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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자존감 향상: 나는 기적이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그림책을 많이 보면서 상상을 많이 하도록 1. 마법천자문 ~40권까지만 반복, 이후는 억지스러움 2.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자음과 모음) 3.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사회평론): 쉽지만 깊이 있음 4.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휴머니스트): 독해력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 5.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주니어김영사) 6. 초등학교 저학년 때 문학 많이, 고학년부터는 한국 단편소설, 세계명작
독서 5학년까지 다양하게하고 그담부터 이비에스 풀리세요. 주구장창 책만 읽는것도 아니고, 초5부터는 EBS교제커리 그대로 중학 뉴런까지 따라가면서 "국어"시험을 준비하게 해야 다독이 점수로 환산되어 나옵니다. 독서없이 국어잘하기는 어렵지만 독서만 한다고 국어를 잘하는것은 아닙니다. 단, 정말 책을 안읽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 아이는 매일 한쪽의 비문학 문제라도 풀리는게 안하는것 보다는 낫습니다. 단점은 비문학은 짧은 글이라 전체를 보고 느끼는건 힘들고, 그런경우 단편소설집을 사서 일주일에 하나씩이라도 읽히시면 좋아요. 한권전체의 스토리를 읽고 느끼는 경험을 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안되는 초등고를 지남 독서교육이 더이상 안되는 아이도 있기에.ㅠㅠ
책 안 읽는 예비초3. 남아인데 스스로 읽는 잭은 전래동화 그림책 지원이병관이시리즈 수준이예요 저학년 문고도 글밥 많다고 스스로 읽기는 싫어해 자기전 매일 읽어는 주는데 좀 더 강제적으로 주2,3회 책읽는 독서 학원이라도 보내는게 나을까요? 지금처럼 같이 읽어주며 스스로 읽기독립 될때까지 좀 더 기다려도 되나요?
저희 아이들은 초 저학년부터 국어문제집 풀었는데 재미있다고 더 푼다고! 해서 말릴정도였어요. 물론! 독서 좋아하는 아이라 문제집의 다양한 지문이 재미있다고 해서 풀렸어요. 현재 초4데 아직도 국어문제집 좋아해서 시중에 나온건 다 풀어본거같아요.😅 학기중에는 문제집 보다 독서에 더 집중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보니까 이 영상은 지극히 그냥 선생님 개인의견을 말씀하신거로 이해하면 될것같아요. 사람마다 아이마다 제각각 다른케이스라 단정적으로 이건 아닌것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크게 와닿지않는듯요~ 그리고 독서?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억지로 읽히는거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역효과 날수있으니깐요~
저는 국어교육박사이자 독서교육을 오랫동안 해 온 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독서를 싫어한다면 앞으로 살면서 계속 학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학에 가도 전공 서적을 읽어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독서를 싫어하게 된 걸까요? 18년의 시간 동안 지도하며 느껴본 아이들은 처음부터 그런 아이들은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무책임하게 찍은 영상은 아니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우리아이 독서를 싫어한다면 내가 무엇을 제공해야할까 ? 로 먼저 접근해야 합니다 ~! 우리 아이는 책에 그닥 관심이 없는데 책을 많이 읽히라고? 그럼 싫어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읽히라는건가 라고 생각하시는것보단 내가 어떤 환경을 만들어줘야 우리아이가 관심을 가질지 긍정회로 먼저 돌려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질문드려요. 영상에서 소개해 주신 "나는 기적이다" 란 도서 한 번 아이와 같이 읽어 보고 싶어서 여기 저기 검색을 해 봤는데 "나는 기적이다"란 이름으로 책을 찾을 수 없네요. 혹 책 정보를 조금 더 주실수 있나요?
저는 국어 몇 번 건들여보다가 포기했어요. 일단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글 읽는 법하고 문제집의 방식하고는 갭이 있어요. 문제집은 대부분 수능을 바라보고 나오는데 그 글 읽는 법은 독서와 거리가 있어요. 무슨 감동과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문제풀이용으로 바라보게 되는게 싫어서요. 책 보고 얘기 나눠보고 그게 최고예요. 중딩때부터는 국어의 기술적이 부분.. 어법같은거를 정리할 수 있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문학에 해당하는 책들. 일반 소설말고 동화 동시부터 청소년문학이나 과거의 그 정도 수준의 고전들. (톰소여의 모험이나 이런류) 들이 좋았어요. 초고 되면 한국 시 읽는 것도 좋아요. 소설보다도요. (소설은 음 ....성인들의 애정관계를 애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했어요) 비문학은 관심분야 좋게 나오는 거 많더라고요. 그리고 독서활동.. 조심해야하고요. 독서를 망치는 것 중 하나는 독서 활동이네요.. 걍 그 시간에 얘기하는게 나았어요.
독서 잘 하는 아이들인데.. 엄마의 마음에 서점에서 국어문제집 고르다가 집었다 놨다는 반복했어요. 언급하신 기계적인 풀이로 글을 대하는게 저에게도 너무 어색하고 이상했어요. 그나마 고민하다가 어휘문제집하나 골랐어요~ 문제는 거의 없고 어휘에 관련된 이야기글이 대부분이라 아이들도 만족하네요~ 저는 이 독서가 글쓰기로도 연결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글쓰기는 아직 아이들이 주저하고 저도 어찌해야할지 몰라 단순하게 생긴 독서장수첩하나 쥐어줬어요~ 5장 마다 스티커하나 주기로했어요. 사실 글쓰기는 저도 어려워요^^;;; 혹시 글쓰기(이런분야도 하시는지^^;;)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이들이 책을 즐겨 읽는다니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 하지만 글쓰기와 독서는 별개라,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이 글쓰기를 편하게 생각하지만 많이 써보지 않았는데 그냥 잘 쓰게 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1. 일기쓰기를 생활화할 것 2. 학교, 도서관의 문예동아리 등에 참여시킬 것 3. 글쓰기 학원에 보내기 보통 글을 쓰라 한다고 해서 애들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글을 꾸준히 쓰지는 않아서,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스스로 취미가 있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도 같이 글쓰고 읽어주고 지도해 주는 누군가가 있으면 더욱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눈높이 국어 좋아서 잘 시켰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독서도 잘하는 아이지만 학교시험은 또 다른 영역이고 글쓰기는 또 다르니까요. 듣기도 있어서 좋았거든요. 자기 생각쓰는 과정도 있어서 따로 논술이나 글쓰기 공부 안해도 자기생각쓰기 연습도 되어서 참 좋았어요. 독서가 좋은 건 다 알죠. 그럼에도 왜 문제집을 시키고 학습지를 시키겠습니까. 말 안 해도 다 알아요.
저는 아이한테 책을 많이 읽어주는 편인데요 초2올라가는데 잠자리 독서도 많이해주구요 문제는 아이가 스스로 책을 안읽고 제가 계속 읽으니까 화가나요 ㅠㅠ 그래서 차선책으로 학습지 국어라도 시키거든요 학습지 비추하셨는데 이거라도 안시키면 글을 전혀 안읽는데 그래도 끊어야할까요? 독서자체가 좋은거 당연히 알죠 ㅠㅠ
네 초1이 되며, 읽기 독립을 했어야 하는데 시기가 지나니 아이는 엄마목소리로 듣는 게 편하고 따뜻하고 그래서 스스로 읽기를 잠시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다 읽기 독립 시기에는 기간이 다르지 거의 다 그러니, 걱정 마시고 스스로 읽도록 시간을 두고 도와주세요. 1. 엄마랑 1쪽씩 번갈아가며 읽다가 점점 아이가 읽는 양을 늘리기. (칭찬 필수) 2. 아이는 아이 책. 나는 내 책을 한 공간에서 같이 읽는 시간 갖기 3. 아이랑 따로 같은 책 읽고, 내용에 대해 수다 떨기 등을 추천드립니다. 누구나 그러니 걱정 마시고 6개월 이상 실천하셔서 반드시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세요. 독서를 문제집으로 절대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다고 하잖아요.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잠자리 독서를 해주셨던 것은 엄마와의 애착 형성. 정서적 안정. 독서 흥미에 큰 도움이 됐을 겁니다.
학습지가 단순확인만 하는 문제에서부터 생각열기,자기생각쓰기도 다 이뤄져요^^;, 저도 아이들 지도하지만..선생님 개인적인 생각이 더 많으신것 같고요 한자야 말로 기계적으로 하면 안되는 학문이에요 ㅜㅜ 제가1급도 있지만 글자원리로 독서하듯 원리를 알면 까먹지않고 오래기억에 남아요.. why는 안되고 마법천자문은 추천한다는건..^^;;; 그래도 추천영상으로 떠서 봤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철학자 시리즈 (초6학년부터도 독해력이 좋으면 추천합니다.) 더 어려도 여러 번 읽으며 익히면 더 기억에 잘 나는 듯합니다. -네 빠작/꿈틀 제가 써본 교재 중에 최고입니다. -중학교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때 문법/문학 이론 꼭 잡아주세요. 내신 대비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중학교 올라가서 지속적으로 독서시켜 주세요. 독서가 된 아이들은 비문학은 나중에 해도 충분히 합니다. 나중에는 책 읽을 시간이 없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큰 아이들이 독서를 잘 해주었는데 7세 막내도 잘 보고 있어요. 시공주니어 3단계도 스스로 즐겨보고요. 근데 지금은 이야기책 위주로만 보려해서 역사책은 제가 따로 시상을 걸었습니다. 이렇게 독서편식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둘째아인 역사편식했는데, 오히려 영어에 큰 도움되긴 했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언제부터 배우면 좋을지요? 선생님 고견에 귀 기울여봅니다♡
네 7세 벌써 편독을 시작했으면 책을 잘 읽는 아이네요 ^^ 주관이 있는 아이들은 커가며 이런 면이 강해지니, 조금더 크며 역사 지식을 쌓아주시면 역사책을 읽기 시작할 겁니다. 보통 이해가 안되니 그 책에 손이 안 가거든요. 그리고 논술은 유아때부터 좋은 교재와 프로그램으로 시키시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대치동은 5세부터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벌써?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이들은 이 시기는 말하기,글쓰기가 공부인지 모르고 받아들입니다. 저희 아이도 5세부터 시작해서 지금 초5가 되었는데, 글쓰기 말하기를 편히 하고 배경지식도 고루 쌓여 매우 좋습니다. 한글을 읽기 시작했다면 시도해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이게 저의 솔직한 견해입니다. 놀이처럼 어려서부터 꾸준히 ^^
안녕하세요. 유아~초1.2 도서는 거의 가족이나 학교 등의 소재로한 책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 비슷하게 유익합니다. ^^ 7살이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좋은 방법으로 읽혀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엄마의 목소리로 읽기도 하고 아이 스스로 소리내어 읽기도 하고, 책 내용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눠주세요. 책 읽기의 유창성,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사실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유아부터 독서토론논술을 시작하시면, 아이들이 책 읽는 습관이 생기고 말하기나 글쓰기도 탄탄해져서 사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 입시 패턴 상 꼭 이때부터는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편독이 시작되는 초5부터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들에서 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유아부터 고등까지 무학년제로 아이들 수준에 맞춰서 수업을 듣는 대치동리즈집현전 논술 프로그램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 플**은 저학년에 글쓰기가 적은 것이 약점입니다. ㅠㅠ
제가 고민하던 내용이에요. 저는 수능초창기 세대 부모에요. 제가 다독하며 자라왔고, 수능으로 입시가 바뀌고는 언어영역은 늘 공부하지 않아도 1,2개 정도 틀리는 점수를 받았었어요. 친구들이 아무리 공부해도 언어영역이 힘들다 할때 저는 오히려 늘 시간이 남더라구요. 그때의 경험으로 입시용 독해연습은 중학교때부터면 되지않을 까 하는 생각에 고민중이었습니다.(아이의 속독 내용까지 넘 공감했어요.) 지금처럼 아이에게 책을 넣어주며 독서를 격려해야겠어요. 좋은 의견주셔서 맘이 편해졌습니다~
이제 학교 입학하는 아이 엄마에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데 아직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한 백과사전을 제일 많이 읽고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동화책을 읽는다고 하는데 집에서는 곤충, 공룡 백과사전만 보고 또 보네요. 이걸 그냥 두어야 할 지 아니면 억지로 책을 들이밀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받아쓰기를 지금부터 연습해야 하나요?
