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시즌제가 딱 맞다고 봅니다. 이 또한 정확한 기한을 정한 시즌제가 아닌 개인방송 특유의 무계획 시즌제 ㅋㅋㅋ 그래서 지금처럼 스타판이 식어서 하나 둘 떠나가고 그나마 스타가 좋아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여겜들이 존재하는 .. 이런 시기를 지나다 보면 스타 대학 안 하냐.. 어디 대학은 맨날 스타 하고는 잇는데 대회는 없냐.. 라는 분위기가 형성될 거고 그러다보면 슬슬 모이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또 대학대전을 열 수 있게 되는 거죠. 철와대나 바스포드나 nsu 같은 큰대학들이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하지 않고 시즌제를 염두에 두었다면 ... 지금 분위기는 많이 달랐을 겁니다. 또한 그러지 않더라도 중급 대학들이 여전히 끈을 놓고 있지 않기에 다시금 스타대학 컨텐츠가 관심을 받을 시기가 올 거라 생각합니다.
뉴다님 덕분에 2022년 1년이 어떻게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 본 스타대학판, 철기중대 - 바스포드 그리고 우승..! 둘 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대회부터 부총장, 교육, 보라.. 전 스타 카테고리 사실상 대상은 기뉴다라고 생각하는데 당분간 다들 지치기도 했고 좀 충전이 된 이후에 다시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여전히 스타를 지키는 bj분들도 많구요. 이영호 복귀에 맞춰 지각변동이 한번 있을 것 같기도하고.. 암튼 보고싶은 컨텐츠로 가보면 한 가지 작년에 거의 못봤던 건 2:2 팀플인 것 같아요. 3:3, 4:4 빨무/헌터와 달리 옛날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나왔던 여러 2:2 명장면, 그리고 불리한상황속에서 1:2도 역전해나가던 스토리/각양각색 전략들... 이거 참 잘만 적용하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못봐서 아쉬운데 짤막하게라도 고티어+저티어 편이든, 중간티어+중간티어조합이든 밸런스를 맞춰서 2:2 16강 대회든 팀플스타랜드 한번 해주면 재밌게 볼 것 같습니다.!! 별풍은 못드려 도움은 안되겠지만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응원합니다.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 고티어+저티어 저저(로로, 젤린) 테프(보라,뽀뇨) 저저(란란,유란) 등...고티어 저티어 섞이면 뭐 작년대회때 못봤던 선수들 경기도 보고 좋을 것 같아요 ㅎ
진짜 어렸을때부터 스타 보는게 재밌어서 스타대학 보려고 아프리카까지 처음 깔아보고 대학대전 학교도 멤버도 아무것도 몰라서 풀채널 돌려가면서 선수들 티어랑 이름외우고 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응원하는 대학도 생기고 실시간 경기보면서 희열감도 느끼고 다음날 회사서 졸고 누구 나간다했을때 아쉬움도 컸었네요 스타대학판 끝나고 귀신같이 아프리카도 다시 끊긴했지만 다시 스타판부활하면 챙겨볼 의향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회도 대회지만 거기까지 가는 스토리와 준비과정에 따라 선수나 대학에 대한 몰입감이 달라지고 지면 덩달아 저도 화도나고 몰입이 심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길🎉
요즘 스타판 기존에 자리 잡은 여캠들이 소소하게 유치원 컨셉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쓰는데 거기서의 성장 스토리도 재미있더라구요 드론도 못 나눴던 얘가 이렇게 성장 했어?? 이런 느낌과 새로운 사람들의 유입 이것 또한 스토리라 재미있더라구요 지난해 모든 스타 비제이 여캠 분들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디어 하나 내도 될가요? 스타 대학 시즌2를 하기전에, 비시즌때 드라마 스토브리그 처럼 스타 스토브리그를 하는건 어떨가요? 예를 들면 캄성에 스신을 트레이드하고 싶으면, 타대학에서 별풍으로 트레이드 제안을 해서 펀딩을 하는거에요.(예를들면 만개펀딩이면, 선수에게 5000개, 캄성대학에 5000개를 주는거죠. 선수가 잔류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팀에서 보내거나 이런 스토리를 만드는거에요.) 그래서 선수들을 이적하면서 다음시즌을 준비하면 재미잇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암센세랑 츠보미랑 둘이 열었던 단기 토너먼트가 인상깊었는데 그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때 암센세 기조가 스타 찍먹도 좋다. 잠깐 와서 즐기고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즐기러 오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스타대학을 거쳤던 여겜비들 중 스타를 그만두면 다시 돌아올 애들이 많을까에 대한 생각이 들긴 하네.... 성적때문에 즐겁게만 스타한 사람들 많지는 않았을텐데... 별풍때문에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즐거워서가 아니라 일종에 재취업이라... 뭐니뭐니해도 즐겜이 최고인듯.
