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청명이 노래잖아…ㅜㅜ 난 청명퍼라서 그런지 이 노래 들으면 청명이 생각나면서 너무 슬픔 ㅜㅜ 만월이 살리기 위해 한 일이 만월이가 자신을 싫어하는 계기 되고 천 년 동안 반딧불이로 곁을 지켜왔는데 결국 만월이는 찬성이로 가고… 포옹도 한 번 못하고 ㅜㅜ 아 청명아ㅜㅜㅜ
청명X만월이 아니라서 실망스러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찬성이 될수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만월은 천년을 넘게 청명을 기다렸지만 청명은 결국 만월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구찬성이 나와서 내가 그 사람을 대신해서 기다리지 않게 해주겠다는 말을 했을때부터 마음이 넘어갈수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가장 만월이 애석한점은 청명이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던것이죠. 시간이 지나면 보통 더 현명해지고 과거의 일을 다시 돌아보게 될텐데 만월은 누구도 믿지않고 배신당하는게 당연한거라고 믿어버리는 비뚤어진 사람이었잖아요. 구찬성은 한결같이 솔직하게 만월을 대하는 사람이었고 청명처럼 무사로서의 소신이나 주변사람을 지켜야 된다는 사명감보다도 만월만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줬어요. 한예로 청명은 호위무사를 그만두고 만월을 따라갈 기회가 몇번이나 있었지만 자신이 따라가면 죽게될 부하들이 걱정되어서 떠날수 없었죠. 사실 근데 마음만 있다면 어떤 수를 내서라도 같이 떠났을거라고 생각해요. 찬성은 몇번이고 만월을 위해 목숨을 던지죠. 사람을 믿지 않는 만월도 몇번이고 제목숨보다도 상대방을 위하는 구찬성을 보며 구찬성이라면 곁에 있어줄거라도 굳게 믿는 모습을 보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청명은 만월에게 큰죄를 지었어요. 사람을 믿지 않다가 마음을 내어주었더니 소중한 이들이 다 죽었다고 생각해서 누구보다 그 마음을 수치스러워하고 자기 자신을 자책했을 거에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게 죽는것보다 더 끔찍한 고통이라는 사실을 청명이는 알지 못했죠.
이 노래가 젤 아련해서 계속 듣게됨
와 인정
아ㄹㅇㅠㅠ
ㄹㅇ 이 노래 들으면 존나 슬프고 마음이 찡한데 눈물은 안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ㅋㅋ
ㅇㅈ... 눈물이 나는것보단 가슴이 아리고 숨이 막히는 슬픔임
ㅋㅋ
완전 청명이 노래잖아…ㅜㅜ 난 청명퍼라서 그런지 이 노래 들으면 청명이 생각나면서 너무 슬픔 ㅜㅜ 만월이 살리기 위해 한 일이 만월이가 자신을 싫어하는 계기 되고 천 년 동안 반딧불이로 곁을 지켜왔는데 결국 만월이는 찬성이로 가고… 포옹도 한 번 못하고 ㅜㅜ 아 청명아ㅜㅜㅜ
ㅇr ㅠㅠㅠㅠ 진짜 청명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ㅠ
~~^^
누구를 잃어본적도 없고 막 생각나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 이노래만 들으면 누구 하나 잃은 것 같다
깝치지 마세요
분명 여자가 부른 노랜데 오랜시간 만월이만 바라보고 기다린 고청명의 마음이 생각날까요~? 그래서 더 슬픈 노랜거 같애요.... ㅠㅠ
ㅁㅏ자마자마자마자마자맞ᆞ
가사가 청명의 상황과 같애서 그런거예요 그래서 저도 이노래가 젤 슬펐어요ㅠㅠ
롬곡 아닌강?
그건 무슨 느낌이지
제가 드라마를 짤로만 봐서그런데 청명 쓰레기아니였나요?..?
난 이 노래가 제일 델루나같아ㅠㅠ 진짜 드라마 시작하면 세상 집중하며 1번만 봐도 대사가 외워질정도로 몰입하며 봤던드라마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기억 그때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ㅠㅠ
호텔델루나 OST 중에 이 노래가 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가장 잘 담고 있는 것 같음 주인공인 장만월의 심정과 마음도 가장 잘 대변하고 있는 노래가 이 노래라고 생각함 1300년을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을지...
