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42년 전 박정희와 같은 날 떠났다 [뉴스9]

노태우 전 대통령이 오늘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20년 가까이 여러 지병으로 입원과 칩거 생활을 해오다 서울대병원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노 전 대통령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함께 군사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고, 1987년 6·29 선언으로 직선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그의 행적은 아직도 한국 현대사의 깊은 상처로 남아 있고, 마침 오늘은 그가 경호실 차장으로 모셨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10월 26일 이기도 합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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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ka-zc3uq]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영면하소서

[@bohwankim5727]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인을 애도합니다.
곤했던 여정의 영혼 평안히 안식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유가족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민-h3u]

빌어먹을 전두환보다 낫다

[@팝페라-b5m]

@@이동민-h3u 똑같은 놈이 전씨 뒷통수
친 걸 칭찬해 줘요?

[@참자유-i8x]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님과 같은 날 서거하셨군요.
노태우 대통령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김영애-h5m9t]

노전대통령님ㅡ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다지오-c4i]

운명인가요
같은날이라니 ㅡ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luckypower8352]

별세. 사망이 뭡니까

[@정용수-e7w]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tubeyou2477]

전두환 대통령 다음으로 대통령다운 대통령

[@박성식-o6q]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금수나강산 어여뿐나라 한마음으로 가꾸어 가며
알뜰한 살림 재미도 절로 부귀영화는 우리 것이다.
일을 해 보세 일을 해 보세 우리도 한번 일을 해보세
대양 너머에 잘 사는 나라 하루 아침에 이루어 졌나
티끌을 모아 태산이라면 우리의 피땀 아낄까 보냐
대통령이라 함은 국민들을 나라가 발전하는 한방향으로 에너지를 모아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한국전쟁 후 모든 국민이 패배감에 젖어 주저앉아 있을 때,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신념을 주셨고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전 세계가 불가능할 거라는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분입니다.
박정희 시대에 태어나지도 않고 경험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그릇된 교육을 주입하며 박정희 대통령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음 정권에서는 필히 박정희 바로 알기 교육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국력을 둘로 갈라치기하는 정치는 종식되어야 합니다.

[@아이브-h7u]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진숙-s6i]

그래도 노태우대통령계실때가살기좋았읍니다.영면하십시요.문재인은가실때고생좀하실듯합니다.

[@최정환-f5e]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북바뫼교의 초석을다지고
국방기술을 30년앞당긴
숨은 위대한업적을
기립니다

[@김애숙-k3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
니다...🙏🙏🙏📿

[@요리조리양쉪]

나의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uckypower8352]

노태우 대통령 서거라고 해야죠.

[@윤희망-r1t]

6.29 선언으로 민주화를 이루고
북방외교 30년을 앞당시긴 숨은업적 이루신 노태우 대통령 그립습니다...!!!!
보통사람.물.대통령.착한사람.선하신분 그립습니다...!!!

[@koreaisautocratic]

부관참시하라

[@이태규-r3c]

장의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박지훈-g9d]

노태우ㅡ씨
고향에 안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