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명한 해수욕장 바닷가에서 물놀이 기구가 없는 원인은, 수상레저가 싫어서가 아니고 불안 위험 자꾸자꾸 뒤집혀 짜증나서 이를 개선한 생명보호 수상캠핑 ^날개보트36호^(댓글 설명)로, 미완성품인 물놀이 고무공기튜브의 사각에 간단히 간장통만 달아주어도 뒤죽박죽 뒤집히지 않아 안전하고 생명들을 보호해 주는 즐거운 수상레저를 줄길 수가 있습니다
내가 알려줍니다! 우선, 해변가에있는 자갈들을 중장비를 동원하여 다 말끔히 퍼서 제거하세요...넉넉잡고 하루면 다 끝납니다! 그런다음, 자갈퍼낸 해변에 모래를 쏟아부어 채워주세요! 그후, 자갈이 있던 앞쪽 바다 물속에 콘크리트로 길게 수중 구조물을, 테트라포트말고 밀폐된 구조물을 길게 설치해주세요..높이는 높지않아도됩니다. 높이 약 1.5미터로. 모래 쓸려가지않고 없어지지않으며, 현 상태를 계속 유지합니다! 이 방법과 구조물은, 모래가 해마다 줄어드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도 동일!.....
원리는 간단합니다. 모래는 물살이 느린 곳, 자갈은 센 곳에 퇴적됩니다. 저기 자잘밭은 어디서 실려온 것이 아니고, 그 자리, 바닥에 있던 것이 모래가 쓸려나가면서 드러난 것에 불과합니다. 물살이 거세고 빠른 현상이 생기면서 기존의 모모래는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이죠. 위성사진에서도 잘 보이는 신규 해안 구조물의 출현, 조류와 파도의 변화, 물살의 세기와 수심변화가 발생했으니까, 모래가 둥둥 떠서 다른 조용한 곳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모래는 그런 곳에 퇴적됩니다. 아무리 예방 구조물을 설치해도, 거대한 조류흐름과 수심변화를 막을 순 없습니다. 둘다 밀접한 관련성이 있기 때문이죠. 모래를 새로 퍼날라 쌓아도 곧 사라질 것입니다. 바다의 흐름, 물 에너지를 인간이 이기거니, 조절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근처의 신규 해안 구조물 건설, 백사장의 모래를 제거하고 건물을 짓는다든지, 콘크리트 차수벽을 쌓거나, 방파제가 생겼다면 원래대로 되돌아 오지 않을 것입니다. 슬프지만 얻는 것(인간활동에 의한 신규 구조물)이 있으면, 잃는 것(해안모래 유실 또는 조류의 변화)도 있다는 것이 바다, 연안의 진실입니다.
그 모래 정확히 어디로 가서 쌓여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실미도 남서쪽 초지도 북동쪽 바다에 처음보는 광대한 모래섬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30년간 낚시다닐때 문제없이 다녔었는데 갑자기 모래둔턱이 쌓여있더라구요. 시껍했어요. 개인 배 운용하시는 분들은 사살다니시고 조심하세요.
백사장 사구 ..모래가 사라지는것은..거의 대부분 해안가 주변의 개발 때문이다...갑자기 무너지듯이 사라지는 것은,(유실/회복 반복)임계점을 넘겼기 때문 인것. 기후변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해수가 되는 담수량이 많아진것이다.해수량이 많아지니 동일한 온도상승에도 부피증가에 따른 추가온도상승이 발생하는거다.이에 따라 더 높은 더 많은 더 강한 파도를 불러오고 더많은 수증기량을 만들어 더 강한 태풍을 생산해 낸다.. 탄소배출이 아니라,해수가 되는 담수량이 많아 진것이 간접원인을 통한 직접 원인 인것이다..식량생산+도시(+인프라)를 위한 산림훼손. 나무를 베어낸 만큼 =>대기중 탄소흡수+내륙내 담수량 감소=>해수량 증가=>해수부피팽창=>더높은 해수온도 나무는 그자체로 일종의 담수를 담는 그릇이다..녹아내리는 빙하 북극 남극=이 수량들이 고스란히 해수로 바뀌는데,이 역시 비가 내어 내륙에 내린다.이 비를 내륙에 담수로 잡아두어야 하는것이다. 과거엔 여러 목적으로 나무를 심었지만,앞으로 미래엔 기후상승을 막기 위한 필연적 이유로,내륙에 담수를 잡아두기 위해 더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한다.
