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 임진왜란이후 30년이 지났음. 선조랑 인조는 생각외로 복구작업 착실히 했음. 그 사이에 껴놓은 광해군이 임진왜란 이상으로 국가를 씹창내놔서 그렇지. 궁궐짓겠다고 국가재정 다 꼴아박는 광해말고 정상적인 왕이 사이에 있었으면 정묘호란이든 병자호란이든 이길수 있을 가능성 큼
@@enelu2256 광해군이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역사학자의 의견이나 사료를 살펴봐도 광해군 혼자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임진왜란 하나 만으로 조선전체 인구에서 대략1/3가량이 증발했고 왜란 이전과 이후 세출을 살펴봐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비변사에 기록되어있는 사료만 살펴봐도 준비를 나름 철저히 한다고 했지만 여진족도 조선을 치기위해 사신을 가장한 첩보부대를 이용하여 공격루트나 거리,이동시간등을 철저히 연구 했습니다. 상대가 조선이 생각한 이상으로 빠르고 강했을 뿐입니다.
@@whysoserious7058 패전자체에 광해가 아예 책임을 안질수는없겠지만 모든 책임을 광해가 지기에는 확실히 억울한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적인 요인은 어떨까요? 어쨋든 할수있는 최대한으로 지원을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정작 광해는 궁궐공사를 중단하지 않아서 보급조차 제대로 유지를 못해줬습니다 '전투'자체는 모르겠으나 '전쟁'을 놓고보면 확실히 광해군의 실책이 존재합니다
임진/정묘/병자 대규모 전쟁을 3연타로 치른 시점에서 이미 조선의 국력은 끝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벌써 세 전쟁동안 이괄의 난까지 포함해 몇 세대에 걸쳐 수만 단위의 사망자가 나왔고, 부족한 노동력은 토지황폐화로 이어져 조선이 저 이후 250년을 더 버티는데 임란 직전도 아닌 조선 초 세종 대의 양안조차 회복을 못했다고 하니...
민주주의는 항상 최선의 결과물이 나오고 , 결과가 좋을가능성이 많기때문에 , 우리가 민주주의라 부르는것이고 , 독재는 북한처럼 결과가 안좋고 , 항상 최악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독재라고 부르는것임. 무조건 ,국민손으로 투표한다고해서 민주주의가 아니라 ,. 지금 문재인처럼 , 결과물이 걔판으로나오고 모든상황이 최악이면 '이런걸 독재라고 부르는거임
@@dsssi0 90ㅇ님이 댓글에 남기신 내용에 있는 '민주주의는 항상 최선의 결과물이 나오고, 결과가 좋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민주주의라고 부르고, 독재는 북한처럼 결과가 안좋고, 항상 최악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독재라고 부른다' 고 하셨는데, 결과를 기준으로 민주주의와 독재를 정의하신다는 것은 민주주의와 독재가 무엇인지에 대해 지나치게 결과론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90ㅇ님이 댓글에 문재인 정부처럼 결과물이 개판으로 나오고 모든 상황이 최악이면 이런 것을 독재라고 부른다고 하셨는데, 유례없는 전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중에서 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의 인구 대비 확진자 수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적은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가 방역을 잘 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선진국들의 인구 대비 확진자 수를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결과물이 개판이고 결과물이 최악이라서 독재라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eliyahaverial eliyah averial 님이 댓글에 남긴 일시적으로 중국인의 출입을 막던가 했어야 했다는 내용은 미국의 사례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미국은 중국인의 출입을 금지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이 왔습니다. 단순히 중국인의 출입을 막는다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중국인이 아닌 외국인 중에서 중국에서 출발했지만,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태기자님 순수해보이고 진짜 동네 아는 인자하고 사람좋은 형 느낌이라.. 좋네요 다만.. 좀 방송애는 아쉬움이 있어요. 일단 이게.전쟁도 전쟁이지만 역사프로애 가까은데 역사전문인이 아니다보니 설명과 내용이 많이 빈약해보이고 설명하는 스타일도 좀 답답한 축면도 있어요 특히 비방송인이다보니 발음도 안좋아서 잘안들리가나 설명이 이해가 안될때도 많네요. 바라건대 토맨사에 이세환기자님 보고 많이 참고하시면 좋을거같네요
13:49 화면 우측 하단에 의주성 장군 이완이라는 분이 아마 이순신장군님의 유명한 그 유언을 들은 조카였던걸로 기억함. 그런데 하루만에 의주성 함락되고 전사하심. 무려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조카를 의주성에 장군으로 배치했을 정도면 그래도 나름 뭐라도 해보려고 했던건 확실한것 같음. 그런데 그 뒤에 뭔가 후속조치가 안따라주니 망함.
