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이 울리지 않아 오늘은 영상 올라오지 않는 줄 알았어요. 혹시 몰라 재생 목록 들어왔더니 거기엔 있네요. 요새 유튭이 겨울맞이로 헤매는가 봅니다. 유튭! 일하시오!ㅋㅋ 이번 사연은 제가 대딩이 때 겪었던 일입니다. 오춘기에 반항기 뿜뿜이었을 때라 말 안듣다가 일을 겪고야 말았네요. 자다가 어른들 말씀 들음 떡이라도 나올텐데 제멋대로이다가 요로코롬! 흨! 사연 속에 나온 집은 현재 다른 주인이 들어와 산다고 합니다. 당시에 집 구조가 좀 독특했는데요. 단독구조긴 했거든요. 높은 담벼락에 있는 대문을 열면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고 그 계단 끝에 잔디 깔린 마당이 나옵니다. 그 길을 걸어가면 현관이 있어요. 이 집구조가 밖에선 집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대문을 열고 들어가야 집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자 설명드립니다. 그 집에서 난데없는 일을 겪은거거든요. 휴... 참 별 일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구사일생은 했네요. 이 곳은 폐가나 흉가는 아닌데 밤엔 진짜 멋져보였지만 낮엔 외관이 너무 무섭게 보이는게 함정! 제가 한 참 촉이 열려 있을 때 겪어서인지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움도 있네요. 너무도 강한 부.성.애! 먼저 간 딸에 대한 그리움이 저를 그리 만들었나봅니다. 그 분께 바라봅니다. 편히 잠드셨기를요. 좋은 곳에서 따님과 좋은 세상 열어가셨음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섭님 섭구님들 감기와 코로나19 조심하시고요. 힘차게 한 주 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어릴 때 저역시 부모님과의 마찰이 많았었던 지라(진로문제로) 앞부분부터 괜시리 공감을 해가면서 들었습니다. 늘 신기하고 소름돋는 소유니 님 이야기- 친구분 덕분에 큰 일을 면하셨어요... 이렇게 이야기들을 듣다보면 예지친구분 마음도 이해도 갑니당 하하하 두 분의 우정 끝날까지 변치 않으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또한 기도 드립니다
무서운 경험이기도 하지만 무서움보다는 상처가 더 컸을거라고 봅니다. ㄹㅇ 그 돌아가신 주먹대장이란 아저씨는 아무리 혼령이라지만 좀 이기적이네요. 그저 자기딸만 소중해서 저승에서 자기딸 외롭지 않게 할려고 소유니님을 데려갈려고 하셨다니. 그 주먹대장이라는 아저씨는 부디 저승에서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ㄹㅇ
이야기를 들으면서 상상을 해봤습니다 잘 주행해 나가던 차가 과속방지턱도 아니고 심한 크랙 지점을 지나온것도 아닌데 차체가 덜컹 할때가 있지 않을까요? 균열이 미세하게 나서 안띄었던 게 아니고 진짜 사람의 눈에는 안보이는 투명한 크랙위를 차바퀴가 긁으면서 지나갔기 때문이라고... 어떤 차는 단순히 그 지점을 긁기만 하고 지나가서 그냥 그대로 목적지를 향해 가는거고 크랙의 틈에 걸려버린 어떤 차는 크랙의 미세한 파편들을 부수면서 시간의 깊은 크레바스.... 맞나요?.. 하도 이런 유식한 단어는 써본지가 하매 오래라서 ^^;; 아뭏든 크레바스.. 그 틈 그곳안으로 떨어져서는 시간과 시간 사이의 어떤 공간 (s본부 드라마 ㄷㅋ : ㅇㅇㅇ ㄱㅈ에서 나올만한)으로 진입하시는거고.. 차주들 사이에 "내가 어디어디를 가다가 차도 사람도 하나 보이지 않는 낯선 곳을 1시간(혹은 2시간)을 헤매다가 겨우겨우 돌아왔잖아~" 라는 경험담을 종종 이야기해 주시는 걸 들었어요~ 유튜브에서.. 그런데 소유니님의 그 알 수 없는 기이한 경험은 님께서 그곳으로 가시는 것을 소유니님을 금지옥엽 같이 소중히 아끼시는 어느 존재가 힘을 다 해 극구 말리려는듯이 그 집을 발견 못하게 어느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게 해서 시간을 소요하게 하다가 소유니님이 지레 지치셔서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되돌아 가게 하려는 배려와 도움 아니었을까 하는.... 사연속의 그 딸과 아버님의 부성애 사연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명복을 빌 뿐입니다... 섭님~ 소유니님~~ 감사히 듣고 갑니다~~~
알람이 울리지 않아 오늘은 영상 올라오지 않는 줄 알았어요. 혹시 몰라 재생 목록 들어왔더니 거기엔 있네요. 요새 유튭이 겨울맞이로 헤매는가 봅니다. 유튭! 일하시오!ㅋㅋ
이번 사연은 제가 대딩이 때 겪었던 일입니다. 오춘기에 반항기 뿜뿜이었을 때라 말 안듣다가 일을 겪고야 말았네요. 자다가 어른들 말씀 들음 떡이라도 나올텐데 제멋대로이다가 요로코롬! 흨!
