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 포기하고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어요 21살때부터 자취-본가가 버스가 30분에 하나오는 촌이라 돈벌려면 자취 해야했음/디자이너라 새벽퇴근도 많았음 (사회초년생일때 월급 70) 32살 현재(월급200대) 까지 10년 넘게 일해왔는데 큰딸이라 자취하며 집안의 가장(아버지 장애로 일못함) & 8살어린 동생에게 엄마 역할을 하려니 20대엔 큰 빚만 생겼어요,,😂😂 (월급은 작은데 나가는게 두배 이상) 무튼 이제 빚은 얼추 거의 다 상환해가고 뒤늦게 사이버로 4년제 대학도 학위 끝냈습니다!(그냥 대졸 해보고 싶었어요. 이력서 넣을때도 고졸 뽑는곳이 별로 없었거든요) 무튼 돈이 없어 연애도 11년 6개월동안 장기연애 하다 돈모아서 작년에 결혼도 했어요 :) 32살에 이제 오천을 모았습니다😭 겨우 그거 모았냐 하겠지만, 저 같은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갑니닷... 아직도 집안의 가장이나 다름없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 보시고라도 다시 일어서시길..🙏🏻 돈은 다시 모으면 됩니다 :)
노자취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수도권에 태어나 수도권에 직장 얻으면 가능하지만 지방에서 태어나 직장은 무조건 외지로 나가는 사람은 결국 돈 모으는 건 불가능한 경우도 발생....하지만 그렇다고 멈추면 절때 변화가 없으니 결국 그냥 돈 모으는 건 단돈 1만원이라도 꾼준히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내용이에요 잘봤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월세사시고 한분은 암에 한분은 당뇨가 있으세요. 더이상 직장을 다니실수도 없구요. 가족에 나가는 돈이 늘 100-150이상이에요. 정말 모든걸 포기하게 된답니다.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부모님 집에서 그냥 돈안내고 지낼수 있고 밥도 얻어먹을수있고 한 사람들은 남들보다 출발선이 정말 좋은거에요. 뭘 물려 받지 않더라도 집에 돈을 가져다 줘야되는 사람이 아니라면 부자라고 생각해요.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다음 생에는 저도 말씀처럼해서 돈을 모아서 살아보고 싶은게 꿈이에요. 이번생은 틀린거같아요.
젋은 분이신 것 같은데, 인생 생각보다 길고, 때때로 생각치 못한 좋은 기회도 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잘 생각해 보시고, 10~20만원이라도 저축액을 정해서 그 금액은 무조건 종잣돈으로 모으고 나머지 내에서 부모님 지원 및 본인 생활하셔야 합니다.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 보시고, 당장 어려우면 현재 하시는 일 제대로 하셔서 연봉이 오를 때 오른만큼 저축액을 늘리시면 됩니다. 그렇게 얼마라도 저축해서 종잣돈 모으시면서, 책 빌리거나 블로그&유튜브로 경제 공부(주식 및 부동산)하시고 행동하시면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중요한 건 돈을 반드시 모으겠다는 결심입니다. 지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돈을 모으면서 경제 지식을 쌓아, 나의 경제적 그릇을 키울 수 있는지 알아보는 훈련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훈련 기간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실 수 있습니다.
제 나이 27세 곧있으면 28세 고등학교 관두고 배달알바 시작해서 이것저것 일 다 해보고 400 500까지도 벌어보았다(합법적으로) 하지만 지금까지 모은돈 하나도없고 결국 늦은나이에 현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펑펑 쓴 돈들이 값진 경험이라고 자위하며 이제서야 정신차린다... 저보다 어린 친구분들 진짜 남들 다 하는거 하고 누리고서는 힘든 삶밖에 남지 않아요 제 자신이 누군가에게 훈수둘 위치 아닌거 잘 알아요 우스개 소리로 이런썰 보셨죠 남편과 아내의 약속, 아내가 1년에 한번씩 해외 꼭 놀러가자는 말에 남편의 대답은 , 좋다 대신 큰집으로 언제 이사가냐 묻지 말라는거였죠.... 정말 현실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살아보렵니다... 신세 한탄좀 했습니다
우울증방지용 돈따로 모으는거 진짜 너무 공감돼요 ㅋㅋ⫬ 월급날 적금으로 들어가는 돈 구경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살았는데 진짜 어느날 갑자기 우울해지면서 현타와서 큰돈이 쓰고싶어지더라구요ㅋㅋㅋ⫬ 그런거 생각하면 따로 모아두는게 맞는것같아요 :) 저는 29살때 5천은 모을수 있을것같은데 이정도도 잘하고 있는거 맞겠죵 ㅠ?
현재 나이 30 이고 20살 때 부터 자취 한 형이 동생들한테 한마디 하자면 현실적으로 대학교는 거의 다 가는 추세고 수도권 근처나 윗지방에 사는거 아니면 자취 많이 할거다 어쩔 수 없이.. 나도 그랬고 군대 갔다가 2년제 졸업 후 24살 부터 첫 월급 150받고 일했는데 월세30에 폰비,학자금대출.주택청약,실비만 해도 급여에 절반은 나갔다 ;; 지금은 최저임금 올라서 200번다 해도 대한민국에 타지생활+학자금대출 직접 안갚는 청년들 얼마나 있을거 같나;; 취업이나 되면 다행이지 월200벌어서 150저금? 거의 불가능한 얘기야 29에 결혼해서 와이프랑 그래도 모은돈+전세대출+부모님도움으로 전셋집 사는데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도 집하나 못사는 현실이야 지금 대한민국 현주소임.. 청춘들아 힘내자.. 화이팅 돈도 그냥 적당히 쓰고 모아 돈을 모으는거에 집착하지말어 돈을 쫓게 되면 오히려 돈이 안 모이더라
맞아요.. 독립하기전에 바짝 모아야되죠.. 따로 살기 시작하면 저축에선 속도가 안 나게 되니까요. 그래두 젊을때는 돈 좀 아껴도 비참한 기분이 안 들지만 나중에 나이들고나서 돈이 없으면 정말 서러울 것 같다는 생각인지라.. 독립 전에 사던 품목 중에 더이상 안 사도 될법한 부분은 소비안하고 정말 너무 뽐뿌오고 필요하고 중복도 안되는 아이템이면 일년에 두번이라던가 빈도를 줄여서 모으고있어요. 저는 물건정리를 하니까 중복되거나 덜 필요한 품목은 소비가 지양되더라구요. 내 취향이나 니즈가 있어서 대충 뽐뿌오는 게 다 거기서 거기..ㅋㅋ 친구나 가족에게 필요할 때 쓰는 돈은 너무 아끼려고하지않고. 저 혼자 밥먹고 커피마시구 이런것부터 줄이려고 노력중이에요.