1년이 훨씬 지났지만 난 아직도 이 노래가 제일 좋다. 처절하게 부르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마음이 아련할까. 들을때마다 청명이가 떠오르고, 또 헤이즈를 다시 보게 해 준 곡.
화산...?
@@산도-i4c 나도 움찔함 ㄹㅇㅋㅋ
어머 화산이다... 미친...♡
일단 멜로디가 너무 사기적으로 잘뽑았고 ㅜㅜ 그리고 앓아누워 힘을 잃은 듯한 헤이즈 음색이 한몫했음 그리고 + 가사가 ㄹㅇ 짝사랑 찐가사라 미첫음
화산이여..
노래 분위기 미쳤다...
찌찌뽕
역대급으로 후유증 심했던 드라마
난 달의연인...
정가영 인정..
100번째좋아요는 내가 눌렀따!
아이유가 하는 드라마들은 유독 후유증이 심한 듯,, 새드엔딩이라 그런건지 ㅠㅠㅠ
저도 달의연인.. 델루나도 그렇고
2:50 아 이부분 너무 좋다
이거지 ㄹㅇ
2:26
ㅇㅈ
1:11 너무 조아서 이것만 돌려봄
님 덕분에 저도 빠졌슴다
@@BMIGHTY10.19 하핳
그 파트 노래방에서 제일 살리기 힘듬
저두 빠졌슴다, ㅋㅋ ㄹㅇ 힐링
힐링이 최고지 님 저도 이거듣고 우울증 극복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그리고 감사해요
이 곡이랑 도깨비에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진짜 들을때마다 다시 드라마 볼 때로 돌아가게 하는 것 같다ㅠㅠ 나한테 역대급 눈물 버튼이자 후유증 드라마 두 편...
ㅇㅈ...머리속엔 이미 장면상상중 ㅠㅠ
도깨비는 몇년이 지나도 1화부터 끝까지 다 기억남...ㅜ
오늘 정주행 끝났는데 진짜 후유증 오네 계속 노래 듣게 댐
안녕 ㅠㅠ저도 저저번주 쯤에 첨으로 정주행했는데 후유증 우째...
전 이틀전부터 정주행중인데 지금 11화까지왔는데도 왜 노래들으면 후유증비스무리하게 오는거지...16화까지 다 보면 어떡하지 진짜
은상 이제 곧 ost 들으면 드라마 장면 회상됩니다..
@@JJ-ps1qt 아흑 ㅠㅠㅜㅠㅠㅠㅠㅠ14화까지 봤어요 왜 댓글에서 청명이청명이 했는지 알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아니 이 노래 들으면 난 무슨 아련한 적도 없고 그런 기억도 없는데 자꾸 내가 아련한거 같아 ㅠㅠ큐ㅠ
이 노래 진짜 짱 좋음 ㅜㅜ💗
ㅇㅈ
이 노래는 뭔가 비오는날 듣고시퍼여••
둥둥이 ㅇㅈ한다 퉁퉁아....
노래가 좋아요 ㅎㅎ 이거 청명과 아이유가 생각나지..
ㅇㅈ
진짜ㅠㅠ 청명 되게 좋아했는데,,,
청명 시점에서 들으면 가사때매 진짜 울어요
두부 [청고 매니저] 인정요 ㅠㅠ
난 우리 청명이 반딧불이씨 못 잊어여ㅠㅠㅠㅠㅠㅠ
이 노래 들으면 노래가 너무 예뻐서 짝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노래같음...
짝사랑 감성 ㅜㅜ
늘 함께있었지만 결코 알아보지 못했던 청명이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돋는다..
정말 너무 슬프네요.. 델루나에서 가장 슬프고 아련한 노래..
이거 들을 때마다 왜이렇게 소름이 돋는지.... 이 노래를 들으면 호텔델루나의 슬픈 장면들이 생각난다...
이 노래 들으면 청명이가 만월이한테 "난 이제 여길 올 필요가 없겠구나.." 라고한게 생각나서 슬픔...ㅠ
내 생에 가장 최고의 '만찬'이었다 ,,,,
노래가 슬퍼요
라임 오졋
와 라임대박...
찢었
만월 찬성 ㄷㄷ
이상하게 아이유 나오는 드라마는 다 후유증이 심해.. 달의연인도..