스타대학 시스템 보면은 같은 4등급끼리도 실력차이가 많이나고 A라는 비제이가 4등급인대 실제실력은 2~3등급 같고 등급매기는거 자체가 너무 애매함 거기서 오는 불공평 4~6등급에 몰려있는 선수 인프라 1~3등급 선수들이 오히려 출전도 못하는 시스템 시스템을 바꾼다면 래더점수로 등급판정 승수로 승패를 나누지않고 점수제로 승패를 나나고 3쿼터 정도 3판2선승 정도로 하면 좋을듯 예를들어 1등급 선수가 8등급을 이기면 2점 반대로 8등급이 1등급을 이기면 9점 세트마다 10~15점 정도로 하고 그러면 4등급이랑 5등급이랑 붙을수도 있고
이제는 대학으로 묶어서 섭외해도 아주 좋은 그림은 만들어지지 않을거같고 과거 소속팀으로 섭외하는게 베이스가 되겠지만 소속팀으로 섭외가 어려워지면 특정 키워드로 섭외해서 촬영하는건 어떠실까요? 크루, 소속팀, 친구사이 등등 다 어떻게 묶이냐에 따라서 나오는 에피소드도 달라질 수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의외로 고려해볼만한 차선책이 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 나이대별 라인 / 육룡 / 아재리그(박태민, 강민, 차재욱 등) / 해설가 등
스타 게임자체가 하면 할수록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고 롤처럼 승리의 기여도가 본인에게 전적으로 있기때문에 플레이를 하는 선수나 그걸 준비하는 코치에게도 무한노동이 될 수 밖에 없음... 여겜비들의 도전이 불씨가 되었지만 오히려 게임의 재미를 떨어트리는게 이 여겜비들이 되는 아이러니~ 일단 무친대가 조기탈락한게 컷고.. 물소들의 사심섞인 간섭, 리모컨질이 대학수장들로 하여금 학을 떼게 만들었음(누구는 안챙기냐? 풍을 좀 나눠 주던가?뭐 이런 참견질) 여튼... 게임은 20년전 그대로 이고 그래픽만 좋아진 리마스터인데 전략은 1010이냐 8배럭이냐? 빌드만죽어라 파는 이런 경기력에서 재미요소를 찾기가 쉽지 않았음
지난 시간들을 생각해보면 무친대팬이고 찐타를 추구했던 사람이지만, 결국은 총장 스탠스중 가장 성공한건 김윤환이라 생각됨 항상 카트대,종겜대학, 여대 등등 놀림을 받아도 할땐 하고 무엇보다 김윤환의 스탠스는 스타가 유행이지나도 민속놀이처럼 심심할때 즐기러오는 그런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캄성은 지금도 함께하며 종겜도하고 이제는 하나의크루로 자리잡은듯할정도로 서로 뭐든 하더라 물론 단잉이라던지 타대학애들도 하긴하지만 지금까지 스타 카테고리에서는 캄성애들이 많이보이는듯 김윤환의 스탠스는 대회당시 모두가 비웃었지만 결국은 승리자고 현명했다
안녕하세요 스진남 관리자 입니다
댓글에 보고 싶은 컨텐츠나 채널에 대해 궁금한 점 남겨 주시면 추후 영상으로 제작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게이머뿐만이 아닌 관계자+유명 팬출신 섭외도 좋다고 봅니다! 과거 회상 + 당시 소문 뒷이야기 등등 나올 이야깃거리가 많을 것 같아요!
