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는 머리 특성상 샤기컷을 하던 숱을치던지 해야 자연스럽게 머리가 방방뜨는걸 잡아지는데 어느 미용실에서 샤기가아니라 사기당한거냐고 누가요즘에 샤기를 치냐고 무시하면서 말장난 ㄷㄷ 쩝. 그래놓고 자기가 보기좋은 깔끔하게 똑단발 만들어놓은.. 젤싫어하는게 단발이다냥.. 뭐 인생 단발샷 1장 남겼지만 아우 속상했었다.
제가 봤을땐 상담할때는 머리가 마른상태에서 하잖아요. 마른상태에서 요정도까지 잘라주세요 라고하는데 미용사들은 분무기로 머리를 다 적시고 추욱 늘어진 머리상태에서 그정도를 기억하고 자름 그러고선 양쪽 길이감 맞춘다고 자르고 또 자르고 또 자름.. 그래서 드라이로 머리 말리고보면 너무 짧아져 있는거지. 저 영상에서 오케이 한건 다들 망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냥 오케이 한거임 불안해서
웨트커트가 모발을 덜 상하게하고 머리 날리는 거 없이 깔끔히 잘리는 장점이 잇는ㄷ 대신 머리가 마르고나서 더 짧아지는 단점이 있죠ㅠㅠ 그래서 아예 건조할때 길이 맞추고 적시는 경우도 있는데 미용사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의사소통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전에 미용사랑 상담 자세하게 많이하고 커트하면서도 중간중간 다테일한 부분, 요구사항 말하니까 그대로 해주시더라구여... 물론 자세하게 요구했더라도 실현시킬 수 잇는 능력음 필순데 많은 미용실에선 상담도 자세히 안한상태로 시작하는데 거기다가 실력까지 그닥이라 머리하고 기분 좋은날이 거의 없어요ㅠㅠ 고객은 “내가 좀 까다로운ㄴ거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정말 하나하나 세세한 부분, 불편한부분 말해서라도 미용사가 알게해야되고 미용사 역시 고객이 잘 못말히는거같으면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조금씩 커트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아니, 그게 기본이 되야할 것 같아요 얼마나 잘랐느냐보다 얼마만큼 남았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보통 상담은 마른머리에서 하시더라도 커트하기전 젖은 상태에서 재확인을 많이 합니다. 젖은상태에서 상담시 말한 길이로 자르면 오히려 머리가 길게 잘립니다. 한국인은 극소수릉 제외하고선 모두 많고적음의 곱습을 가지고 있기에 젖으면 곱슬이 강혀져 미세하라도 짧아집니다. 그래서 그때 길이를 정하여 자르면 말리고나서는 더 길어지죠. 길이가 안맞아 더 자르는건 1. 드물게 발생하는 디자이너의 실수 2. 자주발생하는 고객의 잦은 고개 움직임(기울임, 숙임, 점점 미세하게 옆을 바라봄, 졸음 등)에의한 실패 3. 일부러 한쪽을 길게 자른뒤 먼저자른쪽과 비교하며 맞춰자름 소통이 부족하면 디자이너는 뒷머리 기준으로 상담시의 길이를 맞춘뒤 층을내면서 양옆 기장이 짧아집니다. 뒷머리 기준으로보면 문제가 크게 없으나 옆머리를 보면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죠. 이는 소통의 부족함입니다. 예로 긴장발에 일자머리를 하셨던분이 길이변화없이 층을 내고싶다고하면 양옆기장은 무조건 짧아지는데 서로간의 소통이 부족하여 고객이 결과적으로 짧아짐을 알게된 경우이죠. 기우선생님도 정확히 알려주시지 못하지만 기우쌤을 찾아달라고하는건 소통을 열심히 할 노력에대한 자신감이 있어서라고 보입니다. 그런 모습을 배우려 저도 자주 영상을 봅니다. 보통 시간은 돈이라고하죠. 상담시간은 하루종일 바쁘게 서서일하는 디자이너들에겐 상당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고객의 성향도 천차만별이구요. 노력하는 디자이너도 많답니다.
우리나라 미용사분들 진짜 이 영상 속 다른 댓글들 꼭 한번 봤으면 좋겠다...물론 잘 자르시는 분들도 있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잘 자르시는 분들은 소수라 생각하는데ㅋㅋㅋ 자세히 설명해줘도 딱히 손님 말 안 듣고 본인 자르고싶은대로 자르고 괜찮으세요? 하는건 국룰인건가..
거지존에다가 반곱슬+숱많음 상태여서 머리가 진짜 풍성하고 곱슬곱슬하고 거지같길래, 며칠전에 스트레이트 파마하러 갔는데 미용사가 갑자기 다듬고 파마해야 안 뻗친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다듬어 달라고 했더니 ㅋㅋㅋㅋㅋ ㅅㅂ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거지존에서 귀밑 5cm 단발로 만들어놓음....좀 있으면 개학인데....
아님... 이미지 절대 아님... 나는 스타일링 하나도 신경 안 쓰고 그냥 풀거나 묶거나 둘 중 하나고, 단순 컷트만 하러 갔는데 전체적인 이미지로 가늠해서 잘라달라고 할 리가 없잖아ㅠㅠ 영상에서 더 길게 잘리신 분들은 행운이고, 난 항상 내 말보다 더 짧게 잘렸음... 거기서 이게 뭐냐고 환불해달라고 할 순 없으니 넹 좋아요^^하고 그냥 길러야지 뭐 어째...
아마 기본적인 자세가 안되신 분 같아요..물론 상한머리 많으면 미용사로서 시술하기 불편하고 어려울 순 있는데 그걸 극복하고도 고객을 만족시키려 기술을 발전시키던가 배워야하는데 그냥 시술하기 어랴워서 상한머리 다 잘라버리는 미용사도 있는거같아요...ㄷ 저정도면 진짜 신고해야돼,,
남자지만 한 마디 해봅니다. 괜찮냐고 물었을 때, 아니요라고 해봤습니다. 저는 왜 고객이 주인장 말에 괜찮다고 답을 주는지 모르겠네요. 엄연히 고객이 우선이고, 왕일텐데 말이죠. 불편하거나 아니면 맘에 안들고 예상한거랑 다르다면 그냥 말을 하세요. "괜찮아요." 라고 하지 마십쇼. 말에는 책임을 져야죠.
@@유리밥 미용 배우는 사람으로서 정말 이게 당연한건데 저도 한 고객이었기 때문에 답변 드리자면 많은 사람들은 속마음 그대로 얘기할만큼 용기있지 못해요 의외로 소심하고 입을 잘 못뗍니다 물론 맘에 안들먄 당연히 맘에 안든다고 얘기하도 미용사랑 상의해서 다른 스타일로 대체하던지 돈을 안받는다던지 해결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맘에 안든다고 표현하거나 시술하는 중간중간에 일일이 하나하나 집어가며 요구하는게 까다로워 보일까봐 잘 말을 못해요 유리밥님 말처럼 맘에 안들먄 안든다 혹은 시술 전에 자세하게 말하고 자르는 와중에도 계속 언급하며 미용사가 알아들을 수 잇게 하는것도 맞는데 미용사라는 직업이 단순 기술자가 아니라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인만큼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고 여쭤보고 만에하나 고객이 만족 못했다 그러면 양심적으로 요금을 받지 않거나 다음번에 수습 시술때에 돈을 안받는다든지 이러한 마인드로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일을 하면서 실수든 뭐든 어떠한 이유든 간에 고객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돈 안받고 다음엔 만족할 수 있게 제 실력을 더 키우고 의시소통을 더 시도해보는 등의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많은 미용인들이 이런 생각을 기본적인 갖춤으로 여기고 한국 미용업계에 전반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면 좋겠어요
엄... 막 맛없다고까진 안해도 맛없는 이유가 있잖아요 그러면 진짜 뒤지게 맛없거나 좀 그러면.. 짰어요, 싱거웠어요, 비린내가 났어요 등등 어느정도는 얘기할 수 있지않나요? 애초에 그런거 안물어봐도 먹다가 도저히 아닌거 같으면 실례되는거 알지만 이게 맞는거냐고 드셔봐주실 수 있냐고 물어볼 수 있는거잖아요?
..?아니요..? 그냥 짧게자르는게 맞아요 대부분.. 다니는 미용실에서 5센티정도 자르고싶다니까 거의 7~8센티 짚으면서 여기까지요? 이러길래 아니요 그건 7센티구요 5센티요; 하면서 정확한 길이 짚어주고 손가락으로 비교까지 해줬는데도 표정은 모르겠단 표정이었어요... +) 더 길게잘라줬더니 손님이 만족했다는 미용사님들 그거 착각일 가능성 99% 예상합니다.. 저는 조금 더 짧거나 조금 더 긴건 시간아깝고 귀찮아서 그냥 이정도면 된거같다고 하고 말아버리고, 주변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의견이었어요 그냥 다시 해달라고하기 귀찮고 미안하기도하고 여기서 더잘라달라고하면 망할까봐 됐다고 하는겁니다..
-숱은 치되 머리기르는 중이라서 길이는 자르지마세요 : 분명 길이가 줄어드는게 보이는데...미용사 : 숱쳐서 머리가 줄어드는걸로 보일수가 있어요. -5센치만 잘라주세요 : 7센치 싹뚝 하는말이 상한머리를 잘라야 건강한 머리가 빨리나온다. -난 단지 내가원하는 펌을 하려고 간것이다 : 손님 머리가 손상이 많이 되었는데 영양제가 필요해야할 것 같아요. 사용하고 결과 : 응 그대로야 변함없어. 돈만 더 올라감 이미 잘리고 되돌아갈수없는 강을 건넌는데 거기다 어떻게 맘에 안든다고 그러겠어요.맘에 안든다고 했다가 더 머리가 잘릴수가 있는데
나도 어렸을때부터 꽤 오래 다녔던 미용실 손절한 게, 외국 나와 살게 되면서 앞머리를 내가 잘랐고, 그래서 미숙하게 잘랐음. 그러다 재작년에 한국 들어갈 일이 생겨서 그 한참 전부터 앞머릴 힘들게 길러서 가가지고 원하는 사진 보여주고 이렇게(시스루뱅) 잘라달라고 했는데 나온 결과물은 이상하게 숱 쳐진 풀뱅.. 앞머리 다시 길 때 까지 모자 쓰고 다녔음.... 그 더운 여름날에.. 전에는 사람들이 머리 망했다고 막 죽고싶다 하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내가 당해보니 진짜 죽고싶더라. 근데 부모님도 다니시는 곳이라 혹시 부모님께 피해 갈까봐 따지지도 못하고.. 일주일동안은 우울해서 집 밖에도 안나감.
손재주 모자름도 한몫하는듯해요... 컷트를 했을때 진짜 실력이 보이는거같아요. 컷트 못하는 미용사에게는 더 망치기전에 요구도 안하고 나와버려요. 진짜 잘하시는분은 컷트도 맘에 쏙들게 잘하고 심지어 파마염색도 쏙들게 잘하십니다. 굵은웨이브를 3개월 가진적이있어요. 보통 잘 못자르는 분들이 자기주장 강하게 어필하시더라구요. 말씀하신게 이게 맞다는둥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될거라는둥....
