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가 극찬했던..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쫄깃한 긴장감의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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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9

  • @koche0815
    @koche0815  26 дней наза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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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들 Big Bad Wolves, 2013
    감독 : 나봇 파푸샤도, 애론 케샬레스
    주연: 차히 그라드, 라이어 애쉬케나지, 로템 케이난
    수상내역
    40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국제영화상, 최우수 음악상)
    3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국제판타지-남우주연상, 세마나 도스 리얼라이자도어스)
    46회 시체스영화제(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감독상)
    17회 판타지아 영화제(슈발누아경쟁 - 최고 작품상, 슈발누아경쟁 - 각본상)
    -- 영화 보충 설명 입니다 -- 스포주의 --
    영화의 진짜 범인은 드로가 맞습니다.
    그리고 고문한 형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형사의 딸을 납치한 것도 맞습니다만..
    미키의 아내(전 아내로 보임)와 드로가 통화한 여자는 동일인으로 보입니다.
    드로는 딸이 없지만.. 미키의 딸 생일을 챙겨준 거죠..
    (아마도 미키의 아내와 연인 비슷한 관계였던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밖에 설명드릴 수 없는 부분은..
    통화한 여자가 동일인이라고 확실한 수 있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지만..
    아마도 정황상 맞는 것 같습니다.(목소리가 똑같습니다..😅)
    영화는 많은 부분에서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데
    아마도 끝까지 드로가 피해자인지.. 혹은 살인마인지..를
    애매하게 하기 위한 설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드로는 저런 고문을 받고 죽어도 싼 악마 같은 놈이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억울 피해자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mail : [koche0815@gmail.com]

  • @루이-g2y
    @루이-g2y 2 дня назад +1

    이렇게 무자비한 고문에도 실토를 안한다면 인간아니네요 저는 할아버지가 탑이였네요 멋있어 토치 ㅋ 잘봤어요 풀영상을 봐야겠네요 감사 ㅎㅎ

    • @koche0815
      @koche0815  2 дня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228jina
    @0228jina 26 дней назад +12

    영화의 분위기가 타란티노 스타일의 느낌도 있는듯.. 고체님 리뷰 잘봤어요 편안한 밤되세요❤

    • @koche0815
      @koche0815  25 дней назад

      타란티노가 좋아할 것 같긴 했습니다😆
      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언제나 감사합니다🫡

  • @cyoon1338
    @cyoon1338 25 дней назад +3

    토렌트나 티비착에 없는데 어디서 볼수있나요

    • @koche0815
      @koche0815  25 дней назад

      티빙, 왓챠, 웨이브, 네이버, 유튜브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 @cyoon1338
      @cyoon1338 25 дней назад

      @@koche0815 유튜브에서 보려면 결제해야하나요?

  • @eric33057
    @eric33057 25 дней назад +10

    가해자가 진짜 가해자인지
    피해자가 진짜 피해자인지
    가해자와 피해자가 헷갈리고
    우리네 인생과 같다.

  • @sin6001
    @sin6001 26 дней назад +12

    정말 이 영화 재목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영화 찾으려고 내용 말하면 다른 곳에서 무조건 프리즈너스라고 말하기를 약속한 것처럼 다른 제목만을 들을 수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영화 아니라고 해도 무조건 프리즈너스라고 말하던 사람들..아 개빡치네... 지금이라도 이렇게 찾을 수 있어 감사할 다름 입니다.

    • @koche0815
      @koche0815  26 дней назад +2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궁금하셨던 게 해결돼서 다행이에요👍🏻
      본의 아니게 좋은 일 하나 했네요ㅎㅎ
      아늑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 @dodo119112
      @dodo119112 18 дней назад

      ㅋㅋㅋㄹㅇ 프리즈너스 괜히 싫어짐

  • @riofest8893
    @riofest8893 26 дней назад +6

    흔하게 접할수없지만,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이스라엘 스릴러영화,...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미키역의 라이어 애쉬케나지, 선이 굵은 외모로 의 "버스657"(heist)에 나온 연상시킴

    • @koche0815
      @koche0815  26 дней назад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는 제프리 딘 모건 하니까
      워킹 데드의 네건이 생각나네요!
      말씀대로 선 굵은 외모가 닮은 것 같아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나어떡해-u7u
    @나어떡해-u7u 26 дней назад +8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다들 결국 늑대를 잡으려다 늑대가 되버렸다는..너무 공강됩니다
    떵이 무서워서 피하냐 드러워서 피하지..라며 내가 피해입고 괴로운일도 그런식으로 합리화하고 살았는데..이 영화를 보니까 저도 콱 ..ㅋㅋ 농담입니다😅😅
    범인이던 아니던 이런일이 있어선 안되겠지만 이영화에서는 그것보다는 "악마를 보았다"라는 영화에서 악마를 잡으려다 본인이 악마가 되버린거에 실소하며 걷던 이병헌이 생각나네요
    그런뜻 아닐까요?
    오늘은 섬뜩하면서 웃픈 장면들이 많이 나오네요
    의미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 @koche0815
      @koche0815  26 дней назад

