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어보니까 사연을 올리신분은 단명사주였던겁니다 할머니께서 기도로 명을 이어주신겁니다 명을 계속 이어가시려면 기도를 많이하시고 선업을 많이 하셨야합니다 전불교신자라서 절에 가서 기도를합니다 요즘은 한달에 한번만 절에 가고 매일 10시에 유튜브로 기도합니다 코로나가 생기기전에는 매일 절에 다녔습니다 기도를 하다보면 많은능력을 얻게됩니다 저희 남편도 단명인데 이렇게해서 명을 여러번 이었습니다
@@이승리-y1j 기도는 단순히 오래 살게해 달라고 기도하면 안됩니다 그런 기도는 나만을 위한 기도입니다 단명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그걸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일 즉 다른 사람의 영적 상승을 돕는일을 하겠다고 서원을 세워서 기도해야하고 절에 가서도 항상 모든 중생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모든 중생들이 성불하는데 도움을 주겠노라 기도해야합니다 옆에서 같이 기도해 주는 사람도 이런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불보살들이 명을 관장하는분들에게 명을 늘려주라고 지시를 하는겁니다 그렇게해서 죽을 고비를 몇년에 한번씩 넘기면서 살게 되는겁니다 전 그런 일이 있을것 같은때에는 항상 절에 일주일에 한번씩 쌀을 10kg짜리나 20kg짜리를 남편보고 들고 법당에 들어가라 시켰고 초도 항상 2자루씩 사서 쌀과 함께 올리고 그쌀로 밥을 해서 먹는 모든 중생들이 행복하기를 기도하라 했습니다 돈으로 보시를 해도 되지만 무거운 쌀을 가지고 가게한것은 마음의 탐욕을 내려놓는 작업을 시킨겁니다 님께서도 나자신만을 위한 기복적인 기도가 아닌 모든 중생들이 성불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매일 기도해 보세요 알지못한 많은 세계를 보게됩니다 제3의 눈이 열리게됩니다 성불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할머님이 손주살리고 가셧네요.. 본인 삶을 본인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은혜입어 사는 생에 베풀면서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잔인한 소리지만 본인때문에 더 사실지도 모르섰던 어머니와 할머니 두 분 다 보내신 것과 다름없으니.. 남은 생은 뜻깊이 사시는 게 은혜갚는 일일거에요. 억측인지는 모르겠으나.. 말씀하시는 내내 죄송하다거나 죄책감이든다던가 하는 느낌이나 목소리도 아니고 그런 말씀도 없으시더라구요... 감사하다는 느낌도 없고요. 부디 마음속으로는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맘속깊이 새기고 사시길 바라요.. 저같으면 철없는 장난에 죄없는 엄마가 대신 살을 맞고 그렇게 할머니가 대신 가셨는데..어떻게 죄송하지 앟을 수가 있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ㅠㅡ...
