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저는 고양이 분양 고민하던 몇 년 전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당고를 데려왔습니다..! 24시간을 집에만 있는 집사예요. 밥도 모래도 영양제도 음수량도.. 열심히 확인하고 케어하고 있습니다. 당고는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라 하루 2~30분씩 6번을 넘게 사냥놀이 해줘야 해서 3주 사이에 여러 번 몸살도 났구요..😅 양치, 손톱, 빗질 등 사람 손 타는 교육 잘 하고 있고 당고도 저를 엄마처럼 따른답니다. 수직 공간도 모두 마련되어 있으며 건강을 위해 약 먹일 때 말곤 스트레스 받을 환경도 아닙니다. 다만 아기 고양이라서, 집에 온지 3주 밖에 안 됐기 때문에 서로 적응하고 교육하는 과정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그런 썰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걱정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주신 건 알겠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썩 기분 좋지 않은 댓글들이 있네요. 방치하는 거다, 무책임한 정신머리로 동물 키우면 안된다 등.. 너무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캣초딩이후까지 냥이도 모르게 집사한테 상처낼일 많을거예요 하도 천방지축시기라서.. 혼내면 관계만 안좋아지니 차라리 아프다는 비명을 크게 지르고 아프다는 액션을 계속 취하고 즉시 떨어지는게 좋아요 손가락으로 혼내거나하면 장난하자는걸로 오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상처는 날 수 있으니 감수할 시기랍니다.
아기고양이때는 무는게 당연합니다 이때 습관이 잘못 들면 계속 물게됩니다 어미고양이들은 물기 시작한 아기고양이에게 물면 아프다는 걸 가르치기 위해 직접 똑같이 깨물어주거나 앞발로 세게 때려서 정신 차리도록 가르칩니다 마뫄님도 깨물릴 때마다 싫다는 표현을 정확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게 당고에게 안좋은 습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입질이 시작 되었군요... 어릴 때 빨리 그러면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주지 않으면 점점 심해지기 쉬워지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양이나 개처럼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는 게 굉장히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동족 상대. 아깽이가 엄마 고양이나 다른 돌봐주는 어른 고양이 상대로는 그리 심하지 않거나 심하면 그럼 안된다고 바로 가르쳐주는 편이지만,... 모든 고양이들이 다 그런 건 아니고 잘 배우지 못하는 애들도 있죠. 고양이들의 습성을 잘 살펴서 그런 행동을 빨리 고치지 않으면 잘못 배우고 그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유지 될 수 있지요... 그런 습관을 처음부터 드러내지 않는 애들은 이후에도 보통 그러진 않겠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방법을 잘 살펴보고 다양한 정보를 보고 적용 하면서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은 좋다고 장난 친다고 깨물어대는 것인데 그게 과하니 문제. 조절방법을 꺠달은 고양이들은 다음 부턴 그러질 않지만, 이런 것도 개체간의 차이가 크더군요.(...) 아깽이 때부터 마주치면서 얼굴이 익은 애가 어느 날은 깨물었는데 매우 아프다는 소리랑 표정 몸짓을 보여주더니 흠칫. 하고 다음 부턴 한번도 그러지를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모든 고양이들이 다 그렇게 빨리 잘 배우는 건 또 아니니 말이죠.