그이외에 평양성함락 후 지휘관 아민의 이복동생 지르갈랑이 다시 압록강으로 돌아와서 창성의 김시약을 공격합니다 김시약은 출성하여 맞서싸웠지만 전사하고 1일만에 성이 함락됬었죠 이 김시약이 임란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전적이 있었으며 진주목사 김시민의 이복동생입니다 안주의 남이흥 역시 대단한 인물로 이괄의 난때 가장 활약한 인물 2명을 꼽으면 정충신과 남이흥이라고 할수있고 이분의 아버지는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군관입니다 이러한 인물 역시 1일만에 성을 뺐기고 자살하고 맙니다....분명 지휘관 멀쩡하고 조선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썼던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이렇다는것은 후금의 공성능력이 도가 텄음을 알수있습니다
사실상 당할만 했으니 당했다는 진리 적군이 조선의 약점을 완벽하게 꿰고 있었다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별다른 변수 없이 완벽히 꿰뚫어볼정도로 허술한 나라였다는 것도 참 뼈아픔 도리어 저때 조선이 확 망해버리고 뭔가 근대국가로서의 획기적인 국가가 들어섰다면 하는 아쉬움조차 있음
청과 조선 모두 근대화를 맞는 마지막 봉건왕조가 되었는데 만약 저때 조선이 버티고 중국계 왕조와 만주족, 조선이 균형을 이루는 송나라 때 처럼의 구도로 근대화를 맞았다면 세계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어느 역사가 안그렇겠냐만은 조선이 저때 버틸수 있었다면 세계사적인 결과값이 크게 바뀌었을듯 싶다.
조선은 군사력이 가장 많을 때도 상비군이 2만을 넘지 않았다고 한다. 반란에 대한 두려움으로 항상 동원체제를 유지했다. 문제는 적의 침입이 예상되는 데도 상비군 체제로 전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에서도 같은 그림이 반복된다. 구한말의 고종시대조차도 군대를 늘리지 않았다. 반란이 두려워서...
자멸한거긴 하지만 이괄의 난으로 서북지역 군사력이 와해된 직후라 병력의 양도 질도 떨어질 수 밖에 없던 상황 당시에 후금은 명나라와 적대하면서 교역이 끊겨 부족한 물자로 내분까지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 했기 때문에 조선과 교역을 통해 물자를 조달해야 하는 나름의 절박한 사정이 있었으나, 조선은 딱히 교역에 적극적일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명나라도 명나라 최후의 명장 원숭환 같은 불세출의 인물을 당파싸움으로 암살하지 않았으면 후금한테 훨씬 오래 버텼을 겁니다. 참고로 누르하치도 원숭환이 방어하는 영원성을 돌파하지 못하고 사망하죠. 그리고 조선이 당시 농경사회고 나발이고 전체적으로 개판이라고 해도 화약 병기에 개량 및 임란 후 일본성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공부하여 우리나라성에 관련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면 이정도로 치욕적인 모습은 없었을 것이고 거기에 조선이 시대상황에 대하여 완전히 오판한점도 심각한 문제 였습니다. 또한 후금과의 전쟁에 대비한다고 대비한전략도 고려시대 몽골군에 항쟁한 고려군 수준도 못된게 현실입니다. 할만큼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냥 인조정권 자체가 무능한 것이죠.
사실상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이미 조선의 상태는 마치 6.25전쟁 직후의 대한민국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선조의 의병때려잡기 및 민심수습 정책을 못해서 백성들의 국가에 대한 충성도 역시 매우 낮았죠. 이 후 구색과 명분 왕권만을 생각한 인조로 인해 외교도 엉망인 상태에서 후금에게 이길 여력은 전무했습니다.
