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데르탈에서 발견된 고대의 인종을 ‘네안데르탈인’ 이라고 하지만, 사실 ‘네안데르’는 지명 이름이고, ‘탈’이라는 말은 독일어로 계곡이라는 뜻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이름이 재미있는 건 네안데르라는 지명이 그 지역에서 배출한 작곡가이자 시인인 ‘네안더(Neander)’라는 사람의 이름을 땄다는 거다. 네안더라는 이름은 그리스식 표기고, 독일식으로는 ‘노이먼(Neumann)’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노이먼이라는 이름은 미국식 발음으로 ‘뉴먼(Newman)’, 신인류가 된다. 고로 네안데르(멸종)을 부르는 노이먼(예술가)의 열정이 뉴먼(신인류) 이라는 의미이다.
와...진짜 가사 뜻 미쳤다 그냥 도플갱음 프리스타일2 가사중에 니들이 날 묻으려던 무덤가에 저스디스가 놓은 마이크하나 신인류의 신이된 아이가 날부르내 이부분은 신인류(뉴맨)인 저스디스가 신이 되어 (네안더)인 피타입의 무덤에 예술가의 열정(노이먼)인 마이크를 놓아서 도플갱음으로 함께한다 뭐 그런뜻인가
이게 저스디스가 진짜 가사 잘쓴 곡인거 같아요 "혹은 형제자매를 만났다 하면 다 위버멘쉬였기 때문인 걸까?" 이 구절에서 위버멘쉬가 갖는 의미가 진짜 큰데 이 위버멘쉬라는 말은 니체의 능동적 허무주의에서 나온 개념으로 신의 죽음을 표명하며 기독교적 도덕가치의 파괴와 능동적 가치추구를 주장했던 니체가 이상적 인간상으로 주장하였던 것 입니다. 위버맨쉬라는 말의 뜻은 직역하면 극복자라는 말이고 이는 자신의 현실을 긍정하고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인간을 뜻합니다. 예로 많이 언급되는 인물은 신으로 불린 철학자 비트겐 슈타인, 그리고 니체가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게 위에 두 인물은 요즘 말로하면 자발적 아싸라는 점입니다. 특히 니체의 자신이 고뇌하고 추구하는 가치에 강하게 몰두 한다는점은 타인을 평생 조금도 이해하지 못 할것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이런 철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면 "혹은 형제자매를 만났다 하면 다 위버멘쉬였기 때문인 걸까?" '형제자매'는 좁게는 저스디스가 힙합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래퍼, 프로듀서등등 일거고 넓게는 저스디스의 가사(신념)을 듣는 리스너들 입니다. 그리고 "만난다"는 것은 말그대로 만난다, 또는 음악을 접한다의 이야기가 될 거고 결국 다들 위버맨쉬여서(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에 빠져) 서로의 소통과 이해가 불능했음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Iwillkonvv 그리고 추가로 가사에 "혹은 형제자매를 만났다 하면 다 위버멘쉬였기 때문인 걸까" 이 문장에 ?가 있진 않지만 의도적으로 음을 올리는데 bar game을 잘하는 저스디스는 아마도 이 문장으로 질문을 던진거고 그 다음 문장인 "아무도 공감 못할 공간 속의 혼란"으로 대답을 한 것 같네요 결국 다들 위버멘쉬이기 때문에 소통을 할 수 없다의 의미가 아닌 결국 타인을 조금도 이해하려하지 않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파생된 문제다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long lived the king 그정도는 해석 할 수 있어요! 다만 위버멘쉬라는 단어에 대해 몰라서 이 부분만 해석을 못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스디스는 항상 니체에 관해 언급이 많네요.. 젓딧 가사를 볼때면 영화나 미술작품 해석하는 기분이라 항상 새롭네요
피타입이 2013년에 힙합계에 다시 돌아오고 불편한 관계,불한당가,네안데르탈인,돈키호테2 모두 수작에 가까운 퀄리티를 보여줘서 좋아요 비록 구린 모습도 보여줬고 오히려 퇴물취급 당하는 모습을 보면 시대가 많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무시당할 뮤지션은 아닙니다. 이곡에 피쳐링한 마이노스,저스디스도 마찬가지.
