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님이 말씀하시는 장면은 아마 만화 '시티헌터'에서 나온 장면같네요. 사에바 료가 레밍턴 M700(민수용)으로 저격하는 장면, 저격을 느끼고 피하는 장면에서 상징적으로 나오죠. 총기를 많이 사용하는 만화지만 살상하는 장면이 많지 않은 만화여서 그런 연출이 많았어요. 그리고 또하나가 1km이상의 원거리라서 총알이 맞은 다음 총소리가 난다는 묘사였죠. 그 시절 만화봤던 사람이라면 많이들 기억하는 명장면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만화적 표현이니 허용되는 것이지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사격테스트시 무방비 상태네요. M24파워가 제법되고 아마 중량탄 쓰신거 같은데 저렇게 가까이서 쏘게 되면 딱딱한 곳에 맞은 탄은 튕겨져 나옵니다. 중량탄이 아닌 0.2g탄을 쓰셨다고 하셔도 튀거나 탄이 깨지게 되는데 깨진탄은 날카로워서 더더욱 위험합니다. 서바이벌 총기 사격 테스트시 안전을 위해 고글은 착용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떠한 악의적 의도없이 준이형님의 팬으로서 조심스럽게 한말씀드려봅니다. 형님께서 캠카메라로 총기의 자세한 부분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화면을 가까이 잡으실때 너무 가까이 잡으셔서 초점이 안맞아서 그런지 약간 흐리게 보이고 약간의 움직임에도 화면이 크게 흔들리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근데 남북전쟁 때에도 그렇고, 저격수 역할을 맡았던 사람들이 사냥꾼 출신들이거나 농장에서 가축들을 지키기 위해서 어린 시절부터 총을 다뤄본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총들이 일반적인 군용소총들과는 다르게 장탄수도 적고, 별 도의 권총손잡이가 없이 고정형 개머리판과 이어지는 형태에다가 한발 한발 노리쇠를 젖혀서 장전과 탄피배출을 하는 볼트액션식 사 냥용 총들이고... 군에서 저격을 위해서 특화된 볼트액션식 저격소총들과 연결되는 부분들도 있는지라... 무시 못할 상관관계를 가졌다 고 볼 수 있겠죠...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도 소련의 저격수 바실리도 어린 시절 할아버지를 따라서 늑대사냥을 다녔던 것으로 묘 사되기도 했구요...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도 주인공 크리스 카일도 농장지대가 많은 텍사스 출신이였던가로 나오니깐 사냥 경험 을 가진 사람들이 군에 갈 경우 전문적인 저격수 훈련을 받으면 그만큼 저격수로써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이죠... 요즘은 반자동 저격소 총들도 제법 그 비중이 큰 것 같은데, 그래도 제대로된 한방을 날리는데 있어서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에 대한 저격수들의 믿음이 더 두터 은 것 같지요... 손에 잡아서 조준하기도 좋고, 노리쇠의 당김도 부드럽고, 방아쇠의 당김도 좋아서 총의 흔들림을 그만큼 줄여야 하구요... 엎드려 쐬 자세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지라 내장된 고정형 탄창에 5발이나 10발이 들어가는 형태를 띄죠... 총열의 위에 미세하게 홈이나 무늬가 있어서 발사 후의 열에 의한 아지랑이를 줄이는 설계를 띄는 등 "정확성"에 집중한 설계들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갈수록 세분 이 만담 트리오가 되어 가네요...ㅋㅋㅋ
M24 - 미 육군용. M2010ESR로 전환되었지만 core system 은 똑같습니다. M40 - 미 해병대용. 참고로 이 두 총의 barrel (총열) 다릅니다. M40 이 약 1mm 더 두껍습니다. 지금 개인적으로 M40/24 Hybrid 카피본을 한자루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에어소프트 말고 실탄용입니다. Remington 700 (308 구경) 경찰 저격수용 Action - 24인치 총열에 탁티컬 레버 풀 1.3인치 Magpul H. Stock (이제 곧 MDT XSR 스턱 아니면 맥밀란 A6 로 교체 예정) Magpul underplate - 탄창 AICS 5 발/ 10발용 Badger Ordinance 피카티니 + 30mm 스코프 링 (해병대 용은 34mm인데 제 조준경이 30mm 이므로 그냥 이걸로 갈랍니다). 조준경은 PA GLX4 24 배 조준경 (실제 해병대서는 Schmidt & Bender 쓰지요. Unertl 이라도 찾을수 있었으면 좋은데....그런데 14~16배가 308구경에는 오히려 좋은데 지금 쓸수 있는게 24배 조준경밖에 없네요...역시 조준경은 독일 아니면 일본제품이 최고이네요) 삼각대는 필요 없습니다. 무겁기만 하고 거의 쓰지도 않을뿐더러 배낭 깔고 쏘면 오히려 편하지요...맘 바뀌면 Atlas 아니면 Skye. 금년 12월 경에 완성예정...시범사격 영상 올리지요.
