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사람의 세상에서 사는법을 배우고 사람은 강아지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시간을 무조건 가져야 한다 지구 최상의 지능을 가진 인간도 교육을 받는데 반려견교육이란 개념없이 우리 강아지가 말을 안들어요 이상해요 라고 하는건 아이들 학교도 안보내고 넌왜 친구가 없니? 왜 글을 읽을줄 모르니? 라고 하는것과 같은것이 아닐까 싶다
장난감으로 터그놀이 많이 해주고 손이나 발로는 안 놀아주려고 해요. 세게 문다 싶으면 아야하고 손을 빼 거나 때리는게 아니고 몸으로 단호하게 밀 거나 살짝 밀면서 싫다는 표시 꼭 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좀 덜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놀아주는 걸 장난감으로 놀아주니 손도 덜 물고 이갈이도 괜찮아 하는 것 같아요:) 같이 시간 보내주는게 제일 인 것 같습니다.
영상보면서 눈물이..ㅜㅜ 태어난지 84일된 강지를 키우고 있는 요즘 깨무는게 많아지고 가끔 강도도 세지는듯 해서 손과 발 물때마다 전 교육을 강하게 시켜야된다는 입장이었어요. 남편은 그러면 안된다고 해서 마찰이 좀 있었구요.;; 강형욱 훈련사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면서 제게 알려주길래 영상 찾고 보는데 남편말이 맞는 말이었네요ㅜㅜ
지금 한참 이 나려고 간지러운 시기에요ㅎㅎ 깨무는게 당연하답니다ㅎㅎ 같이 놀아주다가 깨물면 즉각 아!! 하는 짧은 소리와 함께 바로 일어나서 눈 앞에서 사라져보세요 내가 깨물면 즐거운 놀이가 사라지네 라고 깨닳을때가 옵니다 터그놀이도 많이 해주시고요 요즘은 날씨가 덥지않으니 10분20분이라도 나가서 산책해보세요~ㅎ
2015년, 2016년 영상들에서는 되도록 많은 내용을 빠르게 전달하려 이렇게 말투에 높낮이가 다채롭지 못한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 이후로는 더욱 차분하고 설득력있는 인상적인 강의를 해주시네요. 상황설명, 실례를 들어가며 때론 강아지로 변신?하거나, 견주 연기?도 엄청 실감나게 잘해서요, 강아지 행동교정 이전에 심리이해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함을 설파하는... 전달력이 최고라 진짜 강아지 현신으로 여겨져요. 세상 모든 찬사가 그의 것이 되어도 아깝지 않아요. 강아지들의 행복한 세상, 그와 더불어 견주들도 행복한 세상!
견종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 작은개나 순한개야 살짝 깨무는것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핏불 같은 맹견은 물었을땐 바로 표현하는것이 옳지 않나요?? 저도 클리커 교육 시키고 혼내기보다는 칭찬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하지만 굉장히 위험한것은 혼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물론 안했을땐 폭풍 칭찬을 해야겠지만요.
헐?? 지금 애기 9개월차 인데요 ㅋㅋ 어디까지나 제 개인 적인 경우 지만, 제가 이런 글 남긴것도 잊고 살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ㅋㅋ 처음엔 너무 심해서 쓰읍! 하는 정도로 안되는거 인지 시켜도 잘 안됐는데, 점점 클수록 무는 횟수가 더뎌지더라구요. 또 계속 주의주니까 나중엔 안되는거 알아듣는지 지금은 장난으로 무는 시늉만 하고 안물어요 ㅎㅎ 물론 장난감이랑 터그놀이도 틈틈히 해주고 덴탈껌 같은거 주면서 물고싶은 욕구해소 많이 시켜줬어요~
@@orora1004 아니요 그렇게 친구만들어 준다고 두마리 키우시는 분들 계신데요. 강형욱 훈련사님께서 그렇게 되면 보호자만 기다리는 외로운 강아지가 한마리 더 늘게 되는거라고 하셨어요. 강아지는 사람이 아니기에 사람의 생각으로만 키우지 않으셨음 해요. 차라리 조금이라도 산책 더 해주고 놀땐 더 열심히 놀아주는게 한마리 더 키우는것보다 애기들한텐 나을거에요
@@으눈 제가 하나 외로울거 같아 더 데려와서 키우고 있는데요 . 장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훨씬많아요. 유튜브에 보면 다견 가정들 찾아보시면 알수있어요 . 우리사람도 혼자인거보다는 지지고볶아도 안외로운게 낫잖아요. 글구 강형욱샘도 다견 가정이시구요 ~ 그냥 사이안좋은 두마리를 던져놓으란게 아니고 성향 체력 맞는애들끼리 서로의지도하고 장난도 치고 다투기도함서 외롭지않게 키우는게 좋단거죠.. 산책나가거나 애견카페가면 혼자 오랜시간 있는 강아지들은 사회성이떨어지고 분리불안에 딴친구들과도 잘 못어울리고 이런거보면 정말 안쓰러워요. 반면에 울 애들은 진짜 잘어울리고 잘놀거든요
하지만 강아지에게 사람사이에서 함께사는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는것이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사회화 과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혼자 있는 아이, 기다리는 아이에 대한 미안함은 있지만 사람을 무는 것은 아프고 안아프고를 떠나 습관으로 남을것 같아 후에 문제견이 될까봐 겁이 납니다. 깨무는 행동을 할때면 저는 콧등을 때리진 않지만 '아!' 하고 벌떡 일어납니다. 잠시간의 민망한 시간을 의도적으로 갖습니다. 무엇을 물어도 되고 무엇을 물면 안되는지 학습하기를 기대하면서요.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이 영상의 첫 말이.. 너무 당연해서 슬프다. 먹이고 병원가는 여건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개는 누구나 키울 수 있겠다. 다만 자격이 있는지 좀 돌아보자. 개들 자격은 그렇게 따지면서 인간들이 지들 자겨은 왜 안따지냐? 기본적으로.. 동물도 머리가있고 감정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표현할 줄 안다. 진심으로.. 그들이 이상행동을 할때 눈을 봐라. 모르겠으면 꼬리를 봐라. 모르겠으면 몸통의 모양을 봐라. 모르겠으면 귀를 봐라. 모르겠으면 똥을 봐라. 모르겠으면 환경을 봐라. 모르겠으면 병원을 가고 부모견을 봐라. 모르겠으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라. 인간도 개 키울 자격이 있어야한다.