하여간.......대한민국....난개발은 ...알아줘야한다........어디조금 빼곰하다싶으면.....그냥...리조트니 호텔이니..펜션이니 식당이나....우우죽순처럼 들어서고........천연자연 환경을 갖춘 바닺가는 동해 꼭대기 고성쪽이나 가야 겨우 있을까말까..........
해수욕장 근처에 방파제나 선착장이 생기면 모래가 유실되는 건 정말 오래 전부터 기사나 방송에 나왔었기 때문에 고스톱쳐서 공무원이 된게 아니라면 모를 수가 없는거고 모래유실로 인한 피해보다 선착장이 만들어짐으로 인해 얻는 이익이 크다고 판단한거 같은데 과연 그럴지..
해수욕장의 모래 유실
단기간의 급박한 변화는 거의 모두 새로운 인공 구조물의 설치에 의해 생긴다 사람들의 이기가 만들어낸 부산물이다
일본진
포항시도 비슷하게 포스코 건설 이후 송도해수욕장의 모래가 몇미터 남겨두고 전부 사라졌었죠
이후 인공 구조물 설치 이후 이전 수준에 가깝게 복원된걸로 압니당 왕산해수욕장도 훌륭히 복원되길 소망합니다
쓸데없는데 세금쓰지말고 양질의 일자리나 늘려라
복원이 아니라 시에서 계속 모래 사다가 퍼 붇고 있는거 아녜요?
거의 다 매년 모래 사다가 부어서 해수욕장 유지 한다던데
복원 아니구요 매년 모래 부어넣는겁니다.
복원은 해안구조물 철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연을 살리자고 사람이 죽을순 없으니 눈가리고 아옹하는거죠.
주변 건설로 인해서 지각변동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동해안도 마찬가지래요~ 인간이 제일 문제여 ㅄ들
포항에 도구해수욕장 생각나서 갔다가
모래가 사라지고
조개도 없어졌고 모래가 유실되어 가는 모습보고 자연파괴가
무서울정도로 놀랐다
포항 송도해수욕장은 아예 바위돌만 앙상하게 남았고 방파제 공사로 안한듯
인간이 자연에 맞서면
죽는수밖에 없다
모래의 유입로는 공사로 막아버리고 파도는 계속치니 모래는 쓸려가고...
...해수욕장 옆에 방파제를 건설하면, 모래 다 쓸려나간다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
물이 밀려 올라와야 하는데, 방파제에 막혀 올라오질 못하고 쓸려 나가기만 함.
영종도는 수영할만한곳이 왕산이 최고였는데 자갈이라니...영종은 이제 갈만한 해수욕장이 없네 ㅠ
왕산 마리나항 건설로 바람길이 바뀌어 져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모래를채워도 물속에 방지 시설을 설치 해도 안될 겁니다.
마리나 요트선착장 없애야 원상복구 됀다고 봅니다.
저랑 같은 생각 ~~
인공물로 잘못된 걸 인공으로 바로 잡으려고? 태풍 한번에 리셋. 요트장을 없애야 원복 가능이다.
좋은환경은 인력을 사용해서라도 보존하고 개성 시켜 후손들에게 물려 주야한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요트경기장 짓고 나서 해류가 바로 치는 바람에 개판된 곳의 전형임
다른 데가 없긴. 동해쪽 해수욕장들은 이미 죄다 유실돼서 매년 수백억원을 들여 채우고 있습니다.