16:42 자막 틀림. 의주는 평안도.
함경도라니? 자막 다는 사람이 기본적인 지리 지식도 없는 듯.
의주는 함경도가 아닌 평안도입니다. 사과드립니다.
실수할수도있지 꼭 말을 저딴식으로 하는새끼들 있더라 ㅋㅋ지적만 처하세요 국방tv 직원인가
모를수도있지 ㅋㅋ 다 알아야되냐? 엄마가 아침에 소야 안해줘서 삐졋누 ㅋㅋ
ㅋㅋㅋㅋㅋㅋ욕한뮤데기 먹네 오래살것다
모를수도 있지라고? 전문적인 지식전달 프로그램을 표방하는데 이정도면 심각한 오류맞음
뉴전사 호흡을 좀 더 길게 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너무 짧은 시간에 다담을려고 하니까ㅠ 티키타카도 없고 숨가빠 보여요..
어짜피 무삭제판 볼꺼기 때문에 민지만 살짝 보고 가야지~
우리나라의 역사적 전쟁도 보고 싶었는데 정묘호란이라니 대박이네요 박사님의 마무리 멘트는 늘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강민지 아나 점점 귀여워지시네요 ㅎㅎ
허준님 노래생각나요!
이자성~ 이자성~ 신나는~ 노래~ㅎㅎ
토전사 찐팬이라ㅎ
지금 처음 보시는 분들 어리둥절 하지 마시고 무편집본 나오면 또 보세요
ㅎㅎ 다시 토전사 보러 갈수 밖에 없는 분량입니다만 이번에 나올 후속편과 무편집본을 다시 기대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묘호란은 못참죠~~ㅠ
병자호란이에요 남한산성은.
@@paiknak3165 헷갈렸네요 ㅠ
죄송합니다!
임진왜란 이후 인구가 대폭줄고 토지는 황패화 되어 농업을 기반으로한 조세가 줄어들면서 국가재정이 어려워진 중농국가의 한계인겁니다. 상비군 육성하고 성을 더 높이 쌓고 농한기에 동원하여 훈련하고..... 몰라서 못한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안된것 뿐입니다.
아닌데. 임진왜란이후 30년이 지났음. 선조랑 인조는 생각외로 복구작업 착실히 했음. 그 사이에 껴놓은 광해군이 임진왜란 이상으로 국가를 씹창내놔서 그렇지.
궁궐짓겠다고 국가재정 다 꼴아박는 광해말고 정상적인 왕이 사이에 있었으면 정묘호란이든 병자호란이든 이길수 있을 가능성 큼
@@enelu2256 광해군이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역사학자의 의견이나 사료를 살펴봐도 광해군 혼자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임진왜란 하나 만으로 조선전체 인구에서 대략1/3가량이 증발했고 왜란 이전과 이후 세출을 살펴봐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비변사에 기록되어있는 사료만 살펴봐도 준비를 나름 철저히 한다고 했지만 여진족도 조선을 치기위해 사신을 가장한 첩보부대를 이용하여 공격루트나 거리,이동시간등을 철저히 연구 했습니다. 상대가 조선이 생각한 이상으로 빠르고 강했을 뿐입니다.
@@whysoserious7058 패전자체에 광해가 아예 책임을 안질수는없겠지만 모든 책임을 광해가 지기에는 확실히 억울한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적인 요인은 어떨까요? 어쨋든 할수있는 최대한으로 지원을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정작 광해는 궁궐공사를 중단하지 않아서 보급조차 제대로 유지를 못해줬습니다 '전투'자체는 모르겠으나 '전쟁'을 놓고보면 확실히 광해군의 실책이 존재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대폭줄지는않음 몽골급도 아닌데
언제 봐도 화가 나고 분하지만 직시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아픔의 역사...토전사에서도 그랬지만 참...저 당시 정말 저럴수밖에 없었나 의문이 드는 장면입니다.
이야~정묘호란 대박 이네요.
재미있게 볼게요.
편성시간이 너무 짧아 제대로된 지식 전달이 되지 않네요. 좋은 내용과 방송취지인것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무편집본만 봐야겠네요.