백과사전은 참 좋은 책입니다. 최재천 교수님도 자신이 가장 먼저 흥미를 갖고 읽었던 책이 백과사전이라고 합니다. 물론 저도 많이 봤고요. 아이가 새로운 사실에 흥미가 많고 호기심이 있는 창의적인 아이일 것 같아요. 즐겁게 읽게 놔두시고 백과사전을 읽다가 흥미 있어 하는 분야의 책을 깊이 알게 더 넣어주세요. 초등 입학한다면 받아쓰기보다 더불어 좋아지는 글쓰기를 꾸준히 시키시길 추천합니다 ^^
구* 학습지 시키니까 아이가 뒷내용을 궁굼해해서 책을 더 좋아해요. 물론 독서가 더 좋겠지만, 둘다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첫째는 오답이 별로 없지만, 둘째는 오답도 정말 많고 어려워해요. 제가 읽어도 그리 쉽진 않던데요. 꼼꼼하게 읽는 연습도 되는 것 같구요.
제 아들과 똑같네요😊 제 아들도 구몬 국어학습지에 있는 글의 뒷내용을 궁금해하여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더라구요. 아이가 공부로 인식하여 푸는게 아니라 글을 읽고 호기심이 생겨 독서에 재미 들렸네요. 뭐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야 꾸준히 해보는게 아이에게 좋겠지요^^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 같아요.
학부모님들은 늘 늦었냐고 물어보시지만, 아이들 긴 인생에 늦은 시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교육 유튜브를 열심히 보시고 아이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비교하며 노력하시는 부모님이 계시기에 아이는 잘 자랄 겁니다. 독서를 힘들어하는 아이에 대한 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일부는 공감되고 일부는 케바케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서에 대한 얘기와 학습지에 대한 얘기는 공감이 드는데 학습만화는 정말 케바케예요 저희 아이들은 5살에 학습만화로 공부없이 한글을 읽을수 있게 됐고 2학년부터는 제법 글밥있는 책들도 읽고 지금은 초6인데 왠만한 그림없는 긴호흡의 두꺼운 책들도 잘 읽어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데 외국에 갈 기회가 있어서 좋았는데, 그만큼 한글어휘에 어려움이...ㅠㅠ한글어휘의 어려움이 많다보니 학습의 이해와 속도가 늦더라구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어휘학습을 할 수 있게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초중등어휘, 과학용어, 사회법률용어, 사고도구어 등 많이 고민해서 만들었어요. 엄마표로 만든거라 어설프지만 정성스럽고 많이 고민해서 만들었어요. 필요하신분들 와서 많이 봐주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학생들을 오랫동안 교육하고 제 아이도 길러보니, 초등, 중등 때 책을 읽지 않은 아이들이 국어를 매우 잘하는 것에는 한계가 보여서 "꼭" 시기를 놓치기 전에 학부모님들이 실천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러한 많은 공감이 제대로 된 국어 교육을 알리는 데 큰 힘이 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극공감이예요~최근에 중학생남아 책을 읽다가 정치관련추천책을 읽었는데 비례대표에 대해 묻더라구요..책을 읽어도 잘모르겠다해서 지시검색해서 봤는데도 저도 정치엔 관심없는지라 읽어도 모르겠는;; 특히 정치ㆍ경제책을 초고때 조금 소홀히 했나싶은것이...ㅠ 둘째는 다양하게 읽혀야겠다 싶어요~선생님 그리고 비례대표 같은 정확한 뜻을 몰라도 죽 용어라도 익숙해지게 그냥읽으라고 하면 될까요?!^^
@@코튼라떼 네 쉬운 수준부터 읽히기 시작하면,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중.고등 사회 관련 교과에 나오는 개념들이니 미리 친숙하게 해주시고, 사전 찾아보든 영상을 보든 모르는 개념은 알아 가며 읽게 해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안하거나 부모님이 코칭해주시기 어려움이 있으시면 다양한 테마를 읽는 독서토론논술형 수업들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부영상을 찾아보다가 보게 되었어요. 제가 아이를 너무 빨리 어렵게 시키는 건 아닌지 고민에 빠져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ㅠ . 초3 남아에요. 책은 역사, 신화를 좋아해서 줄글 , 만화 가리지않고 봤어요. 하지만 주로 만화로 접했어요. 대충읽는 습관이 붙어서인지 무슨 책이야라고 얘기는 하는데 막상 줄거리 쓰기를 못해서 읽은 책 3가지 주요사건 정리하기를 하고 있어요. 독해집은 패턴화되고, 아이들 건 보기들이 쉬워서 해보고 멈췄어요. 그런데 교과국어 답 쓰는 게 어렵다해서 교과문제집과 학년별 어휘문제집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지문에서 중심문장 찾기, 전체 주제 쓰기 등을 해보고 있어요. 궁금증은요 첫째, 방향성이 맞는지와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지, 두번째, 대충 읽는 습관은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해요. 부탁드려요 ㅠㅠ
초3이면 미숙해도 자유로운 책읽기를 시키시는 것이 맞고, 독후활동으로 "토의/토론이나 글쓰기"를 시켜주시면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아이가 치루게 되는 입시는 '사고력 측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계식으로 문제집을 풀어 독해력을 높이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건 고학년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책을 똑바로 읽지 않는다면 "독후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완해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어머니께서 하시기 힘드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아이의 독서습관을 교정하는 데는 적어도 6개월~1년 정도 지속하시는 것이 필요하니, 어떤 솔루션이든 금방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다른 것을 또 시도하지는 말아주세요. 저희 학원의 진단평가를 통해 아이의 국어능력을 측정해 보시면, 더욱 구체적인 솔루션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입시의 흐름도 계속 주목하시며 아이의 국어교육 방향성을 생각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선생님 저희 아이는 4학년인데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해리포터 전집만 주구장창 읽고 있어요. 게임을 전혀ㅜ안하는 아이라 시간이 되면 그 책만 지금 5바퀴째 읽고 있는데 이대로 둬도 될런지요 ㅠ 다른 책을 빌려다주면 그냥 대충 훑어보고 말더라고요.
음.. 맞습니다. 그런 경우가 있어요. 영어 독해력도 된다면 해리포터 영어판도 읽게 사주셔도 좋겠습니다. 무엇에 깊이 빠졌을 때, 그랑 유사한 도서들을 넣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특히 4학년이면 학습 진도가 바쁘지 않으니, 해리포터와 유사한 판타지 소설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책들을 좀 읽게 해 주세요. "달라구트 꿈 백화점" "지구끝온실" 등등 추천드립니다. 상상력이 있는 친구들을 이걸 어디서든 풀어야 합니다. 글쓰기 말하기 수업도 시켜보시면 좋겠습니다. ^^
어머!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놀랐어요~ 지금 초5인 아이가 직접 도서관에서 골라서 봤던 책들을 모두 소개해 주셨어요~ 아이가 한때 한국사 동양사에 흥미있을 때 도서관에서 골랐던 책들이네요~ 재밌게 봤어요^^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는 한번 추천해줘봐야 겠네요~ 그런데 문학책은 잘 안봐서 고민이에요😅 앞으로 자주 영상 보러 올께요~ 아이에게 영상 보여주면 좋아할거 같아요^^
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천천히 그림이 적은 책을 더욱 흥미롭게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글 비율이 글 쪽이 점차 많아지는 것으로, 천천히 아이가 인식하지 못하게 노력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루 아침에 확 바꾸고 그림책 쫙 빼시면 절대 안됩니다 ^^
책을 좋아해서 달고사는 9살 딸 엄마예요! 영상 잘 봤어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집에 키즈스콜레 유아전집이 많은데 방출해도 될까요? 전집이 대부분인데 책장에 자리가 없어서 지금 읽혀야하는 책들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서요~돌안된 남동생이 있어 그냥 둘까 싶다가도 한 출판사것만 읽히는 건 또 아닌 것 같아 고민입니다.
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상담을 하다보면 똑같은 질문을 하시는 경우도 많아요. ^^ 아이들이 유아 때 읽던 책을 습관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생이 필요할 때까지는 잘 박스에 넣어 보관하시고, 과감하게 다른 책들을 들이셔서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고학년이 되면 학습량도 늘고 자기 주관도 강해지고 친구 관계, 매체 노출 등으로, 아이들이 책을 쌓아 놓고 읽을 수 있는 시기가 길지 않은 경우도 있거든요.