집안 대대로 이어지는 신끼와 무당 팔자를 자신의 대에서 끊기 위해 친할머니가 본인의 목숨과 며느리의 목숨을 바쳐서 손자를 살리고 손자가 무당 팔자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성공한 것인데... 하나 이해가 되지 않는 게 며느리가 원래 죽을 목숨이라서 미리 정을 떼기 위해 일부러 냉정하게 대했다는데, 며느리가 꽤 오래 살았는데? 며느리가 뇌출혈이 왔을 때 나이가 최소한 50대 중반은 넘었을 거 같은데, 미리 정을 뗀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음... 며느리에게 정을 줘서 친해지면, 나중에 며느리 목숨을 바쳐야 할 때 마음이 아프니까 그런 선택을 한 건가?)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돌비님 사부작님 조금 지나 다시 들으니 새롭고 좋네요. 뭔가 희생과 댓가를 치루라는 그들이 합리적이게 느껴지진 않네요.. 사람 운명이라는 게 진짜 있나 싶기도 하고,, 어머님도 참 그럴 운명이셨다지만 안타깝기도 하고, 지킬 게 있으니 당시 할머님도 속으로 여러가지로 많이 참으셨을 거 같아요..앞으로도 사연 많이 들려주세요~ 👍✨
할머니는 사부작님 태어나시고 바로 생각하셨을 거에요.. 내 대에서 끊어야겠다.. 내가 무당이라서 남의 집 귀한 여손까지 희생되다니.. 이렇게 생각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며느리가 죽을 걸 알았으니 목이 메여 말도 나오지 않았을 거에요.. 저도 저희 작은아빠 돌아가신다는 거 미리 알고 작은 아빠랑 눈도 못 마주쳤었어요... 평생 함께 살았었거든요.. 님 사연 들으면서 내심 할머니 야속하시다.. 싶었는데 그렇게 깊은 뜻이 있으셨군요.. 사부작님도 충분히 이해하신 듯 따뜻하고 흔들림 없으셔서 사연 들으면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부작님은 사랑을 정말 많이 받으신 분이네요~^^* 정말 목소리도 좋으시고 씩씩하셔서 듣는 내내 정말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당당하고 흔들림 없는 인생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사연 잘 들었습니다.^^* 홧팅!!!
옴마야 소름끼쳐 우리동넨데... 저 미군기지 근처에서 자랐거든요 지나가다 미군들이 주는 초콜릿 사탕 껌 이런거 주면 받아 먹고 그랬는데... 우리 지역이라니까 더 소름... 80년대 90년대만해도 미군들 바글바글 했거든요 지나가다 애들 귀여우면 뭐라뭐라 하마 웃으면서 과자 주고 그랬어요 그땐 뭐 궁핍했던 시절이었고 호의로 주신거니까 잘 먹고 탈없이 잘 자랐네요 근데 운이 진짜 없으셨네 어쩌다 영안이 트여서 귀신이 주는걸 받으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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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좋은곳가셔서 편히쉬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할머니두 손자를 위해서 모든것들 다 내어주시고 할머님틔 신명도 할머님도 사부작님의 눈을 두쪽다 가려주셧다니 다행이에요
어머니만 안타까움.....어머니의 인생은 뭔가요 그럼....ㅜㅜ
당신이 그 선택의 무게를 감히 짐작이라도 할수있나요? 사부작님 할머님이라고 좋다고 그런선택을 했을까요?
이런 무지성 댓글이야 말로 최악의 악플임.
@@jhonsmith8917 니가 무지성인데???
@@user-kq4jv9ef1g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봅니다. 사랑을 못받고 자라니 이해할리가 없죠 ㅋ
@@jhonsmith8917 아 너 가정교육 못 받고 자랐다고?? ^^
@@user-kq4jv9ef1g 머가리수준도 잘 보았구요 :) 힘내세요 누군가는 당신을 사랑해줄지도 모릅니다. 외톨이인생 ㅎㅇㅌ! ㅋ
2주동안 똥오줌한번도 안본거비약인듯ㅡㅡ
소변48시간동안 한방울도 안나오면 죽어요ㅡㅡ
소변줄론 나왔겠지
그리고 엄마는 무슨죄냐
시집잘못가고 아들땜에 명줄깎인거밖에더되냐
솔직히 여러가지썰 많이듣고
무구만져서 저주살 맞고 엄마명줄당기고
민폐끼친건 나같음 트라우마 평생 생겨서
입밖에도 말 못꺼낼거같은데
저렇게 해맑게말하는 멘탈...핵소름
멘탈갑 ㄷㄷ
철모르는 손주가 할머니의 무구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 맞은 살을 떨쳐내기 위한 할머니의 손주를 향한 내리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사연이었네요. 어머니께서도 할머니께서도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겁니다. 오늘도 사부작 잘 들었습니다.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 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 사탕🤷♂️
🧏♂️🍬🍬🍬💁♂️
🙋♂️🙋♂️🙋♂️🙋♂️🙋♂️
잉 듣다가 울었어요 똥님 밝은 목소리에 그런 아품이 있다뉘... 할머니 어머니 두분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돌비님 채널에는 재밌는 얘기가 무궁무진하네요 👍👍👍
사부작님 이야기 차근차근 너무 잘하시네요. 내내 소름 소름 돋으면서 잘들었어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
돌비님도 감사합니다~!