오예~~ 신난다~~ 확장판도 빨리 보고 싶습니다~~~
강아나님 하이!!!!!!
좋아요. 길면 더 좋을듯. 역사 이야기는 짧게 담기에 시간이 부족하네여
초기부터 모두의 의견이 그거라....좀기다리면 무삭제판이올라옵니다.
정묘호란은 못 참지!
25화 인트로덕션이 나왔네요. 잘 보고 나서 메인컨텐츠 (=확장판)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재밋다
상황이 된다면 편집본과 무편집본 둘 다 TV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편집본만 보고 전개가 이상한데? 프로그램이 이상한데? 라고 하실 분들도 있을텐데 나중에 무편집본을 보게 되시면 이 프로그램의 진가를 알게 될 겁니다.
확장판도 방영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후.. 이거 내용이 너무 짧아서 '토전사' '정묘호란' 편 다시봄.... 하......
@@polarbear8805 채널 분리요??어떤식으로 되는지 궁금해여
무삭제판 뜰때까지 숨 참는다 후으으으읍
임진/정묘/병자 대규모 전쟁을 3연타로 치른 시점에서 이미 조선의 국력은 끝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벌써 세 전쟁동안 이괄의 난까지 포함해 몇 세대에 걸쳐 수만 단위의 사망자가 나왔고, 부족한 노동력은 토지황폐화로 이어져 조선이 저 이후 250년을 더 버티는데 임란 직전도 아닌 조선 초 세종 대의 양안조차 회복을 못했다고 하니...
심지어 세종때도 소모된 국력이 심해 풀파워가 아니었음을 생각하면...
이괄의난은 진짜 국경수비 핵심병력들이 싹다 갈려나가버리고 유능한 장수까지 갈린게 너무컸음.. 적이랑 싸우다 죽으면 청세력의힘이라도 갉아먹지 우리끼리 싸우면 우리힘만 두배로 더들고 상대는 더 세지고있으니까...ㅜ
태기자님..~그덩요 그덩요 좀 듣기 그래요 그랬거든요, 그렇거든요...이렇게 해주시면 ㄱㅅ요
1. 위기가 닥침
2. 대책회의를 함
3. 무리라는 것을 인식함
4. 어쨌든 회의했으니 결과보고서는 만듬
5. 수고했으니 복잡한건 잊고 회식함
6. 위기가 실제로 닥침
7. 입계획이 먹힐리 없음
8. '위기자체는 이미 알고있었다'
몇백년이 지나도 차이가 없다
민주주의는 항상 최선의 결과물이 나오고 , 결과가 좋을가능성이 많기때문에 , 우리가 민주주의라 부르는것이고 ,
독재는 북한처럼 결과가 안좋고 , 항상 최악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독재라고 부르는것임.
무조건 ,국민손으로 투표한다고해서 민주주의가 아니라 ,.
지금 문재인처럼 , 결과물이 걔판으로나오고 모든상황이 최악이면 '이런걸 독재라고 부르는거임
'중국에서 바이러스가 창궐했다, 대한민국에도 들어오는 건 단지 시간문제다.'라는 것도 이미 알고는 있었죠.
그러면 대만처럼 빠르게 조치를 취하고 일시적으로 중국인의 출입을 막던가 했었어야지, 국민들이 먼저 요구를 했음에도 계속 중국인을 받아들였다는게 진짜 빌런.
출산율이 진짜 문제같은데..
페미 입김이 들어가는지 대책회의조차 안함
병자호란 같은 전쟁은 사람이 죽어도 금방 늘어났지만, 저출산은 국가 소멸 그자체임
이런거보면 맨날 욕하는 조선인보다 한국인이 더 열등한듯..
