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소장 코멘트 (2022. 4. 30) 사람도 그렇듯 집도 땅도 마찬가지- '첫 인상'이 중요합니다. 첫 인상이 좋지 못하면 몇 번을 들여다봐도 끌리지 않습니다. 반면 위치도 그닥이고, 가격까지 높은데도 자꾸 머릿속에 맴도는 집이 있습니다. 계량화된 숫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바로 이 집이 그랬습니다. 신축도 안되는 좁은 골목길 끝 집이 이렇게 비싸다구? 쳇! 팔겠다는거야, 안팔겠다는거야!! 그 골목길의 끝에 나무로 만든 낮은 대문이 무슨 대단한 역할이나 하고 있다는 듯이 짱짱하게 닫혀있습니다. 바다도 안 보이는 마당의 벤치에 앉아 새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 마당은 이웃집보다 지대가 높아 아무도 나를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대지 면적이 55평이니 마당이 넓지 않은 것은 분명한데, 주변의 멋진 나무들이 우리 집을 감싸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슬리퍼를 신고, 편의점을 가려다 새연교도 한 바퀴 하고 올 것 같았습니다. 아.. 편안하다. 내 친구 오라고 해서 그 동안 살아온 얘기 들어주고, 내가 살아온 얘기도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제 저도 마음을 던져 놓을 수 있는 나만의 아지트가 필요한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0:00 인트로 0:53 첫 인상 2:20 집으로 4:03 아닌듯한데 프라이빗한 6:14 라붐 La Boum 이 영상에 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전화해주세요. 유선전화 064-739-0079 휴대전화 010-2870-0899 류재호 소장 저희 서귀포부부 항상 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는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이 남겨주시는 댓글은 최고의 선물과 같아 저희가 싹 다 읽어보고 정성껏 답을 남겨드리고 있습니다. 한 자라도 남겨주시면 너무 좋아요 ㅎㅎ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 준주거지역, 고도지구 15M 이하 ○ 토지면적 : 182㎡ (55평) ○ 건축면적 : 66㎡ (20평) ○ 연면적 : 66㎡ (20평) ○ 목조 ○ 사용승인 1960년 ○ 매매가 395백
딱 물건만 설명해주는 채널은 많은데 여행 느낌나는 나머지 영상들덕에 관심가는 매물이 아니어도 편안히 보게 됩니다 사장님은 조리있게 말씀 잘하시고 사모님은 가끔 귀엽게 툭툭 던지시고 두분 다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은게 찰떡 궁합입니다 채널 떡상 예상합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 예의없게 댓글다는 사람들에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숨겨놓은 보물을 다 찾아 주신 것 같아서 제작자로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하는 일이 부동산이라 본업을 병행하면서 주변의 소소한 일상들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저희도 기쁘구요, 매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서귀포부부와 함게 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뭘 팔기 위함이 아니라 애들 키우며 열심히 일하되, 여유를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부부가 있구나.. 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마지막 말씀도 큰 위로가 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매회 놓치지 않고 봐 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단독주택은 임대로 나온 게 많지 않다보니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 집 구하기가 쉽지 않은 걸 많이 봅니다. 집 주인에게 미리 얘기하면 싫다 하고, 말 안하면 안 했다고 뭐라 하고 ㅠㅠ 계약서에 반려동물로 인한 시설물의 훼손이나 퇴실 후 청소 특약은 기본 문구가 됐죠. 임대는 찾기 어렵지만, 자기 집에서 키우는 인구는 상당히 늘어난 것 같구요.. 산책을 시킬 수 있는 주변 환경은 아마..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차고지증명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차를 소유하려면 주차할 공간을 먼저 확보하라는 말로 이해하면 됩니다. 요즘처럼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에 꼭 필요한 정책이죠. 그런데 이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주차장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집에서는 난처한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행정기관에서 예외를 적용할 수도 없구요. 현재는 골목길 앞 노면 주차장에 곤란함 없이 주차하고 있다고 하는데, 말씀하신 차고지 확보 문제는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보셨어요~ 위치나 분위기 등은 희귀할 정도로 좋은데, 신축과 주차장이 큰 핸디캡입니다. 현재 이 집에 살고 있는 세입자는 진입로 바로 앞 노면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있어서 불편함은 없다고 하는데, 주민센터에 가서 전입신고를 하게 되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도 함께 이전이 되는데, 그 때 차고지증명을 하라고 할 거에요. 그 때 전용 주차장이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아마 공영주차장 등을 통해 차고지증명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동 지역 요금은 월 1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마 농어촌민박이 가능한 단독주택이나 옛날 구옥을 찾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이 일을 하기 전에는 옛날 집을 예쁘게 고쳐서 농어촌민박 신고하고 에어비앤비 돌리는 걸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많이 까다로워져서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부동산에도 그런 목적임을 먼저 얘기하시고,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발견했다면 관할 농어촌민박 담당자에게 가능한지 여부를 사전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워요^^
예, 맞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이 안타까운데, 어쩔 수 있나요..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짚을 부분은 짚어 드릴 수 밖에요. 제주도의 마을에는 '올레'라고 부르는 좁은 골목길이 많이 있습니다. 그 올레의 좌우로 50~70년대 당시에 지어진 목조주택이 있는데, 이 중에는 무허가 상태로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를 양성화를 통해 바로잡으려고 하나 현행 건축법의 기준에는 맞지 않아 그대로 무허가로 남아 있을 수 밖에 없죠. 말씀하신 것처럼 양성화도 안되고, 신축도 안되고, 차도 못 들어가는 그런 집들은 대부분 이런 경우일 것입니다.
