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무라이 영화를 봤지만 이 영화가 최고였습니다. 사무라이에 대한 미화없이 초라하고 소박했던 사무라이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고 계급을 초월한 하급 무사와 하녀의 사랑 이야기를 너무나도 아름답게 그려냈더군요. 영화가 끝나며 흘러나오는 OST는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깊은 여운을 주었구요.
전세계의 저잘난혼뽕에 쳐사는 멍청이들을 상대로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기조작질을 해쳐먹은게 바로 저 일본의 사무라이입니다 혹 컬트 러셀 주연의 영화 툼 스토운을 보시면... 그 영화에 등장하는 Red sash 허리에 둘러찬 갱단 Cowboys 가 나옵니다 실제 있었던 갱단이고 일본의 사무라이라는 것들을 바로 그 Red sash Cowboys 갱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이 기막히게 사기쳐먹은 그놈의 사무라이 사기조작질 헛꿈에서 하루빨리 깨시길 바랍미다.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임...근래의 사무라이 영화중 유일하게 주인공이 보스쓰래기를 읎새버림..아주 좋았슴..은근히 통쾌함..한국이나 일본이나 옛날에는 힘있는놈들이 백성들 괴롭히는게 일상이라 보통 그냥 포기하거나 순응하거나 하는걸로 끝나는데 나름 암살수법이 대단해 보였슴..
저게 무슨 비검이냐는 댓글 보이는데 작중에 나오는 대사 보면 비검 맞습니다. 당한 상대방조차 처음에 못 알아차릴 정도고 일이 끝난뒤에도 아무도 모를 정도로 빠른 솜씨면 비검이지요. 스승이 괜히 착한 주인공에게만 알려준게 아님. 스승이 알려주는 꼼수도 고지식한 주인공의 성향을 파악하고 카자마가 속아 넘어갈 방법을 알려준것이구요. 그래서 주인공의 고지식함을 아는 카자마가 경악해서 이런 비겁한 수를 누구한테 배운거냐고 묻는거죠. 그런데 그런걸 떠나서 영화로만 봐도 흡사 한권의 소설을 읽는듯한 기분이 드는 좋은 작품이지요.
@@호연-r6o 10년 이상 일본과 거래하고 있는데,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이고, "의리"라는 단어가 있는 곳이에요 ㅋㅋ(나라에 따라 의리라는 단어가 없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내전이 많았던 만큼 '복수'는 우리 보다 강한 곳이고요 ㅋㅋ, 그리고 우리 나라보다 보다 가부장적인 곳이라 다른 가족들이 가장을 위해서 희생하는 분위기도 우리나라 보다 강해요. 그래서 여성 인권 발전이 80년대 페미니즘이 상승했다가, 엄청 역풍을 맞아 지금도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많이 남아 있어요.
무네조는 아마 사무라이 신분을 버리고 하급인 상인 신분으로 생활하고 키에와 결혼 하겠죠? 메이지유신 전 후 그 정도 시대의 다른 영화 "황혼의 사무라이"는 비극으로 끝나던가..하고 이건 그 반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은 싫어도 일본의 저런 시대극 영상미는 인상적이네요
옛날에 마츠 다카코때문에 본 영화지만 어떤 의미에서 재미있었던 영화. 사부라는 인간이 등보였다가 복부공격하는거 알려주는것도 웃기지만 뭐 대단하다고 근엄한 표정 짓는게 후속타로 웃김. .오니노츠메 즉 귀신의 손톱이라고 해서 뭐 대단한 검술비기인가 했더니 막판에 헛웃음 ㅋㅋㅋ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영화.
이번 영상은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 2004' 입니다.
감사합니다!!
펀펀한 리뷰님 혹시 시네모리도 님 채널이신가여
목소리가 비슷한가요? ㅎㅎ 전혀 관련이 없는 채널입니다. ^^
:참고로:一刀流剣術일도류 유파:검술 하는 카타기리가 주인공&시대적배경 1861년..
명작입니다
2:30 이부분만 몇번 돌려봐도 웃음이ㅎㅎ
깟 깟 깟데이
도비도 우와이강
심야식당의 게이로 나오는 분 아니신가요?? ^^
@@aphextriplet. 도비도 우와이강 진짜 개웃기네
@@aphextriplet. 飛び道具はいかん!侍の道さ反する!
