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방법으로 유기물을 묻고 식재하고 있는데 꼭 만든지 1년정도 된 밭에서는 작물이 매우 작게 자라더라구요... 땅속 유기물이 산소가 부족해 더 늦게 분해되고, 분해되며 일부 가스도 발생하기 때문일거라고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2~3년차 부터는 크게크게 잘 자라더라구요. 분명 땅이 내년엔 올해보다 더 많은 선물을 주실겁니다. ^ ^
식물의 녹색은 벌레,박테리아위주로 분해되어 그배설물은 질소비료공급 역활을하여 성장에 도움됩니다 그래서 풀만베어 부숙시켯다가 쓰기도하죠, 일명 풋거름 식물의 갈색은 벌레,균사위주로 분해되며 균사의 배설물은 산성액을배출하여 산성화 시키지만 균사들은 뿌리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산의토양은 산성이 대부분이유가 마른 낙엽을 균종류가 주로 분해해서 그럽니다 그러나 토양은 산성일지라도 균사체가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니까 식물은 튼튼하게 자라지만, 질소 성분이 부족해 성장속도는 더딥니다,, 산의 나무가 크게자라는건 유전자자체가 크게자라는것이지,, 산속의 부엽토가 좋아서 크게자라는게 아닙니다,, 나무를 밭작물처럼 키우면 더 빨리 자라요,, 부엽토를 밭에 가져와도 마찬가집니다, 더크게 자라고 열매를 더많이 하는게 아니고,, 뿌리를 튼튼하게 해줘서 병해충 발생이 줄어들고, 착과가 잘되고 낙과과 줄어듬 원래의키,열매크기,열매갯수는 유전자의영향이에요,+@영양분으로 많고 적고 함 위둘을 합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풀뿌리,녹갈색 유기물 활용해 땅위에서 풀멀칭을 하면서 농사짓는게 무경운 생태순환농법, 초생재배,자연농법, 퍼머컬쳐,후글컬쳐 뭐이렇죠 마른 볏집,건초로만 두텁게 유기물 덮어두는건 Ruth Stout 농법 (빨대농법)이구요 이방법은 호불호가 심해요, 수분이 부족한곳은 균사류가 번식못해 건초가 부숙되지않아 양분화가안됨 > 아프리카 초원처럼 수분이 넘쳐나면 건초더미속에 산소 공급이 안되어 부숙되는게 아니라, 썩죠 >썩고나면 퇴비처럼 되기에 자연의 입장에서는 부숙이나 썩는건 같은데 >작물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썩는 동안에 작물에도 피해를줍니다 >또 갈색이 눅눅하게 분해되어갈때는 질소도 필요한데,, 작물에게갈 질소를 소비하기도 함 >그래서 서양에서는 빨대농법이라고 부르기고 해요 수분이넘치는 습지, 연못에 쌓인 유기물은 왜? 안썩냐?, 수많은 수중 벌레가분해, 수중식물 뿌리를 통해서 두텁게쌓인 유기물층에도 산소를 공급해줘서 그럼 그래서 인위적으로 영양분을 만들어 쓰는게 퇴비 가축분, 기름을 짜낸 각종 식물 찌꺼기는 질소 + 톱밥은 탄소덩어리며 질소의 미생물의 먹이가됨,벌레,미생물들의 분비물이 퇴비구요,,, 덜분해된게 미숙퇴비이며 각종 병해충의 온상이되구요 생태순환농법, 초생재배,자연농법, 퍼머컬쳐,후글컬쳐등으로 풀을 잘라서 멀칭 해주는 것과 퇴비를써서 비닐멀칭하는것, 퇴비를 두텁게 멀칭 하는것의 활용용도는 같아요 질소 공급원인 녹색풀 잘라서 갈색 멀칭위에 덮어주는걸 반복 하는자체가 퇴비만들때 톱밥위에 질소공급원인 가축분 > 그위에톱밥 > 그위에 가축분 만드는 과정이니까요,,그냥 땅위에 풋거름을 계속 만드는 과정이라 봐도됩니다 탄소 순환 농법,자연 농법으로 하기 힘들고 귀찮으니까 >한번에 만들어서 쓰는 퇴비농법 >퇴비 농법으로만 하자면 많은돈+시간+많은노동력+퇴비 만들 넓은땅 + 트렉터,굴삭기,운반차량 등등으로 아무나 못하니까 >퇴비를 땅속에 