스타뒷담화 재밌게 보고있는데 오늘도 재밌네요 이사장이나 총장 교수들섭외해서 대학뒷담화도 재밌을거같네요 프로팀처럼 학교별로 분위기도 다르고 교수나 학생들마다 스토리도 있고 학생 섭외도 재밌겠네요
학생들도 괜찮을꺼 같네요...대학할때 에피소드같은거 풀수도 있고
황제부터 시작해서 올드 게이머 형님들 섭외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게이머나 BJ분들 말고 일반시청자중에 스진남들 초대해서 인터뷰 하는것도 재미있을거같아요ㅎ 새해 복 많이받으십쇼~
개인적으로 시즌제가 딱 맞다고 봅니다. 이 또한 정확한 기한을 정한 시즌제가 아닌 개인방송 특유의 무계획 시즌제 ㅋㅋㅋ
그래서 지금처럼 스타판이 식어서 하나 둘 떠나가고 그나마 스타가 좋아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여겜들이 존재하는 .. 이런 시기를 지나다 보면
스타 대학 안 하냐.. 어디 대학은 맨날 스타 하고는 잇는데 대회는 없냐..
라는 분위기가 형성될 거고 그러다보면 슬슬 모이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또 대학대전을 열 수 있게 되는 거죠.
철와대나 바스포드나 nsu 같은 큰대학들이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하지 않고 시즌제를 염두에 두었다면 ...
지금 분위기는 많이 달랐을 겁니다. 또한 그러지 않더라도
중급 대학들이 여전히 끈을 놓고 있지 않기에 다시금 스타대학 컨텐츠가 관심을 받을 시기가 올 거라 생각합니다.
스타판큰손들 메이져들합류 그리고 무지성물소들의 환상의 조합이죠. 황밸조합. 인방 10년차 이런 조합은 못본 것 같아요. 이런 역사에 기여한 뉴다도 수고 진짜 많았음.
스타대학판은 환상그자체였지.
스폰자체가 금액이 말도안되게 걸리고...
재밌긴했었음 학생도 학생이지만 프로게이머들의 이런저런모습도 볼수있어서 암센세 뿌엥은 개인적으로 엄청멋있었음
윤지윤지촉촉
또리아웃
다시하면 또흥합니다 아직도기다리는 팬들많고 요즘아프리카 볼것1도없어요...뮤슨엔터로 춤추는데 스타에비하면 풍력 시청자유입 10분의1입니다
30년 바라보는 게임 호흡기 어떻게든 채울려고 애쓴다..ㅋㅋ 사람으로따지면 100살도 더된 사람 억지로 살릴려고하는꼴ㅋㅋ
뉴다님 덕분에 2022년 1년이 어떻게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 본 스타대학판, 철기중대 - 바스포드 그리고 우승..! 둘 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대회부터 부총장, 교육, 보라.. 전 스타 카테고리 사실상 대상은 기뉴다라고 생각하는데 당분간 다들 지치기도 했고 좀 충전이 된 이후에
다시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여전히 스타를 지키는 bj분들도 많구요. 이영호 복귀에 맞춰 지각변동이 한번 있을 것 같기도하고..
