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작화🔥 장면마다 한땀한땀 그린 것 같다는 장인급 애니메이션 《브라이트: 무사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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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4
  • #영화리뷰 #넷플릭스 #애니리뷰
    안녕하세요, 함께 무비 드라이브 가실까요~?
    영화 제목은 브라이트 무사의 혼
    오늘도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user-ryulbok2
    @user-ryulbok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니의 세계는 무한인듯, 그림체도 특이하고 재밌는 리뷰감사함니다

  • @user-dn3ol1vt2z
    @user-dn3ol1vt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영화 재미있어요. 😊👍🏻😊

  • @yuseong_8701
    @yuseong_87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상당히 끔찍한 애니메이션이네요.
    리뷰 적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국 안에 서양판타지계를 끌어안으려는 듯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사무라이, 붉은 갑옷무사, 외눈무사 등에 소속된 집단에 충성 또는 한 여인을 모시는 충절 등에 비하여 서양판타지의 모습은 선한 것은 엘프, 악한 무리에는 오크를 등장시켰죠.
    05:47. 물론 적병으로써 습격하였으며 무찌르게 된 오크무리와 달리 1명의 오크는 전사와 맹세와 신념을 보여주며 그들과는 다른 길을 걷는 것으로 표현하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는 데에 캐릭성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오크무리 전체가 악성병력으로 등장하고, 선행으로 돌아선 오크의 행동이나 생각, 사고의 깊이는 별로 등장시키지 않아서 역으로 일본무사도의 정신력은 상대적으로 끌어올려 숭고한 것으로 느껴지게 하고 오크의 경우인 서양판타지의 경우에서는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사무라이에 이어 등장시킨 일본 전통문화 산물은 유곽과 기생입니다. 그것을 노예시장에서 팔려 온 어린 엘프와 유곽의 주인이 사실은 정체가 엘프라는 것으로 이러한 문화건축물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스토리진행 시켰고, 그 뒤엔 엘프 여아가 파랗고 신성한 빛을 발산하는 힘을 가졌으며, 그러한 무대의 장을 선보이고, 그 역사적 기원을 찾아가고 구전으로 듣게 되는 내용까지 이야기 얼개를 짜고 굴려가며 스토리진행 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16:10
    빛은 밝으면 밝은 만큼 짙은 어둠을 낳는다. 빛에 한 점 부끄럼 없고 어둠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
    이란 명대사식 대사 뽑아내기를 하며, 인간의 정의로움에 대해 대사를 뽑아내나, 그것은 이 애니메이션 속 그 어떤 상황과도 조화를 가지며 대사가 추진되지 않기에 겉도는 느낌이나 너무 캐릭터를 멋들어지게 보이려 하는 느낌이 작위적으로 강한 연출이라는 모습을 만들어진 바 그대로 전해주었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각국에는
    분명 정의와 정의로움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위 애니의 작중 빛의방패 vs 인페르니 란 설정처럼 그들은 양분되어 갈라져서 다툼을 벌이기도 하죠.
    하지만 여기선 악의 집단이 행하는 악행이 상세히 묘사되지도, 선악으로 나뉘는 두 집단의 사상대치가 치밀하게 그려지는 바도 전혀 없이, 그저 사무라이와 유곽에 대한 일본전통 고유문화를 아름다운 것으로 불리기 위하여 여러 작법들을 사용하였을 뿐이며, 위와같은 앞뒤의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정의로움]을 너무 멋들어지게 그리려는 시도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사무라이나 쇼군충성이나 유곽 또는 온천문화를 홍보하려는 듯한 애니메이션, 영화 속의 분주한 움직임이 역사적으로 많이 있었던 일본이었죠.
    그리고 저는 엄연히 한국인이기에, 이 애니에서 묘사한 시대상인 메이지유신기가 일본 내부에 비정의 집단으로부터 습격을 받는 장면 외에는 무사정권기를 지난 일본이 메이지유신 즉 개화기의 평화를 맞았다는 위 애니 곳곳의 표현 점에선 어쩐지 위선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메이지유신의 개화기 부흥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들을 개화로 이끈 미국 페리 제독의 개화요구(1853년)는 악의로 설정하고 자국 내 역사교육 시키고 있으며, 그후 미국 뿐 아니라 세계 열강들로부터 들여와지는 근대문물의 보급과정에 대해서는 일체 교육시키지 않고 있거든요.