집어넣고,비닐멀칭하고, 추후에는 비료,농약주는 관행농 >조금더 친환경,건강한 먹거리하려고 액비농법 >액비농법은 메뉴얼화 되지않아서 >친환경을 버리고 좀 더 편하게 하려고 양액재배 >양액재배하느니 비용을 더들여서 수경재배 >수경재배하느니 돈을 더써서 스마트팜온실 뭐이렇게 되는겁니다 탄소순환농법으로 했는데도 1~2년차에 잘 안된곳은 그곳의 토양속 유기물이 부족한것이고 1~3년차에 잘되다가 3~4년차에 잘 안되는곳은 기존에 관행농으로 농사짓던 자리라서 비료성분으로 농사를 지었던것이고, 풀뿌리+유기물멀칭 같은건 적어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잘 안되는 곳은, 풀뿌리+유기물이 적다고 생각해서 더 많은 풀을 키우고, 더 많은 유기물을 넣어서, 토심을 좋게하여 꾸준히 같은 방법으로 작물을 키워가는 것이고, 1~3년차엔 잘되다가, 안되는곳은 기존의 비료,농약성분 때문에 많은풀, 많은 유기물이 필요없어도 잘되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풀을 키우며 더많은 유기물을 넣어줘야 하는데,, 처음과똑같이 넣어주며 소흘했던것이라 땅속의 비료성분이 떨어지면, 순환농법의 처음과 같아지기에 잡초농법+탄소순환농법은 안되구나~하며 포기하고, 다시 관행농으로 돌아가죠 그래서 친환경 유기농 인증은, 농약성분없이 3년이상 키운곳에서만 인증해주잔아요 가장 쉽게 접근하는게 각종 액비를쓰는 액비농법 이구요 처음이든, 10년이든, 20년이든 풀뿌리는 계속키워야하고, 풀은 시기에 맞춰 계속 잘라줘야하고 유기물은 계속넣어줘야 성공함, 시간이 오래될수록 땅속의뿌리양은 많아지고, 미생물도 많아지고, 각종 토양곤충도 많아져서, 더많은 멀칭재료가 생기고, 더빨리분해되어, 토양은 더더욱 건강해짐 더빨리분해된다는건 처음에 10cm두께의 유기물이 분해되는데 2~5개월사이 종잡을수 없이 걸렷다면,, 나중엔 40~50cm의 유기물도 일정한 기간안에 분해되고, 그렇게되면 풀키우고 베는 시기, 멀칭해주는시기, 멀칭량도 조절하기 쉬워짐 그리고 풀을키우고,멀칭해주면서 비료를따로 안줘도 잘되는 이유중 한가지가, 빗물 때문입니다, 빗물에는 질소성분이 가장많고, 각종 미네랄성분도 많아서,, 최고의 자연비료입니다 비오고 난뒤에는 풀이 걷잡을수없이 쑥쑥 자라는 이유는 빗물 때문입니다 농사용으로 가장 좋은물은 빗물 > 온천수 > 오염되지않은 저수지,상류의 강물, 상류의 하천물 > 지하수,계곡물,지표수 > 수돗물이죠, 지하수 계곡물 수돗 물은 보통 15도라 너무 차가움,,, 또 관정 깊이가 낮은 지하수,지표수는 주변 토양이 오염되어 물이 오염 되었을수도 있슴 농업용 농수로 물은,, 이게 복불복이에요 농약하던 농가에서 농약성분이 흘러 들어갈수 있슴,, 왜냐면 농약하고 남은것을 씻어내는데 씻어낸물이 농수로를 타고 갈수있거든요 비오면 빗물에 씻긴 농약성분이 농수로 타고 흘러가고, 일반 농민들은 농수로 때문에 알게모르게 피해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탄소농법,자연농 하는 분들은 오염도가 적은 산자락바로밑, 산속깊이 들어가죠
혹시 고온 다습한 환경은 아니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래 땅이시면 3-4일에 한 번이면 충분한데, 그동안 영상으로 봐온 것으론 수피를 비롯한 다양한 유기물질을 투입하셔서 흙의 상태가 충분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흠뻑 주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봄에 아주 가물지 않고 비가 자주 온 편이라서, 이럴 때는 오히려 건너 뛰셔도 괜찮습니다. 가뭄이 들었을 경우에 따로 물을 챙겨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반대로, 해당 지역에 비가 자주 내리지 않았을 경우에는 따로 챙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씨감자 1키로에 10키로 생산량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관행제배로 퇴비를 투입하면 15키로 이상도 수확 가능합니다