나이가 어려서 동네 미용실만 가봐서 비싼 샵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동네 미용실은 실력이 부족한 탓도 있는 것 같아요 단순히 일자로 자르는 건 조금 더 잘라달라 하면 되지만 층을 낸다던지 숱 치는 것 처럼 다른 스타일링을 추가하면 실력 다 뽀록나고^... 내 머리는 이미 다 잘려나갔고^^.... 그걸 이해의 차이라고 보긴 어렵더라구요 그냥 그런 미용실은 걸러가면서 좋은델 찾아야지....ㅠ
조금만 더 잘라주세요 했다가 진짜 짧아질까봐 적당선에서 오케이하는것 뿐이에요... 진짜 제 생각보다 짧게 자르시는게 맞는거같은데. 딱 맞추기 쉽지않고... 선그어두는것도 아니고 서로 눈대중으로 보는거니까요ㅠ 전 그냥 제가 머리 관리안해서 많이 상해서 많이 잘랐나보다했었어요.
컷트 못하면 그냥 실력 없는거라고 생각함. 요구하는 길이에서 조금도 아니고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눈에 이상이 있지 않은 이상 그렇게 못함. 한번 자르고 거기서 다듬는것도 생각해서 잘라야지. 두달 전 미용실 갔는데 가슴까지 오는 머리를 점점 자르더니 쇄골도 안 닿게 자르더라. 곱슬이라 층치고 레이어드하면 된다고 더 GR을 해놓았음. 숱도 많은데 덕분에 다 뻗쳐서 아침마다 고생질.
보통 손님들이 말하는 길이는 최종 완성본입니다... 미용사들이라면 다들 알고계신다고 생각하는데...간혹 일부 선생님들은 물 축축히 젖은상태에서 최대로 머리카락 잡아당긴다음 그 길이를 맞춰서 자르더라구요. 그외 대부분 선생님들은 미리 스타일링하면 좀 더 짧아진다고 말하거나 기우쌤처럼 최종상태 생각해서 잘라주거나 합니다. 이런 팁 좋네요. 서로 의사소통 제대로 안되면 오해가생기는데 미리 방지할수있겠네요.
아니 근데 ㅋㅋㅋ 평소에 물에 푹 적신 상태로 끝에 추 달아놓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젖은상태에서 쭉 당겨 자른 길이를 말할리가 없다고 생각해야하는게 미용인으로써의 상식아닐까요 ㅋㅋㅋ 당연히 손님은 완성본의 길이를 말하는건데... 오히려 평소 스타일링을 어떻게 하시는지도 묻고 기초습득을 먼저 해야하는건 전문가인 미용인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ㅎㅎ 저는 스타일링 이후의 길이에 맞춰서 커트하고 말했던 길이가 최종길이가 되게 해준 미용사 평생 한분 만났습니다 ㅋㅋ
매번 미용실 갈 때마다 미용사분들에게 원하는 머리 설명하고 사진을 보여드려도 주의깊게 안 들으시는 것 같아요ㅠ 대충 스타일만 파악하시고 본인 생각의 머리를 해주심... 얼마 전에도 굵은 웨이브 하고 싶어서 사진도 들고가고 중간 중간 굵은 웨이브라고 강조했는데도 자잘한 웨이브가 됐네요ㅠㅠㅠㅠㅠ 그러면서 저한테 “제일 굵은걸로 만 거예요!!” 이러시더라구요..
전 앞머릴 항상 제가 잘랐어서 미용실에서 제대로 잘라보려고 힘들게 길러서 갔다가 풀뱅 돼서 돌아왔었어요.. 되게 예쁜 시스루뱅 사진 보여드렸는데 자를때부터 잘려나가는 게 좀 많은 거 같더니만(시력 엄청 안좋아서 거울이고 뭐고 안보임) 결과는 개똥망. 다 됐다고 거울 보라고 그래서 안경 쓰고 봤는데 개망해있어서 황당해서 "아니.. 너무 많이 자르신 거 아녜요..??;" 했더니 "아니에요 딱 예쁜데 왜~" 하시던 원장님....... 예쁘고 나발이고 내가 보여준 머리가 아니잖아.. 일주일동안 집에 쳐박혀있었어요. 그 후로도 모자만 쓰고 다니고..
제가 가는 미용실도 그래요ㅋㅋㅋㅋ 딱 내가 잘라달라고 한만큼 잘라주고 전체적인 길이도 고르게 잘 맞고 층 내서 잘라주시는 것도 진짜 잘하시고 층 안내서 잘라도 아래에 살짝만 질감 넣어주셔서 진짜 다르더라고요 학생이라고 가격도 저렴하게 받고 미용실 이름 완전 말해버리고 싶음
전 그래서 0.3센티만 잘아달라 합니다 그러면 아 이사람 진짜 예민하구나 하고 알아서 조금만 잘라주십니다 괜찮냐고 하실 때 네 괜찮습니다 라고 하는 이유는 다시 더 잘라 달라 하면 미안해서 그런거에요 또 한참 해주셔야 하는게 미안해서요. 분명 미용사분은 더 많이 짧게 자르시고 있다는게 팩트죠 ㅎ
@@rkawkxnlrla-o9b 고객이 0.3센티미터만 잘라달라고 하면 디자이너가 알아서 조금만 잘라준다 그리고 디자이너가 스타일 괜찮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괜찮다고 대답한다, 그 이유는 마음에 들진 않지만 다시 잘라달라고 하면 시간도 더 걸릴테고 디자이너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에 그러니까 고객이 그런 마음이 들지 않게 조금만 잘라달라고 해도 디자이너가 더 많이 짧게 잘라야한다 제가 이해한 내용인데 이게 아닌가요?
영상 말 절대 아님..... 진짜 짧게 잘라버리는 거 맞음.... 가슴까지 잘라달랬더니 어느새 어깨까지 올라온 내 머리카락...... 걍 대칭 맞춘답시고 점점 올라가는 거임.. 미용실을 몇 군데를 가던 항상 요청보다 짧음. 단발 시절엔 턱선 맞춰달랬더니 귀밑 3cm 만들어 놓은 그 미용사..... 잊지 못한다..... 집 가서 자 대고 확인해보니까 요청한 길이랑 4cm 차이나더라....... 10cm 잘라달라 하고 나중에 확인하니 20cm 잘려있더라.....
헤어디자이너면 디자이너답게 고객이 원하는 머리길이를 컷트했을때의 그림을 그려놓고 컷트를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우쌤의 영상 완전 공감하구요 저도 10년넘게 미용하면서 긴머리 컷트할때 고객님이 생각하시는 길이보다 무조건 길게 해드려요 길게 한단 컷트해드리고 앞쪽으로 당겨 길이를 보여드리면 거의 대부분 괜찮다고 하십니다 가끔 조금더 컷트해달라고 하시면 그 한단정도야 다시 수정하면 되는부분이니까요 !!
시키는대로만 자르는 것보다 디자인제안할줄 아는 미용사가 분명히 교육도 더 받고 할줄아는 기술도 더 많다고 생각. 자주느끼는게 은근히 한국은 보수적이라 머리스타일도 다양하게 시도하지않고 한번하면 쭉 그것만 하는 경향이 있음.근데 거기서 조금씩만 바꿔봐도 이쁠때가 많음. 그걸 제안하는 미용사는 진짜라 생각. 오히러 미용사 입장에서도 귀찮게 설득시키면서 디자인생각하면서 새로 머리 만드는것보다 시키는대로 자르고빨리 보내버리는게 돈벌긴 좋아요 그게 서로 맞으시면 그런미용사한테 하면되지만 제안하는 미용사가 찐이라는건 아셨으면 합니다
@@ilililliliiilllilililiiliiiii 그걸 제안하는건 좋아요ㅎㅎ 근데 말을 끊으면서 계속 의견을 듣지않고 자신의 가치관대로 다른 사람의 머리를 만드는것 자체가 기분이나쁘다는걸 표현한것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건들이 실제로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는게 문제라는거죠 새로운 시도는 좋습니다만 그 새로운시도를 원치도않고 싫어하는 사람도있다는거에요 제 댓을 더 유심히 봐보셨으면합니다 그리고 미용실에 오려면 분명히 자기가 원하는 머리를 정하러오거나 정해서오겠죠? 원래 미용실이 그런곳이고요 시키는 대로잘라주신분은 덜 교육받은게 아니라 손님의 제한을 받아드리는것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건 제안하는 미용사가아니라 강요하는 미용사였고요 저도 제안해주는 미용사분한테 감사하다고 느껴요ㅎㅎ 하지만 강요와 제안은 확실히 다르니깐 알겠죵?
제가 이런 일이 빈번한데.. 이게 자르고 눈으로 보기 전에 상상만 할 때는 잘 몰라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최근에 간 미용실에서는 한 쪽부터 제가 말한 것보다 길게 자른 다음 이정도는 어떻냐 좀 더 자를까 확인을 해주시는데 좀 더 긴게 맘에 들길래 그냥 이 길이로 해주세요 하고 만족했습니다ㅎ 미용실 가시는 분들은 일단 본인 생각보다 조금 더 긴 상태로 잘라달라고 해서 보고 더 자르고 싶으면 그 때 짧게 해달라고 하시는 걸 추천..
유일하게 절대 공감해주고싶지 않은 영상... 자기 고집대로 하는 묭사들 진짜 많아요.. 고객님은 상해서 타고 올라가요 이만큼 잘라요 블라블라 함. "싫다 타고 올라가도 이만큼만 해주라"하는데 지생각대로 짤라바림;; 심지어 층을 내 ㅋㅋㅋ와 ㅋㅋㅋㅋㅋ망했다면서 울면서 나옴 ㅋㅋㅋㅋ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앞영상ㅋㅋㅋㅋㅋ겁나많이자르시네욬ㅋㅋㅋㅋㅋ 저도이런경험많아요 ㅋㅋ 여자분들이면 진짜 많을듯 그래서 언젠가부터 머리컷하기전에 미용사쌤들한테 대놓고말함 “미용사쌤들은 머리 일센티잘라달라하면 오센티 자르더라구요 그러니까 일센티만 잘라주세요” 라고하면 제가 딱 원하는길이로댐 ㅋㅋ 그래서 전 제가가는미용실이 제 단골됫음 요상한의사소통성공적 ㅎㅎ
처피뱅 1년 넘게 유지 해서 잘 어울리는 길이를 알기에 커트 시작때 '드라이 했을때 앞머리가 눈썹 산 기준 1mm정도 내려오도록 일자뱅으로 잘라주세요!'했는데 이마 중간에서 1cm 위로 자르신 미용사분들이 2,3분정도 있었어요.(이마 안좁음) 조금 짧은 턴선길이 단발을 요구 했을때는 숏단발정도 길이로 잘라 놓으셔서 아예 숏컷을 한적도 있구요. 현재 정착한 미용실 선생님께 얘기하니 네가 종이를 오린듯이 깔끔하게 자르는걸 좋아하는데 네 성격상 그걸 꼭 요구했을것 같다, 오린듯이 자르려다 보니 자꾸 어디가 안맞아서 수정하다 보니 짧아졌던게 아닐까? 하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기우쌤처럼 테크닉도 좋으시고 머리를 잘 다루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헤어의 분위기 때문에 더 짧아보인다기 보다는 실력 부족으로 수정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냥 기우쌤한테 머리하시는게 답이입니다..!!ㅋㅋㅋ 저도 처음에 기우쌤한테 컷트하고는... ‘응..? 분명히 잘랐는데.. 자른듯 안자른 이 느낌 무엇..?’ㅋㅋㅋ 진짜 컷트 할 때 대화를 많이 하면서 컷트하시는데 그거 진짜 중요합니다...! 우리의 머리카락은 소중하잖아용!! 여러분 당장 기우쌤한테 오시죠!!🙌🏻ㅋㅋ
저는 초딩때 머리 다듬어 달라고 했는데 고무줄로 묶고서 싹둑 ,,,, 울었어요 파마 염색 한번도 안한 생머리였고 엉덩이 까지 오는 머리였는데 저는 바로 울었고 집에서 머리묶어보려니까 안묶이던,,,,ㅡㅡ 그 나이땐 머리 묶는게 유일한 꾸밈인데,, 아직까지도 속상하고 화나요 나중에 들어보니 머리를 팔았을거라 하더라구요 긴 생머리니까,,, 아마 그 준은 상습범이 아닐까 합니다 어떻게 3센티 다듬어달라고 했는데 장발을 숏컷을 만들어놓냐
근데 개인적으로 진짜 미용사 입장에서나 고객입장에서나 다르겠지만서도.. 저는 미용실 가서 '정수리 쪽이 많이 죽어 있는 편이라 매일 고대기로 정수리 볼륨 주고 웨이브나 씨컬 같은 스타일링 많이 하는 편이니 굵게 웨이브 잡았을 때 브라끈 라인으로 오게 잘라주세요.' 라고 세세하게 말해도 결국 자르고 나면 머리 젖은 상태에서 브라끈 라인까지 옴... 이건 커뮤니케이션이나 미용사와 고객의 생각의 차이점이 아니라 그냥 미용사 입맛대로인 경우가 허다함. 세세하게 요구 했을 때 그대로 또는 비슷하게라도 잘라준 곳 본 적이 없음. 그래서 애초에 생각하고 있던 길이보다 더 길게 잘라달라고 함..