추천해주신 책들이 초 4 이상 고학년용인 듯 한데 맞나요? 현재 초 2 아이를 두고 있어요. 몇 개월 후면 초 3인데요. 주로 문고판, 어린이창작소설을 읽고 있거든요. 다양한 비문학 지문들을 접하게 빠작을 시켜야 하나 하던 차에 영상을 보고 다양한 분야 독서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치원때 다양한 전집, 그림책을 읽혔는데(사회, 과학, 자연관찰, 인성 등) 오히려 문고판 정도의 글밥으로 넘어가며 소설에 치우치게 되는 듯 해서 고민이 많아요. 초 2-3 정도에 읽힐 수 있는 책 추천도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가끔 독해문제집을 풀면서 꼼꼼히 읽는 법, 주제 찾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독서록 쓰기를 너무 어려워하거든요. 플라톤 같은 독서 토론 수업(?)이 도움이 될지, 그냥 집에서 책을 읽히고 2주에 한 번 정도 독서록을 엄마랑 낑낑대며 쓰는게 나을지 고민이예요. 독서록 도와주는 책도 사서 하고 개요도 같이 만들어보는데 지금 2학기가 넘어가는데도 늘... 도와줘야 하네요.
네 어머니 아이의 독서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이 우선 멋지십니다. ^^ 아이들의 독해 수준이 요즘 같은 경우 천차만별이라 영상의 추천 도서도 아이가 이해만 하고 흥미를 가진다면 미리 읽혀 주셔도 좋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초2-3학년 때는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그 시기에 비문학 관련 도서들은 어차피 내용이 대개 빈약한 편이라 좋은 도서를 골라 읽히시는 것도 어려우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부분도 다음 영상으로 기획해 보겠습니다. ^^ 무엇보다 독서록을 쓰게 해주시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아직 저학년이니 일기 쓰듯이 마음껏 쓰게 해주세요. 벌써 글쓰기 형식을 잡아주시려 하면, 오히려 글쓰기가 어렵다는 편견이 생깁니다. 뭘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 이야기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골라서, 왜 기억에 남는지 써봐." "가장 멋진 글귀를 골라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써봐." "진실하게 쓰고 싶은 걸 써봐." 아니면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림 일기 쓰듯, 그려보게 하고 그것을 글로 쓰게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이렇게 일단 자유롭게 말하듯이 글을 쓰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플라톤은....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저학년이 너무 말히기 위주로 되어 있거나 문제가 단답식이라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는 미흡하더라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의 의견 같지만 저희 국어,논술과 전체 교사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영상 제작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화장품, 옷 입어보고 전문가들이 리뷰하는 것과 같다고 여기시고, 우리 아이에게 좋은 부분 선택하여 유연하게 적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일단 전체교사의 의견이라 확언하시니 더이상 말하지않겠습니다. 다만 아이 교육에대한 비유를 화장품,옷사용에대한 비교한 자체가 좀 가벼워 보입니다. 또 특정상품에 부정적 견해에대한 일방적 사진기재는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다생각하시나봅니다. 서로 다름이있고 그것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올릴순있다 생각되지만 나에게 안맞기에 그건아니라는식의 기재물은 더욱더 신중할 필요가있다본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아주 많은 다양한 경우의수가 교육에는 적용될수있고 또한 개개인의 교육에대한 환경에따라 아주 많이 달라질수있다는걸 알기에 말씀드렸는데.. 더 이상 의견 답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에서 초등학생들 공부방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저의 가장 큰숙제는 저학년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글만 읽고 잘 모르겠다고 하는 아이들이 몇있거든요 재미있는 독후활동, 선생님이 읽어주기등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데요 혹시 이 아이들이 온전하게 글만 집중하게 힘들 키워줄수 있는 꿀팁이 있을까요??
네 저도 공부방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책을 읽고 푸는 워크북이 중요할 것 같아요. 사실적 이해에서부터 비판, 추론 활동까지 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된 워크북을 지속적으로 풀게 하시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점점 꼼꼼하게 이해하는 연습이 가능할 듯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도 모르겠다고 한다면, 수준에 맞지 않는 너무 어려운 도서를 읽은 것은 아닌지도 체크해 주세요.
초6. 2시40분 하교, 방과후수업 수욜 바이올린 하나만, 월욜 4시~7시 영어/ 화욜 5시~10시 수학/ 수욜 X/ 밀린 숙제 목욜 5시~10시 수학/ 금욜 4시~ 7시 영어/ 토욜 9시~12시30분 학교 오케스트라/ 1시~3시30분 국어/ 일욜 10시 1시 과학/ ...일주일 동안 학원 가는 시간 외엔 학원숙제(공부라 부르지 않음).. 밖에 나가서 10분 줄넘기할 시간도 없답니다. 짬이 나면 운동보단 겜&유튭.. 독서요? 독서 중요한 거 어느 누가 모른답니까. 에세이 잘 써서 이름 있는 대학 진학 가능하다면야.. 저도 아이가 어릴 땐 밤 늦게 학원차량에서 내리는 초등생들 보면 우리 꼬맹이는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했었죠. 그리 안 됩 디 다ㅠ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는 말, 예 맞습니다. 학부모로서는 공감백배지만 부모로서는 안쓰럽고 슬픕니다. 30년 전 제가 했던 걸 지금 우리 아이도 이 악 물고 반복하고 있다는 게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30년 후에도 이 나라 교육은 이럴까요ㅠ
에고. 네 저도 초6 아이를 키우고 있어 공감됩니다. 그래도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고, 논서술형이 확대되면 조금 더 기계적인 학습은 사라지고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사고력이 중요시될 것입니다. 아이가 일정이 너무 빡빡하네요. 중고등학생들까지 교육하다보니, 선택과집중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줄여주시고, 초6이면 바뀐 교육제도가 적용되는 학년이니, 더욱 독서교육을 늦기 전에 시켜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좋은 영상 만나게 된것 같아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초5 여학생인데 책을 아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게 읽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논리적 체계적 사고가 너무 부족한것 같고, 어휘력도 너무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뜬금없는 질문을 하는 느낌을 매우 자주 받고 있어요. 물론 책을 더 많이 흘러넘치도록 읽으면 어느정도 해결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초등 고학년인지라 다른 할것도 많아 효율성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어서 이번 학기에 국어 학원을 보내기 시작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반정도 시중에 나와있는 독해와 어휘 문제집 풀이를 선생님과 함께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글의 짜임이나 구성 이런 부분들에 대한 체계를 정리해가면서 책을 읽으면 조금더 책을 깊이있게 효율적으로 읽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요.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질문 드려도 될까요? 혹시 어휘는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현재 학습지로 한자는 하고 있는데…어휘 문제집과 병행하는 정도로만 진행하면 되는걸까요? 또 혹시 과학도서나 전집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상에서는 과학관련 도서는 말씀을 안해주셔서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국어교육에 적극적이신 학부모님의 열성을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멋지세요~^^ 초5학년이 넘어가면서 책에서 읽는 어휘들이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중학교 올라가면 더욱 한자어나 개념어가 많아집니다. "이전 영상(중1-고3 문제집 추천)"에서 추천드렸던 한자 학습을 시켜주시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고, 글밥이 많은 100페이지 이상되는 책들을 꾸준히 1-2주에 1권씩이라도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이런 걸 지키기 힘드시다면 논술 수업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기계적으로 학습한 어휘는 장기적으로 기억하기 힘들고, 일상에서 쓰기도 어렵습니다. 분량 상 수과학 관련 도서까지 영상에 담지 못했네요. 다음 영상에 기획해 보겠습니다. 수/과학 전집은 만화가 아니면 좋을 것 같아요. ^^
선생님 저는 삼형제 엄마입니다 지금 10개월 셋째를 재우며 영상을 쭉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 첫째가 초3입니다 현재 예체능 학원만 다니고 있고 집에서 저랑 공부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것 저것 하다보면 한책읽기가 잠자리독서정도로 계속 밀려나네요ㅠ 동생들때문에 느긋하니 책 한권 읽어주기가 쉽지가 않아요..(여기까지 하소연이네요 😅) 문제집도 아직은 아니라고 하시니 학교 갔다 집에 오면 국어공부 루틴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딱 이렇게 하라고 조언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ㅠ (책읽기… 어휘? 한자?) 그리고 한책읽기 흥미를 잃어가는 거 같은 초3아들(요즘 축구 친구 넘 좋아합니다)에게 아님 이 시기에 꼭 읽혔음 하는 책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인물이야기 위인전?도 추천해주세요~~~~ 질문이 많아 죄송하지만 꼭 답글 부탁드려요 ❤
삼 형제를 키우신다니, 벌써 존경심이 듭니다 ^^ 저희 원에도 아이가 여럿일 경우(세 쌍둥이 부모님까지) 라이딩과 케어가 힘드셔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심을 다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초3쯤 되면 꼭 필요한 예체능 학원을 하나 정도만 빼고는 정리해 주시고, 그 시간을 학습으로 채워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체능을 전공할 친구가 아니라면, 나중에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시간을 충분히 주시면서 독서에 집중하게 해주세요. 이 부분은 고학년이 되시면서 모두 고민하시는 부분입니다. 책의 종류보다는 시간 확보에 더 신경 써 주시고 "선택과 집중"을 시켜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독서습관이 형성된다고 하면, 한국사/세계사 도서를 넣어주세요. 그러면 인물, 위인전 별도로 읽을 필요 없이 흥미를 갖게 되고 찾아 읽게 됩니다. 물론 소설도 함께 읽어야 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짧게 제작하다 보니, 이론적인 내용이 다 담길 수는 없었지만 영상의 주인공은 18년 독서교육전문가이자 국어교육박사이십니다.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선정이니 내용을 신뢰하셔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학생에 따라 다른 건 맞으니 (100%는 늘 아닌 것이므로) 필요한 부분만 잘 받아들여 주세요^^
네 기계적으로 풀게 하시지 마시고, 어휘를 암기해서 일상에서 말과 글로 쓰거나, 그것도 안 하려 한다면 문장 만들기 시켜주세요. 책 읽으며, 사전 찾아보며, 어휘장 스스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휘를 일상에서 쓸 줄 알아야 비로소 자기 것이라 생각하시며 학습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 하지만 초3이라면 아직 어려서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해 주시기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맞습니다 ^^ 그러나 현재 중2 아래는 대입개편, 고교학점제, IB교육 등 논서술형으로 아이들의 사고력을 측정하는 형태의 평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입시를 주목하시고 학년에 맞게 아이들 독서교육에 힘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입시 제도 변화에 대한 영상도 기획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 중학교에 내신에 대비하는 독서를 충분히 한 초고학생들에게 추천해 보았습니다. 문제집 추천 영상을 기대하셨던 학부모님들 너무 실망을 드릴까, 제가 직접 수업에도 쓰고, 제 아이에게도 써서 효과를 봤던 문제집입니다. '문제풀이' 에 익숙치 않은 아이, 책을 너무 빨리 읽어 "세부내용"을 건너 뛰는 친구들은 다독 다음 단계로 추천드려요.