출근길도 돌비님과 함께하기!!막날이니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하루 즐겁게보내세용😊
사부작님 이야기 잘 들었고
30세 이후 이야기 하라는 약속도
잘 지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더욱 꽃길만 걸으시길
파이팅입니다
생방송때 들으면서 할머니에 깊은뜻을 후반부되서야 깨닿게 됐던 사연이였어요.. 만신할머니가 생각났던 사연으로 기억해요.. 들었지만 다시 또 잘듣겠습니다~^^ 오늘도 돌비님과 귀족분들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생방으론 무서워서..주로 아침에 출근해서 봅니다 ㅋㅋㅋ
할머니’의’
@@pdh830718 저두요 ㅋ 혼자는 못듣고 일하면서 손님이랑 듣거나 남편옆에서 듣죠
전 돌비님 방송다들엇지만 이번편할머님께서 박수치실때 처음으로소름이짝 ㅜㅜ잘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들어보니까 사연을 올리신분은 단명사주였던겁니다 할머니께서 기도로 명을 이어주신겁니다
명을 계속 이어가시려면 기도를 많이하시고 선업을 많이 하셨야합니다
전불교신자라서 절에 가서 기도를합니다 요즘은 한달에 한번만 절에 가고 매일 10시에 유튜브로 기도합니다 코로나가 생기기전에는 매일 절에 다녔습니다 기도를 하다보면 많은능력을 얻게됩니다 저희 남편도 단명인데 이렇게해서 명을 여러번 이었습니다
그렇군요
기도내용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오래살게해달라고 빌면되는건지요
아니면 주문기도가 따로있는건지요
@@이승리-y1j 기도는 단순히 오래 살게해 달라고 기도하면 안됩니다 그런 기도는 나만을 위한 기도입니다 단명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그걸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일 즉 다른 사람의 영적 상승을 돕는일을 하겠다고 서원을 세워서 기도해야하고 절에 가서도 항상 모든 중생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모든 중생들이 성불하는데 도움을 주겠노라 기도해야합니다 옆에서 같이 기도해 주는 사람도 이런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불보살들이 명을 관장하는분들에게 명을 늘려주라고 지시를 하는겁니다 그렇게해서 죽을 고비를 몇년에 한번씩 넘기면서 살게 되는겁니다 전 그런 일이 있을것 같은때에는 항상 절에 일주일에 한번씩 쌀을 10kg짜리나 20kg짜리를 남편보고 들고 법당에 들어가라 시켰고 초도 항상 2자루씩 사서 쌀과 함께 올리고 그쌀로 밥을 해서 먹는 모든 중생들이 행복하기를 기도하라 했습니다 돈으로 보시를 해도 되지만 무거운 쌀을 가지고 가게한것은 마음의 탐욕을 내려놓는 작업을 시킨겁니다 님께서도 나자신만을 위한 기복적인 기도가 아닌 모든 중생들이 성불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매일 기도해 보세요 알지못한 많은 세계를 보게됩니다 제3의 눈이 열리게됩니다 성불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손혜경-y1j
정성스런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나 자신보다 남을위해 기도하란말 가슴에 와닿네요
진심으로 기도하는 삶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손혜경-y1j 넵
내 모든 걸 바쳐서 널 지킨다고 하시는 할머니ㅠㅠㅠ 눈물 나요 ㅠㅠ
박수칠때 소름이ㅠ터지네요
무서운 영가들 ~~ 영상감사합니다
저도 어머니가 뇌출혈로 지금도 왼편마비중이신데 먼가 공감가고 슬펐네요ㅠ
사부작님 다음 이야기도 목 빼고 기다릴게요~감사합니다^^
요즘 시참하시는 분들은 다들 레전드같아요
좋은 아침입니당! 눈뜨자마자 돌비 기릿
와~~ 이 번주는
레전드 연타석이네요.