그냥 제멋대로 미용사를 만나면 안되는거같아요.. 저도 중단발에서 단발하려고 급하게 처음가는 동네미용실갔는데 자기가 더 어울리게 층을 좀 넣어주겠다 이게더 잘어울린다하며 숏컷으로 잘라버리셨었져.... 당시 안경쓰고갔는데 안경벗은 상태라 거울도안보이고 가위든 사람이 그냥 막 잘라버리는데 손쓸틈도없엇어여ㅠ∆ㅠ.. 암튼 그러고 2년반동안 그 숏컷 병지컷층 없애려고 자르고기르고 개고생했더랫져
어느정도 맞는말인거맞긴한데 모든 미용사분들이 기우쌤같지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미용실은 물론 사람많은데도 예상보다 더 잘라버려요ㅎㅎㅎ 난 내 머리들이 길이가 다 달라서 그런줄알앗드니만 걍 본인들이 내 상한머리를 다 자르고싶은거엿음
상한머리를 다 자르고 싶은거였음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
이게 제일 맞말인듯 다 기우쌤같지 않아요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딱 어깨 달랑말랑하게 잘라달라고 했는데 첨엔 맞게 잘라서 그런갑다 하고 기다렸는데 미용사가 자꾸 삐뚤게 잘라서 길이 맞추느라 턱까지 올라간 기억이 ㅠ 눙물
전 숏컷이 반삭됬어요
ㅇㅈ...
다시 잘라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괜찮다고 하신 분들이 태반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전 미용사분 말이 정확히 이해되는데. 정말 잘라달라는 길이대로 잘랐으면 이상할분들 대부분이네요
다시 자를 머리가 있을까?
윤지 어떻게
@윤지 어떻게
저도 항상 그럼 ㅋㅋ
더 길게 잘랐을때 괜찮냐고 물어보면 다시 잘라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원래 그런 요구 잘 못해서 그냥 괜찮다고 하는 경우 많아요 난 그냥 손으로 짚어서 센티까지 말함
그건 그냥 갸찌질한건데
더 짧게요...이러다가 큰일날수도 ㅠㅠ
너무 착해도 병이에요~ 그거 말하는게 뭐가 미안해요~~
어짜피 돈내고 자르러가는거고 그사람은 그게 일이고, 조금 더 잘라달라고 하는게 무리한 요구가 아닌데 .... 미안해 할 필요는 없는 듯
더 짜르면 완전 짧아질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특, 아무도 기우쌤 말에 동의 못 함
ㅇㅈ 근데 무슨말 하시는진 이해감
동의보단 이해를 다들 못하시는듯
@@헿흫-x9g 아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는 가는데 공감은 못 하겠음 ㅠ
@@pumpkin3984 이해는 해요 한마디로
미용사 분들은 길이로 말했으니 딱 그 길이만큼 자르는 거라구요
손님들은 전체적이 분위기로 여정도 잘르면 맘에 들겠지 했는데 달라서 그러는 거라고
근데 솔직히 팔 중간까지 잘라달라고 한걸 숏컷으로 잘른게 제가 분위기만 보고 말해서 그런건 아니잖아요?ㅎㅎ
여러분들 저 내용 미용사분의 개인적인 의사이므로 신뢰하시면 안되요. 저런 컷을 원하시면 저 미용사분 미용실로 가세요. 진짜 미용사 자격증 취소되야하는 미용사분들 많습니다.
맞아요.. 묶을수있는 만큼만 이면 진짜 꽁지머리로 묶을 수 있는만큼으로 잘라놓고
어깨까지 잘라달라하면 어깨 닿을랑 말랑 해서 뻗치고..
길이 대조 해보고 안맞으면 더 자르고..ㅠ
@@월광화영 전 어께까지 잘라달라했는데 목까지 잘름.. 안그래도 심한곱슬에 머리숯도많고 통통해서 그런데...ㅠㅠ
@@lun5338 헉.... 그 미용사는 어깨가 목에 달렸나 보네요????;
미용사 자격도 없는인간..
@@월광화영 감사합니다.. 흐규흐규
맞아요 진짜 공감👍👍👍👍👍
쇄골라인까지 잘라달랬더니 턱선으로 잘라쥼ㅋㅋㅋㅋㅋ 쇄골이 승모근에 달렸나
Eva Juhee 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ㅇㄱㅌㄱ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증말~~안웃을수가읎다~^^;;;;
저도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열받;
승모근 쇄골에 붙어있는 거 맞아요 ㅎㅎ ;;
노노 이미지가 아니라 진짜 짧게 짤라요ㅋㅋㅋㅋ 바닥에 떨어진 짤린 머리카락 보면 알수있어요
미용실마다 다르죵 좋은 미용실을 찾아야해ㅠ
맞아 맞아 사진으로 보여줘도 눈삔 미용사는 어깨까지 오는 길이인데 귀밑으로 잘라놔서 중딩머리 된적 있다는ㅜㅜ 생머리 검정머리 때문에 중딩머리 된거라는 본인잘못인정 안하는 미용사 개빡ㅠㅠ
아마 미장원이라불리는 동네아즘마미용실인듯요ㅋㅋ 초5옷을살때 중2정도까지입을수있는옷 사이즈를 고르는개념이랄까..
자른직후가아니라 자르고어느정도자라서 질이들고 가윗자국없이 자연스러워질때쯤 고객이원하는 그길이가되도록!
미래를 자르는ㅋㅋㅋㅋㄱㅋㄱㅋ
ㅇㅈ 앞머리 눈썹 안 보이게 잘라주세요 하면 꼭 눈썹 훤히 보이게 자름^^
@@남가똥 와아아..ㅅ..가 아니라 욕은 자제하구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특히 앞머리 있는사람들 개공감이에요.딱 눈썹 아래까지라고 랬더니 언제는 눈썹 1센치 위로잘라서 그 뒤로절대 거기 다시 안갔어요
진짜 화나는게 머리 짜르러 갔을 때 스타일 다 말해주고 땡겨서도 보여주고 센티까지 다 말해줬는데 자기들이 안어울릴거라고 맘대로 짜르는 적도 있는... 이 스타일을 몇년 동안 했는데..
아진짜 이거 너무 싫어요
펌하러 왔다그러면 숱많아서 안된다며 매직하라그러고 탈색하려고 하면 부해보인다고 하지말라그러고 컨설팅 받으러 온게 아니라 하고싶은거 하러 간건데...
@@엄그만 아 씹인정 내가 미용실에 갔는데 나이도 어린게 먼 펌을 넣냐 넌 관리도 못하고 그래서 금방 풀린다
와 이럼 ....하 진짜
헐;;손님이 원하는 스타일로 해주는게 맞는거아닌가요?? 강제로(?)잘린 스타일이 맘에드셨으면 다행이지만....
아 그러니까요 ㅋㅋ; 저 상한 머리 조금 자르려고 간건데 갑자기 말도 없이 상한 머리를 다 잘라버리는 ~...ㅋㅋㅋ
ㅋㅋㅋ 저는 머리 특성상 샤기컷을 하던 숱을치던지 해야 자연스럽게 머리가 방방뜨는걸 잡아지는데 어느 미용실에서 샤기가아니라 사기당한거냐고 누가요즘에 샤기를 치냐고 무시하면서 말장난 ㄷㄷ 쩝. 그래놓고 자기가 보기좋은 깔끔하게 똑단발 만들어놓은.. 젤싫어하는게 단발이다냥.. 뭐 인생 단발샷 1장 남겼지만 아우 속상했었다.
저 일부러 더 길게 자르는거, 자연 컬에 말리는거, 한번 더 잘라 달라하면 숨풍 잘리는거 이걸 손님인 내가 다 계산해서 어디까지 잘라주세요 요구해야된다는게 빡침...
미용사가 먼저 질문하고 세세하게 들어주며 상담한 담에 잘라야되는데 대부분 상담은 무슨..걍 대충 듣고 슉 자르고 “어떠세여?” 시전,,
@@김민혁-w1q ㅇㅈ... 아니 자르고서 어떠냐 그러면 당연히 괜찮다고 하지...자르기 전에 말하던가
진짜웃긴게 머리자를때는 5센티같은 1센티 자르고 뿌염할때는 칼같음ㅋㅋ3센티넘어가면 추가요금이라면서 아주 칼같이 받아먹음 진짜개어이없어ㅋㅋ
인정 진심으로 인정
짜르는건 지들 마음대로면서
뿌염은 아주 형광펜으로 색칠한거 마냥 쉬벌거ㅋ
ㅅㅏ기꾼이 아주 따로없음
개공감 ㅋㅋㅋㅋ 한달있다가든 두달있다가든 어차피 추가요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욕나옴
미용실 가기가 두려워요 길어서 가면 자기들이 펌하면 결과가 안 나올것 같아서 그런지
고객님 상해서 안되요 이거는 클리닉에 복구펌 하셔야해요 ^^ 맨날 ㅇㅈㄹ
크리닉해도 일주일 가나
원료값은 오천원도 안쓰는데
겁나 비싸게 받아먹음
내가 봤을땐 미용사 머리 더상해보임
자기도 숏컷으로 치지 ^^
제가 봤을땐 상담할때는 머리가 마른상태에서 하잖아요. 마른상태에서 요정도까지 잘라주세요 라고하는데 미용사들은 분무기로 머리를 다 적시고 추욱 늘어진 머리상태에서 그정도를 기억하고 자름 그러고선 양쪽 길이감 맞춘다고 자르고 또 자르고 또 자름.. 그래서 드라이로 머리 말리고보면 너무 짧아져 있는거지. 저 영상에서 오케이 한건 다들 망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냥 오케이 한거임 불안해서
이게 팩트네
젖고 드라이한것도 있고 길이 맞추다 약간 짧아지는 경우도 있는듯
잘라놓고 이정도요?하고 물으면 당연히 네하죠..ㅠㅠ 항상 헉합니다
웨트커트가 모발을 덜 상하게하고 머리 날리는 거 없이 깔끔히 잘리는 장점이 잇는ㄷ 대신 머리가 마르고나서 더 짧아지는 단점이 있죠ㅠㅠ 그래서 아예 건조할때 길이 맞추고 적시는 경우도 있는데 미용사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의사소통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전에 미용사랑 상담 자세하게 많이하고 커트하면서도 중간중간 다테일한 부분, 요구사항 말하니까 그대로 해주시더라구여... 물론 자세하게 요구했더라도 실현시킬 수 잇는 능력음 필순데 많은 미용실에선 상담도 자세히 안한상태로 시작하는데 거기다가 실력까지 그닥이라 머리하고 기분 좋은날이 거의 없어요ㅠㅠ
고객은 “내가 좀 까다로운ㄴ거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정말 하나하나 세세한 부분, 불편한부분 말해서라도 미용사가 알게해야되고 미용사 역시 고객이 잘 못말히는거같으면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조금씩 커트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아니, 그게 기본이 되야할 것 같아요
얼마나 잘랐느냐보다 얼마만큼 남았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보통 상담은 마른머리에서 하시더라도 커트하기전 젖은 상태에서 재확인을 많이 합니다. 젖은상태에서 상담시 말한 길이로 자르면 오히려 머리가 길게 잘립니다. 한국인은 극소수릉 제외하고선 모두 많고적음의 곱습을 가지고 있기에 젖으면 곱슬이 강혀져 미세하라도 짧아집니다. 그래서 그때 길이를 정하여 자르면 말리고나서는 더 길어지죠.