암튼 보고싶은 컨텐츠로 가보면 한 가지 작년에 거의 못봤던 건 2:2 팀플인 것 같아요. 3:3, 4:4 빨무/헌터와 달리 옛날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나왔던 여러 2:2 명장면,
그리고 불리한상황속에서 1:2도 역전해나가던 스토리/각양각색 전략들... 이거 참 잘만 적용하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못봐서 아쉬운데
짤막하게라도 고티어+저티어 편이든, 중간티어+중간티어조합이든 밸런스를 맞춰서 2:2 16강 대회든 팀플스타랜드 한번 해주면
재밌게 볼 것 같습니다.!! 별풍은 못드려 도움은 안되겠지만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응원합니다.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 고티어+저티어 저저(로로, 젤린) 테프(보라,뽀뇨) 저저(란란,유란) 등...고티어 저티어 섞이면 뭐 작년대회때 못봤던 선수들 경기도 보고 좋을 것 같아요 ㅎ
근데 대학판이 진짜 재밌긴했어 오죽 재밌었으면 아프리카안보다가 나도 5년만에켰음
깨모말대로 시청자들은 지치긴했을거 같은데 이게 한두달 지나니까 다시 몰입하고 싶기도함..ㅋㅋ
이번과 같은 스타판이 다시 올거같진 않음
여캠들 대부분이 잘 가야 5~6티어인데, 끝물 다되가니깐 다들 저 정도 달성해서 성장스토리 쓰는것도 힘들고, 새로운 사람 발굴하는것도 힘들어 보이니
하더라도 그냥 가볍게 대학 사람들 모여서 하는건 가능할듯
철와대 말고 철기중대 팬이었는데 학버드전때는 아직도 돌려봅니다 경기랑 스토리랑 마무리까지 진짜 늦게까지 여운이 남았었음 아프리카가 이렇게 재미있는거구나 라고
작년에 우연찮게 뉴다형 유튜브를 접하고 철와대에서 바스포드까지 과몰입 제대로 했슴돠 ㅋㅋ
너무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ㅎㅎ
저같은분이 또 계시네ㅎ
요즘 다시 스타특훈 여러 스타유치원들이 서서히 몰입감을 높여가고있는 스타판이 기대됩니다
아 그래요? 작년에 미친듯이 몰입했는데 슬슬 챙겨봐야겠네요
별로
다시 시작된다해도 작년 절반의 화력도 안나올꺼고 기간도 존나 짧을꺼임
볼 그림 다 봐서 난 더 보고싶단 생각은 안든다
최고의 컨텐츠여서 다시 기다리는 사람은 많겟지만 민속놀이는 민속놀이야
진짜 어렸을때부터 스타 보는게 재밌어서 스타대학 보려고
아프리카까지 처음 깔아보고
대학대전 학교도 멤버도 아무것도 몰라서
풀채널 돌려가면서 선수들 티어랑 이름외우고 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응원하는 대학도 생기고 실시간 경기보면서 희열감도 느끼고 다음날 회사서 졸고 누구 나간다했을때 아쉬움도 컸었네요
스타대학판 끝나고 귀신같이 아프리카도 다시 끊긴했지만 다시 스타판부활하면 챙겨볼 의향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회도 대회지만 거기까지 가는 스토리와 준비과정에 따라 선수나 대학에 대한 몰입감이 달라지고 지면 덩달아 저도 화도나고 몰입이 심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길🎉
스타대학에 정말 애쓴 사람은 수두룩 하겠지만 스타대학판을 이정도까지 이끌어 온 사람이 기뉴다 말고 더 있을까?
하나 아쉬운건 철기중대 해체
나중에 철기중대 다시 볼 수 있기를
장담하는데 2023년 스타대학이나 비슷한컨텐츠 무조건 부활함
아프리카판에서 스타는 절대안죽음 ㅋㅋㅋ
요즘 스타판 기존에 자리 잡은 여캠들이 소소하게 유치원 컨셉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쓰는데
거기서의 성장 스토리도 재미있더라구요 드론도 못 나눴던 얘가 이렇게 성장 했어?? 이런 느낌과
새로운 사람들의 유입 이것 또한 스토리라 재미있더라구요
지난해 모든 스타 비제이 여캠 분들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스트 울고 봉준이 울고 프로게이머들 울고 도재욱도 울고 이게 말이안돼
남순이도 울고ㅜㅜ
다들 늙어서 그래...
스타대학 참 잼있는 일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스타대학 덕분에 인기가 상승한 비제이도 있고 일반인에서 비제이가 되는 사람도 있고 참 뜻깊은 아주 커다란 컨텐츠가 아니였나 싶네요
섭외만 가능하다면 그때 그 시절 단장 혹은 감독편도 괜찮을것 같아요. 각기 포지션마다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니 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이디어 하나 내도 될가요?