      결국 범인이 드로여서 다행이긴 했지만..
      범인인 걸 확정하기도 전에 사적 제재를 한 것이기도 하고..
      그런데 워낙 악마 같은 놈이라 통쾌하기도 하면서..
      (보면서는 불쌍해 보였는데.. 참..)
      감독이 관객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드네요 ㅠㅠ
      이걸 마지막에 잘 설명했는지도 걱정이 됩니다.. ㅋㅋㅋ
      나어떡해님 언제나 감사드리구요🫡
      다가오는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하고
      언제나 건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 @나어떡해-u7u
      @나어떡해-u7u 26 дней назад +2

      ​@@koche0815 마지막 장면에서 범인이 누군지 알게되네요(스포주의 ㅋㅋ)
      저도 약간 통쾌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마음 다 비슷한것같아요 ㅎ
      오늘밤에 좋은꿈 꾸시고 저도 감사드려요~^^🫶🫶⚘️🌱🍁

    • @koche0815
      @koche0815  26 дней назад +1

      @나어떡해-u7u 나어떡해님도 좋은 꿈 꾸시길💤🩷❤💓🧡

  • @사랑짱-h6w
    @사랑짱-h6w 24 дня назад +4

    딱 중간까지 보고 댓글 달지만 심증만으로 저렇게
    납치 고문하는 거 골 때리네

  • @루킹U
    @루킹U 21 день назад +4

    고문 장면 영화를 보면 언제나 생각되는게.. 고문으로 과연 진실을 알 수 있을지..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듣기 위한 고문인지.. 새디즘이라서 그러는건지.. 알 수 없음

  • @simkoongpapa0612
    @simkoongpapa0612 13 дней назад +1

    타란티노는 아직 '부당거래'는 못봤나?

  • @sanguk8413
    @sanguk8413 26 дней назад +17

    우리 경검찰도 실컷 수사하고 혐의없음 밣혀져도 팩임안지죠.. 수사받던 사람은 삶이 망가져도

  • @봄이할머니9고양이와
    @봄이할머니9고양이와 12 дней назад +1

    저런상황에 저렇게 태연할수있구나

  • @jackbandit1615
    @jackbandit1615 26 дней назад +3

    프랑스 영화 세븐데이즈가 생각나네요^^
    더 우드맨도 생각나구요.

    • @koche0815
      @koche0815  26 дней назад

      아직 보지 못했는데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Deoferio
    @Deoferio 26 дней назад +3

    잼따

  • @jounghyeuklee2217
    @jounghyeuklee2217 26 дней назад +3

    소름 돋는당

  • @auzinger0114
    @auzinger0114 25 дней назад +5

    어떻게 기디는 아빠보다 더 늙어보이는가..

    • @koche0815
      @koche0815  25 дней назад

      저도 정확히 이 생각을..😆

  • @LILAzzang
    @LILAzzang 23 дня назад +2

    근데...결론이 뭔가요?? 누가 죽인건데?? 범인은?? ㅎ

    • @koche0815
      @koche0815  23 дня назад

      드로가 살인마가 맞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정 댓글 확인하시길🫡

    • @kakutv1696
      @kakutv1696 5 дней назад

      벽 너머 방에 죽어있던 아이를 보면 알수 있잖아요...

  • @nitori5844
    @nitori5844 26 дней назад +5

    진짜 범인이 드로인건가요? 아니면 자신을 범인으로지목하고 고문한 형사에게 복수하기위해 형사의딸을 납치한걸까요?;;

    • @koche0815
      @koche0815  26 дней назад +14

      영화의 진짜 범인은 드로가 맞습니다.
      그리고 고문한 형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형사의 딸을 납치한 것도 맞습니다만..
      미키의 아내(전 아내로 보임)와 드로가 통화한 여자는 동일인으로 보입니다.
      드로는 딸이 없고.. 미키의 딸 생일을 챙겨준 거죠..
      (아마도 미키의 아내와 연인 비슷한 관계였던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밖에 설명드릴 수 없는 부분은..
      통화한 여자가 동일인이라고 확실한 수 있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지만..
      아마도 정황상 맞는 것 같습니다.(목소리가 똑같습니다..😅)
      영화는 많은 부분에서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데
      아마도 끝까지 드로가 피해자인지.. 혹은 살인마인지..를
      애매하게 하기 위한 설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드로는 저런 고문을 받고 죽어도 싼 악마 같은 놈이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억울 피해자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여러모로 관객을 기만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조수빈-w6l
    @조수빈-w6l 26 дней назад +22