길이가 안맞아 더 자르는건
1. 드물게 발생하는 디자이너의 실수
2. 자주발생하는 고객의 잦은 고개 움직임(기울임, 숙임, 점점 미세하게 옆을 바라봄, 졸음 등)에의한 실패
3. 일부러 한쪽을 길게 자른뒤 먼저자른쪽과 비교하며 맞춰자름
소통이 부족하면 디자이너는 뒷머리 기준으로 상담시의 길이를 맞춘뒤 층을내면서 양옆 기장이 짧아집니다. 뒷머리 기준으로보면 문제가 크게 없으나 옆머리를 보면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죠. 이는 소통의 부족함입니다.
예로 긴장발에 일자머리를 하셨던분이 길이변화없이 층을 내고싶다고하면 양옆기장은 무조건 짧아지는데 서로간의 소통이 부족하여 고객이 결과적으로 짧아짐을 알게된 경우이죠.
기우선생님도 정확히 알려주시지 못하지만 기우쌤을 찾아달라고하는건 소통을 열심히 할 노력에대한 자신감이 있어서라고 보입니다. 그런 모습을 배우려 저도 자주 영상을 봅니다.
보통 시간은 돈이라고하죠. 상담시간은 하루종일 바쁘게 서서일하는 디자이너들에겐 상당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고객의 성향도 천차만별이구요. 노력하는 디자이너도 많답니다.
오늘 오프닝 맘에 들어....
200번째 좋아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프닝부터 현란
티셔츠 정보 알고 싶어요
머리예약 어디로해야하나요 ㅠㅠㅠㅠ기우쌤이 말하신그대로 제 허리까지왔던 긴머리를 쇄골까지 잘라놨었던 트라우마로 그이후 미용실을 못가고있습니다 ㅠㅠㅠ살려주세요
표정 진짜ㅋㅋㅋㅋㅋ똥글!!!
손님입장에서 머리를 좀더길게 잘라주고 괜찮냐고 물어볼때 ok하는 이유는 항상 생각한것보다 짧게 잘라주니까 저게 중간 과정으로 물어보는 걸 알아도 처음보단 좀 길지만 더짧아지는것보단 낫겠다 싶어서 오케이하게돼요
와 이거 인정
맞아요 지금보다 앞으로 좀더 짧아질것 까지 예상하고 맞다고 합니다 ㅎㅎ
ㅇㅈㅇㅈ
저도..
고객들이 바보도 아니고 진짜 2센티 잘라달랬더니 떨어진 헤어는 5센티가 되가는데;;;
우리나라 미용사분들 진짜 이 영상 속 다른 댓글들 꼭 한번 봤으면 좋겠다...물론 잘 자르시는 분들도 있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잘 자르시는 분들은 소수라 생각하는데ㅋㅋㅋ 자세히 설명해줘도 딱히 손님 말 안 듣고 본인 자르고싶은대로 자르고 괜찮으세요? 하는건 국룰인건가..
아닌거같은데요 우리가 멍청인가요 정말 짧게 잘라요; 오늘도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화나셨엌ㅋㅋㅋㅋㅋㅋㅋ 근데ㅠ공감
거지존에다가 반곱슬+숱많음 상태여서 머리가 진짜 풍성하고 곱슬곱슬하고 거지같길래, 며칠전에 스트레이트 파마하러 갔는데 미용사가 갑자기 다듬고 파마해야 안 뻗친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다듬어 달라고 했더니 ㅋㅋㅋㅋㅋ ㅅㅂ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거지존에서 귀밑 5cm 단발로 만들어놓음....좀 있으면 개학인데....
ᄀᄋᄋᄀᄃᄋ 그래서 저는 미용사분이 뭐라고 하시면 저는 절대 안한다고 해요ㅠㅠ 안전빵으로..
@@Bluolistica 다행히 지금은 많이 자라서 평범한 단발 됐어요 ㅎㅎ
@@whatimlookingfor9293 ㅎㅎ 남잔데 머리기르고있는중이어서 기르고있는중이고 깔끔하게만 다듬어달라했는데 투블럭했네요.^^
깔끔하게 다밀렸습니다...
아니요 ,,, 이미지가아니라 정말 짧게 잘라요 ,,, 씨컬까지 했을때 턱선보다 5센치 길게 잘라달랬는데 ㅆ컬했더니 귀밑 3센치 됐어요 ,,,
나 울 것 같음..내가 이걸ㄹ 엊그제 당함.....
저도 엊그제 그렇게 집에왔는데.....우울해요 ㅠㅠㅠ
내 얘기인 줄 알았네 ..
앜ㅋㅋㅋㅋㅋㅋㅋ미용실 옮겨요
체인점갔은데 가면 그나마 괜찮더라고요ㅋㅋㅋㅋ
나도 한두번당한게 아님..
더 짧게 자르는거 맞는데 ㅠㅠㅋㅋ 영상에 나오신 분들도 공감가는게 저도 처음에 제가 제안한것보다 더 긴 상태인거 아는데요ㅠ 자르다보면 더자르고 점점짧아질까봐거 거기서 좋다고 하는거예여 ㅜㅜㅋㅋ
왤케 비꼬듯이 말하세야
맞아요. 내가 제안한것보다 길지만 그래 뭐 이정도면 괜춘하고 더 잘라달라고하기 좀 미안?부담?스럽고 더 짧아지는것보단 낫지 라고 생각해서 오케이해요
@캐럿룰루 어느부분이 띠꺼운거임?
@캐럿룰루 난 니가 더 띠꺼운데 ㅎㅎ 상황설명을 해주면 죽는 병이라도 걸리셨남 ㅎㅎ
저도 이분 말 공감가네요ㅎㅎ 더 긴거 아는데 그냥 귀찮기도 하고 별 상관없어서 오케이할때도 꽤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전혀 안띠꺼운데, 오히려 몇 대댓글들이 예의가 없네요...
아ㄹㅇ 댓글 공감이네 앞머리 진짜 눈썹아래까지 잘라달라했더니 눈썹위로 잘라서ㅠㅠ 댓글보면 머리누르면 눈썹아래된다고들 하시는데 뭔 소리예요 그게ㅋㅋㅋ 평소에 앞머리 누르고 다니세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앞머리 누르고 다니세요랰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공감 나는 앞머리가있으니
롤이랑 고데기한것까지 다생각해서 가져오면
이렇게 짧게자를거면 뭐하러자르냐고 하심ㅠ
그럴땐그냥 웃으면서 넘기는데 그때마다 짜증이ㅋ큐
앞머리 누르고 다니세욬ㅋㄱㅋㄱㅋㄱㄱㄲ 아 겁나 웃겨 ㅋㅋㅋㄱㄱㅋㄲㄱㅋ
아 저도 공감ㅋㅋㅋㅋㅋ 어제 앞머리냈는데 무조건 길게 눈찔러도되니 길게라고 말했는데
머리 적시고 길이를 재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짧게 올라간것도 아니고
그냥 뭉덩이 자르고 이정도요? 이러는데 말도못하고 ㅠㅠ..
@@김민정-m1m2r 와 ㅅㅂ... 진짜 극혐임 개싫음 와 진짜 하... ^^ 미용사하면 안되는사람 많음
아님... 이미지 절대 아님... 나는 스타일링 하나도 신경 안 쓰고 그냥 풀거나 묶거나 둘 중 하나고, 단순 컷트만 하러 갔는데 전체적인 이미지로 가늠해서 잘라달라고 할 리가 없잖아ㅠㅠ 영상에서 더 길게 잘리신 분들은 행운이고, 난 항상 내 말보다 더 짧게 잘렸음... 거기서 이게 뭐냐고 환불해달라고 할 순 없으니 넹 좋아요^^하고 그냥 길러야지 뭐 어째...
시집은 다 갔다 ....
귀여워요 ..
아냐 완전 귀여워 !! (먼산..)
카와이 유경몬~>
고생이 많으세염~
너므 귀여워요😆
이 정도 길이 괜찮아요? 라고 물어보셔서 네 라고 답하면
꼭 거기서 좀 더 자르심
아니 대체 웨긇어새요..
제 생각에는 미용사분들은 시야가 정수리쪽에서 머리길이를 보고 머리주인인 우리는 거울을 통해 정면으로 길이를 보기때문에 일어나는 건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해도.. 훨씬 짧게 자르시는게 맞아요...
그 혜서니님 영상만봐도 기우쌤은 손님이 보는입장에서 고개낮추고 보시는데 보통 미용사분들은 위에서보죠.. 기우쌤만 모르는 문제점 빠밤
미용사들도 거울로 머리 봐요 위에서 보든 밑에서 보든 거울 통해서 보면 똑같아요
현직미용사인데용...거울은 손님보라고있는거기도한데 미용사가보기위해서도있는거예영...그거로손님시야로더블체크하고 전체적인 아웃라인도확인합니당....보통저는 여자커트는 앉아서 하고 거울로 전체 쉐잎을확인하는편이구요 남자커트같은경우는 커트보나 손바닥이용해서 뒷배경만들고 페이드들어가는옆부분 아웃라인체크는 거울로해요=) 그외에 전체질감이나 페이드확인할때 한발자국 이나한보반 뒤로 가서 체크도합니당=>
조Amy 삐빅정상입니다
님은정상이신데...
비정상많습니다ㅜㅜ
@@mjkim0102 옛날미용사들이나그렇고 현재미용사들은
실기자체가빡세져서 ㅠ 머리만자르면 되는줄아시는분 많으신데
공중보건학 소독학 식품학 전부외워야
미용사 취직할수있더라구요 ㅠㅠ
경력부족이아닌이상 다 잘자를거에요
이미지고 나발이고 제발 어깨까지 잘라달라 했으면 어깨까지 좀 잘랐으면 좋겠네요 왜 턱선에 맞춰서 절 덕선이로 만드냐고여ㅜㅜㅜㅜ울겠네
와 라임 😮
전 그래서 최양락 됨요
헐 저도 어깨까지 잘라달라고 했는데 턱보다 더 짧게 잘라줬어요..ㅠㅠ
느낌이 아니라 진짜 요청사항보다 훨씬 짧게 잘라요...
파마하면서 “컬 생기면 짧아지니 길이는 절대 자르지 말고 끝만 다듬고 숱만 쳐달라”고 엄청 구체적으로 말했는데
허리까지 기른 머리 20cm 넘게 잘려서 쇄골선 중단발 됐어요,,,,,,
블랙핑크젤리 아니 진짜 이건 너무 심한데요???????????? 미용사 길이 감각이 없는건지 눈이 없는건지???