거의 하루종일 같이 있고 2개월반때부터 서서히 천천히 산책시키면서 접종이 끝난 3개월 반쯤부터는 여러 강아지들,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녔는데.. 싫다는 표현을 으르렁거리며 참기 힘든 강도로 피가 날 정도로 무는데 오냐오냐 키우고 싶지도 않고 방치하고 싶지도 않고 적당한 선에서의 훈육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단 제 케이스는 아무 문제없었어요. 전 3개월부터 데리고나갔거든요. 그때가 3차까지 맞은 후였나? 2마리 다 그랬는데 천수 다 누리고 갔어요. 심지어 시골집서 낳은 비글믹스 애들은 종합백신만 접종하고 2개월반지나고는논밭 다 쏘다니고 강에서 수영하고 놀다가 15세까지 잘 살다 갔습니다. 사료는 신경써서 제가 항상 공수하긴했어요.
글만으로 보아 산책이 그리 원활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산책이 길지않아도 좋습니다. 멀지않아도 좋아요 산책이 무섭다면 멀리가지말고 집 바로 앞에서 그냥 가만히 앉아서 강아지가 충분히 주변환경냄새를 맡을수있게하는것도 산책에 일부입니다. 그게 가능해졌다면 집주변을 5분정도 왔다갔다해보시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시고 이런식으로 시간을 조금씩늘리는쪽으로 하시면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질꺼고 훨신 좋아질껍니다!마킹횟수를보고 판단하셔도 좋을듯해요. 3번하고 집. 4번하고 집. 이런식으로..또 강아지가 깨물어도 되는것과 깨물면안되는것을 정확하게 분리해서 교육하시면 편할꺼에요.
터그놀이 보다 다른 놀이를 추천합니다 노즈워크 담요 해준다거나 종이 싸고나 양말에 사료넣고 찾아먹는 놀이도 좋구요 나가서 산책해주세요~ 이가가려울 시기라 씹을수 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수 있게 해주세욤 그리고 앉아 기다려도 즐겁게 연습할수 있어요^^ 뭔가 알려주고 잘했다 칭찬하는 놀이 교육도 교감하기 좋아요~
2개월 되가는 보더콜리 애기에요..ㅠ원해 밖에서 엄마와 살던 아이였고 제가 분양받아서 집에서 키우는데 아직 접종1차밖에 안했어요ㅠ산책 시켜도..될까요??그리고 이갈이인건 알겠는데 너무 쎄게무니 피까지 나요..ㅠㅠㅠ혼을 내보기도 하고 차분히 교육도 시켜보았지만 매한가지에요...어떡하죠..?ㅠㅠㅠ그리고 배변훈련도 어떻게 시켜야할지 ㅠㅠ패드 위에 쌀 때 칭찬과 간식 바닥에 쌀 때 혼을 냅니다.그리고 울타리 안에는 지금 패드를 싹 깔아줬어요!그리고 울타리 밖에도 곳곳에 패드를 놨는데...도와주세요 흑흑
아예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들도 있는데요모..전 두달된 강아지 데려와서 3일째부터 산책을 다녔는데 아무이상 없던데요.. 더군다나 보더콜리는 가장 영리한 견종이라 급하게 생각마시고 배변교육을 하시면 다른 견종들 보다 빨리 좋아질 거예요.. 프사에 있는 저희 강아지는 8개월 정도 걸렸고 2년이 되어가는데 지금도 실수를 할때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뭐 어떤가요.. 배변판 갈아주는거나 쓰레받기로 치우고 펄프청소기로 닦는거나 수고스러운건 마찬가지고.. 어차피 냄새나는것도 똑같은데요..웬만하면 혼내진 마시고 아무데서나 변을보면 조용히 패드위에 변을 살짝 뭍혀주세요... 변을 본 자리에는 식초를 약간 뿌려주시구요..
제가 지금 3개월 새끼 강아지 비숑 키우는데 깨물때마다 팍 쳤는데 마음이 안좋아요 살살 밀면 놀이로 안다고 해서ㅠ 3일째 마음이 불편해요ㅠ 600그람밖에 안나가는 아이를 훈육하려니 참 맘아파요 아이도 더이상 무는건 확 줄었는데 슬퍼보이는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강형욱 훈련사 말만 전적으로 따를게 아니라 산책을 2번이나 하는데도 입질을 하는 개들은 반드시 훈육이 필요합니다. 지금 4개월이라 하셨는데 그 시기 놓치시면 리트리버는 결국 파양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강형욱 훈련사 말이 감성적으로는 틀린 것이 없고 인간 관점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개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개가 혼자 있을때 기다린다고 생각하지만은 않아요. 쉬는 시간으로 느끼는 개들도 있구요. 규칙적인 산책은 개들의 권세의식을 높이게 만듭니다. 가령 사람 새끼도 용돈을 매달 10만원씩 주다가 이번 달은 사정 때문에 5만원만 줘야한다고 하면 불같이 화내죠. 개는 더 심합니다. 어떤 사정에 의해 산책을 못가는 날들이 생길텐데 매일 산책 하던 개들은 짖거나 난리를 피워서 자기를 산책시키라고 명령할 겁니다. 버릇을 잘못들인 것이죠. 오히려 규칙적인 산책을 줄이고 리드워크 서열교육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강형욱 훈련사 말은 듣기는 좋으니 감성적으로 들으시고 현실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교육을 하셔야합니다.