의견이 좀 다른게... 전 학습만화에 긍정적이고 국어학습지에도 (다양한 글들 접할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입장이에요. 제 아들들은 유아때 그림책 많이 읽었고, 초등저학년때는 다양한분야(역사. 과학. 경제. 사회. 세계. 한자)로 학습만화 많이 읽었고, 초등 고학년때는 재미있는 문고책 시리즈(시공.사계절..)으로 잘 넘어갔어요. 학습지는 눈높이국어 초등고학년까지 쭈욱 시켰고 중학교때에도 책읽기는 조금씩 이어갔어요. 그외엔 별도로 해준것 없는데... 고등학생된 후 둘 다 공부안해도 국어 점수 높았어요~ 독해력이 좋았던 것 같아요.
국어에 다양하게 신경을 많이 써 주신 것 때문에 잘 자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의견 감사드려요 ^^ 만화와 일반 책을 병행하고, 책 읽기와 문제 풀이를 병행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 풀이만 하시는 것, 만화를 너무 몰입해서 읽는 것만 경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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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5학년인데 전 빠작 비문학 좋더라구요.. 일단 다양한 글 접할 수 있는건 물론이거니와 문단별 주제문장 정리 -> 글 전체 한 문장으로 정리 -> 중심 단어 도출.. 내용 정리 연습하는데에 좋더라구요..
0. 자존감 향상: 나는 기적이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그림책을 많이 보면서 상상을 많이 하도록
1. 마법천자문 ~40권까지만 반복, 이후는 억지스러움
2.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자음과 모음)
3.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사회평론): 쉽지만 깊이 있음
4.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휴머니스트): 독해력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
5.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주니어김영사)
6. 초등학교 저학년 때 문학 많이, 고학년부터는 한국 단편소설, 세계명작
시청해주시고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중 스탑해서 당근이며 도서관어플, 서점어플들어가 담았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는 분이 계셨다니!!^^ㅎㅎ 0번 못찾았어요~혹시 찾으셨나요?
@@TheRealcare너는 기적이야 < 이 책이지 않을까 싶어요.
독서 5학년까지 다양하게하고 그담부터 이비에스 풀리세요. 주구장창 책만 읽는것도 아니고, 초5부터는 EBS교제커리 그대로 중학 뉴런까지 따라가면서 "국어"시험을 준비하게 해야 다독이 점수로 환산되어 나옵니다. 독서없이 국어잘하기는 어렵지만 독서만 한다고 국어를 잘하는것은 아닙니다. 단, 정말 책을 안읽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 아이는 매일 한쪽의 비문학 문제라도 풀리는게 안하는것 보다는 낫습니다. 단점은 비문학은 짧은 글이라 전체를 보고 느끼는건 힘들고, 그런경우 단편소설집을 사서 일주일에 하나씩이라도 읽히시면 좋아요. 한권전체의 스토리를 읽고 느끼는 경험을 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안되는 초등고를 지남 독서교육이 더이상 안되는 아이도 있기에.ㅠㅠ
네 혼공에는 ebs만한 것이 없습니다. 잘 활용하면 좋은데 자기주도적으로 이런 것을 하는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학부모님들 고민이실 거예요. 다독이 점수로도 환산되고, 아이들 사회 생활에도 삶에도 힘이 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bs 교제커리 어떻게 되나요?
책 안 읽는 예비초3. 남아인데 스스로 읽는 잭은 전래동화 그림책 지원이병관이시리즈 수준이예요 저학년 문고도 글밥 많다고 스스로 읽기는 싫어해 자기전 매일 읽어는 주는데 좀 더 강제적으로 주2,3회 책읽는 독서 학원이라도 보내는게 나을까요? 지금처럼 같이 읽어주며 스스로 읽기독립 될때까지 좀 더 기다려도 되나요?
@@_life7568 중학뉴런 정말 좋은 교재고 초등은 만점왕인가 그럴겁니다. 고등은 나비효과
@@jeongeunyi7143정 혼자 안읽음 주 3회 학원도 좋다고봐요 저는. 초등생이 학원엘 가야한다면 영어가 아니라 책읽는 학원일겁니다. 많이 읽어주고 재밋어하는 책을 찾으세요. 스스로 찾아읽을만큼..재밋는 좋아하는 분야의책..
며칠 전에 빠작 구입해서 썸네일보고 깜짝 놀라 들어왔다가 좋은 말씀 듣고 가네요~추천도서 빌려다 책장에 슬며시 놓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비문학 독해법에 대한 아래 영상도 참고하시어, 빠작 풀이 시켜주세요^^
ruclips.net/video/aXgsp0eIeZM/видео.htmlsi=XFAKxq0BLXheQd4V
같은 문제집이어도 어떤 선생과 어떤 가르침을 받으면서 문제를 푸느냐에 따라 능력 향상은 천차 만별이란다.
네 그것도 맞습니다 ^^
저희 아이들은 초 저학년부터 국어문제집 풀었는데 재미있다고 더 푼다고! 해서 말릴정도였어요.
물론! 독서 좋아하는 아이라 문제집의 다양한 지문이 재미있다고 해서 풀렸어요.
현재 초4데 아직도 국어문제집 좋아해서 시중에 나온건 다 풀어본거같아요.😅
학기중에는 문제집 보다 독서에 더 집중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보니까 이 영상은 지극히 그냥 선생님 개인의견을 말씀하신거로 이해하면 될것같아요. 사람마다 아이마다 제각각 다른케이스라 단정적으로 이건 아닌것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크게 와닿지않는듯요~ 그리고 독서?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억지로 읽히는거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역효과 날수있으니깐요~
저는 국어교육박사이자 독서교육을 오랫동안 해 온 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독서를 싫어한다면 앞으로 살면서 계속 학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학에 가도 전공 서적을 읽어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독서를 싫어하게 된 걸까요? 18년의 시간 동안 지도하며 느껴본 아이들은 처음부터 그런 아이들은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무책임하게 찍은 영상은 아니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우리아이 독서를 싫어한다면 내가 무엇을 제공해야할까 ? 로 먼저 접근해야 합니다 ~! 우리 아이는 책에 그닥 관심이 없는데 책을 많이 읽히라고? 그럼 싫어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읽히라는건가 라고 생각하시는것보단 내가 어떤 환경을 만들어줘야 우리아이가 관심을 가질지 긍정회로 먼저 돌려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Wkdrhd-g1l 네 동의합니다.
원인이 분명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질문드려요. 영상에서 소개해 주신 "나는 기적이다" 란 도서 한 번 아이와 같이 읽어 보고 싶어서 여기 저기 검색을 해 봤는데 "나는 기적이다"란 이름으로 책을 찾을 수 없네요. 혹 책 정보를 조금 더 주실수 있나요?
에고, 죄송합니다. 정식 명칭이 "너는 기적이야"(최숙희 글,그림)/책 읽는 곰 입니다. 아직도 집에 있을 정도로 아이와 많이 함께 읽었던 책인데, 나이를 먹으니... 책 제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TT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
저는 국어 몇 번 건들여보다가 포기했어요. 일단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글 읽는 법하고 문제집의 방식하고는 갭이 있어요. 문제집은 대부분 수능을 바라보고 나오는데 그 글 읽는 법은 독서와 거리가 있어요. 무슨 감동과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문제풀이용으로 바라보게 되는게 싫어서요.
책 보고 얘기 나눠보고 그게 최고예요. 중딩때부터는 국어의 기술적이 부분.. 어법같은거를 정리할 수 있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문학에 해당하는 책들.
일반 소설말고 동화 동시부터 청소년문학이나 과거의 그 정도 수준의 고전들. (톰소여의 모험이나 이런류) 들이 좋았어요.
초고 되면 한국 시 읽는 것도 좋아요. 소설보다도요.
(소설은 음 ....성인들의 애정관계를 애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했어요)
비문학은 관심분야 좋게 나오는 거 많더라고요.
그리고 독서활동.. 조심해야하고요.
독서를 망치는 것 중 하나는 독서 활동이네요.. 걍 그 시간에 얘기하는게 나았어요.
초3입니다. 유익한내용 감사합니다. 영어든 국어든 초등엔 역시 책이 답인가봅니다. 쭉 정진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저 학년 때는 독서에만 열중하셔도 후회가 없습니다 ^^
고학년부터는
단원평가대비를위해서라도
문제집한권정도는 괜찮은듯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유익한 영상 만들겠습니다 ^^
독서가 즁요 한 건 너무 잘 아는데, 어떤 책을 읽혀야 하는 지가 매일 고민이네요! 초딩 학년 별 책 추천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네 시청 감사드립니다.
연령별/영역별로 좋은 책 추천 영상 제작해 보겠습니다 ^^
독서 잘 하는 아이들인데.. 엄마의 마음에 서점에서 국어문제집 고르다가 집었다 놨다는 반복했어요. 언급하신 기계적인 풀이로 글을 대하는게 저에게도 너무 어색하고 이상했어요. 그나마 고민하다가 어휘문제집하나 골랐어요~ 문제는 거의 없고 어휘에 관련된 이야기글이 대부분이라 아이들도 만족하네요~ 저는 이 독서가 글쓰기로도 연결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글쓰기는 아직 아이들이 주저하고 저도 어찌해야할지 몰라 단순하게 생긴 독서장수첩하나 쥐어줬어요~ 5장 마다 스티커하나 주기로했어요. 사실 글쓰기는 저도 어려워요^^;;; 혹시 글쓰기(이런분야도 하시는지^^;;)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이들이 책을 즐겨 읽는다니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 하지만 글쓰기와 독서는 별개라,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이 글쓰기를 편하게 생각하지만 많이 써보지 않았는데 그냥 잘 쓰게 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1. 일기쓰기를 생활화할 것
2. 학교, 도서관의 문예동아리 등에 참여시킬 것
3. 글쓰기 학원에 보내기
보통 글을 쓰라 한다고 해서 애들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글을 꾸준히 쓰지는 않아서,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스스로 취미가 있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도 같이 글쓰고 읽어주고 지도해 주는 누군가가 있으면 더욱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눈높이 국어 좋아서 잘 시켰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독서도 잘하는 아이지만 학교시험은 또 다른 영역이고 글쓰기는 또 다르니까요. 듣기도 있어서 좋았거든요. 자기 생각쓰는 과정도 있어서 따로 논술이나 글쓰기 공부 안해도 자기생각쓰기 연습도 되어서 참 좋았어요.