M24를 실제로 들고 헌팅(수렵)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 총은 칭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도야 말할 필요가 없고, 개인적으로 그립과 볼트도 왼손잡이인 제가 다룰떄 다른 것들보다 다루기 편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리고 butt pad의 반동 흡수도 상당히 우수했습니다. 처음에 익숙해지기 위해, 스코프를 제거하고, 일종의 간이 비드를 부착하여 감을 익혔던 기억이납니다. 에어소프트는 제가 쏴본적이 없어서, 비교까진 안되겠지만 저정도 외형이라면, 아마 실총과 비슷한 느낌은 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부탁합니다.
사냥하신 총이 Rem 700 모델중의 하나가 아니라 이 아니라 진짜 M24였다면 어깨에 슬링 자국 멍 시퍼렇게 들었겠습니다... 저 라이플이 무지막지하게 무거워서.. 저는 사냥시 M24보다 조금 가벼운 바민트 컨투어 배럴이 장착된 700 5R 모델을 들고 다녔어도 쌍욕이 막 나오던데요. 저 모형건에는 없지만 M24 앞에 달린 직육면체 쇠뭉치는 기계식 타겟 가늠쇠 마운트인데 어떻게 가늠쇠 액션에 장착하시고 사격이 가능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7mmalltheway 저는 운이 좋은건지(?) 몰라도 사격을 아무리 많이해도 어께에 멍자국이나, 붉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특이한 케이스 같습니다. 요즘에도 샷건을 쏘게되면 하루에 300발 이상은 쏘는대, 이상하게 저는 어께가 하나도 안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무게에 관한것도 맞습니다. 수렵용 총기는 가벼운게 장땡이더라구요.... 이게 들고 다니면 다닐수록 어떻게든 무게를 줄일려고 생각하게 됩니다.. ㅋㅋ 그래서 요즘은 윈체스터 sx4가 가장 좋네요. 슬림하고 가볍고.
지적질이라기보다는 오류가 조금 있어서 남겨봅니다. 1. 진짜 M24에는 플루팅이 없습니다. 저것은 제작사의 자의적 해석인듯 합니다. 플루티드 바렐의 목적은 총열 무게 경감과 발열 딱 두가지 용도이고 명중률에는 오히려 조금 안좋습니다. 3. M24 상징이며 배럴 끝과 액션 좌측에 부착된 경기용(백업용) 기계식 타겟 조준장치 마운트가 생략된것이 아쉽습니다. 4. M24 는 너무나 무거운 군용 저격총으로 하이킹을 하는 수렵용으로는 거의 쓰기 불가능합니다. 일단 민간에 풀린 수량이 매우 적고 무게덕택에 한곳에 엎드려서 하는 매복식 사냥은 가능하겠습니다. 수렵 성격에 따라 배럴 굵기를 조절해 무게를 선택하는 모델 700에 다양한 제품이 존재합니다. 5. M24의 경우 숙련된 사수라면 바람이 없는날 진짜로 300야드에서 귓볼을 스치거나 실수로 귀를 날리는 정도의 사격이 가능합니다.