정말 암살검이네요^^ 생각보다 허술해 보이지만 암살한 사람이 빠져나갈때 까지 살아있어서 의심을 안받는게 대단하네요^^
13:35 암살장면이 인상깊음...
슉슥삭샥 끝 ㅋㅋㅋ
정말 조용하네요... 저도 인상깊어서 그 장면을 몇번이나 다시봤는데... 이게 일본 스타일이네요
보면 죽는 필살기라는게 정말 허를 찔러 암살하는 방법이라 파훼법 내기가 힘들어서 필살기일수도
암살 전 방심 유도 ㅋㅋ 대결에서도 방심 유도 ㅋㅋ
황혼의 사무라이, 무사의 체통,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 야마다 요지의 사무라이 3부작은 취향 맞으시면 꼭 보세요. 잔잔하니 재밌습니다!
어느나라나 담담하게 다가오는 영화는 좋은 평가를 받는듯
수많은 사무라이 영화를 봤지만 이 영화가 최고였습니다. 사무라이에 대한 미화없이 초라하고 소박했던 사무라이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고 계급을 초월한 하급 무사와 하녀의 사랑 이야기를 너무나도 아름답게 그려냈더군요. 영화가 끝나며 흘러나오는 OST는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깊은 여운을 주었구요.
이미 이거 자체가
미화인데요
그것도 엄청 큰;;
인정!
전세계의 저잘난혼뽕에 쳐사는 멍청이들을 상대로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기조작질을 해쳐먹은게 바로 저 일본의 사무라이입니다
혹 컬트 러셀 주연의 영화 툼 스토운을 보시면...
그 영화에 등장하는 Red sash 허리에 둘러찬 갱단 Cowboys 가 나옵니다
실제 있었던 갱단이고 일본의 사무라이라는 것들을 바로 그 Red sash Cowboys 갱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이 기막히게 사기쳐먹은 그놈의 사무라이 사기조작질 헛꿈에서 하루빨리 깨시길 바랍미다.
어쩔티비
사무라이에 대한 미화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찌들었는지
마츠 타카코 리즈시절은 몇번을 봐도 이쁨
기무라 타쿠야랑 같이 출연한 히어로때부터 엄청 좋아했는데
히어로 전에 러브제너레이션부터 압권, 동경물어에서 정점을 찍음
정말 아는사람만 아는 명작....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사무라이 영화 중 단연 최고
애니같은거 실사화하지 말고 이런 영화나 계속 좀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이제는 불가능하지.않을까요?
그러게요 ㅠㅠ 일본놈들은 지네들 문화의 강점을 잘 모르는거같아요
돈이 안됨. 애니는 투자대비 고소득임. 보장 수입이 고정됨.
저 머리 해여하는데 출연하는 배우가 있을까
그냥 대세가 있는거죠... 우리나라 배우들이 배우로 인정받으려면 대하드라마에 한번 쯤은 나왔던 시절도 있었으니
한 장면, 한 장면이 마치 우키요에 같은 아름다운 영화네요. 스토리가 그윽한 건 두 말할 필요 없고요.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건 이미 먼저 간 사람들이 남긴 못다 한 사랑이 아직도 많아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영화를 보는 날에는.
섬세한 감정선을 가지신듯..
어우 시인이신가ㄷㄷ
저런 성품에 미인이라면 원수의 딸이라도 사랑할 듯...
야마다 요지 감독의 사무라이 3부작 뿐만 아니라 그가 만든 모든 영화/드라마에는 '가족'이라는 따뜻함이 묻어 있습니다.
영화 막판에 가서야 짤막하게 보여주는 비기가 설마 암기에 의한 암살술일 줄은 상상도 못했던 은근 반전이 있는 영화ㄷㄷㄷ
현실적이라 몰입이 잘됐네요...