달의연인 ㅆㅇㅈ ㄹㅇ
달의 연인은 후반부갈수록 뭐야..진짜 이렇게 흘러간다고? 하면서 봤음ㅠㅠ
망개숲 ㅇㅈ
난 해수가 욱이랑 이어졌으면 했는데,
나의 아저씨
"언젠가 다시 돌아가야 할 그 곳을 홀로 걸러가겠죠" 이 부분도 특히 드라마 생각 나서 몰입이 너무 잘 됨... 델루나 최애 ost!!
후유증 한동안 잠잠했다가 나도 모르게 이 노래 틀음..ㅋ
어제 정주행끝나고 후유증와서 미치겠습니다ㅠㅠ
저두요ㅠㅠ 호텔델루나ㅠㅠ넘 죠아요ㅠ진짜ㅠ
나두여 ㅠㅠㅠㅠㅠㅠㅠ 만찬 ㅠㅠ
지금은 아무렇지 않겠지
IO OH 네 아무렇지도않아요ㅎ
새벽에 들으면 완전 아련함.... 내가 뭐라고...
짝사랑 너무 힘들다..
짝사랑 힘든 것 인정합니다
인정이요
힘내세요ㅠㅠㅠ
후회하지않게 용기갖고 고백해 보세요
고백도 못해보고 다른사람이 채가는걸 보는것보다 차이더라도 고백해 보는게 훨씬 낫잖아요ㅠ
그리고,꼭 차인다는 보장도 없으니까..홧팅!!!
남학교인데 짝사랑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 하 . .
담담하게 너랑 같이 할 수 없다는 걸 누군가한테 얘기하는 것 같이서 찡하고 안타까운데 담담한
드라마는 안 봤지만 노래는 좋다...
헤이즈 검색하다가 들어옴...
내가 400번째 댓글이군
근데 ㄹㅇ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짠해짐..
아직도 못 잊고 있는 노래같음 헤이즈를 헤픈 우연에서 알게 되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이 노래도 래잔도..
2020년에 보시는분
¡
!
저. 구독좀
저요~
ㅈㅇ
저염
저열~
''언젠간 다시 돌아가야할 그곳을 홀로 걸어가겠죠''
''마음의 소리니깐''
''그런 내가 슬퍼요''
''사랑이란 가깝고도 머네요''
''그대의 마음이란''
멜로디가 계속 머리에 남아 기억을 더듬어 호텔델루나 ost 에 헤이즈 노래인걸 발견해 덕분에 불면과 함께 할 곡 찾아 위로가 되네요~!!
다혜님 음색으로 날 울리는구나ㅜㅜ
인생 최애곡
오늘도 이 노래로 하루를 버틴다....짝사랑 엄청 힘들다...
저 호텔델루나 정주행한지 얼마 안된 사람인데요 이 노래가 제일 좋아요ㅜㅜ❤️❤️❤️그리고 이 노래 들으면 청명이가 젤 먼저 떠오르네요ㅜ
노래가 너무 슬픈데 자꾸만 듣게된다
노래라 너무너무 좋아서 중독 됐어요🤗
이 노래 들으면 차분해져요~^^♡♡♡
델루나라는 드라마의 서사와 가장 잘 맞는 노래.
호텔델루나 노래들 진심 띵곡.. 최애곡 이다 ㅔ
이 노래는 고청명과 장만월에 딱 어울리는 아련한 ost.....
너무노래가좋아용! 잘때들으면좋을꺼같아요
ㅆㅇㅈ
역시 델루나
고청명 못 잃어ㅜ
너랑 사귀는데도 너랑 사귀고 싶었어
이 말 왤케 와닿지
ㅠ
진짜 이 드라마는 ost 선정 레전드다
와 나 노래로 운거 처음이다....