독서가 좋은 건 다 알죠. 그럼에도 왜 문제집을 시키고 학습지를 시키겠습니까. 말 안 해도 다 알아요.
그렇죠. 수능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는 저희가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초5부터 적용되는 미래형 대입, 논술전형확대, IB교육 등이 예고되고 있으니 모두 기대해 보면 좋겠습니다. ^^
이런 잘난척 컨텐츠 이젠 지겹네요. 저희아아도 다독한아이고 머리좋아 문제집으로 푸는것도 싫어해고 머리만 굴려서 구몬하고 플라톤도 했네요. 지금 지나서 구몬 많이도움됐다고 해요. 유아때 놀이겸 공부하는거지 뭐 걔를 영재만드려고 시켰을까요. 너무쉬운 단답식도 단순한 사고도 그거 푼다고 고정될정도로 풀지앓기에 다양한 교재와 컨텐츠 활용하여 경험해보라고 얘기하고싶네요
수능이 의미하는 바가 있지요. . .
단순히 입시다 라고 바라보면. . , 그것 자체가 단순화. . .
맞아요 저도 공감이요~ 원장님의 개인생각이 전적으로 맞다고 받아들이긴 힘드네요~ 학습지도 나름대로 도움이 되요 독서 중요하다는거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그게 안되니 엄마들도 답답한 마음에 이것저것해보는거죠~ 이 영상보니 더 답답해지네요 ㅜㅜ
많이 공감하고 가요.. 공부 자체를 즐기고 독서를 많이 해야하는데 시험을 위한 공부를 어려서부터 하는것이 안타깝네요.. 어린애들 국어문제집 풀고있는거 보면 저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
네 독서를 즐기고 학습에도 자연스럽게 이런 부분이 적용되게 하려면, 학부모 교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재를 키우는 일은 참으로 힘든 일이긴 합니다. 학부모님 파이팅입니다 ^^
마법천자문!!! 저희집에도 있는데. 계속 반복해서 읽더니 한자 6급 그냥 땄어영 ㅋㅋㅋ 뒷부분은 별로라는것도 공감이에용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려요 ^^
일부 동의합니다
저는 만화애니메이션 전공한 학부모인데 만화도 깔끔하게 또는 핵심을 잘넣는 학습만화들도 있으나
마법천자문은 칸칸마다 이펙트들만 잔뜩..효과와 소리글자 위주로 잔뜩..
자녀분말 따라 스토리도 억지로 하는 흐름..저희아이는 20권넘어가면서부터 대여를 안하고
4학년가서 수학도둑과 흔한남매시리즈중 과학이나 호기심 시리즈정도~ 에그박사는 3학년부터ㅋ
만화라는게 스토리를 말풍선대사와 인물들 동작 등으로 알려주고 끌어가다보니
장문독서는 쉽지않아하긴 하더라구요ㅎㅎ
구몬독서는 도서 지문을 계속 읽어가며 문제풀이보단 핵심파악 위주 단계는 그나마 읽는효과가 있지만 아무래도 지문들속 도서들이 오래된것도 있고,
그러나 학교도서추천보면
참 오래된도서들 잔뜩..
그런건 비슷하더라구요^^;
빠작푸는 나이 말씀도 동감되여
저학년3 적혀있는독해집보면
수준이높아서 혼자하기엔 다양한 어휘뜻도 많다보니 집중하기 어려워보이는데..
출판사는 수익창출하는 곳이니
저학년수준 고려없이 어렵게만들어내기도 하니 학부모가아닌 부모입장서 아이학습과 컨디션을 고려해 들이대지않는게 좋아보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네 전문적인 의견과 공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유아와 초등 시절 책과 함께 하는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중1이 된 아들 초등학교때 귝어 문제집 한권도 안 풀었어요~
책 읽고 글쓰기에 더 집중했는데 지금도 책 읽는 중1이고 국어도 어려워하지 않아요~
공감가요 잘 봤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더욱 도움이 되는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이분 찐이시네. 미취학 또는 초등 저학년때 독해문제집을 들이대는것은 아이들 뇌발달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서 미취학, 저학년 문제집이나 학습지가 뭐 어떠냐하는 답글들 대부분 학습지 영업사원일 확률이 높음.
찐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영상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
너무 공감되고, 추천해주신 책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독서열심히 하는 초3인데, 서울대 인문고전 제가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살까하다가 4~5학년되면 사려고 미뤄두었거든요~
네 책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시네요 ^^ 인문고전은 사실 중등에 적합한 것이라 초고학년부터 읽을 수 있어도 아이의 읽기 능력이 매우 좋은 것이니 천천히 들이셔도 될 듯합니다 ^^
저는 아이한테 책을 많이 읽어주는 편인데요 초2올라가는데 잠자리 독서도 많이해주구요 문제는 아이가 스스로 책을 안읽고 제가 계속 읽으니까 화가나요 ㅠㅠ 그래서 차선책으로 학습지 국어라도 시키거든요 학습지 비추하셨는데 이거라도 안시키면 글을 전혀 안읽는데 그래도 끊어야할까요? 독서자체가 좋은거 당연히 알죠 ㅠㅠ
네 초1이 되며, 읽기 독립을 했어야 하는데 시기가 지나니 아이는 엄마목소리로 듣는 게 편하고 따뜻하고 그래서 스스로 읽기를 잠시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다 읽기 독립 시기에는 기간이 다르지 거의 다 그러니, 걱정 마시고 스스로 읽도록 시간을 두고 도와주세요.
1. 엄마랑 1쪽씩 번갈아가며 읽다가 점점 아이가 읽는 양을 늘리기. (칭찬 필수)
2. 아이는 아이 책. 나는 내 책을 한 공간에서 같이 읽는 시간 갖기
3. 아이랑 따로 같은 책 읽고, 내용에 대해 수다 떨기
등을 추천드립니다. 누구나 그러니 걱정 마시고 6개월 이상 실천하셔서 반드시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세요.
독서를 문제집으로 절대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다고 하잖아요.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잠자리 독서를 해주셨던 것은 엄마와의 애착 형성. 정서적 안정. 독서 흥미에 큰 도움이 됐을 겁니다.
저는 초2때까지는 재능 학습지하고 만점왕문제집으로 기초를 다지려고 합니다.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요
네 저도 아이를 키웠지만, 아주 어릴 때는 아이의 판단보다 학부모님의 판단이 더 맞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이의 감정은 오락가락을 잘 합니다 ㅎㅎ무엇보다 독서도 꼭 함께 시켜주세요. ^^
엄마가 도서관먼저가서 봐야겠네요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네 멋지십니다~! "바뀌는 입시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학부모 도서"도 추천 드릴 예정이니 이 책도 꼭 읽어보세요^^
학습지가 단순확인만 하는 문제에서부터 생각열기,자기생각쓰기도 다 이뤄져요^^;,
저도 아이들 지도하지만..선생님 개인적인 생각이 더 많으신것 같고요
한자야 말로 기계적으로 하면 안되는 학문이에요 ㅜㅜ 제가1급도 있지만 글자원리로 독서하듯 원리를 알면 까먹지않고 오래기억에 남아요..
why는 안되고 마법천자문은 추천한다는건..^^;;;
그래도 추천영상으로 떠서 봤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네 선생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교사마다 아이들마다 다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20년 가까이 독서교육을 해왔고, 국어교육연구자이기도 하니
받아드릴 만한 부분이 있다면
참고해 주세요. ^^
선생님 오아❤
ㅡ철학자가 들려주는은 몇학년에 보는게 나을지용?😊
ㅡ현 6학년아인 중학대비로 이번에 빠작이나 꿈틀도괜찮을까여?😊
중학올라가면 어휘 문법 비문학문제집을 매일 풀어야 할까요?😊
-철학자 시리즈 (초6학년부터도 독해력이 좋으면 추천합니다.) 더 어려도 여러 번 읽으며 익히면 더 기억에 잘 나는 듯합니다.
-네 빠작/꿈틀 제가 써본 교재 중에 최고입니다.
-중학교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때 문법/문학 이론 꼭 잡아주세요. 내신 대비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중학교 올라가서 지속적으로 독서시켜 주세요. 독서가 된 아이들은 비문학은 나중에 해도 충분히 합니다. 나중에는 책 읽을 시간이 없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책 추천 감사합니다 구매했어요😊
네 시청 감사드립니다. 독서법, 독해법 등에 대한 영상도 제작 예정이니 아이들 공부에 참고해 보세요.
철학책 입문용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초등은 빠작 나쁘지 않습니다. 문학도 5단계부터는 중등 교과서 수록작품이 다양하게 나와있고 비문학도 내용좋고 초5,6 사회ㆍ과학 교과서 반영 잘 했습니다. 배경지식도 잘 나와있고 어휘학습과 내용구조도ㆍ문단별요약도 좋구요. 빠작시리즈가 오래된책이다보니 가르치는 강사들은 책내용이 지겨워서 선택을 안하는거지 괜찮은교재예요
네 빠작 시리즈는 저희 특강에서도 사용합니다. 추천드려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큰 아이들이 독서를 잘 해주었는데 7세 막내도 잘 보고 있어요. 시공주니어 3단계도 스스로 즐겨보고요. 근데 지금은 이야기책 위주로만 보려해서 역사책은 제가 따로 시상을 걸었습니다. 이렇게 독서편식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둘째아인 역사편식했는데, 오히려 영어에 큰 도움되긴 했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언제부터 배우면 좋을지요?
선생님 고견에 귀 기울여봅니다♡
네 7세 벌써 편독을 시작했으면 책을 잘 읽는 아이네요 ^^ 주관이 있는 아이들은 커가며 이런 면이 강해지니, 조금더 크며 역사 지식을 쌓아주시면 역사책을 읽기 시작할 겁니다. 보통 이해가 안되니 그 책에 손이 안 가거든요. 그리고 논술은 유아때부터 좋은 교재와 프로그램으로 시키시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대치동은 5세부터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벌써?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이들은 이 시기는 말하기,글쓰기가 공부인지 모르고 받아들입니다.
