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아이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아이의 영어가 늘고는 있지만, 체계적으로 쌓이고 있지 않은 느낌인데 어디가 문제인건지 뭘 찾아줘야 하는건지.. 답답하고 막막했어요. 럭키덕키님 채널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몇시간째 할일도 미루고 영상들 보고 있네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오늘부터 열혈팬입니다. ^^
안녕하세요~저도 6세된 아이 일유와 영유사이에서 아직도 고민중인 워킹맘입니다. 저희 아이도 엄마표로 아가때부터 인풋이 꾸준히 축척되어오고 있어요~ 저도 영어를 그리 잘하는편은 아니라서 그리고 막연히 7세 1년만이라도 영유는 보내야지 했던 맘이 합쳐져 폴♡ 6세 2년차반에 입학가능하게됐는데요. 집근처 워킹맘이 보내기에 등하원이 편한 일유도 선발됐네요. 일유에 보내기엔 영어가 아쉽고(영어환경에 오래 있어볼 기회가 영유뿐일것 같아서요), 영유를 보내자니 등하원시터문제, 교구나 장난감도 없는 단지 어학원에 단지 영어를 위해 어린 아이를 보내는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영상에서처럼 일유와 원어민과외(또는 화상영어)의 방식으로도 영유나온만큼의 실력향상이 가능한지. 그렇게 하려면 원어민수업을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잡고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을 아직 많이 보진 못했지만 내용과 목소리가 신뢰가 팍팍 가네요. 그래서 저도 님처럼 영유로 결정할까 그런 맘도 듭니다ㅎㅎ 긴글이됐어요. 고민이끝이안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이미 글 쓰신지 좀 되었네요~ ㅠㅠ 늦은 답변이라 죄송. 이미 결정은 하셨을 것 같은데, 늦었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원래 영유파는 아니구요, 다만 당시 제가 가진 조건에 영유가 더 나아 보여서 그리 선택했고, 지금 3년이 지난 시점에 돌아보면 적당히 잘한 선택 같습니다. 바깥놀이나 체험이 많고 수영장도 딸려 있는 일유를 보내려고 했으나 추첨에서 떨어졌구요, 비교적 근거리에 폴리가 있어서 일유 떨어진 후 고민도 안하고 폴리 보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유에서 바깥 놀이 많이 못해서 그 특유의 메리트가 잘 발휘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잘 아시다시피 폴리는 학습식이라고 하죠. 학습을 하긴 합니다만 6세까지의 느낌은 편안? 했어요. 7세 되니 학습식 영유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ㅎㅎ 제가 일유를 보내려고 했던 것은 영유 안 보내도 내 방식으로 하면 영어 문제 없다는 자신감 ㅋㅋ 때문이었는데요, 저는 결정적으로 게으르고 바쁩니다. 회사일 몰리면 아이 학습 & 놀이는 뒷전인 캐릭터. ㅠ 티비 보게 하고 방치됩니다. 단편적으로 말해 지식은 있으나 아이 교육에 있어서 실천력이 좀 떨어지는 편. 제가 좀 더 성실하다면 일유도 좋은 선택이었을 거 같습니다. 일유 보내면 아무래도 제가 하는 것보다는 체험 활동 같은 것을 더 자주 했을 것 같아서, 그래서 요즘은 뭔가 체험을 좀 더 해 줘 보려고 노력은 ㅋ 하고 있습니다. 일유 영유 둘다 완벽할 수도 없고 아이 성향이나 부모 성향이 더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바쁘고 게으른 제가 그나마 안정적으로 아이의 영어 발달을 관리하기에는 영유가 제 입장에는 나쁜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영유 출신이다보니 한글 발달이 늦은 건, 이제 또 하나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님도 잘 선택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
14:30☆☆☆
17:50☆☆☆
21:30☆☆☆
23:15☆☆☆
29:30☆
33:30☆☆