    개인적으로는 이왕 범인인지 아닌지 극중 내내 모호한 입장을 취했으면 결말까지 그랬어야 했는데 관객들에게 너무 대놓고 얘가 진짜 범인이에요. 사실 죽어도 싼 놈이었어요 하는건 많이 아쉬움. 유튜버가 단 댓글처럼 범죄자와 경찰이 통화했던 여자의 목소리가 동일했다는 점, 범죄자의 납치 수단이 케이크라는 점, 경찰의 딸이 납치됐을 시각 즈음에 범인이 케이크를 가지고 여자아이에게 접근했다는 점등 영화를 다시 보면 소름돋을 수 있는 장치들이 마지막 결말때문에 아무 쓸모가 없어진 느낌이라

  • @엄지오-h4e
    @엄지오-h4e 24 дня назад +2

    04:28 삼성

  • @박은규-h2k
    @박은규-h2k 26 дней назад +1

    히한한 영화

  • @조수빈-w6l
    @조수빈-w6l 26 дней назад +14

    그냥 미친놈들 아닌가? 솔직히 막판 살인자인거 알려주는건 범죄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시민을 납치 고문하는걸 봐야만 했던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해소 해 주기 위한 용도에 지나지 않은거고 현실은 증거도 없이 무조건 살인자로 단정지어서 본인들 알량한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납치와 고문, 살인까지 서슴치않는 미친놈들 3명일뿐임

    • @33corea
      @33corea 26 дней назад +11

      말조심 하세요.
      영화적 장치는 애매모호 하지만.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분노를
      '알량한 분노'라뇨.

    • @drphilgrim
      @drphilgrim 26 дней назад +11

      증거가 없다니? 남의 애 델다 음침한 곳에서 케잌주는기 안보이나? 자기자식이 당해도 그럴까?

    • @션미스터-v6k
      @션미스터-v6k 25 дней назад

      꼬마야 그건 니생각이고..
      저영화를 만든 감독 - 당연히 아랍족을 싫어하는 민족적 분노에 휩싸인 사람이것지..분명히 공평하지 못한 출발선상에 있는것이 확실해....
      저영화가 아랍족- 모든 이들을 대변할수 없는 그래서도 안되지만,,,,,너가 가서 무슬림들과 직접 살아봐.. 니딸 니마누라 니엄마 니할머니 대리고 가서 - 직접 이웃이 되어서 살아봐..
      한국인들/비무슬림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신을 사랑하는 평화로운 족속이다

    • @션미스터-v6k
      @션미스터-v6k 25 дней назад

      부디.... 너 스스로...... 니 마누라/니 애인/니 여친/니 딸/니 엄마/니 할머니 - 데리고 가서.. 무슬림들의 국가-사회-마을에서 = 이웃이 되어 직접 살아봐.. 직접 겪어봐 진짜 무슬림.
      진짜 무슬림을 한번도 겪어보지 않은 주둥이로 유난 떨지 말고.

    • @조수빈-w6l
      @조수빈-w6l 25 дней назад +1

      @@drphilgrim 증거가 없으니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지. 안경남이 실제 범인인건 아는건 감독이 오직 관객들에게만 이놈이 진짜 범죄 저질렀다고 전지적 시점으로 보여줬으니 아는거고 극중 인물들이 뭔 수로 앎?

  • @user-kbj0408
    @user-kbj0408 26 дней назад +1

    내용이 뭐냐?

  • @유연한사고-u3r
    @유연한사고-u3r 26 дней назад +3

    물증없이 심증으로만 판단해 사람을 죽여도되나여ㅠ... 범인일수도있고 아닐수도있어서..ㅠ

  • @spcha5458
    @spcha5458 14 дней назад +2

    이스라엘 영화라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전쟁피해자에서 가해자가된 이스라엘과 비슷한건 아닌지

    • @koche0815
      @koche0815  14 дней наза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 @drphilgrim
    @drphilgrim 26 дней назад +2

    이스라엘 영화네

  • @user-slayer5555
    @user-slayer5555 25 дней назад +1

    똥 닦다가 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