저희 아이도 5세부터 시작해서 지금 초5가 되었는데, 글쓰기 말하기를 편히 하고 배경지식도 고루 쌓여 매우 좋습니다. 한글을 읽기 시작했다면 시도해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이게 저의 솔직한 견해입니다. 놀이처럼 어려서부터 꾸준히 ^^
@@ygkoreanedu 논술시기 많이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레 답 주셔서 감사드려요♡
예비초1 일곱살인데요.. 초저학년 추천책도 부탁드려용!! 그냥 많이 읽히는게 답일까요 히히
안녕하세요. 유아~초1.2 도서는 거의 가족이나 학교 등의 소재로한 책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 비슷하게 유익합니다. ^^ 7살이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좋은 방법으로 읽혀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엄마의 목소리로 읽기도 하고 아이 스스로 소리내어 읽기도 하고, 책 내용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눠주세요.
책 읽기의 유창성,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흠.. 책 만 많이 읽는거랑 문제집 푸는거랑은 다른 얘기임. 같은 맥락으로 보면 안됨.
네 맞습니다. 그런데 유아/초저 때 무엇이 더 중요한지 물어보신다면, 독서라는 걸 강조드리고 싶었어요 ^^
맞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국어 학습지에 한계를 느끼고있어서 백번 공감합니다. 😢 한우*이나 플*톤 같은 독서 논술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적정 시기가 언제일까요?
사실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유아부터 독서토론논술을 시작하시면, 아이들이 책 읽는 습관이 생기고 말하기나 글쓰기도 탄탄해져서 사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 입시 패턴 상 꼭 이때부터는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편독이 시작되는 초5부터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들에서 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유아부터 고등까지 무학년제로 아이들 수준에 맞춰서 수업을 듣는 대치동리즈집현전 논술 프로그램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 플**은 저학년에 글쓰기가 적은 것이 약점입니다. ㅠㅠ
@@ygkoreanedu 고민이 되었는데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
지금 딱 고민하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바로 책 구입 들어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네 응원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
제가 고민하던 내용이에요. 저는 수능초창기 세대 부모에요. 제가 다독하며 자라왔고, 수능으로 입시가 바뀌고는 언어영역은 늘 공부하지 않아도 1,2개 정도 틀리는 점수를 받았었어요. 친구들이 아무리 공부해도 언어영역이 힘들다 할때 저는 오히려 늘 시간이 남더라구요.
그때의 경험으로 입시용 독해연습은 중학교때부터면 되지않을 까 하는 생각에 고민중이었습니다.(아이의 속독 내용까지 넘 공감했어요.)
지금처럼 아이에게 책을 넣어주며 독서를 격려해야겠어요.
좋은 의견주셔서 맘이 편해졌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라면 초6 정도부터 입시용 독해 연습을 시켜주시면, 책도 더 잘 읽을 수는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요즘은 중1부터 내신 시험을 봐서 1년 일찍 가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이제 학교 입학하는 아이 엄마에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데 아직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한 백과사전을 제일 많이 읽고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동화책을 읽는다고 하는데 집에서는 곤충, 공룡 백과사전만 보고 또 보네요. 이걸 그냥 두어야 할 지 아니면 억지로 책을 들이밀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받아쓰기를 지금부터 연습해야 하나요?
백과사전은 참 좋은 책입니다. 최재천 교수님도 자신이 가장 먼저 흥미를 갖고 읽었던 책이 백과사전이라고 합니다. 물론 저도 많이 봤고요. 아이가 새로운 사실에 흥미가 많고 호기심이 있는 창의적인 아이일 것 같아요. 즐겁게 읽게 놔두시고 백과사전을 읽다가 흥미 있어 하는 분야의 책을 깊이 알게 더 넣어주세요. 초등 입학한다면 받아쓰기보다 더불어 좋아지는 글쓰기를 꾸준히 시키시길 추천합니다 ^^
구* 학습지 시키니까 아이가 뒷내용을 궁굼해해서 책을 더 좋아해요. 물론 독서가 더 좋겠지만, 둘다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첫째는 오답이 별로 없지만, 둘째는 오답도 정말 많고 어려워해요.
제가 읽어도 그리 쉽진 않던데요.
꼼꼼하게 읽는 연습도 되는 것 같구요.
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 교육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제 아들과 똑같네요😊 제 아들도 구몬 국어학습지에 있는 글의 뒷내용을 궁금해하여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더라구요. 아이가 공부로 인식하여 푸는게 아니라 글을 읽고 호기심이 생겨 독서에 재미 들렸네요. 뭐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야 꾸준히 해보는게 아이에게 좋겠지요^^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집 많이 풀렸는데 ㅠㅠ 독서는 사실 잘 안해요 ㅠㅠ지금 3학년인데 늦었나요??
활자에 그래도 익숙하니 지금부터 해도 결코 늦지 않았어요. 하기 딱 좋은 학년이라고 생각됩니다😊
학부모님들은 늘 늦었냐고 물어보시지만, 아이들 긴 인생에 늦은 시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교육 유튜브를 열심히 보시고 아이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비교하며 노력하시는 부모님이 계시기에 아이는 잘 자랄 겁니다. 독서를 힘들어하는 아이에 대한 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원장님, 초등 문제집 추천 부탁드렸었는데,
영상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본 독서 많이 시키고,
지난번 언급해주셨던 어휘와 한자도 열심히 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는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필요한 부분들 많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일부는 공감되고 일부는 케바케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서에 대한 얘기와 학습지에 대한 얘기는 공감이 드는데
학습만화는 정말 케바케예요
저희 아이들은 5살에 학습만화로 공부없이 한글을 읽을수 있게 됐고
2학년부터는 제법 글밥있는 책들도 읽고 지금은
초6인데 왠만한 그림없는 긴호흡의 두꺼운 책들도 잘 읽어요
책추천감사합니다!!너무필요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저는 아이를 독해력문제집으로 일찍부터 풀렸어요 현재 초3이구요 5학년수준을 풀리고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알아서 읽고 문제 푸는데 굳이 맞춘 문제도 제가 옆에서 하나하나 해석해주어야할까요(정답률 매회80프로이상)
네 ~~ 틀린 문제를 정확히 오답하게 하고, 틀린 문제가 있는 지문을 분석하게 해주세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풀어서 다 맞아야 제대로 푼 것입니다. 그리고 꼭 그 시기에는 독서를 병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ygkoreanedu 감사합니다 독서는 추천도서 위주 동화책(저학년용)읽는게좋나요
@@뚬씨아쥬미 독해력이 좋다면, 학년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의 두꺼운 책도 읽히셔도 괜찮습니다. ^^
읽기능력이 좋은 아이들은 너무 소재가 단조롭거나 깊이가 없는 책은 흥미를 잃고 대충 읽어버릴 수도 있어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데 외국에 갈 기회가 있어서 좋았는데, 그만큼 한글어휘에 어려움이...ㅠㅠ한글어휘의 어려움이 많다보니 학습의 이해와 속도가 늦더라구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어휘학습을 할 수 있게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초중등어휘, 과학용어, 사회법률용어, 사고도구어 등 많이 고민해서 만들었어요.
엄마표로 만든거라 어설프지만 정성스럽고 많이 고민해서 만들었어요. 필요하신분들 와서 많이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책 거의 안읽은 초6이 올해 되는데, 3~4학년수준의 문학이나 다양한 책을 읽혀야될까요? ㅜ 어렵네용
네 너무 어려운 책 말고 읽기 편한 책부터, 좋아하는 분야부터 읽게 도와주세요. 아직 초등학생이면 괜찮으니, 지금 빨리 시작하세요 ^^
아이가 중학생되고 보니까
쌤 말이 왜이렇게 공감가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학생들을 오랫동안 교육하고 제 아이도 길러보니, 초등, 중등 때 책을 읽지 않은 아이들이 국어를 매우 잘하는 것에는 한계가 보여서 "꼭" 시기를 놓치기 전에 학부모님들이 실천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러한 많은 공감이 제대로 된 국어 교육을 알리는 데 큰 힘이 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극공감이예요~최근에 중학생남아 책을 읽다가 정치관련추천책을 읽었는데 비례대표에 대해 묻더라구요..책을 읽어도 잘모르겠다해서 지시검색해서 봤는데도 저도 정치엔 관심없는지라 읽어도 모르겠는;; 특히 정치ㆍ경제책을 초고때 조금 소홀히 했나싶은것이...ㅠ
둘째는 다양하게 읽혀야겠다 싶어요~선생님 그리고 비례대표 같은 정확한 뜻을 몰라도 죽 용어라도 익숙해지게 그냥읽으라고 하면 될까요?!^^
@@코튼라떼 네 쉬운 수준부터 읽히기 시작하면,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중.고등 사회 관련 교과에 나오는 개념들이니 미리 친숙하게 해주시고, 사전 찾아보든 영상을 보든 모르는 개념은 알아 가며 읽게 해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안하거나 부모님이 코칭해주시기 어려움이 있으시면 다양한 테마를 읽는 독서토론논술형 수업들도 추천드립니다.
아닙니다.그건 본인의 이상?문제집 저학년부터 풀면 아이들이 문제풀이의 포인트를 찾으면서 더 잘합니다.교육계에 계신분들은 다 알겁니다.책읽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시청 감사드립니다. 국어 교육을 오랜 기간 해 온 경험자로서, 독서 습관이 형성되기 전에 저 학년 때 문제집을 과도하게 푸는 것을 경계하는 영상으로 이해해 주세요 ^^
6:49 5세 때요??? 와..... 한글도 한자도 7살 형아 같네요
안녕하세요. 공부영상을 찾아보다가 보게 되었어요. 제가 아이를 너무 빨리 어렵게 시키는 건 아닌지 고민에 빠져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ㅠ . 초3 남아에요. 책은 역사, 신화를 좋아해서 줄글 , 만화 가리지않고 봤어요. 하지만 주로 만화로 접했어요. 대충읽는 습관이 붙어서인지 무슨 책이야라고 얘기는 하는데 막상 줄거리 쓰기를 못해서 읽은 책 3가지 주요사건 정리하기를 하고 있어요. 독해집은 패턴화되고, 아이들 건 보기들이 쉬워서 해보고 멈췄어요. 그런데 교과국어 답 쓰는 게 어렵다해서 교과문제집과 학년별 어휘문제집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지문에서 중심문장 찾기, 전체 주제 쓰기 등을 해보고 있어요. 궁금증은요 첫째, 방향성이 맞는지와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지, 두번째, 대충 읽는 습관은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해요.