어릴 때부터(10대) 30대 초반까지 부모님 빚을 갚고 생활비를 드리며 살았습니다 대학등록금도 학자금대출 받아 다녔어요 현재 30대 중반쯤 입니다 150만원 정도 되는 월급을 받으며 4천 정도 되는 학자금 외 모든 빚을 모두 갚았습니다 현재 200만원 후반대 월급을 받으며 지낸지 1년 6개월째 예요 :) 이직 초반엔 돈이 하나도 없었고 여전히 들어갈 돈은 있었지만 두 세달 뒤부터 모으기 시작하여 현재 1천 5백 ~ 2천 사이 정도 모았어요 1년 6개월째 정도 연애중인데 데이트비용도 적진 않고 경조사도 많네요 ㅎㅎ 노견을 키우고 있어서 가끔 동물병원에도 예상치 못한 돈이 들어가기도 하구요! 그 동안 빚만 갚으며 앞만 보고 살아와서 이젠 좀 먹고 싶은 건 먹으며 사는 정도를 즐기고 건강식품도 챙기며 돈을 모으고 있어요 올해말 결혼전까지 3천 5백 정도는 모으기 위해 계획해놓았습니다 :) 남자친구도 넉넉치 못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알뜰하게 사는 남자라 저 보다는 더 모은 상태이고 ㅎㅎ 둘이 잘 해나가면 더 좋은 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나이 많은데 난 뭐하고 살았나 라는 좌절은 하지 마시고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힘든 날들도 가득했지만 좋은 날도 오더라구요
이 영상은 제가 가끔 그냥 다시 와서 보는 영상인데. 이런 말을 해주고 싶네요. 20대에 힘들게, 열심히, 남들보다 덜 쓰고 모아서 저축하는 저를 향해서 남들이 "왜 그렇게까지 하고 살아? 20대라는 젊음은 한 번밖에 없어 편하게 좀 쓰면서 놀면서 살아"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주변에 엄청 많아요. 거기에 대한 저의 답변은 그것도 나름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나름 쓰는 만큼 즐기고 가치있게 경험한다? 인정합니다. 근데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른 것이고 저는 현재를 즐기며 노는 것보다 미래에 나이 먹어 고생하지 않고 편하고 윤택한 삶을 즐기는 것이 훨씬 저에게 가치 있는 일이고 향후 저의 배우자, 자녀가 생기더라고 충분히 내가 주고 싶은 만큼 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고 싶어요. 그러니까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 거예요. 나중에 정말 시간이 지나서 "아 그때 내가 이렇게 살면 안 됐구나... 좀 더 모아놓을걸" 하는 후회 없이.. 아마 훨씬 더 열심히 모아도 이 후회는 할지도 모르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후회 없는 결과,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젊을 때 더 쌓아 놓는 거죠. 나중에 "내가 그렇게 살았으니까... 이런 결과가 나왔구나"라는 걸 인정할 수만 있다면 되는 거라 생각해요. 그때 가서 인정하지 못할, 책임지지 못할 인생을 살고 싶진 않아요.
항상 잘보고 있는 채널이예요! 저는 22살 대학교를 다니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월급은 최저를 받아서...200보다 못한 170이지만, 적금2개/주택청약/등록금/생활비(교통비+통신비+보험+용돈+데이트비용) 나눠서 사용하면서 2020년에만 1000만원은 모은거 같아요! 저도 얼른 대학교 졸업하고, 더 저축해서 20대 중에 1억 모아보는게 목표예요! 앞으로 더 열심히 챙겨볼께요ㅠㅠㅠ
저는 미혼때 월급의 70%는 저축했던것 같아요...부모님집에 얹혀 살면서 매달 20만원씩 생활비 내고 그외에 최소 생활비 쓰고 다 적금 넣었어요....통장에 돈 모으는 재미로 살았던듯....집안 형편이 좋은게 아니어서 대학도 내가 돈벌며 야간대학 다녔고 결혼비용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가 모은돈으로 하고도 비자금을 1억정도 다져갔어요 제 20대는 진짜 치열하게 살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때처럼 아끼지 않아도 부자는 아니지만 여유롭게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20대때는 비싸고 좋은거 안써도 예쁩니다 저렴한거 사서 입으시고 현금을 모아두시면 30대 후반쯤 되시면 어느정도 여유도 생기더라구요
20대 분들 돈 모으실때 우울증방지용 정말 중요합니다ㅠㅠ 그때 그걸 알았더라면,,, 그거 생각 안하고 몇년동안 빡세게 5천 넘게 모았는데 중간중간 여행도 공부도 운동도 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걸 하면서 행복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결국 나중에 직장 생활도 못할 정도로 건강 잃고 돈잃고 한참을 방황했습니다 대신 뭘 하면 행복할지는 이제 알았어요 그래서 이제서야 다시 돈 모으고 있습니다ㅠㅠ 건강관리든 공부든 여행이든 내가 진짜 하고 싶고 행복한데에 쓰는 돈이 진짜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나도 누군가랑 나 아껴썼다고 공유하고싶다... 얘기하면 돈 쓰고다니라고 뭘 그렇게 아껴쓰냐고 궁상이라 듣기만... 나한테는 악착같이 아껴쓰고 가족한테는 아끼려하지않는데 궁상 맞고 돈안쓴다고 모라하는것도 가족...... 그래도 점점 내가 제일 돈에대한 여유가 생기는듯함...
담배, 친구놈들 가끔만나 술한잔, 기름 값, 폰비 빼면 뭐 쓰는건 없네요. 아직 부모님하고 살아서 그런지...원래 싸돌아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차, 명품, 옷, 신발 등등 보여지는거 다 부질없어요. 이걸 깨닫는 순간 돈이 모임. 뭐 부모님이 잘살고 원래 부자다하면 상관 없지만 그냥 평범한 서민에 월급쟁이라면 악착까지는 아니더라도 월급에 반 이상은 모으거나 투자해야하고 절약이해야 맞습니다. 항상 연구해야함. 어떻게 해야 더 모을까...그리고 이거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음 ㅎㅎ
20대이고 세전200인데 부수입 여러가지로 손품팔아가며 열심히 하고 주식도 하고 월급의 120%정도는 세이브 하고 있어요. 자취안하면 더 모으겠지만 자취하면서도 월급의 100% 이상은 저축하고 있네요 ㅎ 둥지언니처럼 나중에 잘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을 수 있을때 모으려고 해요!!
돈을 모으고를 떠나서 인생 살면서 자취는 꼭 해봐야하는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달 월세 50 내고 아깝기도 하지만 ( 물론 지방출신 서울직딩이라 어쩔수없음 ) 그래도 50만원 이상의 경험을 얻을 수 있고 혼자서 홀로서기 해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그리고 생활력 자체가 강해짐 이러한 것들은 단순히 월세내고 자취하는것으로 끝나지않아 얻을수 있는 추가경험 이건 인생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부모님아래에 있다가 바로 결혼생활하는것과 자취경험있고 생활력 증진한 사람의 가치관이 과연 같을까.. 자취는 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중반이에요. 월급 220밖에 안 되어요. 매달 170씩 저축합니다. 자취 가능할 정도로 모으긴 했지만 꿋꿋이 본가에서 살고(부모님 감사해요) 차 없이 무조건 대중교통이고 남자친구와 데이트통장 쓰면서 매달 각자 15만원씩 넣던 걸 몇 달 전부터는 각자 7만원씩으로 줄였어요. (가까운 사람들 중에 경제코드가 맞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둥지언니 하신 말씀 다 맞아요. 특히 신용카드요. 혜택 받으려고 더 쓰게 되어요. 안 쓰고 혜택 안 받는 게 돈 절약하는 거에요. 저는 대학 때부터 무조건 체크카드만 썼어요. 멋모르고 신용카드 한 개 만들었었는데 1. 혜택 받을 조건만큼의 금액을 제가 매달 쓰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고 2. 혜택을 야무지게 챙기는 타입도 아니었으며 3. 체크카드처럼 돈 쓰는 순간마다 돈이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다음달 결제일 되어서 한꺼번에 빠져나가니, 계획 세우기가 힘들었어요. 몇 달 전 은행에서 저보고 “고객님 쓰시는 체크카드는 ‘사회초년생들이나’ 쓰는 카드에요. 신용카드 쓰시면서 다양한 혜택 받으셔야죠.”라고 해서 순간 욱 올라왔지만!!! 자존심 긁어서 신용카드 만들게 하려는 술수라는 생각이 뇌리에 스칩디다ㅋㅋㅋㅋ 냉정함을 되찾고 방긋 웃으며 “아 예~ 저는 이대로도 괜찮습니다” 하고 넘겼어요. 힘내서 우리 같이 차곡차곡 모아보아요. 적당한 목돈만 만들면 이후에는 세상이 조금 달라보일 거에요. 분위기에 쉬이 휩쓸리지 말고 화이팅!!