아마 기본적인 자세가 안되신 분 같아요..물론 상한머리 많으면 미용사로서 시술하기 불편하고 어려울 순 있는데 그걸 극복하고도 고객을 만족시키려 기술을 발전시키던가 배워야하는데 그냥 시술하기 어랴워서 상한머리 다 잘라버리는 미용사도 있는거같아요...ㄷ 저정도면 진짜 신고해야돼,,
머리 3년 길렀는데 탈색하고 염색하고 파마한거 너무 상해서 그때 교복 입고 있어서 이름표 위쪽 살짝 안 보일때 까지만 잘라달라했는데 어깨까지 자름.. 어깨에 이름표를 다는 사람도 있나?
@@짼-r7f 저도요... 최근에 머리 자르고 했는데 허리보다 살짝 위인 길이에서 25cm 넘게 잘랐어요.... 조금만 잘라달라고 강조했는데... 층도 진짜 이상하게 해서 어떤 부분은 단발처럼 잘랐더라구요... 중단발이 됐어요...
나랑비숫
그냥 다시 잘라달라하기 귀찮고 그래서 이만하면됐지하고 길게잘라도 다들 넘어가시는거임 진짜 원하는거보다 한참 짧게짤라도 왜 짧게잘렸냐고 따져본사람 거의 없을걸?
남자지만 한 마디 해봅니다.
괜찮냐고 물었을 때, 아니요라고 해봤습니다.
저는 왜 고객이 주인장 말에 괜찮다고 답을 주는지 모르겠네요. 엄연히 고객이 우선이고, 왕일텐데 말이죠.
불편하거나 아니면 맘에 안들고 예상한거랑 다르다면 그냥 말을 하세요. "괜찮아요." 라고 하지 마십쇼.
말에는 책임을 져야죠.
@@유리밥 미용 배우는 사람으로서 정말 이게 당연한건데 저도 한 고객이었기 때문에 답변 드리자면 많은 사람들은 속마음 그대로 얘기할만큼 용기있지 못해요 의외로 소심하고 입을 잘 못뗍니다 물론 맘에 안들먄 당연히 맘에 안든다고 얘기하도 미용사랑 상의해서 다른 스타일로 대체하던지 돈을 안받는다던지 해결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맘에 안든다고 표현하거나 시술하는 중간중간에 일일이 하나하나 집어가며 요구하는게 까다로워 보일까봐 잘 말을 못해요
유리밥님 말처럼 맘에 안들먄 안든다 혹은 시술 전에 자세하게 말하고 자르는 와중에도 계속 언급하며 미용사가 알아들을 수 잇게 하는것도 맞는데 미용사라는 직업이 단순 기술자가 아니라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인만큼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고 여쭤보고 만에하나 고객이 만족 못했다 그러면 양심적으로 요금을 받지 않거나 다음번에 수습 시술때에 돈을 안받는다든지 이러한 마인드로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일을 하면서 실수든 뭐든 어떠한 이유든 간에 고객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돈 안받고 다음엔 만족할 수 있게 제 실력을 더 키우고 의시소통을 더 시도해보는 등의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많은 미용인들이 이런 생각을 기본적인 갖춤으로 여기고 한국 미용업계에 전반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면 좋겠어요
@@유리밥 왕까지는 모르겠지만 맞말인듯,, 맘에 안들면 안든다고 해야되는데
안 괜찮아도 머리는 이미 짤렸는걸....어째....
@@유리밥 댓글에 남자인지 뭔상관이죠 전 여잔데 할말 다하는데.. 오히려 남자들이 쭈뼛 거리는거 많음
이미지를 그리는게아니라 신체랑 비교해서 어깨,쇄골,가슴 이런식으로 말하고 그에맞춰서 자르면 오케이하는건데 이미지고뭐고 그냥 가슴까지라하면 제발 가슴까지잘라줬음좋겠음 그냥 양쪽 길이맞추려다가 계속 짧게하던데
기우쌤은 그 말이 아니라 고데기, 드라이를 했을때도 가슴, 쇄골, 어께 이런곳에 머리길이가 닿는가 아닌가를 생각해서 이미지를 그려보고 잘라달라고 말씀을 해달라는거에용...
러블리연 ? 그게아니라 이미지를 어떻게생각하느냐에따라 머리느낌이 다르다고 그 이미지를 이해하라는데 어디서 고데기얘기가 나오는거 실질적 길이가아니라 그냥 이미지가아니면 짧게느낀다잖아여 손님들이바보도아니고 그것도생각안하고 잘라달라하겟어..
저두요...조금 그때 긴장함...진짜 이거.....너무 솔직히 짜증..
저도 이생각함. 그냥 디자이너가 한쪽 실수로 짧게 잘랐는데 비대칭으로 하면 안되니까 그냥 짧게 자른척하고 반대쪽도 잘라버리는거 아닐까 싶음.
가슴까지도 애매한게 윗가슴 아래가슴 있잖어
비교가 다르나 ‘음식점에서 맛있게 드셨나요’라고 물었을때 ‘드럽게 맛없는데 이실력으로 음식점하다 망하겠네요’라고 말하신적 있나요??대부분 맛없어도 ‘아..네’라고 하죠.근데 그거가지고 진짜 음식이 맛있는지알고있는 사장이 많죠.
Y 당연히 다르긴하겠죠.더 잘라달라고해도 거지존이다 삐진다 모든 핑계를 대서라도 안잘라주더라고요.그리고 저기 비교가 다르긴하다고 이야기했었어요.단지 저는 ‘앞에서 해달라고 못하는경우가 많다.’라고 이야기를 하는죠.
Y 그냥 하고싶은 말을 앞에서 잘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거에요.팩폭도 결국 앞에서 말하는거잖아요
존내 답답해 ㅋㅋㅋ 진짜 문맥을 제대로 못짚고 이상한소리 하는 사람들 너무 많다
@Y 둘 다 앞에서 자신의 불만족, 요구사항을 얘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같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엄... 막 맛없다고까진 안해도 맛없는 이유가 있잖아요 그러면 진짜 뒤지게 맛없거나 좀 그러면.. 짰어요, 싱거웠어요, 비린내가 났어요 등등 어느정도는 얘기할 수 있지않나요?
애초에 그런거 안물어봐도 먹다가 도저히 아닌거 같으면 실례되는거 알지만 이게 맞는거냐고 드셔봐주실 수 있냐고 물어볼 수 있는거잖아요?
아니 선생님.... 정확히 1주일 전에 10센치 자르러 갔다가 20센치 잘려왔어요.... 바리깡으로 일자로 잘라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시고 바리깡으로 U자를 만들어놨어요.... 머리 잘하시는 기우쌤과 일반 미용사들은 다른거 같아요
이 세상 모든 미용사분들이 기우쌤 같았으면;; 실력은 못따라 갈 지언정 제발 고객이 원하는대로 해달라고요;; 도대체 왜 제멋대로 자르시는지ㅜ 내 소중한 머리카락ㅜ
ㄹㅇ짧게 자르는거 맞는데..ㅠㅠ 골반까지 머리 길었는데 100퍼센트까진 아니더라도 원하는 사진까지 들고가서 보여주고 햇으면 분위기라도 그렇게 내줘야대는데 겨드랑이까지 싹둑; 뭔 생각으로 자르는건지 궁금하고.. 미용사들 마음대로 잘라내버리니까 미용실가기가 겁남 진짜ㅠㅠㅠ
저두요ㅠㅠㅠㅠㅠ
..?아니요..? 그냥 짧게자르는게 맞아요 대부분..
다니는 미용실에서 5센티정도 자르고싶다니까 거의 7~8센티 짚으면서 여기까지요? 이러길래 아니요 그건 7센티구요 5센티요; 하면서 정확한 길이 짚어주고 손가락으로 비교까지 해줬는데도 표정은 모르겠단 표정이었어요...
+) 더 길게잘라줬더니 손님이 만족했다는 미용사님들 그거 착각일 가능성 99% 예상합니다..
저는 조금 더 짧거나 조금 더 긴건 시간아깝고 귀찮아서 그냥 이정도면 된거같다고 하고 말아버리고, 주변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의견이었어요
그냥 다시 해달라고하기 귀찮고 미안하기도하고 여기서 더잘라달라고하면 망할까봐 됐다고 하는겁니다..
헉 맞아요ㅜㅜ 솔직히 생각 이상으로 짧아질 바에는 그냥 조금 더 긴 게 마음이 편해서 알겠다고 하는 식의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냥 타협하는 느낌으로ㅜㅜ
@하해솔 헐 진짜요?
-숱은 치되 머리기르는 중이라서 길이는 자르지마세요 : 분명 길이가 줄어드는게 보이는데...미용사 : 숱쳐서 머리가 줄어드는걸로 보일수가 있어요.
-5센치만 잘라주세요 : 7센치 싹뚝 하는말이 상한머리를 잘라야 건강한 머리가 빨리나온다.
-난 단지 내가원하는 펌을 하려고 간것이다 : 손님 머리가 손상이 많이 되었는데 영양제가 필요해야할 것 같아요. 사용하고 결과 : 응 그대로야 변함없어. 돈만 더 올라감
이미 잘리고 되돌아갈수없는 강을 건넌는데 거기다 어떻게 맘에 안든다고 그러겠어요.맘에 안든다고 했다가 더 머리가 잘릴수가 있는데
이것도 미용사마다 다른듯 제가 다니는곳은 앞쪽부터 기장 보여주고 ok 하면 뒤쪽 커트 들어가요
제가 다니는 곳은 자 가져오면서 이만큼 괜찮으신거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감사하고 재밌는데 되게 부담스러운...
계속 길를꺼라말하면서 상담했고
미용사가 나한테 사진까지 직접 보여줘놓고 어렵게 길러 놓은 머리 다 짤른 적 있음.
바로 손절
ㅋㅋㅋㅋㅋㅋㅋ
ㅇㅇ진심 이런데많음 그건 걍 주의력설핍이거나 성의부족 혹은 실력부족이지
한달전에 똑같이 당함 진짜 다 몇년동안 힘들게 길라놓은 머리... 거울 볼때마다 열이 받아요!!!
나도 어렸을때부터 꽤 오래 다녔던 미용실 손절한 게, 외국 나와 살게 되면서 앞머리를 내가 잘랐고, 그래서 미숙하게 잘랐음. 그러다 재작년에 한국 들어갈 일이 생겨서 그 한참 전부터 앞머릴 힘들게 길러서 가가지고 원하는 사진 보여주고 이렇게(시스루뱅) 잘라달라고 했는데 나온 결과물은 이상하게 숱 쳐진 풀뱅.. 앞머리 다시 길 때 까지 모자 쓰고 다녔음.... 그 더운 여름날에..
전에는 사람들이 머리 망했다고 막 죽고싶다 하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내가 당해보니 진짜 죽고싶더라. 근데 부모님도 다니시는 곳이라 혹시 부모님께 피해 갈까봐 따지지도 못하고.. 일주일동안은 우울해서 집 밖에도 안나감.
이댓글 보면서 욕나왔네요 스벌
길이 맞춘답시고 계속 자르는 미용사도 있고, 층을 너무 내서 겉만 길고 안은 겁나 짧게 조져놓는 미용사도 있고, 그냥저냥 적당히 자르는 미용사도 있고 실력에 따라 다르죠.
손재주 모자름도 한몫하는듯해요... 컷트를 했을때 진짜 실력이 보이는거같아요. 컷트 못하는 미용사에게는 더 망치기전에 요구도 안하고 나와버려요. 진짜 잘하시는분은 컷트도 맘에 쏙들게 잘하고 심지어 파마염색도 쏙들게 잘하십니다. 굵은웨이브를 3개월 가진적이있어요.
보통 잘 못자르는 분들이 자기주장 강하게 어필하시더라구요. 말씀하신게 이게 맞다는둥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될거라는둥....
