㅋㅋㅋㅋ
그래요 본인 엄마가 전근ㅏ도인거 알겠으니깐 ㅋㅋ 그만좀 티내요
정신과 약은 얘가 먹어야 하는거 아님?ㅋㅋㅋㅋ 멘탈 지리네 진짜
ㄹㅇ;;;
ㄹㅇ멘탈 존나쎔..
오징어 팔아용~!
@@킹반인-t9c ㅋㅋ
@@오징어팔아서구독자300 구독자 100명 만들기 전에 님 어머니랑 유대좀 쌓아두세요. 곧있으면 상품가치 떨어져서 집창촌에서도 쫓겨나실거같은데..
좀 달래 드려야죠
와 동갑인데
동시대 같은 땅에서 이렇게 다른학창시절을 보낼 수가 있다니 충격이다…
안쓰럽네
전에 다른애들 보면
뭐만하면 청학동 보내버린다 하는데
그게 얼마나 끔직한거였냐 진짜ㅋㅋ
체벌동의서를 주고 폭행하는 훈장도
체벌동의서에 싸인하고 지 자식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는 부모도 싹다 쳐맞아야함
오징어 팔아용~!
근데 부모한테 쌍욕하고 온갖 땡깡 부리는 자식이면 맞는게 당연한거임
@@이종민-m3w 노노
부모가 애한테 상처주며 키워야 그런애가 됩니다
결국 다 부모잘못임
오죽하면 자식이 부모한테 쌍욕을 하겠나
할만하니까 하지
부모 고통 모르는 자식도 싹다 쳐맞야함
@@오징어팔아서구독자300 싸게 팔면 사겠음
12년도에 청학동을 다녔습니다..특식이 라면인 좆같은 환경에. 돈은 존나 내는데 배우는것 ㄹㅇ 조선 시대급 한자로 적힌 책 주고 2일주고 다 외우라고 한 다음 못하면 대나무 회초리로 존나게 맞았습니다..그래서 ㅅㅂ ㄹㅇ 새벽에 슬리퍼 질질 끌며 런 쳤다가 경찰차 타고 다시 청학동으로 복귀. 그 후 몸 존나 아파서 몸살 걸려서 닝겔 달고 살다가 집으로 왔었던 기억이 있었네요.
저도 12년도에 지리산 쪽에 청학동 다녔습니다.
청학동 할말하않...... 가려는 사람들 말리고 싶네요....
그짓거리시키고 달마다100만원쳐받는다는게 진짜 사람새끼들인지 ㅋㅋㅋ 죄다 감방쳐넣어야함
헐.. 이정도면 없애는 게 답 아닌가
@@jkc9807 100이나?
2005년 초2때쯤인걸로 기억하는데 16년전이라 기억이 다를수도있는데 진짜 강당? 비슷한 곳에서 종아리개쳐맞았는데 울면 운다고 지랄
초2들한테 시밬ㅋ 졎같은새끼들임
와 ㅆ1ㅂ 진짜 존나 스릴러네ㅋㅋㅋㅋㅋㅋ 33km 걸어서 도망쳤는데 봉고차가 쫓아오고 있다고 생각하면 ㄷㄷ;;
이런 경험잉 있으니까 머니게임에서 애들 지랄날때 웃으면서 본 거구나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잉~
육지담이 코앞에서 난리 칠때 얼마나 가소로웠을까ㅋㅋㅋㅋ 쌍욕을 박아도 감미롭게 들렸을듯 타격감 제로ㅋㅋㅋㅋ
얼마나 귀여운 수준이였겠어..
오징어 팔아용~!
체벌 확인 동의서 같은 거는 원래 법적 효력이 없는 계약서임. 위법 행위를 합법으로 만들어주는 말도 안되는 계약서는 이 세상에 없음. 그저 부모와 훈장들 사이에서 묵인되고 있는 것뿐
애들앞에서 보여주기식? 그런걸로 볼수있는건가
애들은 잘 모르니까
고소해서 참교육가자
@송준현 머리끄덩이 잡고 때리는건 선넘었지ㅋㅋ
@송준현 지역마다 다르지만 서울, 경기 등에서는 회초리조차 용인되지 않는곳도 많습니다
부분적으로 간접체벌(앉았다 일어나기, 오리걸음 등)은 허용하는곳도 있지만
회초리는 직접체벌이므로 형사처벌의 대상입니다.
개구리썰은 진심 스릴러나 공포영화 같은데 나올만한 얘기 아니냐.. 청학동 형이란 새끼 사이코패스 같은데...
개구리 젓가락으로 찍고, 벌집 잡아오라고 한 그 형은 지금의 전기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고생 많았다..건호야.. 이제 꽃길만 걷기를..
ㄹㅇ 자기가 성공하는 게 최고의 복수임
지말하는줄 모르고 와.. 심했네 ㅇㅈㄹ떨겠지 시벌
애완 개구리 썰은 내가 들었던 어떤 썰보다도
역겹고 잔인했다 어떻게 키우고 있던 사람한테
먹으라고까지 하는가
오징어 팔아용!