부탁드려요 ㅠㅠ
초3이면 미숙해도 자유로운 책읽기를 시키시는 것이 맞고, 독후활동으로 "토의/토론이나 글쓰기"를 시켜주시면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아이가 치루게 되는 입시는 '사고력 측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계식으로 문제집을 풀어 독해력을 높이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건 고학년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책을 똑바로 읽지 않는다면 "독후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완해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어머니께서 하시기 힘드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아이의 독서습관을 교정하는 데는 적어도 6개월~1년 정도 지속하시는 것이 필요하니, 어떤 솔루션이든 금방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다른 것을 또 시도하지는 말아주세요.
저희 학원의 진단평가를 통해 아이의 국어능력을 측정해 보시면, 더욱 구체적인 솔루션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입시의 흐름도 계속 주목하시며 아이의 국어교육 방향성을 생각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선생님 저희
아이는 4학년인데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해리포터 전집만 주구장창 읽고 있어요. 게임을 전혀ㅜ안하는 아이라 시간이 되면 그 책만 지금 5바퀴째
읽고 있는데 이대로 둬도 될런지요 ㅠ 다른 책을 빌려다주면 그냥 대충 훑어보고 말더라고요.
음.. 맞습니다. 그런 경우가 있어요. 영어 독해력도 된다면 해리포터 영어판도 읽게 사주셔도 좋겠습니다. 무엇에 깊이 빠졌을 때, 그랑 유사한 도서들을 넣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특히 4학년이면 학습 진도가 바쁘지 않으니, 해리포터와 유사한 판타지 소설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책들을 좀 읽게 해 주세요. "달라구트 꿈 백화점" "지구끝온실" 등등 추천드립니다. 상상력이 있는 친구들을 이걸 어디서든 풀어야 합니다. 글쓰기 말하기 수업도 시켜보시면 좋겠습니다. ^^
마법천자문으로 한글을 익힌 울 아들~^^
초6인데, 간간히 보기도해요
한국사는 좋아해서 자주 읽었고, 추천서도 많은데, 요즘 부쩍 세계사나 세계사 전쟁부분을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 어떤 책을 추천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한국사를 잘 아는 학생이라면, 세계사도 함께 읽혀주시면 지식에 날개를 답니다. 아래 '역사 도서 추천 영상' 참고해 주세요 ~! ruclips.net/video/oqiXB1gh9UY/видео.html
@@ygkoreanedu 감사합니다 ~^^
30년 강사입니다.~ 빠작 국어 괜찮습니다.~
어머!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놀랐어요~ 지금 초5인 아이가 직접 도서관에서 골라서 봤던 책들을 모두 소개해 주셨어요~ 아이가 한때 한국사 동양사에 흥미있을 때 도서관에서 골랐던 책들이네요~ 재밌게 봤어요^^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는 한번 추천해줘봐야 겠네요~ 그런데 문학책은 잘 안봐서 고민이에요😅
앞으로 자주 영상 보러 올께요~ 아이에게 영상 보여주면 좋아할거 같아요^^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는 책은 대개 비슷하더라고요. 유익하지만 흥미를 줄 수 있는 책 앞으로도 대치동 리즈집현전 국어과에서 많이 추천해 보겠습니다. 문학책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혹시 과학 경제 도서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네 시청 감사드립니다. 의견 반영해서 곧 관련 콘텐츠도 제작해 보겠습니다 ^^
대치동에서 살아남은게 구몬이라던데요 구몬수학만 꾸준히 시키니 5학년되니까 6학년수학 끝나고 아이가 엄마 초등수학은 너무쉬어서 할게없어요 중학교 수학책사주세요 하고 자기가 풀더라구요 근데 진짜 똑똑한 아이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아이입니다
네, 구몬 연산을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구몬 국어는 초저에게 문법을 주입하더라고요. 저희 아이에게 길에서 권유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안시켰습니다. ^^
독해문제집 푸는방법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주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네 독해문제집은 꼭 방법을 알고 잘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답도 잘 해야 실력이 향상됩니다. 기회가 되면 영상으로 찍어보겠습니다 ^^
학습지에대해잘모르는것같네요
요즘학습지는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이해 모두학습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살펴보아야겠습니다. 긴 글을 긴 호흡으로 읽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학습지 자체도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7세 여아 엄마입니다~ 그림책에서 문고형으로 넘어가는걸 좀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럴땐 어떻게 해주면될까요? 계속 그림책수준을 보여주다보면 저절로 읽기 능력이 올라갈까요?
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천천히 그림이 적은 책을 더욱 흥미롭게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글 비율이 글 쪽이 점차 많아지는 것으로, 천천히 아이가 인식하지 못하게 노력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루 아침에 확 바꾸고 그림책 쫙 빼시면 절대 안됩니다 ^^
책을 좋아해서 달고사는 9살 딸 엄마예요! 영상 잘 봤어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집에 키즈스콜레 유아전집이 많은데 방출해도 될까요? 전집이 대부분인데 책장에 자리가 없어서 지금 읽혀야하는 책들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서요~돌안된 남동생이 있어 그냥 둘까 싶다가도 한 출판사것만 읽히는 건 또 아닌 것 같아 고민입니다.
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상담을 하다보면 똑같은 질문을 하시는 경우도 많아요. ^^ 아이들이 유아 때 읽던 책을 습관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생이 필요할 때까지는 잘 박스에 넣어 보관하시고, 과감하게 다른 책들을 들이셔서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고학년이 되면 학습량도 늘고 자기 주관도 강해지고 친구 관계, 매체 노출 등으로, 아이들이 책을 쌓아 놓고 읽을 수 있는 시기가 길지 않은 경우도 있거든요.
제 생각이랑 넘 같네요 어차피 중딩가서 교과서 해도 된다 생각해요
네 공감 감사드립니다. 교과 이론을 잘 아는 국어지식과 문해력(독해력)은 또 다른 차원이라, 일단 오래 걸리는 어휘,독해력 향상부터 저학년때 집중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고학년 추천책 감사드려요~ 철학이야기 책을 물려받았는데 엄청 좋은 책이였네요!^^ 아이가 처음으로 독해문제집을 풀 때 어떻게 풀면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문제집만 던져 주고 그냥 풀라고만 했었거든요ㅠ
네... 오랜 노하우가 축적된 방법이라 한 마디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간단한 티칭 방법은 이어질 영상들로 제작해 보겠습니다.
초/중/고 수준별 "비문학 인강"도 접수 중이니 참고해 주세요^^
blog.naver.com/ygkorean_edu/22321824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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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자극적이네요
실태를고발한다..
특정 문제지 책들을 광고하는듯합니다
초등문제집은 대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시대가 그런 인재를 바라고 있지 않다고도 생각합니다. 국어교육을 오랫동안 고민하고 현장에 있었던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제집 광고는 아닙니다 🥰
초등 2-3학년은 어떤책들을 읽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추천도서가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네 시청해 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영상 제작해 보겠습니다 ^^
추천해주신 책들이 초 4 이상 고학년용인 듯 한데 맞나요? 현재 초 2 아이를 두고 있어요. 몇 개월 후면 초 3인데요. 주로 문고판, 어린이창작소설을 읽고 있거든요. 다양한 비문학 지문들을 접하게 빠작을 시켜야 하나 하던 차에 영상을 보고 다양한 분야 독서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치원때 다양한 전집, 그림책을 읽혔는데(사회, 과학, 자연관찰, 인성 등) 오히려 문고판 정도의 글밥으로 넘어가며 소설에 치우치게 되는 듯 해서 고민이 많아요. 초 2-3 정도에 읽힐 수 있는 책 추천도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가끔 독해문제집을 풀면서 꼼꼼히 읽는 법, 주제 찾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독서록 쓰기를 너무 어려워하거든요. 플라톤 같은 독서 토론 수업(?)이 도움이 될지, 그냥 집에서 책을 읽히고 2주에 한 번 정도 독서록을 엄마랑 낑낑대며 쓰는게 나을지 고민이예요. 독서록 도와주는 책도 사서 하고 개요도 같이 만들어보는데 지금 2학기가 넘어가는데도 늘... 도와줘야 하네요.
네 어머니 아이의 독서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이 우선 멋지십니다. ^^ 아이들의 독해 수준이 요즘 같은 경우 천차만별이라 영상의 추천 도서도 아이가 이해만 하고 흥미를 가진다면 미리 읽혀 주셔도 좋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초2-3학년 때는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그 시기에 비문학 관련 도서들은 어차피 내용이 대개 빈약한 편이라 좋은 도서를 골라 읽히시는 것도 어려우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부분도 다음 영상으로 기획해 보겠습니다. ^^ 무엇보다 독서록을 쓰게 해주시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아직 저학년이니 일기 쓰듯이 마음껏 쓰게 해주세요. 벌써 글쓰기 형식을 잡아주시려 하면, 오히려 글쓰기가 어렵다는 편견이 생깁니다. 뭘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 이야기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골라서, 왜 기억에 남는지 써봐." "가장 멋진 글귀를 골라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써봐." "진실하게 쓰고 싶은 걸 써봐." 아니면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림 일기 쓰듯, 그려보게 하고 그것을 글로 쓰게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이렇게 일단 자유롭게 말하듯이 글을 쓰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플라톤은....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저학년이 너무 말히기 위주로 되어 있거나 문제가 단답식이라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는 미흡하더라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단면적인 견해로 타학습에 대한
구체적인 틀림을 말한다는건 안된다고 생각드네요
물론 개인유투브이지만
그건아니다는식으로
특정문제지및 학습지를 유추가능한범위로
사진까지 올리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듭니다.
개인의 의견 같지만 저희 국어,논술과 전체 교사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영상 제작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화장품, 옷 입어보고 전문가들이 리뷰하는 것과 같다고 여기시고, 우리 아이에게 좋은 부분 선택하여 유연하게 적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일단 전체교사의 의견이라 확언하시니
더이상 말하지않겠습니다.
다만 아이 교육에대한 비유를
화장품,옷사용에대한 비교한 자체가
좀 가벼워 보입니다.
또 특정상품에 부정적 견해에대한
일방적 사진기재는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다생각하시나봅니다.
서로 다름이있고 그것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올릴순있다 생각되지만
나에게 안맞기에 그건아니라는식의
기재물은 더욱더 신중할 필요가있다본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아주 많은 다양한 경우의수가
교육에는 적용될수있고 또한
개개인의 교육에대한 환경에따라
아주 많이 달라질수있다는걸 알기에
말씀드렸는데..