스타 대학 시즌2를 하기전에, 비시즌때
드라마 스토브리그 처럼 스타 스토브리그를 하는건 어떨가요? 예를 들면 캄성에 스신을 트레이드하고 싶으면, 타대학에서 별풍으로 트레이드 제안을 해서 펀딩을 하는거에요.(예를들면 만개펀딩이면, 선수에게 5000개, 캄성대학에 5000개를 주는거죠. 선수가 잔류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팀에서 보내거나 이런 스토리를 만드는거에요.) 그래서 선수들을 이적하면서 다음시즌을 준비하면 재미잇을것 같습니다.
이적 스토리도 축구판처럼 재밋게 하면 좀 좋을것 같습니다. Ex)철와대에서 nsu 어떤선수를 공식 이적제안 햇지만, 봉준이형이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하이재킹. 별풍 삼만개 뒤로 감아줄테니 우리팀와라. 빡친 철구형이 봉준이형 죽이네 살리네. (과거 박지성선수가 퍼거슨형 전화받고 맨유간썰, 박주영선수가 릴에 가려다 뱅거형 전화받고 아스날 간썰)
개인적으로 예전에 암센세랑 츠보미랑 둘이 열었던 단기 토너먼트가 인상깊었는데 그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때 암센세 기조가 스타 찍먹도 좋다. 잠깐 와서 즐기고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즐기러 오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스타대학을 거쳤던 여겜비들 중 스타를 그만두면 다시 돌아올 애들이 많을까에 대한 생각이 들긴 하네.... 성적때문에 즐겁게만 스타한 사람들 많지는 않았을텐데... 별풍때문에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즐거워서가 아니라 일종에 재취업이라...
뭐니뭐니해도 즐겜이 최고인듯.
스타대학 시스템 보면은
같은 4등급끼리도 실력차이가 많이나고
A라는 비제이가 4등급인대 실제실력은
2~3등급 같고 등급매기는거 자체가 너무 애매함
거기서 오는 불공평
4~6등급에 몰려있는 선수 인프라
1~3등급 선수들이 오히려 출전도 못하는 시스템
시스템을 바꾼다면
래더점수로 등급판정
승수로 승패를 나누지않고 점수제로 승패를 나나고 3쿼터 정도 3판2선승 정도로 하면 좋을듯
예를들어 1등급 선수가 8등급을 이기면 2점
반대로 8등급이 1등급을 이기면 9점
세트마다 10~15점 정도로 하고
그러면 4등급이랑 5등급이랑 붙을수도 있고
스타좋아하는 형님들보단 물소들이
그냥 여캠좋아서 풍쏘러간거지 진짜
프로게이머나 스타bj는 정작 낙수못받음
찍먹하러온 여캠들이 탕치기로 끝 낙수때문에 프로게이머랑 찍먹하러온
여캠들 별풍 개수차이로 논란되고 많았었죠
ㄹㅇ 저런 저능아겜을보고 풍쏘는게 말이안되지 ㅋㅋㅋ
스타여캠 각종족 1등 서보정 모여서 노가리까는거 보고싶어요
스타 여캠 서보정 섭외도 ㄹㅇ나쁘지 않겠다
혹시 다음 대학판이 생긴다면 그땐 진짜 기뉴다 봉준 조합을 정말 보고 싶긴 하네요 예전 무엔터 같이... 그때가 참 소소하지만 재미있었는데 언젠가 봉준이랑 함께 하실 그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스타대학처럼 재밌는 컨텐츠 없는듯~ 봄이 오면 다시 돌아오기를.
스타대학이 몰입도가 최강이긴했어. 아프리카도 안보던 내가 기다리며 시청을 했으니. 다들 지쳤다는건 알지만. 난 왜 또 기다려질까..
확 불타오른 것도 문제이기도 하지 길게 내다보고 컨텐츠도 했다면 더 길게 갈수 있다고 본다. 스타로만 너무 확 불타 올라서 빨리 끝난 것다.