류 소장 코멘트 (2022. 4. 30)
사람도 그렇듯
집도 땅도 마찬가지-
'첫 인상'이 중요합니다.
첫 인상이 좋지 못하면
몇 번을 들여다봐도 끌리지 않습니다.
반면
위치도 그닥이고, 가격까지 높은데도
자꾸 머릿속에 맴도는 집이 있습니다.
계량화된 숫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바로 이 집이 그랬습니다.
신축도 안되는 좁은 골목길 끝 집이
이렇게 비싸다구? 쳇!
팔겠다는거야, 안팔겠다는거야!!
그 골목길의 끝에
나무로 만든 낮은 대문이
무슨 대단한 역할이나 하고 있다는 듯이
짱짱하게 닫혀있습니다.
바다도 안 보이는 마당의 벤치에 앉아
새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 마당은 이웃집보다 지대가 높아
아무도 나를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대지 면적이 55평이니
마당이 넓지 않은 것은 분명한데,
주변의 멋진 나무들이
우리 집을 감싸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슬리퍼를 신고, 편의점을 가려다
새연교도 한 바퀴 하고 올 것 같았습니다.
아.. 편안하다.
내 친구 오라고 해서
그 동안 살아온 얘기 들어주고,
내가 살아온 얘기도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제 저도
마음을 던져 놓을 수 있는
나만의 아지트가
필요한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0:00 인트로
0:53 첫 인상
2:20 집으로
4:03 아닌듯한데 프라이빗한
6:14 라붐 La Boum
이 영상에 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전화해주세요.
유선전화 064-739-0079
휴대전화 010-2870-0899 류재호 소장
저희 서귀포부부
항상 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는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이 남겨주시는 댓글은 최고의 선물과 같아 저희가 싹 다 읽어보고 정성껏 답을 남겨드리고 있습니다.
한 자라도 남겨주시면 너무 좋아요 ㅎㅎ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 준주거지역, 고도지구 15M 이하
○ 토지면적 : 182㎡ (55평)
○ 건축면적 : 66㎡ (20평)
○ 연면적 : 66㎡ (20평)
○ 목조
○ 사용승인 1960년
○ 매매가 395백
영상 잘보고 가요~
우와! 오래전 영상인데 찾아봐 주셨네요😄개인적으로 마지막 6:14 라붐 La Boum 지금까지도 너무 좋아하는 파트입니다❤
너무좋네요😍
음악이 좋아 여러번 다녀왔어도 여행가고 싶네요.
매력있는 집이네요
제가 찾고 있는곳이네요..이전에 서귀초 근처에 살았는데... 다시 집 알아보는중입니다 잘보고 있답니다
예^^ 여유있게 두루 살펴보시면 집 알아보는 과정도 재미있습니다😄😁 나중에 놀러오세요!!
내가 부동산유툽을 본건지 여행유툽을 본건지 크 매번 감사하네요
본업은 부동산인데, 골목 여행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ㅎㅎ
조금씩 조금씩...^^
조용하면서 임펙트있는 매물설명이 귀에 쏙 들어오네요.
배경음악과 두분의 멘트가 잘 어울립니다.
