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준비됐어 하룻밤만 지나면 우린 모르는 사이인 거야 이 하룻밤만 힘들자 함께한 순간이 서로 기억이 달라 완벽하게 다른 우리의 지난 사랑이 놀라워 겁나 널 잊는다는 게 그 많았던 감정 조각들 한순간 사라진다면 무얼 향하며 살지 텅 빈 그 홀가분한 거리 추억 없이 걸을래 그 언제 어딜 가도 왜 왔는지 모르게 날씨가 쌀쌀해 오늘 할 일이 많아 이렇게 난 바쁜 사람인지 왜 갑자기 느껴져 겁나 막연히 겁이 나 아무 느낌 없는 이 거리 그 누가 날 스쳐 가면 뭔가 숨기는 듯해 텅 빈 내 기억이 외로워 그 아무도 없는 걸 그럴 리가 없는데 내 전부가 사라져 다가와 줘 누군가 눈을 마주치면 말 걸어오면 내 그대를 알고 있나요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요 나를 데려다줘요
자 이제 준비됐어 하룻밤만 지나면 우린 모르는 사이인 거야 이 하룻밤만 힘들자 함께한 순간이 서로 기억이 달라 완벽하게 다른 우리의 지난 사랑이 놀라워 겁나 널 잊는다는 게 그 많았던 감정 조각들 한순간 사라진다면 무얼 향하며 살지 텅 빈 그 홀가분한 거리 추억 없이 걸을래 그 언제 어딜 가도 왜 왔는지 모르게 날씨가 쌀쌀해 오늘 할 일이 많아 이렇게 난 바쁜 사람인지 왜 갑자기 느껴져 겁나 막연히 겁이 나 아무 느낌 없는 이 거리 그 누가 날 스쳐가면 뭔가 숨기는 듯해 텅 빈 내 기억이 외로워 그 아무도 없는 걸 그럴 리가 없는데 내 전부가 사라져 다가와 줘 누군가 눈을 마주치면 말 걸어오면 내 그대를 알고 있나요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요 나를 데려다줘요
아 대박입니다. 사실 요즘 걱정인게 종신옹 음악이 좀 비슷하다고 많이 느껴지고 가사도 뭔가 흐름이 이전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이노래는 처음엔 '내일할일' 이나 '고요'비슷한거 같아서 도입부분이 꽤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아 비슷하네 생각했는데들으면 들을수록 아 비슷한게 아니라 완전 다르고 좋네요. 사람은 서로 기억하는 서사가 다르기 떄문에 완벽할 수 없다. 좋습니다...ㅠㅠㅠ 감동의 물결 확 왔어요 ㅠㅠ
가끔 생각나서 듣는 뮤비입니다
오랜만에 와서 댓글 남겨요
더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하는 노래..
진짜 윤종신은 명곡 공장장같음 ㅋㅋㅋㅋㅋ계속 찍어내네 ㅠㅜ
아무리 생각해도, 이 노래는 역대급이다.
재개봉 기념 다시 듣습니다
더 와닿는게 다르네요 명곡..
12.10 나쁜,,,, 13.10 이별을 앞두고 14.10 고요 15.10 기억의 주인
윤종신=가을 명곡 인가??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오마쥬 한듯한 영상이네요. 아...아... 기억이란걸. 지울 수 있다면. 아마 저는 지난 몇 년 통째로 사라질거 같습니다. 기억 상실에 걸린 것 처럼. 단 하루도. 그대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으니까요. 굿 모닝 라쿠나.
장콸언니 진짜 너무 예쁘시다ㅠㅠㅠㅠㅠ♥♥
아직 즐겨듣는데 벌써 5년이네요..
랜덤으로 월간 윤종신 막 듣고있는데 다 명곡이네?... 행복
연인이랑 헤어졌을 때 딱 이노래가 나왔었네요. 그 땐 들으며 펑펑 울었습니다.
제 인생 영화인 이터널 선샤인을
이렇게나 감동적인 하나의 음악으로 표현해 주신 윤종신님께 항상 감사하며 이 노랠 챙겨 듣곤 합니다.