라임으로 북을 둥둥 치듯 주는 청각적 쾌감 뿐만 아닌 라임으로 도배 되었다시피 했음에도 담겨있는 메세지, 감정선, 스토리 등이 하나같이 깊고 무거우니 더군다나 부자연스러운 부분 없이 연결이 매끄럽고 이걸 그 허허벌판이나 다름없던 국힙 초기에서부터 이뤄낸 것들이라니 사실상 국힙의 역사죠 지금 들어도 개쩌는데
네안데르탈에서 발견된 고대의 인종을 ‘네안데르탈인’ 이라고 하지만, 사실 ‘네안데르’는 지명 이름이고, ‘탈’이라는 말은 독일어로 계곡이라는 뜻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이름이 재미있는 건 네안데르라는 지명이 그 지역에서 배출한 작곡가이자 시인인 ‘네안더(Neander)’라는 사람의 이름을 땄다는 거다. 네안더라는 이름은 그리스식 표기고, 독일식으로는 ‘노이먼(Neumann)’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노이먼이라는 이름은 미국식 발음으로 ‘뉴먼(Newman)’, 신인류가 된다. 고로 네안데르(멸종)을 부르는 노이먼(예술가)의 열정이 뉴먼(신인류) 이라는 의미이다.
말이 안 나오네 씹 ㅋㅋㅋㅋㅋ
@@sbwlstm518 와ㅋㅋㅋㅋ몇 년을 들었는데 그 부분 뜻을 몰랐는데 이거였구나ㅋㅋ이게 사람 발상맞나...진짜 대단하다
뭔ㅋㅋㅋㅋ 진짜..이래서 "예술"이라 부르는거구나
와...진짜 가사 뜻 미쳤다 그냥
도플갱음 프리스타일2 가사중에
니들이 날 묻으려던 무덤가에
저스디스가 놓은 마이크하나
신인류의 신이된 아이가 날부르내
이부분은
신인류(뉴맨)인 저스디스가 신이 되어
(네안더)인 피타입의 무덤에
예술가의 열정(노이먼)인 마이크를 놓아서
도플갱음으로 함께한다 뭐 그런뜻인가
@@ksjong9645 축구만화에 안경쓰고 주인공 따까리면서 기술 설명해주는 캐릭터같네요 선생님...
이게 저스디스가 진짜 가사 잘쓴 곡인거 같아요
"혹은 형제자매를 만났다 하면 다 위버멘쉬였기 때문인 걸까?" 이 구절에서 위버멘쉬가 갖는 의미가 진짜 큰데
이 위버멘쉬라는 말은 니체의 능동적 허무주의에서 나온 개념으로 신의 죽음을 표명하며 기독교적 도덕가치의 파괴와 능동적 가치추구를 주장했던
니체가 이상적 인간상으로 주장하였던 것 입니다.
위버맨쉬라는 말의 뜻은 직역하면 극복자라는 말이고 이는 자신의 현실을 긍정하고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인간을 뜻합니다.
예로 많이 언급되는 인물은 신으로 불린 철학자 비트겐 슈타인, 그리고 니체가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게 위에 두 인물은 요즘 말로하면 자발적 아싸라는 점입니다. 특히 니체의 자신이 고뇌하고 추구하는 가치에 강하게 몰두 한다는점은 타인을 평생 조금도 이해하지 못 할것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이런 철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면 "혹은 형제자매를 만났다 하면 다 위버멘쉬였기 때문인 걸까?"
'형제자매'는 좁게는 저스디스가 힙합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래퍼, 프로듀서등등 일거고 넓게는 저스디스의 가사(신념)을 듣는 리스너들 입니다.
그리고 "만난다"는 것은 말그대로 만난다, 또는 음악을 접한다의 이야기가 될 거고
결국 다들 위버맨쉬여서(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에 빠져) 서로의 소통과 이해가 불능했음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Iwillkonvv 그리고 추가로 가사에 "혹은 형제자매를 만났다 하면 다 위버멘쉬였기 때문인 걸까" 이 문장에 ?가 있진 않지만
의도적으로 음을 올리는데 bar game을 잘하는 저스디스는 아마도 이 문장으로 질문을 던진거고
그 다음 문장인 "아무도 공감 못할 공간 속의 혼란"으로 대답을 한 것 같네요
결국 다들 위버멘쉬이기 때문에 소통을 할 수 없다의 의미가 아닌 결국 타인을 조금도 이해하려하지 않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파생된 문제다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long lived the king 그정도는 해석 할 수 있어요!
다만 위버멘쉬라는 단어에 대해 몰라서 이 부분만 해석을 못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스디스는 항상 니체에 관해 언급이 많네요.. 젓딧 가사를 볼때면 영화나 미술작품 해석하는 기분이라 항상 새롭네요
@@Iwillkonvv 사실 모를거다라고 생각한 건 아니고 그냥 떠들기 좋아해서 그런거랍니다...ㅜ
long lived the king ㅋ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자음 라임의 끝판왕. 내가 하고 싶은 스토리에 라임이 따라붙는 느낌.