어찌 이런일이...
15년전 애들 데리고 캠핑 ,물놀이
자주 갔었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이런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닌데
이유는 사전 연구없이
물 흐름을 바꿔버린 탓.
아무리 물 속 모래유실 방지막을 설치한다고 한들
자연의 흐름을 막을수
있을까?
해안의 파도와 물의
흐름 연구하고 적용 해도 될지 안될지 확신 없을텐데......
모래 는 안돼구요. 수중 방파제 만들어야 합니다. 단 이건도 이지방에 오랫동안 거주 하신분들 의 지식을 첨언 받아야 해결이 됩니다. 우리는 그렇케 해결 했어요.
삼봉~백사장 라인 조심하세요. 돌에 굴껍질 많음 슬리퍼 신고 들어가지 마세요.
저 유명한 해수욕장 바닷가에서 물놀이 기구가 없는 원인은, 수상레저가 싫어서가 아니고 불안 위험 자꾸자꾸 뒤집혀 짜증나서 이를 개선한 생명보호 수상캠핑 ^날개보트36호^(댓글 설명)로, 미완성품인 물놀이 고무공기튜브의 사각에 간단히 간장통만 달아주어도 뒤죽박죽 뒤집히지 않아 안전하고 생명들을 보호해 주는 즐거운 수상레저를 줄길 수가 있습니다
저렇게 단순한 문제를 원인도 못밝혀 공사를 진행 전문가들 한심해 결국 지구 온난화.모래.수온등 한심해.
그나마 자갈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만. 동해 다른곳 보면 자갈도 없고 그냥 모래 사라지면서 심각함
내가 알려줍니다!
우선, 해변가에있는 자갈들을 중장비를 동원하여 다 말끔히 퍼서 제거하세요...넉넉잡고 하루면 다 끝납니다! 그런다음, 자갈퍼낸 해변에 모래를 쏟아부어 채워주세요!
그후, 자갈이 있던 앞쪽 바다 물속에 콘크리트로 길게 수중 구조물을, 테트라포트말고 밀폐된 구조물을 길게 설치해주세요..높이는 높지않아도됩니다. 높이 약 1.5미터로.
모래 쓸려가지않고 없어지지않으며, 현 상태를 계속 유지합니다!
이 방법과 구조물은, 모래가 해마다 줄어드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도 동일!.....
바다 흐름이 달라져서 그런가보네
원리는 간단합니다. 모래는 물살이 느린 곳, 자갈은 센 곳에 퇴적됩니다. 저기 자잘밭은 어디서 실려온 것이 아니고, 그 자리, 바닥에 있던 것이 모래가 쓸려나가면서 드러난 것에 불과합니다. 물살이 거세고 빠른 현상이 생기면서 기존의 모모래는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이죠. 위성사진에서도 잘 보이는 신규 해안 구조물의 출현, 조류와 파도의 변화, 물살의 세기와 수심변화가 발생했으니까, 모래가 둥둥 떠서 다른 조용한 곳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모래는 그런 곳에 퇴적됩니다. 아무리 예방 구조물을 설치해도, 거대한 조류흐름과 수심변화를 막을 순 없습니다. 둘다 밀접한 관련성이 있기 때문이죠. 모래를 새로 퍼날라 쌓아도 곧 사라질 것입니다. 바다의 흐름, 물 에너지를 인간이 이기거니, 조절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근처의 신규 해안 구조물 건설, 백사장의 모래를 제거하고 건물을 짓는다든지, 콘크리트 차수벽을 쌓거나, 방파제가 생겼다면 원래대로 되돌아 오지 않을 것입니다. 슬프지만 얻는 것(인간활동에 의한 신규 구조물)이 있으면, 잃는 것(해안모래 유실 또는 조류의 변화)도 있다는 것이 바다, 연안의 진실입니다.
