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날.. 보문선원에서의 스님 법문을 듣고.. 극도의 안정감으로 한 말씀 한 말씀~ 진리의 법음을 내려주심에 이리도 가슴 뛰게 느껴오는 선지식의 선연한 빛으로 이 자리에 곧장. 내려 앉았습니다..⭐️⭐️⭐️⭐️⭐️ 스님께 전해 받는 이 아름다운 인연에 공경의 마음을 담아 삼배의 예를 올려드립니다..스님^^🙏🙏🙏 홀연히.. 나를 통해 인연은 오가고.. 그 어떤 말의 소리에도 어떤 경계를 통과 하더라도, 이 진리의 바다위를 떠날수 없고, 우주 세상 만물이 모든 인연의 흐름으로 대자유가 되는 법문이었어요.. 똑딱똑딱! 시계 소리 온 천지를 가르고, 탁자를 두드리는 소리에 가슴이 쪼개지는 번갯불에 튕기듯 말. 소리. 하나하나에도 우주의 법음이 실려드니 쾅쾅! 벽을 치는 일순간에 쑥! 사그라진다.. 무⭐️아로서.. 이 몸을 부수어 하늘과 땅이 되고 이 손을 쓰며 디딤돌이 되어 이 마음 하나 밝아져 허공에 서니 온 세상을 딛고 홀로이 활보하네 세상의 나를 품는 꿈 이야기 무상의 바람을 타고 비쳐진 하늘의 속삭임 꿈꾸듯 영원의 삶속에 순간의 이어짐이 있구나 한 번도 나를 비켜간 삶은 없으니 오늘도 나란 인연을 따라 유유히 흘러 봅니다.. ‘나’라는 진리가 펼쳐지는 전체성이기에.. 무가진보⭐️ ‘진여의 뜻없는 뜻으로 들어가’ 부처님 법의 향기..지혜로 밝히며.. 🔆 오는 길에 경찰버스 한 대가 가까이서 대차게 바퀴를 굴리며 물을 촥~ 튕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순간. ‘으악!!’ 몇 리 밖은 아니지만 외마디 괴성을 질렀.. 우잉!ㅎㅎ 세상의 진리는 모든 경계로 이미 당도해 있고.. 선지식은 소리없이 늘 가까이에 계신다는 걸.. ..알겠네요..🌧️💦 스님~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으시고. 법회일정에 큰 걸음 하신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자유의 바람을 타고 선지식의 걸음 그대로 묘약이 되어 지혜의 날개로 세상 인연이 밝아옵니다.. 넘 수고 많으셨어요.. 든든한 마음~⭐️ 넘 반가웠습니다^^ㅎㅎ 아울러, 보문선원 모든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 지범스님~ 좋은 인연으로 법석을 펼쳐주셔서 두 손 모아 감사드려요~🙏 스님~ 응원합니다. 늘 좋은 인연❤️ 좋은 날 보내셔요~힛! 😊🙏❤️🌳
오늘 다시 듣는데도 아직도 이 법문을 다 받지 못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 법문을 현장에서 들을 때 속에서 자꾸 기절하듯 정신을 놓쳤다가 다시 잡았다가를 반복하며 들었습니다 분명 스님의 소리를 듣고 있는데 소리가 들리지 않고, 내용이 들어오는데도 내용이 인지되지 않는 상태. 마치 모든 게 음소거가 된 채 깊은 바닷속을 들어갔다 나온 듯 얼떨떨한 상태로 돌아왔지요 덕산스님이 몽둥이로 방을 하시듯 원제스님도 기운으로 방을 하신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그 큰 기운으로 맞고도 깨닫지 못하고 정신이 얼얼해서 온 걸 보면 제가 아직 준비가 덜돼서겠지요 계속해서 커지고 깊어지시는 스님의 법력을 온전히 받고 담으려면 저도 부지런히 정진하면서 계속해서 비워져야 할 것 같습니다🙏 원제스님의 유일한 경쟁자는 원제스님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도 이기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매번 최고의 선법문과 선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1/5(일) 보문선원 법회전 입정과 출정을 알리는 죽비 삼타가 있고나서 원제스님의 靜에 드심과 그리고 조금 지나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셨을 때 제게 몸으로 들어 오는 미묘한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입가에 미소만 지어졌었지요. ..