5:07 한가지 더... 미 해병대 M40 와 미 육군 M24 7.62x51mm 저격수의 ATD (Allowable Tolerance Deviation) 는 0.35 MOA 입니다 (2010년 기준) - 178g 탄환 10,000 발 사용시. 즉 총기가 10,000 발을 쏘는 도중 평균 이탈률이 0.35 MOA 이상이면 불합격.
일개의 밀덕에 불과하지만 저도 저격교육을 받았습니다. Floated barrell 이라고 하믄 둥둥 떠있는 바렐, 그러니깐 바렐이 총몸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있기 때문에 진동의 영향을 덜 받아 명중률이 올라간다고 배웠습니다만. 혹시 특수건달님••!! 한 번 더 확인해주시겠습니까~?
레밍턴 M700 (수렵용) -> 700PSS (경찰용) -> M40 (군용) -> M24 (M40 개량형) -> M91 MK13 (개량형) -> M2010 ESR 등등으로 현재까지도 사용중인 소총 M40A5부터 탄창이 달리고 나중에는 탄도 7.62x51mm에서 .300 매그넘으로 유명한 7.62x67mm랑 .338 라푸아 (8.6x70mm)도 쓸수 있게 됨 개인적으로 하나 가지고 싶음
이게 가성비가 쩐다는 그 총이군요...
더 좋은건 많이 있지만 이 정도 수준에 이 가격을 절대 맞출 수 없다는 명기...
미국에선 보험가입이나 보석상에서 반지나 목걸이 하나 사면 사은품으로 주는 총들중에 하나라고 하죠
구독자분에게 받아서 리뷰하는 것도 좋네요. 뭐랄까. 사용하던 흔적이 보여서 뭔가 좀 더 느낌이 사는? 느낌입니다.
허튜브 흥해서 코로나 끝나고 미국 가서 MG도 쏴보고 M1 개런드도 쏴보고 했으면 좋겠네요.
mg42 연사력 크으으으으으으으
mi su ta 너 설마 연사할거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loke2144 아 ㅋㅋ 전기톱은 못참지 ㅋㅋ
김형수 ㅋㅋㅋㅋㅋㅋㅋ
허준님이 말씀하시는 장면은 아마 만화 '시티헌터'에서 나온 장면같네요.
사에바 료가 레밍턴 M700(민수용)으로 저격하는 장면, 저격을 느끼고 피하는 장면에서 상징적으로 나오죠.
총기를 많이 사용하는 만화지만 살상하는 장면이 많지 않은 만화여서 그런 연출이 많았어요.
그리고 또하나가 1km이상의 원거리라서 총알이 맞은 다음 총소리가 난다는 묘사였죠.
그 시절 만화봤던 사람이라면 많이들 기억하는 명장면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만화적 표현이니 허용되는 것이지요.
허준 더 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을 허준님이 싫어합니다
추천
여기만 하트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요 허준님 소심쟁이 ㅋㅋ
명절 잘보네세요~~~^^
특수건달님 서글서글한 표정으로 설명하시다가 스나이핑하실때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격하시는 모습 보니까 사람이 달라보이고 포스 쩌네요 ㄷㄷㄷㄷ
스나이퍼총은 없는데 이렇게 보니까 멋지네요!!
찐인가?
누나가 왜 여기있어???
동산모형의 윈체스터 랜달이랑 카빈 리뷰보고 싶습니다 허준형님 윈체스터 돌리는거 재밌을듯.....
상당히 좋은 스나이퍼 라이플 이죠.
