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투장사] "장사가 제일 쉬웠어요" / 2023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국화장사 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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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종철김-q8h
    @종철김-q8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씨름 천재 임수정 장하다!

  • @김경춘-n5e
    @김경춘-n5e Год назад +2

    영동군청 임수정 선수의
    장사 등극 축하 합니다.
    상대방선수 문신 인상적입니다. ㅎㅎ

  • @이중우남
    @이중우남 Год назад

    양감도들은평시에잘해야지지금. 안그래도얼떨떨한대. 정신업게만들잔아 제발입닷아라

  • @달의눈물-o4n
    @달의눈물-o4n Год назад +1

    여자씨름은 예전보다 인재풀이 점점더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기존 장사들을 넘을 인물이 보이질 않네요...

    • @soulsthepark
      @soulsthepark Год назад +2

      여자씨름의 화제성에 힘입어 실업팀 창단까지 일궜지만, 모태가 생활체육대회이다보니 선수층 자체가 얇을 수 밖에 없습니다.
      남자씨름이야 초중고대 학생선수 시스템을 거쳐서 올라오다보니 선수층이 두텁지만 여자씨름은 유소년육성시스템 조차 없습니다. 유사종목 선수들을 데려와서 짧게 훈련 시키고 경기에 내보내다보니 선수들 기본기가 많이 부족합니다.
      결국 기존에 씨름을 오래했거나, 뛰어난 기량을 가진 한 두명의 선수들이 독식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자연스럽게 가는겁니다.
      선수육성시스템이 생겨야합니다.

    • @옛날동네아재
      @옛날동네아재 Год назад

      ​@@soulsthepark 사실상 임수정 선수 독식 체계라 라이벌이 없는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쇼멘쉽도 갖추고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해야 씨름의 묘미인데 여자씨름은 사실상 임수정 선수 1인 체제로 가고있으니 임수정 선수를 필적할 라이벌이 없으니 ....보는 사람도 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언급하셨던 육성시스템도 동의 합니다.레슬링 유도 했던 선수들이 씨름판으로 많이 유입됬죠 아무래도 남성의 스포츠로 시작했다보니 지원도 육성도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 @옛날동네아재
      @옛날동네아재 Год назад

      ​@@soulsthepark 바램이지만 이제 임수정 선수도 나이가 있고 은퇴를 해서 본인 네이밍 걸고 씨름단 창단해서 후임 육성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젠 내려와야 할때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