@@gipsoop 그러면 오히려 양분이 부족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1:35 경에 보인 볏짚의 곰팡이가 살짝 낀 부분을 보면 이제 부숙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보이는지라, 볏짚이 충분히 양분으로서 전환되어 토양과 감자에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혹은, 수분이 과했을 경우 부숙이 아닌 부패가 진행되는 것일 수도 있으니, 혹시 비슷한 것을 다른 곳에서 발견하실면 냄새를 맡아보시고, 고약하고 톡 쏘며 텁텁한 느낌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 그 부근을 한 차례 가볍게 뒤엎어 공기가 들어가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자 이후 바로 무언가 재배를 하시려고 할 경우, 잠깐 2주 정도 텀을 두시기 바랍니다. 이제 막 장마가 시작되어서 공기 중의 질소질이 토양에 1차 적으로 어느 정도 들어갈 것입니다. 그 2주간에는 퇴비차(재료에 따라서 제조 시간이나, 생각하고 계시는 생태텃밭에 어울리는 것이 있거나 아닐 수도 있는지라)를 한 번 알아보시고 준비를 하신 다음에, 장마가 끝나서 다음 작물을 키우실 때 관주하는 과정에서 사용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길숲님^^ 텃밭에 여러 작물을 정말 많이 심으셨네요 허브 종류도 많고요 콜라비는 지난해 심어 보고 맛이 없어 실패한 작물이라 올해는 패스했어요 신기한 완두콩이네요 장마와 물려서 수확이 애매하군요 ~말벌 조심해야겠네요 😅 잼있게 풀청하고 행복한 일상 응원하고 꾹~하고 갑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작물은 인간의 도움없이 야생에서 살수 없게 이미 종자가 변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종자를 무경운 무퇴비로 야생에서 수확을 기대하는 거는 아니지 싶습니다. 무경운 까지는 틀밭을 만들어 유기물을 몇년 동안 꾸준히 넣으면 가능하겠지만 거름없이 농사지으면 보시는 것 같이 조림감자만 나옵니다. 이른 봄에 거름을 펴고 시비를 충분히 해서 땅을 깊이 갈고 비닐로 씌운 후 파종하시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요. 수피와 짚은 무기질 유기질 성분을 공급하지만 중요한 질소질이 부족할 수 밖에 없거든요.
저도 비슷한 방법으로 유기물을 묻고 식재하고 있는데 꼭 만든지 1년정도 된 밭에서는 작물이 매우 작게 자라더라구요... 땅속 유기물이 산소가 부족해 더 늦게 분해되고, 분해되며 일부 가스도 발생하기 때문일거라고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2~3년차 부터는 크게크게 잘 자라더라구요. 분명 땅이 내년엔 올해보다 더 많은 선물을 주실겁니다. ^ ^
희망이 보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같은 방법으로 밭하나 만들어봤어요.