꽃피는 5월에도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이번 영상에서는 저희가 느낀 편안함을 그대로 전해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몇 시간 뒤 시작되는 2022년 5월에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다 떠나서 그냥 오늘 영상은 힐링입니다♡♡
맞아요! 다 떠나서~ㅎㅎ
서귀포부부는 그냥! 보는거에요 ♡
초반부 노래가 너무 좋아요~~ 서정적 느낌에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희도 이번 음악이 영상과 잘 어울려서 몇 번을 돌려봤답니다 ㅎㅎ
어렵게 선곡한 음악일수록 이런 말씀 댓글로 들으면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져서 또 보고 싶어요!!
최고의 부동산채널이면서 제주 여행 안내 채널^^
와... 저희가 이런 칭찬을 받아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은 건 어쩔 수 없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서귀포부부 두분의 캐미는 참 흐뭇하게 만듭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가족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엄마, 아빠는 늑장을 부리고 싶은데, 아이들 셋은 유난히 부지런을 떨고 있는ㅋㅋ
그런 일요일 아침입니다 :)
오늘도 정겨운 두분 목소리에 힐링하고 가요
좀더 기다리면 두분뵐수 있겠죠
감사해요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정한 말씀에 저희도 힘을 얻습니다^^
배경음악과 영상이 참 인상적 입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씩 역주행하며 보셔도 괜찮을거에요~^^
저도 언젠가는 제주도에 집을 짓거나 구입해서 살겁니다. 그리고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서귀포부부 최곱니다!!
제주도에 한 번 살아보는 것은 평생의 추억이 될 수 있어요.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도전해보시길 바랄게요^^
서귀포부부, 제임스님 최고!!
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집이네요 삼.촌 ^^
그러고보니 덕규랑 잘 어울리는 집인 것 같다^^
너무 좋아요 ㅎㅎ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저희도 이렇게 좋습니다 😃😄😁
한 편의 수필을 본 듯 하네요
음악도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
수필..
저희는 떠올리지 못한 단어인데,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런 느낌은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 느낌은 사색이 듬뿍 담긴 수필이었어요^^
저희 영상을 한 편의 수필로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딱 물건만 설명해주는 채널은 많은데
여행 느낌나는 나머지 영상들덕에
관심가는 매물이 아니어도 편안히 보게 됩니다
사장님은 조리있게 말씀 잘하시고
사모님은 가끔 귀엽게 툭툭 던지시고
두분 다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은게
찰떡 궁합입니다
채널 떡상 예상합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 예의없게 댓글다는 사람들에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숨겨놓은 보물을 다 찾아 주신 것 같아서 제작자로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하는 일이 부동산이라 본업을 병행하면서 주변의 소소한 일상들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저희도 기쁘구요, 매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서귀포부부와 함게 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뭘 팔기 위함이 아니라 애들 키우며 열심히 일하되, 여유를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부부가 있구나.. 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마지막 말씀도 큰 위로가 됩니다ㅎㅎ
자주보게 되는 영상 입니다
n회차 시청 ㅎㅎ 감사해용~!!!
장점과 단점이 있는 집이지만,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원래 마음이 따뜻하신 것 같아요~ㅎㅎ
너무 아름다운 집이네요
안녕하세요~ 옛날 집은 분위기가 참 좋죠?
지대가 조금 높아서 그런지.. 잔디 마당의 벤치에 앉아 있으니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부동산 유튜브중에서 소장님같은 감성 독립영화를 만나다니.^^
세상에서는 행운이라고 하고
교회에서는 축복이라고 하는데..
제가 행운과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감상평을 들을 수 있는 저희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애독자예요^^
애독자님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제주도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작가가 따로 있는건가요? ㅋ 그정도로 자연스럽고 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 즐거운주말되세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ㅎㅎㅎ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또 놀러오세요!!
와~~
사모님이 촬영구도니 전문가 이신듯요
ㅎ잘보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서귀포부부와 함께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촬영과 편집이 좋아 영상미가 느껴집니다 배경음악도 분위기 알맞게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두분의 자연스러운 대화로 참 편안하게 매물의 장단점을 알려주시고요.
궁금한점이 하나 있는데 서귀포 시내도 반려견 키우고 살기 어떤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매회 놓치지 않고 봐 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단독주택은 임대로 나온 게 많지 않다보니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 집 구하기가 쉽지 않은 걸 많이 봅니다.