할머니의 손자 사랑이 감동이네요.
잘 들었어요.^^
할머님이 손주살리고 가셧네요.. 본인 삶을 본인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은혜입어 사는 생에 베풀면서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잔인한 소리지만 본인때문에 더 사실지도 모르섰던 어머니와 할머니 두 분 다 보내신 것과 다름없으니.. 남은 생은 뜻깊이 사시는 게 은혜갚는 일일거에요.
억측인지는 모르겠으나.. 말씀하시는 내내 죄송하다거나 죄책감이든다던가 하는 느낌이나 목소리도 아니고 그런 말씀도 없으시더라구요...
감사하다는 느낌도 없고요.
부디 마음속으로는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맘속깊이 새기고 사시길 바라요..
저같으면 철없는 장난에 죄없는 엄마가 대신 살을 맞고 그렇게 할머니가 대신 가셨는데..어떻게 죄송하지 앟을 수가 있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ㅠㅡ...
안타갑네요~~ 할머니가 손자 지키려는건 이해하지만 어머니는 안타갑네요 , 사부작님
힘든일 많이겪으셨네요 앞으로는 힘네시고 잘되시길 바랍니다.
기다렸습니다 잘들을께요~!^^
마지막 뽀로로지각생 🏃♂️🏃♂️🏃♂️🏃♂️🏃♂️
반성문요망 or 화장실청소
🤷♂️핵주먹꿀밤🤷♂️
🧏♂️✊🌰🌰🌰✊💁♂️
두 가지 에피소드 전부 어마어마 하네요 ... ㄹㅇ 사촌형 썰듣다가 소름 쫙 돋았네요
잘들었습니다
1시리
금욜.. 빵갑습니땅!!
✌😊✌
아침마다 돌비님 영상으로 시작!
세상에 진짜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나 하면서 들었어요ㅠㅠ 마지막에 할머님이 영안 닫아주신 방법은 슬펐어요ㅠㅠ 사부작님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선 좋아,후 시청,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돌비님~안녕하세요ㅋ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눈만뜨면찾게되고 잘때도듣고~근데 제자신도모르게 자꾸 들었던얘기들을 상상하게되고 실생활에서도 뭐가보이나 찾게되고 ~아무나 보는게아니구나싶어 혼자웃기도합니다~첨단기술이 발달된이현실세계에 이런일들이정말있구나 너무 무서워요 몸과정신이 피폐해지신분들 모두 힘내시고 모두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찐 애청자드림~~
🤷♂️✌💗♨️☕😊☕♨️💗✌🤷♂️
저만 이런게 아니군요 ㅋㅋ
생방 때 보고 다시 보는데 사연 자체도 레전드이지만 사부작님 자체가 이야기를 너무 실감나고 찰지게 잘하신다. 나 똥이야~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레전드네요~~
요즘 돌비 방송들으러 와보면 새로운 스토리를 제공하시는 청취자 또는 주인공들 께서는
과학으로 절대 접근할 수 없는
초특급 레전드를 쌓고 있네요~!
최고입니다.
잘듣겠습니다
🤷♂️4️⃣🤷♂️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ttsp-627 진짜 뜨자마자 들어왔는데
노메달이라니 분발 하겠어요 ㅋㅋㅋㅋ
동남아 날씨마냥 스콜이 와요
늘 우산 챙겨서 비 맞지마요
진짜; 소름돋으면서 들었네요..