@@오징어팔아서구독자300 이럴 시간에 인형눈깔하나 붙이는게 돈 더 벌겠다
나같으면 그 새12 끼 ㅈㄴ 팼다. 힘으로 안되면 도구를 써서라도, 그 새1 ㅈ끼가 자고있을때를 노려서라도
진심 떡잎부터 싸이코패스
ㄹㅇ 싸패아닌가
약속의 청학랜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드립시발
씹덕들만 알수있는 고오급드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이네 내용이ㅋㅋㅋㅋㅋㅋ
빈민가출신 외국래퍼 스토리 한국버전 보는 거 같아 ㅠㅠ
미쳤다 재밌게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겪었던 본인의 마음의 아픔은 진짜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
그냥 시청자들 웃으라고 재밌게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움...
그래도 덕분에 강인한 멘탈이 생겼구나.
트라우마를 극복하면 그건 성장통이 되는거야. 꽃길만걷자 런호야.
구독안하면 프사 니 미래
성장통이 그냥 쑤시는 정도를 넘어서 망치로 무릎 관절 박살내는 통증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하고 멘탈마저 강한 사람이었기에 잘 이겨낸거지 막말로 저기 보내면 제정신으로 돌아올것 같음?
@@markronson1326 나같은 유리멘탈이였으면 진작에 미쳐서 사람한명죽이고 나옴
하지만 극복확률 0.1프로나될라나 ㅋㅋㅋㅋ
이런 삶을 살아왔으니까 00년생이어도 인생 2회차 입담 가지지 ㄷㄷ 삼청교육대학교 중학교 버전ㄷ
아니 진짜 2000년생이네 ㅋㅋㅋ
아닠ㅋㅋ나랑 동갑인게 더 말이 안되네 액면가는 27인데
삼청교육대는 대학 아닙니다..ㅋㅋ
@@근-y4n 드립이자나
먼대학교;
어릴 땐 부모님이 정신적 지주인데 씻팔 엄마한테 정이 하나도 안 생겼겠네 어유
ㄴㄱㅁ가 어떨진 몰라도 옛날엔 폭력이 당연하던때가 있었음. 근데 전기 몇살임? 내가 말한건 20년전 옛날인데.
@@hololo1452 22
@@hololo1452전기 말하는 시대는 2010년대야 ㅋㅋ 뭔 그때가 폭력이 당연한 시대임?
@@hololo1452 폭력이 당연한게 그니까 그게 옳은거냐고 ㅋㅋㅋ 진짜 빡대가린가
@@hololo1452 눈앞에 항상 앱이 어매 줘패는장면만 보여지니 그런걸 당연히 여기는구나..
어릴때 청학동 수련회 가본사람들은 공감할텐데ㅋㅋㅋㅋ청학동 몽양당이었나? 초딩때 간 곳인데도 아직 기억남.. 보일러도 없는방에 재우고 애들 교육이라고 패고 밥 ㄹㅇ 개판이고.. 진짜 저기 얼마나 남겨먹는지 상상도 안됨
초4때였나 갔었는데 밥 ㄹㅇ 개판이었음.
초1 애기한명 밥 남겨서 국칸에 다 섞었는데
조교 알바인가 한명 오더니 남기지말고 다 먹어라고 ㅈㄴ 뭐라해서 걔 울면서 다먹음
중딩 때 수련회 갔는데 정좌 시발 ㅈㄴ시킴ㅋㅋㅋㅋㅋ개ㅈ같은 틀딱연설 거의 2시간씩 쳐듣고 도움도 안되는거ㅋㅋㅋ
공감이 이만큼이나..
청학동 저기 몇년 주기로 논란같은거 터지고 뉴스에 꾸준히 나오는데도 바뀌는게 없나보네요..
보통 아무리 수련회여도 마지막에는 풀어주는데 저기는 끝까지 예절책 같은거 못외우면 집안보낸다고 겁줘서 애들 엄청 겁먹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
보일러도 없고 벽 금간 냉골방에 자다가
(솜이불도 없었고 바닥까는 이불로 3명씩 다닥다닥 붙어서잠ㅋㅋ)
그때 애들 좀 떠들었다고 그 새벽에 소리지르면서 1시간동안 얼차려 주고 주동자 나오라면서 발바닥 때린 조교야 그때 재밌었니?ㅋ
그래서 우리 학교측이랑 청학동이랑 겁나싸움 그뒤로 우리 학교에서 청학동 안보냈음
몸 신 한자하나로 몇시간을 쳐떠드는데 대가리 부수고싶더라 ㅇㅇ
와 그렇게 힘들어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가 구라치고 결국에 또 훈장한테 잡혀 들어가는 그 절망감 와 어떡하냐....
어른들이 제일 잔인하다 진심.