산책도 중요하지만 퍼피의 경우 산책을 너무 많이 시켜 피곤하면 입질이 더 심해집니다 4개월 퍼피가 3시간의 산책은 너무 과해요 몸집이 클뿐 아직 애기에요 보통 산책은 외국에서는 개월수 *5분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Enforced nap 신생아 재우듯이 퍼피도 중간중간 계속 낮잠을 재워서 피곤하지 않아야해요
흠... 트레이너님 평소 되게 존경하고 트레이너님 말씀 보통 그냥 받아드리는 편인데 이번 영상은 조금 의문이 드네요.. 많은 보호자들이 강아지들이 깨물때 '얘가 서열을 무시하네'하는 생각에 혼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보다는 '버릇이되서 나중에도 사람손을 깨물어도 된다고 생각할까봐. 그래서 우리 아이와 하고 싶은 일들을 나중에 못할까봐' 가르친다고 생각해요. 그냥 받아주라. 는 말은 이 문제에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것같아요.,ㅜㅜㅡ
휴 나도 2개월 강아지 혼냈는데 ㅜㅠ 젖 막 뗀 강아지 말티즈 하루종일 혼자 두고 외출나가면서; 정말 너무나 인정사정없이 물어뜯어대서 걱정이에요 발 손 옷자락 머리카락 전선줄 휴대폰줄 휴지 비닐 심지어 지 오쥼싼 배변패드 엄지공주 조막만한게 못하게 하면 아루릉아루릉 대요 ㅡㅡ그렇다고 혼내기만 안되겠군요 ㅠㅠ
저희 강아지는 입양 이래로 혼자 있어본 적이 삼십분도 없어요... 그런데 입질이 심하고 손 보기만 하면 뭅니다 안 물때는 깬지 얼마 안돼서 비몽사몽할때 그때 쓰다듬어야 안 물고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기때니까 그렇다 하고 아! 소리하고 일어나기 이정도만 해도 되나요
푸들 4개월 태어난지 2달됐을때 입양했습니다 저 휴학중이고 부모님도 집에 오래 계셔서 혼자 있는시간 적습니다 반갑다고 무는게 아니라 힘 넘칠때 쫓아오면서 발가락 물고 하는데 이런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이것도 이가 간지러서 괴롭워서 그러는건가요? 유튜브에서 놀라면서 관심주지 말라해서 그렇게 하는데 제가 놀라는 티를 내면 으르렁거리며 짖습니다 기본적으로 손가락만 보이면 무조건 무는거 같습니다 아직 아기라서 아프지는 않은데 애가 흥분하면은 아프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근데 마지막 백신 맞기 전에 밖에 나가지 말라 하던데 그래도 저는 데리고 나가요. 대신 강아지 많은 도그파크나 전봇대 등등 개들이 대소변 보는 곳만 제외하고는 밖에 조금씩 나가는데 대체 사회화 시기이지만 아직 백신 맞기 전에 어디를 어디까지 데리고 나가고 보여주고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차타고 나가서 보여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밖을 보지 않고 그냥 자려고 하구요. 파보가 생각보다 흔하진 않지만 집에서 신발신는 나라에 살고 있는 저한테는 밖에서 신은 신발도, 뒷마당에 오는 새들도 파보를 옮길 수 있다 들었는데... 그냥 운에 맡겨야 하는건 아닌데 이게 침 어렵네요 ㅜ
정체가 강아지가 맞는갑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쏟아내듯 말씀하실까. . 단순히 귀엽다 인형처럼 생각하고 키우니 저런 기초적인것도 모르고 개가이상한거다 라고 하고 유기하니. 개는 무조건 애키우는거라 생각하고 많이 배우고 알고 키우자
말투가 교회 목사같은 느낌이다ㅋㅋㅋㅋ 말이 빠른데 전달력은 좋네요ㅋㅋㅋㅋ 말 진짜 잘하시네요
김곱단 저도그생각했어요, 목사님말투ㅎㅎㅎㅎ집중이더잘되서좋은것같아요
그만큼 절실하게 알리고 싶은 것이겠죠.
이새끼 신천지네
영상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 더 잘해줘야겠어요
Haram Kim 아...저도울었어요...
저는 댓글보고 터졋어요ㅠㅠ
Haram Kim 43
부모님보고 죄송해서 울어본적은 있고?
@@왕왕왕-t8y 이미 사회인인데?왜 발끈해?찔리냐?
강아지 처음 키우면서 보듬채널 열심히 보면서 키우고 있어요 8개월인데 너무 착하고 명랑한 강아지로 자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오후 까지 가족들을 기다릴 우리 마리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집가면 밀린이야기 들어주고 호흥해주고 놀아줘야겠어요.
누군가를 그렇게 기다린다는거...생각 못했던 부분입니다ㅜ
마리의 세상엔 우리가 전부일텐데...ㅠ
고맙습니다.
2분38초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몇시간씩강아지가 기다려줫는데
기다리다 자고 엄마젖땐지 얼마되지도않는강아지가
이빨좀썻다고 그런걸로 강아지안놀아주고한게 너무원망스럽네요
망쿠 왜 그러셨어요...
강아지는 사람의 세상에서 사는법을 배우고
사람은 강아지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시간을 무조건 가져야 한다
지구 최상의 지능을 가진 인간도 교육을 받는데
반려견교육이란 개념없이 우리 강아지가 말을 안들어요 이상해요 라고 하는건
아이들 학교도 안보내고 넌왜 친구가 없니? 왜 글을 읽을줄 모르니? 라고 하는것과 같은것이 아닐까 싶다
견격을 느끼게 하는 강의.좋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 힘들어 아파
맞아요.
인간의 도리 책임감.
사람의 12시간 과 개는 다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만 운게아니였구나..
생후3개월~물었을때
아!!!!!하고 아픈소리냈더니
똑똑한지 물지는않고 이젠 핣아줘요
장난감으로 터그놀이 많이 해주고 손이나 발로는 안 놀아주려고 해요. 세게 문다 싶으면 아야하고 손을 빼 거나 때리는게 아니고 몸으로 단호하게 밀 거나 살짝 밀면서 싫다는 표시 꼭 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좀 덜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놀아주는 걸 장난감으로 놀아주니 손도 덜 물고 이갈이도 괜찮아 하는 것 같아요:) 같이 시간 보내주는게 제일 인 것 같습니다.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말 못하는 강아지 입장을 생각해서 전해주는 분이다,,
강훈련사님 감정이입 되시는거같음.. 울컥할뻔
영상보면서 눈물이..ㅜㅜ
태어난지 84일된 강지를 키우고 있는 요즘 깨무는게 많아지고 가끔 강도도 세지는듯 해서 손과 발 물때마다 전 교육을 강하게 시켜야된다는 입장이었어요. 남편은 그러면 안된다고 해서 마찰이 좀 있었구요.;; 강형욱 훈련사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면서 제게 알려주길래 영상 찾고 보는데 남편말이 맞는 말이었네요ㅜㅜ
지금 한참 이 나려고 간지러운 시기에요ㅎㅎ
깨무는게 당연하답니다ㅎㅎ
같이 놀아주다가 깨물면 즉각 아!! 하는 짧은 소리와 함께 바로 일어나서 눈 앞에서 사라져보세요
내가 깨물면 즐거운 놀이가 사라지네 라고 깨닳을때가 옵니다
터그놀이도 많이 해주시고요
요즘은 날씨가 덥지않으니 10분20분이라도 나가서 산책해보세요~ㅎ
강아지 훈련에 맞다 틀리다는 없습니다 사람 키우는거에 정답이 없듯이 말이죠
강형욱이 이 분야에서 매우 신뢰높은 전문가지만 무조건 적으로 맞고 틀린건 없습니다 환경에 맞게, 강아지 성향에 맞게 상황에 맞게 훈련하는겁니다
2015년, 2016년 영상들에서는 되도록 많은 내용을 빠르게 전달하려 이렇게 말투에 높낮이가 다채롭지 못한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 이후로는 더욱 차분하고 설득력있는 인상적인 강의를 해주시네요. 상황설명, 실례를 들어가며 때론 강아지로 변신?하거나, 견주 연기?도 엄청 실감나게 잘해서요, 강아지 행동교정 이전에 심리이해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함을 설파하는... 전달력이 최고라 진짜 강아지 현신으로 여겨져요. 세상 모든 찬사가 그의 것이 되어도 아깝지 않아요. 강아지들의 행복한 세상, 그와 더불어 견주들도 행복한 세상!
