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한잔하시겠습니까?" 웨이터가 나에게 물었다. 나는 오늘따라 기분이 좋지 않았고 그저 창밖을 바라볼 뿐이었다. 내가 아무말이 없자 웨이터가 다시 물었다. "락스 한잔 하시겠습니까?" "늘먹던 대로 주게. 아,이번엔 황산 토핑도 올려주게나." "선생께서는 연인들이 부러운건가요 아니면 때때로 지나간 것에 대해 미련이 남는것인가요." 또 한번 정적이 흘렀다. "둘다일세. 살다보면 누구든 그 두가지다에 해당되기 마련이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선생께서는 살아가면서 연인이 단한번도 없었다는 것입니까?" "그렇다네" "......" 그날따라 노을이 밝았다. 그런만큼 기분도 암울했다. 마지막 남은 락스를 들이붓고 나니 노을마저 지고 말았다 . 여름이었다.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이벤트' / 'You are My Destiny' Special-Subtitled | SBS NOW](http://i.ytimg.com/vi/rYySyrhVfS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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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s Take the Subway and Use Second-hand Markets?! | Kim Minju & JD1 [SELF-ON KODE]](http://i.ytimg.com/vi/EYfDEM8xW-M/mqdefault.jpg)
![[말포이 소설] 말포이와 망상, 다들 한 번쯤 해봤잖아요?](/img/1.gif)
부검 나한테 해라 그냥 죽고 안보는게 낫지
나도... 그게 차라리 낫겠다.
나도 살기싫다...
그게 낫겠습니다. 직장에서는 무능하고, 연애도 못하니 그냥 죽으렵니다.
난 죽 택
ㅋㅋㅋㄱㅋㄱㄱ 여기ㅈ댓글 맛집이네
어느순간 이런 쇼츠들이 난무하고
처음엔 달달했고
중간엔 화났는데
지금은 아무생각없이 그냥 보네요
지금도 조오오오온나아아아 달달한데 ㅠㅠ
나만빼고 다 달달해 시이발..ㅜ
사랑을잃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다 소설이니까
후배 위하는 남자네요 😃
야!!!
오오오 야야야야야 여기아니야
ㅋㅋ 발음할 때 띄어읽기 조심해야겠다
남자가 업드린거야?
님아
조보아씨 주방가서 남는식칼 가져와봐유
이래서 남녀간에 친구 없다는거임.
내 애인의 이성친구는 다 인연끊게 해야한다.
연락을 이어가게 놔두면 언젠가 반드시 저렇게 정분이 나게 되어있음.
문도 때린다
(대충 백종원 다음 재료는 너에유 짤)
무장색 패기 ㄷㄷ
슈가 B 종원 탕후루임팩트
조얼리 보아 내려와봐유
이번에는 시간순서대로의 순행적 전래로 연출한 것이 아닌 과거회상이라는 연출방식을 사용했군요. 나쁘지 않은 시도였던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런 새로운 방식도 필요하죠.
역순행적 구조 ㄷㄷ
순수할 때 결혼이 맞다~ 세상살이 알때쯤이면 결혼이 쉽진않지~~😊
왜요?
왜요?
딴것보다 댓글창에서 커플이라고 싫어하는 반응이 넘 웃김🤣
*부검 나한테 해라, 차라리 그냥 죽고 안 보는 게 낫다.*
질문받는다
이거 요거 첫 댓글 프사 눌렀더니 채널에서 대박 좌표 발견함ㅋㅋ
프사 사진 채.널 개야하다
구독하고 감
요거 첫 댓글 프사 터치해서 진짜 신기한 좌표 나옴!
정말 다행이네요.
행복하세요.
친하게 지내던 학교 여후배가 있다는 거부터가 신기하다... 😂😂 남주 한번 만나보고 싶다
여기 초반 썰들이 ㄹㅇ맛도리임...초반 썰들 소설로 좀 써주라잉
이게 혹시 주작이라고 해도 그냥 내용이 좋음ㅋㅋ
이건모... 교도소에자리가없겠다... 다들구속시켜서...