@9 3저정도는 오타가 아니라 님의 빈약한 지식수준입니다
나도 2010시즌 청학동 서당 출신인데 저기서 구라인 말 하나도 없음ㅋㅋㅋㅋ 나도 새벽 2시에 탈출했다가 아침 10시까지 하동으로 걸어서 도착했더니 스타렉스 끌고 온 훈장님한테 뒷목잡혀서 질질 끌려간다음 목검으로 10대 빠따 쳐맞음 ㅋㅋ
그때 연령이 어떻게 되셨나요?
초6이요
ㅅㅂ ㅋㅋㅋㅋㅋㅋ 이시대에 청학동 서당 출신 동문이 있는것도 웃긴데 그게 실화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민상원-s3b 초6이면 아직 어릴때인데 아픈기억 평생가시겠군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ㅎ
이걸 지금은 담담하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유교 들먹이면서 훈계질 하는 사람중에 정상인 못봄 ㄹㅇㅋㅋㅋ
유교는 사실 그런게 아닌데ㅋㅋㅋㅋ
조선이 괜히 망한게 아니여
@@junpyopark5679 그때도 윗놈들이 다 해쳐먹을라고 이상한 명분 만든게 성리학임 지금도 남여갈등 명분으로 망할 조짐 보임
@@챫 공감합니다. 국민들 갈라쳐서 표나 빨아갈 생각만 하고 인사는 간신배들만 등용하고 LH 공무원 같은 탐관오리들이 설치고 나라가 조선따라가는거 같네요
건호는 아마 저를 기억못할테지만 현재 제 여자친구랑 저도 포함해서 건호랑 같이 청학동 나온 사람입니다.
당시 대안학교 기숙사가 3개로 나눠져 있었는데 건호는 홍문이란 곳이었고 저와 여자친구는 문화원이란 곳에서 자라서 서로 교류가 별로 없어 추억이라고 할만한 일들은 기억도 잘 나지않지만 건호가 유튜브에서 유명해지면서 저희끼리도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대안학교 출신들이 건호를 보고 알아보는 친구들이 있어서 신기하더군요 여자친구랑 사진 찾아보면서
헐 얘가 건호야??이러면서 저희끼리도 간만에 추억에 잠기며 오랜만에 대안학교 얘기도 했네요
건호가 방송에서 말한 썰들은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건호는 당시에 어렸어서 체벌이 약한편이였고 저희 훈장은 중학생정도 된 아이들이.탈출을 시도하다 걸리면 체벌방이 따로 있었는데 그 안에서 목검으로 정확히 100대를 맞은후 강당에서 밥도 못먹고 서있던 그런일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늦은댓글인데 반가워서 달아봐요 저도 홍문서당출신입니다 건강이 좋지않아 입소하여 1년6개월정도 있다 검고치고 11년 말무렵에 졸업했었습니다ㅠ
문화원에는 아침마다 수업들으러 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홍문이 비교적 문화원에 비해 프리해서 저는 그나마 편한 서당생활을 했지만 문화원에서 탈출하다 잡혀와 밤새 목검으로 구타당해서 엉덩이부터 종아리전체가 피멍으로 일주일은 제대로 걷지도 못했던 친구, 밤에 잠깐 남자(같은기숙사 오빠)와 이야기했다고 목검으로
맞아 발목이 찢어졌던기억, 저는 심지어 들어가자마자 기존에 있던 같은 기숙사 여자애가 문화원 언니들에게 이간질을 하여 하루종일 구타당하여 전치3주가 나왔었는데 가해자들 부모님께 모두 연락받고 어리니 용서해달라는 말만듣고 합의했던 기억이 지금25살이 되었는데도 생생하고 트라우마가 되어남아있습니다. 한달에 100만원이 넘는 비용을 내면서 겉으로는 자연과 하나되어 건강과 인성교육을 위한다는 번지르르한 홍보말에 속아 저런 지옥같은 곳에서 1년반을 보냈네요. 지금 이 이야기를하면 부모님은 미안했다는 말씀을 하시구요.. 이렇게 서당이 터진건 최근에 알았네요.. 그때 맞으면서 훈장님이 말씀하셨던 말이 생각납니다. 맞는거에대하여 신고해도 되지만 누구를 위한 일인지 생각해보라고요..
나가면 추억이될거라하는데 저에겐 추억보다는 강한 트라우마와 악몽이 더 크네요..
이런 일들이 알려지고 같은 서당출신분들의 댓글을 보며 오랜만에 기억에서 끄집어냈네요..
와 썰푸는게 그래도 좀 msg가 있을줄 알았는데 더 심하게 당한사람들도 많나보네요 아이들을 저렇게 대하는 학교가 아직까지 남아있다는게 신기함
하 ㅅㅂ 나도 문화원 출신인데 몇년도에 계셨어요 전 2012~ 2014/ 2015~2017
아 솔직히 유쾌하게 댓글 달고 싶었는데, 웃으며 얘기하는게 진짜 짠하다 쉬벌... 얼마나 치욕스럽고 숨가쁜 하루였겠냐?? ㄱㅐ같은 놈들... 유교같은 소리하네. 사람을 사람답게 가르쳐야지 현대에 안맞는 훈육방식을 하고 있었네.