저 왜 이영상보고 눈물이 나죠...ㅜㅜ 더 잘해줘야겟어요....ㅜㅜㅜㅜㅜㅜ
저는 집에 하루종일 있고 하루종일 놀아주는데 왜 깨무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
지금 2개월 반 됐는데 깨물때마다 너무 아파요ㅜㅜ
[yomi]요미 2개월 반이면 이가 간지러워서 깨무는 거 아닌가요?....
아 저희 강아지도 2개월 반 됐는데 자꾸 깨물어요 ㅠㅠ 혹시 아직도 강아지가 깨무나요?
깨물고 나서 사람새끠마냥 하지마 안돼 부드럽게 말하고 쓰다듬고 이러면 그 개는 오지게 칭찬받은줄알고 더함
저희 얘는 5개월인데도 물어요,..........
7개월도 이갈이시긴가요..아직도무네
강아지가 물면 무는 이유를 봐야하겠죠.. 분명 그전에 싫은 표시를 했을텐데 안먹혀서 무는것일 수도 있고...이유를 살펴보는게 제일 중요할듯
그게 아무나 봐서 아는거면 강형욱은 일평생 허송세월한거임.
견종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 작은개나 순한개야 살짝 깨무는것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핏불 같은 맹견은 물었을땐 바로 표현하는것이 옳지 않나요?? 저도 클리커 교육 시키고 혼내기보다는 칭찬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하지만 굉장히 위험한것은 혼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물론 안했을땐 폭풍 칭찬을 해야겠지만요.
눈물납니다... 줘도줘도 부족한 아이들인데. 저도 미쳐 다 몰라서 채워주지 못했던것들이 너무나 후회가됩니다.
울컥합니다.
그마음이 전해지네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그마음이..
마지막에 진짜 울컥하네요ㅜㅜ
우리 강쥐들한테 미안한 마음 뿐이네.
1개월2개월 사이에서부터 산책시면서 potty traininf 시키면서 산책했구요 강아지들은 오랬동안 혼자 놔두면 안된대서 2시간이상 혼자놔둔적없고 엄청 챙겨줍니다. 그리고 지금 이갈이을 하는중이라 엄청 깨물고 집을 다 망치고있는데 강형욱 박사님께서 하시라고 하는것들 다 해봤는데 도저히 나아지질않습니다.....
라임 ㅋㅋ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전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도 엄청 물어요.. 그냥 두기만 하나요..? 영상에 해결방법은 없는것 같네요 ㅠ
저는 같이 자기도하는데 계속물어요
애기가 아니라면 올바른 거절과
터그놀이 노즈워크등으로 교육이 가능할꺼에요.
강아지랑 충분히 놀아주셨는지.
산책은 자주 나가셨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꺼같아요!
이영상엔 없지만 다른영상이나
세나개에 무는강아지에 대한 교육이 많이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김성민-j7s9h 같이 자는거 안좋음 따로자셈
아 너무 부끄럽다.......헐 이영상 보고 울뻔했어요 난 우리강아지가 물면 막 혼냈는데 궁딩이 톡 첬는데 그러면 안되겠네여 나 너무 심각했어 ㅠㅠㅠㅠㅠㅠㅠ 로키야 미아내 내가 더 잘해주게 ㅠㅠㅠㅠㅠ
스웩 넘치시넹....힙합하는듯ㅇㅅㅇ
랩하듯..ㅋㅋ
3개월 차 강아지가 너무 물어대서 혹시나 그게 커서도 습관이 되어 서로 힘들어지게 될까봐 무는 것에 대해 엄하게 대처 중인데 너무 반성하고 있어요.😭 지금은 어쩔 수 없고 나중까지 문다면 그때가서 다시 방법을 찾고 지금은 강아지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래요〰
제가 지금 3개월 새끼 강아지 비숑 키우는데 깨물때마다 팍 쳤는데 마음이 안좋아요 살살 밀면 놀이로 안다고 해서ㅠ 3일째 마음이 불편해요ㅠ
600그람밖에 안나가는 아이를 훈육하려니 참 맘아파요
@@이지은-i2i2j
조금있으면 7개월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물어요🤣 근데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물면 다른 자리로 옮겨서 노는 것 중단하시고 책받침같은 것을 준비하셔서 쫓아다니면서 물때 그걸로 막으면 살짝 피할거예요.
틈날 때마다 무한 반복입니다.
아멘
시바이누 애기때 물면 정말 아프죠! 저희 토리도 애기때 정말 깨물깨물 했는데, 이제는 많이 안물어요! 훈련하면 시바견도 깨물깨물 안해요💕 저희 토리도 안합답니다 이제 💖
혹시 훈련 어떻게 시키셨나요 ? 지금 시바이누 3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입질이 너무 심해서 피까지 나는 지경이라서요ㅠㅠ 장난감으로 해 줘도 나중엔 장난감이 아니라 제 손만 찾아서 무네요,,
이영상은 명작이다
너무 짧아서 아쉽다.