식물의 녹색은
벌레,박테리아위주로 분해되어 그배설물은 질소비료공급 역활을하여 성장에 도움됩니다
그래서 풀만베어 부숙시켯다가 쓰기도하죠, 일명 풋거름
식물의 갈색은
벌레,균사위주로 분해되며 균사의 배설물은 산성액을배출하여 산성화 시키지만
균사들은 뿌리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산의토양은 산성이 대부분이유가 마른 낙엽을 균종류가 주로 분해해서 그럽니다
그러나 토양은 산성일지라도 균사체가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니까 식물은 튼튼하게 자라지만, 질소 성분이 부족해 성장속도는 더딥니다,,
산의 나무가 크게자라는건 유전자자체가 크게자라는것이지,,
산속의 부엽토가 좋아서 크게자라는게 아닙니다,,
나무를 밭작물처럼 키우면 더 빨리 자라요,,
부엽토를 밭에 가져와도 마찬가집니다, 더크게 자라고 열매를 더많이 하는게 아니고,,
뿌리를 튼튼하게 해줘서 병해충 발생이 줄어들고, 착과가 잘되고 낙과과 줄어듬
원래의키,열매크기,열매갯수는 유전자의영향이에요,+@영양분으로 많고 적고 함
위둘을 합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풀뿌리,녹갈색 유기물 활용해 땅위에서 풀멀칭을 하면서 농사짓는게 무경운 생태순환농법, 초생재배,자연농법, 퍼머컬쳐,후글컬쳐 뭐이렇죠
마른 볏집,건초로만 두텁게 유기물 덮어두는건 Ruth Stout 농법 (빨대농법)이구요
이방법은 호불호가 심해요,
수분이 부족한곳은 균사류가 번식못해 건초가 부숙되지않아 양분화가안됨 > 아프리카
초원처럼
수분이 넘쳐나면 건초더미속에 산소 공급이 안되어 부숙되는게 아니라, 썩죠
>썩고나면 퇴비처럼 되기에 자연의 입장에서는 부숙이나 썩는건 같은데
>작물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썩는 동안에 작물에도 피해를줍니다
>또 갈색이 눅눅하게 분해되어갈때는 질소도 필요한데,, 작물에게갈 질소를 소비하기도 함
>그래서 서양에서는 빨대농법이라고 부르기고 해요
수분이넘치는 습지, 연못에 쌓인 유기물은 왜? 안썩냐?,
수많은 수중 벌레가분해, 수중식물 뿌리를 통해서 두텁게쌓인 유기물층에도 산소를 공급해줘서 그럼
그래서 인위적으로 영양분을 만들어 쓰는게 퇴비
가축분, 기름을 짜낸 각종 식물 찌꺼기는 질소 + 톱밥은 탄소덩어리며 질소의 미생물의 먹이가됨,벌레,미생물들의 분비물이 퇴비구요,,, 덜분해된게 미숙퇴비이며 각종 병해충의 온상이되구요
생태순환농법, 초생재배,자연농법, 퍼머컬쳐,후글컬쳐등으로 풀을 잘라서 멀칭 해주는
것과 퇴비를써서 비닐멀칭하는것, 퇴비를 두텁게 멀칭 하는것의 활용용도는 같아요
질소 공급원인 녹색풀 잘라서 갈색 멀칭위에 덮어주는걸 반복 하는자체가
퇴비만들때 톱밥위에 질소공급원인 가축분 > 그위에톱밥 > 그위에 가축분 만드는 과정이니까요,,그냥 땅위에 풋거름을 계속 만드는 과정이라 봐도됩니다
탄소 순환 농법,자연 농법으로 하기 힘들고 귀찮으니까
>한번에 만들어서 쓰는 퇴비농법
>퇴비 농법으로만 하자면 많은돈+시간+많은노동력+퇴비 만들 넓은땅 + 트렉터,굴삭기,운반차량 등등으로 아무나 못하니까
>퇴비를 땅속에 집어넣고,비닐멀칭하고, 추후에는 비료,농약주는 관행농