집 주인에게 미리 얘기하면 싫다 하고, 말 안하면 안 했다고 뭐라 하고 ㅠㅠ
계약서에 반려동물로 인한 시설물의 훼손이나 퇴실 후 청소 특약은 기본 문구가 됐죠.
임대는 찾기 어렵지만, 자기 집에서 키우는 인구는 상당히 늘어난 것 같구요..
산책을 시킬 수 있는 주변 환경은 아마..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딱 말씀하신대로네요. 신축도 아니되고 주차도ㅠ 집만 놓고 보면 좋은데 효용가치가ㅜ
한 줄 요약을 잘 하셨어요^^
보기이쁜집 살기좋은집일지는
제주도에 살아보고자 하는 손님들께 자주 하는 말입니다. 평생 살아온 아파트에서 벗어나 마당있는 단독주택, 옛날 집에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죠^^
그런데 상담하고 현장 다녀보면 최종 결론은 대부분 이래요.
“겉은 옛날집 느낌, 속은 현대식”
신축보다.... 차가 못들어간다는건 최대 단점이네요.. 집자체 분위기는 아담하고 따뜻한데말이죠^^
요즘은 자동차가 한 대 씩은 다 있는데, 마당까지 슝- 들어가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정말 다 좋은 건 없나 봅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오랜만이세요~
제주도 1년살기는 시작하셨어요?
영상의 이런 집이 한달살기 또는 1년살기용으로 인기가 좋은 그런 유형입니다.
아늑하기는한데 단점도있고 무언가 좀 아쉬운 느낌이 드는 집이네요. 시내권이라 가격도 생각보다는 높은거 같구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가요~~^^*
저희 영상에 나오는 집들이 대부분 좀 그렇지 않아요? ㅎㅎㅎ
뭔가 좀 아쉬운데,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괜찮아 보이는데,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seogwipobubu 그래도 좋은 집들도 많았고 욕심나는 집도 있었어요. 오늘집은 시내권이라는걸 제외하고는 크게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아서요.
@@micael7347 앞으로도 많~이 남았으니 그 문을 계속 두드려 보겠습니다요 ㅎㅎ
@@seogwipobubu 일반 부동산 너튜버들에 비해서 오히려 같은 입장과 시각에서 보고 이야기해주시는게 정말 좋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해 봅니다.
@@micael7347 그래야.. 오래도록 만나죠^^
매번 솔직한 생각을 들려주셔서 큰 참고가 됩니다. 편안한 밤과 일요일 아침 점심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매물 또 많이 올려주세요~~^^
소장님께 먼저 문자 연락드렸고 일발 장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울에서 제주도로 1박하러 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주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ㅎㅎ
좋은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산책할 곳도 많고 아늑해 보이고 좋은데 주차가 불가능해서 아쉽네요. 멀리 걸어서 월 10만원 내고 공영주차장 외에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차고지증명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차를 소유하려면 주차할 공간을 먼저 확보하라는 말로 이해하면 됩니다.
요즘처럼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에 꼭 필요한 정책이죠.
그런데 이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주차장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집에서는 난처한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행정기관에서 예외를 적용할 수도 없구요.
현재는 골목길 앞 노면 주차장에 곤란함 없이 주차하고 있다고 하는데, 말씀하신 차고지 확보 문제는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높긴하네요 😅
근데 저는 몇년전 윗쪽호텔에 묵으면서
저길을 새벽에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한적있어요
서귀포수협에랑 새연교 산책하려구요
소장님 동영상보니 그때 느낌이 기억나네요
언덕길이지만 한가롭고 기분좋게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집에서 바다는 안보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범섬 문섬 새연교를 한곳에
볼수있는 곳이죠
얼마후 제주여행때 한번 집앞 얼쩡거려봐야
겠어요 좀 비싼감은 없지 않지만 관심이 가긴하네요
눈에 익은 길이 나와서 반가우셨죠? ㅎㅎ
저는 이 길을 처음 걸어봤어요.
한가롭고, 기분좋게 걸었다는 그 말씀이 와 닿습니다.
사고싶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내가 좋아하는 모델을 눈으로 많이 익혀놓으세요~ 그러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좋은데 느무 비싸네요
저도 좀 그렇게 생각해요...
주인이 팔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필요한 분도 사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어느 적정 선에서 타협이 되겠죠^^
이런 이쁜 집은 누군가 구입해서 숙소로 운영하면 그냥 요금내고 놀러가면 됩니다.
