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높아서 잘 모르는 사람보다 훨씬 재밌게 잘해주고, 특히 그게 빛을 발할 때가 어 이런 상황이라면 얘는 "○○○~"라고 할 건데 라고 하면서 성대모사 해주거나 상상력 붇돋아줄 때가 진짜 맛있음!! 게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니까~ 델로님 기죽지마!! 화이팅
정말 별 것 아닐 수도 있는데 1.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2. 그 흔적을 정리해야 하는데, 언제 끝날 지 모르겠고 3. 지쳐 잠들었는데 개같은 악몽을 꾸고 4. 주변에 아무도 없고 말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저런 맥빠지고 느릿느릿한 혼잣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이런 상황과 유독 줄임표가 많은 대사라는 걸 빠른 시간안에 감지하고, 대사 톤이랑 호흡을 라이브로 할 수 있는 건 재능이지.
(자세히 보기에 이번 영상 스포 주의) 호시노의 맨탈이 많이 걱정되는 에피소드 였네요. 과거의 봉합된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봉합된걸 찢고 안에 소금을 뿌려대는 기분이 들었음 유메의 실종이 자신과 유메가 싸우고나서 같이 있지 않은것과 관련이 있는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걸 알게되면서 심적으로 상당히 힘들어 하는게 보였네요.
숨을 참고나서 스토리를 봤더니 또 숨을 참으라는거에요 보자마자 눈물이 났죠
난 숨을 잘참아. 유산소가 아니잖아.
이미 청계천안입니다...
1:16:12 노노미 지뢰밭 탭댄스 매드무비 시작지점
조금이라도 스치면 발작버튼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아슬아슬하게 탑댄스추네ㅋㅋ
01:05:47
내가 델로의 더빙을 자주 돌려보는 이유중 하나
델모이의 마약같은 목소리도 한몫하지만
이런 작은 호흡 하나로 캐릭터가 완성되는 기분이 든다
남자라서 더빙 다채롭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 안해도 된다
형 더빙이 최고야
ㄹㅇ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높아서 잘 모르는 사람보다 훨씬 재밌게 잘해주고, 특히 그게 빛을 발할 때가 어 이런 상황이라면 얘는 "○○○~"라고 할 건데 라고 하면서 성대모사 해주거나 상상력 붇돋아줄 때가 진짜 맛있음!! 게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니까~ 델로님 기죽지마!! 화이팅
나도 델로 더빙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음
정말 별 것 아닐 수도 있는데
1.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2. 그 흔적을 정리해야 하는데, 언제 끝날 지 모르겠고
3. 지쳐 잠들었는데 개같은 악몽을 꾸고
4. 주변에 아무도 없고 말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저런 맥빠지고 느릿느릿한 혼잣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이런 상황과 유독 줄임표가 많은 대사라는 걸 빠른 시간안에 감지하고, 대사 톤이랑 호흡을 라이브로 할 수 있는 건 재능이지.
델로님 더빙이 진짜 몰입도 잘돼고 중간중간 델로님이 몰입하시면서 봐주셔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32:34 "닷디아나상!!!!!"(?)
36:53 지나가던 가면라이더다! 기억해뒤라!
39:17 진짜 디케이드였냐? ㅋㅋㅋ
델로 더빙이 좋은 이유
캐릭터성 해석이 좋아서 어?하다가도 금방 적응됨
과거의 일 때문에 딸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저는 최종장때 보다 더 오래 울었습니다.
블흐흐흐흐흐흑
장모님... ㅠㅠ...
17:44 걘 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진데
9:51 누군가 인위적으로 건듬일 수도???
지하생활자가 현실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해서 조작하는 게 가능하니까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게 맞겠죠
1:28:18 칙폭!
1:30:30 가키!
노노미 어릴때 너무 예쁘고 암나방같아서 뭔가 이빠이 귀엽다
47:45
1:28:35
1:30:30
델로 콧수염 은근 어울리네
델리노하면 될 듯
죽음으로 맛있는 더빙이었다..
2달 동안 계속 우려 먹어야지
델로의 더빙싸움 상대가 하필 ㅋㅋㅋㅋ
오래오래 방송해줘
(자세히 보기에 이번 영상 스포 주의)
호시노의 맨탈이 많이 걱정되는 에피소드 였네요.
과거의 봉합된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봉합된걸 찢고 안에 소금을 뿌려대는 기분이 들었음
유메의 실종이 자신과 유메가 싸우고나서 같이 있지 않은것과 관련이 있는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걸 알게되면서 심적으로 상당히 힘들어 하는게 보였네요.
러끼님 백귀야행 스토리 파트1후편좀 하게해주세요
처음 시작할때 그 보스는 스오우가 아니에요 다르게 생기기도 했구요
4개월만 기다리면 3장 파트5의 29화의 '그것'이 나온다...
뭐야 뭐야 대체 뭐야
확실히 닥터 와르도의 할짝단 답게 더빙도 수준급이야!
호시노라는 분은...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