진짜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미용사들은 왜 고객 말을 안듣지?
듣는 미용사도 있겠죠?
미용사가 말을 안듣는건지 능력이 없는건지 고객이 정확한 요구를 한건지 참 중요합니다
@@sjygallery86 그러네요..
여기까지 짤라주세요 보다
눈썹 살짝 보이게 잘라주세요가 더 구체적이니깐;;
ㅇㅈ..아니 미용사가 단순히머리만잘라온게아니라 고객과 티키타카하는직업이잖아요. 탁하면 척하고 알아듣고 말그대로 안그러면 뭐하러 커트하나에 이만원씩내고자르겠어요ㅜ 왜 멋대로 넘겨짚어서 마음대로잘라버리는지..
그래놓고 고객님에겐지금이나아요 ㅇㅈㄹ하면진짜 돈내기싫음..
커트 하나에 2만원 이라니..; 본인이 직접 자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못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다수가 몇년을 열심히 배우고 익히는 기술이고 커트가 제일 고난도 기술인데 고작 커트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건 미용하는 분들한테 실례인거같네요.
저는 진짜 조금자르려했는데 미용사가 긴머리로 하면 늙어보인다고 자꾸 짧게자르라고 저랑 실랑이있다가 제가 원하는대로 하는거로 합의해놓고 자기 맘대로 짧게 잘라놓음 ㅋㅋㅋㅋ 이미지 차이? 그런거 절대 아닌경우 있어요
자몽 미친사람이네욬ㅋㅋㅋ
있어요. 세련 찾으면서 스타일링까지 멋대로 하려는. 아니 내가 유행따라가기 싫다는데 왜 그래? ㅋㅋ
@@mlb9602 그리고 그런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올드하고 촌스러운 스타일로 만들어놓음.. ✌세련✌이라면서
대댓 쌉공감 그냥 턱선 칼단발로 잘라달랬더니 그러면 무겁다면서 지맘대로 짧은 단발에 층내서 ㅈㄴ 동그랗게 머리한 동네 미용실 개저씨 진짜 후려치고 싶었음
영상요약: 요닝 기우쌤에게 머리자르러 오세요!
숏컷쳐달라니까 미소의 세상이라는 만화속 미소머리로 잘라주신 미용사분 덕분에 늘 하고싶은머리는 말이 아닌 사진으로 보여줍니다ㅠㅠㅠㅠ
나이가 어려서 동네 미용실만 가봐서 비싼 샵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동네 미용실은 실력이 부족한 탓도 있는 것 같아요 단순히 일자로 자르는 건 조금 더 잘라달라 하면 되지만 층을 낸다던지 숱 치는 것 처럼 다른 스타일링을 추가하면 실력 다 뽀록나고^... 내 머리는 이미 다 잘려나갔고^^.... 그걸 이해의 차이라고 보긴 어렵더라구요 그냥 그런 미용실은 걸러가면서 좋은델 찾아야지....ㅠ
더 짤라달라고 하면••• 내가 잘르고싶은 부분보다 더 잘라주기 때문에•• 원하는 길이보다 길어도 괜찮다구 합니다••,,
처음 자르는 길이가 제가 원하는 길이고 후에 다듬으면서 짧아져서 그래요...
보통 고객들이 원하는 머리 길이는 최종 길이를 말하는거라 다듬을것도 포함해서 처음에 자르셔야 되는건데..
조금만 더 잘라주세요 했다가 진짜 짧아질까봐 적당선에서 오케이하는것 뿐이에요... 진짜 제 생각보다 짧게 자르시는게 맞는거같은데. 딱 맞추기 쉽지않고... 선그어두는것도 아니고 서로 눈대중으로 보는거니까요ㅠ 전 그냥 제가 머리 관리안해서 많이 상해서 많이 잘랐나보다했었어요.
헉 댓글읽다 너무 맞말이라... 진짜 짧아질까봐 적당선에서 오케이 하는거..더 잘릴까봐 불안하거등요ㅠ
인정합니다...
컷트 못하면 그냥 실력 없는거라고 생각함. 요구하는 길이에서 조금도 아니고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눈에 이상이 있지 않은 이상 그렇게 못함. 한번 자르고 거기서 다듬는것도 생각해서 잘라야지.
두달 전 미용실 갔는데 가슴까지 오는 머리를 점점 자르더니 쇄골도 안 닿게 자르더라. 곱슬이라 층치고 레이어드하면 된다고 더 GR을 해놓았음. 숱도 많은데 덕분에 다 뻗쳐서 아침마다 고생질.
저세요?
곱슬이면 그 반대로 가야되는데 양아치 미용사한테 걸리셨나봐요 에휴
5cm잘라달라했는데 너무 길게잘라서 바닥봤는데 적어도 7,8센치였는데.... 그래서 이젠 2cm잘라달라해요. 그래야 5cm잘라주시니까
보통 손님들이 말하는 길이는 최종 완성본입니다... 미용사들이라면 다들 알고계신다고 생각하는데...간혹 일부 선생님들은 물 축축히 젖은상태에서 최대로 머리카락 잡아당긴다음 그 길이를 맞춰서 자르더라구요. 그외 대부분 선생님들은 미리 스타일링하면 좀 더 짧아진다고 말하거나 기우쌤처럼 최종상태 생각해서 잘라주거나 합니다. 이런 팁 좋네요. 서로 의사소통 제대로 안되면 오해가생기는데 미리 방지할수있겠네요.
이말이 진짜 맞는거같아여 ㅋㅋ저는 단발인데 꼭 제가 생각햇던길이보다 짧게나오길래 드라이햇을때 이정도 왔으면 좋겟다 라거 말하면 그나마 제가 생각햇던길이가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손님이 생각한 길이는 완성본인데 미용사분들은 그걸 머리가 젖은상태에서 길이로 해주셔서 그런거같아욬ㅋㅋ
아니 근데 ㅋㅋㅋ 평소에 물에 푹 적신 상태로 끝에 추 달아놓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젖은상태에서 쭉 당겨 자른 길이를 말할리가 없다고 생각해야하는게 미용인으로써의 상식아닐까요 ㅋㅋㅋ 당연히 손님은 완성본의 길이를 말하는건데... 오히려 평소 스타일링을 어떻게 하시는지도 묻고 기초습득을 먼저 해야하는건 전문가인 미용인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ㅎㅎ 저는 스타일링 이후의 길이에 맞춰서 커트하고 말했던 길이가 최종길이가 되게 해준 미용사 평생 한분 만났습니다 ㅋㅋ
@@nu-riyun8809 그래서 기본이 어렵다고 하는거죠 ㅎㅎ 그거 안지키는 사람이 많거든요. 중간에 머리가 푹젖은상태에서 길이를 확인하다보니 손님은 어느정돈지 감도 못잡고 미용사는 설명하기 힘들어하고 ㅋㅋㅋ
Nu-ri Yun ㅇ
길이도 길인데 층내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층을 내는 미용사는 뭐하자는 미용산거야..? 진짜 너무 화나고 속상해요 ㅠㅠ 이걸 또 언제 길러 에휴....
와 진짜 ㄹㅇ 층내는거 화남.....와 층내지 말아주세요 햇는데 층 내는 미용사 있어요 부해 보인다면서...ㅠㅠㅠㅜ
@@초초카 층 내지 말아주라고 했으면 그냥 층 안 내주시면 되지않나? 부해보인다면서 굳이 층 내주는건 뭐지ㅠㅜ그냥 손님 말 좀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미용사분들...
매번 미용실 갈 때마다 미용사분들에게 원하는 머리 설명하고 사진을 보여드려도 주의깊게 안 들으시는 것 같아요ㅠ 대충 스타일만 파악하시고 본인 생각의 머리를 해주심...
얼마 전에도 굵은 웨이브 하고 싶어서 사진도 들고가고 중간 중간 굵은 웨이브라고 강조했는데도 자잘한 웨이브가 됐네요ㅠㅠㅠㅠㅠ 그러면서 저한테 “제일 굵은걸로 만 거예요!!” 이러시더라구요..
와 저도 매번 펌 하러가면 그래요 몇군데 가도 ㅠㅠ
공감. 동네 미용실은 그런 거 진짜 심해요.
지들이 구현할 실력이 안되면 못한다하는게 맞는데 그냥 해버림ㅎ... 한 둘이 아녀
전 앞머릴 항상 제가 잘랐어서 미용실에서 제대로 잘라보려고 힘들게 길러서 갔다가 풀뱅 돼서 돌아왔었어요.. 되게 예쁜 시스루뱅 사진 보여드렸는데 자를때부터 잘려나가는 게 좀 많은 거 같더니만(시력 엄청 안좋아서 거울이고 뭐고 안보임) 결과는 개똥망. 다 됐다고 거울 보라고 그래서 안경 쓰고 봤는데 개망해있어서 황당해서 "아니.. 너무 많이 자르신 거 아녜요..??;" 했더니 "아니에요 딱 예쁜데 왜~" 하시던 원장님....... 예쁘고 나발이고 내가 보여준 머리가 아니잖아.. 일주일동안 집에 쳐박혀있었어요. 그 후로도 모자만 쓰고 다니고..
@Rine 저도 미용실가면 펌이 항상망해서ㅠㅠ혹시 어떤약쓰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애초에 너무 저렴한 미용실이나 커뮤니케이션 안된다 싶은 미용실 가면 자르기 전에 벌떡 일어나서 그냥 나와야함 디자인컷이 괜히 비싼게 아님 미묘한 차이도 나이고 극명한 차이로 반년 가까이 기분 곱창 날수도 있음
내가 가는 미용실은 직접 자 가지고 와서 재주시던데 ㅋㅋ𐨛 𐌅 ࠅ ヲ ㅋ꙼̈그래서 맘에 들었음
거기 어딘가요 가야겠어요
요즘은 빗에도 자기능이 있는게 있어서 빗만 대봐도 아는경우도 많죠.(여러분이 모를뿐)
제가 가는 미용실도 그래요ㅋㅋㅋㅋ 딱 내가 잘라달라고 한만큼 잘라주고 전체적인 길이도 고르게 잘 맞고 층 내서 잘라주시는 것도 진짜 잘하시고 층 안내서 잘라도 아래에 살짝만 질감 넣어주셔서 진짜 다르더라고요 학생이라고 가격도 저렴하게 받고 미용실 이름 완전 말해버리고 싶음
@@녜녜-m1z 말하세요 갈게요
@@녜녜-m1z 어디죠? 당장달려갈께요
저.. 가슴까지 짤라달라고 했는데 쇄골 밑까지 짤라줬어요..ㅠㅠㅠㅠㅠ 강제 거지존...
진짜 제가 그래요ㅠㅠㅠㅠㅠ 더군다나 양쪽 길이 못 맞춰서 더 짧아쟜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펌도 하루지나고 다 풀랴버리고ㅠㅠㅠㅠ 누가 허리까지 오는 장발에서 거지존으로 자르려고 하냐고ㅠㅠㅠㅠㅠ 욕나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좀 심한데요...?
이거다 이거! 내가 하고 싶은 말...
ㄹㅇ로임 조금만 다듬어달라고했다가 15cm짤림 ..
헐 저도 그랫어요 ㅜㅠ 2cm잘라달라했는데 10cm자름 ㅜㅜ 전 게다가 샤기컷인지 먼지 그렇게 자름...그켬
전 그래서 0.3센티만 잘아달라 합니다 그러면 아 이사람 진짜 예민하구나 하고 알아서 조금만 잘라주십니다
괜찮냐고 하실 때 네 괜찮습니다 라고 하는 이유는 다시 더 잘라 달라 하면 미안해서 그런거에요 또 한참 해주셔야 하는게 미안해서요. 분명 미용사분은 더 많이 짧게 자르시고 있다는게 팩트죠 ㅎ
자르라고 한대로 자르는게 맞지 고객 심리까지 파악해서 더 짧게 자르는게 맞다구요?