슬슬 캣타워가 필요한 시기 아닐까요?' 어딘가 기어올라가고 장난치고 놀고 싶은 욕구를 뫄뫄님 다리에 푸는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만약 그렇게 해도 행동이 심해지면 분무기 상시 들고 다니며 뿌려주던지 콧잔등을 때려주던지 해서 행동교정을 시키지 않으면 평생 그런버릇이 남을수도 있어요 마뫄님의 팔 다리를 마뫄님의 신체 일부로 생각하지 않게 되어 성체가 되어서도 물고 긁게 되고 성체가 되면 행동교정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그렇게 평생 키우셔야 되요 뭐 그것도 좋다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자유롭게 키우는게 아니라 그냥 방치하는걸로 보여서 별로 좋지 않다고 봐요 참고로 망고가 새끼를 낳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교육을 잘 받은 냥이는 자신이 어릴때 배운걸 그대로 아가들에게 어릴때부터 가르치기 때문에 처음 입양한 고양이를 어떻게 가르치냐에 따라 냥이 라이프가 평생 갈수도 아님 첫 입양한 냥이 하나로 끝날수 있어요
고양이는 고음이 칭찬인줄 알아서요 아야!라는 높은소리가(너무 아프니 안나올수 없겠지만요ㅠㅜ) 칭찬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문제 행동을 하는 즉시 묘주와 공간분리를 하고(묘주에게 다가올 수 없도록 완전히 분리해야함) 신경쓰지 않아야합니다.. ‘고부해 무는고양이 돌체‘를 검색해서 솔루션 부분을 참고하세요 마뫄님😢
진짜 ㅋㅋㅋ 당고 이쁘긴 하다....원래 새끼때는 강아지든 고양이든 자신에 힘조절 자체가 힘들어요 우리집 꼬막이도 어릴때 천방지축였음 어느집 강아지든 고양이든 새끼때 얌전한 애는 거의 없다고 봄. 가만하고 조금은 이해해야함 무는것은 이빨갈이때문에 가려운 이빨을 무는것으로 표출 합니다. 어린묘는 자신이 힘조절을 하지 못해 주인에게 많은 스크레치를 남기죠 우리집 꼬막이도 그랬음 저는 넘치는 에너지 표출용으로 켓잎 쳇바퀴 켓잎 스크래처에 좀 낮은 냥이타워 설치 해놓니까 거기에 에너지 소비 하더라고요 시간때 맞춰서 놀아 주는 시간 딱맞춰서 놀아주고 좀 지쳐서 퍼질때는 안아서 쓰담쓰담 해주면서 주인 체취를 맞게 해주었죠 그러면서 점점 성묘가 되어 가면서. 천방지축이 사라지면서 점점 얌전해 지더라고요 아직 당고는 너무 애기라 자신에 힘조절이 되고 있지 않은 시기라 마뫄님도 조금에 스크레치는 감수 하셔야 할듯여...혼내거나 하는 방식은 알아듯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렸을때 부터 주인이 화가 났다는 제스쳐는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잘못해서 화난 주인에 제스쳐도 강아지나 고양이는 습득 합니다 평상시 사랑을 듬뿍주고 쓰담쓰담도 많이 해주면서 사랑받고 있다는걸 느끼지만 자신에 잘못에 대한 부분은 알려주는 제스쳐 정도는 습득 할수 있는것이 좋습니다 아기때 엄마에 퓸에서 배우면서 자라지만 분양된 애기냥이는 배우지 못해서 오로지 주인한테 많은 의지 하는 습성이 있기에 사랑으로 채워주시면 냥이들은 본눙으로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해집니다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저는 고양이 분양 고민하던 몇 년 전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당고를 데려왔습니다..!
24시간을 집에만 있는 집사예요. 밥도 모래도 영양제도 음수량도.. 열심히 확인하고 케어하고 있습니다.
당고는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라 하루 2~30분씩 6번을 넘게 사냥놀이 해줘야 해서 3주 사이에 여러 번 몸살도 났구요..😅
양치, 손톱, 빗질 등 사람 손 타는 교육 잘 하고 있고 당고도 저를 엄마처럼 따른답니다.
수직 공간도 모두 마련되어 있으며 건강을 위해 약 먹일 때 말곤 스트레스 받을 환경도 아닙니다.
다만 아기 고양이라서, 집에 온지 3주 밖에 안 됐기 때문에 서로 적응하고 교육하는 과정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그런 썰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걱정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주신 건 알겠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썩 기분 좋지 않은 댓글들이 있네요. 방치하는 거다, 무책임한 정신머리로 동물 키우면 안된다 등.. 너무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무는거 애기 때부터 고쳐야하는데 마뫙쓰도 아가야..
캣초딩이후까지 냥이도 모르게 집사한테 상처낼일 많을거예요 하도 천방지축시기라서..
혼내면 관계만 안좋아지니 차라리 아프다는 비명을 크게 지르고 아프다는 액션을 계속 취하고 즉시 떨어지는게 좋아요
손가락으로 혼내거나하면 장난하자는걸로 오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상처는 날 수 있으니 감수할 시기랍니다.
