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을 통해서 외로움과 친구가 됩니다. 따라서 혼자서 외롭게 장기 여행을 하다 보면 또 다른 자신과의 만남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그립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혼자 여행한 것을 좋아합니다. 저번에 질문하신 답을 드리면 전남 여수, 완도, 통영, 거제 등 경남 해안 일대 따뜻한 지역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육지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혼자서도 씩씩한 플랜노마드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혹시 이 영상을 보시고 욕지 일주(도보,차량)를 계획하시면 반대로 돌아보심을 권해드닙니다 욕지 일출봉 풍경과 해안도로만 따라 걸어도 너무 좋은 풍경은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 야포 일출봉을 시작으로 욕지숲길에서 하이라이트인 혼곡에서 대기봉 정상의 루트가 모노레일로 등산로가 폐쇄되면서 도보로는 보지 못하는 풍경이 되어버렸습니다. 걷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로만 따라 걸어도 정말 좋습니다. 대략 24~5km정도라 천천히 걸어도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일본 같으면 중간 중간에 음료자판기도 있을 법한 곳에도 하나도 없으니 물 등은 기본으로 준비는 하셔야 되고 펠리컨 바위 가는 곳에 커피 등 음료 파는 곳이 있으니 거기서 커피 한잔 하고 풍경 감상도 할 수는 있습니다. 3편에 걸친 욕지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풍경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의 처가는 조선포(조선마을)입니다.
눈과 마음이 맑아지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자동으로 추천 되는 걸 보니 제가 여행을 많이 좋아라 하는가 봅니다..목소리가 약간 가수 최백호 느낌 이랄까?...뭐~ 좋단 말입니다...구독 박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최백호 목소리 느낌과 비슷하단 말 몇번 들었습니다 ㅎ
구독 감사합니다~^^
힐링되네요~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저는 여행을 통해서 외로움과 친구가 됩니다.
따라서 혼자서 외롭게 장기 여행을 하다 보면 또 다른 자신과의 만남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그립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혼자 여행한 것을 좋아합니다.
저번에 질문하신 답을 드리면 전남 여수, 완도, 통영, 거제 등 경남 해안 일대 따뜻한 지역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육지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혼자서도 씩씩한 플랜노마드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남해안을 타고 고흥, 해남, 완도, 청산도 정말 좋지요. 예전에 바이크로 일주를 했었는데 당시 9박 정도를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해남 청보리, 청산도 풍경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올리신 형님영상을 보고 지난주말 바이크를 가지고 욕지도를 다녀왔습니다.
형님처럼 구석구석 다녀보진 못했지만 멋진 풍경에 취하고 맘이 조용해진.. 덕분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전 어느덧 형님의 팬이되어
늘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팬이라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도 욕지도를 돌면서 "야 ! 바이크로 한 바퀴도는 것도 정말 좋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ㅎ
실현을 하셨군요.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까?
@@korea_trekking 삼덕항은 125cc이상은 선적이 불가해서 통영항에서 일욜 오후3시배에 바이크선적후 입도해서 담날 오전 8시30분배로 나왔으니 1박2일인 셈이네요~
혼자갔으면 욕지도에서 하루더 머물면서 이곳저곳 다녀보고 싶었는데 일행의 근무스케쥴땜에 . . . 너무 아쉬웠습니다.
지금도 사실 여운이 남아 꼭 욕지도 아니더라도 섬여행을 여유있게 다시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그러셨군요. 바닷 바람 가르며 붕~ 상상이 갑니다~^^ 짧아서 아쉬웠겠습니다. 항상 안라하십시오^^
@@korea_trekking짧아서 조금 아쉽긴했지만 풍경이나 분위기를 만끽하기엔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았어요
근데 혹시 공방구경을 한번 가보고싶은데 괜찮으신가요?
괜히 실례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네 근데 지금은 공방 그만 뒀습니다. 관둔지 6개월 정도 됐네요. 공방 구경 아니더라도 창원 지나치면 차 한 잔 대접하겠습니다~^^ 혹 오시게되면 댓글로 연락 주십시오~
나그네가 먹거리는 갖고 가셨어야죠 😂
저녁꺼리는 가져 다니는데 점심꺼리는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배낭 무게와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인데
이번 트레킹 점심은 단백질바로 거의 때운 것 같습니다^^
혹시 이 영상을 보시고 욕지 일주(도보,차량)를 계획하시면 반대로 돌아보심을 권해드닙니다
욕지 일출봉 풍경과 해안도로만 따라 걸어도 너무 좋은 풍경은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 야포 일출봉을 시작으로 욕지숲길에서 하이라이트인 혼곡에서 대기봉 정상의 루트가 모노레일로 등산로가 폐쇄되면서 도보로는 보지 못하는 풍경이 되어버렸습니다.
걷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로만 따라 걸어도 정말 좋습니다. 대략 24~5km정도라 천천히 걸어도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일본 같으면 중간 중간에 음료자판기도 있을 법한 곳에도 하나도 없으니 물 등은 기본으로 준비는 하셔야 되고 펠리컨 바위 가는 곳에 커피 등 음료 파는 곳이 있으니 거기서 커피 한잔 하고 풍경 감상도 할 수는 있습니다.
3편에 걸친 욕지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풍경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의 처가는 조선포(조선마을)입니다.
처가가 조선포군요. 마을이 깔끔하고 예쁘던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