    그에 반해
    메이지유신과 근대적문물의 부흥과 풍요를 바탕으로, 23년 후인 한국에 들어와 강화도조약(1876년)을 통해 한국이던 조선에게 강제개화를 요구하고,
    자신들을 받들어 모시다시피 하는 친일파들의 손을 잡고 내각간섭이나 정권교체를 하려고 끊임없이 작당했고, 러시아를 끌어들이려 하던 조선의 왕비인 명성황후를 시해(살해)하고, 조선의 군대를 강제해산 시켰으며, 조선총독부 설치 이후에 자국의 행사력에 반하는 인물들은 전부 반일파로써 규정하고 잡아들여 고문하거나 살해하거나 그런 바를 널리 홍보하여 조선민들 간의 화합을 막기도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강제식민기를 조선에 입히며 그것은 자연스러운 개화계몽의 흐름이라며 거짓으로 일관했고, 가장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로 손기정이란 육상 올림픽리스트가 메달을 땄을 때 일장기를 가슴에 걸고 시상을 받도록 강제하기도 하였었습니다.
    한편 한국(조선~대한제국)에 있어선 일제강점기 시절이므로 그들의 의사에 반하거나 사상적으로 대립구조가 발견된다 싶으면 가차없이 사업자의 사업책략을 무효화 시키고 엄벌에 쳐했기에 한편으로는 생존을 위한 친일파 선택도 벌어지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당대 조선일보, 동아일보, 황국신문 등은 조선독립협회,독립신문,한인애국단(안창호),의열단에 비한다면 친일행위가 뚜렷했고, 독립군이나 열사들의 고발에 적극적이었으며, 한민족의 독립심을 고취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일제의 만행을 찬미한다거나 미화한다거나 당위성으로 포장한다거나 하지 않으려는 노력의 모습이라도 보여야 핬는데 그러기는 커녕 최일선에서 일본의 의사를 찬양하고 널리 퍼트리는 일에 크게 활약하였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우리는 과거를 통해 배워야 하는 것이고 사람들을 솎아내서는 내부갈등을 겪게 된다는 이유로, 과거를 청산하지는 못하더라도 반성하고 자가성찰하는 모습을 보여야 그것이 올바르며, 남들보다 성숙한 모습의 한 형태인데, [동아일보의 손기정 일장기 보도사건을]ㅡ [동아일보의 손기정 일장기 삭제사건] 등으로 바꾸어서 당대 가장 많은 친일행위를 앞장서 했던 일들을 없던 일인 것처럼 미화하기에 이르러 있는 게 2024년의 현재모습입니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진심에서 우러져 나오는 사과와 반성과 그로 인한 선행적 투자를 보거나 듣게 되면 많이 감화돼서 그들의 과거를 없는 일로 치부하고 덮어주지는 못하더라도, 그래도 먼 과거에 잘 알지도 못하는 자신들의 몇 대손 위에서 행한 일이니 동아일보 조선일보 외의 세력이 기득권적 경제의 부를 대기업으로써 가지고 상속하는 일에 대하여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과거를 청산한다는 것은 반성적 성숙성을 동반하며 대중은 그를 무조건 밀어내는 사람들이 아닌데도 과거를 없던 일인 것처럼 하고 단결화만 강조하는 것은 지나친 왜곡성을 숨겨둔 거짓말에 불과하지 않나, 인간의 고취감만을 일으키고 조장해서, 과거에 대한 반성감이나 사회로부터의 압박감을 해방하고 그들에게 반성여지나 그러한 마음을 일게 하지는 아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보다 나은 대우를 하는 일이 아닌가 돌아보게 합니다.
    이 애니메이션 은 일본 근대기에 대해 찬미적 시선으로써 일본 전통문화와 건축상과 생활상을 아름다운 색감조합과 판화식으로 눈에 띄는 강조된 선으로 그려내고 있지만 보는 사람에겐 특히나 한국인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 애니의 일방적인 찬미성과 정의로움 작위성에 대해 그리고 나아가 그 시기 직후에 조선에게 벌였던 일제강점의 개화를 당연한 일인 것처럼 벌였으면서 자신들에게 근대문물을 조선을 향한 일본보다 훨씬 더 부드러운 형태로 전해주었던 세계열강의 일본 근대기 내부에 자리잡음에 관하여서는 너무나도 다른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일을 발견해 낼 수 있을 겁니다.
    여러 생각들을 가능케 하는 애니였습니다만 잘 만들었다고 박수치기에는 솔찬히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들이 많이 있는 꾸밈어들이네요.

  • @ppl1238
    @ppl123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냥 3d 애니메이션인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