주변에 저렇게 큰 선착장이 생겼으니 지형변화가 일어나지 않는게 이상한거지
지난 2022년 연말에 제가 초대한 부모님이 서계신 자리가 저렇고 모래장벽두 수상하게 여겼으나 일몰은 최고였습니다. ㅠㅠ
국제 경기를 개최하고 그 시설을 제대로 유지하는 곳을 본 적이 없다. 물의 흐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지은 경기장, 혀변을 원래 상태로 복구하고 해육욕장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방법을 찾는게 유일한 해결책이다.
덕적면, 자월면에는 몇 년에 한 번씩 주민들에게 몇 백만원씩 주고 있습니다. 왜 주냐고요? 주변 바다에서 모래를 채취하기 위해서 채취 회사에서 주민들에게 보상하고 있습니다. 왕산도 가까워서 영향을 많이 받을 겁니다.
다른곳에 모래가 쌓일겁니다. 그곳에 해수욕장을 만드시길...
해류가 바뀌는거죠.. 강원도 양양도 그렇습니다 방파제 연장시켜서 모래없어지고 조류바뀌어서 여름마다 맨날 사람 떠내려가고
❤😂 체널 멋지셔요😂❤
해운대랑 송정쪽에도 매년 모래 그렇게 채워놓는데 막상 개장할때 가보면 아직도 휑함
옛날엔 진짜 백사장이 그렇게 가도가도 한참을 가야 물 닿을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냥 몇발자국 걸으면 바로 물임 ㅋㅋ
서해안 간척지를 빨리 다시 갯벌러 만들어야 합니다
바다모래를 채취하면 모래가 쓸려들어가는게 정상이지요
😂😂😂 모래가 없는건 건설에서 다 퍼다가 아파트짓고 도시가 우후 죽순 생겨 나며서 그 많던 모래들이 자연적으로 없어 지는것이지
공사 시공 하는 회사 놈들 밖에 없다.
공사할때 모레가 시멘트랑 섞기위해 필요한데, 뭔가 꼼수로 훔쳐가고있는거 같다.
그 모래 정확히 어디로 가서 쌓여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실미도 남서쪽 초지도 북동쪽 바다에 처음보는 광대한 모래섬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30년간 낚시다닐때 문제없이 다녔었는데 갑자기 모래둔턱이 쌓여있더라구요. 시껍했어요.
개인 배 운용하시는 분들은 사살다니시고 조심하세요.
잉?
방파제 공사등등. 물길을 바뀌니까 유실되는대도있고 모래가 쌓이는것이죠
딴데서 모래를 채취하니 저기로 갔야 할 모래가 다른곳으로 쌓인다고 봐야지.
.......자연의 섭리다...........몽돌해수욕장이 될것 같다...........
한심하다 사적으로 건물을 지은것도 아닌 설계부터 전문가들이 투입되었을텐데 이런것도 계산 못하는게
방파제 같은 구조눌로 인해 기존과 다른 물 흐름이 생겨서 모래사장 위치가 바뀌는 것은 전국에서 보이는 현상.
세금으로 문제만들고 또 세금으로 해결?
우리 주변에 이런일이 많겠고만
우리나라 서해안 섬지역가보세요 모래사장 다없어지고 해안절벽생김 어차피 섬지역사람별로없으니 그냥 국가에서 막무가내로 퍼내는중
조류가 바뀌면 주위변화는 당연한 것😢
3년전 위성영상에 답이 들어 있네요. 바지선. 모래채취를 위해 바지선이 있었고, 지금은 모래가 없으니 바지선이 사라졌네요. 답 끝. 모래 채취해서 팔았으면 응당 그 돈 번 수익자가 뭔가 조치를 해야 할 것 아닌가요?
모래채우기는 ᆢ 언발에 오줌싸기~~~그냥 냅둬유~~~
할때 할때 저끅행정 했어야지~~😢
방파제 걸설하면 주변 모래 사장이 없어지거나 뻘밭 되거나 하죠.