영상법문에선 스님이 靜에 드신 장면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왜 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원제스님의 그 모습이 법문시작과 동시에 끝나는 느낌.. "진공"과 "묘유"를 차례대로 보여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그 날 법문이 거대한 파도가 휘몰아쳐 삼켜버릴 듯이 보였습니다. 법문은 강도가 더 쎄진 것 같단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법문하시는 스님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법문의 힘이 느껴지지만, 현장 법문의 살아있음이 참 다름을 느낍니다.👍 이런 법문을 들을 수 있음에 그리고 원제스님과 인연이 되었음에 참 감사합니다.🙏🏻🙏🏻🙏🏻 스님의 깊은 가르침으로 제 삶을 비움과 부림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다음 禪법문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면서 더 없이 감사합니다 스님 🙏🏻🙏🏻🙏🏻
안녕하세요 🍒원제 스님 🙏 '나를 비워놓는다면' '눈앞' '닦음 없는 닦음' '모양 없는 본래의 자리' 살면서 접하는 삶의 경계마다 인연마다 자신을 텅 비워가면서 인연에 맞게 사는 것 보문사 보문선원 선원장이신 🍒지범 스님 안녕하세요 🙏 보문사 보문선원 초청법문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님 🙏💗
너무 생생한꿈ㅡ 어제 우리집 근처 뒷산 절에 달라이 라마가 오셔서 전국 각지역에 스님들이 다모여 축제분위기 였는데... 제가 기를 쓰고 그분 손을 잡아야 된다며 막 헤집고 뛰어가는 모습을 보며 깨어난후 ㅉㅉ ...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이 오셨는데 유명하단 이유로 내가 왜 그랫지.. 공부가 덜됏구나 싶었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스님과 BTN라디오 송산스님 힐링킬링의 게스트로 오심에 인연이 되어 저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빠지지 않고 보지만, 아직 잘 모릅니다.
그래도 계속 보고 읽습니다
다시금 고맙습니다 🙏🙏🙏🪷
스님 ❤️
암두스님 열반 설명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
눈오는 날.. 보문선원에서의 스님 법문을 듣고.. 극도의 안정감으로 한 말씀 한 말씀~ 진리의 법음을 내려주심에 이리도 가슴 뛰게 느껴오는 선지식의 선연한 빛으로 이 자리에 곧장. 내려 앉았습니다..⭐️⭐️⭐️⭐️⭐️
스님께 전해 받는 이 아름다운 인연에 공경의 마음을 담아 삼배의 예를 올려드립니다..스님^^🙏🙏🙏
홀연히.. 나를 통해 인연은 오가고..
그 어떤 말의 소리에도 어떤 경계를 통과 하더라도, 이 진리의 바다위를 떠날수 없고, 우주 세상 만물이 모든 인연의 흐름으로 대자유가 되는 법문이었어요..
똑딱똑딱! 시계 소리 온 천지를 가르고,
탁자를 두드리는 소리에 가슴이 쪼개지는
번갯불에 튕기듯
말. 소리. 하나하나에도 우주의 법음이 실려드니
쾅쾅! 벽을 치는 일순간에 쑥! 사그라진다..
무⭐️아로서..
이 몸을 부수어 하늘과 땅이 되고
이 손을 쓰며 디딤돌이 되어
이 마음 하나 밝아져 허공에 서니
온 세상을 딛고 홀로이 활보하네
세상의 나를 품는 꿈 이야기
무상의 바람을 타고 비쳐진 하늘의 속삭임
꿈꾸듯 영원의 삶속에 순간의 이어짐이 있구나
한 번도 나를 비켜간 삶은 없으니
오늘도 나란 인연을 따라 유유히 흘러 봅니다..
‘나’라는 진리가 펼쳐지는 전체성이기에..
무가진보⭐️
‘진여의 뜻없는 뜻으로 들어가’ 부처님 법의 향기..지혜로 밝히며..
🔆
오는 길에 경찰버스 한 대가 가까이서 대차게 바퀴를 굴리며 물을 촥~ 튕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순간.
‘으악!!’
몇 리 밖은 아니지만 외마디 괴성을 질렀.. 우잉!ㅎㅎ
세상의 진리는 모든 경계로 이미 당도해 있고..
선지식은 소리없이 늘 가까이에 계신다는 걸..
..알겠네요..🌧️💦
스님~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으시고. 법회일정에 큰 걸음 하신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자유의 바람을 타고 선지식의 걸음 그대로 묘약이 되어 지혜의 날개로 세상 인연이 밝아옵니다..