건호씨 이제는 더 흥합시다.
저건 걍 훈장이 병신인것 같은데
런호는 방송을 너무 일찍 시작했다 ㅋㅋㅋ
경험치 먹고 좀 더 인생 썰 많이 생겼어야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군대안간게 ㅈㄴ아쉽긴하다
ㅇㅈㅇㅈ
이정도 경험이면 레알 머니게임은 그냥 애들 장난 수준이었겠다;
아니 런호가 웃기게 말해서 그렇지 ㅈㄴ 심각한 일이기는 함
근데 msg ㅈㄴ섞어서 말해서 어느정도가 맞는말인지 모르겟다 ㅋㅋ
@@김재영-k7m 나도 저런 비슷한 곳에서 생활 해봤는데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음
수 많은 어른들은 아이들의 폭력에 관심조차 없고 방관하고 오히려 어른들한테 말하면
그 고자질한 걸 폭력을 쓴 사람한테 말해서 더 맞게했음ㅋㅋ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그 지옥 같은 생활 1도 공감 못할거임
뉴스뜬거보면 찐임
@@dogondanbro9159 괴롭힘도 좀 심했음 내가 갔을 땐 그나마 쌤들이 괜찮아서 다행이었는데 ㄹㅇ 탈출하고 싶었음
@@김재영-k7m 뉴스보면 이거는 가볍게 말한거임
이걸로 영화 한편 만들어도 되겠다... 왜 22살인데 벌써 야가다 뛰면서 혼자사나 했는데 나였어도 부모랑 손절 쳤다
한달에 100만원씩 몇년간 이게 쉬운거 같냐 부모도 사람되라고 보낸거지
@@randyrandy1707 적어도 애가 울면서 전화할 때는 데리러 와줬어야 되는 거 아닌가..?
@@randyrandy1707 거 자식을 낳을 수 있을 지 없을 지 모르겠지만 넌 자식 낳지 마라 진짜 태어날 애가 불쌍하다
철딱써니들 참많네
전기도 지금은 참 감사드린다 말했는데
철좀들어라 아그들아
@병신보면 참질못함 쌉 땡큐
아니 이런애 앞에서 육지담은 어렸을때 힘들게 살았다 한거냐ㅋㅋㅋㅋㅋ
지딴에는 힘들게 살았나보네
지가 힘들어봤자 중딩때 청학동에서 개쳐맞고 고딩때부터 반지하에 노가다전전한 전기만했을까 ㅋㅋ 전기인생짬밥은 22살이아니라 32살이라해도 될정도
이러니까 힙찔이란 단어가 생기는 거지
미국 할렘 힙합가수들하고 랩배틀 땡껴봐야
아 나는 학원가기 싫어 랩을 시작했구나 ㅇㅈㄹ 하면서 후회를 할듯
항상 편하게산사람들이 꼭 그런말 씨부리더라
육지담이 어떡해 살아온지 자세한 스토리를 암?
저 01년생 청학동 출신이였는데 같은 2층이였던거같은데요 ..? 2층 입구 바로 방이였던거같은데 그때 기억으로 2~3살 높은 8명인가 무리 형들이 진짜 개무섭고 다른반이여도 괴롭히고 그랬던 기억이있었는데 전기님 이랑 같이 지냈었다니 .. ㅋㅋㅋ
와...나랑 동갑인데....어떤 인생을 살아온거니......
혹시 그 형이란 분들중에 이름이 이영빈인 사람 있나요??
상명하복 예의주의 조선의 연장선
청학동
어디 서당인가여??
ㅖㅔ0
전기 진짜 고생많이 했구나 .. 어린나이에 잘 버텨줘서 진짜 내가 다 고맙네
ㅋㅋㅋㅋ근데 닉 뭐냐
@@김현주-m5i3o zzzzzzzz
@@vibe4922 쉿!!ㅎㅎ
진심 그알에서 파헤쳐서 청학동 조져야된다
처맞은거 들으니까 생각남 중학교때 선생이 지가 웃긴얘기 해서 반전체가 ㅈㄴ웃었는데 내가 마지막까지 오래 웃었던가 무튼 갑자기 정색하고 처웃냐? 나와 ㅇㅈㄹ하더니 죽탱이 처맞음 그때 어금니 깨지고 입안쪽 볼살 터져서 피질질 흐르고 개빡처서 맞자마자 가방놔두고 바로 집갔더니 아빠 있길래 처맞은거 말하니까 아빠 개빡쳐서 아빠랑 학교 다시감 교무실에서 아빠가 다른 선생 다 보는데서 선생 보자모자 죽탱이 세번인가 날리니까 선생님들 다말리고 그 선생 마지막엔 아가리 피질질 흘리면서 무릎꿇고 죄송합니다. 10번넘게 한듯
그때 속이 뻥뚫렸음 진심
Ps 그일이후 그 선생 학교를 옮긴건지 잘린건지 다음날부터 바로 안나옴
나같으면 바로그냥 선생 죽탱이 날리는데
아빠 존경스럽네여
그런새끼는 시발 산소가 아깝다 그런새끼한테 월급으로 주는 세금이 아깝다
아버님 멋지시네요
속이 뻥~
빙신 공무원이라
공부말곤 해본거 없어서
왠만한 성인 남자가 각잡고 패면
개발림 ㅋㅎㅋㅎㅎㅋㅋ
속시원하네
전기님 안아주고 싶다 앞으로 존나 잘살았으면
누가 뭐래도 런호야 너가 최고다 ❤
전기야 지금 개떡상하니까 이젠 행복하게살자..