시간이 흘러 살아야지라는 말보다 죽어야지라는 말이 더 와닿던 어느 날 우리가 처음 만난 마트 코너 앞에서 락스에게 청혼을 했음
아직도 락스를 먹는 모든 순간이 나에겐 최고에 행복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에서 최고에(x) 최고의(o)
이것도 구분 못하냐 ㅋㅋㅋ
캐릭터가 넘 귀엽자나😂😂😂
어려울때 맘써준 사람한테
맘이 가는건 정말...
구속하시죠
나도 이렇게 지금 여친만남. ㅋㅋㅋㅋ
자기는 바람안피고 너만 볼수있는데라고 해서 사귀게되었고. 빨리 결혼하려고요.
오늘은 락스에 멀 타서 마실까..
레몬맛 콤부차 타서 마셔야겠다..하..
그라목손 타서 드세요
농약타면 맛좋음
댓글들 상태 와이라누 ㅋㅋ
방사능 홍차 어때요?ㅎㅎ
700억을 어떻게 벌었을까? 답은 콤푸차에 있었어
요즘은 태극기 들고 만세만세 하는 사람들이 애국자가 아니라, 결혼해서 아기낳는 사람이 찐 애국자임
싸이버 흡연 부스장입니다 🚬
40이 넘은 지금도 20대의 풋풋한 사랑을 기억한다 얼마나 가슴 뛰고 수줍고 기대하고 즐겁고 사랑의 감정이 이렇게 좋았던지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무엇을 경험하던 그 시절같다 그 시절의 떨림을 한번만이라도 다시 가지고 싶어 드라마를 보나보다
웨이터,락스 10박스 통채로 섞어봐.
컼 오빠 닮은 아기 ❤
그래... 모든 커플은 저런 낭만이 조금씩 있겠지... 너흰 꼭 애국자 해라
당장 특검을 추진하라!!
사연자님 구속영장발부 해!
환승이별 당한거야.. 무죄... 땅땅...
나한테 시집올래 --> 이거 웬만한 사이 아니면 쓰기 어려운 드립이다 ㅋㅋ
그래 차라리 이런 달달한 이야기 자꾸 나와서 사람들 연애욕구 자극 되고 사랑으로 열심히 어려운거 극복하면서 애도 낳고 출산율 해결은 무슨 여기 락스 더블샷에 모기향좀 얹어서 섞어쥬쇼 바텐더.
와 ~~ 진짜 배아픈 사연이 ㅠㅠ
그림체가 뭔가 귀여워서 자꾸 보게되네
온세상이 순애다
픽션이라 할지라도
거..사장님 오늘 좀 씁쓸한 날이니께 그라목손 온더비치 한잔 말아주이소
구속하라
진짜 성공하셨네.이건 좀 부럽다잉
그냥 이제 나를 구속해라..
참. 사랑 축하드림😊
아가야. 딱 10년만 살아봐라. ㅎㅎㅎㅎ
볼때마다 ㄴ낌....그림 귀염
이런쇼츠가 너무 많다 보다보니 지구 리셋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든다😢
어디보자 내 오함마가 어딨더라~
오빠닮은 애기 빨리보고싶다에서 감동~
진짜 그런 인연만나면 전생에 나라정도는 구했을듯. 구국의 영웅 잘 사시요~ ㅋㅋ
이야~ 이 집 락스 찐하게 잘 뽑네
크~ 달달허다..행복해라
너무 달달하네ㅠ 그래도 남자가 착했나봐여
여자분 행복하셔야 해요
바람펴서 상처받았으니 이번만 넘어가 주는 겁니다
정은아 지금이다.
락스 온더락 잔으로 100잔 부탁합니다...
저도 거의 비슷한 사례인대 와이프를 만나지 말았어야 댔어.
atm기계에 집안살림까지 힘들다...육아도 힘들고... 선배같은 남자는 파출부와 atm임...
근데 아이러니한게 나도 후배한테 전여친하고 헤어지고 힘들어서 후회한다고 하소연하다가 결국 사귐..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왜 날 좋아해줬나 의문이긴함
아기4명부터 봐드립니다
이거야 말로 똥차가고 외제차 온다 인가....
하...전여친에 현여친 고백에 결혼에 아주 끊일 날이 없네?
구속해라!!