개인적으로 7.62mm 탄알을 사용하는 볼트액션 저격용총중 제일 좋다고 봄
매번 느끼는거지만 사격테스트시 무방비 상태네요. M24파워가 제법되고 아마 중량탄 쓰신거 같은데 저렇게 가까이서 쏘게 되면 딱딱한 곳에 맞은 탄은 튕겨져 나옵니다. 중량탄이 아닌 0.2g탄을 쓰셨다고 하셔도 튀거나 탄이 깨지게 되는데 깨진탄은 날카로워서 더더욱 위험합니다. 서바이벌 총기 사격 테스트시 안전을 위해 고글은 착용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중량탄 쓰면 불법입니다;
특수건달님 볼 때마다 너무 재밌으십니다ㅋㅋ 성격도 좋으신 듯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특건형님 준이형님 서로 투닥거리는게 많이 친해졌다고 느껴집니다 ㅋㅋㅋ
어떠한 악의적 의도없이 준이형님의 팬으로서 조심스럽게 한말씀드려봅니다.
형님께서 캠카메라로 총기의 자세한 부분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화면을 가까이 잡으실때
너무 가까이 잡으셔서 초점이 안맞아서 그런지 약간 흐리게 보이고 약간의 움직임에도 화면이 크게 흔들리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 오프닝 역대급으로 깔끔했네요!!
보면서 저도 허준님 표정이랑 똑같아 졌네요 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킹간지총 심플 이즈 베스트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총기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1:26 스텐총열 맘에 들더라
근데 남북전쟁 때에도 그렇고, 저격수 역할을 맡았던 사람들이 사냥꾼 출신들이거나 농장에서 가축들을 지키기 위해서 어린 시절부터
총을 다뤄본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총들이 일반적인 군용소총들과는 다르게 장탄수도 적고, 별
도의 권총손잡이가 없이 고정형 개머리판과 이어지는 형태에다가 한발 한발 노리쇠를 젖혀서 장전과 탄피배출을 하는 볼트액션식 사
냥용 총들이고... 군에서 저격을 위해서 특화된 볼트액션식 저격소총들과 연결되는 부분들도 있는지라... 무시 못할 상관관계를 가졌다
고 볼 수 있겠죠...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도 소련의 저격수 바실리도 어린 시절 할아버지를 따라서 늑대사냥을 다녔던 것으로 묘
사되기도 했구요...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도 주인공 크리스 카일도 농장지대가 많은 텍사스 출신이였던가로 나오니깐 사냥 경험
을 가진 사람들이 군에 갈 경우 전문적인 저격수 훈련을 받으면 그만큼 저격수로써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이죠... 요즘은 반자동 저격소
총들도 제법 그 비중이 큰 것 같은데, 그래도 제대로된 한방을 날리는데 있어서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에 대한 저격수들의 믿음이 더 두터
은 것 같지요... 손에 잡아서 조준하기도 좋고, 노리쇠의 당김도 부드럽고, 방아쇠의 당김도 좋아서 총의 흔들림을 그만큼 줄여야 하구요...
엎드려 쐬 자세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지라 내장된 고정형 탄창에 5발이나 10발이 들어가는 형태를 띄죠... 총열의 위에 미세하게 홈이나
무늬가 있어서 발사 후의 열에 의한 아지랑이를 줄이는 설계를 띄는 등 "정확성"에 집중한 설계들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갈수록 세분
이 만담 트리오가 되어 가네요...ㅋㅋㅋ
맞습니다. 헌터 출신들은 그들만의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죠.
헌터들이 사용하는 총, 탄약, 환경과, 특수부대가 다루는 것들과는 차이도 있어서
각자의 장점에 맞게 진화되었죠.
M24 - 미 육군용. M2010ESR로 전환되었지만 core system 은 똑같습니다. M40 - 미 해병대용. 참고로 이 두 총의 barrel (총열) 다릅니다. M40 이 약 1mm 더 두껍습니다.
지금 개인적으로 M40/24 Hybrid 카피본을 한자루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에어소프트 말고 실탄용입니다.
Remington 700 (308 구경) 경찰 저격수용 Action - 24인치 총열에 탁티컬 레버 풀 1.3인치
Magpul H. Stock (이제 곧 MDT XSR 스턱 아니면 맥밀란 A6 로 교체 예정)
Magpul underplate - 탄창 AICS 5 발/ 10발용
Badger Ordinance 피카티니 + 30mm 스코프 링 (해병대 용은 34mm인데 제 조준경이 30mm 이므로 그냥 이걸로 갈랍니다).