영화도 나레이션도 너무 좋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ㅎㅎ
헉.. 감사합니다. ^^
그래도 이런 명작은 풀영상으로 봐야
8:46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사무라이의 생명인 카타나의 칼날을 망가뜨리고
손잡이는 힘이 들어가는걸 막기 위해서 두툼한 노끈을 감아서 잡기어렵게 만들다니
그런데도 친구는 정신을 못차리고 😢
그래도 리뷰하신 사무라이 영화중에서 주인공이 살아서 행복을 찾았네요 다행이다
언제나 재밌는 영화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임...근래의 사무라이 영화중 유일하게 주인공이 보스쓰래기를 읎새버림..아주 좋았슴..은근히 통쾌함..한국이나 일본이나 옛날에는 힘있는놈들이 백성들 괴롭히는게 일상이라 보통 그냥 포기하거나 순응하거나 하는걸로 끝나는데 나름 암살수법이 대단해 보였슴..
역시 실망을 안시키는 사무라이 영화 잘 봤습니다.
진정한 무사의 길은 정의가 있어야 좋죠~~
저게 무슨 비검이냐는 댓글 보이는데 작중에 나오는 대사 보면 비검 맞습니다. 당한 상대방조차 처음에 못 알아차릴 정도고 일이 끝난뒤에도 아무도 모를 정도로 빠른 솜씨면 비검이지요. 스승이 괜히 착한 주인공에게만 알려준게 아님. 스승이 알려주는 꼼수도 고지식한 주인공의 성향을 파악하고 카자마가 속아 넘어갈 방법을 알려준것이구요. 그래서 주인공의 고지식함을 아는 카자마가 경악해서 이런 비겁한 수를 누구한테 배운거냐고 묻는거죠. 그런데 그런걸 떠나서 영화로만 봐도 흡사 한권의 소설을 읽는듯한 기분이 드는 좋은 작품이지요.
스승이 알려준 비검이 비겁하다고 하지만 비검도 결국 암살술... 거기다 잘난듯 칼로 결투했지만 결국 총으로 마무리 인질이 없었으면 그냥 총든 병사 셋이면 끝날일이었을듯... 총도 조총이 아니라 후장식이던데... 영화 전체에 사무라이에 대한 비꼼이 상당하네요.
현실적으로 봐도... 뭐 순식간에 십자로 갈라베는 기술 보다는 저런 것이 더 실용적인 무술이었지 않을지...?
@@couragedy89ㄹㅇ ㅋㅋ 저런 조용하고 차분한 영화에 약간의 긴장감만이 필요할뿐
360도 돌면서 막 생쇼하는 비기였으면 오히려 몰입도깨버릴듯ㅋㅋ
음 해피엔딩이여서 다행이네요 ㅎㅎ 이런것도 좋죠 근데 카에 배우 진짜 이쁘네요
영화 이렇게 잘 만들면서 요샌 왜 이러나 싶다.
아니 어제 정말 잘 본 리뷴데 또 올라와서 또 잘보고 추천 박고갑니다. 손 잘리는 부분등 편집점이 달라지긴했네요 잔인한부분때문에 그런가..키에한테 사무라이가 무섭냐고 하는부분도 없어졌~;; ㅎㅎㅎ
ㅎㅎ 유툽 가이드라인 수정때문에 재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필살의 검 토리사시 비하면 비장미는 떨어지지만 소박한
사무라이고나 할까 좋은 작품이네요.
이런 일본 영화는 어디서 볼수 있나요?
이집 리뷰는 리뷰가 아니라 영화를 보고 있는 듯 나레이션이 영상과 조화롭게 묻어나네. 신기해...
감사합니다. ^^
마지막 5분가량 원테이크고백씬에서 진짜 아름다운 사랑이란걸 느꼈다
이 영화 참 울림이 있음을 느꼈네요.
인간의 가슴에 남아있는 ~~^^
재밌습니다
가 생각나요. 무척 재미있는 영화네요.
그렇게 화려한 액션이 아님에도 뭔가 빠져드는 영화네요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네 잔잔하면서도 뭔가 빠져드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
키에의 목소리, 말투, 표정. 어린애 같은 천진난만함. 좋네요 ㅎㅎㅎ
암살장면이 젤 압권이었죠 ~
전체적인 스토리도 좋았고, 정말 잼있게 본 영화 ~
좋은 영화
친구가 죽자 검을쥔손을 놓으려하는대 손이 굳어서 안떨어지는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츠다카코...대단한 미모네요
4월이야기가 보고 싶어집니다
그 한 장면이 없어도 좋은 영화인데 그 한 장면이 영화를 정말 특별하게 만들었다.