봉준이도 한번 불러서 토크하는거보고싶어요 ㅠ
mpl1,2 HSL 스타대학 같은거 겪으면서 느꼈던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222
3:23 핫바아니야? ㅋㅋㅋㅋ
나도 딱 듣자마자 황핫바 떠오르긴함 ㅋㅋㅋㅋ
맞을듯ㅋㅋㅋ
100% 핫바임
병덕신구
킹구갓구 아님?
기뉴다 높게 평가하는거
솔까 윤종이 봉준 성태 다 친해서 개인방송으로
거기 ck 롤랜드 들어가면 시청자 두배인데
철와대나와 안풀린 애들이나 밑바닥애들 챙기는거는 의리남
(왕노릇이좋은걸지도)
둘중하나긴한디 전자면 생각깊고 굿
스타여캠은 성장스토리가 지렸지 임아니랑 김레인 저테전 라이벌 성장스토리는 진짜 재밌엇는데
둘다 거품이라고 생각드네요~~~ ㅋㅋ
철구랑 윤중이랑 뉴다형 창단식할때 생각나네.. 세월 참 빠르다
마크 판 끝나고 다시 쿨타임 찼을 때, 여캠스타판은 다시 떠오를겁니다. 무조건이예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즈 해체하고 롤,스타,마크 등등 다른 BJ들이랑 어울려서 하는거 보고싶음
찐팬이시군여...
저녁타임가야되는데 그러면기뉴다도경쟁력떨어짐
니 개인적인생각은 일기장에 써라
암센세 뿌애앵은 진짜 평생남겠네 😆
본인은 뉴다를 봉준이 감전동시절부터 봐온 사람으로써 뉴다도 저녁방송때로 넘어와서 메이저들하고 ck하는것도 보고싶음.내마음속의 뉴다는 메이저임.
뉴다 깨모 마이너즈 화이팅^^
이제는 대학으로 묶어서 섭외해도 아주 좋은 그림은 만들어지지 않을거같고
과거 소속팀으로 섭외하는게 베이스가 되겠지만
소속팀으로 섭외가 어려워지면 특정 키워드로 섭외해서 촬영하는건 어떠실까요?
크루, 소속팀, 친구사이 등등 다 어떻게 묶이냐에 따라서 나오는 에피소드도 달라질 수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의외로 고려해볼만한 차선책이 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 나이대별 라인 / 육룡 / 아재리그(박태민, 강민, 차재욱 등) / 해설가 등
뒷담화 스파키즈편도 한번해쥬세요!!
명경기 다시한번으로 예전에 누구나 알고있는 프로게이머 명경기를 그당시 의상을 입고? 그당시 맵으로 다시한번 붙는 컨텐츠 어떤가요?
예를들어 도진광 임요환 파라독스?
섭외가 가능한 올드 프로게이머들의 근황이나 프로게이머당신의 스토리를 전제로 한 토크쇼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방송을 안하는 올드프로게이머들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한동욱선수 섭외좀요 진짜 팬이었음
된다면..택뱅리쌍 한자리샷이라도 다시 보고싶군요
철기중대에 개몰입해서 새벽방송 보고싶어서 연차까지 다 썼을정도니깐 미쳐있었지 ㅋㅋㅋ
뉴다는 들어보면 정말 경험도 많고 그 안에 통찰도 풍부해보인다.
스타는 사랑을 싣고 컨텐츠 한번 가시죠
남녀vs남녀 로 1대1 2대2 로 매치도하고
이기는팀은 데이트도하고
물소새기
봉빡입니다. 펨코 스진남 스샷보다가 궁금해서 구독하고 보러왔습니다.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잘보겠습니다.
뉴다쌤 뿐만아니라 여러 스타여캠들이 유치원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이너즈 분들이 1일 멘토? 이런걸로 파견나가서
그 일명 원장님들 어꺠좀 뿌셔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슬돌이 라미 ㅋㅋㅋ 부탁좀 드립니다. ㅋ 바스포드때 너무고마웠습니다. 뉴다님 승훈쌤.