흑인 악령얘긴 첨인듯해여~잘들었어요~
이야기를 넘 잘해주셔서 몰입감이
상당히 좋았어요!! 다음번에 해주실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
💕요니 답장안하니 때찌한당 Yoni 97💕
🤷♂️✌💗♨️🍫☕😊☕🍫♨️💗✌🤷♂️
30분전은 또 못 참지
오늘도
멋진사연 듣고 하루시작~~
사부작님
우리집에 왜왔니 신청해보심 좋겠어요 부적이 많이 붙어있는 부분에대해 화서님 도움이 필요한듯 합니다
저의생각^^
제가 놓친 시들무네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지금 두번째 다시듣고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잘들겠습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수퍼지각생 🏃♀️🏃♀️🏃♀️🏃♀️🏃♀️
반성문요망 or 화장실청소
🤷♂️핵꿀밤🤷♂️
🧏♂️👊🌰🌰🌰👊💁♂️
돌비님 사부작님 잘 듣고갑니다❤
매일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집안 대대로 이어지는 신끼와 무당 팔자를 자신의 대에서 끊기 위해 친할머니가 본인의 목숨과 며느리의 목숨을 바쳐서
손자를 살리고 손자가 무당 팔자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성공한 것인데...
하나 이해가 되지 않는 게 며느리가 원래 죽을 목숨이라서 미리 정을 떼기 위해 일부러 냉정하게 대했다는데, 며느리가 꽤 오래 살았는데?
며느리가 뇌출혈이 왔을 때 나이가 최소한 50대 중반은 넘었을 거 같은데, 미리 정을 뗀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음... 며느리에게 정을 줘서 친해지면, 나중에 며느리 목숨을 바쳐야 할 때 마음이 아프니까 그런 선택을 한 건가?)
사부작님
말씀도 정말 사부작 하니 잘하세요
저도 생방때 할머님을 오해했는데
돌비님이 나중에 해석해주셔서 이해하고 괜히 할머님께 죄송스러웠어요 너무 ㅠ..
무섭기도 무섭지만 너무 마음아픈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이 날 정말 느꼈습니다
돌비님이 얼마나 사연자분 이야기를 하나하나 유심히 진심으로 들어주시는지 ❤️
우앙 나도 그랬어염ㅜㅜ 허주신 1000명과 맞먹는다는 저승사자의 권능을 막기위해 자신의 모든걸 내놓으시구 손주를지켰다니ㅜ
감사합니다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 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 사탕🤷♂️
🧏♂️🍬🍬🍬💁♂️
🙋♂️🙋♂️🙋♂️🙋♂️🙋♂️
아우 해외에 있어서 알람이 늦게뜨나 보네요 ㅠ.ㅠ 언제 등위수에 한번 들어보나
@@yanghe7766 ✌🤔✌
잘들을게유🙀🙀😁
저승사자도 꽉막힌분이아니였다고 생각하네요 할머니가 손주위해 죄을 가지고가다니 슬프네요 친형의 탈모저주... 아이킬유가 머리카락이였구나.....
저렇게 생명을 바꿀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난 절대안될줄 알았는데
사부작님 할머님 어머님께서 지켜주시고계실꺼에요.. 부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기를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돌비님~늘 감사히 잘듣고 있어요~
고마워요,행복한 하루되세요~~~(^_~)/🌼🍀🌼
🥀⚜1️⃣⚜🥀
🥀⚜금메달⚜🥀
🥀⚜🥇🥇🥇⚜🥀
🥀⚜🎖🎖🎖⚜🥀 3"3"3"🏆🏆🏆
🥀🥀🥀🥀🥀🥀🥀
@@ttsp-627 오늘도 부지런하신 티티님~~~
굿데이하세요~~~😃😄😆🙆♀️🌼🍀🌼🫐🍰☕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할머니 어머니 좋은곳으로 가 셨을거에요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돌비님 사부작님
조금 지나 다시 들으니 새롭고 좋네요.