이거 진짜 명곡인데 inst나 노래방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ㅇㅈ ㅠㅠㅠ
앨범에 반환점이 아니라 네안데르탈 inst가 있었어야 했음....
나스 이스 라이크 비트에 하면 개찰짐
진짜 ㅇㅈ
심지어 피쳐링도 완벽함
누구는 올드하다고 했지만, 내겐 독보적이었다
.
@@구지뫈 ?ㅋㅋㅋㅋㅋ
@@구지뫈 월드 ㅇㅈㄹ
피타입은 클래식이지
쇼미충 특)올드와빈티지차이를모름
@@구지뫈 이 드립은 조금 올드할수도
피타입이 2013년에 힙합계에 다시 돌아오고 불편한 관계,불한당가,네안데르탈인,돈키호테2 모두 수작에 가까운 퀄리티를 보여줘서 좋아요
비록 구린 모습도 보여줬고 오히려 퇴물취급 당하는 모습을 보면 시대가 많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무시당할 뮤지션은 아닙니다. 이곡에 피쳐링한 마이노스,저스디스도 마찬가지.
저격이 형 말고 피타입도 좋아하시는 군요 어떻게 제가 노래만 들으려가면 항상 있으신거죠?ㅋㅋ
@Fine 겉으로는 힙합씬을 대중적으로 알리는 척 지들 이익을 위해서 힙합씬을 어떻게든 자기 입맛대로 섞어 왜곡하는게 쇼미더머니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난 지금 대중적으로 인기가 올라간 현재 힙합씬은 퇴보중이고 발전이 약하다고 생각함..
피타입 아는 사람들이 좀 되려나
@@Study-cs5zs 쇼미보는거 다 10대 20대인데 3~40대 아저씨들이 불만가져도 어차피 지들 피해보는건 별로 없잖아 진짜 개 쓰레기들임
@@gijjlv 솔직히 그 10 20대들도 대가리 잘박혀서 제대로 듣는 애들 몇 없음 그냥 누구 나오면 찢었다 ㅇㅈㄹ하고 가사도 안듣고 빠르면 그만임
이어폰으로 듣다가 빡빡! 할때마다 존나놀라네;
저스디스 차력랩 팬들은 모르는 진짜 저스디스 명가사 최고의 벌스
아직 학생이고 피타입을 알긴했지만 몇년전까지 저도 쇼미충이었고 피타입이 퇴물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쇼미보다 정석힙합이 좋아졌고 당연히 피타입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돈키호테,wayne remix 다음으로 띵곡하나 건지네요.
신도시 블루문특급 불한당가 take the q train remix도 추천
버드맨 수컷 꿈의해석 게으르으게 광화문 돈키호테 1,2 추천합니다
musiq noir, OST: Peace, OST: respect, OST: one love, vice versa 추천
3년전곡인데 지금들어도 너무 좋은거...ㅠㅠㅠ
6년전 노래에요
피타입 진짜배기중에 하난데 이제야 내 시야에 드리웠네... 아직 내 시야는 너무나도 좁구나
카아악 퉷
@@druid_king 칙! 칙! 뽀득뽀득 (금귀에 묻은 개새끼 침 닦는중)
ㅋㅋㅋㅋ지금은 누구들읏
@@강민구-x7s 나 들음
@@chriskim3168 누가 말고 뉴구
살아있어도 살아있단 증거가 없으면 죽은것
이노래나오고 지금까지 바뀌지않은 내 기준 최고가사
내가 힙합을 즐긴지 3년 조금 지난 수준밖에 안되지만 맨날 듣는 사람인데 내가 들은곡중에 가사 해석이 제일 어려움
어쩌다보니여기까지흘러왔네 ,, 가사가정말 정화가된다
마이노스 미쳣다 진짜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피타입이 피처링한테 곡 뺏긴 노랜 없었다
피타입 대부분 안뺏김
@@게임피그더팻 워낙 라임위주로 둔탁하게 잘 하니깐 들으면서 사운드적인 쾌감이 안좋을 수가 없으니 랩스타일자체가 되게 무겁고 뭔 느낌인지 유가릿?
@@Wokiking 혹시 수녀님 부계정인가요
라임으로 북을 둥둥 치듯 주는 청각적 쾌감 뿐만 아닌 라임으로 도배 되었다시피 했음에도 담겨있는 메세지, 감정선, 스토리 등이 하나같이 깊고 무거우니 더군다나 부자연스러운 부분 없이 연결이 매끄럽고 이걸 그 허허벌판이나 다름없던 국힙 초기에서부터 이뤄낸 것들이라니 사실상 국힙의 역사죠 지금 들어도 개쩌는데
@@Wokiking 왓암생?