거의 아웃사이더급
죄송한데요...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 계속 무는건 왜그런건가요? 간식도 잘주고 잘 놀아주려하고 하는데 쓰담아도 깨물고 가만히 냅도도 달려와서ㅠ깨물고 자고잇음 귀깨물고 ㅠㅠ... 너무 힘든데 이것도 계속 받아줘야 하나요? 크면 알아ㅗ서 고쳐지나요?
룰루랄라 지금 많이 좋아졌나요 ? ㅠㅠ 지금 제가 그런데 ㅜㅜ
지금어떠신가요?? 궁금합니다ㅠㅠ
지금요?
헐?? 지금 애기 9개월차 인데요 ㅋㅋ 어디까지나 제 개인 적인 경우 지만, 제가 이런 글 남긴것도 잊고 살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ㅋㅋ 처음엔 너무 심해서 쓰읍! 하는 정도로 안되는거 인지 시켜도 잘 안됐는데, 점점 클수록 무는 횟수가 더뎌지더라구요. 또 계속 주의주니까 나중엔 안되는거 알아듣는지 지금은 장난으로 무는 시늉만 하고 안물어요 ㅎㅎ 물론 장난감이랑 터그놀이도 틈틈히 해주고 덴탈껌 같은거 주면서 물고싶은 욕구해소 많이 시켜줬어요~
지금은여?
도움되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멋지다... 눈물날뻔 ㅜ
10시간 이상씩 강아지 혼자 두는게 정말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는 거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 사이 강아지가 사라지거나 아파도 도와줄 수 없는데? 정말 자신의 외로움 회피만을 위해서 강아지를 이용하는 건 아닌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정말 찔리네요~ 사정이생겨 내칠수없음에 최선을 다해 키우고는 있지만 직장생활에 혼자있는시간이 많습니다 그치만 아침저녁으로 산책시키고 쉬는날 서너번은해요 제맘을 울강아지도 알아주면좋으련만~ 항상 미안한 맘입니다
@@이호두-d1g 그러심 한마리를 더 키우세요ㅜ 어디나가거나 무섭거나 이럴때 둘이 의지엄청 많이 해요
@@orora1004 아니요 그렇게 친구만들어 준다고 두마리 키우시는 분들 계신데요. 강형욱 훈련사님께서 그렇게 되면 보호자만 기다리는 외로운 강아지가 한마리 더 늘게 되는거라고 하셨어요. 강아지는 사람이 아니기에 사람의 생각으로만 키우지 않으셨음 해요. 차라리 조금이라도 산책 더 해주고 놀땐 더 열심히 놀아주는게 한마리 더 키우는것보다 애기들한텐 나을거에요
@@으눈 제가 하나 외로울거 같아 더 데려와서 키우고 있는데요 . 장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훨씬많아요.
유튜브에 보면 다견 가정들 찾아보시면 알수있어요 . 우리사람도 혼자인거보다는 지지고볶아도 안외로운게 낫잖아요. 글구 강형욱샘도 다견 가정이시구요 ~ 그냥 사이안좋은 두마리를 던져놓으란게 아니고 성향 체력 맞는애들끼리 서로의지도하고 장난도 치고 다투기도함서 외롭지않게 키우는게 좋단거죠..
산책나가거나 애견카페가면 혼자 오랜시간 있는 강아지들은 사회성이떨어지고 분리불안에 딴친구들과도 잘 못어울리고 이런거보면 정말 안쓰러워요. 반면에 울 애들은 진짜 잘어울리고 잘놀거든요
이제 4개월이라 물어데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영상을 보고는 바로 반성하며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무시간 같이있고 같이자고 산책도하는데 물고 짖고 머리카락에 집착해요ㅠㅠ
물어도 되는것과 물면안되는것을 확실하게 구분지어 교육하세요. 그리고 맹목적인 사랑은 결코 반려견과 보호자가행복해질수없습니다.
2배속 하면 아웃사이더가 랩하는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아 영상보기전에 머리를 맞은것 같다, 눈물났다 이런 댓글을 보고 엥 저정도라고? 싶었는데 진짜 눈물 줄줄이네요ㅠㅜ 버릇 될까봐 최대한 못하게했는데 내 손가락 10개 다 너해 뿌뿌야༼;´༎ຶ ༎ຶ`༽
보고 많이 느끼고 반성하게되네요,,
ㅠㅠ 반성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사람사이에서 함께사는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는것이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사회화 과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혼자 있는 아이, 기다리는 아이에 대한 미안함은 있지만 사람을 무는 것은 아프고 안아프고를 떠나 습관으로 남을것 같아 후에 문제견이 될까봐 겁이 납니다. 깨무는 행동을 할때면 저는 콧등을 때리진 않지만 '아!' 하고 벌떡 일어납니다. 잠시간의 민망한 시간을 의도적으로 갖습니다. 무엇을 물어도 되고 무엇을 물면 안되는지 학습하기를 기대하면서요.
저도 작성자님 댓글에 공감하면서 아! 하고 일어나고를 반복적으로 행동하는것을 교육중입니다. 혹시 5개월이 지난 지금 효과가 있었나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이 영상의 첫 말이.. 너무 당연해서 슬프다.
먹이고 병원가는 여건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개는 누구나 키울 수 있겠다. 다만 자격이 있는지 좀 돌아보자. 개들 자격은 그렇게 따지면서 인간들이 지들 자겨은 왜 안따지냐?
기본적으로.. 동물도 머리가있고 감정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표현할 줄 안다.
진심으로.. 그들이 이상행동을 할때 눈을 봐라. 모르겠으면 꼬리를 봐라. 모르겠으면 몸통의 모양을 봐라. 모르겠으면 귀를 봐라. 모르겠으면 똥을 봐라. 모르겠으면 환경을 봐라. 모르겠으면 병원을 가고 부모견을 봐라. 모르겠으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라.
인간도 개 키울 자격이 있어야한다.
거의 하루종일 같이 있고 2개월반때부터 서서히 천천히 산책시키면서 접종이 끝난 3개월 반쯤부터는 여러 강아지들,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녔는데.. 싫다는 표현을 으르렁거리며 참기 힘든 강도로 피가 날 정도로 무는데 오냐오냐 키우고 싶지도 않고 방치하고 싶지도 않고 적당한 선에서의 훈육방법은 무엇일까요..
머리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거 같았어요 고맙습니다!!