이거 들을때마다 웃고있던 만월이가 떠올라
마음이 울적울적하네
델루나 노래 진짜좋아..@@
이어폰 끼고 들으니까 너무 좋아 ㅠ
슬픈 마음이 들어요 나는 왜 안되는지 사랑이란 가깝고도 머네요 그대의 마음이란
이부분 너무 슬프다 ㅠㅠ
재작님 이노래가너무좋고요 제가슬처을때이노래를든고니서아주조금위로가돼었요
재작님아주아주감사합니다~~
델루나 첨부터 끝까지 완벽했음
스토리도 단지 귀신나오는 다른 드라마랑 차원이 다른 사극도 나오고 전생도 나오고 정말 거대했는데 오에스티도 사극풍이 약간 묻어나서 완벽했다
너무 감동ㅠㅠㅠㅠㅠ
2:13 ㄹㅇ 미쳐써여 😅
볼수있으면, 날좋아해줘
음 역시 슬픈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찌릿찌릿 아프네요..🥲🥲
청명X만월이 아니라서 실망스러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찬성이 될수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만월은 천년을 넘게 청명을 기다렸지만 청명은 결국 만월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구찬성이 나와서 내가 그 사람을 대신해서 기다리지 않게 해주겠다는 말을 했을때부터 마음이 넘어갈수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가장 만월이 애석한점은 청명이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던것이죠. 시간이 지나면 보통 더 현명해지고 과거의 일을 다시 돌아보게 될텐데 만월은 누구도 믿지않고 배신당하는게 당연한거라고 믿어버리는 비뚤어진 사람이었잖아요. 구찬성은 한결같이 솔직하게 만월을 대하는 사람이었고 청명처럼 무사로서의 소신이나 주변사람을 지켜야 된다는 사명감보다도 만월만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줬어요. 한예로 청명은 호위무사를 그만두고 만월을 따라갈 기회가 몇번이나 있었지만 자신이 따라가면 죽게될 부하들이 걱정되어서 떠날수 없었죠. 사실 근데 마음만 있다면 어떤 수를 내서라도 같이 떠났을거라고 생각해요. 찬성은 몇번이고 만월을 위해 목숨을 던지죠. 사람을 믿지 않는 만월도 몇번이고 제목숨보다도 상대방을 위하는 구찬성을 보며 구찬성이라면 곁에 있어줄거라도 굳게 믿는 모습을 보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청명은 만월에게 큰죄를 지었어요. 사람을 믿지 않다가 마음을 내어주었더니 소중한 이들이 다 죽었다고 생각해서 누구보다 그 마음을 수치스러워하고 자기 자신을 자책했을 거에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게 죽는것보다 더 끔찍한 고통이라는 사실을 청명이는 알지 못했죠.
내 최에곡 ㅠㅠ
와 이거 헤이즈였어?
난 호텔델루나 좋아하는데 이제 안보다 생각나서 거미노레랑 다 듣는데 다 쥬아♡
헤어나오질 못하게 하여 헤이즈인가....
노랴 너무 좋아요ㅜㅜ
하~♡노래가 달에 나오는 느낌이 좋아~~달 느낌 좋앙
노래가 너무좋아요 노랭ㅇㅈ
언제가 다시 이노래를 들어도 지금 같은 느낌이날까 ! 언제가 다시 꼭 들어봐야지 ~~~~~~ 언제가 ~~~~~
델루나 노래는 다 전설....
이 노랠 드를때마다 없는 전남친이 생각나ㅠㅠ
ㅋㅋㄱㅋㄱㄱㄱㄱㄱ아너무했다ㅠㅠㅠ
이 노래 언제 들어도 눈물 열어놨나..
마음이. 편해져요!
완전 잔잔하다
델루나ost ㄹㅇ 믿듣논데 노래 다 들으면 그 장면들이 막 생각나..
호텔델루나 너무재미있게 봤어요 그래서 이 노래가 넘 좋아요
2024년에도 듣는 사람 손✋
✋️
나
호텔델루나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끝나버려서 ㅠㅠ
사랑해 요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내 맘 을 볼수 잇 나요
목소리쩐다
저는 목소리 찐따
이노래 들으니까 호텔 델루나 보고싶어지네요 ㅜㅜ
청명이가..생각난다....😢
짝사랑이 생각나는 노래네요..ㅎ
2020년에도 듣는데 너무 슬프네여 ㅎ
2020년🍃🍂🍁🤩😱
이노래는들어도들어도슬프내ㅠㅠ
노래가 너무 좋아요ㅠㅠ 눈물 굉광~
~
아 이노래가 제일 아련해
헤이즈는 천재임ㄹㅇ
역시 헤이즈👍🏻👍🏻♥️
너무좋음ㅎㅎ
이노래는 반주가 좋음...
도깨비 OST에 이어서 호텔델루나 OST까지 불러버리네~
맘이 찡해지는 노래네
♡♡♡♡♡♡ 사랑해요 ♡♡♡♡ 헤이즈
이 노래만 들어도 슬퍼..
갑자기 듣고 싶어져서 다시 들으러온 명곡👍
노래 너무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