>조금더 친환경,건강한 먹거리하려고 액비농법
>액비농법은 메뉴얼화 되지않아서
>친환경을 버리고 좀 더 편하게 하려고 양액재배
>양액재배하느니 비용을 더들여서 수경재배
>수경재배하느니 돈을 더써서 스마트팜온실 뭐이렇게 되는겁니다
탄소순환농법으로 했는데도
1~2년차에 잘 안된곳은 그곳의 토양속 유기물이 부족한것이고
1~3년차에 잘되다가 3~4년차에 잘 안되는곳은
기존에 관행농으로 농사짓던 자리라서 비료성분으로 농사를 지었던것이고,
풀뿌리+유기물멀칭 같은건 적어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잘 안되는 곳은,
풀뿌리+유기물이 적다고 생각해서 더 많은 풀을 키우고, 더 많은 유기물을 넣어서, 토심을 좋게하여 꾸준히 같은 방법으로 작물을 키워가는 것이고,
1~3년차엔 잘되다가, 안되는곳은 기존의 비료,농약성분 때문에
많은풀, 많은 유기물이 필요없어도 잘되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풀을 키우며
더많은 유기물을 넣어줘야 하는데,, 처음과똑같이 넣어주며 소흘했던것이라
땅속의 비료성분이 떨어지면, 순환농법의 처음과 같아지기에
잡초농법+탄소순환농법은 안되구나~하며 포기하고, 다시 관행농으로 돌아가죠
그래서 친환경 유기농 인증은, 농약성분없이 3년이상 키운곳에서만 인증해주잔아요
가장 쉽게 접근하는게 각종 액비를쓰는 액비농법 이구요
처음이든, 10년이든, 20년이든 풀뿌리는 계속키워야하고,
풀은 시기에 맞춰 계속 잘라줘야하고 유기물은 계속넣어줘야 성공함,
시간이 오래될수록 땅속의뿌리양은 많아지고, 미생물도 많아지고, 각종 토양곤충도 많아져서, 더많은 멀칭재료가 생기고, 더빨리분해되어, 토양은 더더욱 건강해짐
더빨리분해된다는건
처음에 10cm두께의 유기물이 분해되는데 2~5개월사이 종잡을수 없이 걸렷다면,,
나중엔 40~50cm의 유기물도 일정한 기간안에 분해되고,
그렇게되면 풀키우고 베는 시기, 멀칭해주는시기, 멀칭량도 조절하기 쉬워짐
그리고 풀을키우고,멀칭해주면서 비료를따로 안줘도 잘되는 이유중 한가지가,
빗물 때문입니다,
빗물에는 질소성분이 가장많고, 각종 미네랄성분도 많아서,, 최고의 자연비료입니다
비오고 난뒤에는 풀이 걷잡을수없이 쑥쑥 자라는 이유는 빗물 때문입니다
농사용으로 가장 좋은물은
빗물 > 온천수 > 오염되지않은 저수지,상류의 강물, 상류의 하천물 > 지하수,계곡물,지표수 > 수돗물이죠, 지하수 계곡물 수돗 물은 보통 15도라 너무 차가움,,,
또 관정 깊이가 낮은 지하수,지표수는 주변 토양이 오염되어 물이 오염 되었을수도 있슴
농업용 농수로 물은,, 이게 복불복이에요
농약하던 농가에서 농약성분이 흘러 들어갈수 있슴,,
왜냐면 농약하고 남은것을 씻어내는데 씻어낸물이 농수로를 타고 갈수있거든요
비오면 빗물에 씻긴 농약성분이 농수로 타고 흘러가고,
일반 농민들은 농수로 때문에 알게모르게 피해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탄소농법,자연농 하는 분들은 오염도가 적은 산자락바로밑, 산속깊이 들어가죠
퇴비하고 비슷해야 양분이 됩니다. 그건 퇴비가 아니라 마른 건초라 보시면 됩니다.
유박이나 황박 뿌리세요 걸음이 약한겁니다.