뒤틀린 애정은 무관심보다 무섭다..
진지빨면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올 법한 얘기를 최대피해자 급으로 보이는 애가 아무렇지 않게 웃기게 하네 ㅋㅋㅋ
아니 인신매매단도 아니고 애가 싫다는데 그렇게 강제로 잡아쳐넣음? 진짜 소름돋네 왜 그러는 거임?
프사 강동원 즥이네요
ㅋㅋ 나였으면 다 죽이고 감빵갔다
2000년생으로 안보인다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걍 예절교육이라는 그럴싸한걸 앞에 내세워 두고 돈장사하는놈들입니다. . 이제 한창 거기서 부조리 겪었던 사람들이 슬슬 부모입장 되고 있는데 장사 문 닫아야겠네요 ^^
우리 땐 방학에 청학동 보내는 게
학부모 사이에서 유행이었음.
학교에서도 수련회 청학동으로 갔었고,
부모님은 청학동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공부하는 줄 알고 보냈는데
15박 끝나고 엄마 보자마자
존나 울면서 집에 오는 길에 있었던 일
얘기하니, 엄마가 청학동 가서 훈장이랑
존나 싸우고 뭐 받았던 기억이 나네..
건호게이 덕분에 청학동 시절 생각난다 ..
한참 집중력 부족한 초등학생들한테 양반다리로
공수자세 5시간 눈감고 있게 시키니 사람 미침.
숨소리랑 때리는 소리밖에 안 들린다..
나중엔 애들 낑낑 앓는 소리 조온나 들리고
잠시 드르륵 소리 나면 누가 “훈장님 나가셨다”
그러면 잠시 푸는데, 바로 훈장 들어와서
“방금 말한 사람 나와” 바로 매질.
훈장은 그렇다치고
한 살 위 형들이 진짜 너무 무서웠다.
선배개념이 아니라 약간 노예와 양반느낌?
나중엔 그 어린 나이에
‘ 날 구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라는 생각으로
도망가고 싶은 생각보다
형들한테 잘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런 우리 또래 애들의
구세주가 여자 애들이었는데
저녁에 점호 전에 여자 애들 쪽으로 몰래 가서
놀았다고 뒤지게 맞았다.
그때도 걸려서 맞은 게 아니라
누군가의 신고로 찾아내서 맞았기에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도 생김.
당시에 남자애들만 뒤지게 때려서 여자애들이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
몇년도?
와 씹 이거 나돈데 한,20년넘은거같은더 난 이거
헐 그래서 따로 공부했던거임???
나는 몰랐지 .. 아니 자꾸 우는 소리 들리길래 발바닥 맞았는데 왜 울지 이랬는데 남자 쪽은 아예 달랐나보네 ㄷㄷ
진짜 이 때 유행이어서 2주 다녀왔는데 전국 양아치란 양아치는 다 모여있고 선생들이란 놈들은 관리도 안하고 걍 서당이 아니라 돈벌이 업체지.. 방송에 훈장 나오면 역겹더라..
@@juni999666 ㄹㅇ...
진심으로 힘들어서 인간같이 살아볼라고 청학동 탈출하기위해 온갖 머리굴리고 몸쓰고 뛰어들었으니 머니게임에서 말빨배틀뜨는게 개꿀잼인거임
와우 존예
초반에 개구리잡고 논 어린 전기 상상되니까 ㅈㄴ귀엽다ㅋㅋㅋㅋㅋ
초딩때 저기 선생님 나 화장실로 불러서 물틀고 욕존나함 ㄹㅇ 구라안치고 뭔 양아친줄알았음
이 닉넴 픽페에서 봤던거 같은데
볼만하지
와 ㅈ같네 거기
@@woon..... 청학동 ㅒ기 아님?
브금은 발랄한데 점점 썰을 들으면서 내 미소가 사라지고 있었다
아니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 아냐? 21세기에 저런 감옥 같은 학교가 존재한다고?