뭔가 희생과 댓가를 치루라는 그들이 합리적이게 느껴지진 않네요.. 사람 운명이라는 게 진짜 있나 싶기도 하고,, 어머님도 참 그럴 운명이셨다지만 안타깝기도 하고, 지킬 게 있으니 당시 할머님도 속으로 여러가지로 많이 참으셨을 거 같아요..앞으로도 사연 많이 들려주세요~ 👍✨
와~돌비님 사부작님 잘듣겠습니다~^^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돌모닝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다좋은데 사연자분들 말씀하실때 담배를 구름과자라고 지칭 안하셨음 좋겠어요.
청소년들도 많이 볼텐데 담배를 과자라고 말하는건 단어를 순화하는게 아니라 흡연을 미화하는거에요.
돌비님께 부탁. 끝인사 "감사합니다아~?" 하고 올려주세요~!!!! 느므 좋음 ㅋㅋ
와 레전드~~ 넘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듣고 있습니다!!
이제 집에 갈꺼예요 ㅋㅋ
복잡한 감정이네요. 손자를 살리고 싶다지만 하나뿐인 엄마를 바친다는게.....그 엄마는 무슨죄인지. 참...
굿나잇 돌비ㅋㅋㅋ
저할머니 아무리 제 며느리가 자식아니더라도 저러면 안되는거지.
돌비님 사부작님 잘들었습니다
사부작님 이야기 집중력있게 잘들었습니다 ㅎ이야기가 많이 무거웠지만 이해하면서 들으니 참.. 마음이 조금 아푸네여
2시리
넹.. 다음은 오부작이 기대됩니땅!!
🤷♂️✌💗♨️☕😊☕♨️💗✌🤷♂️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너무신기하고 재밌어요.
할머니께서 손자를 지키려는 사랑이 지극 정성이시네요 할머니의 명복을 빌게요ㅠ
잘들엇어요
돌비님 사부작님 수고하셧어요 ^^
ㅜㅜ할무니 모든걸 걸고 저승사자와 손자인 사부작님 지키려구 흑흑
이제 행복하게 사셔요
와..내가 1등이라고 생각했는데 빠르시네들 ㅋㅋ
출근해서 돌비님 방송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굿
🥀🔱3️⃣🔱🥀
🥀🔱동메달🔱🥀
🥀🔱🥉🥉🥉🔱🥀
🥀🔱🔱🔱🔱🔱🥀
🥀🥀🥀🥀🥀🥀🥀
31:40 ... 자라나라 머리머리...ㅜㅜㅜ
음 음성이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건 저만 그런가요 버즈로 듣건 폰으로 듣건 둘다 그러네요 폰의 문제인지ㅠㅠ
날씨가좋네요ㅎ기릿입니다ㅎ
💕🤷♀️♡^^또이 또이 김또이^^♡🤷♀️💕
🤷♂️✌💗♨️🍫☕😊☕🍫♨️💗✌🤷♂️
@@ttsp-627 이분은 진짜 누구지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빠른 업뎃 사랑이쥬 렛츠기릿♥️♥️♥️
십분 전이닷!!!!!!
사부작님 할머니,어머니
두분 지금 함께 잘지내시고
좋은곳에 계실겁니다
꿈 속에서 보시면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와ᆢ 사촌형 얘기 완전무서워요ᆢ 잘들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 이네요. 할머님이 영검 하신거 보니 바르게 사셨네요.
…헐….
돌비님 목소리 넘 좋으세요 >_
🤷♂️✌💗♨️☕😊☕♨️💗✌🤷♂️
그놈의 뭐지 뭐지ㅠ ㅋㅋ
사부작님 무서운이야기 잘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돌비님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랑이 🐅가 엄청궁금해요 사람따라 눈이 따라온다니 너무 신기할것같아요 감사이들었습니다
시자는 시자네요
며느리 데려가라구!ㅠ
너무하다 어머님아테왜그러셨데
레전드맞아요!