저는 나와사는 게 제 삶의 질이 높아져서ㅎㅎ 5년 정도 자취하고 있는데 다른 지출 아끼니 돈 잘 모여요.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어플로 하메 구해서 살고, 마음 맞는 친구들이랑 살고 했거든요~ 20만원대로 공과금까지 해결했어요 가족과 라이프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직장 때문에 나와야한다면 다른 지출을 아끼면 20대에 독립해서 사는 것도 돈 모을 수 있어요~ 집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살면 해소하려고 돈 더 쓰게 되는 경우도ㅋㅋㅋㅋ 그런데 자취하면서 배달음식 시키면 못 모을 듯. 친구들 놀러와도 같이 해먹으면 돈 별로 안 들어요~ 독립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자취 추천하는 1인입니다 :)
제일 중요한건 가족문제 입니다 가족을 도와드릴수 있는건 최대한 몸으로 떼우세요 한번 돈 들어가면 가족들도 알게 모르게 Atm취급 합니다 취급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엔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환경이 찾아 옵니다 지금 당장 효도하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결국엔 내가 잘되야 다 행복한 겁니다 젊은 시절에 가족한테 큰병원비가 들어간다? 어쩔수 없이 본인의 운명을 저주하거나 가족을 떠나거나 선택일뿐 입니다 이 한가지 일 말고는 가족한테 돈 최대한 아껴쓰세요 물론 우여곡절 끝에 복이 오는 사람도 있지만 다 아시잖아요? 그게 내가 아닌걸 그러니 내가 돈을 불러올 환경이 될때까지 가족한테도 최대한 아껴쓰세요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아낄수 있는 수단은 다 활용하세요 내가 잘되야 효도도 하고 결혼도 하고 집도 사고 하는 겁니다 돈없는 효도가 얼마나 비참한지 시간이 지나면 뼈저리게 느끼실겁니다
일부러 자택 제공되는 회사에 취직하고, 술담배 안 하고, 밥도 직접 해먹어 식비 절약하여 절약한 만큼 간식 사먹고, 작업복 빼고 외출복도 세 네벌만 있고, 15만원 실비보험만 있고, 일부러 돈이 들지 않는 취미로 즐기고, 알뜰 요금제로 월 2만원 밑으로 사용하고, 2012년형 중고차 몰고 직원들 카풀비로 한달 기름값 안 들게 생활하니 월 생활비 55만원이 듭니다. 1년 차 월급 220, 2년차 238, 3년차 254, 4년차 287, 기타 특근, 성과금 모두 저축하니 4년에 9600만원 모입니다. 올해 11월이 딱 4년 차이고, 차 후 연봉 인상되어 더 빨리 1억 모으기 재시작하려고 합니다. 돈 너무 안 쓴다고 삶이 재미없고 그렇지 않고, 만족스럽게 잘 지냅니다. 세상이 미처 돌아가고 있는데, 힘내셔서 다들 꼭 성공합시다
어릴적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 포기하고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어요
21살때부터 자취-본가가 버스가 30분에 하나오는 촌이라 돈벌려면 자취 해야했음/디자이너라 새벽퇴근도 많았음 (사회초년생일때 월급 70)
32살 현재(월급200대) 까지 10년 넘게 일해왔는데
큰딸이라 자취하며 집안의 가장(아버지 장애로 일못함) & 8살어린 동생에게 엄마 역할을 하려니 20대엔 큰 빚만 생겼어요,,😂😂 (월급은 작은데 나가는게 두배 이상)
무튼 이제 빚은 얼추 거의 다 상환해가고 뒤늦게 사이버로 4년제 대학도 학위 끝냈습니다!(그냥 대졸 해보고 싶었어요. 이력서 넣을때도 고졸 뽑는곳이 별로 없었거든요)
무튼 돈이 없어 연애도 11년 6개월동안 장기연애 하다 돈모아서 작년에 결혼도 했어요 :)
32살에 이제 오천을 모았습니다😭 겨우 그거 모았냐 하겠지만, 저 같은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갑니닷... 아직도 집안의 가장이나 다름없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 보시고라도 다시 일어서시길..🙏🏻
돈은 다시 모으면 됩니다 :)
멋잇어요 누님. 결혼도, 가정의 수호도 성공하신 멋진 누님
정말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
멋지십니다.
대단하셔요! 아무나 못할건데 진짜 야무지시고 뭘하든지 될 분이시네요
고생많았어요^^ 꼭 잘 살꺼에요
노자취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수도권에 태어나 수도권에 직장 얻으면 가능하지만 지방에서 태어나 직장은 무조건 외지로 나가는 사람은 결국 돈 모으는 건 불가능한 경우도 발생....하지만 그렇다고 멈추면 절때 변화가 없으니 결국 그냥 돈 모으는 건 단돈 1만원이라도 꾼준히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영상내용이 틀린거는 하나도 없지만 저 상황이 아닌, 안되는 사람도 엄청 많은데요~ 보고나니 일단 둥지님이 말씀하신 “비참” 이 느껴지네요;
이상적으로 최적합된 루트는 있으나 현실적으론 힘든 방법이네요
학교다닐때 아침 6시에 일어나 점심먹고 한숨자고(여유있는척) 밤 12시에 자기전까지 빡공해서 서울대 왜 못가요? 이거랑 같네요 ㅋ
부모님이 서울에 산다는거 그 자체가 최고의 재테크
그렇긴 한데 이것도 참 뭔가 슬슬하네요,
멍청이
@@냥냥-j5d 당연히느끼는게정상인거같습니다. 선택할수있었던것이아니였으니까요
서울에 핵날라오면 ㅅㄱ
부모님들이 서울에 사시는데 재혼해서 할머니네 사는 건 무엇 ..?
자취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월 60만원만 갖고 생활 절대 못함
월세,광열비,수돗세만 60정도 나가니 ㅠㅠ
전세이자13, 관리비 6, 전기가스4 나오는데여
저는 월세만 60입니다...
@@elloh627 전세 사세요 전세 이자가 더 저렴할거같아요
@@whhh46 그것도 전세대출이 나와야 가능 .. 여새는 어휴 전세값이 ㅜ
그렇습니다 노자취는아니고 엄마랑둘이살아서 반자취라할수있는데 월세는 제가 다 내기에 이미 월 지출액이 100만원이 넘어갑니다 ㅜ
자취는 절대 하지마세요 진심
자취오래하다보면 뭔가 우울하고 혼자지내다보니 돈을 흥청망청 쓰게되요
자취 초기에는 엄청 아끼다가
시간이 갈수록 혼자지내니 나를위해 쓰자 주의가 되서 나중엔 흥청망청 ..
자취안하고싶지만 사정상 ㅠ
ㅇㄱㄹㅇ 진짜 독한사람 아니면 대부분 이루트 타는듯
결국 주식이나 부동산에 묶여있는게 소비욕구를 낮출 수 있는것 같아요 5천만원이 10년뒤에도 5천만원일걸 알면 그냥 쓰자는 충동이 들지만 나중에 그게 5억이 될거라고 믿으면 절대 그 돈 못쓰져 ㅋㅋ
개 쌉인정 돈을 쉽게 못빼는곳에 투자해야함
@@차가운호구 1시간전ㅎㅇ
이거였네 여태 제가 왜 돈을 못쓰는지 몰랐는데 이거였다...