부모도 너무하네, 아무리 키우기 힘들다고 저기에 던져놓고 수수방관이냐, 배신감 좀 많이 느꼈을듯,,, 진짜 지옥처럼 느껴졌을텐데 마음 아프네 에휴...
김다미 나왔던 영화 마녀에서 어렸던 김다미가 산에있던 인간실험실에서 탈출할때 어두운 길 걷고 걸어 마을에 있는 작은 집까지 도망친 거 생각나네..
전기.. 얘기만 들었는데도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픈데 고생 너무 많이 했고 그만큼 앞으로 계속 잘될거야. 그렇게 되도록 우리가 도와줄게ㅠㅠ 훈장이란 사람은 백만원씩 쳐받으면서 대처를 그딴 식으로 하는지 휴ㅠㅠㅜ 그 와중에 아무도 비난하지 않고 원망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게 존경스러우면서 한편으론 가슴이 아리다...
ㅅㅂㅋㅋㅋㅋㅋㅋ 애들넷이서 저녁에 얘기하면서 걸어가는거 하이틴 영화한편 보는거 같네 ㅋㅋㅋㅋㅋㅋ
버텨!!
그 드넓은 지역에서 4명을 찾은 훈장님은 대체..
산 속에서 무공이라도 연마하셨단말입니까
하동이 정말작습니다... ㅋㅋ
하동군 거의 신안급이라 알음알음해서 다 잡을 수 있음
내생각엔 훈장이랑 하동주민들 친해서 애들 지나갔냐고 물으면 다 대답해줬을듯
내용 진짜 개슬픈데 썰 개잘푼다.. 100만갑시다
저도 2010년도 6학년 겨울에 산골짜기 청학동의 어느 서당에서 3개월정도 지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돈은 어마하게 받으면서 아침밥이랍시고 발효요구르트에 잼 한숟가락 넣어서 바나나 한개랑 대충 먹이고, 같은공간에서 생활했던 몰래 담배피고 오토바이훔치던 무서운 중학생형들에게 입에 휴지물리고 구타도 당하고 숨못쉬게 이불로 덮어누르고 강제로 찬물샤워시키고 개구리로 괴롭히고 입막음 한다고 신체부위 사진찍고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서 학교 컴퓨터시간에 싸이월드를 통해 겨우겨우 부모님께 못버티겠다고 너무 힘들다고 연락하니, 훈장이 그 말을 전해듣고는 그 형들한테 애들좀 괴롭히지 말라고 태연히 얘기하고.. 그 뒤는 안봐도 뻔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휴대폰쓰는 군대 20개월은 외부와의 통신이 모두 두절된 그 고통스러웠던 시간에 비하면 너무 편안했네요 실제로 영상 내용처럼 하동(시내)까지 탈출계획을 버스를 타고 탈출한다거나 하동댐을 지나 계속 쭈욱 걸어서 탈출한다는 등 자세하게 세우고 시도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었으니 그시절의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던지 지금 돌이켜봐도 짠하네요.. 그 억겁의 시간들도 지나고보니 이제는 다 추억이네요..ㅎㅎ
그와중에 너무나잘컸고
제발 건호잘됐다고 이제와서
친한척만안하면좋겠다
아 운전하면서 듣는내내 소름끼치고 너무 화가남 부모라는 사람들의 행동까지 ..
진짜 하 개열받는다 우리 전기 ㅠㅠ 잠자고있을때 형들 대가리 박살내버리지 ㅠㅠ착한 우리 전기
부모는 자식을 버렸고 부모는 법의 심판을 받아서 자식만큼 빵에 들어가라
테일즈런너 러프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뉴스 나올 스토리네 건호 진짜 고생하면서 살았다...
이래서 전기가 패드립 먹어도 별 타격이 없던거구나 ㅠㅠ
안쓰럽네요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욕구인 안전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셨겠어요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정신적인 방어뿐만아니라 안전한 환경을 하나하나 단단하게 쌓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지석진드립 진짜 머리가 띵하네 ㅋㅋ
7:40
지석진님이 누군데 저렇게 말하는거에요?
@EAST PAK 감사합니디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저 상황이 진심 역겹다
저렇게 웃으면서 재밌게 말하는데 슬프다...ㅠㅠ 꽃길만 걷길..