요즘 다시 자꾸 듣게 됩니다. 첨에 들은 2015에 비해 더욱 살기 팍팍해지고 나이도 먹기에 이 노래의 느낌이 또 다르네요
윤종신님 노래는 파고 팔수록 좋은노래들이 너무 많네요 뮤직비디오도 오래시간이 지나도 너무 아름답네요
캬 명곡이네
자 이제 준비됐어
하룻밤만 지나면
우린 모르는 사이인 거야
이 하룻밤만 힘들자
함께한 순간이
서로 기억이 달라
완벽하게 다른 우리의
지난 사랑이 놀라워
겁나 널 잊는다는 게
그 많았던 감정 조각들
한순간 사라진다면
무얼 향하며 살지
텅 빈 그 홀가분한 거리
추억 없이 걸을래
그 언제 어딜 가도
왜 왔는지 모르게
날씨가 쌀쌀해
오늘 할 일이 많아
이렇게 난 바쁜 사람인지
왜 갑자기 느껴져
겁나 막연히 겁이 나
아무 느낌 없는 이 거리
그 누가 날 스쳐 가면
뭔가 숨기는 듯해
텅 빈 내 기억이 외로워
그 아무도 없는 걸
그럴 리가 없는데
내 전부가 사라져
다가와 줘 누군가
눈을 마주치면 말 걸어오면
내 그대를 알고 있나요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요
나를 데려다줘요
감사!!
월간은 뮤비 보는맛도 쏠쏠하다...
여자는 점점 잊어가고 있고.. 남자는 되돌아가고 싶어하고 ..
노래 한곡 들으면 소주 한병 뚝딱임
인정
놀랍습니다 이런 멜로디와 가사를 써내신다는게. 그리고 이런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셨다는것이.
이래서 갓종신갓종시그러는구나....
탈인간 당신은 진정 윤종"신"
매월 10월호가 가장 좋다. 아~~~ 가을 노래.... 감동받았어요.
계속 거꾸로 돌리다가 마지막에 딱 맞게 돌아보는거 좋다 ㅠㅠ
어떻게 다좋냐 노래가
이번에10년만에 재개봉하는 이터널선샤인 이라는 영화를 보고 만든 곡입니다 영화를 가사와 뮤비에 잘 담아 놓아서 들으면서 영화장면이 떠오르네요
장콸님♥
역시나, 이 계절엔 윤종신
미친다 진짜 노래 듣다 밤샘
10월의 감성이 전해지네요...고요가 나온지 엊그제 같은데!
오늘 밤새 월간 종신 들으며 몇달쌓인 스트래스 힐링
마지막에 알고있나요 할때 폭발하듯이 날카롭게 부르는게 멋있네요
오올 장콸 이쁘다
역시역시....눈감고들은후 눈뜨면 눈물 주루룩...
역시 윤종신님의 음색은 이 가을과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도 생각합니다.
노래말 하나하나가 마음을 적시네요..
2020년 듣고 감성대폭발합니다...
왠지 이터널선샤인 비슷한거 같더니 모티브로 한거였구나. 노래는 역시 좋습니다.
자 이제 준비됐어
하룻밤만 지나면
우린 모르는 사이인 거야
이 하룻밤만 힘들자
함께한 순간이
서로 기억이 달라
완벽하게 다른 우리의
지난 사랑이 놀라워
겁나 널 잊는다는 게
그 많았던 감정 조각들
한순간 사라진다면
무얼 향하며 살지
텅 빈 그 홀가분한 거리
추억 없이 걸을래
그 언제 어딜 가도
왜 왔는지 모르게
날씨가 쌀쌀해
오늘 할 일이 많아
이렇게 난 바쁜 사람인지
왜 갑자기 느껴져
겁나 막연히 겁이 나
아무 느낌 없는 이 거리
그 누가 날 스쳐가면
뭔가 숨기는 듯해
텅 빈 내 기억이 외로워
그 아무도 없는 걸
그럴 리가 없는데
내 전부가 사라져
다가와 줘 누군가
눈을 마주치면 말 걸어오면
내 그대를 알고 있나요
보고 싶어요 그대
보고 싶어요
나를 데려다줘요
NFT의 역사를 이어갈 뮤비구만......