@@dsssi0 90ㅇ님이 댓글에 남기신 내용에 있는 '민주주의는 항상 최선의 결과물이 나오고, 결과가 좋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민주주의라고 부르고, 독재는 북한처럼 결과가 안좋고, 항상 최악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독재라고 부른다' 고 하셨는데, 결과를 기준으로 민주주의와 독재를 정의하신다는 것은 민주주의와 독재가 무엇인지에 대해 지나치게 결과론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90ㅇ님이 댓글에 문재인 정부처럼 결과물이 개판으로 나오고 모든 상황이 최악이면 이런 것을 독재라고 부른다고 하셨는데,
유례없는 전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중에서 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의 인구 대비 확진자 수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적은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가 방역을 잘 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선진국들의 인구 대비 확진자 수를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결과물이 개판이고 결과물이 최악이라서 독재라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eliyahaverial eliyah averial 님이 댓글에 남긴 일시적으로 중국인의 출입을 막던가 했어야 했다는 내용은 미국의 사례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미국은 중국인의 출입을 금지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이 왔습니다. 단순히 중국인의 출입을 막는다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중국인이 아닌 외국인 중에서 중국에서 출발했지만,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이번 영상 하이라이트 10:11 부터 ...밍디님
역시 무삭제편이 기다려지내요
태기자님 순수해보이고 진짜 동네 아는 인자하고 사람좋은 형 느낌이라.. 좋네요
다만.. 좀 방송애는 아쉬움이 있어요. 일단 이게.전쟁도 전쟁이지만 역사프로애 가까은데 역사전문인이 아니다보니 설명과 내용이 많이 빈약해보이고 설명하는 스타일도 좀 답답한 축면도 있어요 특히 비방송인이다보니 발음도 안좋아서 잘안들리가나 설명이 이해가 안될때도 많네요. 바라건대 토맨사에 이세환기자님 보고 많이 참고하시면 좋을거같네요
왔구나 정묘호란!
19:10 정말 돌려 말했지만 우리 일상 생활에서 매일매일 망각하고 행해지는 일들
스테레오 좌우 음량 다르네요;;; 우측이 더 볼륨이 큽니다만...
오늘은 좀 내용이 이리저리 휙휙 지나간것 같아요.
채널 편성이 다시 된다고 하는데, 무삭제본도 좋지만 영란전쟁편 처럼 최소 2회 이상으로 끌고가주시면 내용전달이 더 잘 될 것 같아요.
13:49 화면 우측 하단에 의주성 장군 이완이라는 분이 아마 이순신장군님의 유명한 그 유언을 들은 조카였던걸로 기억함. 그런데 하루만에 의주성 함락되고 전사하심. 무려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조카를 의주성에 장군으로 배치했을 정도면 그래도 나름 뭐라도 해보려고 했던건 확실한것 같음. 그런데 그 뒤에 뭔가 후속조치가 안따라주니 망함.
그이외에 평양성함락 후 지휘관 아민의 이복동생 지르갈랑이 다시 압록강으로 돌아와서 창성의 김시약을 공격합니다 김시약은 출성하여 맞서싸웠지만 전사하고 1일만에 성이 함락됬었죠 이 김시약이 임란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전적이 있었으며 진주목사 김시민의 이복동생입니다
안주의 남이흥 역시 대단한 인물로 이괄의 난때 가장 활약한 인물 2명을 꼽으면 정충신과 남이흥이라고 할수있고 이분의 아버지는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군관입니다 이러한 인물 역시 1일만에 성을 뺐기고 자살하고 맙니다....분명 지휘관 멀쩡하고 조선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썼던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이렇다는것은 후금의 공성능력이 도가 텄음을 알수있습니다
@@남호양-m5z 네. 저도 조선이 그냥 수수방관하다 후금에 털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여러모로 후속조치가 아쉬운 그런 상황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상 당할만 했으니 당했다는 진리
적군이 조선의 약점을 완벽하게 꿰고 있었다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별다른 변수 없이 완벽히 꿰뚫어볼정도로 허술한 나라였다는 것도 참 뼈아픔
도리어 저때 조선이 확 망해버리고
뭔가 근대국가로서의 획기적인 국가가 들어섰다면 하는 아쉬움조차 있음
결국 이괄의 난이 너무도 크게 작용했죠. 오랫동안 키워논 북병이 모두 역모에 쓸려갔으니까요. 그 군대가 있어도 될까말까한데 한방에 쓸려버렸으니..
