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란분절(백중) 회향 및 하안거 해제 대법회'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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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Snow-n8q
    @Snow-n8q 2 месяца назад

    🙏
    🙏
    🙏

  • @박가우
    @박가우 2 месяца назад

    거룩하신 큰스님 지극한 마음으로 존경합니다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

  • @극락영
    @극락영 2 месяца назад

    화엄학인 극락영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진우큰스님 삼배 올립니다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 @worldpicnic
    @world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anatman이 무아보다는 비아 또는 불아로 이해하는 게 an의 부정의미와 맞지 않을까요? 아트만이 보다는 의 의미와 더 맞지 않을까요? 무아라기 보다는 비본 또는 불본?
    2. 반야가 현상을 있는 그대로 아는 뛰어난 지혜라면, 현상은 뭘까요? 무상 공상? 깨달음은 을 알고, 일체의 오온을 태워버리고, 적정의 세계로 가는 게 아닐까요? 공은 중도에서 바라보는 모든 존재 현상 비존재는 경계가 없고 모두 대동 평등 일체니 분별이 없고 불이라는 개념. 무는 불이일체인 현상도 연기 따라 있다가 없어지는 무상常相, 즉 본질 실체는 없는 무본(anatman). 무본에서 나오는 모든 현상이 무상이라는 걸 깨닫고, 색수상행식의 발현인 번뇌 집착을 태워 없애, 적정적멸 니르바나 피안언덕으로 중생과 함께 가자는 대승북방보살불교. 그렇다면 경전은 니르바나로 가는 뗏목. 불태워 없애야 할 중간도구. 경전은 목표가 아닌 수단. 가피는 그점을 명확히 가르치면서, 집착과 무명을 못 벗어난 중생을 가여이 여기고, 니르바나로 함께 가자는 대자대비의 길이지 않을까요? 고통과 번뇌, 집착에 괴로워하는 중생을 위로하고, 심신결핍을 채워주는 게 아니라, 그 모든 게 무상 공성임을 깨닫게 하고, 번뇌의 근본이 무본이라는 불성을 깨닫게 하여, 개고의 뿌리가 무본이니 태워 없애버리고, 빛 어둠 모든 분별 없는, 적정 니르바나로 가자는 여래의 다르마.
    3. 유식론의 식은 오온의 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한자가 같으니 혼돈. 유심론이 더 맞지 않을까요? 마음은 무상 아닌가요? 불취어상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4. 소승이라고 몰아붙이는 대승이 소승 소심 소인배스러운 건 아닐까요? 대소라는 표의문자 한자로 상대를 얕잡아보려는 이기 교만.
    5. 언변으로 상대를 제압? 석가여래의 무득무설과는 어떻게 연결되나요?
    6. 무와 공. 도가와 불가의 혼합? 대승 이전에도 공사상이 무사상과 공존하여, 중첩 또는 애매한 경계로 쓰이면서 개념의 혼돈을 초래했나요? 무와 공, 무상과 공상, 그 자체는 태워 없애야 할 상이 아닌가요? 중관론과 유가의 중용은 어떻게 다른가요?
    7. 금강반야, 반야심경. 상구보리 하화중생. 결국 중생을 적정 열반으로 이끄는, 경전마저 태워 없애는 무계 공계로 함께 가자는 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