부산은 모래 퍼 나를 것이 아니라 이 상황을 연구해서 자연적으로 모래가 쌓이도록 해보는 것도......
반대쪽도 막으면 될까요 ?
바닷가 도로나 제방의 역할을 생각해봅시다. 모래유출의 균형을 깨는 게 해류도있고 모래유입도 있는데 바닷가를 온통 포장을 해놓고 문제가 많다고만 한다. 선착장 주변을 우선 살펴보라
자갈이 몰려온게 아니라 모래가 사라진거 아님??
와산마리나 같은거 만들어서 파도와 해류의 흐름이 바뀌면서 모래 침전이 안되서 모래가 사라진 것 같은데..
선착장을 없애버려야 함
이런 문제는 수십년 전에도 뉴스에 나왔다.
꼭 찍어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정신머리론 결코 환경? 생태계? 지킬 수 없다.
보면 참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없고 어찌되었든 땜방식 행정 처분 하는 지자체들 보면 답답합니다 시간낭비 돈낭비 그러다 나중에 자연적 현상 때문이라고 하겠죠
우리동네 는 해양수산부 와 민간 협동으로 해류조사 하여, 현재는 1년간 3~4m 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트장을 없애던지
해수욕장을 폐장 하던지
모래사장이 새로 만들어진데 해수욕장으로 신설하던지
간단하네
인간의 이익을 위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면 생기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로 보이네요.
구조물로 바뀐걸 그냥 놔두는것도 자연보존
모래 쌓이는곳이 다음 해수욕장이다. 땅선점해서 가게차리는게 답이다.
방파제 같은것들 만들면 해류 바뀌면 저렇게 되던데
마리나의 형태가 곶(Cape)의 역활을 해서 조류길이 바뀌었단것을 그동안 전국 해안가 침식관련 뉴스만 봐도 명약관화한 사실
200미터 정도에 방파제를 만들어 유속을 낮춰져야한다
소수를 위한 요트장을 치워버리면 다수를 위한 모래사장이 복원되겠지 뭐.
요트선착장 건설이후 그리되었다면 원인은 딱 나온거지 뭘 조사하나?
그냥 선착장을 변형시키거나 부수는게 더 싸지않나?
왕산해수욕장을 다음지도에서 위성사진으로 확인해도 이유를 알겠네
동해안 해변은 뭐 안그럼?
지자체에서 콩고물 빼먹으려고 방파제, 내항들 마구 만드는 바람에 모래사장이 너무 줄어버렸슴
그래서 보상금은 얼마요구하시나요?
선착장 건설로 해류 방향 달라지고
해저 소용돌이 현상 발생으로 모래
가 씻겨서 이동하기 때문인데..
미스터리인 양 말할 것도 없는 자연현상이야
내 추억의 왕산이 저래 변해버렸넹
모래를 바다에서 채취하니.... 당연히 모든 바닷가에서 모래가 쓸려 내려가지..
번영회장님 목소리가 성우 하셔두 될듯합니다.
굿
느긋하게 보내려면 연안부두에서 배타고 작은 섬으로 들어가면 정말 조용하고 해변도 사람없고 좋습니다.
건설자재로 바다에서 모래 퍼가니 그 빈자리로 모래가 쓸려가서 그래요
원래 밖흰돌 이예요 !
마리나 부족하다고 해양 스포츠 후진국 어쩌면서 자꾸 마리나 늘리고 있는데.... 이런 현상이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
공사않한 다른 지역은?
뻘이 사라지니 모레가 자리를 채워야지요.
이런거 보면 정말 답답하다.
환경은 변하는게 당연한거다. 어떻게 내 좋을대로 그대로 유지되길 바라나. 붕괴되고 쓸려나가고 범람하고 그냥 자연현상이다
그만좀 징징 대고 적응해라 !
모래 체취하는 배가 스틸한거에요
저걸 왜 해수욕장 옆에 만들었다니...