수북한 다리털들을 사냥하고 싶은 당고였다고 한다
가정교육이 가물가물할때 입양 하셨고
뫄 대장 이 조아서 목소리 따라서 올라왔다는건데....
......역시 육아는 어렵네요
그래도
참지않고 하악질 거부 하신건 잘하신듯👍
집사만이 얻을수 있는 영광의 상처입니다
집사가 컴터하고 있으면 심심해보여서 놀아줘야한다고 레슬링걸거나 키보드위에 올라간다고 합니다 애기때는 하루에 3~4시간 놀아주면 지쳐서 하루종일 자요 물론 집사도 지쳐서 하루종일 자구요
당고한데 서열정리를 당해 버리신 마뫄님
아고 이쁜 당고야...
귀여운 마뫄 다치게 하지 마렴~~
역시 반려동물 캐어는 신경쓸게 많내요
힘내 마뫄!!!
저처럼 포기하시면 아픕니다
이제 캣초딩이라서 아마 다리 움직이고 하는게 신기하고 해서 막 씹고 뜯고 맛보고 침도 흘리고 할 겁니다 (귀욥...)
드디어 영광의상처가!!
베테랑 집사님들 트위치에 많은데... 견교수 고챱챱 님 한테 상담 받아보시길....
일단 마뫄님 당고 장난감 되기 일보 직전
고양이키울때 바지는 필수인듯 ㅋㅋ긴팔옷이랑
당고철조
물거나 긁는거..완존 아깽이 때는 어미고양이한태 나름 교육을 받는다던데..
너무 어릴때 데리고외서 그런걸지도..
그래도... 행복하시죠?
당고당고의 장난과 당고맘의 눈물
당 > 뫄
아기고양이때는 무는게 당연합니다
이때 습관이 잘못 들면 계속 물게됩니다
어미고양이들은 물기 시작한 아기고양이에게 물면 아프다는 걸 가르치기 위해 직접 똑같이 깨물어주거나 앞발로 세게 때려서 정신 차리도록 가르칩니다
마뫄님도 깨물릴 때마다 싫다는 표현을 정확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게 당고에게 안좋은 습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뫄마깎이 김당고! 좀 더 분발해다오
냥이들 발톱 너무 아파요 ㅠㅠ 밴드 필수인 것 같아요 특히 팔에 상처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당고의 할퀴기!!!
교육을 해줘야 나중에 문제 안생긴데요
발톱 깍아야되겟네요
서열 습성이라 그래요. 마뫄가 만만해보여서
제 2의 뿌요 탄생!
다리... 장난감 되었네~
거울치료같이 똑같이 입에넣고 와랄랄라 하면
당고야~... ㅜㅛ를 닮아가지 마렴.. ㅠ
물리면 깨물어줘야된다던데
무는거 할퀴는건 교육 시급하지
아따 남 고양이 키우는걸로 야랄하는 것들 ㅈㄴ 많네 알아서 잘 한다 니들이 여기와서 댓글로 뭐라 할시간에 느그 부모님한테 안부나 전해드려라
저희 냥이는 물거나 할 때마다 레몬수를 얼굴에 스프레이 하는걸로 큰 고생없이 고쳤는데 다른냥이도 효과 있을랑가 모르겠네용
입질이 시작 되었군요... 어릴 때 빨리 그러면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주지 않으면 점점 심해지기 쉬워지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양이나 개처럼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는 게 굉장히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동족 상대. 아깽이가 엄마 고양이나 다른 돌봐주는 어른 고양이 상대로는 그리 심하지 않거나 심하면 그럼 안된다고 바로 가르쳐주는 편이지만,... 모든 고양이들이 다 그런 건 아니고 잘 배우지 못하는 애들도 있죠.
고양이들의 습성을 잘 살펴서 그런 행동을 빨리 고치지 않으면 잘못 배우고 그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유지 될 수 있지요... 그런 습관을 처음부터 드러내지 않는 애들은 이후에도 보통 그러진 않겠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방법을 잘 살펴보고 다양한 정보를 보고 적용 하면서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은 좋다고 장난 친다고 깨물어대는 것인데 그게 과하니 문제. 조절방법을 꺠달은 고양이들은 다음 부턴 그러질 않지만, 이런 것도 개체간의 차이가 크더군요.(...)