사부작님 레전드네요~~ 잘 들었습니다~~부디 어머님과 할머님이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계시길 바랍니다~~ 자주 오세요~~사부작님~~^^
군모닝^^♡
활기찬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돌비님♡🥰😍🤩💘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 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 사탕🤷♂️
🧏♂️🍬🍬🍬💁♂️
🙋♂️🙋♂️🙋♂️🙋♂️🙋♂️
돌비님 방가워요 어제 새벽 부터 비 오더니 아침 되니 시원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굿모닝요~!
🤷♂️5️⃣🤷♂️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요즘 김땡님 바쁘신가? 별일없겠지요? 사연 올라오실때가 된것같은데 ㅠ 궁금하기도하고...
;;손자 살리기위해서 며느리를 죽인 시어머니...나름 사연이 있고 본인도 돌아가셧긴 하지만 썩 좋거나 감동적인 스토리는 아닌것같아요..
가장 큰 원인은 사부작님이 무구를 건드리셔서 어머님이 살을 맞으신거니까요ㅠㅜ 둘 다 잘못될 것을 할머니가 사부작님이라도 살리신거 아닐까요??ㅠㅜ
내용을 제대로 안들으셨어요?할머니가 단명사주인 어머니를 계속 기를 불어넣고지켜주신거예요 계속살려준거라고요 그리고 사연자분 즉 손자분도 지켜주신거고요 사연다시들어보세요 .
이렇게 피해의식 있는 년들을 걸러야 함.
@@바다해-n5j
나는 그애기는 못 들었는데
진짜 걍 할머니가 생각없는 사람
아니라는 생각 들더라
그거는 어머니와 합의된 무언의 약속
이었다는 생각이 들드라
잘 듣고 갑나다^^
할머니는 사부작님 태어나시고 바로 생각하셨을 거에요.. 내 대에서 끊어야겠다..
내가 무당이라서 남의 집 귀한 여손까지 희생되다니.. 이렇게 생각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며느리가 죽을 걸 알았으니 목이 메여 말도 나오지 않았을 거에요.. 저도 저희 작은아빠 돌아가신다는 거 미리 알고 작은 아빠랑 눈도 못 마주쳤었어요... 평생 함께 살았었거든요..
님 사연 들으면서 내심 할머니 야속하시다.. 싶었는데 그렇게 깊은 뜻이 있으셨군요..
사부작님도 충분히 이해하신 듯 따뜻하고 흔들림 없으셔서 사연 들으면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부작님은 사랑을 정말 많이 받으신 분이네요~^^* 정말 목소리도 좋으시고 씩씩하셔서 듣는 내내 정말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당당하고 흔들림 없는 인생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사연 잘 들었습니다.^^* 홧팅!!!
33:50 공짜 좋아하지마라 남이 주는거 넙죽넙죽 받지마라 하는 옛말은 이런데서도 통하네;;;
나먼 저승사자 이야기가 가장 재밌나..?
💕🤷♀️❤🦁♡^^째브째^^♡🦁❤🤷♀️💕
🤷♂️✌💗♨️🍫☕😊☕🍫♨️💗✌🤷♂️
@@ttsp-627 트랩 사뢍해애앵~~~~~
오.
와우 저승사자 애기네요
제일무서운건사람
옴마야 소름끼쳐 우리동넨데... 저 미군기지 근처에서 자랐거든요 지나가다 미군들이 주는 초콜릿 사탕 껌 이런거 주면 받아 먹고 그랬는데... 우리 지역이라니까 더 소름...
80년대 90년대만해도 미군들 바글바글 했거든요
지나가다 애들 귀여우면 뭐라뭐라 하마 웃으면서 과자 주고 그랬어요
그땐 뭐 궁핍했던 시절이었고 호의로 주신거니까 잘 먹고 탈없이 잘 자랐네요
근데 운이 진짜 없으셨네 어쩌다 영안이 트여서 귀신이 주는걸 받으셨대요..
아이고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어떤 원리로 어떻게 겪게 되는 것인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네요. 이런 사연이 진짜 드문데 소중한 이야기네요. 가족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할머니가 손주를 정말 많이 사랑하신듯
전화상태가 영 안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