래더 등급별 일반인 대회 및 팀 단위를 만들면 좋을텐데요. 예전 프로리그 처럼요.
요즘 핫한 유치원들 원장들 불러서
자연스러운 토크는 어떠신가요?
아프리카 보면서 철기중대 1기만큼몰입한적이 없고 내가 fa를 하는거같은 재미를 주었지 대학대전은 진짜.... 대단했지
롤진남인데 항아리는.........
뉴다성 마이너즈 요새 롤 위주던데 넘 롤진남 된건 아냐?
깅예솔4강 에결,슬돌이 무친대 졈니전2승,감스트 트로피 요렇게 최고였음ㅋㅋㅋㅋㅋㅋㅋ 기뉴다,슬돌이 오기전 바스포드 ㅅㅂㅋㅋㅋ 방치,광탈,오렌지 사건 팬들 진짜 광기였고
저만 그런지 몰라도 1달만 지났는데 벌써 스타대학이 그립던데요?? 스타대학만큼 진득하게 과몰입하면서 볼 컨텐츠가 또 있나 싶습니다
대회나 거대컨텐츠 메이져 컨텐츠 만들고 진행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것에있어서
그럼 돈은 누가벌고 내 개인방송은 언제해
이게 사업이지 모든걸 투자해서 리스크떠않고 아웃풋을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 싶네요
비슷할지 모르지만 머니게임이나 가짜사나이가 있겠죠
나도 아프리카 접었다가 스진남보고 스타대학보게되었는데 1년동안 너무 재밌었다
스타 6신기에 비견되는 메이져급 새싹들이 나와야 하는데..
23년 말 스타대학대전에서 어쩌면 가장 흥행카드는 짱다 vs 주보리 였음..
그냥 다 빼고 철기중대가 레전드라 스타판 몰입감에 펌핑이 지리긴 했음 이걸 반박한다? 그냥 ㅈ방갤 철구 싫어하는 애들임
스타 게임자체가 하면 할수록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고 롤처럼 승리의 기여도가 본인에게 전적으로 있기때문에 플레이를 하는 선수나 그걸 준비하는 코치에게도 무한노동이 될 수 밖에 없음... 여겜비들의 도전이 불씨가 되었지만 오히려 게임의 재미를 떨어트리는게 이 여겜비들이 되는 아이러니~ 일단 무친대가 조기탈락한게 컷고.. 물소들의 사심섞인 간섭, 리모컨질이 대학수장들로 하여금 학을 떼게 만들었음(누구는 안챙기냐? 풍을 좀 나눠 주던가?뭐 이런 참견질) 여튼... 게임은 20년전 그대로 이고 그래픽만 좋아진 리마스터인데 전략은 1010이냐 8배럭이냐? 빌드만죽어라 파는 이런 경기력에서 재미요소를 찾기가 쉽지 않았음
그랬던 사람이 오늘 마크를 시작합니다 ㅋㅋ 기대됨 기뉴다 마크
어떻게 시즌제로 유지만 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냥 두긴 아쉬운 컨텐츠
지난 시간들을 생각해보면 무친대팬이고 찐타를 추구했던 사람이지만, 결국은 총장 스탠스중 가장 성공한건 김윤환이라 생각됨
항상 카트대,종겜대학, 여대 등등 놀림을 받아도 할땐 하고 무엇보다 김윤환의 스탠스는 스타가 유행이지나도 민속놀이처럼 심심할때 즐기러오는 그런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캄성은 지금도 함께하며 종겜도하고 이제는 하나의크루로 자리잡은듯할정도로 서로 뭐든 하더라
물론 단잉이라던지 타대학애들도 하긴하지만 지금까지 스타 카테고리에서는 캄성애들이 많이보이는듯
김윤환의 스탠스는 대회당시 모두가 비웃었지만
결국은 승리자고 현명했다
개인적으로 예전 초창기에 학수랑 뉴다가 하려고 했던 트레이드를 총장들이 동의하고 시즌제로 했다면 더좋았을거 같음
뉴다형 나랑 연배가 비슷한데 스맥다운시리즈나 노머시로 레슬링 게임 컨텐츠하면 재밌을거같아 아님보라로 레슬링컨텐츠어때요?