청과 조선 모두 근대화를 맞는 마지막 봉건왕조가 되었는데 만약 저때 조선이 버티고 중국계 왕조와 만주족, 조선이 균형을 이루는 송나라 때 처럼의 구도로 근대화를 맞았다면 세계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어느 역사가 안그렇겠냐만은 조선이 저때 버틸수 있었다면 세계사적인 결과값이 크게 바뀌었을듯 싶다.
토전사때처럼 몇주에 걸쳐서 해주세요. 인트로만 하다가 끝나네.
속터지지만 알아야 할 우리 역사
사회가 더욱 더 개인의 가치가 중요시 되는 이 시점에서 절충안을 찾기란 매우 어렵겠죠. 다만 무엇이 중한지 모르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반복되지만 않기를...
저 전에 이괄의 난이 타격이 셌지 당시 군사 훈련을 경계하는 것도 이해가는데..... 참....씁쓸하네...
10:30 봉화가 있지 않나요?
적이 어떤 루트로 오는지 알릴수 있을거 같은데
봉화는 실제 제약이 많아요 그래서 왜란 후에는 파발을 같이 쓰죠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프로그램입니다. 무삭제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자님 복귀하셨군요 ㅎㅎㅎ 짤린줄 ㅎㅎㅎ
명나라가 영원하지 않았듯, 지금의 국제 관계도 영원하지 않겠지.
과연 우리편 아니면 적이라는 논리로 냉혹한 국제질서 속에서 생존할수 있을까?
중립 하다가 양쪽에 얻어 맞으면 참 좋겠네요
설마 그때 명하고 지금 미국을 같다고보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신건 아니시겠죠ㅎ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건 좋지만 어설픈 해석으로 이상한교훈을 얻을바에야 차라리 아예 역사공부를 안하는게 낫습니다
쿼드 가입해야 일본하고 같은 군사동맹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야 독도문제를 잠정해결할 수 있어요. 마치 NATO 가입되어 있어서 그리스의 에게해 섬들을 터키가 건드리지 못하는 것 처럼요.
이렇게 다양하게 하지말고 아짜피 역덕들은 다 아는사실인데 점 여러부작으로 나누어서 자세하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원조 전격전에 당한거죠 성과 동원병역위주인 조선의 약점을 정확히 노린 한수였구요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3연타
두들겨 맞아는데 그때마다 준비는 나름 했다는데 저정도면 안했음 어느정도
인지 그래서 특히 인조는 후대인 우리한데 욕을 안먹을수없다
능력도안되면서 반란을 일으켰을까
이괄의 난으로 북방정병이 죄다날아간것도 큰문제였음
샤를 세환의 빈자리가 크네요. 그립습니다.
일주일 기다리기 힘듦
물론 그 사이 확장판이 나와서 위안은 되지만요.
지금은 정묘호남
YTN은 토전사와같이 편성하라!! 시리즈도 할수 있게!!
예고편 같아... 본편은 토전사고...
20:17
1:06 조선이 남북으로 갈라져 있었구나,,, 에라이~~
현재 우리 네티즌들이 북한 까고 중국 까고 일본 까여 주변국가들과 모두 관계좋지 않은 상황 참 행복합니다. 🙃
북한을 욕하지만 사실상 북한이 되어가고 있는 민족주의의 현실.
북한이랑 끊고, 중국이랑 끊고, 일본이랑 끊고, 베트남이랑 끊고, 영국이랑 끊고, 프랑스랑 끊고, 독일이랑 끊고, 터키랑도 끊고 계속 그렇게 계속 끊다보면 어느새 우리는 북한이 되어있겠죠.
조선은 군사력이 가장 많을 때도 상비군이 2만을 넘지 않았다고 한다.
반란에 대한 두려움으로 항상 동원체제를 유지했다.
문제는 적의 침입이 예상되는 데도 상비군 체제로 전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에서도 같은 그림이 반복된다.
구한말의 고종시대조차도 군대를 늘리지 않았다. 반란이 두려워서...
조선도 알았군요. 이씨왕조는 이미 망했다는걸. 외세침략보다 쿠데타로 왕조가 바뀔 확율이 높아 군사력을 안키움 ㅋㅋ
임란직전 상비군 4만이였는데요?? 도대체 어느걸 토대로 말씀하시는건지? 광해군때 파견병력 13000+5000보급 및 호위 기병 이것만해도 거의 2만인데요??