생각해보니 맞는 말씀이에요…
이것저것 고민없이 즐기고 싶을 때만 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면 되는데, 사람의 소유 본능이 발동하는 바람에 항상 일이 커지죠 ㅎㅎ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제주공항에서 얼마나 떨어진 곳인가요?
지붕은 바꿀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서귀포부부입니다.
주차는 골목 진입하기 전, 노면 주차장에 큰 줄편없이 하고 있는데, 차고지증명은 인근 유료 공영주차장 등 별도 주차 공간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제주공항으로부터는 약 1시간 거리이며, 지붕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참 아담하고 분위기 좋은거 같네요. 정말 아지트 느낌? 신축 등 활용성이 다소 부족한게 아쉽네요~ 혹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근처에 있나요?
정확하게 보셨어요~
위치나 분위기 등은 희귀할 정도로 좋은데, 신축과 주차장이 큰 핸디캡입니다.
현재 이 집에 살고 있는 세입자는 진입로 바로 앞 노면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있어서 불편함은 없다고 하는데, 주민센터에 가서 전입신고를 하게 되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도 함께 이전이 되는데, 그 때 차고지증명을 하라고 할 거에요. 그 때 전용 주차장이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아마 공영주차장 등을 통해 차고지증명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동 지역 요금은 월 1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안녕하세요~ 류재호입니다.
이 집은 아직 매매가 가능하며, 11백만원 년세로 임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증금과 임대수익은 바로 넘겨 받을 수 있으나, 1년간은 입주가 어렵습니다.
매매가격은 395백에서 25백만원 내린 3억 7천까지 현재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또 영상 봅니다..ㅎ 매매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또 오셨군요!!
아지트 집은 매도 39.5와 매수 35 사이에서 수차례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ㅎㅎ (37선까지는 매도 후퇴)
주차는 어디에 할까요????
주차가 문제입니다.
지금은 골목길 입구의 노상 주차장에 큰 불편없이 하고 있는데, 전입 신고하면 차고지증명을 하라고 하거든요.
그 때 주변의 유료 공영주차장 등에 차고지 확보를 해야하는 점이 부담스럽습니다.
7:32 "아~ 아재 진짜." 두 분 케미에 저도 모르게 미소짓게 되었어요^^ 기분좋은 주말로 시작하게 해주셔서 #서귀포부부 감사합니다!
요즘은 모르는 말이 부쩍 많이 늘어서 제가 생각해도 아재 맞습니다 ㅠㅠ
대부분의 부부가 그러겠지만, 둘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이 이상의 친구가 세상에는 없죠.
차라리 월세나 연세로 돌리시는게...
맞아요~
한달살이 이런 거 월 150 정도로 운영하면, 일년 치 예약 금방 다 찰 것 같은데 말이에요 ㅎㅎ
이 집 매매됐나요?
현재 1년살이 임대중입니다 *
아..여기 진짜 좋은데, 가격도 저렴하고..
도로때문에 어떤 허가를 받을 수 없어서 아깝네요. 숙박업 할 집을 찾고 있습니다.
아마 농어촌민박이 가능한 단독주택이나 옛날 구옥을 찾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이 일을 하기 전에는 옛날 집을 예쁘게 고쳐서 농어촌민박 신고하고 에어비앤비 돌리는 걸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많이 까다로워져서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부동산에도 그런 목적임을 먼저 얘기하시고,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발견했다면 관할 농어촌민박 담당자에게 가능한지 여부를 사전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워요^^
3억9천5백.. 차도 못들어가고 집도 지을수 없는곳. 👍
예, 맞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이 안타까운데, 어쩔 수 있나요..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짚을 부분은 짚어 드릴 수 밖에요.
제주도의 마을에는 '올레'라고 부르는 좁은 골목길이 많이 있습니다.
그 올레의 좌우로 50~70년대 당시에 지어진 목조주택이 있는데, 이 중에는 무허가 상태로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를 양성화를 통해 바로잡으려고 하나 현행 건축법의 기준에는 맞지 않아 그대로 무허가로 남아 있을 수 밖에 없죠.
말씀하신 것처럼 양성화도 안되고, 신축도 안되고, 차도 못 들어가는 그런 집들은 대부분 이런 경우일 것입니다.
시계도 크다고 비싼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dkim6273 다이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