강형욱훈련사님 좋은강의감사합니다
누군가를 10시간 12시간 기다린적 있나요?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잠든적 있나요?
네
yes
네 결혼하면 일상이쥬 남편기다리기
ㅋㅋㅋ
그.. 접종전에는 산책하면 병에 걸리기 쉽다는데 그러면 적어도 4개월까지 산책을 못나가는건데
산책을 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접종후까지 기다려야하는게 맞을까요ㅠㅠ
일단 제 케이스는 아무 문제없었어요.
전 3개월부터 데리고나갔거든요.
그때가 3차까지 맞은 후였나?
2마리 다 그랬는데 천수 다 누리고 갔어요.
심지어 시골집서 낳은 비글믹스 애들은 종합백신만 접종하고 2개월반지나고는논밭 다 쏘다니고 강에서 수영하고 놀다가 15세까지 잘 살다 갔습니다.
사료는 신경써서 제가 항상 공수하긴했어요.
문제견을키우는집들..
가만히 보면 개가 문제가아니라
주인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경우 많다
안타깝다
완전 저희 강아지 이야기랑 비슷하네요 더 같이있어줘야겠어요
ㅠㅠ우리 쥬쥬 어떠케ㅠㅠ 더 잘해줘야겠어요 진짜ㅠㅠ
고민잇습니다..ㅠㅠ 조언부탁드려요
7개월쯤 된 삽살입니다 집바깥쪽 베란다같은곳에키워서 매번 보진못하고 다합치면 하루1시간정도 밧줄로 놀아주는것같네요 하루3번 산책20분에서 길게는 1시간반합니다..실외배변하구요 산책 4개월부터햇어요
한달전에 산책하다 갑자기 좀 흥분하는 모습보이면서 저를 으르렁거리며 막 사정없이 물엇습니다 공격은 아니지만 장난을 넘어선것같앗어요 다리에 피멍5군데 들엇어요 그뒤로도 지금까지 5번정도 그런모습보엿는데 그때마다 가만히잇으면서 강아지 진정하게하고 엎드려시켜서 가만히잇으면 간식주니까 그뒤론 순하게 굴더라구요 흥분하는상황은 자기가 달려들어서 놀랜 사람들을 본뒤거나 그랫건것같아요
아빠는 산책길게하지말랍니다 배변만시키고 오래요 근데하루종일 집에잇는강아지보고잇으니 제가답답해서 저렇게 물려도 계속 돌아다닙니다 근데저도이제 무서워요 동생은 한번 겪더니 이제산책안시킵니다 집에서 놀아줄때도 깨물긴하는데 저런강도는 아닙니다 뭐가문제인걸까요 ㅠ
하루종일 같이 있었는데도 놀아줄때마다 무는 강아지는 어떻게해야하나용...
지금 어떻게되셨나요????ㅠㅠㅠ
와...미안해 감자야ㅜㅜㅜ
아......이번 강연은 좀 울컥했네요..ㅠㅠ 강연도 랩처럼 토로하시네요..집에 오면 좀 더 투정을 받아 줘야겠습니다..
하루종일 같이 있어요. 프리랜서라. 산책도 매일가는데 손만보면 물기바빠요. 1살인데 어쩔때는 악소리나게 아파요. 뭐가문제일지...
@@christianahan6511 그건 이갈이 기간이라서 무는거에요!
저희 강아지도요ㅠㅠ 못 물게하면 왕왕 짖어요..
고기 감아놓은 개껌 주고 놀게해보세요...
ㅋㅋㅋㅋ뭔가웃기네요 댓글
Hj lee 혹시 지금도 무시나요 저희집 강아지도 4개월 푸들인데 못 물게하년 왕왕왕 짖어요 ㅠㅠ
교주님이시당~^^*
집 비우는 시간 일주일에 세번 4시간 밖에 안대고 매일 집에서 놀아주는데도 무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노즈워크도 시키는데 산책도 데리고 나가기는 하는데 무서워하고..
글만으로 보아 산책이 그리 원활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산책이 길지않아도 좋습니다. 멀지않아도 좋아요 산책이 무섭다면 멀리가지말고 집 바로 앞에서 그냥 가만히 앉아서 강아지가 충분히 주변환경냄새를 맡을수있게하는것도 산책에 일부입니다. 그게 가능해졌다면 집주변을 5분정도 왔다갔다해보시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시고 이런식으로 시간을 조금씩늘리는쪽으로 하시면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질꺼고 훨신 좋아질껍니다!마킹횟수를보고 판단하셔도 좋을듯해요. 3번하고 집. 4번하고 집. 이런식으로..또 강아지가 깨물어도 되는것과 깨물면안되는것을 정확하게 분리해서 교육하시면 편할꺼에요.
터그 놀이하다가도 제 손 보고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물고 흔드는데 이거 어떻해야하죠? 참고로 견종은 라브라도 리트리버 3개월된 여아입니다
터그놀이 보다 다른 놀이를 추천합니다
노즈워크 담요 해준다거나
종이 싸고나 양말에 사료넣고
찾아먹는 놀이도 좋구요
나가서 산책해주세요~
이가가려울 시기라 씹을수 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수 있게 해주세욤
그리고 앉아 기다려도 즐겁게
연습할수 있어요^^
뭔가 알려주고 잘했다 칭찬하는
놀이 교육도 교감하기 좋아요~
저도 말티즈 10개월 애기 키우는데 집에오면 좋타고 뽀뽀하구 난리가 나요
그러면 한10분은 똑같이 뽀뽀하고 안아주고 하다보면 조용해지는데. 잘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제 5개월되는 강아지를 키우는데 산책도 매일가고 엄청 자주놀아주고 집에 혼자두는시간 1~2시간정도? 뿐인대 엄청물어요! 피해도보고 아!하고 아픈거 표현도해봣는데 고쳐지지가않아여 이럴때는 어쩌죠 !?
2개월 되가는 보더콜리 애기에요..ㅠ원해 밖에서 엄마와 살던 아이였고 제가 분양받아서 집에서 키우는데 아직 접종1차밖에 안했어요ㅠ산책 시켜도..될까요??그리고 이갈이인건 알겠는데 너무 쎄게무니 피까지 나요..ㅠㅠㅠ혼을 내보기도 하고 차분히 교육도 시켜보았지만 매한가지에요...어떡하죠..?ㅠㅠㅠ그리고 배변훈련도 어떻게 시켜야할지 ㅠㅠ패드 위에 쌀 때 칭찬과 간식 바닥에 쌀 때 혼을 냅니다.그리고 울타리 안에는 지금 패드를 싹 깔아줬어요!그리고 울타리 밖에도 곳곳에 패드를 놨는데...도와주세요 흑흑
1차는 안되구 3차부터 가능하다해요
@@당근-y9h 감사합니다!