내 인생 중 몇손가락 안에든 몰입감이었다. 유다영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셈
뒷담화 CJ편 가즈아
스타대학은 진짜 말도안되는 역대급이긴했다
진짜 내노라하는 메이저들 다 참여하고 역대급으로 많은 여겜비들 및 신입비제이들 숫자에 말도안되는 낙수효과에 말도안되게 찍히는 시청자수 ㅋㅋㅌ
대학판끝나고 지금은 유치원싸움이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0 핫바일거같은 느낌 ㅋㅋㅇㅋㅋㅋ
Interesting video! ✅✌🏼
스타는 돌고돌테니 큰 걱정없음 ㅋ
염응지 재결합 가자아 #@# 꿈은 이뤄진다 !!
30년 바라보는게임 아직도 호흡기붙잡고 살릴려고애쓴다 진짜.. 사람으로따지면 이미수명끝났는데 추억은추억으로남겨야지 그냥자기밥그릇챙길려고하는거밖에안보임
토론충입니다
아프리카 브레인 기변호사 기검사님으
날칼 살발한 토론 컨텐츠 보고싶읍니다
고점을 유지하는게 중요한거긴하더라
개인적으로 가장큰 이유는 저티어에 쇼부성 전략이 너무많았음.. 둘중에 한명 쇼부전략하고 실패하면 그냥 GG치고 이게 대회에 여러번 반복해서 이기던 지던 허무한 결과가 나오니깐 뭔가 보는재미가 떨어짐.
한끗승부가 진짜 짜릿한데 그냥 코치 빌드, 빌드수행력, 통했나 안통했나 이걸로 그냥게임이 끝나니깐 스타대학 마지막때가조금 아쉬웠음.
CJ선수들ㅋ얘기좀 듣고싶네요 예전겜머때 얘기들이 없는거 같아서요 잘보고있습니다
올드 형님들 통해서 올드게이머 근황 이런건 불가능하겠죠
걍 오래해서단물빠진거지 가끔오는 시청자들은 재밌게봄
마이너즈는 지금 이대로 찐텐내면서 노는게 최고인거 같다.
끝이 보이는듯 보이지않는 대단한 게임
순정리그.... 보고싶습니다....
스타대학판 없어지고 아프리카를
자연스럽게 안보고 있는데
요즘은 아프리카 뭐하고 있어요?
아프리카 시청자들 아직도 많나요?
학생들이나 코치들이나 다 알고 있었지 펨코에서 말하는거 전부 다 알면서도 쉬쉬했던거고
다 스타 방송만 했는데 이제 다 빠져서 대부분 마크로 옮겨가는중
스타 대학 다시하면 좋겠음....
걱정마라 어차피 돌고돌아 또 스타판 부흥온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롤 망한다 롤판망했다 분탕러들 보면 혈압오름 또 인기오르는데 ㅋㅋㅋㅋㅋㅋ
잼나게 봤는데 물소들이 망쳤지ㅠ
요즘 아프리카티비 볼께없어요
거의 롤아니면 마크만해서 ㄹㅇ
재밌당 ㅎㅎ
성태님 라뎃님 처럼 메이저분들 덕도 크죠
?
덕구골리앗으로 커맨드깨는거 아직기억나네
마인크래프트 가즈아
스타대회 끝나고 아프리카티비 자체를 안봄 걸그룹인가 개노잼임
철와대 존나 재밌었는데 철구가 너무 몰입감을 깨는 행동을 많이해서 실망도 컸음
예전에 감전동에서 기뉴다봤었는데 조옷돼지더라
이제동급이 여캠 스타 가르키는거부터 말이 안되긴했지
감스트 나갓으니 망햇다고 보이지 펙트오브펙트
진짜저런거 보면 봉준이가 넘사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