잴루 부러운거는 청의 누루하치 부터 건륭제 까지의 6대 180 년간의 시간이다. 정말 부러운 시기..
그러면 뭐함, 한족에 나중에 흡수되어 중국인이 되어버림. 우리도 저리 될뻔했고 현재도 중국은 북한을 호시탐탐 노림
반복되는 흥망성쇠에 그 짧지 않은 시간동안의 번영이 부럽다는 거죠.
열흘 붉은꽃은 없으니 언젠가는 지겠지만 제대로 화려하기도 쉽지 않고.. 조선도 저정도로 흥했었다면 이라는 아쉬움도 있고..
더 화려한 제국도 많겠지만..
시간상 조선과 연결하니 그 화려함이 부럽네요.
@손홍민 강희 옹정 건륭? 일껄요?
이때 홍타이지 형님이 인조 목아지 따고 소현세자가 왕이되었어야 했는데
조금 더 길었으면...ㅠ
내용이너무 짧아요 무삭제기다림
YTN은 무삭제판을 어서 내오거라
강민지 아나운서분 이쁘시네
근데 강자에게 무릎 꿇는게 왜 굴욕이지?
이괄의 난이 있었으니 반역걱정을 안할수가 없고, 하니 북방 상비군을 늘릴수가 없고, 후금은 그 덕에 파죽지세로 오고...
근데 그 반란도 인조정권의 무능때문이었으니... 답이 없죠.
1위
누가 그랬는데..선조는 도망이라도 잘갔는데 인조는 그마저도 못했다고..
근데 선조는 명으로 갈려다 명에서 오지말라해서 도망을 멈춘 거라고..
참..이래서 광해군에 대한 얘기가 끊이지 않는거 같아요..
일본군이 그래서 당황했음. ㅋㅋ
하 풀버전 말린다
당시 조선이나 명이나 후금을 감당할수 없어요. 산해관같은 요새에도 대포가 있어야 지킬수 있을 정도....
역시 조선보다는 그나마 고려가 상무정신이 뛰어나서 군사력이 더 강한것을 입증해주네요
저 이후 걍 개망테크 타는거지.. 일본한테 먹히기전까지 망하는 테크 쭈욱 탐.. 정조때 어느정도 괜찮게 했다고 하지만 흐름은 못 바꿈
조선사좀 생략해주새요 답답하고 한심해서 끝까지 보질 못하겠네 ㅠ
짧다
뭐이리 짧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멸한거긴 하지만
이괄의 난으로 서북지역 군사력이 와해된 직후라
병력의 양도 질도 떨어질 수 밖에 없던 상황
당시에 후금은 명나라와 적대하면서 교역이 끊겨 부족한 물자로
내분까지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 했기 때문에 조선과 교역을 통해 물자를 조달해야 하는
나름의 절박한 사정이 있었으나, 조선은 딱히 교역에 적극적일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토전사를 버린 그곳이 이걸 보며 깡소주 까기를 바란다.
인조스
조선 최악의 임금 세조, 선조, 인조, 영조 어휴...
이때 광해군이 왕이였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병자호란 나지도 않았을 걸요...... 북방 정병도 모두 건재했을 거고.... 부국강병에 힘썻을 거라고 봅니다.
청에 사실상의 선전 포고를 한 서인 정권 같지는 않았겠지요. 전쟁을 끝까지 피하기 위해 애썼을 것이고요. 강화도로 도망이라도 재빨리 가서 전황이 좀 나았겠죠.
명나라 때려 잡을정도로 상대가 강했던거군요....... 농경사회에서 할만큼은 했다....
명나라도 명나라 최후의 명장 원숭환 같은 불세출의 인물을 당파싸움으로 암살하지 않았으면 후금한테 훨씬 오래 버텼을 겁니다. 참고로 누르하치도 원숭환이 방어하는 영원성을 돌파하지 못하고 사망하죠. 그리고 조선이 당시 농경사회고 나발이고 전체적으로 개판이라고 해도 화약 병기에 개량 및 임란 후 일본성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공부하여 우리나라성에 관련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면 이정도로 치욕적인 모습은 없었을 것이고 거기에 조선이 시대상황에 대하여 완전히 오판한점도 심각한 문제 였습니다. 또한 후금과의 전쟁에 대비한다고 대비한전략도 고려시대 몽골군에 항쟁한 고려군 수준도 못된게 현실입니다. 할만큼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냥 인조정권 자체가 무능한 것이죠.