사연 속에 나온 집은 현재 다른 주인이 들어와 산다고 합니다. 당시에 집 구조가 좀 독특했는데요. 단독구조긴 했거든요. 높은 담벼락에 있는 대문을 열면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고 그 계단 끝에 잔디 깔린 마당이 나옵니다. 그 길을 걸어가면 현관이 있어요. 이 집구조가 밖에선 집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대문을 열고 들어가야 집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자 설명드립니다. 그 집에서 난데없는 일을 겪은거거든요. 휴... 참 별 일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구사일생은 했네요.
이 곳은 폐가나 흉가는 아닌데 밤엔 진짜 멋져보였지만 낮엔 외관이 너무 무섭게 보이는게 함정! 제가 한 참 촉이 열려 있을 때 겪어서인지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움도 있네요. 너무도 강한 부.성.애! 먼저 간 딸에 대한 그리움이 저를 그리 만들었나봅니다.
그 분께 바라봅니다. 편히 잠드셨기를요. 좋은 곳에서 따님과 좋은 세상 열어가셨음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섭님 섭구님들 감기와 코로나19 조심하시고요. 힘차게 한 주 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제법 춥네요 건강 유의하시며 기분좋게 한 주 잘 시작하시길 바랄게용💕
👍👍👍🎵🎶🍵
@@소유니0515 항상!감사하게 사연 잘든고 갑니다*^^*
@@장미-z6b 날이 많이 쌀쌀합니다 춥지않게 따숩게 잘 보내시고 한 주 힘차게 시작하셔용💕
@@딸기딸기-s7s 늘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에 좀 당황스러웠던 일이라 주변분들도 놀라셨었네요 게다가 말안듣다가 일을 겪어서 혼도 많이 났네요 ㅜㅜ
오늘 제법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당 한 주도 잘 시작하셔요옹💕
소유니님 신기한 사연 잘 들었습니다
친구분광디 우정도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섭님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쓴님, 섭님 수고하셧어요
즐청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소유니님 사연! 정말 감사하게 잘든고갑니다*^^*섭님 연기하나는 끝내주는 목소리 들으면서 진짜 이런일도 있겟구나 라는생각이 듭니다 섭님&소유니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하루도 보람찬 하루되시구요 감기조심하시길 바래요*^^*
👍👍👍
오~~~잘듣겠습니다.생방때 들었지만 또 들을꺼에욧.ㅋ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졌네요.감기조심하세요~^^♡
섭님 소유니님잘들을께요^^
날이추워졌네요 섭구님들도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로즈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박지영-o1o 😄😄😄
듣어요!
잘들었습니당^^
어릴 때 저역시 부모님과의 마찰이 많았었던 지라(진로문제로)
앞부분부터 괜시리 공감을 해가면서 들었습니다.
늘 신기하고 소름돋는 소유니 님 이야기-
친구분 덕분에 큰 일을 면하셨어요...
이렇게 이야기들을 듣다보면 예지친구분 마음도 이해도 갑니당 하하하
두 분의 우정 끝날까지 변치 않으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또한 기도 드립니다
👍👍👍
잘듣고갑니다
다행이예요. 촉이 온다면 위험한곳엔 가지말아요.
왓섭님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간들 사이에서 전혀 알수없고 또한 이해할수 없는 그 어떤 것들이 있다는게.. 너무나 미스테리한 세상. 오늘도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헉..진짜 큰일날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도 있군요.
섭님♡ 소유니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큰일날뻔 하셧어요
폐허가 근사하게 보엿다면 홀린게 확실한것같아요
역시 소유님 이야기는 꿀잼이여라~레전드!!
잘보고가용
왓섭님 소유니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소유니님 믿기힘든 경험을하셨네요 씩겁하셨겠어요 잘들었습니다^^
정말 신기한 얘기네요..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듣습니다
뭔가 섭님 연기가 귀여워영~~
소유니님글은 넘 재밌어요 글구 소유니님 넘 귀엽네요~~^^
와우 문체가 아ㅡ쭈 재밌어요~~!
귀로도 재밌는데 눈으로 봤어도 완전 재밌었을꺼 같아요~!!
마지막에 저승에 데려가 과외시킬려고 했냐고 ㅋㅋ 소름 오소소 돋다가 육성터졌네요.