더 이상 의견 답글 없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녀분에게 초 4학년때 방법을 알려주고 문제집을 풀렸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을 알려주셨는지 궁금합니다
문제집 푸는 방법 알려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비문학 문제집 풀이법"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제작한 영상이니, 참고해 주세요 ^^
ruclips.net/video/aXgsp0eIeZM/видео.htmlsi=fknjHJSnQNG0XNF-
안녕하세요
집에서 초등학생들 공부방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저의 가장 큰숙제는 저학년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글만 읽고 잘 모르겠다고 하는 아이들이 몇있거든요
재미있는 독후활동, 선생님이 읽어주기등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데요 혹시 이 아이들이 온전하게 글만 집중하게 힘들 키워줄수 있는 꿀팁이 있을까요??
네 저도 공부방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책을 읽고 푸는 워크북이 중요할 것 같아요. 사실적 이해에서부터 비판, 추론 활동까지 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된 워크북을 지속적으로 풀게 하시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점점 꼼꼼하게 이해하는 연습이 가능할 듯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도 모르겠다고 한다면, 수준에 맞지 않는 너무 어려운 도서를 읽은 것은 아닌지도 체크해 주세요.
초6. 2시40분 하교,
방과후수업 수욜 바이올린 하나만,
월욜 4시~7시 영어/
화욜 5시~10시 수학/
수욜 X/ 밀린 숙제
목욜 5시~10시 수학/
금욜 4시~ 7시 영어/
토욜 9시~12시30분 학교 오케스트라/ 1시~3시30분 국어/
일욜 10시 1시 과학/
...일주일 동안 학원 가는 시간 외엔 학원숙제(공부라 부르지 않음)..
밖에 나가서 10분 줄넘기할 시간도 없답니다. 짬이 나면 운동보단 겜&유튭.. 독서요? 독서 중요한 거 어느 누가 모른답니까. 에세이 잘 써서 이름 있는 대학 진학 가능하다면야.. 저도 아이가 어릴 땐 밤 늦게 학원차량에서 내리는 초등생들 보면 우리 꼬맹이는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했었죠.
그리 안 됩 디 다ㅠ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는 말, 예 맞습니다. 학부모로서는 공감백배지만 부모로서는 안쓰럽고 슬픕니다.
30년 전 제가 했던 걸 지금 우리 아이도 이 악 물고 반복하고 있다는 게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30년 후에도 이 나라 교육은 이럴까요ㅠ
에고. 네 저도 초6 아이를 키우고 있어 공감됩니다. 그래도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고, 논서술형이 확대되면 조금 더 기계적인 학습은 사라지고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사고력이 중요시될 것입니다.
아이가 일정이 너무 빡빡하네요.
중고등학생들까지 교육하다보니,
선택과집중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줄여주시고, 초6이면 바뀐 교육제도가 적용되는 학년이니, 더욱 독서교육을 늦기 전에 시켜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좋은 영상 만나게 된것 같아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초5 여학생인데 책을 아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게 읽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논리적 체계적 사고가 너무 부족한것 같고, 어휘력도 너무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뜬금없는 질문을 하는 느낌을 매우 자주 받고 있어요.
물론 책을 더 많이 흘러넘치도록 읽으면 어느정도 해결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초등 고학년인지라 다른 할것도 많아 효율성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어서 이번 학기에 국어 학원을 보내기 시작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반정도 시중에 나와있는 독해와 어휘 문제집 풀이를 선생님과 함께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글의 짜임이나 구성 이런 부분들에 대한 체계를 정리해가면서 책을 읽으면 조금더 책을 깊이있게 효율적으로 읽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요.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질문 드려도 될까요?
혹시 어휘는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현재 학습지로 한자는 하고 있는데…어휘 문제집과 병행하는 정도로만 진행하면 되는걸까요?
또 혹시 과학도서나 전집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상에서는 과학관련 도서는 말씀을 안해주셔서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국어교육에 적극적이신 학부모님의 열성을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멋지세요~^^ 초5학년이 넘어가면서 책에서 읽는 어휘들이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중학교 올라가면 더욱 한자어나 개념어가 많아집니다. "이전 영상(중1-고3 문제집 추천)"에서 추천드렸던 한자 학습을 시켜주시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고, 글밥이 많은 100페이지 이상되는 책들을 꾸준히 1-2주에 1권씩이라도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이런 걸 지키기 힘드시다면 논술 수업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기계적으로 학습한 어휘는 장기적으로 기억하기 힘들고, 일상에서 쓰기도 어렵습니다. 분량 상 수과학 관련 도서까지 영상에 담지 못했네요. 다음 영상에 기획해 보겠습니다. 수/과학 전집은 만화가 아니면 좋을 것 같아요. ^^
@@ygkoreanedu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는 문제집 진짜 안풀어도됌.. 어휘랑 독서 책 읽는 능력만 길러도 충분함 제발 그때 시키지말고 브모님들 애들한테 많은 체험 하게 하세요....
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시기적절성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아이들의 학습에서 중요한 듯합니다. ^^
유엔 한글 특허로 한글 공통어된다 한글 최고 빨리가르친다
국어교과문제지도 풀 필요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독서를 충분히 시키시며, 시간이 되신다면 서브로 풀리며 오답 을 스스로 사고해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초저라면 저는 비추입니다. ^^
선생님 저는 삼형제 엄마입니다 지금 10개월 셋째를 재우며 영상을 쭉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
첫째가 초3입니다 현재 예체능 학원만 다니고 있고 집에서 저랑 공부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것 저것 하다보면 한책읽기가 잠자리독서정도로 계속 밀려나네요ㅠ 동생들때문에 느긋하니 책 한권 읽어주기가 쉽지가 않아요..(여기까지 하소연이네요 😅)
문제집도 아직은 아니라고 하시니 학교 갔다 집에 오면 국어공부 루틴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딱 이렇게 하라고 조언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ㅠ (책읽기… 어휘? 한자?)
그리고 한책읽기 흥미를 잃어가는 거 같은 초3아들(요즘 축구 친구 넘 좋아합니다)에게 아님 이 시기에 꼭 읽혔음 하는 책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인물이야기 위인전?도 추천해주세요~~~~
질문이 많아 죄송하지만 꼭 답글 부탁드려요 ❤
삼 형제를 키우신다니, 벌써 존경심이 듭니다 ^^ 저희 원에도 아이가 여럿일 경우(세 쌍둥이 부모님까지) 라이딩과 케어가 힘드셔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심을 다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초3쯤 되면 꼭 필요한 예체능 학원을 하나 정도만 빼고는 정리해 주시고, 그 시간을 학습으로 채워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체능을 전공할 친구가 아니라면, 나중에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시간을 충분히 주시면서 독서에 집중하게 해주세요. 이 부분은 고학년이 되시면서 모두 고민하시는 부분입니다. 책의 종류보다는 시간 확보에 더 신경 써 주시고 "선택과 집중"을 시켜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독서습관이 형성된다고 하면, 한국사/세계사 도서를 넣어주세요. 그러면 인물, 위인전 별도로 읽을 필요 없이 흥미를 갖게 되고 찾아 읽게 됩니다. 물론 소설도 함께 읽어야 합니다 ^^
책 전문가는 아니신 듯. 책 선정이 다분히 주관적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짧게 제작하다 보니, 이론적인 내용이 다 담길 수는 없었지만 영상의 주인공은 18년 독서교육전문가이자 국어교육박사이십니다.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선정이니 내용을 신뢰하셔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학생에 따라 다른 건 맞으니 (100%는 늘 아닌 것이므로) 필요한 부분만 잘 받아들여 주세요^^
어휘력 맞춤법이 부족한 예비초3인데 국어 독해 문제집은 고학년 전에 비추천 하셨는데 어휘문제집 맞춤법 받아쓰기 교재류는 어떤가요? 특히 어휘교재요 스스로 독서를 많이 하면 해결 되겠지만 워낙 안 읽는 남아라
네 기계적으로 풀게 하시지 마시고, 어휘를 암기해서 일상에서 말과 글로 쓰거나, 그것도 안 하려 한다면
문장 만들기 시켜주세요.
책 읽으며, 사전 찾아보며, 어휘장 스스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휘를 일상에서 쓸 줄 알아야 비로소 자기 것이라 생각하시며 학습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 하지만 초3이라면 아직 어려서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해 주시기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양근영 원장의 겨울방학 문법/문학 이론 특강(선착순 마감 임박)
blog.naver.com/ygkorean_edu/223268998901
리즈집현전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ygkoreanedu.com/
양근영 대표원장이 궁금하시다면
www.youtube.com/@niceky12/videos
문제집을 푸는 이유는...결국 우리나라는 입시위주의 교육이기 때문이죠... 아쉽지만 ..
맞습니다 ^^ 그러나 현재 중2 아래는 대입개편, 고교학점제, IB교육 등 논서술형으로 아이들의 사고력을 측정하는 형태의 평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입시를 주목하시고 학년에 맞게 아이들 독서교육에 힘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입시 제도 변화에 대한 영상도 기획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초등학교에서 문제집 유형의 시험은 없습니다. 간혹 담임이 그런 문제를 풀리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한참 잘못 된 것입니다. 문제집은 무조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독서 중요하다고 하면서 왜 문제집을 언급하세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 중학교에 내신에 대비하는 독서를 충분히 한 초고학생들에게 추천해 보았습니다. 문제집 추천 영상을 기대하셨던 학부모님들 너무 실망을 드릴까, 제가 직접 수업에도 쓰고, 제 아이에게도 써서 효과를 봤던 문제집입니다. '문제풀이' 에 익숙치 않은 아이, 책을 너무 빨리 읽어 "세부내용"을 건너 뛰는 친구들은 다독 다음 단계로 추천드려요.
의견이 좀 다른게...
전 학습만화에 긍정적이고 국어학습지에도 (다양한 글들 접할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입장이에요.
제 아들들은 유아때 그림책 많이 읽었고,
초등저학년때는 다양한분야(역사. 과학. 경제. 사회. 세계. 한자)로 학습만화 많이 읽었고,
초등 고학년때는 재미있는 문고책 시리즈(시공.사계절..)으로 잘 넘어갔어요.
학습지는 눈높이국어 초등고학년까지 쭈욱 시켰고
중학교때에도 책읽기는 조금씩 이어갔어요.
그외엔 별도로 해준것 없는데...
고등학생된 후 둘 다 공부안해도 국어 점수 높았어요~ 독해력이 좋았던 것 같아요.
국어에 다양하게 신경을 많이 써 주신 것 때문에 잘 자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의견 감사드려요 ^^ 만화와 일반 책을 병행하고, 책 읽기와 문제 풀이를 병행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 풀이만 하시는 것, 만화를 너무 몰입해서 읽는 것만 경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