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영상 만들면서 이런 식으로 문화재 시리즈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하기는 했었습니다. 근데 영상 제작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나름대로 팩트체크를 하나하나 하다보니) 문화재 알러지를 이겨야 하는 심적 고통이 있고 (제게 쌓인 분노가 있습니다) 조회수가 너무 저조합니다. 조회수 안 나올 걸 예상하면서 만드는데도, 진짜로 안 나오는 걸 보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건 사실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저는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는 무용한 것들 그리고 제가 말하기 고통스러워하고 제작 시간만 많이 걸리는 이런 것들에 대해 오지앞 부리며 찍기는 할 것 같아요. ㅎㅎ
재미도 있고 객관적이며 무엇보다 기존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입니다. 일종의 양다리 또는 보험료 지불이겠죠. 안전한 영업을 위한. 국군이면서 남로당원 당적도 갖고 있었던 박정희의 양다리. 박그네에게 반항하던 윤석렬에게 열광하던 국민들이 생각나네요. 윤씨가 정말 권력과 타협하지 않고 정의롭게 살아왔다면 진작에 쫒겨났을거고, 당시 요직까지 오른 것은 저 넘도 같은 놈이기 때문이라 생각했었죠. 알고 보니 실체는 훨 형편없는 놈. 국민들은 일시적인 해프닝을 보고 완벽한 허상에 속았던 것.
머가 이리 재밌나요!!!
역사이야기 종종 들려주세요
재미있으셨다니 감사요! 역사 이야기 또 안 하게 될 것 같아서 이번에는 길어도 영상 업로드 했는데.. 만약 기회가 되고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으면 다음에도 할지 고려해볼게요. 문화재 알러지 극복과 긴 영상제작 시간이 최대 난제입니다.
젊은 사람이 고맙습니다
재밋어요~~강릉사람인데도 강릉에서 유명한 건물에 담겨있는 역사를 전혀 몰랐네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주시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어요~영상 또 올려주세요~~~
사실적인 해석과 지적에 동의합니다 ' 우리의 문화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최고'
벌써 2021년의 끝자락입니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으니 조금 걱정이 되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소식 기다립니다.
잘지내시나요? 지금봐도 집이 참 정갈하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무용한 것을 좋아하옵니다.ㅎㅎ
단조롭지 않게 재미난 이야기 들려주시는 점진심님 채널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악~~너무 재밌어요. 미스테리 강릉부자의 뒷얘기! 너무 박학하세요~
오오~ 재미있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26분이 넘는 러닝타임이라니, 이건 깃털 같은 유튜브에 대한 테러라고 반성하고 있어요. 저도 알지만 이 미스테리는 해결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ㅋㅋ
왜요 ㅠㅠ 왜아무것도안올라오나요 ㅠㅠ
종아요 재미 있었어요
날이 이제 추워졌어요~~ 잘지내시져?
지난번 건축 관련 전공이 아니셨던걸로 미루어 역사 전공도 아니실 듯. 본인 이야기 쭉 해 주시는 영상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제가 나오는 영상이라 제 이야기를 계속 하게 될 것 같아요. 영상 찍을 때마다 저만 계속 말하는 것 같아서(잉?) 이걸 어쩌지 하는데 ㅋㅋㅋ 저 혼자 찍는 영상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저만 말해요. 유튜브 영상의 한계 ㅎㅎ
재밌어요.
‘문화재의 진실’, ‘미스테리 문화재’로 영상을 만든다면....
역사가 왜곡되면 문화가 왜곡되고 살고 있는 지금이 왜곡된다는 생각을 가지며 살아가는 시민으로
이번 영상은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유익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영상 만들면서 이런 식으로 문화재 시리즈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하기는 했었습니다. 근데 영상 제작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나름대로 팩트체크를 하나하나 하다보니) 문화재 알러지를 이겨야 하는 심적 고통이 있고 (제게 쌓인 분노가 있습니다) 조회수가 너무 저조합니다. 조회수 안 나올 걸 예상하면서 만드는데도, 진짜로 안 나오는 걸 보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건 사실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저는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는 무용한 것들 그리고 제가 말하기 고통스러워하고 제작 시간만 많이 걸리는 이런 것들에 대해 오지앞 부리며 찍기는 할 것 같아요. ㅎㅎ
@@mykoreanlunch3640이렇게 열심히 하시던분이 갑자기 사라지시다니 ㅜㅜ 너무슬픕니다...
재미도 있고 객관적이며 무엇보다 기존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입니다. 일종의 양다리 또는 보험료 지불이겠죠. 안전한 영업을 위한.
국군이면서 남로당원 당적도 갖고 있었던 박정희의 양다리. 박그네에게 반항하던 윤석렬에게 열광하던 국민들이 생각나네요.
윤씨가 정말 권력과 타협하지 않고 정의롭게 살아왔다면 진작에 쫒겨났을거고, 당시 요직까지 오른 것은 저 넘도 같은 놈이기 때문이라 생각했었죠.
알고 보니 실체는 훨 형편없는 놈. 국민들은 일시적인 해프닝을 보고 완벽한 허상에 속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