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설 "번지없는 주막 (Tavern without Signboard)" Alto Saxophone cover

1940년에 발표되었던 백년설 선생님의 노래 "번지없는 주막"은 옛 가요 중 대표적인 노래로 손꼽힙니다.
추미림 선생이 가사를 짓고 이재호 선생님이 일제 음반 사전검열 제도의 틀 속에서 가락을 지어 당시 20대 청년이었던 백년설이 불렀던 "번지없는 주막"은 당시 나라를 잃은 많은 백성들의 설움을 달래 주었다고 합니다. (1914년생인 백년설 선생님은 원래 문학도였으나 일본 유학도중 가수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번지없는 주막"은 어렵고 힘든시절을 사시던 옛 어르신들이 약주를 한잔하시면 부르시곤 하던 서민들의 노래였지만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악극으로 만들지며 예술의 전당, 세종 문화회관 등 우리나라 문화의 중심 무대에서 발표되기도하였습니다.

[@tv.8851]

번지업는. 주막. ~~♡
정겨움. 가득한 ^
경쾌하고 멋진연주.
신납니다
즐청 하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car089481]

문패도 번지도 없지만!
저는 잘 찾아요~~
목사님 향기는 늘 그대로일테니깐!
깜찍하게 전해주시는 연주에 ~~
상큼해지는 마음!
멋진하루 시작하네요 ~~^^
감사합니다

[@car089481]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쁘고 좋은꿈 꾸세염 ~~^^

[@바다-u2e]

비가 오는 궂은 날에 맞는 번지없는 주막~애절하게 들립니다
목사님의 명품연주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TV-do3kk]

FM 연주가 멋집니다. 누구나 따라 배웠으면합니다.

[@giuseppeincudine8576]

Bel brano ritmato e come al solito esecuzione perfetta. Bravissimo

[@parks-music-cafe]

훌륭한 연주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jcc911]

신 🙌🙌요!!!

[@사과밭나팔소리]

많은 사람들이 연주하지만 기교와 꾸미기에만 치우쳐있어서 정말 명연주는 찾기 힘이드는 곡…
선생님의 연주는 저에게 항상 많은 숙제를 내 주시는것 같아요. 잔기술에 연연하지말고 기본기를 다지라는!

[@나그네-v6m]

번지없는 주막 잘감상 했습니다
멋지네요

[@hongm09]

A very beautiful and powerful song... Thank you, Eunsan.

[@kimsaxophone]

Thank you for enjoying Korean music 🎶 🎵 ❤️

[@황금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