무능한 능양군 , 암군 인조
당시 명에 대한 사대에서 못벗어서난 조선정부가 그냥 답답하고 한심할뿐 ~ 광해군이 계속 집권했으면 전쟁도 없었을것을 ~
사실상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이미 조선의 상태는 마치 6.25전쟁 직후의 대한민국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선조의 의병때려잡기 및 민심수습 정책을 못해서 백성들의 국가에 대한 충성도 역시 매우 낮았죠.
이 후 구색과 명분 왕권만을 생각한 인조로 인해 외교도 엉망인 상태에서 후금에게 이길 여력은 전무했습니다.
돈독오른건 알겠지만..................예고편같은건 없애버리고 본편만 갑시ㅣ다.. 아 짜증나.. 이러다 ㅇ여기 안올수도 있ㅇ어요...토크멘터리 전쟁사처럼 펀수로 가든지 ..............여기 들어오는ㄱ 자체가 이젠 성질이 나네요
글보고 들어오면 1분짜리 ㅇ[고편이야..시이팔... 장난도 아니고...
본편만 가.. 장난칮지 말고
@@아미레스-d6v 왜 상관없는 제 댓글에 시비이십니까? 오히려 당신이 저를 짜증나게 한다는 생각은 모르십니까? 제가 여기 제작진입니까? 아니면 관계자입니까? 네?
@@아미레스-d6v 왜 여기와서 짜증내고 뿅뿅이심?
아 아무튼 월북이라고요 아 ㅋㅋ
이괄의 난이 없네
저기서얻을 교훈이라..성리학 유교 철저히버리고 중국 학문은 도입금지 사대주의 너무심하게 하면 안된다는거
왜 임진왜란을 겪고서도 이리 멍청할까...
역사의 1400년이 적입니다.
만주가 중국 가지말고 조선 먹엇어야 ㅎㅎㅎ 그치 민지양 ㅎ
볼이 똥똥. ^^ 가리고 볼만 보면 허준MC로 알듯. ^^ . 그래도 상큼함. 전날 치킨 먹은 듯.
조선이란 이름은 북한이 계속 쓰게 하고
우리는 조선을 이은 나라가 아니라고 가르쳤으면 좋겠다.
근본없는 새끼가 되자는 거냐? 조선이라는 이름 자체가 고조선에서 온 건데? 그리고 한글은 조선에서 나온 건데 니 말대로 하면 우린 빨갱이한테 국어 배운 수준이네?
그냥너혼자 이민가.. 매국노색까..
고려는 대단했는 줄 아시나보네요 멸망할 때까지 상주 지방관 파견할 국력이 없던 나라였는데...
정묘호란 모문룡이땜에
일어난 뭣같은 전쟁
역시 중국이 한족이 잘못했네!! 지들 편할 때로 들어와서 갑질하니 참!!
한미연합훈련 안하고 연기하고 그러는 게 이유가 있네
조선의 역사는 한국인을 답답하게 만든다.
명이고 청이고를 떠나 그냥 강한 나라였으면 좋았을텐데.
왕이 인조가 아니라 세종이었어도 그리고 군사력이 조선 초기 처럼 강했어도 영혼까지 털렸음ㅋㅋ
군사력이 문제가 아니었죠. 세종이었으면 외교로 잘 풀었을 것 같습니다. 사대가 꼭 나쁜 것만 아니죠
일본과 중국에 전광훈목사님의 기독교를 전파하자.
훠훠훠 북한은 적이 아뉩뉘돠 훠훠훠
아이고!!!!!!! 아나운서가 "헐!!!!!!!!"이 뭐냐...... "헐"이.......
꼰대 신듯 ㅎㅎ
@@user-fknxszisjdwe 네 꼰대 맞아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하기싫어도 꼰대짓을 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