좋은내용이에요 잘봤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월세사시고 한분은 암에
한분은 당뇨가 있으세요. 더이상 직장을 다니실수도 없구요. 가족에 나가는 돈이 늘 100-150이상이에요. 정말 모든걸 포기하게 된답니다.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부모님 집에서 그냥 돈안내고 지낼수 있고 밥도 얻어먹을수있고 한 사람들은 남들보다 출발선이 정말 좋은거에요. 뭘 물려 받지 않더라도 집에 돈을 가져다 줘야되는 사람이 아니라면 부자라고 생각해요.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다음 생에는 저도 말씀처럼해서 돈을 모아서 살아보고 싶은게 꿈이에요. 이번생은 틀린거같아요.
젋은 분이신 것 같은데, 인생 생각보다 길고, 때때로 생각치 못한 좋은 기회도 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잘 생각해 보시고, 10~20만원이라도 저축액을 정해서 그 금액은 무조건 종잣돈으로 모으고 나머지 내에서 부모님 지원 및 본인 생활하셔야 합니다.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 보시고, 당장 어려우면 현재 하시는 일 제대로 하셔서 연봉이 오를 때 오른만큼 저축액을 늘리시면 됩니다.
그렇게 얼마라도 저축해서 종잣돈 모으시면서, 책 빌리거나 블로그&유튜브로 경제 공부(주식 및 부동산)하시고 행동하시면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중요한 건 돈을 반드시 모으겠다는 결심입니다.
지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돈을 모으면서 경제 지식을 쌓아, 나의 경제적 그릇을 키울 수 있는지 알아보는 훈련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훈련 기간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실 수 있습니다.
이런준이 기회가오더라구 임원도 싸가지가개면끝난거 이런분이 기회옴
현재 열심히 멋있게 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 돈모으는게 정답은 아니니까 포기하지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 살고 계십니다
보험은 필수인듯요..나중에 진짜 후회함
실비는 필수죠. 20대에는 큰 사고 안나는데 30대만 되도 짜잘한 사고에 기본 병원비 무시 못하죠
20대 ㄴ ㄴ
@@모모-w9w 20대도 보험필수예요 20대들면 보험이싸지 나이먹고들면 보험비싸져요
진짜 후회합니다. 아프면 지옥이에요.. 아프면 우선 일을 못해요..본인이 잠자는 동안에도 입금되는 형태의 업무가 아니라면 꼭 드세요
신기한게 두분이 생각이 이렇게 같을수가 없는데 두분 정말 잘 만나신거 같아요 대단해욧
정반대로 살아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답은 없어요. 각자의 기준이 다르니깐요.
공감 많이 가네요 ㅎㅎ 각종 생활비 40 빼고 월 270이상 저축하려고 하는 중인데 일한지 1년 4개월 째 드디어 4000만원 이상 모았어요!! 마음 약해질 때마다 둥지언니 영상 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시드가 3000이 넘는다면 꼭 제테크 생각해보세요
위험한거 말고
미국주식 우량주하세요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등
모으는 속도 두배로 빨라집니다
20살에 초봉 130으로 시작해서
현재 27살 결혼했고 차있고
주식+현금 1억 있습니다
진짜 다들 꼭 제테크 하시길
에효 딸이라면 그렇게 살지말라고 하겠어요 제가 그렇게 살아 50대 중반에 상위1%가 되었지만 사는데 과소비없음 큰돈 필요없어요 평생 일만하고 살아 50되어보니 추억없어 그냥 세상사는게 재미읎어요
즐길때 즐기면서 사세요
과소비없이 살면 돈은 따라옵니다
좀 힘들어도 5천만원을 빨리 모아야 1억의 벽을 빨리 깰수있음
5천만원 느긋하게 모으다간 1억 모으는것 영영 멀어짐 ㅡㅡ
우울증방지용ㅋㅋ넘웃기당ㅋㅋㅋ합리적이다진짜.
ㅋㅋㅋ
두분 왜케 이리 똑소리 나지요?
부부궁합 최고네요
젊은이들에게 아주 좋은내용들이네요
근데 전제가 노쇼핑, 노약속이면 ...하하
단순히 인생 목적이 돈 모으는거러면 이게 정답중 하나이긴 할거같아요
비현실적이네ㅋㅋㅋ 월세는 어디 버렸냐ㅋㅋㅋ 서울에 부모집에서 사는애들 얼마나 있다고ㅋㅋㅋ250 기준이지 여기서 말하는건 ㅋㅋ
둥지언니 소비습관 너무 현실적이고 배우고싶어요 ㅠㅠㅠㅠㅠ 야무져야무져....오늘도현타맞고 배우고 갑니다....
재테크초기에 수익률이 가장 높은것이 절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와.....
와...
제 나이 27세 곧있으면 28세 고등학교 관두고 배달알바 시작해서 이것저것 일 다 해보고 400 500까지도 벌어보았다(합법적으로) 하지만 지금까지 모은돈 하나도없고 결국 늦은나이에 현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펑펑 쓴 돈들이 값진 경험이라고 자위하며 이제서야 정신차린다... 저보다 어린 친구분들 진짜 남들 다 하는거 하고 누리고서는 힘든 삶밖에 남지 않아요 제 자신이 누군가에게 훈수둘 위치 아닌거 잘 알아요 우스개 소리로 이런썰 보셨죠 남편과 아내의 약속, 아내가 1년에 한번씩 해외 꼭 놀러가자는 말에 남편의 대답은 , 좋다 대신 큰집으로 언제 이사가냐 묻지 말라는거였죠.... 정말 현실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살아보렵니다... 신세 한탄좀 했습니다
우울증방지용 돈따로 모으는거 진짜 너무 공감돼요 ㅋㅋ⫬ 월급날 적금으로 들어가는 돈 구경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살았는데 진짜 어느날 갑자기 우울해지면서 현타와서 큰돈이 쓰고싶어지더라구요ㅋㅋㅋ⫬ 그런거 생각하면 따로 모아두는게 맞는것같아요 :) 저는 29살때 5천은 모을수 있을것같은데 이정도도 잘하고 있는거 맞겠죵 ㅠ?
나이와 상관없이 목표를 두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게 정말 대단하네요
만일 적게 모여도 모인 만큼 노력하신 거라 생각하고, 추후 더 모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20대초반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ㅜㅜ 이 영상을 일찍 보시는 분들 성공하실겁니다
20대초반으로 가도 달라질건 없어요..군대가고 대학 졸업하고 취직해서 학자금대출 갚으면 30입니다...
월세 없다는거에서 껐다ㅋㅋㅋㅋㅋ
ㅇㅈ 타지역 갈수밖에없는 사람들 전혀 고려 못하죠
타지역 갈정도면 250이상은 벌 메리트는 있어야할듯..
코로나로 출국못하는 바람에 본가(수도권~)에서 버스 3정거장 떨어진 오피스텔에서 살았는데ㅎㅎㅎ 자취가 더 좋았어요 저는~자취방에서 조용히 혼자 자기계발을 해서 그런가;;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현명하게 쓰는법’도 중요한거같아요
돈은 곧 경험과 직결이 되고, 그 경험은 쌓이고 쌓여서 결국 내가 되기에
얼마나 풍부한 (풍요X) 삶을 살았냐는 결국 경험, 그리고 돈이 직결되더라구요
월급 150만원에서 1억 모으고, 몇년전에 빌라한채사서 살고있어요. 지금은 월급340에 1년2개월동안 4천모았네요. 올해 지날때까지 4500모으는게 목표에요.
우울증방지에서 감탄이 절로나네요. ㅎㅎ
얼마나 걸리셨나요,,?