왕산... 흐음... 글쎄요. 을왕리나 왕산이나. 그저 가까워서 한번씩 가는거지 좋아서 가는건 아닌데?
🟥전국 구조물로 피해본곳이 수십만건이데 세삼스럽게 뉴느를?
요즘 해수욕장 모래들이 하나같이 강바닥 모래라는사실.... 이러니 해외나가지
수중 구조물을 또 설치한다고?
학자,관계자,어민,주민 모두가 다 알고있지만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진실... 선착장,어항,등대가 원인!!
너도알고 나도알고 모두가 알지만, 그걸 말하는순간 역적이 되는말.
점점더 망가져 가는구나ㅡㅡㅡ
근데 매년 모래 채울돈을 세금으로 해줘야하는건가?
해수면이 오르면서 바다가 적응하는 건지도
자연이 그렇게 만드는걸 뭘 걱정하시나 다 인간이 개발해서그런것을
모래 가져다가 부을생각하지마세요
물길이 변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주변에 간척사업을 했던지 인공섬을 만들었던지...
자업자득입니다.
지도보니 대형 요트도있네... 작은 보트들 다니는건 이상없는데 대형요트 정박할려고 파냈다에 한표
와 지역주민들 진짜 ㅋㅋ
자갈이 밀려왓데 무지하다
백사장 사구 ..모래가 사라지는것은..거의 대부분 해안가 주변의 개발 때문이다...갑자기 무너지듯이 사라지는 것은,(유실/회복 반복)임계점을 넘겼기 때문 인것.
기후변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해수가 되는 담수량이 많아진것이다.해수량이 많아지니 동일한 온도상승에도 부피증가에 따른 추가온도상승이 발생하는거다.이에 따라 더 높은 더 많은 더 강한 파도를 불러오고 더많은 수증기량을 만들어 더 강한 태풍을 생산해 낸다..
탄소배출이 아니라,해수가 되는 담수량이 많아 진것이 간접원인을 통한 직접 원인 인것이다..식량생산+도시(+인프라)를 위한 산림훼손.
나무를 베어낸 만큼 =>대기중 탄소흡수+내륙내 담수량 감소=>해수량 증가=>해수부피팽창=>더높은 해수온도
나무는 그자체로 일종의 담수를 담는 그릇이다..녹아내리는 빙하 북극 남극=이 수량들이 고스란히 해수로 바뀌는데,이 역시 비가 내어 내륙에 내린다.이 비를 내륙에 담수로 잡아두어야 하는것이다.
과거엔 여러 목적으로 나무를 심었지만,앞으로 미래엔 기후상승을 막기 위한 필연적 이유로,내륙에 담수를 잡아두기 위해 더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한다.
항상 인간들의 개발이 문제야.....
해류가 바뀌면 해안이 변하고 ㅋ
해안이 변해도 해류가 변함
모래사장 유지할려면 매년 모래를 집어넣는방법뿐이 없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경치 좋다고 바닷가에 바짝 붙여 지은 건물 하루 빨리 무너지기를 소망합니다
큰그림은 요트장을 옮기는것.
강릉도 와보세요
누가봐도 원인과 결과가 뚜렷하구만..
하여간.......대한민국....난개발은 ...알아줘야한다........어디조금 빼곰하다싶으면.....그냥...리조트니 호텔이니..펜션이니 식당이나....우우죽순처럼 들어서고........천연자연 환경을 갖춘 바닺가는 동해 꼭대기 고성쪽이나 가야 겨우 있을까말까..........
5.6년전 여자친구랑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던 곳인데 저렇게 변하다니 공무원들 목아지 죽창에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 보니 바닷물이 거의 녹차라떼~~~인천 앞바다 놀러가서 해수욕 하다가 피부병 걸리겠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보다 인천 앞바다 수질오염이 더 심각해 보인다...
중국의 다롄, 텐진, 칭다오 앞바다와 같은 수준급의 수질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