져리꺼졍 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으세요
이게 맞는거 같아요..
다시 자르는 수고+그걸 기다리는 나의 귀찮음=지금 괜찮아요
이렇게 되는거죠... 현실에서 미용사분들이 짧게자르는게 팩트 같습니다..
@@rkawkxnlrla-o9b 고객이 0.3센티미터만 잘라달라고 하면 디자이너가 알아서 조금만 잘라준다
그리고 디자이너가 스타일 괜찮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괜찮다고 대답한다, 그 이유는 마음에 들진 않지만 다시 잘라달라고 하면 시간도 더 걸릴테고 디자이너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에
그러니까 고객이 그런 마음이 들지 않게 조금만 잘라달라고 해도 디자이너가 더 많이 짧게 잘라야한다
제가 이해한 내용인데 이게 아닌가요?
0.3센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 미용실은 다듬어 달라고하면 10cm~15cm 잘라버리는 곳도 많아요 긴머리가 거지존이 되는 매직🎁
미용실가서 앞머리 잘라달라하면 꼭 눈썹위까지 자르는거 ㄹㅇ 국룰임 ....
짧게 짜르는게 맞음ㅜㅜㅠ 나는 거지존이 딱히 불편한걸 몰라서 거지존 살짝아래? 어깨 살짝아래까지 잘라주라 했는데 칼단발 만들어놈 그래서 내가 3년째 미용실을 안가는거야...
항상 미용실 가면 일센티만 자르려 했는데 상했다고 절반 가까이 잘리고와요 ㅋㅋㅋㅋ 덤으로 혼나고 옴 ㅠㅠ
@@harang9214 아오 그런새기들은 걍 손님머리를 돈으로밖에 안보는거지뭐;
@@harang9214 공감요ㅎ 저도 예전에 매직하러 갔다가 미용사분이 머리 상했다면서 탈색한거 아닌지 계속 물어봄 아니라했는데도 머리 하는내내 물어보심ㅡㅡ
전에 귀밑 15cm 정도로 잘라달라고 했었는데 완전 똑단발 수준으로 잘라버려서 귀밑 5cm 된 적도 있음 내가 생각하는 이정도랑 미용사가 생각하는 이정도가 다르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수치화해서 말하는 건데 그냥 마음대로 자를거면 수치가 무슨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
Allo D 귀밑 (십)오센치 라고들으셨나봐요ㅋㅋ 그중요한걸 못듣다니ㅠㅠㅠㅠ
그냥 기우쌤께 자르러 가는거로....
영상 말 절대 아님..... 진짜 짧게 잘라버리는 거 맞음....
가슴까지 잘라달랬더니 어느새 어깨까지 올라온 내 머리카락...... 걍 대칭 맞춘답시고 점점 올라가는 거임.. 미용실을 몇 군데를 가던 항상 요청보다 짧음.
단발 시절엔 턱선 맞춰달랬더니 귀밑 3cm 만들어 놓은 그 미용사..... 잊지 못한다..... 집 가서 자 대고 확인해보니까 요청한 길이랑 4cm 차이나더라.......
10cm 잘라달라 하고 나중에 확인하니 20cm 잘려있더라.....
제발 미용사분들 혼자 본인머리 아니라고 슉 자르지 좀 말아주세요 ㅠㅠ 조금씩 잘라가면서 계속 물어봐주세요...... 😭😭
어깨닿게 잘라달라했는데,, 자른지 3개월되니 이제 어깨에 닿네요,,길이로는 애매해서 항상 어깨밑이라 하는데 매번 어깨에 안닿아요ㅋㅋㄱ이런경우는 뭔가요?ㅜ
느낌상으로는 미용사분이 텐션을 너무주어서 가이드를잡았을경우가있어요... 머리가 너무당겨지면 자르고 놨을때 모발의 자라는방향이나 곱슬유무에따라서 올라가버리거든요. 가장좋은방법은 그냥 센치미터로 주문을하는게 그나마 덜실패할거같아요. 대략1달에1센티자란다고 생각하고 3개월뒤에 자르고싶으시면 3센티정도잘라달라하면될거같고 그것도좀애매하다싶으시면 가이드잡으신후에 기장확인을하고싶다고 미용사분께 말씀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헤어디자이너면 디자이너답게 고객이 원하는 머리길이를 컷트했을때의 그림을 그려놓고 컷트를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우쌤의 영상 완전 공감하구요 저도 10년넘게 미용하면서 긴머리 컷트할때 고객님이 생각하시는 길이보다 무조건 길게 해드려요 길게 한단 컷트해드리고 앞쪽으로 당겨 길이를 보여드리면 거의 대부분 괜찮다고 하십니다 가끔 조금더 컷트해달라고 하시면 그 한단정도야 다시 수정하면 되는부분이니까요 !!
음 여자분들은 모르겠는데 남자는 진짜로 말한거보다 더 자를데가 많음. 저런 경우가 아니라 분명 눈썹덮어주새요했는데 눈썹위로 자른다던가,여긴 건들지말아주세요했는데 방심한 사이 잘려있는거. 이런 경우는 저걸로 설명불가능. 그냥 미용사 재량임
와 나만이런거 아니구나 ㄹㅇ 앞머리 짜를때 죶같던데
짧게짤린 머리칼을 보고 내가 말을 못하나 이생각 매번했는데ㅋㅋㅋㅋ 그래서 생각한거보다 더 긴위치에 말함
아 인정...앞머리 왜자꾸 지들멋대로 자르는지
여자도 그래요ㅋㅋㅋ
남자눈썹은 여자전체 길이 맞추는거에 비하면 난이도가 쉬운건데 남자도 못맞춘다면 여자는 더 못맞춥니다 그분은 ㅎ
다시보니 내가 잘못이해한듯? 댓글은 남자미용사를 까는거였는데 남자머리도 잘못자르는 미용사를 말하는지 착각했네
3:03 진짜 이게 정답
최근에 미용실 가서 머리 4년만에 잘랐는데 어깨까지 잘라달라고 했더니 목 중간까지 자르시고 아주 친절하게 고데기까지 해주셔서 공이 된 상태로 집에 갔습니다...ㅋㅋ
공ㅋㅋㅋㅋㅋㅋ큐ㅠ
아니 내 머리 가슴 덮고 허리까지 왔는데 상한부분 5cm만 잘라달라했는데 다 자르고 보니까 어깨에 간당간당 닿는 길이 됐음 ㅎ 진짜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
햄미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이미지랑 관계없이 미용사들이 어떻게해도 짧게 자르는게 맞아요... 진짜...
길이 맞추고 맞추고 맞추다보니 그렇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전 칼단발됬어용ㅎ...
@사실 김이박이박김 아무리 상해도 고객이 상한 부분까지 잘라달라고 말은 안했으니 딱 정해진 선에서만 잘라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김이박이박김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ㅎㅎ
댓글공감가는게 너무많앜ㅌㅋㅌㅋㅌㅌㅋㅋㅋㅋ 맨날혼남 내 머리 상한건데 자기머리 상한것처럼 엄청 혼나고 눈치주고 강제로잘리고... 내가 젤 속상한 내머린데요..... 흑흑
기우쌤 너무 다정하구조아요
아니야아니야 나는 다 계산해서 그만큼 잘라달라한건데 고데기 했을때 말려올라가는것까지 예상 다 하고 또 잘라달라했던거보다 미용사가 더 짧게 잘라줄것도 다 계산하고 이만큼! 해도 상상할수없는만큼의 이만큼! 이 되어있다니까요ㅠㅠㅠㅠ
영상 보고 나니 기우쌤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으신 편에 속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ㅠ 진짜 너무 싫으건 자기들 스타일로하는 미용사들임 아니ㅠㅠ 진짜 소심한분들은 알거임 ㅠㅠㅠ퓨ㅠ 진짜 막 미용사:이스타일보다는 이런스타일이 어울릴것같은데...
나:..음..ㅎㅎ 아뇨 저는..
미용사:음! 이런머리스타일 하는것도 나쁘진않을것같은데!! ㅎㅎ
나:아뇨..ㅎ 저ㄴ..
미용사:이쁘실것같아요!이걸로하는데좋을것같은데..?
나:...ㅎㅎㅎ
미용사같은미용사가아닌협박하는사람:음..그럼 이스타일로할까요?
나: (ㅆ..저새까 오ㅑ 내말 자꾸 끊지...)앟ㅎ핳ㅎㅎㅎㅎ 음...그러게요!
미용사아닌사람:넵 그럼 이스타일로 결정하신거죠?
나:(아니야..제ㅂ.....)네...!
저요....ㅠㅠ 저요!!!!!! 넘 공감되요!! 왜 지들이 내말 안듣고 지멋대로 강요해서 해버리냐구요 ㅠㅠ 너무 싫은데 말을 못하게 만듬...!!ㅠㅠ
@@초초카 그춍 ㅠㅠㅠㅠㅠㅠ
시키는대로만 자르는 것보다 디자인제안할줄 아는 미용사가 분명히 교육도 더 받고 할줄아는 기술도 더 많다고 생각. 자주느끼는게 은근히 한국은 보수적이라 머리스타일도 다양하게 시도하지않고 한번하면 쭉 그것만 하는 경향이 있음.근데 거기서 조금씩만 바꿔봐도 이쁠때가 많음. 그걸 제안하는 미용사는 진짜라 생각. 오히러 미용사 입장에서도 귀찮게 설득시키면서 디자인생각하면서 새로 머리 만드는것보다 시키는대로 자르고빨리 보내버리는게 돈벌긴 좋아요 그게 서로 맞으시면 그런미용사한테 하면되지만 제안하는 미용사가 찐이라는건 아셨으면 합니다
@@ilililliliiilllilililiiliiiii 그걸 제안하는건 좋아요ㅎㅎ 근데 말을 끊으면서 계속 의견을 듣지않고 자신의 가치관대로 다른 사람의 머리를 만드는것 자체가 기분이나쁘다는걸 표현한것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건들이 실제로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는게 문제라는거죠 새로운 시도는 좋습니다만 그 새로운시도를 원치도않고 싫어하는 사람도있다는거에요 제 댓을 더 유심히 봐보셨으면합니다 그리고 미용실에 오려면 분명히 자기가 원하는 머리를 정하러오거나 정해서오겠죠? 원래 미용실이 그런곳이고요 시키는 대로잘라주신분은 덜 교육받은게 아니라 손님의 제한을 받아드리는것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건 제안하는 미용사가아니라 강요하는 미용사였고요 저도 제안해주는 미용사분한테 감사하다고 느껴요ㅎㅎ 하지만 강요와 제안은 확실히 다르니깐 알겠죵?
@@vhsdhfotmstkfka2789 말하는게 뭔지는 저도알아요 소통을 더 잘해줬으면 하는거죠. 그건 당연해서 저도 공감.
하지만 미용을 하는사람으로 볼땐 시키는대로만 자르고 마는건 분명 서비스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직업적철학적으로도 뭔가 부족하거나 결여된게 맞다싶어요. 고객의 니즈를 아는건 중요하지만 고객이 못보는걸 알려줄수있는게 분명 더 위가 맞습니다.