이 곡 진짜 좋다....
와 ㅋㅋㅋ피타입이랑 마이노스가 개지렸네
2020년!
도입부 지린다... 또 들어도 지려
누가 늙었는가 골라내 손가락으로 학살했지
라임 지린다
피타입 랩 듣고 실망한 적 없다. 그래서 비판이 납득이 안간다.
우리끼리만 알자 그냥
남들한테 알릴려고 노력하지말자
피타입형님은 제게 국내랩퍼중 넘버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피타입형 개씹명곡
이 노래 듣는 사람들은 다 똑똑 한거같다
언제 들어도 마이노수 개쩌네...
이거 너무 좋아
킬링벌스 듣고 옴
@의대김 뒤지라니... 빡세네요
@의대김 네
의대김 형님 rest in peace
의대김 마음속 평화^^
@의대김 한심
모든 래퍼들은 꿈은 이런 가사로 이런 랩을 하는 능력을 갖게되는것
2차예선에서 멋있었는데
지금이야 양아치들이야 힙합이라면서 주접까는데 이게진짜히팝이지 ㅋㅋㅋㅋ
인터넷으로 누구 카피하면서 말투 따라하는거랑 뭐가틀리누??ㅋㅋ
가치가 무가치해졌다는 가사를 보고 방향성 없이 흘러갈까 우려스려운 생각도 드네요. 이건 어쩌면 오늘만 살고말자는 나태함에 대해 생각이 들다가도 결국 스스로가 챙겨야 하는 건 변함 없고.. 참 이게 스스로를 추구해야 하는 실존주의인가 싶기도 하고.
마이노스 ㄹㅇ 개잘한다
킬링 벌스 듣고 오신 분
가슴이 웅장해지워우우웅
와! dpgem!
개띵곡.. 등교,하교때 맨날 듣던노래
제일 이상적인 라임 형식 아닐까
다시 들어도 개쩌네
랩 처음 들었을땐 피타입이 왜 잘한다는지 이해가 안 갔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잘하는게 맞다 그것도 존나
레전드
가사 깊이로는 이 곡이 손가락에 꼽을 듯
nas 비트에 했던 것도 좋았는데 원곡은 또 엄청 다른느낌이네
이걸 왜 이제 알았지 ㅅㅂ 하루에2번은 꼭듣는중
역시
분위기 ㄷㄷ
신인류 신이 된 아이...
이때 저스디스는 감동이 있었지
0.25 배속으로 들으면 명곡 12분동안 느낄수있네 ㄱㅇㄷ
왜그런거야?
Ap qA 그니까 존나쓸때없게
왜 그런거임?
왜그랬어?
이제 그도 종적을 진찌 감췄다...
6개월 전에는 나타나지 않았었지만 2달 전 다시 나타났습니다 피타입! ㅎㅎ 저스디스도 같이 있음
저스디스가 놓은 마이크 하나,,
오늘 다시 나왔다.
아니 쇼미 프로듀서로 나와야 될 전설이 참가자로 나와서 탈락을...TT
다음 쇼미12때는 피타입 자리 하나 내줘야 함.... 피처링으로 저스디스 던말릭 일리닛 대기중...
아니시팔 이노래가 조회수 2만밖에 안되는게 실화냐
ㅁㄴㄹㄴㅁ루키 최근 존나들음 ㄹㅇ..
이제 10만
ㄷㄷ..
한때 P타입으로 불렸지 바이블에
개쌉명곡
쇼미 파워
they are busting wrong traps and denying their father, so shame 아카이브 그자체다.
자유의 확대 라고 인식했던 고독이겠지
가사 ㅁㅊ......
"니들이 날 묻으려면 무덤가에 저스디스가 놓은 마이크 하나 신인류의 신이 된 아이가 날 부르네"
허허 ,, 이거 씹띵곡인데 조회수 개박살났넴
This is hiphop
와 이거 위에서 아래로 표지 내려오는거구나
수녀님 리액트 해주셨으면 영어 자막 없나...
2:25 2:25 2:25 2:25
내 아버지도 악사랬지
내 아버지도 학살했지
아무리 들어도 피타입 말고는 귀에 들어오지가 않네 곡 컨셉에 맞는 벌스도 피타입 벌스 뿐이고
몇몇 부분에 AR을 겹치게 했으면 웅장했을텐데 그건 아쉽네
젖디스랑 마이노스 둘다 컨셉 잘맞은거같은데...
저스디스 벌스가 가장 와닿았다
개잘하네 ㅅㅂ
인
말로 드럼을 치네 무슨
랩은 또 다른 드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