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느끼는건데 걍 돈주니까 일했던거 같아요 그 돈으로 강쥐 밥 사고 간식사고 그리고 독립을 위해 월급의 절반은 싫어도 저축! 근데 회사가 딱 돈 떼먹는순간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ㅎㅎ... 아무리 날 외적으로 비난해도 실수하나에 쥐잡듯이 날 혼내도 되도 않는 억까짓을 해도 돈 잘챙겨주고 하니까 일했었는데 딱 마지막 회사가 돈 떼먹더라구요. 뚜렷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여기저기 자문했는데 소용없데요 막 남들처럼 큰돈이 떼인건 아닌데 허탈감 허무함? 게다가 강아지도 올 6월에 갑자기 아팠어요. 제 삶의 원동력이 강쥐인데 아픈강쥐 놔두고 나가는게 도저히 몸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니 몸이 아픈거겠죠? 어느정도 괜찮아 진 뒤로는 1-2시간 외출 나갔다오긴하는데 나가는순간 나 나간 사이에 죽었을까봐 미치겠네요ㅠㅠ 나라도 뒤숭숭하고 제 마음도 뒤숭숭하고....
맞아요 늘 집에가고싶지만 그래도 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삽니다 ㅠ 어떡해....해야지...........
언니들 좋아서 시작한 비보 잖아요 ㅋㅋㅋㅋ 😂
정작 일 안해도 될거같은 사람이 더 열심히 일함
화이팅 합시다 얼마 안 남은 2024년
일은 해야하니까 하는거구~ 주말에 놀죠 ㅎㅎ 일을 하니까 노는게 더 잼있구요 ㅎㅎㅎ
맞습니다 ❤❤❤
현실적이어서 좋다
난 내가 조아하는 일 하는 거지만서도 출근 전부터 아니 씻기 전부터 아니 전날 자기 전부터 가기시르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다
그렇지...하기 싫어도 해야되니 하는거겠죠...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 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네요...
전 아직도 좋아하는거 못 찾고 살고있어요...50가까에 있는데..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역시 숙언니!!♡ 일 안하고 싶어요~공부 안하고 싶어요~ 하믄서 즐거움만 찾으면 클난데이 진짜~ 정신채리라이
월요병 걸린 직장인... 그거 나🙋♀️
풀영상 보면 나오는데, 상급자한테 실수로 "퇴사간절"이라 말 해버린 사연에서 이것저것 얘기하다 나온 거 ㅋㅋㅋㅋㅋㅋ
전 진짜 느끼는건데 걍 돈주니까 일했던거 같아요
그 돈으로 강쥐 밥 사고 간식사고 그리고 독립을 위해 월급의 절반은 싫어도 저축! 근데 회사가 딱 돈 떼먹는순간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ㅎㅎ...
아무리 날 외적으로 비난해도 실수하나에 쥐잡듯이 날 혼내도 되도 않는 억까짓을 해도 돈 잘챙겨주고 하니까 일했었는데
딱 마지막 회사가 돈 떼먹더라구요.
뚜렷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여기저기 자문했는데 소용없데요
막 남들처럼 큰돈이 떼인건 아닌데 허탈감 허무함?
게다가 강아지도 올 6월에 갑자기 아팠어요.
제 삶의 원동력이 강쥐인데
아픈강쥐 놔두고 나가는게 도저히 몸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니 몸이 아픈거겠죠?
어느정도 괜찮아 진 뒤로는 1-2시간 외출 나갔다오긴하는데 나가는순간 나 나간 사이에 죽었을까봐 미치겠네요ㅠㅠ
나라도 뒤숭숭하고 제 마음도 뒤숭숭하고....
어제 먹은 걸 위해 오늘의 내가 일한다😗
숙이 언니 말이 명언입니다.🎉
빨리 집에 갑시다~^^
일을 해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수있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일을 안하면 내가 좋아하는 일도 못합니다.
아는 사람 카이스트 박사인데 공부 좋지라고 물어보니 공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함.
일하기 싫어서 그냥 일 안합니다;; 생활비는 투자로...
솔직 예체능 직업들은 좋아하고 타고나서 하는거 아닙니까? 가수 텔렌트 개그맨 운동선수 다 타고나야하는거고 좋아해서 하는거잔아요
김연아가 피겨를 좋아서만 탔겠어요....
@@chokochokolalla본인이 원했고 좋아해서 탄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