제가 이런 일이 빈번한데.. 이게 자르고 눈으로 보기 전에 상상만 할 때는 잘 몰라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최근에 간 미용실에서는 한 쪽부터 제가 말한 것보다 길게 자른 다음 이정도는 어떻냐 좀 더 자를까 확인을 해주시는데 좀 더 긴게 맘에 들길래 그냥 이 길이로 해주세요 하고 만족했습니다ㅎ 미용실 가시는 분들은 일단 본인 생각보다 조금 더 긴 상태로 잘라달라고 해서 보고 더 자르고 싶으면 그 때 짧게 해달라고 하시는 걸 추천..
그럼 내가 원하는것보다 좀더 길게 잘라달라고 말해야하는거네요!!
나도말하고싶어 널좋아해
@@이타치-v5t ?
항상 그렇게 말하는데도 정작 다 자르고나면 내가 원하는것보다 더 짧은 길이..
나는 마른 상탠데 물 뿌리로 그 길이로 잘라버림;;
@@밻밻 히히(*´ ˘ `*)
0 51515 와 인정,,맨날 마른머리에 물만 대충 뿌리고 자르니까 집가서 샤워하고 확인해보면 길이 안맞음,,,
이게 정답
유일하게 절대 공감해주고싶지 않은 영상... 자기 고집대로 하는 묭사들 진짜 많아요.. 고객님은 상해서 타고 올라가요 이만큼 잘라요 블라블라 함. "싫다 타고 올라가도 이만큼만 해주라"하는데 지생각대로 짤라바림;; 심지어 층을 내 ㅋㅋㅋ와 ㅋㅋㅋㅋㅋ망했다면서 울면서 나옴 ㅋㅋㅋㅋ
머리를 짧게짤라도 스타일링이 어느정도 맘에들면 만족하는데 머리는 짧게짤라놓고 스타일링 무슨 아줌마처럼 드라이 쎄개해서 늙어보이게 만들어놓고 만족한다는 표정을 지으면 진짜 똑같이 만들어주고싶음
영상처럼 내가 말한것보다 길게 자르고 이정도 괜찮아요 ? 하면 네 합니다
불안해서 ㅎㅎㅎ 그정도로 만족하고
미용실갈때 마다 조금씩 더 잘라냄
내 생각엔 그냥 미용사가 정신을 딴 데 팔아 먹는것도 있는 듯
내가 가슴위까지만 잘라달라고 했는데 잠깐 졸던 사이에 단발 만들고 계셨음
강제로 양락컷ㄱㄱ...
머리를 잡고 이정도만 자르라해도 날려버림ㅋㄱㄱ진짜 사시인지 빡통인지 알수가 없음 개똥고집인거같음
난 분명 가슴 위쪽까지만 짜르라고했는데 목위쪽까지 짜른썰 푼다
여자직원분 수고했어하니까 히힣 이러고 뛰어가는거 너무 귀여워...ㅋㅋㅋ
말하시는것도 맞는데 원하는길이까지 한번에 자르고 나서 끝이아니라 거기서 끝을 다듬으니까 길이가 훨 짧아지더라구요.. 전 그래서 머리 잘라달라고 안하고 다듬어달라고만 합니다 그럼 내가원하는만큼 잘라줌ㅎㅎ
ㅇㅇ 머리를 가볍게 하는 과정에서 확 짧아짐.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앞영상ㅋㅋㅋㅋㅋ겁나많이자르시네욬ㅋㅋㅋㅋㅋ
저도이런경험많아요 ㅋㅋ 여자분들이면 진짜 많을듯
그래서 언젠가부터 머리컷하기전에 미용사쌤들한테 대놓고말함 “미용사쌤들은 머리 일센티잘라달라하면 오센티 자르더라구요 그러니까 일센티만 잘라주세요” 라고하면 제가 딱 원하는길이로댐 ㅋㅋ 그래서 전 제가가는미용실이 제 단골됫음 요상한의사소통성공적 ㅎㅎ
저도 딱그렇게 말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했을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말한 길이로 잘라줬음. 그이후에 갔을때 미용사가 제가 그말했던걸 기억하더라고요 그런식으로 말하는사람이 거의없나봐요
머리를 잘해주는 쌤한테하면 문제없움.. 동네미용실에서 딱한번 그런일있어서 비싼미용실에서 진짜 딱맞는 쌤 찾은이후로 10년동안 그런일없엇움..
본인과 잘 맞는 쌤을 찾는게 답임..!
딱 오늘 머리 망하고 봤네요ㅠㅠㅠ 미용사님께 사진 보여주고 거울 보면서 “쇄골까지 층 내서” 잘라달라고 요청드렸고 그 분도 알겠다고 하셨는데ㅠㅠㅠㅠㅠㅠ 층은 온데간데 없는 삼각김밥이 되어서 거울 볼 때마다 울고 있어요 ㅠㅠㅠㅠ
저랑 똑같네요..ㅠㅠ 많이기셨나요?ㅠㅠ
@@김다슬-l2l 많이 긴 편은 아니었지만 저 때 자르고 다신 거기 안갔어요.. 동네에 있고 리뷰도 다 좋은 말들 뿐이라 믿고 갔었는데 ㅠ 처음으로 “리뷰 알바가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제 예상과 달랐네요..
@@Jordiecutie 하 저도요 이영상 딱히 공감안갔는데 첨으로 공감되네요 보여준 사진이랑 달라ㅜ 심지어 제 사진이었어요 예전길이 고대로 짤라줬으면 해서 근데 리아킴처럼됨 원래 다니던 미용실 가격이 올라서 딴데갔는데 비싼덴 이유가 있어요
와 저도요 ㅅㅂ ㅠㅠㅠ
처피뱅 1년 넘게 유지 해서 잘 어울리는 길이를 알기에 커트 시작때 '드라이 했을때 앞머리가 눈썹 산 기준 1mm정도 내려오도록 일자뱅으로 잘라주세요!'했는데 이마 중간에서 1cm 위로 자르신 미용사분들이 2,3분정도 있었어요.(이마 안좁음) 조금 짧은 턴선길이 단발을 요구 했을때는 숏단발정도 길이로 잘라 놓으셔서 아예 숏컷을 한적도 있구요. 현재 정착한 미용실 선생님께 얘기하니 네가 종이를 오린듯이 깔끔하게 자르는걸 좋아하는데 네 성격상 그걸 꼭 요구했을것 같다, 오린듯이 자르려다 보니 자꾸 어디가 안맞아서 수정하다 보니 짧아졌던게 아닐까? 하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기우쌤처럼 테크닉도 좋으시고 머리를 잘 다루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헤어의 분위기 때문에 더 짧아보인다기 보다는 실력 부족으로 수정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냥 기우쌤한테 머리하시는게 답이입니다..!!ㅋㅋㅋ 저도 처음에 기우쌤한테 컷트하고는... ‘응..? 분명히 잘랐는데.. 자른듯 안자른 이 느낌 무엇..?’ㅋㅋㅋ 진짜 컷트 할 때 대화를 많이 하면서 컷트하시는데 그거 진짜 중요합니다...! 우리의 머리카락은 소중하잖아용!! 여러분 당장 기우쌤한테 오시죠!!🙌🏻ㅋㅋ
길이는 그대로 두고
레이어드만 해달랬는데
무려 한뼘이나 잘라놓으심..
원하는 머리하려면 최소 2년은 기다려야하네요ㅋㅋ
동네에서 잘라서 승질도 못 내고
후....
@@artist_a310 ㅠㅠ 실행하지도 않을거면서
머리빨리 기르는 영상 찾아보고 막..ㅋㅋ
웨이브있는 상태서 허리까지 오는게 로망인데
걍 단발로 쳐버릴까싶네요
미용사 밉다믄서ㅠㅠㅋ
전에 머리짜르러갔었는데 자기네는 미스코리아 전문으로 한적있다면서 믿으라고 말을 했었음. 근데 결과적으로 더짧게 짜르고 자기네들 맘대로 층을 내버리고 층내면 이뻐요 그랬음 ;;; 진짜 케바케인듯 자기네들 맘대로 더짜르는 미용실이 더 많지만...
미용을 떠나서 상대와 원활한 소통을 하려면 어떤 자세로 접근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포인트가 되는 팁인듯. 서비스 직군이라면 기우쌤 태도를 보는 그 자체로 도움이 됩니다.
하 ,, 두달전인가 가슴밑까지만 잘라주세요 했는데 그지존까지 잘라서 화났던 기억이 ㅠㅠㅠㅠㅠㅠ 지금은 금방 길어서 가슴까지 오지만 이번영상은 확 와닿네여 ^.^
층만 다듬는다고 했는데ㅠㅠ 머리 손가락 한마디 넘게 잘라서 이미지까지 바꿔놓고 하시는 말: 이거 많이 자른거 아니에요 ^^ 💢💢 중간에 펌해라, 클리닉해라 짜증나게 한 경우면 결제할 때 왕 짜증ㅠㅠㅠ
ㅇㅈㅇㅈ 실패해놓고 어울린다고 넘어가는 경우 극암
저는 초딩때 머리 다듬어 달라고 했는데
고무줄로 묶고서 싹둑 ,,,, 울었어요
파마 염색 한번도 안한 생머리였고 엉덩이 까지 오는 머리였는데
저는 바로 울었고 집에서 머리묶어보려니까 안묶이던,,,,ㅡㅡ
그 나이땐 머리 묶는게 유일한 꾸밈인데,,
아직까지도 속상하고 화나요
나중에 들어보니 머리를 팔았을거라 하더라구요
긴 생머리니까,,, 아마 그 준은 상습범이 아닐까 합니다
어떻게 3센티 다듬어달라고 했는데 장발을 숏컷을 만들어놓냐
헐 엄마랑 같이 가서 따지시지요 ㅠㅠ 완전 소시오패스 아닌가요 머리카락도 남의 신체인데 함부로... ㅠㅠ
근데 개인적으로 진짜 미용사 입장에서나 고객입장에서나 다르겠지만서도.. 저는 미용실 가서 '정수리 쪽이 많이 죽어 있는 편이라 매일 고대기로 정수리 볼륨 주고 웨이브나 씨컬 같은 스타일링 많이 하는 편이니 굵게 웨이브 잡았을 때 브라끈 라인으로 오게 잘라주세요.' 라고 세세하게 말해도 결국 자르고 나면 머리 젖은 상태에서 브라끈 라인까지 옴... 이건 커뮤니케이션이나 미용사와 고객의 생각의 차이점이 아니라 그냥 미용사 입맛대로인 경우가 허다함. 세세하게 요구 했을 때 그대로 또는 비슷하게라도 잘라준 곳 본 적이 없음. 그래서 애초에 생각하고 있던 길이보다 더 길게 잘라달라고 함..
어깨 기장으로 친절히 사진까지 보여줬는데 거의 숏컷으로 만든 너 진짜 개저주할거야
아 오늘 또 짧게 잘라놓고 숱도 겁나 쳐놔서 빡침… 난 긴 기장감만 좋아하는데 왜 맨날 짧게 잘라놓는지ㅜㅜ 미용실 정착할 곳을 2n년째 못찾음 하
그냥 제멋대로 미용사를 만나면 안되는거같아요.. 저도 중단발에서 단발하려고 급하게 처음가는 동네미용실갔는데 자기가 더 어울리게 층을 좀 넣어주겠다 이게더 잘어울린다하며 숏컷으로 잘라버리셨었져.... 당시 안경쓰고갔는데 안경벗은 상태라 거울도안보이고 가위든 사람이 그냥 막 잘라버리는데 손쓸틈도없엇어여ㅠ∆ㅠ.. 암튼 그러고 2년반동안 그 숏컷 병지컷층 없애려고 자르고기르고 개고생했더랫져
으 생각만해도 개빡치네요
제목 보자마자 개공감되서 달려왔슴니다
가슴 밑까지 잘라달라 했는데 어깨에 조금 닿게 개짧게 잘라버림 고소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