진짜 일격필살이네...스고이네!
아~ 내용 좋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편하게 보낸 것같다
영화리뷰 맛집이네여
감사합니다. 🥰
와..좋네요.
키에 목소리 너무 중독적이야....
일본영화의 장점은 이런데 있는거 같음... 되도안한 영화들도 많지만 숨겨진 명작들도 참많은 곳이 일본영화..
쩐다....
사무라이 영화는 항상 재밌어
개인적으로는 故 오가타 켄 배우님의 연기를 참 좋아하는데, 이런 역을 맡으신 적도 있군요~^^
역대 사무라이 영화중에서 가장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수작이네 ~ 잘 봤슈
감사합니다 ^♡^
너무 좋네요........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집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잘봤어요. 재밌네요
영화도 설명도 둘다
감사합니다. ^^
사무라이 영화 설명 재밌네요 앞으로도 더 만들어주시길 기대하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니 노츠메라는 사무라이
영화는 인간살이에벌어질수있는
모든상황을설정한 따뜻한
영화네요
숨겨진 검..13분37초, 이 장면이 가장 짜릿하고
인상적이였고, 볼떄마다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
이런 영화는 요약본이 아니라 풀 영상으로 제대로 봐야죠
황혼의 사무라이와 비 그치다와 더불어 사무라이 리얼리티 영화중 최고봉
상대적 이해관계에 얽메이지 않고 시대의 틀을 벗어난 사랑 부럽네요~~
진짜 명작 잘보았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키에 사랑합니다.
13:40 환자분~ 따끔! 합니다
아 따끔!
선생님! 숨이 안쉬어져요
키에 너무 사랑스러워~
은은하게 재밌네
마지막 키에의 표정. 뭉클
역시 영화는 복수의 카타르시스와 해피 엔딩이지 난 평론가들이 극찬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마츠 다카코는 사랑입니다
사무라이 집들을 가보니, 집에 쬐끄마한 정원이 있는거만 빼면 딱히 하층 사람들의 집과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딱 그정도
정말 사랑스러운 케릭터 키에.....
키에 진짜 이쁘다 목소리도 사랑스러워
너무 편안히 보냈다.
쩐다 ㅋㅋ 이 영화
마츠 다카코.....박솔미랑 고현정 중간 스타일.....귀티나고 보기만 해도 고개숙여지는.....근데 의외로 집안내력 보고 당황했음.
영화제목이
무엇인지요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 입니다. ^^
@@fun-review
정말 고맙습니다
배우들이 전부 탑 클래스들
와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오니노츠메 : 귀신의발톱 이군요
필살기 다운 이름입니다
와..ㅠㅠ
복수한다고 찾아가서 일당백으로 다 쓰러트리는 흔한 무쌍이였다면... 오히려 영화 전체 느낌이 달라져서 실망 했을듯..
품번이 몇번이어유?
재밋네
주인공의 스승~~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에 목소리다~~ 했더니, 황혼의 사무라이~에 '주인공과 대결하는 요고'로 나온 배우 '다나카 민'이군요~~ ^^
참 좋은 영화군요.
4:27초 종자로 나온 저아재 황혼의 사무라이에서도 종자로 나오는데 저연기에 특화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네 잘어울리네
사무라이 영화 매력 잇네요 어렷을댄 쳐다도 안봣는데 20대후반 아직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은데 일본만의 예의 격식 무사도 배울점이 참 많긴 한거 같긴하네요
근데 실제랑은 거리가 멀겟죠? 구독누르규가요
헐 구독 감사합니다 ^^
이 영화가 오히려 실제랑 그들의 삶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수수하고 촌부스러움이요.
설마요...생명경시... 친구를 위해 복수를 한다는게 일본과 안 어울리네요. 남편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다는 부인도 있을 수 없는 일인거 같고.