@@새싹-w2p 월급150에 1억까지 7~8년 걸린거 같아요. ^^;
빌라매입 괜찮나요?;; 환금성도 안좋고 감가상각이 잘되서 고민입니다.
와 ...세후 340이면 그대로 모아도 4,080정도인데 1년2개월..
진짜 절약왕이시네요 ..
월급 340에 14개월이면 4760 인데 4500을 모으면 한달에 20을 쓴다는거에요...? 저거도 월급이 세전이면 더 힘들어 보이는데
이론강의가 아닌 현실강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가치관과 성격이 밑받침 되어야 어느정도 비슷한 절약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ㅎㅎ 그래도 안될 것 같다는 생각해도 이거 보고 노력해볼 사람을 해볼듯 될놈될 반열에 오를 사람
여기 댓글보면 진짜 헛살은거같아서 현타오네요..ㅠㅠ
자취가 일단 제일 문제고..월세가 어마어마 ㅠㅠㅠ저는 알뜰요금제는 진작 수년째 쓰고있고 교통비도 안드는데
왜 돈이 안모일까요..정답은 월세와 데이트비용이네요
현재 나이 30 이고
20살 때 부터 자취 한 형이 동생들한테
한마디 하자면 현실적으로 대학교는 거의 다 가는 추세고 수도권 근처나 윗지방에 사는거 아니면 자취 많이 할거다 어쩔 수 없이.. 나도 그랬고
군대 갔다가 2년제 졸업 후 24살 부터 첫 월급 150받고 일했는데 월세30에 폰비,학자금대출.주택청약,실비만 해도
급여에 절반은 나갔다 ;; 지금은 최저임금 올라서 200번다 해도 대한민국에 타지생활+학자금대출 직접 안갚는 청년들 얼마나 있을거 같나;;
취업이나 되면 다행이지 월200벌어서
150저금? 거의 불가능한 얘기야
29에 결혼해서 와이프랑 그래도 모은돈+전세대출+부모님도움으로
전셋집 사는데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도 집하나 못사는 현실이야
지금 대한민국 현주소임..
청춘들아 힘내자.. 화이팅
돈도 그냥 적당히 쓰고 모아 돈을 모으는거에 집착하지말어
돈을 쫓게 되면 오히려 돈이 안 모이더라
저도 60만원으로 쓸거다쓰며 데이트까지 합니다 ㅋㅋ 미니멀라이프 실천중 작은거에 더 행복감을 만끽합니다 😂
미니멀이 주는것은.. 시간과..물건에 대한 소중함 인거 같아요 ㅋ 저도 간혹 느껴요 간혹? ㅋ
주식 1주빼고 생긴 36만원,, 코트 살까 무스탕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신 잡고 갑니당,, 🤦🏻♀️
화이팅!!!
주식 잘하시나요?
72만원짜리 사면 36만원에 뺄 수 있습니다!
일단 독립하면 60으로 생활비 퉁치는게 불가능함 ㅠㅠ. 부모님과 같이사는게 기본이 되어야 함.
나만의 공간 너무 갖고싶지만,,,
내가 껌딱지처럼 본가에서 사는 이유★
와우!
가능하다면 돈모으기엔 그게 좋죠
이런 야무진 자식은 언제까지라도 서포트해주고 싶을거 같아요.
맞아요.. 독립하기전에 바짝 모아야되죠.. 따로 살기 시작하면 저축에선 속도가 안 나게 되니까요. 그래두 젊을때는 돈 좀 아껴도 비참한 기분이 안 들지만 나중에 나이들고나서 돈이 없으면 정말 서러울 것 같다는 생각인지라.. 독립 전에 사던 품목 중에 더이상 안 사도 될법한 부분은 소비안하고 정말 너무 뽐뿌오고 필요하고 중복도 안되는 아이템이면 일년에 두번이라던가 빈도를 줄여서 모으고있어요. 저는 물건정리를 하니까 중복되거나 덜 필요한 품목은 소비가 지양되더라구요. 내 취향이나 니즈가 있어서 대충 뽐뿌오는 게 다 거기서 거기..ㅋㅋ 친구나 가족에게 필요할 때 쓰는 돈은 너무 아끼려고하지않고. 저 혼자 밥먹고 커피마시구 이런것부터 줄이려고 노력중이에요.
한국이 돈모으기는 최고예요. 영유아 복지 혜택이랑 시민 복지 혜택도 최고이고. 대증교통 시스템도 저렴하고 좋고요.
(공공의료보험. 국비지원으로 학윈강의비 가능. 아동수당. 보육수당. 양육수당. 월세비용도 저렴, 보건소. 신혼부부 집 대출 저이자 가능 등등)
이거 그때 라이브로 중간부터 봐서 엄청 기다렸던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
아이쿠 젤리님 잼나게 봐요 ^^
남자 27살 직장생활 1년8월차 월230 받으면서 오늘 날짜로 3280만원 모았습니다
와 저랑 같은데..... 훨씬 더 많이 모으셨네요..ㅠ
그리 5년만 하시면 1억이시네요 ㅎ 화이팅
26 직장 곧2년차 월250 5천모았습니다.
주식 제태크가 답입니다
@@빵더쿠-j2g 주식제테크 오또케해요...?
최근에 너무 우울하고 왜사나.. 혼자있는느낌들고.. 필요없는존재인거같고.. ㅜㅜ내면이 단단하고 꽉찬사람이 되고싶은데 우울하니깐 계속 외적인걸 꾸미게되요....옷사고 피부과가고...
이번달만 이렇게 살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ㅠㅠ
저도 그랬던 거 같아요 허함을 소비로~~
자취, 연애, 애완동물, 차 없으면 뭐 돈모으긴 개꿀이지
노자취 ㅋㅋㅋㅋㅋㅋ말이 쉽지..;;;
어릴 때부터(10대) 30대 초반까지 부모님 빚을 갚고 생활비를 드리며 살았습니다 대학등록금도 학자금대출 받아 다녔어요 현재 30대 중반쯤 입니다 150만원 정도 되는 월급을 받으며 4천 정도 되는 학자금 외 모든 빚을 모두 갚았습니다 현재 200만원 후반대 월급을 받으며 지낸지 1년 6개월째 예요 :) 이직 초반엔 돈이 하나도 없었고 여전히 들어갈 돈은 있었지만 두 세달 뒤부터 모으기 시작하여 현재 1천 5백 ~ 2천 사이 정도 모았어요 1년 6개월째 정도 연애중인데 데이트비용도 적진 않고 경조사도 많네요 ㅎㅎ 노견을 키우고 있어서 가끔 동물병원에도 예상치 못한 돈이 들어가기도 하구요! 그 동안 빚만 갚으며 앞만 보고 살아와서 이젠 좀 먹고 싶은 건 먹으며 사는 정도를 즐기고 건강식품도 챙기며 돈을 모으고 있어요 올해말 결혼전까지 3천 5백 정도는 모으기 위해 계획해놓았습니다 :) 남자친구도 넉넉치 못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알뜰하게 사는 남자라 저 보다는 더 모은 상태이고 ㅎㅎ 둘이 잘 해나가면 더 좋은 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나이 많은데 난 뭐하고 살았나 라는 좌절은 하지 마시고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힘든 날들도 가득했지만 좋은 날도 오더라구요
이 영상은 제가 가끔 그냥 다시 와서 보는 영상인데.
이런 말을 해주고 싶네요.
20대에 힘들게, 열심히, 남들보다 덜 쓰고 모아서 저축하는 저를 향해서 남들이
"왜 그렇게까지 하고 살아? 20대라는 젊음은 한 번밖에 없어 편하게 좀 쓰면서 놀면서 살아"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주변에 엄청 많아요.