두분의 말씀 다 맞는것같은데
좀더 시간이필요할듯요
완전 쌩(生)땅에 볏짚을 넣고
단지 몇개월정도인데
저정도면 성공?이고
꾸준히 시간이가면
점점 더 질 될듯요
시간이 흐르고 땅이
비옥해지고 그런 어느날
이 영상을 보면 미소가
지어질듯요❤
맞아요 마음을 조급하게 먹으면 안될거 같아요☺️
두분 소꿉놀이 하듯 이쁘고 보기 좋아요~~
농부 미래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아직 넘 소꿉장난 같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동감입니다 ❤
혹시 고온 다습한 환경은 아니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래 땅이시면 3-4일에 한 번이면 충분한데, 그동안 영상으로 봐온 것으론 수피를 비롯한 다양한 유기물질을 투입하셔서 흙의 상태가 충분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흠뻑 주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봄에 아주 가물지 않고 비가 자주 온 편이라서, 이럴 때는 오히려 건너 뛰셔도 괜찮습니다. 가뭄이 들었을 경우에 따로 물을 챙겨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반대로, 해당 지역에 비가 자주 내리지 않았을 경우에는 따로 챙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씨감자 1키로에 10키로 생산량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관행제배로 퇴비를 투입하면 15키로 이상도 수확 가능합니다
감자 심은 곳은 맨땅에 절단한 볏짚만 두둑히 쌓아서 그 사이에 심었어요! 내년엔 수피에 심어보려고 합니다☺️ 1키로당 10키로라니 ㅋㅋ 저흰 아직 멀었네요
@@gipsoop 그러면 오히려 양분이 부족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1:35 경에 보인 볏짚의 곰팡이가 살짝 낀 부분을 보면 이제 부숙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보이는지라, 볏짚이 충분히 양분으로서 전환되어 토양과 감자에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혹은, 수분이 과했을 경우 부숙이 아닌 부패가 진행되는 것일 수도 있으니, 혹시 비슷한 것을 다른 곳에서 발견하실면 냄새를 맡아보시고, 고약하고 톡 쏘며 텁텁한 느낌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 그 부근을 한 차례 가볍게 뒤엎어 공기가 들어가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자 이후 바로 무언가 재배를 하시려고 할 경우, 잠깐 2주 정도 텀을 두시기 바랍니다.
이제 막 장마가 시작되어서 공기 중의 질소질이 토양에 1차 적으로 어느 정도 들어갈 것입니다.
그 2주간에는 퇴비차(재료에 따라서 제조 시간이나, 생각하고 계시는 생태텃밭에 어울리는 것이 있거나 아닐 수도 있는지라)를 한 번 알아보시고 준비를 하신 다음에, 장마가 끝나서 다음 작물을 키우실 때 관주하는 과정에서 사용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흰머리오목눈이-j9o전문가이신가봐요. 농업기술센터에 가면 이런 내용들을 교육해주는 프로그램들도 있겠죠?
은퇴하면 귀촌해서 소소히 농사짓고 사는게 꿈이라 조금씩 알아보고 있습니다.
@@MospeadaLegioss 농사를 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업교육도 열심히 받아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흰머리오목눈이-j9o맞아요! 저희가 느꼈던게 볏짚 멀칭이 두터워서 오히려 수분이 과하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그래서 씨감자에서 싹 나올때 볏짚 제거를 많이 하기도 했구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내년엔 더 잘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길숲님^^
텃밭에 여러 작물을 정말 많이 심으셨네요 허브 종류도 많고요
콜라비는 지난해 심어 보고 맛이 없어 실패한 작물이라 올해는 패스했어요 신기한 완두콩이네요 장마와 물려서 수확이 애매하군요 ~말벌 조심해야겠네요 😅
잼있게 풀청하고 행복한 일상 응원하고 꾹~하고 갑니다
콜라비가 그냥 먹으면 그럭저럭인데 샐러드 소스나 다른 재료랑 함께 요리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숲님 첫인사하고 🎁 응원합니다 ❤️ 젊고 예쁜 부부가 자연속에 농부시군요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햇마늘은 보약이죠 지천에 무공해 먹거리가 많아 부러워요 ㅎㅎ 여행가서 일해주고 시골밥 먹고 싶어요 ㅎㅎ 두분 많이 행복하게 멋진 콘텐츠로 승승장구 하세요 🎁 💕 합니다 ❤️
우와 나중에 꼭 놀러와주세요 같이 시골밥 먹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무료로 노동하고
숙식제공하고
밤에는 쉬고 힐링하는
일하고 힐링하는
컨텐츠도 해 보심
좋을듯요
언젠가 때가 되면요ᆢ
@@앨리스-s7z기획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오픈하면 꼭 오셔요!!!🥰
작은 감자 껍질째 먹으니까 딱히 손질할 것도 없어서 난 더 먹기 편해 4~5알씩 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간단해서 아주 잘 먹었어. 받은 채소값 하러 조만간 가겠다.