조준경은 PA GLX4 24 배 조준경 (실제 해병대서는 Schmidt & Bender 쓰지요. Unertl 이라도 찾을수 있었으면 좋은데....그런데 14~16배가 308구경에는 오히려 좋은데 지금 쓸수 있는게 24배 조준경밖에 없네요...역시 조준경은 독일 아니면 일본제품이 최고이네요) 삼각대는 필요 없습니다. 무겁기만 하고 거의 쓰지도 않을뿐더러 배낭 깔고 쏘면 오히려 편하지요...맘 바뀌면 Atlas 아니면 Skye.
금년 12월 경에 완성예정...시범사격 영상 올리지요.
이번 모던워페어에 m24가 새로 업데이트 되어서 쓰고있는데, 때마침 건달에서도 나오네요 ㅋㅋㅋ 신기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집에 M1A1 톰슨 있긴 있는데
리뷰를 맡겨볼까....🤔🤔🤔
허준씨 맞는거 꾸르잼
에어소프트건 관련 파워j관련 준법부품(칼라파츠) 비비탄 중량관련 그리고 광학 영점(좌우조절) 아시겠지만 ............. 꼭 법이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죠 (걱정됩니다 채널방송요)
5:45 이 찰짐!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저 M24가 등장하는데요, 이 영상과 비교하니 게임에서도 수동으로 볼트액션 당기는 동작이 잘 구현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아예 호환도 안 되는 AW 시리즈용 탄창을 끼우는 일도 있지만...
미군맨들이 왜 이걸 좋아했는지 알거같아요.
에어소프트건도 파워가 넘치네요 ㅋㅋㅋ
Remington m 700이 m24의 시작이죠. 미국 특수부대원들이 미국 스포츠샾에서 비공식적으로 개인이 집접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M24를 실제로 들고 헌팅(수렵)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 총은 칭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도야 말할 필요가 없고, 개인적으로 그립과 볼트도 왼손잡이인 제가 다룰떄 다른 것들보다 다루기 편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리고 butt pad의 반동 흡수도 상당히 우수했습니다.
처음에 익숙해지기 위해, 스코프를 제거하고, 일종의 간이 비드를 부착하여 감을 익혔던 기억이납니다.
에어소프트는 제가 쏴본적이 없어서, 비교까진 안되겠지만 저정도 외형이라면,
아마 실총과 비슷한 느낌은 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부탁합니다.
사냥하신 총이 Rem 700 모델중의 하나가 아니라 이 아니라 진짜 M24였다면 어깨에 슬링 자국 멍 시퍼렇게 들었겠습니다... 저 라이플이 무지막지하게 무거워서.. 저는 사냥시 M24보다 조금 가벼운 바민트 컨투어 배럴이 장착된 700 5R 모델을 들고 다녔어도 쌍욕이 막 나오던데요. 저 모형건에는 없지만 M24 앞에 달린 직육면체 쇠뭉치는 기계식 타겟 가늠쇠 마운트인데 어떻게 가늠쇠 액션에 장착하시고 사격이 가능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7mmalltheway 저는 운이 좋은건지(?) 몰라도 사격을 아무리 많이해도 어께에 멍자국이나, 붉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특이한 케이스 같습니다. 요즘에도 샷건을 쏘게되면 하루에 300발 이상은 쏘는대, 이상하게 저는 어께가 하나도 안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무게에 관한것도 맞습니다. 수렵용 총기는 가벼운게 장땡이더라구요.... 이게 들고 다니면 다닐수록 어떻게든 무게를 줄일려고 생각하게 됩니다.. ㅋㅋ 그래서 요즘은 윈체스터 sx4가 가장 좋네요. 슬림하고 가볍고.
@@kennyreview 아항 멜빵자국 말한거였습니다. 그 무지막지한 무게 ㅜㅜ 셔츠까지 다 늘어나더군요. 반동 컨트롤 잘하시니 멍이 안들죠. 저도 M70 있는데 윈체스터는 액션이 참 좋아요.^^
@@7mmalltheway 아 그렇군요 ㅎㅎ 옷에 미끄러지지 말도록 패드를 부착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윈체스터도 총기계의 명가죠!!