거기에 대한 저의 답변은
그것도 나름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나름 쓰는 만큼 즐기고 가치있게 경험한다? 인정합니다.
근데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른 것이고 저는 현재를 즐기며 노는 것보다
미래에 나이 먹어 고생하지 않고 편하고 윤택한 삶을 즐기는 것이 훨씬 저에게 가치 있는 일이고
향후 저의 배우자, 자녀가 생기더라고 충분히 내가 주고 싶은 만큼 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고 싶어요.
그러니까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 거예요.
나중에 정말 시간이 지나서 "아 그때 내가 이렇게 살면 안 됐구나... 좀 더 모아놓을걸" 하는 후회 없이.. 아마 훨씬 더 열심히 모아도
이 후회는 할지도 모르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후회 없는 결과,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젊을 때 더 쌓아 놓는 거죠.
나중에 "내가 그렇게 살았으니까... 이런 결과가 나왔구나"라는 걸 인정할 수만 있다면 되는 거라 생각해요.
그때 가서 인정하지 못할, 책임지지 못할 인생을 살고 싶진 않아요.
항상 잘보고 있는 채널이예요!
저는 22살 대학교를 다니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월급은 최저를 받아서...200보다 못한
170이지만, 적금2개/주택청약/등록금/생활비(교통비+통신비+보험+용돈+데이트비용) 나눠서 사용하면서 2020년에만 1000만원은 모은거 같아요! 저도 얼른 대학교 졸업하고, 더 저축해서 20대 중에 1억 모아보는게 목표예요! 앞으로 더 열심히 챙겨볼께요ㅠㅠㅠ
역시 경제관념 조언은 둥지언니가 짱...
나 지금 짱 먹은거여?? 😆
너무 비현실적 이예요....
저는 미혼때 월급의 70%는 저축했던것 같아요...부모님집에 얹혀 살면서 매달 20만원씩 생활비 내고 그외에 최소 생활비 쓰고 다 적금 넣었어요....통장에 돈 모으는 재미로 살았던듯....집안 형편이 좋은게 아니어서 대학도 내가 돈벌며 야간대학 다녔고 결혼비용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가 모은돈으로 하고도 비자금을 1억정도 다져갔어요 제 20대는 진짜 치열하게 살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때처럼 아끼지 않아도 부자는 아니지만 여유롭게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20대때는 비싸고 좋은거 안써도 예쁩니다 저렴한거 사서 입으시고 현금을 모아두시면 30대 후반쯤 되시면 어느정도 여유도 생기더라구요
20대 분들 돈 모으실때 우울증방지용 정말 중요합니다ㅠㅠ 그때 그걸 알았더라면,,, 그거 생각 안하고 몇년동안 빡세게 5천 넘게 모았는데 중간중간 여행도 공부도 운동도 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걸 하면서 행복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결국 나중에 직장 생활도 못할 정도로
건강 잃고 돈잃고 한참을 방황했습니다
대신 뭘 하면 행복할지는 이제 알았어요
그래서 이제서야 다시 돈 모으고 있습니다ㅠㅠ
건강관리든 공부든 여행이든 내가 진짜 하고 싶고 행복한데에 쓰는 돈이 진짜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어쩜, 나의 20대랑 이리도 동하지???ㅎ 돈의 한계를 정해서 관리하다 보면 돈 관리가 쉬워지더라구요~
젊은이들이여 흘려듣지 않길 바래봅니다.
꼰대 아니라고 발악하는 40대아줌마가~
나도 누군가랑 나 아껴썼다고
공유하고싶다...
얘기하면 돈 쓰고다니라고
뭘 그렇게 아껴쓰냐고
궁상이라 듣기만...
나한테는 악착같이 아껴쓰고
가족한테는 아끼려하지않는데
궁상 맞고 돈안쓴다고 모라하는것도
가족......
그래도 점점 내가 제일
돈에대한 여유가 생기는듯함...
가장 어려운건 있는돈을 잘지키는 사람입니다
ㅋㅋㅋ진짜 소비뽐뿌 올때 보면 절약에 도움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당ㅋㅋㅋ 저도 350 벌어서 50정도 쓰다가 갑자기 백마넌짜리 패딩 사고싶어여
우와 저도 350벌고 싶네요 ㅠㅠ 나중에 직장에서
고정비포함 75정도 나가는데 ...내년에는 60으로 줄여볼..수 있기를 🙏 알뜰폰은 내후년에 가능하겠네용 🥲
아직 약정중이군요~~ 시간이 흘러랏!!
율로그님 ㅎㅇ
아니 율로그님 제가 좋아하는 채널에 또 이렇게 계시네용🤭🤭
율로그님? 프리야? 뭐야...
@@김효중-r5n 효중아 너도 어딜가나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
담배, 친구놈들 가끔만나 술한잔, 기름 값, 폰비 빼면 뭐 쓰는건 없네요. 아직 부모님하고 살아서 그런지...원래 싸돌아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차, 명품, 옷, 신발 등등 보여지는거 다 부질없어요. 이걸 깨닫는 순간 돈이 모임.
뭐 부모님이 잘살고 원래 부자다하면 상관 없지만 그냥 평범한 서민에 월급쟁이라면 악착까지는 아니더라도 월급에 반 이상은 모으거나 투자해야하고 절약이해야 맞습니다. 항상 연구해야함. 어떻게 해야 더 모을까...그리고 이거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음 ㅎㅎ
1. 통장 두개 분리. 여유 시드 20만원씩 넣어두기. 기억해 2023년 16:22분 내가 5000을 이영상을 보고 만들어낸 날
목표를 다짐하신 마음...멋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지금 딱 둥지언니 말한거대로 사는대 살아집니다
월급도 200-230 선이고 현재 26살
8000만원 됏네요
사는 사람은 살아져요
👍🏻👍🏻👍🏻👍🏻👍🏻
저도 저축 꼬박하는 직장인입니다^^ 마인드가 제스타일이시네요.
이거는 집에서 엄마가밥을 삼시세끼 다챙겨줄수있다는 가정에서의 얘기다... 회사에서 밥안주고 아점저 먹으려면 43만원갖고어림도없음 진심 43만원이면 밥만먹고숨만쉬고 술 2번내외에 간식가아끔 정도다진심
언니 너무 좋아요... 어쩜 이런 플랜을 ... 너무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 이런 디테일 .. 하 ...인생의 길잡이 찾아딴
20대이고 세전200인데 부수입 여러가지로 손품팔아가며 열심히 하고 주식도 하고 월급의 120%정도는 세이브 하고 있어요. 자취안하면 더 모으겠지만 자취하면서도 월급의 100% 이상은 저축하고 있네요 ㅎ 둥지언니처럼 나중에 잘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을 수 있을때 모으려고 해요!!
우울증 방지용돈 필요한거 진짜 극 공감합니다. 그거 없이 허리띠만 졸라매면 3년은 커녕 2주안에 현타옴...
영상 요약 : "저축많이하고 아껴써라"
대단하세요
ㅋㅋ 둥지부부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노쇼핑 노약속으로 돈아껴서 여행갈바에는 그냥 매달 20씩 더 쓸랜다.... 그때그때 맛있는 거 먹는게 제일 행복해 ㅠ
노쇼핑.노약속 하면 10년뒤 돈은 모일지몰라도 10년 내주위에 사람이 없죠..
아끼더라도 할껀하고 살아야죠..