넘 수고 많으셨어요.. 든든한 마음~⭐️ 넘 반가웠습니다^^ㅎㅎ
아울러, 보문선원 모든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
지범스님~ 좋은 인연으로 법석을 펼쳐주셔서 두 손 모아 감사드려요~🙏
스님~ 응원합니다. 늘 좋은 인연❤️ 좋은 날 보내셔요~힛! 😊🙏❤️🌳
스님, 집에서 뵙겠습니다🙏
스님께서 선어록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셔서 법문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 번에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
' 무수지수 ' 가 마음에 확 들어왔습니다.
스님의 귀한 법문을 들으면서 법기를 잘 다듬어가야함을 알아채봅니다. 🙏
스님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후자에 한 표 더해요
스님, 건강 유의하시고요!
고맙습니다.😊 🙏🙏🙏
오늘 다시 듣는데도 아직도 이 법문을 다 받지 못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 법문을 현장에서 들을 때 속에서 자꾸 기절하듯 정신을 놓쳤다가 다시 잡았다가를 반복하며 들었습니다
분명 스님의 소리를 듣고 있는데 소리가 들리지 않고, 내용이 들어오는데도 내용이 인지되지 않는 상태.
마치 모든 게 음소거가 된 채 깊은 바닷속을 들어갔다 나온 듯 얼떨떨한 상태로 돌아왔지요
덕산스님이 몽둥이로 방을 하시듯 원제스님도 기운으로 방을 하신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그 큰 기운으로 맞고도 깨닫지 못하고 정신이 얼얼해서 온 걸 보면 제가 아직 준비가 덜돼서겠지요
계속해서 커지고 깊어지시는
스님의 법력을 온전히 받고 담으려면 저도 부지런히 정진하면서 계속해서 비워져야 할 것 같습니다🙏
원제스님의 유일한 경쟁자는 원제스님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도 이기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매번 최고의 선법문과 선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원제스님 나는모르겠어요 오직할뿐!
감사합니다
1/5(일) 보문선원 법회전
입정과 출정을 알리는 죽비 삼타가 있고나서
원제스님의 靜에 드심과 그리고
조금 지나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셨을 때 제게 몸으로 들어 오는 미묘한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입가에 미소만 지어졌었지요. ..영상법문에선 스님이 靜에 드신 장면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왜 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원제스님의 그 모습이 법문시작과 동시에 끝나는 느낌..
"진공"과 "묘유"를 차례대로 보여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그 날 법문이 거대한 파도가 휘몰아쳐 삼켜버릴 듯이 보였습니다. 법문은 강도가 더 쎄진 것 같단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법문하시는 스님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법문의 힘이 느껴지지만,
현장 법문의 살아있음이 참 다름을 느낍니다.👍
이런 법문을 들을 수 있음에 그리고
원제스님과 인연이 되었음에 참 감사합니다.🙏🏻🙏🏻🙏🏻
스님의 깊은 가르침으로 제 삶을 비움과 부림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다음 禪법문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면서
더 없이 감사합니다 스님 🙏🏻🙏🏻🙏🏻
스님 🙏🙏🙏
감사합니다 🙏🙏🙏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원제 스님 🙏
'나를 비워놓는다면'
'눈앞'
'닦음 없는 닦음'
'모양 없는 본래의 자리'
살면서 접하는 삶의 경계마다 인연마다 자신을 텅 비워가면서 인연에 맞게 사는 것
보문사 보문선원 선원장이신 🍒지범 스님 안녕하세요 🙏
보문사 보문선원 초청법문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님 🙏💗
좁쌀 한톨에 대한
지혜를 알려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
그 지혜가 궁금하신분
영상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법문의 영상 속으로 고고~~씽
추천합니다 👍
숙제 ㅡ 죽기전에 한마디...
아무말 하기 싫음.찔려 죽어도 아무말 안해도 되잖아요~~
🙏
너무 생생한꿈ㅡ 어제 우리집 근처 뒷산 절에 달라이 라마가 오셔서 전국 각지역에 스님들이 다모여 축제분위기 였는데...
제가 기를 쓰고 그분 손을 잡아야 된다며 막 헤집고 뛰어가는 모습을 보며 깨어난후 ㅉㅉ ...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이 오셨는데 유명하단 이유로 내가 왜 그랫지..
공부가 덜됏구나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