그런데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ㅠ 그래도 북미나, 해외에선 헌팅시장에서 알아주죠!!
건달 너무 재밌어요! ㅠㅠ 흥해라~ 계속 보고 싶다~~
M-24 저격총 에어소포트건 한번 가지고싶다~^*^~?!
행님들 요즘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엔 FN-FAL 해주실수있나요??
타겟에 맞는 느낌이 파브 장착 안한거 같은데 괜찮으려나... 요새 하도 말이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Leo Song 배율조절은 상관 없는
저도 에솝 매니아인데 유투버 대부분 국내산 말곤 수입산은 파브제거한걸로 보입니다. 특히 권총은 파브달린 가스건은 국내15세용 에어코킹보다 약합니다. 파브종류따라 어떤거는 3미터앞에서 떨어집니다. 실린더 파손의 원인이기도 하구요... 5미터 이상거리에서 타겟 못맞춥니다. 제가 권총 7정 살동안 5미터 타겟 종이 뚫고 가는걸 못봤습니다.
저격소총은 역시 볼트액션! 반자동저격총중 아름다운 것도 많은데... 역시나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ㅅㅅ 그나저나 비용과 재고는 어떻게... ㅋㅋㅋ
오오 vsr10스나건 게임유저인데 드디어 스나건 리뷰를 하시네요
드디어 스나이퍼라이플!!
탄이랑 허용한도압력이 다르군요
문외한이 생각하기엔 어차피 제한때문에 근중거리에서 사격하면 AR쓰지 누가 SR을 쓸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총이 총다워서 크고 아름답군요
잘보고 갑니다 형님!
서바이벌 게임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게임이라는 걸 다시금 알게 된 영상인거 같아요
M2중기관총 을 리뷰하면 레전드닼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에땁이라는 불리는 MB-01 리뷰해줄수 있나요?
허준형님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ksg, spas, m4베넬리 샷건리뷰해주세요!
ppsh-41이랑 pp-19도 해주세요!
심심하시면, 제 체널에서 m4사격 영상 보고 가십시요 ㅎ
M-24저격총 진짜 멋지다~^👍^~볼트액션식 저격총?!
디자인이 완전 취향이네
심플한데 이쁨
이거 보면 정말로 구매하고 싶네요 좋은 추석연휴 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 토전사 들으면서 허준님 목소리듣고싶어서 왔다가 영상 다보고 갑니당 ㅋㅋㅋ
장철이형~허준형을 1녹화1타격 해주세쇼ㅋㅋㅋㅋ
직접 밀링머신으로 깎는다는건 진짜 기상천외하다 ㅋㅋㅋㅋㅋㅋ
윈체스터라이플 M1873 리뷰도 보고싶습니다!!!!ㅋㅋ
스카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부시마스터ACR도해주세요
잘 봤습니다. ^^ 서바이벌 게임을 오랬지만 스나이퍼는 해 본적이 없네요. 필드가 좁다보니 애매하기도 하고, 가만히 잘 숨어 있어야 하는데 그걸 잘못하거든요. ^^
Sir, M16시리즈 리뷰 해주십쇼.
에어코킹식 말고도 가스식도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총인 M1 카빈도 얘기해 주세요
샷건도 리뷰하는거 보고싶습니다!
총이 심플하게 생겼고 사람이 기본적으로 저격총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그대로 디자인된듯한
1분전은 못참제 선댓후감가요~
혹시 89식 리뷰 생각 있으신지요
형 SiG SG550 리뷰해주세요!!!
프리 플로팅 바렐 설명이 잘 못된거 같은데요? 프리 플로팅은 말 그대로 free floating 한국어로 유동총열로 총몸과 총열이 분리되어있는거 아닌가요? 설명을 다른걸 하신거 같은디...
진짜 잘봤습니다. M24가 원래 망원경이 큰 병기 였군요.!!