또래 아이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아이의 영어가 늘고는 있지만, 체계적으로 쌓이고 있지 않은 느낌인데 어디가 문제인건지 뭘 찾아줘야 하는건지.. 답답하고 막막했어요. 럭키덕키님 채널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몇시간째 할일도 미루고 영상들 보고 있네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오늘부터 열혈팬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임계량 강의 1 ruclips.net/video/XI0KfGZi8kM/видео.html
임계량 강의 2 ruclips.net/video/Vf2E56T7SyY/видео.html
14:01 교육적 용어. 키워드
15:25 키즈클럽
21:15 스타폴
25:35 abc kids 앱 (쓰기)
27:25 발음 사이트
안녕하세요~저도 6세된 아이 일유와 영유사이에서 아직도 고민중인 워킹맘입니다. 저희 아이도 엄마표로 아가때부터 인풋이 꾸준히 축척되어오고 있어요~ 저도 영어를 그리 잘하는편은 아니라서 그리고 막연히 7세 1년만이라도 영유는 보내야지 했던 맘이 합쳐져 폴♡ 6세 2년차반에 입학가능하게됐는데요. 집근처 워킹맘이 보내기에 등하원이 편한 일유도 선발됐네요. 일유에 보내기엔 영어가 아쉽고(영어환경에 오래 있어볼 기회가 영유뿐일것 같아서요), 영유를 보내자니 등하원시터문제, 교구나 장난감도 없는 단지 어학원에 단지 영어를 위해 어린 아이를 보내는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영상에서처럼 일유와 원어민과외(또는 화상영어)의 방식으로도 영유나온만큼의 실력향상이 가능한지. 그렇게 하려면 원어민수업을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잡고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을 아직 많이 보진 못했지만 내용과 목소리가 신뢰가 팍팍 가네요. 그래서 저도 님처럼 영유로 결정할까 그런 맘도 듭니다ㅎㅎ
긴글이됐어요. 고민이끝이안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이미 글 쓰신지 좀 되었네요~ ㅠㅠ 늦은 답변이라 죄송. 이미 결정은 하셨을 것 같은데, 늦었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원래 영유파는 아니구요, 다만 당시 제가 가진 조건에 영유가 더 나아 보여서 그리 선택했고, 지금 3년이 지난 시점에 돌아보면 적당히 잘한 선택 같습니다. 바깥놀이나 체험이 많고 수영장도 딸려 있는 일유를 보내려고 했으나 추첨에서 떨어졌구요, 비교적 근거리에 폴리가 있어서 일유 떨어진 후 고민도 안하고 폴리 보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유에서 바깥 놀이 많이 못해서 그 특유의 메리트가 잘 발휘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잘 아시다시피 폴리는 학습식이라고 하죠. 학습을 하긴 합니다만 6세까지의 느낌은 편안? 했어요. 7세 되니 학습식 영유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ㅎㅎ 제가 일유를 보내려고 했던 것은 영유 안 보내도 내 방식으로 하면 영어 문제 없다는 자신감 ㅋㅋ 때문이었는데요, 저는 결정적으로 게으르고 바쁩니다. 회사일 몰리면 아이 학습 & 놀이는 뒷전인 캐릭터. ㅠ 티비 보게 하고 방치됩니다. 단편적으로 말해 지식은 있으나 아이 교육에 있어서 실천력이 좀 떨어지는 편. 제가 좀 더 성실하다면 일유도 좋은 선택이었을 거 같습니다. 일유 보내면 아무래도 제가 하는 것보다는 체험 활동 같은 것을 더 자주 했을 것 같아서, 그래서 요즘은 뭔가 체험을 좀 더 해 줘 보려고 노력은 ㅋ 하고 있습니다. 일유 영유 둘다 완벽할 수도 없고 아이 성향이나 부모 성향이 더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바쁘고 게으른 제가 그나마 안정적으로 아이의 영어 발달을 관리하기에는 영유가 제 입장에는 나쁜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영유 출신이다보니 한글 발달이 늦은 건, 이제 또 하나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님도 잘 선택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