저도 초6때 사고쳐서 청학동 끌려간거 기억나네요. 비록 1주일 체험이었지만 거기 사는 도복입은 형들한테 찐드기 (무릎사이에 복부 넣고 조이는거) 당하고 그 말리셨다던 얼굴 까만 훈장님이 제 담당이었는데 맨날 박달나무가지 밖에서 집어오라고 하면서 천자문 못외우면 발바닥 뒤지게 맞음. 마지막날에는 과자 잔뜩 사주면서 만찬준비 해주길래 너무 좋아서 다들 소리질렀는데 소리질렀다고 또 박달나무로 "부러질때까지 맞는거야" 이러면서 발바닥 개맞고.. 5일째 되는날은 1분간 가족이랑 통화할수 있는 시간 줬는데 다들 엄마 목소리 듣자마자 흐엉엉ㅇ엉 울다가 한마디도 못하고 전화 끊기고.. ㅅㅂ ㅋㅋ 개막장이었음. 존경스럽네요, 도망갈 수 있는 구조도 아니고 감히 그런 상상 할 수도 없었는데.. 예전에 조회시간때 앞줄에 서있는 친구한테 장난치다가 우리 봉곤이 훈장님한테 싸대기 겁나 맞았었는데.. 썰 들으니 다시 아파오네요 ㅜ
청학동서당이 조폭양성소네 애들한테 윤리적인 교육은 안시키고 폭력만 가르쳤네
근데 한달에100만원 ㅋㅋㅋㅋㅋ
ㄴㄴ양성소라기보단 그런애들을모아놔서저런일이생긴게더맞는말임 걍교도소같은느낌?
애들이 돈벌이 수단
교화를 위한 곳이 아니라 격리를 위한 곳이라고 보는게 맞는듯
애초에 21C에 서당 존재 자체가 어불성설임 ㅋㅋ
전기 목소리 개섹시하고 외모까지 훈훈한데 ....방송데뷔하고나서 인성까지 좋으니 이건뭐 이보다 완벽한남자가 있을수없다
건호야 진짜 고생했다
청학동 탈출 성공한사람입니다
현재나이 27살이고 고등학교 2학년때 여행인줄알고갓던 기와집이 청학동 예절학교인건 꿈에도몰랐죠 탈출은 혼자계획하고 진주까지가서 서울남부터미널까지왔네요 그때기억이 생생합니다
졸업 조건은 청학동 내에서 공부해서 고3때 검정고시합격하면 졸업입니다. 공부가 어느정도 되었다고 검정고시 볼수없습니다.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고3 19살 10월쯤 시험보게해서 졸업시키는방식입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돈 벌려고 일부러 그런거같기도하네요 청학동 내에서 있었던일들 어떤 친구들이 청학동에 가는지 그리고 밤22시 불꺼진시간 이후 썰들 겁나 많으실텐데요 재밋게 풀면 재밌을거같네요.
뚜두러 맞는거는 다들 말씀하시니 맞습니다 그냥 일상이 뚜두러맞는거구요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추억이고 탈출썰이 좀 다르긴하네요 ㅋㅋ 탈출 계속짜서 2명~4명 짝지어서 탈출하는경우 엄청 많구요 그중에 한명만 잡혀도 다잡힙니다 물귀신이라고하죠 잡혀서오면 뚜두러맞습니다 공개적으로요 그래서 혼자계획하고 밤 23시30분경 혼자 탈출했고 성공했습니다 얘기가 길어지네요 친구들도 썰들으면 하루 술 안주가 됩니다..ㅋㅋㅋㅋ
여튼 썰같이풀면 재밌겠네요 주위친구들은 청학동 다녀온친구가없어서 반갑기도하네요 긋긋
올리자
나도 3년전 중2때 수련회로 청학동서당 갔는데 ㅅㅂ 무슨 오자마자 폰걷고 한자외우기 시키고 개같았음.남녀차별도 심했음 식당이 2학년학생 전원이 다 못들가는 크기였는데 2박3일동안 여자만 먼저 밥먹었음 남자애들 개빡쳐서 항의하고 결국 강사랑 말싸움 이기고 남자가 한번 먼저먹기로함 ㅋㅋㅋ 근데 찾아보니까 전기가 있었던 곳은 청학동 대안학교고 내가 간곳은 청학동 청소년 수련원이라서 다른곳이긴한데 쨋든 개같았음
다들 탈출해본게 추억이될 정도면ㅠ
난 2007출신인데 대나무밭에서 6시간 숨었다가 히치하이킹함
와 개구리는 진짜 미친놈 아니야?
얘는 ㄹㅇ 현실에서 약속의 네버랜드 찍네ㅋㅋㅋㄱ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약속의 네버랜드는 품질관리한다고 밥도 맛있는거주고 자유롭게 놀게해주고 때리지도않는데 저기가 더 지옥임ㅋㅋㅋㅋㅋ
근데 말안들으면 다리 뿌셔버리자너
저렇게 담담하게 말하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척학동에 있을 시절 전기 안아주고 싶어..ㅠㅠ
나도 01년생이면서 2012년 내가 초5때 부모님권유로 청학동2주동안 있어봤는데 거기에서 훈장이 한자로된 시를 읆으라고 하고 틀리면 대나무 몽둥이로 무릎꿇게하고 발바닥 ㅈㄴ때리고 1명이잘못하면 전부 엎드려뻗쳐시키고 ㄹㅇ 군대는 안갔다 와봤지만 군대간 기분이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똥싸다변기막히면(산속이라 변기 개잘막힘)막히게한 본인이 뚫어야한다고해서 2주동안 똥참은기억이있다.