아깽이 때부터 마주치면서 얼굴이 익은 애가 어느 날은 깨물었는데 매우 아프다는 소리랑 표정 몸짓을 보여주더니 흠칫. 하고 다음 부턴 한번도 그러지를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모든 고양이들이 다 그렇게 빨리 잘 배우는 건 또 아니니 말이죠.
슬슬 캣타워가 필요한 시기 아닐까요?'
어딘가 기어올라가고 장난치고 놀고 싶은 욕구를 뫄뫄님 다리에 푸는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만약 그렇게 해도 행동이 심해지면 분무기 상시 들고 다니며 뿌려주던지 콧잔등을 때려주던지 해서 행동교정을 시키지 않으면 평생 그런버릇이 남을수도 있어요
마뫄님의 팔 다리를 마뫄님의 신체 일부로 생각하지 않게 되어 성체가 되어서도 물고 긁게 되고 성체가 되면 행동교정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그렇게 평생 키우셔야 되요
뭐 그것도 좋다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자유롭게 키우는게 아니라 그냥 방치하는걸로 보여서 별로 좋지 않다고 봐요
참고로 망고가 새끼를 낳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교육을 잘 받은 냥이는 자신이 어릴때 배운걸 그대로 아가들에게 어릴때부터 가르치기 때문에 처음 입양한 고양이를 어떻게 가르치냐에 따라 냥이 라이프가 평생 갈수도 아님 첫 입양한 냥이 하나로 끝날수 있어요
고양이는 고음이 칭찬인줄 알아서요 아야!라는 높은소리가(너무 아프니 안나올수 없겠지만요ㅠㅜ) 칭찬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문제 행동을 하는 즉시 묘주와 공간분리를 하고(묘주에게 다가올 수 없도록 완전히 분리해야함) 신경쓰지 않아야합니다.. ‘고부해 무는고양이 돌체‘를 검색해서 솔루션 부분을 참고하세요 마뫄님😢
진짜 ㅋㅋㅋ 당고 이쁘긴 하다....원래 새끼때는 강아지든 고양이든 자신에 힘조절 자체가 힘들어요 우리집 꼬막이도 어릴때 천방지축였음 어느집 강아지든 고양이든 새끼때 얌전한 애는 거의 없다고 봄. 가만하고 조금은 이해해야함 무는것은 이빨갈이때문에 가려운 이빨을 무는것으로 표출 합니다. 어린묘는 자신이 힘조절을 하지 못해 주인에게 많은 스크레치를 남기죠 우리집 꼬막이도 그랬음 저는 넘치는 에너지 표출용으로 켓잎 쳇바퀴 켓잎 스크래처에 좀 낮은 냥이타워 설치 해놓니까 거기에 에너지 소비 하더라고요 시간때 맞춰서 놀아 주는 시간 딱맞춰서 놀아주고 좀 지쳐서 퍼질때는 안아서 쓰담쓰담 해주면서 주인 체취를 맞게 해주었죠 그러면서 점점 성묘가 되어 가면서. 천방지축이 사라지면서 점점 얌전해 지더라고요 아직 당고는 너무 애기라 자신에 힘조절이 되고 있지 않은 시기라 마뫄님도 조금에 스크레치는 감수 하셔야 할듯여...혼내거나 하는 방식은 알아듯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렸을때 부터 주인이 화가 났다는 제스쳐는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잘못해서 화난 주인에 제스쳐도 강아지나 고양이는 습득 합니다 평상시 사랑을 듬뿍주고 쓰담쓰담도 많이 해주면서 사랑받고 있다는걸 느끼지만 자신에 잘못에 대한 부분은 알려주는 제스쳐 정도는 습득 할수 있는것이 좋습니다 아기때 엄마에 퓸에서 배우면서 자라지만 분양된 애기냥이는 배우지 못해서 오로지 주인한테 많은 의지 하는 습성이 있기에 사랑으로 채워주시면 냥이들은 본눙으로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