제목이 너무 마음이 많이 좀모라고해야할지...잘 듣고 있습니다.
선 댓후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김미희님 안녕하세요^^ 또 만나뵙네요
@@꿈고래-g6m
안녕하세요
네 여기 괴담들 좋습니다
몇년 됩니다
증수님 들어오셔어
시청해보세요 ㅎ
@@김미희-d1u7h 넹^^~~
하지말라면 하지말지
멍청한게 고집만 오지게 부려요 지도 잘한거 없으면서 남탓은 또 오지게 쳐해ㅉㅉ
이야기 듣다가 흠칫했네요
소유니님 혼자 보내지 않은 친구도 우정이 뿜뿜입니다~ ㅎㅎㅎ
무서운 경험이기도 하지만 무서움보다는 상처가 더 컸을거라고 봅니다. ㄹㅇ 그 돌아가신 주먹대장이란 아저씨는 아무리 혼령이라지만 좀 이기적이네요. 그저 자기딸만 소중해서 저승에서 자기딸 외롭지 않게 할려고 소유니님을 데려갈려고 하셨다니. 그 주먹대장이라는 아저씨는 부디 저승에서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ㄹㅇ
기이했어오 소름돋구 잼나게 들었습니다
좀 안타깝기도 했구요
우와 나 1등?! 아침출근길 잘듣고가요‼️‼️🔥
섭님 그리고 소유니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난초에게 괜히 심통을 부렸나보네요 ㅎㅎ 😂
제가 소유니님 사연을 참 좋아하지요. 맛깔나게 표현해 주는 왓섭님도 감사합니다.
오~소름 잘듣고 갑니다
고마운 예지친구... 은재아재때문에 큰일날뻔했습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친구가 정말 고마운듯싶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꿈고래-g6m 비가 내리는 오후 빗길 조심하시길...
♥️
이 글 분위기가 예전에 내 친구 박보살인가? 그 글과 굉장히 비슷해요
같은 분이 쓰신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다른 분이십니다.
와우;;;;
남의집에 그냥들어가서 버럭? 헐...👍
아이구야 이일때문에 소유니님 아버님이랑 은재아재라는 사람이 주먹다짐 할뻔한 사건이네요. 아니근데 그 은재아재란 사람은 친구집에서 밥얻어먹고 고작한다는게 친구딸을 귀신의집으로 보내다니. 내가 아버지였으면 친구놈부터 작살냈음.
저런 아줌마 만나는게 운좋은건데 친절한 사람 이 더 이상함, 자기무덤 자기가 팟군 나같음 그말듣고 안간다
강진 여고생 생각이 문득 납니다 ᆢㅎ
이야기를 들으면서 상상을 해봤습니다
잘 주행해 나가던 차가 과속방지턱도 아니고 심한 크랙 지점을 지나온것도 아닌데 차체가 덜컹 할때가 있지 않을까요?
균열이 미세하게 나서 안띄었던 게 아니고 진짜 사람의 눈에는 안보이는 투명한 크랙위를 차바퀴가 긁으면서 지나갔기 때문이라고...
어떤 차는 단순히 그 지점을 긁기만 하고 지나가서 그냥 그대로 목적지를 향해 가는거고 크랙의 틈에 걸려버린 어떤 차는 크랙의 미세한 파편들을 부수면서 시간의 깊은 크레바스.... 맞나요?.. 하도 이런 유식한 단어는 써본지가 하매 오래라서 ^^;;
아뭏든 크레바스.. 그 틈 그곳안으로 떨어져서는 시간과 시간 사이의 어떤 공간 (s본부 드라마 ㄷㅋ : ㅇㅇㅇ ㄱㅈ에서 나올만한)으로 진입하시는거고.. 차주들 사이에
"내가 어디어디를 가다가 차도 사람도 하나 보이지 않는 낯선 곳을 1시간(혹은 2시간)을 헤매다가 겨우겨우 돌아왔잖아~"
라는 경험담을 종종 이야기해 주시는 걸 들었어요~ 유튜브에서..
그런데 소유니님의 그 알 수 없는 기이한 경험은
님께서 그곳으로 가시는 것을 소유니님을 금지옥엽 같이 소중히 아끼시는 어느 존재가 힘을 다 해 극구 말리려는듯이 그 집을 발견 못하게 어느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게 해서 시간을 소요하게 하다가 소유니님이 지레 지치셔서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되돌아 가게 하려는 배려와 도움 아니었을까 하는....
사연속의 그 딸과 아버님의 부성애 사연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명복을 빌 뿐입니다...
섭님~ 소유니님~~
감사히 듣고 갑니다~~~
ㅠㅠ 공감 남친 없음
아빠한테 걸어
목소리하고 종이비행기
날린 사람은 딸이겠네
왓섭님 소유니님 잘 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