진짜 빨리가고싶어서 침대에서 눕자마자 계속 눈물이 나왔었지 엄마가 보고싶고 편한집에 있고싶어서,2주동안 별 대접도안해주는데 2주 숙박비 50만원 급식은 3000원보다 못나오고
이 댓글을본 자녀키우시는 부모있으시면 자녀를 사랑하시다면 청학동은 보내지마세요 ㄹㅇ 거의 군대같습니다.
저도 98년생 이고 청학동 2주인가 3주있엇어요 한자같은거 못외우면 장미가시로된 회초리로 겁나맞고 음식남기면 밥을한끼 굶게했어요 너무 가혹했고 너무힘든시간이였음
장미가시?? 그건진짜 선넘은거아님?? ㄹㅇ 이거 고소하면 형사처벌감인데...
@@dhdh354 부생아신 못외우면 사람많은곳에 서 쪽주고 몽둥이로겁나패고 하하 너무끔찍했죠 ㄹㅇ 돈내고 감옥가는기분
와 기억나요... 그한자가 머였는지 부생아신.... 저는 장미가시로된 회초리로 종아리맞았엇네요 피멍들고... 제가제일 못외웠거든요..ㅋㅋ울면서 했던기억이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똥싸서 막힌건 뚫어야짘ㅋㅋㅋㅋㅋ
저도 청학동 서당에 한번 가봤었습니다... 아마
이 썸네일에 나온 훈장님이었나 그 잘은 모르겠는데 의외로 친절하고 잘 대해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무사히 잘 마쳤었습니다...
어무니가 뇌물주셨나..
@@세호-j9d 아하
그가 "런호"가 된 이유가 있다
건호야 근 20년간 들은썰중 가장 흥미진진했다. 썰푸느라 수고했다
나도 지금은 28살이고 한 20년전 초등학교 저학년 1학년인가 2학년때 두살많은 친형이랑 청학동 9박10일 다녀왔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거기 선생들이나 훈장새끼나 진짜 그 어린애들 천자문 못외운다고 진짜 발바닥 개큰 쇠파이프로 개후드려패듯 패고 밤마다 형이랑 몰래만나서 울고 그랬던기억이있네요 그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부모님들 사이에서 애들 철들라고 거기 부모끼리 단합해서 거기보내는데 거기 다녀온애들 진짜 소수만 정신개조당해서 철드는거처럼보이고 나머지들은 전부다 트라우마만 남아서 돌아오는듯 진짜 없어질 개더러운곳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오히려 썩을대로 더 썩은 거 같아요 진짜 ㅋㅋ.. 공감갑니다..
애초에 그런데 가더래도 정상적인애들이갈까요.. 반이상은 양아치일진같은애들이 부모가강제로쳐넣어서 거기서 똑같은짓거리할텐데 훈장이라는개새끼들은 그딴거제대로관리할리도없으니까 멀쩡한애들만 두번죽어나가는거지..
진짜 심각한게 저런 곳에 자기 자식을 보내는 부모가 있다는 거임… 애가 힘들다는데 걱정해주지는 못할망정 바로 훈장한테 말하는 거 진짜 소름…
개구리 사건은 너무 충격적이다 진짜
머니게임보고 출근인데 주말부터 새벽까지 계속 보고있었네요 ㅋㅋㅋㅋ월욜은 완전 헬인데..ㅠㅠ그래도 생존과 목적성에 진심인것에 정말 훌륭하다 생각했고 상처나 타격에도 신념있는 소신발언이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멘탈이 강한게 너무 부럽고 좋아보여요. 말잘하고 후련하다 느꼈어서 보니까 솔직히 남 비판하고 비난하는 방송이 베이스였다는걸 보고 좀 결국 유튜버의 흐름이고 인성에 문제있나 싶었지만..그래도 나름의 선이 있는것같고 뚜렷한 목적성이 느껴져서 잘되셔서 성숙한 인격에 맞는 배경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한사람의 일면만 보고 다 알수없듯 아직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원하는바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근데 ㄹㅇ 청학동 보내는 부모들은 뭔 생각 가지고 사는거임? 청학동 훈장도 ㄹㅇ 생각 이상한데 개어이없네
진짜 초2때인가 학교에서 3일 보내서 갔는데 수련회비슷한거로
개씹새끼임 아직도 기억남 종아리 존나쳐맞고 그때 진짜 무서워했었는데
십새들 지금만나면 줫나 개후드려팯
이런 환경에서 자랐으니까 머니게임에서 침착함을 잘 유지해낼 수 있었는듯.. ㅠㅠㅠ
? 웬만한 공포영화 스토리보다 더한데 진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훈장 찾아왔단거 보고 개 섬찟해짐 어케 지 자식인데 그럴수가 있냐.... 그리고 전기님 중학생때? 그정도면 10년 내 아님? ㅈㄴ 옛날도 아니고 나름 가까워서 소름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