진짜 군용은 작고 이쁜놈 씁니다. 국내에서 스코프를 구하기 어려우니 저 물건을 장착한듯 하네요.
현대 저격총은 필요에 따라 다양한 스코프를 갈아끼울 수 있습니다.
군데 M700 저거 안전장치에 문제가 일어나서 리콜 되었다고 하네요.
김장철 아조씨, 허준아조씨가 총구로 얼굴 가리키니까 피하시는거 봐... ㅋㅋㅋ
허준 아조씨 실총이었으면 엄청 혼났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영화 대호의 최민식형님 삘 ㅋㅋ
그러고보니 미국은 펜실베니아 라이플도 그렇고 M1897 윈체스터 샷건도 그렇고 사냥용 총기를 군용 총기로 쓰는 경우가 꽤 많네요.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시절에 리콘 기본무기였지만 한번씩 쓸만했던 총
새로운 총 나올때마다 부품에 돈바르는 예시하고 쏘는재미가 계속 다르게 나오니까 이것도 컨텐츠 무궁무진하네요ㅋㅋㅋ
콜트 1911a1 ~~~ 어떠신가요
레버액션 계열들도 리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겜용이 아니라 그 탄피 모델 있는 제품들도 보고 싶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참 예쁜 총 m24 잘 봤습니다.
윈드리버,쥬라기에서 나왔던 레버액션 저격총도 BB로 보고싶네요.
아니면 비운의 반자동 저격소총 wa2000
와 파워가 장난이 아니네요.
지적질이라기보다는 오류가 조금 있어서 남겨봅니다.
1. 진짜 M24에는 플루팅이 없습니다. 저것은 제작사의 자의적 해석인듯 합니다. 플루티드 바렐의 목적은 총열 무게 경감과 발열 딱 두가지 용도이고 명중률에는 오히려 조금 안좋습니다.
3. M24 상징이며 배럴 끝과 액션 좌측에 부착된 경기용(백업용) 기계식 타겟 조준장치 마운트가 생략된것이 아쉽습니다.
4. M24 는 너무나 무거운 군용 저격총으로 하이킹을 하는 수렵용으로는 거의 쓰기 불가능합니다. 일단 민간에 풀린 수량이 매우 적고 무게덕택에 한곳에 엎드려서 하는 매복식 사냥은 가능하겠습니다. 수렵 성격에 따라 배럴 굵기를 조절해 무게를 선택하는 모델 700에 다양한 제품이 존재합니다.
5. M24의 경우 숙련된 사수라면 바람이 없는날 진짜로 300야드에서 귓볼을 스치거나 실수로 귀를 날리는 정도의 사격이 가능합니다.
M24 다음은 M40 이겠군 ^^
기다리겠습니다~
Kjw m700이나 마루이 vsr-10 gspec 강추합니다
mb-10,bar-10,m40a1가지고있는데 싼건 둘째치고 정말 관리는 실총근처까지가도록 해줘야됩니다ㅋㅋ그만큼 SR계열이 일반적으로 쓰기엔 위험하더라구요
숨어서 뽜야 스나이퍼의 느낌이죠. ㅎㅎ 특공!♥
m60은 없나요? 탄두를 열심히 뚫어서 군번줄에 달았었는데... 잃어버려서 가슴 아팠던...
오 타르코프에서 자주 달아쓰는 스코프인데 배율조정이 저렇게 되네
헤리슨바이포드 거꾸로 달아놨네요. 앞으로 기울어야하는데..ㄷㄷ 그리고 가스식도 있습니다. 마루젠에서 나온거...가스식은 장전할때 힘안줘도 됩니다.
미국의 군수무기들은 대부분 사냥용 총을 가져간건데, 대표적으론 샷건이 제일 유명하고 두번째가 바로 이 m700 이겠죠?
m870?
@@서지영-t6g5i 아 잘 못 썼나보네요
M4에서 프리 플로트는 넘어가는가 했더니 바로 여기서 때려버리는 센스.
이총 지금도 판매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가격이 얼마정도 할까요?