웨이터!! 늘 마시던 달달한 락스로~~
오늘따라 살자하고 싶은 날이다.......
결혼기념일 까먹고 죽기 직전에 만든 영상으로 알고있겠습니다
푸념 들을거 알고 술 먹으러 온 시점에서 이미 그린이잖아
보는내내 내가 상상하며 더 설렌다~
똥차 보내고 밴츠가 온기분이네요
후배가 '그 정돈 나도 할 수 있겠다'라고 한 이유가 자기가 그 정도를 남주한테 받았어서가 아닐까
일러만 보면 풋풋해 ㅠㅠ
ㅋㅋ 아이고 ㅋㅋ
👍
역시 먹을걸 사줘야해!😝
그림체나 캐릭이라도 좀비나 사이클롭스처럼 해주든가
영상의 결론. 전여친이 큰역할을 해줬다! 그리고 문득 그 후배가 떠오르게 해준 조상님께 감사해라!
락스 주문 예약좀...아...주문이 너무 많다고요...?
오빠닮은 아기 빨리 보고싶다. 라는 한마디가 남편 재입대를 막았음.
와씨.. 세상이 전부다 핑크퐁 하지..?
조보아씨 내려오면서 식칼하나 가져와봐유
난 절때 없을 이야기네...
한강 물도 요즘 차가울거고 누가 배웅좀 해주라 아놔
사랑은 영원~히~
우 씨~~ 오늘도 부럽자나
하 이젠 락스도 그라목손도 다떨어졌는데 다른거 좀 뭐 더있나 찾아봐야겠군요...
청산가리.
개작두를 대령해라!!!!!!!!
이건 달달하다
순대에 소금,초장,떡볶이 국물? 아니지 황산가리지
락스를 마시기까지 순서
처음엔 분노한다.
다음엔 부정한다.
그리고 슬퍼한다.
나중엔 후회한다.
이제는 준비한다.
마시고 부검간다.
좋아요 하며 한쪽 눈 싫어요 하며 한쪽 눈
"락스 한잔하시겠습니까?"
웨이터가 나에게 물었다.
나는 오늘따라 기분이 좋지 않았고 그저 창밖을 바라볼 뿐이었다. 내가 아무말이 없자 웨이터가 다시 물었다.
"락스 한잔 하시겠습니까?"
"늘먹던 대로 주게. 아,이번엔 황산 토핑도 올려주게나."
"선생께서는 연인들이 부러운건가요 아니면 때때로 지나간 것에 대해 미련이 남는것인가요."
또 한번 정적이 흘렀다.
"둘다일세. 살다보면 누구든 그 두가지다에 해당되기 마련이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선생께서는 살아가면서 연인이 단한번도 없었다는 것입니까?"
"그렇다네"
"......"
그날따라 노을이 밝았다. 그런만큼 기분도 암울했다. 마지막 남은 락스를 들이붓고 나니 노을마저 지고 말았다 . 여름이었다.
저거는 100프로 남자도 마음있어서 여지주면서 지내는 사이였음 헤어졌을때도 외로우니까 만나볼까마음 이었을거임 만퍼센트 경험담ㅋㅋ
빵이랑 우유면 된다 메모
차라리 날 구속해라 이제 안 보게
왜 자꾸 나타나서 락스 사게 만드는거야. 이런 내용의 알고리즘은 이제 그만 줘라 많이 먹었다
아들아 넌 후배 빵사주지 마라
아니 테스형 세상이 왜 이모양 이냐고
락스붓는다거나 특검한다가나 지겹다
이런것들은 여자를 만날 용기가 없는 것들이다
지누션의 전화번호라는 노래도 용기있는 자만 미인을 차지해 라는 가사가 있듯이 두려워하지 말고 한번 용기를 내보는게 어떨까요
제대로 된 여자는 빨리 결혼한다. 망설이다가 뺏기거든
세제퐁퐁드실? 디저트로 락스 까지 같이 드실?
뭔일 있구나 답장부터 마음있는 티가 나네ㅋㅋ
락스하이볼 한잔요
락스보 부검이고 특검이고 필요없다 걍 다 쏴라😂
락스...이번에는 샷으로...
여사친 남사친이 없는이유
화장실 청소하려고 사놓은 락스가 어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