@@스페셜-v8w 오차피 인간은 혼자임 나중에는 아무리 친한사람도 떠나고 지들 살기바빠서 안만남 이게 팩트임
결국은 돈이 최고고 돈은 나를 배신안한
돈을 모으고를 떠나서 인생 살면서 자취는 꼭 해봐야하는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달 월세 50 내고 아깝기도 하지만 ( 물론 지방출신 서울직딩이라 어쩔수없음 )
그래도 50만원 이상의 경험을 얻을 수 있고 혼자서 홀로서기 해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그리고 생활력 자체가 강해짐 이러한 것들은 단순히 월세내고 자취하는것으로 끝나지않아 얻을수 있는 추가경험 이건 인생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부모님아래에 있다가 바로 결혼생활하는것과 자취경험있고 생활력 증진한 사람의 가치관이 과연 같을까.. 자취는 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중반이에요.
월급 220밖에 안 되어요.
매달 170씩 저축합니다.
자취 가능할 정도로 모으긴 했지만
꿋꿋이 본가에서 살고(부모님 감사해요)
차 없이 무조건 대중교통이고
남자친구와 데이트통장 쓰면서
매달 각자 15만원씩 넣던 걸
몇 달 전부터는 각자 7만원씩으로 줄였어요.
(가까운 사람들 중에 경제코드가 맞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둥지언니 하신 말씀 다 맞아요.
특히 신용카드요. 혜택 받으려고 더 쓰게 되어요. 안 쓰고 혜택 안 받는 게 돈 절약하는 거에요.
저는 대학 때부터 무조건 체크카드만 썼어요.
멋모르고 신용카드 한 개 만들었었는데
1. 혜택 받을 조건만큼의 금액을 제가 매달 쓰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고
2. 혜택을 야무지게 챙기는 타입도 아니었으며
3. 체크카드처럼 돈 쓰는 순간마다 돈이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다음달 결제일 되어서 한꺼번에 빠져나가니, 계획 세우기가 힘들었어요.
몇 달 전 은행에서 저보고
“고객님 쓰시는 체크카드는
‘사회초년생들이나’ 쓰는 카드에요.
신용카드 쓰시면서
다양한 혜택 받으셔야죠.”라고 해서
순간 욱 올라왔지만!!!
자존심 긁어서
신용카드 만들게 하려는 술수라는 생각이
뇌리에 스칩디다ㅋㅋㅋㅋ
냉정함을 되찾고 방긋 웃으며
“아 예~ 저는 이대로도 괜찮습니다” 하고 넘겼어요.
힘내서 우리 같이 차곡차곡 모아보아요.
적당한 목돈만 만들면 이후에는 세상이 조금 달라보일 거에요.
분위기에 쉬이 휩쓸리지 말고 화이팅!!
리스펙입니다....💗
와 멋있으세요..♡
데이트통장하시는 여성분이 있으시다니, 남친분께서 복 받으셨네요
와우 동기부여!!
역시 좋은 유투버 영상엔 좋은글만 가득❣️
부모님이 수도권에 집이 있으면 엄청 이득보고 사는데 지방에서 올라와서 살면 저기서 최소 60-70 마이너스 잡고 살아야죠 ㅠㅠ 월 200? 우울증 방지는커녕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ㅠㅠ
나이 자체가 보석이야... 공감되네요 😂
저두 이렇게 돈좀 모으기 시작해보려구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ㅋㅋㅋ 너무 타이트하게 해놓으면 결국 폭발하게 되더라고요,,ㅠㅠ
식비 경조사 데이트 43만원? 진짜 허무맹랑하다..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에 너무 연연해서 모으고 알뜰살뜰 쓸꺼 안쓰고 모으는 삶도 참 부질없어요. 제가 겪어 봤어요. 그냥 적당히 즐기면서 고생스럽지 않게 사세요. 도박 유흥같은 정말 가치없는 곳에만 안쓰고 살아도 플러스 인생이에요.
나이가 무기란말 너무 슬픈것 같아요..60세가 돼도 70세가 돼도 일할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으련만..ㅠ.ㅠ
저는 실수령 350받는데 매월 250씩 주식넣고있습니다. 서울에 혼자자취하는데 한달 100이면 생활비 충분합니다.
형 아이디부터가 씹개미 구독자... 성공할것이야 ㅋㅋ
집은요? 주식몰빵은 위험한거 아닌가요~~
@@xiahbaby1 잉..? 청약통장 빼고는 4년째 공기업다니며 주식몰빵하는 29살 청년인디요.. 자본합 1.5억됩니다요.. 4년간 몇종목은 장투, 나머지 수십종목 스윙투자하며 손실본 종목 손가락으로 꼽습니다
한탕주의는 돈못벌고 위험하겠지만.. 꾸준하게 손실없이 자만하지않고 투자하면 요즘세상에 주식만큼 좋은게 어디있습니까..
윗세대들이 부동산시장 다 망쳐놔서 요새 할거 주식밖에없습니당 ㅎㅎ
@@브이아이 주식보다더좋은투자있지요 ~~ㅎㅎ주식끝물이에요.
@@레몬빛향기-k6d 코스피 사상 최고가 코스닥 신고가 코앞. 이시점에서 끝물이라고 얘기하시는분이 있네요 ㅋㅋㅋ 고객예탁금 한번이라도 보셨는지 ... 여튼 의견 잘봤습니다~
본가랑 떨어져 사는 자취생은 웁니다 ㅠㅠ
울어라 으하하 울어 흐흐
맞아여...
ㅜㅜㅜ 고향 서울인 분 부러워 진짜
저는 나와사는 게 제 삶의 질이 높아져서ㅎㅎ 5년 정도 자취하고 있는데 다른 지출 아끼니 돈 잘 모여요.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어플로 하메 구해서 살고, 마음 맞는 친구들이랑 살고 했거든요~ 20만원대로 공과금까지 해결했어요
가족과 라이프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직장 때문에 나와야한다면 다른 지출을 아끼면 20대에 독립해서 사는 것도 돈 모을 수 있어요~ 집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살면 해소하려고 돈 더 쓰게 되는 경우도ㅋㅋㅋㅋ 그런데 자취하면서 배달음식 시키면 못 모을 듯. 친구들 놀러와도 같이 해먹으면 돈 별로 안 들어요~ 독립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자취 추천하는 1인입니다 :)
딱 이렇게 우울증 방지 통장을 만들어서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는데 이렇게 모은 돈도 아까워서 안쓰게 되고 조금씩 돈 모이는 것에 재미를 붙이고 있어요. 전 외국에 혼자 살고 있어서 자취를 포기하는게 불가능하다보니 팩폭에 피 흘리고 갑니다 ㅜㅜ흑
커플되는 순간 생활비 1.5~2배...
💚보험은 꼭 드세요 여러분 진심 중요합니다💚ㅠㅠㅠㅠ
ㅎ...경조사비 많이드는데.. 진짜 결국 아끼는 수밖엔 없네요ㅜ
보험회사직원인가요;;
보험 꼭 들으세요 !! 왜 아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저는 26살부터 33살까지 4년간월급 120으로시작해서 154까지벌때 한달에83만원적금넣어서 4천만원모으고 월260버는 직업으로바꿔서 총7년일해서 1억3천만원짜리 아파트샀어요 술담배안하고 보세옷만 입었어요;명품은없고 차는2번바꿈
20대 초반...프리랜서처럼 대학교 다니먼서 월천 버는데 나중에 취직해서 200만원 벌 것을 대비해 1원도 안 쓰고 전부 저금했더니 오천만원...절대 안 쓰고 취직하면 처음부터 위에서 시작하고 싶어서 놀고 싶은거 안 놀고 모으는 중인데 넘 뿌듯해요ㅠ
헛 뭐하시는데 천만원 버시나요 궁금해요
대학교 다니면서 1000인데 취직해서 왜 200이죠..?
월천 버시면 계속 하시면 되지 왜 월200직장에 취직을..