와 1분전은 못 참죠.
와 이건 진짜 사고싶다............. 스트레스 쌓일때 한발씩 쏘면 꿀잼일듯
5:07 한가지 더... 미 해병대 M40 와 미 육군 M24 7.62x51mm 저격수의 ATD (Allowable Tolerance Deviation) 는 0.35 MOA 입니다 (2010년 기준) - 178g 탄환 10,000 발 사용시. 즉 총기가 10,000 발을 쏘는 도중 평균 이탈률이 0.35 MOA 이상이면 불합격.
일개의 밀덕에 불과하지만 저도 저격교육을 받았습니다. Floated barrell 이라고 하믄 둥둥 떠있는 바렐, 그러니깐 바렐이 총몸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있기 때문에 진동의 영향을 덜 받아 명중률이 올라간다고 배웠습니다만. 혹시 특수건달님••!! 한 번 더 확인해주시겠습니까~?
플루티드의 단어는 Fluted로 세로로 길게 홈이 파여진이라는 뜻입니다.
특수건달님이 설명 하신게 맞구요, 경량화와 홈을 파게 되면 실제 표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에 냉각 효과가 좋아집니다.
말씀하신 바렐이 떠있다는 내용은 Free-floating Barrel입니다.
@@heliboy8401 아하~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네욥! 감사합니다~!
썸네일 속 허준님 얼굴에 배우 김윤석씨 느낌이 있네요. ^^
다음엔 as-val 어떠신가요
아스 발 ㅋㅋ
AWM리뷰 부탁드려요
0.4g으로 스나건 쏘신건가요?
0.2g까지만 법적으로 허용된거라고 들은거 같은데
스나건은 0.4g까지 사용해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파워랑 비비탄 무게랑 헷갈리신것 같은데 총알은 쇳덩이만 아니면 괜찮아요
구매 가격이 얼마인가요?
구매 가능한곳은 어디일까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김윤석 배우 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이의 VSR-1도 그렇고 상당수의 저격총이 레밍턴 M700 베이스인 경우가 많네요.
선이 이쁘네요
저 총은 자랑하면 안되는 총 같은데요... 걸릴게 너무 많은데 ㄷㄷㄷ
저는 그래서 마루이 VSR -10 순정으로 쓰고 있습니다. 튜닝의 끝은 결국 순정이다 라는 말이 있죠 순정 상태에선 VSR - 10 이 정말정말 집탄 좋습니다.
요기 동영상 에어건은 m24는 마루이꺼 아니죠?
플로팅 배럴의 설명은 다시 확인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엌ㅋㅋ 저도 댓글 남겼는데 역시 눈치채신 분들이 계시군용
나중에 제가 플로팅 배럴에 관한 설명 영상도 하나 찍어보겠습니다.
프리 플로팅(Free Floating ) 배럴과 플루팅(Fluting)이 파인 Fluted 배럴은 다른 이야기인데 영상에선 플루팅을 말씀하신건가요? 그나저나 M24는 플루팅이 없는 미끈하고 육중한 배럴이 매력인데 왜 저걸 넣었는지 너무 아쉽습니다. 또다른 M24의 상징이 배럴끝 기계식 가늠쇠 장착 마운트가 앖는것도 너무 아쉽네요.
전동건을 계속맞음면 아프제마 에어코킹건을 계속안맞져도 아프가??? 에어코킹건레전드데미지ㄷㄷㄷ
머싯당
협찬으로나온 총기는 어느사 제품인가요?
제품명아시는분 ㅠㅠ
레밍턴 M700 (수렵용) -> 700PSS (경찰용) -> M40 (군용) -> M24 (M40 개량형) -> M91 MK13 (개량형) -> M2010 ESR 등등으로 현재까지도 사용중인 소총
M40A5부터 탄창이 달리고 나중에는 탄도 7.62x51mm에서 .300 매그넘으로 유명한 7.62x67mm랑 .338 라푸아 (8.6x70mm)도 쓸수 있게 됨
개인적으로 하나 가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