아예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들도 있는데요모..전 두달된 강아지 데려와서 3일째부터 산책을 다녔는데 아무이상 없던데요.. 더군다나 보더콜리는 가장 영리한 견종이라 급하게 생각마시고 배변교육을 하시면 다른 견종들 보다 빨리 좋아질 거예요.. 프사에 있는 저희 강아지는 8개월 정도 걸렸고 2년이 되어가는데 지금도 실수를 할때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뭐 어떤가요.. 배변판 갈아주는거나 쓰레받기로 치우고 펄프청소기로 닦는거나 수고스러운건 마찬가지고.. 어차피 냄새나는것도 똑같은데요..웬만하면 혼내진 마시고 아무데서나 변을보면 조용히 패드위에 변을 살짝 뭍혀주세요... 변을 본 자리에는 식초를 약간 뿌려주시구요..
이갈이는 고기를 감아놓은 개껌을 줘보세요... 장난감도 줘보시구요...
울타리 바깥에서는 이불깔고 주무세요. 그리고 울타리 안에만 패드를 놔두시고요. 강아지가 사람이자는곳에는 쉬하지 않거든요
눈물난다..
근데 4개월차에 나가야 되는데 예방 접종 다 안맞고 나가도 되나요??병에 걸리기 쉽지 않나요??
7년된강아지가 엄마한테 화난걸저한테 푸네요..이보이고 깨물어서파이고찢어진게한두번이아니에요...
제가 지금 3개월 새끼 강아지 비숑 키우는데 깨물때마다 팍 쳤는데 마음이 안좋아요 살살 밀면 놀이로 안다고 해서ㅠ 3일째 마음이 불편해요ㅠ
600그람밖에 안나가는 아이를 훈육하려니 참 맘아파요
아이도 더이상 무는건 확 줄었는데
슬퍼보이는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저는 강아지 장난감 물고있는지도 모르고 쓰다듬다 물렸어요ㅠ
소유욕이 많이 심해요 저희 강아지.. 안 뺏어 가는데..
광고는 끝까지 봅니다 ㅎㅎ 순창고추장 직방
아...도움이 많이 됐어요 ㅎㅎ
우리강아지한테 미안해지네요 ㅠㅠ 많이 배우겠습니다
매일 오후에 2~3시간 저녁에 1시간 가량 두번 4개월된 리트리버 산책 하는데도 집에서 잘때 먹을때 빼곤 깨물어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
강형욱 훈련사 말만 전적으로 따를게 아니라 산책을 2번이나 하는데도 입질을 하는 개들은 반드시 훈육이 필요합니다. 지금 4개월이라 하셨는데 그 시기 놓치시면 리트리버는 결국 파양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강형욱 훈련사 말이 감성적으로는 틀린 것이 없고 인간 관점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개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개가 혼자 있을때 기다린다고 생각하지만은 않아요. 쉬는 시간으로 느끼는 개들도 있구요.
규칙적인 산책은 개들의 권세의식을 높이게 만듭니다. 가령 사람 새끼도 용돈을 매달 10만원씩 주다가 이번 달은 사정 때문에 5만원만 줘야한다고 하면 불같이 화내죠. 개는 더 심합니다. 어떤 사정에 의해 산책을 못가는 날들이 생길텐데 매일 산책 하던 개들은 짖거나 난리를 피워서 자기를 산책시키라고 명령할 겁니다. 버릇을 잘못들인 것이죠.
오히려 규칙적인 산책을 줄이고 리드워크 서열교육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강형욱 훈련사 말은 듣기는 좋으니 감성적으로 들으시고 현실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교육을 하셔야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님이 말씀하시는 경우는 보편적인거고 아닌 경우도 있겠죠.. 우리집개도 산책 아침 저녁 꾸준히 하는데 자꾸 뭅니다... 뭔가 다른 쪽으로 스트레스 풀어줘야하나봐요...
@@H8RM8S 인형이 아니라 생명이니까 마음을 알아줘가면서 가르쳐야되는거 아닐까요? 산책만한다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한것도 아니고, 오은영 선생님도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것부터 시작하더라구요ㅎㅎ
산책도 중요하지만 퍼피의 경우 산책을 너무 많이 시켜 피곤하면 입질이 더 심해집니다
4개월 퍼피가 3시간의 산책은 너무 과해요
몸집이 클뿐 아직 애기에요
보통 산책은 외국에서는 개월수 *5분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Enforced nap 신생아 재우듯이 퍼피도 중간중간 계속 낮잠을 재워서 피곤하지 않아야해요
무는게 아프다면 물면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흔들어주며 놀아주면 어떨까 싶어요. 저도 너무 피곤하고 그럴 땐 손으로 놀아주는것보단 공 던져주면서 노는걸 보고 있어요. 기다렸을 강아지를 위해 그정도 투정은 받아주는건 어떨까요. 그저 견주님이랑 놀고 싶을 뿐이니까요
무는건 받아주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오래기다리게 한건 너무 미안하지만..무는건 고쳐야 커서도 안물잖아요..물론 때리고 억압해서 고친다는 말은 아니에요..물면 전 침대로 오고 안쳐다봐요..
우리 시바견도 그런데 아직 9개월 밖에 안된 애기라 심하게 아픈게 무는거 아니면 얌전히 물려줍니다 ㅠㅠ 입은 손을 물고 있는데 꼬리 막 흔들고 애틋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면 혼낼수가 없더라구요
이거보고 깊은 반성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잘 몰라서 강형욱훈련사님의 유튜브를 자주보네요.
난 두달 조금넘은 강아지를 데려와서 3일째 부터 산책을 시켰는데 그래서 별문제 없이 살고있나...
kimtaehoify 산책어떻게시키세요!?!?
산책어떻게시키셨어요??
@@Nyoooooooong 별거 있나요..걍 가슴줄 하고 걸어다니는 거죠 뭐..다니면서 주변 냄새 맡으면 좀 기다려주고..