왜캐 빨리나왔엉 ㅠㅠ 넘 좋다
갓종신 ㅠㅠ 나만 듣고 싶다
근데 진짜 미쳤다 가사가 와....멜로디도 그렇고
이노래도 팍~!!떳으면좋겠다 ᆢ정말 아까워요
아 진짜 하루에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다....겁나~~~~
와 정말.. 윤종신 표 발라드 너무 기다렸습니다.. 기다린 만큼 너무 좋아요. 이번 월간에선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벌써 4년전 노래.. 시간 참 빠르다.. 영상처럼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
4년 후 답글.
느낌도 너무 좋다 ㅠㅠ
기다리던 발라드라 좋고, 노래 직접 불러주셔서 더 좋아요. 윤종신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이 노래는 진짜 가사가 백미네
이노래 재평가가 시급하다.
대체 불가의 레전드..
좋다
명곡 입니다.
두 사람이 이별을 대하는 자세가 다름을 다른 흐름으로 표현했네요.. 와 놀랐어요.. 첨엔 반신반의해서 여러번 돌려봤네요 료헤이 표정연기 좀 잘하는듯ㅋㅋ 마지막에 아무렇지 않은척 표정 바꾸는것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허허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좋다 좋아
와..종신옹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 좋아...ㅠ
아 미친 너무 잘생긴거아닙니까
쌀쌀한 가을날씨에 듣기 정말 좋아요!기대한만큼 노래 좋습니다!!항상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띠바 좋다..!!
가사.. 너무 좋다
오오오...좋아
another masterpiece again by jongshin yoon,,, just respect you
이번 달도 감사합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곡이라 더 좋아요
노래를 다 듣고 나니 결국 맘이 많이 허하네요.
개명곡
료헤이 멋지다.
노래도 멋지다.
내일 할일 뮤비랑 비슷하네요 되감기하는게 소름
10월호가 벌써! 매달마다 감사드립니다!
윤종신님 버젼 말고 다른 가수가 부른 버젼도 한번쯤 들어보고 싶어지는 곡이내요, 뭐랄까 윤종신님이 불러서인지 절박한 느낌이 강하개 느껴집니다.
장콸님 서치하다 찾게 된 노래인데.. 좋다..
좋아요좋아
노래 참 좋습니다. 종신형님 역시 대단하신분이에요!
소희 ? 징콸? .... 나에겐 이젠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 이룰 수 없는 꿈... 기억의 저편에... 난 그냥 멍하니 반복해서 유툽만 보고 있네. 이게 현실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방에서 그냥 삭막한 현실을 살아내고 있다.
아 좋다
갓종신...
엊그제 헤어졌는데, 가사가 참 사무치네요..
감성충만해 지는 노래~....여주인공 분위기 참 묘하게 아름답네요~
형님... ㅠㅠ
이번호 뮤비 좋네!! 이터널 션샤인 생각나네
와....마지막에 데려다줘요할때 다시만나다니...와 소름
가을호는 역시 저릿저릿 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
아 대박입니다. 사실 요즘 걱정인게 종신옹 음악이 좀 비슷하다고 많이 느껴지고 가사도 뭔가 흐름이 이전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이노래는 처음엔 '내일할일' 이나 '고요'비슷한거 같아서 도입부분이 꽤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아 비슷하네 생각했는데들으면 들을수록 아 비슷한게 아니라 완전 다르고 좋네요. 사람은 서로 기억하는 서사가 다르기 떄문에 완벽할 수 없다. 좋습니다...ㅠㅠㅠ 감동의 물결 확 왔어요 ㅠㅠ
드디어
여주가 보아행콕같아서 너무 좋아요 ㅠㅠ
ㅜㅜ
몇년만에 다시 들어도 좋은 노래 입니다. 근데 이 뮤직비디오 인버전 된건가요?
으아앗
goooooooooooood..
형 날 가져요 ㅜㅜㅜ
2022년에도 듣는 사람 ㅜ
드디어 나왔군요...흐...
이별의온도 느낌이다
남자 주인공집 요즘에 노홍철 나오는 집인테리어하는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나왔던 집이네요. 왜 이런게 보이지...?
텅빈 그 홀가분한 거리
0:02
이터널 선샤인이 노래로.. ㅜㅜ
이거다
우오아아
Is this actor "Song Seung-heon"? Kind of looks like him.
ryohei otani
+plartoo No. He is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