@@호연-r6o 10년 이상 일본과 거래하고 있는데,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이고, "의리"라는 단어가 있는 곳이에요 ㅋㅋ(나라에 따라 의리라는 단어가 없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내전이 많았던 만큼 '복수'는 우리 보다 강한 곳이고요 ㅋㅋ, 그리고 우리 나라보다 보다 가부장적인 곳이라 다른 가족들이 가장을 위해서 희생하는 분위기도 우리나라 보다 강해요. 그래서 여성 인권 발전이 80년대 페미니즘이 상승했다가, 엄청 역풍을 맞아 지금도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많이 남아 있어요.
일본의 무사들은 일본이 이미지메이킹을 한거뿐 더 시대 실제 사무라이들은 양아치집단이었습니다.
세편 나온거 같은데 더 나오지는 않았죠?
야마다 요지 감독의 세 편 말씀하시는 거죠?
더 나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스승님의 필살기가 너무 보통스러워서 이거 원. 방심하게 한 후 허리 베기라면 보통 막을 수 있을듯한데...
필살기라는게 대단한게 아닙니다.
항상 상대방의 방심과 큰 동작을 역으로 이용하는게 필살기죠.
냉병기시절 진영을 무너뜨리는 싸움에서 칼보다 창이 거의 주류를 이루는 이유와 같습니다.
11:15 아 ㅋㅋㅋㅋㅋ
이부분 어처구니 없게 웃었네여 이건뭐냐는듯이 ㅋㅋㅋㅋ
뭔가 칼맞아 죽는 장면인데... 은근히 웃음 포인트인 거 같더라구요 ㅋㅋ
키에는 남자의 심장을 후벼파는 설정인가요?
사무라이 칼싸움 전쟁영화의 최강들은 미야모토 무사시, 7인의 사무라이, 바람의 검심, 자토이치, 바람의 검 신선조가 최강이라고 생각했는데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이라는 숨겨진 명작도 있었군요. 추천 감사.
A good movie is enough to impress. That's right, this movie is good.
두 번 보아도
역시 진한 감동이다. 단백하고 정적인 인간애의 미학이 가득 배어 있는 작품이다. ____________**
무네조는 아마 사무라이 신분을 버리고 하급인 상인 신분으로 생활하고
키에와 결혼 하겠죠?
메이지유신 전 후 그 정도 시대의 다른 영화 "황혼의 사무라이"는 비극으로 끝나던가..하고
이건 그 반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은 싫어도 일본의 저런 시대극 영상미는 인상적이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무라이 영화중에 최고
아 칼퇴본능 사무라이도 잼있죠..
황혼의 사무라이 말씀하시는 건가요?
@@fun-review 네 황혼의 사무라이 ㅎㅎ
사무라이 삼부작중 하나인가 싶네요 각자 류파의 필살검이 하나씩 소재로 나오는데 이건 암살검 하나는 죽음척하다 일격을 먹이는 최후검이고 유명배우가 출연한건 심봉사검 인가? 대충 그런걸로 기억나네요 혹 틀렸으면 고수님의 지적 달게 받겠습니다
각자 필사기쓰면 누가 이길까요?
이런 명작이..
13:05 이런 애들 꼭 있지
영화 오니노츠메(귀신의손톱) 정말 최고의 작품이죠. 이 영화 각본, 연출, 배경, 연기 나무랄게 하나도 없는 대작.
옛날에 마츠 다카코때문에 본 영화지만 어떤 의미에서 재미있었던 영화. 사부라는 인간이 등보였다가 복부공격하는거 알려주는것도 웃기지만 뭐 대단하다고 근엄한 표정 짓는게 후속타로 웃김. .오니노츠메 즉 귀신의 손톱이라고 해서 뭐 대단한 검술비기인가 했더니 막판에 헛웃음 ㅋㅋㅋ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저게 무슨 비기야? 이러면서 엄청 웃었네요 ㅋㅋ
암살술 시선으로 낚는것이 낚시신공
숨겨진 검...역대 최고의 사무라이 영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하녀 역의 여배우가 다케우치 유코와 이미지가 아~~~~주 닮은 '4월 이야기'의 마츠 다카코네요..둘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일본 여배우입니다..
아~~~~ 여지껏 둘을 혼동했네요
다케우치 유코는 최근에 사망했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13인의 자객도 그렇고 정말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