@@ezryder5150 아니 저희 애는 3개월인데 하네스 제일 작은 거 쑹뿡 빠지던데
@@이효건-o4o 데려왔을때 4키로 였고 하네스 헝겊데기 말고 걍 줄로만 연결해서 만든걸로 줄여서 해주니까 잘 맞던데요..8~9개월쯤 까지 성장을 했는데 그때가 12키로요 ㅋ
감사합니다.....
아가 물때 밀쳐서 이제 저 안물던데.. 갑자기 너무 미안해지네요ㅠㅠㅠ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ㅠㅠㅠ
그래서 혼내지 말고 어떡하라는거죠...😅
지금 아기강아지가 4살된 강아지 뒷다리를 자꾸 깨물어서 고민이 너무많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책도 보고 교육 영상도 찾아보고 그러는데 새끼강아지가 다큰강아지를 깨무는거에 대한 솔루션을 찾을 수가 없어요. 4살된 첫째는 원래 엄청 얌전하고 착하고 먼저 공격하지 않는데 자꾸 스트레스받아서 으르렁대고 위협도 많이합니다. 처음 데려왔을땐 분리했다가 조금있다가 합사했고 둘이 사이만 나빠질까봐 다시 분리해놨어요. 근데 둘째가 분리불안도있고 제가 옆에없으면 깽깽대고, 둘째를 놀아주면 첫째가 질투도 많이해요. 제가 계속 같이있어주고 둘끼리 놔두는시간은 거의없어요
아멘!~
흠... 트레이너님 평소 되게 존경하고 트레이너님 말씀 보통 그냥 받아드리는 편인데 이번 영상은 조금 의문이 드네요.. 많은 보호자들이 강아지들이 깨물때 '얘가 서열을 무시하네'하는 생각에 혼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보다는 '버릇이되서 나중에도 사람손을 깨물어도 된다고 생각할까봐. 그래서 우리 아이와 하고 싶은 일들을 나중에 못할까봐' 가르친다고 생각해요. 그냥 받아주라. 는 말은 이 문제에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것같아요.,ㅜㅜㅡ
눈물난다 미안해서ㅜㅜ
맞는말만 딱 하시네요
휴 나도 2개월 강아지 혼냈는데 ㅜㅠ 젖 막 뗀 강아지 말티즈 하루종일 혼자 두고 외출나가면서; 정말 너무나 인정사정없이 물어뜯어대서 걱정이에요 발 손 옷자락 머리카락 전선줄 휴대폰줄 휴지 비닐 심지어 지 오쥼싼 배변패드 엄지공주 조막만한게 못하게 하면 아루릉아루릉 대요 ㅡㅡ그렇다고 혼내기만 안되겠군요 ㅠㅠ
눈물날뻔 ㅠㅠ
그럼 2개월 조금 지난 강아지도 산책해도되는건가요?
저희강아지 가 2개월밖에안돼는데 자꾸 이갈이 하는데 어떻게해야되요 인형도 줘도 자꾸사람다리물고 손가락도물어요
래퍼이신줄ㅋㅋㅋㅋ
ㅋㅋㅋ
저희 강아지가 3개월되가는데 아직 접종을 2차밖에못받아서 산책을 못나가는데 어떡하죠?? 집에서 제가 계속 잇어서 애기가 깨어있을때마다 달리고 터그놀이하고 놀아주는데도 깨물어서 깨물때마다 소리로만 혼내는데 괜찮은건가요?
보듬이 4년전에도 있었군요!
저희 강아지는 입양 이래로 혼자 있어본 적이 삼십분도 없어요... 그런데 입질이 심하고 손 보기만 하면 뭅니다 안 물때는 깬지 얼마 안돼서 비몽사몽할때 그때 쓰다듬어야 안 물고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기때니까 그렇다 하고 아! 소리하고 일어나기 이정도만 해도 되나요
푸들 4개월 태어난지 2달됐을때 입양했습니다 저 휴학중이고 부모님도 집에 오래 계셔서 혼자 있는시간 적습니다 반갑다고 무는게 아니라 힘 넘칠때 쫓아오면서 발가락 물고 하는데 이런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이것도 이가 간지러서 괴롭워서 그러는건가요? 유튜브에서 놀라면서 관심주지 말라해서 그렇게 하는데 제가 놀라는 티를 내면 으르렁거리며 짖습니다 기본적으로 손가락만 보이면 무조건 무는거 같습니다 아직 아기라서 아프지는 않은데 애가 흥분하면은 아프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혹시 요새도 그런가요?? 저희 아이가 딱 그러네요ㅠㅠ
3살 강아지 입양했는데
24시간 가치있고 산책은 못해도 하루 한두번은 나가는데 딸 아이가 다가오면
앙앙앙 물어요ㅜㅜ 왜그런걸까요
아프진않지만 아!!!하고 벌떡일어나기 해도
잘안고쳐지내요 방어심리일까요?ㅜㅜ
딱 2개월 강아지가 그러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강아지는 1년1개월됬고 와이프는 집에 하루종일 같이있는데 계속물어요...산책도 꼬박꼬박 하는데 왜그런걸까요? ㅠㅠ
도베르만이라서 크기도 크고 살살문다고해도 아프더라구요
근데 마지막 백신 맞기 전에 밖에 나가지 말라 하던데 그래도 저는 데리고 나가요. 대신 강아지 많은 도그파크나 전봇대 등등 개들이 대소변 보는 곳만 제외하고는 밖에 조금씩 나가는데 대체 사회화 시기이지만 아직 백신 맞기 전에 어디를 어디까지 데리고 나가고 보여주고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차타고 나가서 보여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밖을 보지 않고 그냥 자려고 하구요. 파보가 생각보다 흔하진 않지만 집에서 신발신는 나라에 살고 있는 저한테는 밖에서 신은 신발도, 뒷마당에 오는 새들도 파보를 옮길 수 있다 들었는데... 그냥 운에 맡겨야 하는건 아닌데 이게 침 어렵네요 ㅜ
저두 3개월 아가 데려왔는데 예방접종을 하나도 안맞았은거에요..ㅜㅜ 지금은 감기라서 나은후에 접종 시작할건데.. 1차부터 5차까지 다 맞을때까지 기다리면 5개월넘어서 사회화시기를놓치게되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찾아보고있는데 어렵네요 아시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