이런 방법이,, 왜 전자레인지 돌릴 생각을 못했던 거죠 ㅋㅋㅋ 날 선선해지면 놀러오세요🥰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작물은 인간의 도움없이 야생에서 살수 없게 이미 종자가 변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종자를 무경운 무퇴비로 야생에서 수확을 기대하는 거는 아니지 싶습니다.
무경운 까지는 틀밭을 만들어 유기물을 몇년 동안 꾸준히 넣으면 가능하겠지만
거름없이 농사지으면 보시는 것 같이 조림감자만 나옵니다. 이른 봄에 거름을 펴고 시비를 충분히 해서 땅을 깊이 갈고
비닐로 씌운 후 파종하시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요.
수피와 짚은 무기질 유기질 성분을 공급하지만 중요한 질소질이 부족할 수 밖에 없거든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장마피해가 없기를.
감사합니다☺️
자연농 응원합니다. 저도 자연농하고 있는데 힐링되는것 같아요
자연농 화이팅입니다☺️
마늘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그쵸 ㅋㅋ 너무 쪼꼬매요
감자밭에 거름을 충분히 줬는데도 감자씨알이 작다면
내년에는 한포기당 감자순을 두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제거해주세요.
감자순이 많을 수록 감자는 작아집니다.
감자순을 하나만 남긴다면 감자는 엄청나게 커진답니다~~!!
감자순을 한개만 남겼는데도 크기가 많이 작았어요😂
@@gipsoop 그렇다면 아마도 거름이 적었을거에요~
처음 농사 짓는
분들이
어째 이래 잘 하시는건가요? ❤
아직 시행착오가 많아요☺️
넘 멋진 젊은 부부세요
이제 농사도 브랜드인데
유튜브도 하시니
작물을 판매하실때
깊숲이름을 앞세워
판매하면 더 믿고
신뢰할것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지붕에 저렇게 용감하시고 멋지시네요 근데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전에 최우선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최대한 안전하게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땅에 대해선 이세계농업 유트브에 조언을 구해보시면 괜찮을 듯한데요
딱딱한 땅
오래걸리니까 인위적으로 만들더라고요
네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새소리에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개가 반응하네요 🐩
옷 별사탕님 오랜만입니다☺️ 강아지가 갸우뚱 하다니 넘 귀엽네요🥰
ㅋㅋㅋ. 응원 합니다 저도 자연농 할려고 껍하게 중국 들어왓는데요. 이놈어 중국 남부 산에 낙엽은 많는데요. 부엽토 없어요 ㅋㅋ 미치겠네요 내가 본 한국 낙엽 아니에요 활엽수 나무 인데요 ㅠㅠ 낙엽 잡초 으로 천연퇴비 만들려고요
중국에서 자연농이라니! 궁금하네요 그곳 환경은 어떻게 되는지! 화이팅입니다👊
남편분이 아내분한테 말씀하시는게 가끔 짜증내시는 것 같고 다투는 것을 보는 느낌이라 듣기가 불편해요. 자연스러운 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촬영중에는 자제하시거나 편집으로 그런 부분은 줄여주셨으면 좋겠어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엄청 심하?지만
않으면
그냥 두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좋을것같아요
소소하게 티키타카 주고
받는 대화나 궁금증 질문등은
지금 초보시절에만 할 수
있는 질문일수도 있고
그냥 자연스럽게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상도 특유의 꽁양거림으로 보여요. 자연스러움이 제가 이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여름휴가차 시댁인 영주에 가는 김에 마켓에도 들러 구매하게 되면 좋겠어요. 쌈채소가 너무 탐스럽네요^^
@@jungaelee5841 지금은 마켓에 내고있지 않고 있어요!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앨리스-s7z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