@@Winter-ph8gf 엇 저는 이것저것 그냥 좋아하는 거 다 해요!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알바도 했다가 등등...
@@raza65111 고정적인 수입이 아니기도 하고 프리랜서 형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거라ㅜㅜ 부모님은 취직을 원하셔서 그냥 평범한 직장에 취직하고 나면 취미로 돈 버는 이런 쪽 일은 어려울 것 같구요ㅜ
제가 딱 20대때 저렇게 비슷하게 살았는데요 ㅎㅎ 저렇게 모은돈으로 조그맣지만 전세집하나 구하고 자동차한대(일시불)로 샀네요 30대에접어드는데 20대때보다 너무많은돈이 더들어가네요 ㅠㅠ 저렇게 모을수있을때 조금더 졸라메야 합니다 ㅠㅠ ㅋㅋ
모을수있을때 많이모아두자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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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상처럼 목돈 통장 + 우울증방지통장 해서 26살에 7000모았어요 근데 이건 정말 돈모으는거에 맛들려야 가능한것 같아요 기분안좋을때마다 모아놓은 돈 보면 좋습니다,,ㅋ̤̮ㅋ̆̈
근데 둥지언니 왜케 이쁘게나오지 화장도 잘되신거같아용
제일 중요한건 가족문제 입니다
가족을 도와드릴수 있는건 최대한
몸으로 떼우세요
한번 돈 들어가면 가족들도 알게 모르게
Atm취급 합니다 취급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엔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환경이 찾아 옵니다
지금 당장 효도하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결국엔 내가 잘되야 다 행복한 겁니다
젊은 시절에 가족한테 큰병원비가 들어간다? 어쩔수 없이 본인의 운명을
저주하거나 가족을 떠나거나 선택일뿐 입니다 이 한가지 일 말고는 가족한테
돈 최대한 아껴쓰세요
물론 우여곡절 끝에 복이 오는 사람도
있지만 다 아시잖아요?
그게 내가 아닌걸 그러니 내가 돈을
불러올 환경이 될때까지 가족한테도
최대한 아껴쓰세요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아낄수 있는 수단은 다 활용하세요
내가 잘되야 효도도 하고 결혼도 하고
집도 사고 하는 겁니다
돈없는 효도가 얼마나 비참한지 시간이
지나면 뼈저리게 느끼실겁니다
진짜 이 영상을 오년전에 봤어야하는데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에요
자취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도 알려주세요! 집이 아주 지방이라 자취안하고싶어도 해야 해요ㅠㅠ
아아아.. 그래요 우리 같이 고민해봐요!!
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다니시면 중기청.. 어떠세요? 월세 대신 이자지만, 반으로 줄일수 있으니
구니까요..ㅠㅠ월세50사는사람은 웁니다요..ㅠ
저는 취준생LH2순위여서 이율1퍼 관리비10(인터넷수도가스포함)+이자5만원정도 내고 원룸살아요 서울 관악구 전세6천
이제 소득 올라가서 내년 6월재계약때 3순위되면 이율이3배네요ㅠ
다른 전세대출 알아보려고요
제일 좋은건 월급타면 절반부터 저축하고 나머지 절반으로 하고 싶은거 다 하기~!
젊은 분들이 어쩜 이리 똑똑할까요..다 맞는 말입니다.
얼마를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절약이 최우선인거같습니다.
종잣돈만드는데 주력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돈이24시간 일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비보다 모으는게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파이어족입니다.
신축아파트25평전세혼자거주..
내년에는 월세로 들어갈생각입니다..
전세금으로 월세나가는것보다 더수익을 얻을수 있기때문에..
월수익600만원중 매달450만원 투자
미국ETF , 개별주
월수익액에 70%를 투자하고있습니다~
10년후 목표금액은 20억입니다.
현재 2년이 지났고 앞으로8년이남았네요..
목표수익률은 년20% ..목표
우리모두 복리효과로 부자가 되시죠..
주식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면서 ..
자연스럽게 절약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젊은 시절은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능력치 향상으로 연봉을 올리는게 더 증요합니다. 첫 직장의 습관이 평생 직업의 자세를 결정합니다. 미대 졸업후 2천만원연봉에서 15년 후 2억 연봉 받는 산 증인입니다.
저도 미디졸업후 저임금으로 요새 너무 힘든시기릉 보내고있습니다. 어떤 직종인지 알수맀을가요?
@@원스로그oncelog 웹디자인을 시작으로 모바일 UI/UX하다 마케팅으로 흘러가 현재는 법인 대표입니다.
기본적으로 솔찍히 재테크고 씨드머니 모으고 하는게 먼저가 아니라 본인 컨트롤도 하지못하는 습관이 살에 안베어 있으면 뭘 공부해도 의미가 없어요
어떤 친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는거 생각을 못했는데 씀씀이가 비슷하고 알뜰한 친구와 함께 하는 돈 모으기~ 재미가 클거 같아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구구절절 지나고보니 다 옳은 말씀이네요 백화점 명품 좋아하는 친구랑 6년 같이 다니다가 파산지경 이렇게 살지말자 의절하고 정신 차렸네요
일부러 자택 제공되는 회사에 취직하고, 술담배 안 하고, 밥도 직접 해먹어 식비 절약하여 절약한 만큼 간식 사먹고, 작업복 빼고 외출복도 세 네벌만 있고, 15만원 실비보험만 있고, 일부러 돈이 들지 않는 취미로 즐기고, 알뜰 요금제로 월 2만원 밑으로 사용하고, 2012년형 중고차 몰고 직원들 카풀비로 한달 기름값 안 들게 생활하니 월 생활비 55만원이 듭니다. 1년 차 월급 220, 2년차 238, 3년차 254, 4년차 287, 기타 특근, 성과금 모두 저축하니 4년에 9600만원 모입니다. 올해 11월이 딱 4년 차이고, 차 후 연봉 인상되어 더 빨리 1억 모으기 재시작하려고 합니다. 돈 너무 안 쓴다고 삶이 재미없고 그렇지 않고, 만족스럽게 잘 지냅니다. 세상이 미처 돌아가고 있는데, 힘내셔서 다들 꼭 성공합시다
우와아앙
6:25 맨날 나이키티 입고있어도 얼굴이 받쳐주면 괜찮아ㅋㅋㅋ젠틀정님 얼굴이 다함ㅋㅋ비쥬얼부부라서 돈모으는것까지 얼굴이 다햇네요 ㅋㅋ
제가 지금 딱... 주식을 하고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되게 반갑네요~!!! ^^
여기 채널은 기본적으로 재테크마인드가 엄청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거 같아요! 대박
27살이고
월 실수령액 335만원
1. 저축
적금 160 / 주식 50 / 주택청약 10 = 220만
2.고정지출
자동차 할부(30) / 보험(10) / 휴대폰(10)
3.생활비(60) : 기름값 포함
괜찮게 먹고 살만큼 살수있음 ㅋㅋ
60이면 충분함
이런 좋은 영상 20대에 봐서 정말 행운입니다
저는 31살인데 이번에 종합보험을 으로해서 20년납 비갱신으로 줄이고줄였는데도 10만원이던데 보험금이 5만원이면 갱신형으로 생각하고 계산하신거죠?
보험에대한 컨텐츠도 보고싶어요 ㅎㅎ
어쩔수없이 자취할 수 밖에 없는 환경도 있어요..ㅠㅠ
자취하는 사람이라 돈이 안모이는 현실..슬프네요ㅜㅜ
근데 학교나 직장이 멀면 어쩔수없이 자취하지않나요ㅋ 기숙사안딸려있으면..
부모집에 살면 유리한점 많은거 몰라서 자취하는게 아닐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